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49:34

현대 스타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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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현대자동차 승합차 라인업
HD1000 그레이스 스타렉스
(1~3세대)
스타리아 현재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현대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jpg
STAREX
HYUNDAI (Grand) STAREX[1] / i800[2] / iMax[3] / iLOAD[4] / H-1 / Satellite / H200 / H300
DODGE[5] / RAM[6] H100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AH)2.2. 2세대 (A1, 1997 ~ 2007)
2.2.1. 초기형: 스타렉스 (1997 ~ 2004)
2.2.1.1. 라인업
2.2.2. 페이스리프트: 뉴 스타렉스 (2004 ~ 2007)2.2.3. 라인업2.2.4. 4륜구동 모델2.2.5. 중국형 모델
2.3. 3세대 (TQ, 2007 ~ 2021)2.4. 4세대 (US4, 2021~현재)
3. 논란 및 문제점
3.1. 2세대 부식 문제
4. 기타5. 미디어 출연6. 둘러보기7. 관련 문서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1997년 3월 3일부터 2021년 4월까지 생산된 후륜구동/ 4륜구동 MPV.

1세대 스타렉스는 1997년 3월부터 2007년 4월까지 10년 동안, 2세대 그랜드 스타렉스는 2007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무려 14년 동안이나 판매됐는데, 원래 상용차는 전 세계적으로 풀체인지 주기가 상당히 긴 편이다. 편의성보다 경제성이나 내구성이 더 중요하고 가격 상승을 어느 정도 억제할 필요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레이스, 프레지오, 이스타나와 같은 미니버스가 안전을 이유로 단종되면서 승합차 수요가 모두 스타렉스에 몰린 상태로 대체 가능한 승합차가 없다.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스타렉스 역사

2.1. 1세대 (AH)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그레이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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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모델인 스타리아의 코드명이 US4인 것을 보면 그레이스를 전신 모델로 보는 듯하다. [7]

2.2. 2세대 (A1, 1997 ~ 2007)

2.2.1. 초기형: 스타렉스 (1997 ~ 2004)

파일:heritage_starex_ex1_02.jpg
파일:Heritage_Starex_stu_outside_shot01_03.jpg
<rowcolor=#ffffff> RV 9인승 모델 점보 12인승 모델
파일:heritage_starex_ex1_06.jpg
4륜구동 모델
런칭 광고[8]
패밀리 왜건.
1997년 3월 3일,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후륜구동 1.5박스 타입 다목적 차종이다. 국내시장에 없었던 고급 RV형 승합차임을 내세웠다. 영업용에서는 동사의 그레이스와 병점하면서, 레저용에서는 카니발과 양분했다.

봉고차로 일컫어지는 원박스카 형태의 승합차인 그레이스, 프레지오, 이스타나가 보닛이 없고 길쭉한 차체로 형태가 승용차보다는 버스에 가까운 반면, 스타렉스는 상대적으로 짧은 차체에 보닛이 앞으로 나와 승용 감각을 지닌 새로운 스타일과 패키징을 선보였다. 실제로 스타렉스는 그레이스 장축형보다 전장이 짧다. 그리고 당시 원박스형 승합차 중 크기가 가장 컸던 이스타나의 경우 전장, 전폭, 전고가 스타렉스보다 크다. 그리고 대형 버스처럼 운전대가 눕혀져 있는 원박스카와는 다르게 스타렉스는 승용차처럼 운전대가 세워져 있다.

또한, 승용으로 분류되던 7인승 모델이 출시 초기부터 있었다. 그래서 모든 모델이 승합차로 분류되던 그레이스와는 포지션이 아예 다른 차로 인식됐고, 외견상으로도 루프랙 등과 같은 미니밴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도 있어서 승합차의 성격이 상당히 옅었다. 쉽게 말해서 승합과 승용의 사이에 어중간하게 걸쳐 있는 모델로 일반적인 승용차보다는 수송능력이 좋고 승합차보다 편의성이 좋은 포지션을 잡게 됐다는 것이다. 즉, 현재와 다르게 처음 나올 때의 스타렉스는 그레이스 대체용으로 출시한 차량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그레이스는 스타렉스가 출시되고도 6년 동안 판매를 이어갔다. 6년이면 승용차의 풀체인지 주기가 다가올 정도로 긴 기간이다.

