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3:02:03

얀데레

안데레에서 넘어옴
문서가 있는 데레 목록
다루데레 메가데레 보코데레 빈데레
얀데레 욕데레 츤데레 쿨데레

얀데레 종류
소프트 하드 포지티브 네거티브
캐릭터


1. 개요2. 분석과 해석3. 현실4. 역사5. 모에속성으로서의 설명6. 종류7. 타입8. 오해9. 호불호10. 창작물에서의 관련 대사11. 얀데레의 사례12. 얀데레를 주제로 한 작품13. 관련 문서14. 관련 커뮤니티

1. 개요

파일:external/secure.static.tumblr.com/tumblr_static_45rwfwds1iw44co0kkgc8sssc_1280_v2.jpg
만화 미래일기의 히로인인 가사이 유노 황홀의 얀데레 포즈
얀데레(ヤンデレ, Yandere)란 캐릭터의 성격 중 하나를 가리키는 일본의 신조어, 인터넷 유행어다. "얀데루“(病んでる, 병을 앓다)+”데레데레“(デレデレ, 극진한 애정)를 합친 합성어로 “미친 듯한(좋은 의미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사랑”이란 뜻이다.

특정한 대상을 극히 사랑하고 그 사랑의 반동으로 생긴 질투 또는 집착으로 인해 극단적으로 사고하고 극단적인 행위를 벌이는 심리 상태, 혹은 그러한 캐릭터를 일컫는 단어이다. 최근의 확장된 용례는 애착의 반동으로 인해 생긴 반사회적인 욕망이 아닌 단순한 소유욕이나 상대와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은 욕구, 해당 캐릭터의 시선에서 유대와 신뢰가 배신된 것으로 인한 복수심[1] 등으로 극단적인 행위를 벌이는 캐릭터도 포함하기도 한다. 멘헤라의 캐릭터 도식에 가까운 사례도 간혹 어느 정도 포함한다.

이러한 극단적인 행위가 범죄로 치닫는 경우 약하게는 스토킹부터 심하게는 납치, 강간, 감금, 고문, 살인, 드물게 식인으로 이어진다.

대상은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있거나, 잠재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이성이나 동성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사람, 사상적 지도자, 비인격체,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 등일 수도 있다. 신조어의 특징상 아직 정확한 정의는 없다.

엄청나게 강렬한 사랑이라는 점에서 메가데레와 겹치기도 하지만, 메가데레는 그저 그 사랑이 클 뿐 그것이 극단적인 행동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메가데레 계열은 얀데레와는 달리 자기중심주의가 아닌 애인중심주의인 면이 강하기 때문에 보통 상대방이 말을 하면 알아들을 정신머리는 있다. 상식적인 선은 넘지 않는다는 것. 단, 격렬한 사랑이란 교집합 때문에 결국은 벽 하나 두고 있을 뿐이라 얀데레이나 일상생활만 볼 땐 메가데레로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2], 2차 창작의 경우 얀데레를 메가데레로, 메가데레를 얀데레로 흑화/백화시키는 경우가 흔한 편이다.

애니메이션계에서는 호소다 나오토가 얀데레 묘사에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당장 상단의 황홀의 얀데레 포즈를 연출해낸 사람이 이 사람이다. 실제로 다른 감독도 얀데레를 연출할 때 이 감독 연출을 오마주 할 때가 많다.

2. 분석과 해석

멜라니 클라인( 위키백과)의 대상 관계론으로 해석을 하자면, 이는 대상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데에 있어서 거부에 대한 불안을 억압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오해하기 쉬운데, 특정 감정을 억압한다는 것은 그 감정을 이성으로 거부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억압은 '너무 과도하기 때문에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데, 대상과의 관계 안에서 거부를 염려하면서 불안을 억압하고 있다는 것은 그 불안이 실은 매우 강렬하게 작용하고 있는 충동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억압을 지속하게 되고, 지속적인 억압은 그에 대한 반발까지 함께 키우게 되는데[3], 그 결과 충동의 무제한적 방출을 통해 쌓아두었던 것을 해소하는 순간이 찾아오고, 다시 그렇지 않은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신경심리학적으로는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물질의 부족과 편도체의 상대적인 발달로 과대-피해망상증 혹은 강박증 등으로 대상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의도를 과대 혹은 과소평가함으로써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게 된다. 물론 상대적으로 민감할 뿐인 가벼운 증상의 사람들이 주변의 적절치 못한 대처와 반응 때문에 극단적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강박증이나 공포증처럼 스스로가 이를 비정상적인 행동이라 느끼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정신 질환과는 달리, 얀데레는 일반적으로 대상에 대한 자신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많지만 스스로의 행동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을 경우 상대의 행동에 책임을 전가하며 자신의 행위를 어떻게든 정당화하려고 한다.

