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7-01 23:01:21

기생자

파일:attachment/바람이 머무는 난/설정/gisaengja.jpg

1. 개요2. 설명

1. 개요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설정. 미친 용의 부산물.

2. 설명

정화되지 않은 오염된 용의 정신이 응집된 사념 덩어리. 용주의 힘을 갉아먹고 용을 병들게 하지만 기생하는 용주의 용이 떠나면 생명력을 찾아 숙주(주로 인간)들을 떠돌다 결국 소멸해 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기생자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시간을 들여 말려 죽이는 것 뿐이다.

다만 위 설명은 디단이 레아나를 설득하기 위해 단순하게 설명한 내용일 뿐이다. 루나의 말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지성을 가진 생명체는 마음속에 자신을 죽이는 부분(기생자)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까지 활동중인 기생자 역시 평범한 용의 부산물 같은 게 아니라 용 라흐타녹스의 자신을 죽이는 감정이라고 한다. 에른의 말에 의하면 인간은 자신을 죽이는 감정이 타 지성체에 비해 더욱 커서 그 틈을 이용해서 정신에 침입하기 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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