구급차는 출시 초기부터 있었으며, 그레이스 및 코러스 구급차와 함께 판매됐다. 베이스는 점보 9인승 모델. 여담으로 1호차의 주인은 통도사 스님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3년부터 배출가스 규제 및 안전규제 강화로 그레이스를 포함한 원박스카형 승합차종들이 하나씩 단종되자, 현대자동차에서는 스타렉스를 기존 승용차와 승합차의 사이에 있는 모델이 아닌 완전한 승합차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12인승과 밴 모델을 주력으로 밀었고, 어린이 보호차량과 같은 여러 특장 모델도 출시했다. 그렇게 하다가 결국 스타렉스는 "그레이스의 뒤를 잇는 차"라는 이미지가 됐다.[9]

이후 스타렉스의 전두부 바디를 응용하여 세미보닛형 1톤 트럭인 리베로가 출시됐다. 포터는 그레이스와 다르게 수요가 꾸준해 차마 단종되지 않았으며, 리베로는 포터와 같이 병행판매되다가 2007년 12월 31일에 단종됐다.

원박스카인 그레이스, 프레지오에 비해 전면 충돌 안전성에서 유리하다. 1세대 모델은 승객석 시트를 그레이스와 공용하기도 했다.
파일:스페이스기어1.jpg
벤치마킹 대상인 미쓰비시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
스타렉스는 미쓰비시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의 스타일과 패키지를 유용한 차종이다. 1990년대 중반, 현대에서 미쓰비시 차종을 벤치마킹했기 때문이다. 당시 현대의 행보는 매우 조심스럽고 보수적이었다. 그래서 현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세그먼트의 모델은 이미 판매되던 기존 외국(주로 일본) 업체의 차종의 스타일과 패키지[10]를 참고하여 설계했었다. 대표적인 예로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의 컨셉과 디자인을 흉내내어 만든 스타렉스가 있고, 카운티는 조수석 문이 없는 특징 등에서 토요타 코스터의 디자인을 참고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

미쓰비시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를 면허생산한 차종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 한 번이라도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의 실물을 보면 그런 말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두 차종의 제원이 완전히 다르다. 즉, '면허 생산하면서 일부 디자인만 바꾼' 것이 아니라 '디자인 큐는 유사하되, 설계는 완전히 다른' 차다.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의 경우 길이는 스타렉스와 비슷하지만 5넘버 기준에 맞추기 위해 폭이 스타렉스에 비해 좁다. 지금은 없어진 카액션이라는 자동차 커뮤니티의 '영화 속 자동차 소개' 코너에서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를 기반로 스타렉스를 만들었다고 잘못 소개한 것이 지금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의 디자인 큐를 가져다 만들었던건 사실이기에, 스페이스 기어를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말은 맞는다.

1997년 출시 당시에는 4기통 2.6L 83마력 T-2(D4BB) 디젤 엔진과 2.4L 뉴-시리우스 MPI 엔진(G4CS)을 달고 나왔다. 이 4기통 디젤엔진은 뉴 포터와 뉴 그레이스도 탑재됐다. 120km/h에서 3,000rpm을 자랑하며 그 이상의 가속은 무의미할 정도로 심약한 엔진이었다. 뉴 포터와 뉴 그레이스에는 충분한 출력이었지만 훨씬 무거운 스타렉스에 달았으니 차가 제대로 치고 나갈 리가 없었다. 그래도 140~150km/h를 찍었다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GPS로는 129~139 사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고속영역에서는 힘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수동변속기로 5단 KM135M 변속기, 자동변속기로 4단 30-40 계열 변속기가 탑재됐다.