연애 관계에서는 상대방을 더 사랑하는 쪽이 을이며, 을은 관계의 파탄을 두려워하여 갑, 즉 상대방을 덜 사랑하는 쪽에게 휘둘리게 된다. 이 개념과 연관 지어 보면 상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얀데레는 연애 관계에서 철저하게 약자의 위치에 놓여있다. 물론 법적, 윤리적으로 상대방이 자신에게 애정을 베풀어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러나 얀데레가 생각하기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만큼 합당한 애정을 돌려주지 않는 상대방의 행동은 그것이 법적, 윤리적으로 정당하다 할지라도 일종의 갑질로 볼 여지가 충분하며, 얀데레의 극단적인 행동은 비윤리적인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연애 관계에서의 갑을 관계를 뒤집고 자신이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발악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현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얀데레/현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얀데레/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모에속성으로서의 설명

"누군가 너에게 미친 사람은 너에게 미친 사람이다."[4]
- TV Tropes 얀데레 분석 페이지
얀데레성 캐릭터의 팬들은 "얀데레가 갖는 매력은 정신이 병들어버릴 정도의 맹목적인 사랑에 있다" 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얀데레 요소의 매력은 '정신이 병들었다' 가 중점이 아니고 "저렇게 극단적인 행동을 할 정도로 날 사랑해서 견딜 수가 없는 거구나"라는 게 중점이다. 그러나 극단적 일부는 그 행동 자체에서 매력을 갖는다고 한다.

집착과 질투 및 광기의 근본에 자리 잡고 있는 순수한 애정과 정신적으로 구원해주고 싶다는 수호심, 그와중에 캐릭터들의 자멸적인 모습에서 느껴지는 가학심 등의 충족이 얀데레가 갖는 매력이라고. 얀데레 캐릭터의 애정 표현의 과도함에 호감을 느끼기도 한다.[5]

얀데레는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휘둘리며 애정을 누리는 상황을 높은 수위로 표현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물론 장애 캐릭터 모에처럼 캐릭터의 애정결핍과 트라우마에 대한 동정심과 공감이 모에를 일으킨다는 사람도 있다. 상기한 멘헤라 모에와 일맥상통하는 경우다.

< 쓰르라미 울 적에>의 작가 용기사07은 '자신감을 잃은 남성이 자신 없이는 살지 못하도록 하려는 '연애중독 소녀'를 요구한 결과가 얀데레'라고 말했다. 또한 캐릭터성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생겨난 캐릭터성이 츤데레나 얀데레라고 지적하고 있다. 명심하자. 건강한 연애는 스스로와 파트너를 모두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건전한 멘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일각에서는 하렘 형성을 노리는 우유부단 주인공 놈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놈들한테 천벌을 내리려고 이런 캐릭터들이 나왔다고도 주장한다.[6] 혹은 점점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 인간의 심리상 츤데레보다 더 자극이 강한 얀데레로 넘어가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츤데레 열풍이 불면서 츤데레의 '츤'의 경우 점점 그 강도가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얀데레는 그 연장선상이라는 해석이다.

오히려 천벌보다는 우유부단한 주인공과 그 주인공에게 적극적인 히로인이라는 관계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극단적으로 반영된 결과물로도 본다. 보통 이런 쪽으로 소비하는 독자들은 수동적이고 연애에 무능력한 타율적인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하며, 그런 주인공 캐릭터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히로인들을 보며 자신을 투영하고 현실에서의 복잡한 감정들을 해소하려 하는 경향이 있거나, 못해도 자신이 투영되는 주인공에 적극적인 히로인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히로인 캐릭터의 적극적인 캐릭터성을 극대화시키다 못해 주인공이 아니면 못 사는, 맹목적인 애정을 보이고 병적인 집착을 하게 함으로서 수동적인 주인공상에 감정을 이입하는 시청자나 독자가 바라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헌신적인 여성상'에 대한 욕구를 보다 크게 채워주고 해소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똑같이 수동적인 주인공에 들이대는 적극적인 여성상을 반영한 처녀비치와 같은 캐릭터성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으며, '애정결핍적인 면면을 보이는 얀데레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얀데레를 소비하는 소비자 또한 그런 맹목적인 애정을 갈구하거나 필요로 하는 애정결핍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온다.

