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15 21:28:58

오타쿠/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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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웹툰 규제 찬성 운동3.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사건 사고

1. 개요

오타쿠와 관련된 논란 및 사건 사고.

2. 웹툰 규제 찬성 운동

일부 창작자들이 소비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과 래디컬 페미니스트 옹호, 미숙한 작가의식을 보이자, 오타쿠들의 일부 웹툰계에 대한 반발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 한때는 어차피 만화는 외국만화 수입하면 그만이니 만화 검열에 찬성한다는 말도 안되는 괴논리가 몇몇 오타쿠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은 적도 있었다.[1] 특히 남초 커뮤 쪽에선 저 논란이 일어난 배경이 트페미 메갈리아 옹호와도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장악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당시 트위터에서 웹툰 작가를 희망했지만 자신의 우상이던 창작자들이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것에 실망했고 따라서 한국 대중문화는 희망이 보이지 않아 때려칠 것이라는 논지를 담은 만화(트페미들 사이에서 일명 '콘돔눈물'로 불리우는 그것)가 오타쿠, 특히 네덕들 사이에서 유명해졌기 때문에 이런 논지가 퍼져나간 감도 있다. 물론 존경하는 창작자가 상식 이하의 언행을 보여 창작 의지가 꺾인 점이야 불쌍(...)하지만 이는 말도 안되는 논리인게 당시 김자연 성우를 옹호한 창작자들은 업계 전체에서 한줌도 안되는 소수였고 특히 전설의 '그래서 안 볼 거야?' 어록을 남긴 영조는 이 발언을 통해서 그제서야 주목을 받은 업계에서 듣보잡 중의 듣보잡이었다.

정작 웹툰계 종사자 중에는 이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오타쿠 플레이버랑 거리가 있을 수록 더더욱. 즉 지들 딴에는 이러한 작가들이 '웹툰의 전부'나 다름없었기에 '이제 이나라 웹툰판은 희망이 없어!'라는 결론에 다다른 것. 더욱이 당시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고 소비자를 등한시해 팬들의 충격의 대상이 된 작가의 작품들이 하나같이 오타쿠 플레이버의 작품이고 또 그 작가들 또한 한때는 본인들 같은 오타쿠였음을 생각해보면, 나쁘게 말해서 딱 본인들 수준에 걸맞는 아웃풋인 셈이다. 한마디로, 욱일기나 우익 관련으로 지적하면 정상적인 발언도 우익몰이라면서 조리돌림하거나 그 작가 개인의 문제라고 하면서, 정작 웹툰은 모든 작가가 문제라고 단정하는 식의 이중잣대를 보인다는 것이다.

정작 비이성적인 언행을 보인 트페미들과 창작자들에 대항하여 누구보다 침착해야 할 소비자 세력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논리였기에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반대 의견을 천명하거나 하다못해 중립기어를 박는 오타쿠들도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웹툰 규제 찬성측 의견의 화력이 너무 강했던 지라 악플과 훈수질에 시달려 이때 블로그나 커뮤를 접은 반대파도 부지기수였다. 당시 오타쿠판 분위기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야말로 오타쿠판 광우병 대란 그 자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몇년이 흐른 지금은 사실상 잊힌 움직임이 되었다. 외려 언제 그랬냐는듯 네이버 웹툰의 지나친 웹툰 검열에 학을 떼고 이러한 네이버 웹툰 측의 행보를 조롱하는 여론이 조성된 게 현실이다. 검열관에 대한 줏대가 없이 강약약강의 논리로 움직였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3.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사건 사고

★표는 단순히 오타쿠 개인이 저지르거나 참여한 사건아 아니라 팬덤과 연관이 있는 사건 사고이다.


[1] 이러한 논리는 '자동차(스마트폰) 팔아 쌀을 사면 되니 농사를 지을 필요 없다!'와 마찬가지이다. 이는 문화 주권과 관련된 문제로, 전술한 바와 같이 대중문화 분야에서는 한국이 일본의 8배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으므로 비교우위의 관점에서 보면 '한류'를 팔아 일본에서 '오타쿠 문화' 상품을 수입하는 편이 훨씬 경제적이므로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한일 무역 분쟁 등과 같이 한일관계가 악화되어 그것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2] 코믹 마켓/사건 사고 코믹월드/사건 사고의 일부 사건을 제외하면 본 단락에 서술된 사건 중 유일하게 오타쿠가 피해자인 사건이나 피해자의 오타쿠로서의 행적이 화를 유발했으므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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