2.4L MPI 엔진은 그랜저와 그레이스에 들어가던 엔진이다. 물론 이런 차 특성상 가솔린을 쓰면 연비가 떨어져서 유류비 지출액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기 때문에 판매량은 디젤에 비해 많지 않았다. 그래서 1차 페이스리프트 때 내수 시장에서는 단종됐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인기가 있었는지 스타리아로 바뀐 현재도 계속 수출되고 있다. 또한 2.4L LPG 시리우스 엔진(L4CS)도 있었다. 그레이스와 뉴 포터에 들어가던 엔진이다.
파일:현대 스타렉스 CLUB RV.jpg
파일:현대 스타렉스 점보 클럽.jpg
RV 점보
파일:현대 스타렉스 4WD CLUB RV.jpg
4륜구동
CLUB 트림 모델
1998년 1월에는 3인승 및 6인승 밴이 추가됐으며, 동년 5월에는 7인승과 9인승에 상위 트림인 'CLUB'이 추가되면서 4기통 2.5 터보차저가 달린 터보 엔진(D4BF)이 더해졌다. 그레이스 투어, 뉴 포터, 갤로퍼에도 들어가던 엔진이다. 여기에 4WD도 더해지면서 라인업이 다양해졌다. 1999년 2월에 터보 엔진(D4BF)과 2.4L LPG 시리우스 엔진이 103마력 터보 인터쿨러(D4BH) 2.5L 디젤 엔진과 V6 3.0 LPG 엔진(L6AT)으로 대체됐다. 이 LPG 엔진은 다이너스티/뉴 그랜저 택시에 쓰던 SOHC V6 3,000cc 엔진인데,[11] 가속력이 특히 우수하다. 최고출력이 4,500rpm에서, 23kg.m라는 최대 토크가 2,200rpm에서 나왔다. 터보 인터쿨러 모델의 24kg.m/2,500rpm보다도 나은 정도다. 게다가 등판/가속에 유리한 낮은 기어비의 적용으로 인해[12] 제원상의 출력보다 실직적으로 폭발적인 파워를 냈었지만 연비는 좋지 않았다. 이 때부터 고속도로의 깡패로 서서히 알려지게 된다.
파일:PhGkjXC.jpg
2000년형 모델
2000년 1월 10일 부분변경이 있었는데,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바뀌고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렌즈형에서 리플렉션형으로 바뀌었으며, 기존에 오디오 우측에 존재하던 디지털 시계가 오디오 내부로 옮겨졌다. 또한, 1열 중앙에 있던 헤드레스트가 삭제되고 시트 중앙이 접이식으로 바뀌었으며, 직물시트 패턴 디자인도 변경됐다. 수요가 저조한 2.4L 가솔린 엔진 모델은 라인업에서 삭제됐다.

2000년 10월에 나온 2001년형부터 디지털 시계가 다시 오디오 옆으로 옮겨졌으며, 적산거리계 숫자 폰트의 자간도 길어졌고, 유로 2 규제가 적용되어 자연흡기 디젤 엔진이 라인업에서 삭제됐다.
파일:1세대 스타렉스 리무진.jpg
리무진 모델
2001년 10월 31일에 2.5L TCI JUMBO 7인승 클럽 트림을 기반으로 앞/뒤 범퍼 변경, 측면 가니시, 전용 휠, 고음질 스피커, 냉/온장고, 고급 천연가죽, 메이플 우드, 고급 카페트, 무드램프를 넣고, 운전석 에어백, 자동변속기, 풀오토 에어컨 기본 장착하고, FRP 재질의 하이루프를 얹어 전고를 315mm 높인 스타렉스 최초의 리무진 모델을 선보였다. 당시 4,500만원의 높은 가격을 자랑했으며, 전량 주문제작 방식으로 생산했다.

2002년부터 145마력 2.5L 커먼레일 디젤 엔진(CRDi)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친숙한 엔진인데, 1세대 쏘렌토에 장착됐던 보쉬 2세대 1300bar 인젝터와 WGT 터보를 단 A 엔진이다. 또한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도 한 번 더 변경됐다.

터보 인터쿨러에 커먼레일 조합이라 밟으면 밟는 대로 확 튀어나가는 가속력을 자랑한다.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포터는 냉각 문제와 변속기 크기로 인해 123마력으로 출력 제한을 걸었는데, 포터마저 밟는 대로 튀어나가는 수준이다. 145마력 그대로 나가는 스타렉스는 물론 1세대 쏘렌토와 리베로는 거의 날아다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CRDi 모델의 가속력과 최고속력이 특히 우수해 제로백 8~9초에 최고속력도 200km/h에 육박한다( 자동변속기 CRDi 제로백 영상, Hyundai Starex 0-100). 이것은 2002년~2003년식의 이야기라 180 km/h밖에 못 나가고 2004년식부터는 리베로와 같이 200 km/h를 꺾는다고 하며, 2004년식부터 계기판에 200km/h까지 표기됐다.