이 외에 항목 윗부분에도 쓰여져 있지만, 일부 얀데레 장르의 작품은 표현 수위가 치정 싸움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살인이나 납치 등의 과격한 묘사도 등장한다. 영화 < 미저리>를 보아도 알 수 있겠지만, 굳이 얀데레가 아니라도 한도를 넘은 집착심을 바탕으로 극단적인 정신 상태를 표현한 공포 영화는 이미 있었다 보니, 2010년대 이후의 하드한 얀데레물은 충분히 공포물 장르에도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아래에 나온 여러 가지 항목과 얀데레에 해당되는 작품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신체적, 정신적 피해 모두 어느 정도를 넘어서는 시점부턴 이미 모에물로서의 재미와 즐거움보다는 공포물에 해당되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게 될 수도 있는 셈이다. 물론 이런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특히 시스터 콤플렉스 브라더 콤플렉스형 캐릭터에게 많이 등장하는 속성이다. 근친을 하든가 죽든가 양자택일이라 두 배로 무섭다.

여담으로 치명적 유해물의 필수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히로인들 중 얀데레가 있으면 그 얀데레가 유혈사태를 일으켜 가며 깽판을 치며 작품의 분위기를 호러스럽게 만들어 가는 식. 해당 문단 참조.

6. 종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얀데레/종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타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얀데레/타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오해

얀데레는 신조어이기 때문에 올바른 사전적 정의가 없어 의미가 이상하게 변질되는 일이 잦다. 얀데레는 어디까지나 대상에 대한 사랑이 그 행동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야 한다. 행동의 동기가 한 인물만을 향한 비정상적인 집착일지라도 상대에 대한 애정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얀데레라고 부르지 않는다. 특히 얀데레스런 행동이 비뚤어진 애정 표현이 아니라 자기합리화에 가깝다면 멘헤라 쪽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사랑했다 해도 평소에 집착 증세를 보이지 않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일시적으로 정신줄이 끊겨서 사고를 친 경우는 얀데레가 아니다.

무조건 특정 대상을 죽이려 덤벼든다거나, 미친 듯이 웃거나, 동태눈을 가진 캐릭터 혹은 칼 들고 설치는 미치광이들도 모두 얀데레라고 일컫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 고로 ' 사이코패스, 고어물, 살인'과 관련된 캐릭터가 무조건 얀데레라는 생각은 분명히 잘못되었다.

일각에서는 츤데레의 반대 개념이 얀데레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하라구로 캐릭터를 얀데레라고 잘못 쓰는 경우도 많은데, 둘은 직접적 연관 관계가 없다. 다만 2차 창작시 하라구로 캐릭터는 대체로 얀데레로 만들기가 쉽기 때문에, 여성향 쪽 동인계에서 하라구로 캐릭터를 얀데레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꼭 2차 창작이 아니더라도 얀데레 캐릭터들 중에 하라구로 속성을 갖고 있는 경우도 흔한 편.

9. 호불호

사랑이 때로는 증오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 사전
유독 이 속성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얀데레는 실제 범죄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가상에서는 좋아해도 현실에서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절대로 좋아할 수 없는 모에요소고, 현실로 대입해 보면 정말 무서운 속성이기 때문. 대부분의 얀데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상의 캐릭터라 좋아하는 것이다.

얀데레물은 보통 얀데레들의 행동을 미화하거나 옹호하지 않는다. 얀데레들의 행동을 그저 묘사할 뿐. 창작자들이 작중에서 얀데레를 비판하는 일은 흔치 않다. 개그물인 경우 개그로 넘어가고, 막장물인 경우에는 그냥 넘어간다. 더 진지한 호러물이나 연애물 같은 경우에도 항상 비판적인 내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그냥 그대로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비판이 없으면 문제인가? 비판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비판'적 고찰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다른 장르의 창작물에서 이미 정립되었다시피, 창작물은 반드시 선한 사람이 주연이 되어야 할 필요 없다. 그리고 악한 사람을 비판하는 서술을 꼭 넣어야 할 필요도 없고, 넣어서 안 될 이유도 없다. 실제로 많은 작품들이 그렇게 창작되었고, 그럼에도 명작의 반열에 오른다. 그것은 얀데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과도한 도덕주의적 관점에 경도되는 것은 창작자의 자유와 창작물의 복잡한 깊이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특히나 서브컬쳐에만 그러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편견이 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수용자의 주체적 판단력과 비판 의식이다. 흔히 영화, 대중소설, 게임, 만화 등이 대중들의 도덕 의식을 갉아먹고 범죄를 늘린다는 주장이 있다. 이 주장 중 무엇이 옳은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모두가 동의하는 최소한도의 부분은 창작물과 현실을 구별하며, 창작물에 비윤리적인 인물이나 묘사가 나온다고 해서 그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현실에서 실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창작물을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면 굳이 얀데레뿐만 아니더라도 살인[7], 폭행, 사기, 인격모독, 차별, 따돌림, 배신 등 많은 비윤리적인 행동을 미화하거나 따라하기 십상이다. 특히나 자신이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그런 행동을 할 경우 더더욱 미화는 심해진다. 이런 경우는 비판적 수용의 태도를 가짐과 동시에 현실에서의 교육을 통해 상쇄할 수 있다.

