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 종류 | |||
소프트 | 하드 | 포지티브 | 네거티브 |
캐릭터 |
1. 개요
얀데레의 특징적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 직업적 기능 부전이 심하지 않은 캐릭터를 의미한다. 대상을 좋아하는 게 지나쳐 집착을 보이지만 일상생활도 가능하며 범죄 수준까지는 가지 않는다.즉,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좋아하는 대상이나 타인에게 가학적 불법 행위( 상해, 폭행, 감금, 고문, 납치, 강간, 살인, 등등.)를 하지 않은 경우만 소프트 얀데레로 분류한다. 그리고 과도한 집착과 질투심 및 스토킹[1]도 소프트 얀데레라고 할 수 있다.
병적으로 좋아해도, 유혈사태나 발광 수준까지는 가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변에 주는 물리적 피해가 없거나 심하지 않은 캐릭터들을 소프트라고 할 수 있다. 즉, 죽은 눈, 썩소 등 무서운 표정을 짓는 것만이 얀데레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도 정상인은 아니라서 주변 캐릭터들이 그런 낌새를 보고 식겁하는 묘사가 반드시 나온다.
대중에서는 얀데레는 보통 하드 얀데레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고 소프트는 수위가 약해 얀데레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하라구로 + 존댓말 캐릭터 속성도 있다.
조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메가데레 이상 얀데레/하드 이하라고 볼 수 있겠다. 그나마 물리적인 피해 가능성 여부로 엄연히 구분되는 하드타입과는 구분이 잘 되는 편이지만, 문제는 어디까지가 메가데레 어디까지가 소프트라는 기준이 칼같이 나눌 수 없으므로 2차창작이나 공식설정이라도 매체에 따라서 메가데레와 소프트 얀데레 사이를 넘나드는 경우도 많다.[2]
최근엔 습도가 높은 캐릭터, 습도계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