초기형부터 2004년 페이스리프트 전까지의 스타렉스는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와 같은 디자인의 계기판을 사용했다. 속도계가 180 km/h까지만 표기되어 있고 시계가 없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자동차 등록원부상 표기가 다양했다.[13]
2.2.1.1. 라인업

2.2.2. 페이스리프트: 뉴 스타렉스 (2004 ~ 2007)

파일:kTfRdbE.jpg
단축형 9인승 모델
2004년 1월 29일에는 뉴 스타렉스로 페이스리프트됐으며, 동시기에 그레이스가 단종되면서 정신적 후속작 역할을 맡게 됐다. 운전석 에어백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고 전면 디자인이 대거 수정됐다. 프론트 마스크 디자인 때문에 이 버전을 햄토리라고도 부른다. 파워트레인은 V6 3.0L LPG 엔진이 삭제되고 2.5L 103마력 터보 인터쿨러 엔진, 2.5L 145마력 커먼레일 디젤 엔진으로 라인업이 재구성됐다. 수출형에는 시리우스 2.4L MPI DOHC 엔진(G4JS)이 적용됐다.
파일:2000 뉴 스타렉스 12인승.jpg
장축형 12인승 모델
2005년 7월에 2006년형이 출시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체 크롬으로 교체되고 CRDI 모델의 경우 엠블럼이 교체됐다.[43] 또한 11~12인승 모델에 ABS와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를 밴 모델을 포함한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제동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고, 도난 방지를 위한 첨단 장치인 이모빌라이저를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직선 위주의 간결한 디자인의 범퍼 가드를 도입해 품격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내부는 변속기 손잡이 디자인을 변경하고, 블랙 우드/메탈 그레인을 적용하는 등 조화된 내부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고급 기능형 시트를 9인승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그린 ECM 룸미러를 적용해 야간 주행 시 안전성을 높이는 등 상품 가치를 높였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nkoreacar6.jpg
파일:987B7715-9CCD-4644-B84E-D2B801A2063F.gif
북한에도 도입됐다. 위의 사진은 금강산에서 사용되는 차량이고 아래의 사진은 평양시내를 돌아다니는 구급차다.[44]

밴 트림의 경우 후면 해치 도어 대신 미니 클럽맨의 뒷문 및 유럽식 경상용차에 달리는 트윈 스윙 도어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뒷문을 위아래로 닫는 해치 게이트 방식이 아닌 양문형으로 양쪽에서 여닫는 방식이다. 자사의 마이크로버스인 카운티에서는 후면에 트윈 스윙 도어 옵션을 달아 운행하기도 하는데, 장애인 수송용이나 군용/경찰버스 일부에서 사용한다. # 이는 유럽식 경상용차에 오래 전부터 달려온 방식이다, 쏠라티 역시 트윈 스윙 리어 도어가 기본이며, 한국에 들어오는 르노 마스터 이베코 데일리 역시 트윈 스윙 도어가 달린다.

승차 인원에 따라 3인승 밴, 6인승 밴, 7인승 리무진, 9인승 리무진, 9인승(RV모델), 12인승 점보 모델이 있었다. 어린이 통학차량 트림의 경우 "i BUS", "Starex For Children"라는 데칼이 측면 뒷창문에 붙어 있었다. 이후 어린이 통학차량 트림에 있는 "i BUS", "Starex For Children" 데칼은 그랜드 스타렉스에도 그대로 사용되다가 후에 새롭게 바뀐 원형 데칼로 바뀌었다. 또한 2017년부터는 LPG 모델이 추가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미세먼지 없는 세상" 데칼 문구가 추가됐다.
파일:4BAy3Fz.jpg
리무진 모델
가지치기로 인해 RV 모델과 JUMBO 모델 별도의 라인업이 있었다. JUMBO 모델이 약 20cm 정도 길이가 길고 차고도 높다. JUMBO 장축형을 개량하여 고급화시키고 6/9인승 시트로 개조한 컨버전 밴 스타렉스 리무진이 출시되기도 했다.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계기판의 디자인도 바뀌었는데, 이 시기에 생산된 스타렉스의 계기판은 디자인이 기존의 아반떼의 형태에서 포드 머스탱 5세대의 것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바뀌었다. 이 계기판은 트라제 XG와 동일한 형태였다. 1세대 스타렉스는 2007년까지 꾸준히 생산되다가 그해 5월에 후속 모델인 그랜드 스타렉스(TQ)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됐다. 단종 시까지 80만1,906대가 판매되었다.