이런 배경 때문에 문진 그대로의 생 얀데레는 오타쿠 사이에서 큰 유행을 타지 못했다. 대신 소프트 얀데레라던가, 위해의 대상이 상대가 아닌 자기 자신인 멘헤라, 그리고 시각적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한 지뢰계 등 파생/변형된 속성들이 2020년대 들어 훨씬 더 메이저하게 자리잡게 된다.

10. 창작물에서의 관련 대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가독성을 위해 글씨에 넣는 효과는 최대한 피하도록 할 것.
  • 해당 캐릭터의 애정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대사만 작성, 단순히 얀데레 캐릭터가 한 대사라는 이유만으로 등록하지 말 것.[8]
더는 안되겠어요, (주인공)! 당신에게 말해야 겠어요!
저, 저는 당신을 미친듯이 사랑해요!
마치...제 몸 속 피 한 방울 한 방울이...당신의 이름을 외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젠 결과가 어떻게 되든 더 이상 상관없어요!
모니카가 듣고 있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제발요, (주인공). 제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줘요.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훔친 당신 펜으로 자기 위로도 하고 있어요.
두근두근 문예부! 유리[9]
무,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
저는...
당신을 미칠 듯이 사랑해요.
하...드디어 말했다.
전 그저... 당신이 알아주길 바랐어요.
그 건방진 꼬맹이가 듣고 있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주인공) 씨 걔랑 있지 않으셔도 돼요.
절 믿으세요.
걔는 썅년이에요.
저만큼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두근두근 문예부! Exit Music모드의 유리
히히... 히... 선... 생님 사랑해요....♥
도쿄구울:re 무츠키 토오루
가 뭐라고 변명을 늘어놔도, 내게 있어서 을 지키지 못하고 죽게 만든 넌, 가짜야!
내 마음 속에서 린은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야. 그러니까 죽은 린도 가짜일 수밖에 없다.
나루토 우치하 오비토
그 남자는 미호를 습격했다. 그딴 녀석은 이 세상에 있으면 안 된다.
미호는 내가 지킨다. 반드시. 설령 누가 상대라도,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키지노 츠요시 / 키지 브라더
이해 못 하는 게 당연해. 응. 아무도 이해 못 해. 이 마음은 나만의 것. 마도카만을 위한 것.
말했을 텐데, 마도카. 이제 두 번 다시 널 놓치지 않겠어.

