🚄 세계의 고속철도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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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에서 현재 건설 중인 고속철도 노선.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와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 간의 약 508km를 잇는 인도의 첫 고속철도 노선이다. 차량은 신칸센 E5계 전동차 기반 열차이다.2. 역사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공약사항이기도 했고, 모디 총리가 취임하게 되면서 계획이 구체화되었다. 고속철 사업에서 중국 등 각국이 입찰 경쟁을 벌이다가 최종적으로 일본이 선정된 후, 2017년 9월 14일에 당시 총리인 아베 신조 총리가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착공식에 참석한 이후 착공에 들어갔다. 인도 돈으로 1조 1000억 루피(약 19조 4,500억 원.)에 이르는 건설 비용의 80%를 일본의 50년 만기 연이율 0.1%의 차관으로 충당하게 된다.2024년 3월 기준으로 공정률은 약 40% 정도 되며, 인도 철도 산하이자 연방정부에서 출자한 인도고속철도공사가 신칸센 E5계 전동차 6세트 도입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추가 계약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1]
현 추세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구자라트 구간에서는 2026년 6~7월 정도에 개통을 할 것으로 보인다.
3. 개통 효과, 향후 전망
현재 인도에는 시속 200km/h 이상으로 달리는 철도는 없는데, 개통될 시에는 최고 시속 320km/h로 달리기 때문에 인도에서 가장 빠른 열차가 될 전망이다.그리고 인도에서는 수도인 뉴델리와 서부 도시인 뭄바이, 남부 도시인 첸나이, 동부 콜카타 지역도 고속철도로 연결할 계획이다.
[1]
동시에
신칸센 E5계 전동차의 첫 수출 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