H-1이라는 이름으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국가로 수출됐다. 1세대의 경우 에쿠스와 함께 현대자동차 캐나다 법인에서 들여간 차량이 몇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캐나다 폭스바겐 포럼의 스타렉스 목격담

2.2.3. 라인업

2.2.4. 4륜구동 모델

전환 방식은 테라칸의 파트타임 4륜구동과 같은 방식으로, 2013년에 출시된 그랜드 스타렉스 4륜구동과 달리 저속모드가 있고, 최저지상고가 2륜 대비 확실히 높아 별도의 승하차 발받이가 있을 정도이며 갤로퍼에 달린 중앙 멀티미터도 있다. 4륜구동 리무진 모델도 있었다. 즉, 일반 스타렉스의 빌트인 프레임 타입 모노코크 바디에 파트타임 4WD를 얹어 전고를 높인 것이다. #

중고 시세가 500만원~800만원 정도로 배출가스 5등급인 국산차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높은데, 동종의 2륜 모델이 끽해야 400만원 언저리이며 비슷한 시기에 생산됐던 미니밴 카니발 1~2는 악셀만 밟아도 매연을 소독차처럼 내뿜고 내구성이 낮아, 중고가격이 200만원대 이하로까지 떨어진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판매량이 많지 않아 희귀할 뿐더러 최근 들어 차박이나 캠핑이 유행함에 따라 실내공간이 넓고 험지주파력까지 겸비해[76] 인기가 높은 것이 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2.2.5. 중국형 모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AC 리파인 M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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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세대 (TQ, 2007 ~ 202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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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세대 (US4,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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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란 및 문제점

3.1. 2세대 부식 문제

2004년~2006년에 생산된 뉴 스타렉스의 경우 부식 문제가 심각하다. 2006년 말부터 아연도금 방청강판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2006년 말부터 2007년 그랜드 스타렉스가 출시되기 직전까지 나온 차량들은 상태가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2004년 이전 스타렉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원가절감 때문인지 뉴 스타렉스의 부식이 매우 심각하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프레임 부식으로 차량을 지지하고 있는 프레임이 삭아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당시 현대차 종특인 휀더부식은 덤. 뒤쪽 트렁크 번호판 부식 역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프레임 부식 무상리콜을 진행하고 있는 트라제 XG와 다르게 아직까지 리콜한다는 이야기가 없어 차주가 자비를 주고 수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하체 프레임에 대해서는 무상수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트라제 XG처럼 가장 심한 후륜프레임 부분만 대상이라고 한다. 대상 차종은 2000년 11월~2007년 5월에 생산된 차종이다. 지역마다 대기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면 폐차하는 것이 낫다.

부식이 심하던 시절에는 스타렉스를 기피하고 카니발을 굴러야 합리적이었던 것으로 보이게 할 정도였으니 스타렉스를 기피하던 시절에는 카니발이 스타렉스보다 잘 팔렸다(9인승 모델만).