이거야말로 인간 감정의 극한, 희망보다도 뜨겁고 절망보다도 깊은 것... 사랑이야!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아케미 호무라
찌를 수 없어,
찌르지 못해,
넌 찌르지 않아.
그런 미래인 걸.
- - -
괜찮아. 유키는... 아아, ...유노가 지켜줄게... 응? 유키...
미래일기 가사이 유노
겨우 둘만 있게 되었네요, 마코토 군.[10]
School Days 카츠라 코토노하
사랑해서, 연모해서, 사랑해서, 연모해서,
배신당해서, 슬퍼서, 슬퍼서, 슬퍼서슬퍼서슬퍼서,
미워서미워서미워서미워서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
그래서 태워죽였습니다.
Fate/Grand Order 키요히메
까먹은 거야?
유키는 내 거라는 걸...
유키가 까먹지 않도록 이름을 써 두도록 할게♡
우와코이 키리시마 유노
...만약에... 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면, 아무리 많은 남자를 만나도 절대 날 잊지 못하면, 네 마음 속에서 언제나 내가 1등이면, 그럼 기쁘게 죽을게. 하지만 그 전엔 안 돼. 절대로 안 돼. 무슨 일이 있어도, 죽어도 안 놔줄 거야! 미안... 소리 질러서 미안... 사랑해, 사랑해줘.
이런 영웅은 싫어 백모래
의 그 압도적인 성능에, 나는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기분... 틀림없는 사랑이다!!
하지만 사랑을 초월하면, 그건 증오가 된다! 도를 넘어선 신앙이 내분을 유발하듯이!
기동전사 건담 00 그라함 에이커
머리를 다치거나... 팔다리가 없어지거나... 사람의 가치는 그런 사소한 걸로는 변하지 않잖아.
내 사랑도 그 정도로는 변하지 않아.[11]
이런 영웅은 싫어 레이디
광인! 실로 올바른 인식입니다! 그래, 저는 사랑에 미쳐 있는 겁니다! 사랑에, 왜애에, 유애에, 자애에, 은애에, 갈애에, 혜애에, 경애에, 권애에, 지애에, 사애에, 순애에, 종애에, 정애에, 친애에, 심애에, 인애에, 성애에, 석애에, 절애에, 전애에, 증애에, 충애에, 총애에, 빈애에, 편애에, 맹애에, 우애에, 연애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라아아아아아아앙!!
마녀에게, 마녀, 사테라에, 사테라, 사랑해, 사랑을, 사랑이!
사랑합니다!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사테라, 당신이, 당신이 나를, 나로 만들었어!
잠시도 잊어도 좋을, 리 없습니다... 당신이 잊어도, 나는, 잊을 수, 없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사랑해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사테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관 없어. 누굴 해쳐야 하는지도 상관 없어. 누가 피를 흘려야 하는지도 상관 없어. 아무도 그를 나한테서 가져가지 않게 할 거야. 다른 무엇도 상관 없어. 다른 누구도 상관 없어. 선배는 내 것이 될 테니까.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Yandere Simulator 아야노 아이시(Yandere-chan / Ayano Aishi)
믿을게. 앞으로 널 감시하지도 않을 거야. 대신 너도 나한테 너의 마음을 조금 줘. 너, 나한테 숨기는 거 없어? 만약 네가 나한테 숨기는 게 있다면, 그게 뭔지 반드시 알아내서 내가 기필코 박살내버릴 거야.
아버지, 누구나 지키고 싶은 것 한 가지는 있는 겁니다. 왜 조선의 여인을 사랑하면 안 되는 겁니까. 왜 키쇼카이는, 제 감정까지 간섭하려 하는겁니까.
네가 나한테 숨기는 게 있다면 내가 반드시 찾아내서 박살내버리겠다고 한 말, 기억해? 난 오직 그 순간에 네가 어떤 얼굴을 할지 그 순간을 기대하면서 버텨!
목단이만 있으면, 아니 에스더만 내 옆에 있으면 난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애. 아이들과 함깨 풍금 치던 그 시절로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시탈 기무라 슌지
찾을 필요가 없다고 말해. 리옌나스에게 영향을 주듯 용도 리옌나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기생자 같은 거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나와 이대로 있으면 된다고 해. 그녀의 눈이 나에게만 향하고, 생각도 나로 한정되고. 그 작은 머리를 나로 가득 채우고 싶잖아. 그러기 위해 리옌나스로 만들어... 묶어버린 거니까.
바람이 머무는 난 카이락
좋아하는 사람은 상처 입히고 싶지 않으니까. 카즈미의 바람을 용서하는 것은 나뿐. 카즈미와 붙어다닌 요치하에게 벌 주는 것도 나뿐.[12]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런 상황에서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 이게 보통 좋아한다는 걸 관철한다는 거야.[13]
비정상인의 사랑의 미도우 사키
나는 말이야... 원하는 걸 얻을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
유미의 세포들 서새이 감성 세포
좋을 대로 하세요. 사랑의 형태는 저마다 제각각인 거니까. 굳이 절 이해해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14]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오토노코지 카나데
분명 이게 사랑인 거지? 이 마음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용서 받을 수 있어.
좋아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되잖아?
속여도, 범해도, 빼앗아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해.
해피 슈가 라이프 마츠자카 사토
You chucked me out like I was trash (넌 날 쓰레기처럼 버렸지)
For that you should be dead (그러니 넌 죽어야 해)
But, but, but (하지만)
Then it hit me like a flash (그때 갑자기 깨달았어)
What if high school went away instead? (학교가 대신 사라진다면 어떨까?)
Those assholes are the key (그 개새끼들이 문제야)
They're keeping you away from me (널 나한테서 떼어놓는다고)
They've made you blind, messed up your mind (네 눈을 멀게 하고 네 마음을 헤집어 놨어)
But I can set you free (하지만 난 널 자유롭게 해줄 수 있어)
헤더스: 뮤지컬의 JD
역시 겁을 먹는 시부야씨는 엄청 귀여운걸~ 뭔가 좀 더... 지배하는 감각이 고조돼서 두근두근거려. 가만히 있으면 시부야씨가 어느 순간 나를 떠날지도 몰라. 그 빗치가 이상한 소리를 해서 날 초조하게 만든 게 나쁜 거야. 그치만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이럴 걸 그랬네. 계속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니까. 오히려 너무 늦은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좋아하는 아이와 맺어지기 위해 노력해야 했었어. 이것이 원래...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내가 제일... 열심히 해야 할 일이었던 거야!![15]
히로인은 절망했습니다의 아키바 히즈무
사랑해
복종해
지켜내[16]
다정아, 늘 이런 생각을 해왔어. 이 지구에서 모두가 사라지고 너와 나뿐이라면... 너는 나만 바라봐줄까? 그렇게만 된다면... 좋을 텐데... 그렇게만 된다면 온전히 내가... 너의 것이 될 텐데...[17]
이츠마인 도요한
리리카가 없는 세상 따윈 사라져 버리면 되는 거야...
이걸로 리리카와 만날 수 있어...[18]
리리카리리카리리카리리카리리카!!!!!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루루카
"난 죽일 생각 없어! 네가 없으면 뭘 하고 살라고? 다시 마피아나 등쳐먹던 시절로 돌아갈까? 안 돼, 안 되지. 안 돼! 넌... 넌 날 완성시켜!!"
영화 다크 나이트 조커
내가 이 학살을 벌였어... 보여? 당신을 위한 거라고![19]
리그 오브 레전드 비에고
해야만 했어, 데이빗.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그들이 죽어도 상관 없어. 중요한 건 오직 너뿐이야. 그 모든 게 끝나면... 우린 새로운 세상을 만들 거야. 우리 둘만의 세상을.
마블 코믹스 에이지 오브 X의 모이라/X[20]
오늘... 즐거웠어?[21]
그래서? 오늘 정확히 무슨 일을 했어, 유리랑?
질문에 대한 대답을 먼저 들어야 겠는걸?
이럴 줄 알았어. 내가 손대지 않으면... 누군가 다른 녀석이 너에게 손 댈 줄 알았어. 내가 상처 입히지 않으면, 누군가가 널 상처 입힐 거라고 생각했어.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거였다면, 주제 넘은 줄 알면서도 너를 내 것으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안 돼. 얌전히 굴어야 착한 아이지. 하아... 그래. 나의 오너는 착한 아이야... 귀하고,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지... 그래서 하지 못했는데... 다른 녀석에게 뺏길 바에는 차라리 내 더러운 손이 너에게 닿아 너까지 더러워지더라도... 널 내 품에 안는 건데...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지금 이 자리에서 보여줄게. 내 진짜 모습을... 무서워해도 괜찮아. 대신, 마음껏 겁먹고 두려움에 떨어. 다른 녀석 따위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오너, 너를 끌어 내리는 그 황홀한 권한은... 내 꺼야.
... 그러길 바란다는 눈이로군.[22]
... 미안해, 오너. 너를 사랑해. 사랑하니까...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어쩔 수가 없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게 대해줄게. 나를... 용서하지마.[23]
... 일어나, 아침이야. 잘 잤어? ... 오늘도 예쁘다. 무릎의 상처도 좀 보자... 음, 예쁘다. 내 상처와 똑같이 만들고 싶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지 않군. 곧 아침을 가져다 줄게. 응? 추워? 웅크리지 마. 추우면 이불을 덮으면 되잖아. 아니면, 차를 가져다 줄까? 차를 마시고 잠이 들면 금세 따뜻해질 거야. 그것도 싫으면 내가 안아줄게. 자, 이리와. 나의 오너. 나의 사랑, 나의 전부. 여긴 우리 둘 만의 세계야.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해볼까?[24]
네임리스 프로젝트 태이
I'm gonna chase you, I'm gonna find you!
널 쫓아가서, 찾아낼 거야!
You can't get away from me, ever!
넌 나한테서 벗어날 수 없어, 절대로!
Ah! I'm for that collection!
아, 저거 내 컬렉션에 넣을래!
I just want your autograph!
여기 싸인 한 번만 해주세요!
Don't run away!
도망가지 마!
I'm gonna catch you!
잡고 말거야!
Wait for me!
나 기다려줘!
브롤스타즈 콜레트
상관없어. 그런 방식으로라도 우빈 씨가 내 안에 있다면 나는 기뻐....[25]
사랑을 제정신으로 하는 사람도 있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윤수지
교주⋯ 내 거임. 100일도 내 거임. 아무도 몰라야 함. 한 달 전부터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달력 조작함. 다음 달이 100일인 줄 알 거임. [26]
수집품⋯ 상처받음? 흐흐⋯ 아주⋯ 좋음⋯. 이제 내가 치료해주면 됨, 흐흐. 계획의 일부.
언젠가 ' 교주의 신비' 관람회 열거임.
아까 본 환각⋯ 내 옛날 친구. 요정 아니지만⋯ 정체 모르지만⋯ 가장 친했던 친구. ⋯사라짐. 그래서⋯ 움직이지 않는 것 수집함. 사라지지 않으니까.
(교주: 걱정하지 마. 나는 그 친구처럼 갑자기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그럼⋯ 맹세하셈. 평범한⋯ 박제용 마취침. 걱정할 거 없음, 인간. 고통은⋯ 잠깐일 뿐임. 잠깐 자면⋯ 모든 게 끝남⋯. 영원히⋯. 흐⋯ 흐⋯.
트릭컬 리바이브 마요
목적을 위해 날 철저히도 이용하는 당신. 꿀처럼 달콤한 말을 늘어놓고, 조금이라도 다가가려 하면 곧바로 달아나는 당신. 이런 나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 널. 사랑해, 페넬로페. 나라고 고국인이고 모두 팔아먹은 찢어 죽일 매국노가 되어도... 널 가지고 싶어, 페넬로페 에카르트.[27]
전... 죽기 싫어요. 그럼... 당신을 다시 볼 수 없잖아. 가끔, 이 갈증 때문에 그냥 죽어 버리고 싶다가도... 당신 옆에 나 말고 누가 서 있는 꼴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 전 죽기 싫어요, 주인님. 그러니까, 알려 주세요. 어떻게 하면 당신 옆에 다시 설 수 있는지. 하라는 대로 다 할 테니까... 개처럼 기어 다닐게요. 불쾌하시면, 다시는 사랑한다는 말 따위 입에 담지 않을 테니까... 제발 절 버리지 마세요, 주인님.[28]
당신은 내게 폭력이라 했지만. 나는 사랑이었어. 네가 내게 이 검을 주었을 때부터, 윽.[29] 꽃같이 웃으며, 내가 널 지킬 하나뿐인 기사라고 속삭였던 그 모든 순간들이. 처음부터 제가 갖고 싶었던 건, 작위도, 탈출도 아닌... 당신이었던 거 같아요. 사랑해, 페넬로페.[30]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이클리스
나는... 그녀를 마음 속 깊이 사랑하고 있어. 그리고, 그녀도 마음 속 깊이 날 사랑해주고 있어... 거기에... 남매 같은 건 관계없는 거야. 아무리 "용서받지 못할 사랑"이란 소리를 들어도,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건 누구도 불가능해... 아아... 누나의 체온이 그리워... 난 누나의 체온을 느끼고 있을 때만 진정한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어. 그러니까... 그렇게 사랑하는 누나를 위해 난 어떻게 해서라도...
그게 아니라... 그녀를 위해 죽여야만 했던 거야. 누나는 예전부터 병약해서... 어릴 때부터 계속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었어. 그 때문에 친구도 없어서... 누나는 언제나 쓸쓸해보였지. 슬프지만... 나로선 동생이나 연인은 된다고 해도, 누나의 친구는 될 수 없잖아? 그러니까, 내가 친구를 만들어주자고 생각했어. '죽은 누나'를 위해서. 영혼이 된 누나의 친구니까, 똑같이 영혼이 되어줘야만 할 거 아냐? 그걸 위해... 난 계속 죽였어! 친구 100명을 목표로!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신구지 코레키요
료스케를 죽게 둔 그때부터 난 이미... 아이 전부 너 때문이야. 넌 계속 앞으로도 영원히 최고의 아이돌로 있어야만 해. 너를 넘어서는 아이돌 같은 건 있어서는 안 돼.
【최애의 아이】 니노

11. 얀데레의 사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얀데레/사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얀데레를 주제로 한 작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얀데레/작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관련 문서

14. 관련 커뮤니티



[1] 그 이외의 사유로 복수심과 집착을 보일 경우, 넓은 범주의 얀데레로 정의되기보다는 복수귀 유형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2] 보통 이 경우를 크게 나누면 얀데레인 성향이 확실히 있지만 아직 이성적인 면이 남아 있어 사회적 입장이나 신분을 자각하고는 있기에 당장 드러내진 않는 경우나, 상대방 측에서 자신이 원한 이상적인 사랑을 만족시켜주고 있는 경우로 나뉜다. 그렇지만 전자는 결국 정신 상태가 극단적으로 치닫을수록 시선을 안 따진다는 면에서, 후자는 극히 일시적이고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면에서 결국 거기서 거기다. [3]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한 상태'가 누적되게 되고, 그러한 누적은 점점 우선순위를 옮겨가 결국은 폭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4] "Someone who is crazy for you is someone who is crazy for you.” 얀데레 캐릭터의 매력(?)의 핵심을 관통하는 문장으로, 얀데레는 너를 향한 사랑 때문에 정신줄을 놓아버린 사람이란 말이다. 얀데레의 정신병적인 집착과 기행은 분명 민폐지만, 그(녀)의 사랑만은 의심할 바 없는 진심이란 게 문제. 문자 그대로 당신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얀데레인 것이다. [5] 실제로 이런 식으로 병든 경우를 역얀데레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쪽도 여성향 계열에서는 얀데레의 천생연분 짝꿍으로 심심찮게 나오는 편이다. [6] 반대로 얀데레 속성 캐릭터의 하드카운터는 대범한 성격의 상남자 캐릭터가 꼽히는 편이다. 얀데레 속성 히로인이 집착하는 것보다 한술 더 떠서 갈 데까지 가버린다거나, 정신적+신체적 양면으로 강함을 보여주며 히로인을 길들인다. 대표적으로는 헬테이커의 주인공과 같은 캐릭터가 있다. [7] 현대의 매체에서는 너무 흔하게 묘사해서 이젠 문제 의식조차 못 느끼는 수준이다. 한국의 경우 비교적 살인 소재에 대해 둔감한 편이다. [8] 예시로 "이 토마토 무게가 달라." "안에는 아무도 없어요." 이런 건 캐릭터의 위험성만 보여주는 예시에 해당한다. [9] 2회차 한정, 흑막(스포일러)이 유리의 집착하는 기질을 극대화 시켜 얀데레가 됐다. [10] 해당 애니를 본 사람은 저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이다. [11] 상황을 모르면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사랑으로 오해할 수 있다. 보스의 지시로 주인공과 싸워야 하는 레이디에게 친구가 "너 좋아한다며? 죽이지 못하면 불구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도 괜찮아?"라고 물었을 때 들려준 대답이다. 즉 이제부터 머리를 다치게 하거나 팔다리를 없애겠다는 뜻이다. [12] 카즈미가 왜 자신에게 고문을 하지 않고 요치하에게 이런 짓을 한 것에 물음에 대한 대답.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은 걸 알려주지만 처음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죽이고, 두번째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납치와 감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도 이 말을 했다. 그녀가 카즈미를 사랑은 진심이었어도 모순되어있고, 카즈미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고, 정상이 아니라는 것과 뒤틀려져있다는 걸 알 수 있다. [13] 카즈미를 납치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납치 당해 수많은 구타와 살해 당할 뻔 했는데도 한 말. [14] 상황을 모르면 남들의 편견을 신경 쓰지 않는 동성애/ 범성애자로 오해할 수 있다. 카나데의 얀데레 기질, 혼자서 히비키를 차지하려고 저지른 연쇄살인을 모두 알게 된 소라가 '인간으로서도 가족으로서도 최악'이라고 평한 후 말한 대답이다. 즉, 여기서 말하는 사랑의 형태는 상대를 혼자서 온전히 소유하고 조종하는 것이다. [15] 원래는 아무 관계도 아니었는데 드레스타라는 이상한 게임에 휘말려서 계속 죽자 자살하려는 순간 우연히 만나서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는 과정에서 시부야에게 이상한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아키바에게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것을 빌미로 아키바는 시부야에게 온갖 가학적인 조건을 내건다.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급기야 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건지 이해하지 않는 내로남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데다가 이제는 칼까지 꺼내 위협해 가학적인 지시를 내리면서 그녀를 보고 한 독백이다. 그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 수 있는 말이다. [16] 도요한이 세뇌 당해서 중얼거리는 것. [17] 64화에서 여주인공을 보며 생각하는 것이다. [18] 사망 시 대사. 루루카의 어빌리티는 리리카가 죽으면 발동되므로, 즉 '사후세계에서도 리리카를 쫓아다닐 것이다' 라는 뜻이다. [19] 적을 모두 처치하는 펜타킬 시 대사. [20] 뉴 뮤턴츠 #24 - 에이지 오브 엑스 챕터 6의 원문 : I had to david. But it doesn't matter. It doesn't matter if they die. It's only you who matters. When it's over... We'll build a new world. Just the two of us. [21] 이 대사 후 죽은 눈이 되어 주인공을 벽으로 밀어붙힌 후, 어깨를 세게 누른다. [22] 이 대사 후 주인공에게 강제로 키스한다. [23] 배드엔딩 3로 진입했을 때의 대사 1. [24] 배드엔딩 3로 진입했을 때의 대사 2. [25] 권우빈이 "당신은 날 사랑하는게 아니야. 당신이 만든 연극 무대 위에 날 세워놓고 나를 사랑하는 역할을 맡은 당신을 사랑하는 거지. 네가 사랑하는 건 다 네가 억지로 만들고 꿰맞춘 환상이라고...."라고 일갈하자 한 대답이었다. [26] 단순히 종이달력만 조작한 게 아니고 이걸 위해 모든 전산망과 멸망을 기록한 달력까지 조작했다. [27] 하드 모드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아 조급해져서 자신을 찾아온 페넬로페에게 한 고백이었다. 그러나 이에 페넬로페는 좌절하고 이클리스를 버리고 달아나버린다. [28] 페넬로페가 죽으려면 네가 죽어야 한다고 다그치자 한 대답들이었다. [29] 이 말과 함께 피를 토한다. [30] 용에게 죽을 뻔한 페넬로페 대신 용에게 몸이 꿰뚫린 후 한 고백이었다. [31] 예전에는 이 문서에서 얀데레 채널 광고가 나왔지만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