4. 기타

  •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승합차라 어린이집, 학원, 태권도장, 검도관에서 통학차량으로 사용하며 마을버스에 투입되기도 한다. 요양원이나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채용하는 단계부터 1종 보통을 소지하였는지 확인하는데 시설 종사자에게 스타렉스는 중요한 차량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승용차보다는 차체가 크고 넓기 때문에 스타렉스를 처음 운전하면 적응이 필요하다.
  • '법타렉스'라는 은어로도 불린다. 법인 명의로 등록되어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스타렉스는 대체로 시간에 쫓기고 운전자가 소유한 자동차가 아니기 때문에 운전이 험악하다. 또한 법인카드로 주유하기 때문에 유류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2013년 8월부터 11인승 이상의 승합차에 110km/h의 속도제한 조치가 실시되면서 아직도 배출가스 5등급인 초기형 스타렉스나 봉고3 코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연흡기 버전을 제외하면 DPF를 장착할 수 있어서 관리만 잘 하면 수명이 연장된다. 1분 1초가 돈인 행사를 뛰는 연예인 차량은 과속이 만연하다. 스타크래프트 밴처럼 단단한 차를 탄다면 모를까, 대다수의 지방 행사로 돈을 버는 연예인들은 회사 사정이 열악해서 남들이 타는 평범한 스타렉스에 몸을 싣고 도로를 다니고 있다. 이렇듯 여러 이유로 과속을 하다 과속으로 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해당 사고는 2014년 9월 3일에 발생하였고 은비와 리세가 사망하였다. 처음에 소속사에서는 멤버들이 탔던 스타렉스 차량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났으며, 해당 차량은 구매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차였다는 입장을 내놓아 현대자동차에서는 결함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아가서 현대자동차에 대한 비난 여론도 발생했지만 현대자동차에서는 차량에 결함이 없다고 발표하였고 수사 결과 차량에는 문제가 없으나 빗길에서 135.7km/h에 달하는 과속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 스타크래프트 밴은 가격이나 유지보수보다 연비라는 개념이 없을 정도로 기름을 바닥에 버리는 게 문제이다. 차라리 G90L 5.0 연비가 더 좋을 정도. 픽업트럭이나 미제 풀사이즈 SUV와 엔진을 공유하니 당연하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밴도 2003년에 출시된 익스프레스 밴 기반으로 그 무거운 차량이 단단한 구조물에 충돌할 경우 1세대 스타렉스보다 안전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실제로 NHSTA의 완전 정면충돌 실험에서도 도어가 벌어지는 수준이라 법타렉스마냥 마구 달리다가 사고가 나면 대참사인 것은 같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같은 경우 크기가 워낙 크니까 조금 나을지 몰라도 이 차는 누가 벤츠 아니랄까 봐 엔진오일 교환부터 부속값이 엄청 비싸다. 차량 가격도 비싼데 화물용 판넬밴인 깡통옵션 모델은 조금 저렴하지만 여러 명의 연예인이 타면서 소품과 의상을 실을 수 있는 초장축 모델+안락한 이동을 위한 럭셔리 튜닝을 하면 더 비싸다. 스타크래프트 밴의 경우 대중차 쉐보레를 기반으로 하지만 스프린터는 원가도 비싼 마당에 옵션을 추가할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 건설업에 종사하는 일용직 노동자의 출퇴근 차량이다. 보통 다수의 인원이 탑승하고 뒷좌석의 측면 창문을 코팅을 넘어 아예 덮개로 막아놓았으며, 일터와 숙소에 빨리 도착해야 근무와 휴식이 보장되는 근로자들인지라 과속을 자주 하기에 사고도 발생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직장인들보다 출퇴근이 빠르게 이루어지기에 해가 뜨면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스타렉스는 법인 스타렉스, 연예인 스타렉스, 일용직 스타렉스들도 카니발처럼 양아치로 악명을 떨치는 차종이기에 운전 중에 스타렉스가 보이면, 과속, 칼치기,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을 예상하고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제레미 클락슨은 2016년 자신이 선택한 최악의 차 10대 중 1위로 i800[78]을 선정했다.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이, "현대 i800은 아이들의 눈에 파고드는 기생충이나, D&V(설사 및 구토)가 발발하는 뜨거운 날 군대 기지의 칸막이, 혹은 바지를 입어보는 것보다도 더 나쁘다. 나는 현대 i800을 타고 다시 여행을 하느니, 차라리 제임스 메이의 등에 선크림을 바르겠다."고 평했다. #
  •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은 왜건 및 밴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세제혜텍이 없어서 1년마다 비싼 세금을 내야 한다.
파일:스타렉스구난차.jpg
  • 밴 모델은 구난차로 개조되기도 한다. 그랜드 스타렉스는 구난차로 사용된 자동차 중에서 가장 고급이라고 평가받는다. 승합차를 기반으로 하여 넓은 실내와 개방감을 자랑하는 덕분에 안락함을 원하는 구난차 기사들에게 평가가 좋다.
  • 스타렉스 3세대의 프로젝트명은 US4로 알파벳 두 자리+세대를 나타내는 현대자동차의 작명 방식에서 의문점을 품을 수 있는데, 그레이스를 전신 모델로 포함시키는 듯하다.[79] 그러나 97년 출시한 스타렉스의 프로젝트명이 1세대를 의미하는 A1임을 감안할 때 헤리티지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이는 2세대 엑셀(X2)을 1세대라고 계산하는 엑센트 시리즈도 마찬가지.
  • 호주 현대자동차 지사에서는 스타렉스를 N 차량들처럼 만든 원-오프 모델 '아이맥스(iMax) N 드리프트 버스'를 장난기 넘치게 보여주었다. N의 대표 색상인 퍼포먼스 블루 컬러가 적용됐고, 람다 3.5L 트윈 터보차저 V6 엔진과[80] i30 N에서 가져온 19인치 알로이 휠/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본래 이건 현대차 독일 지사에서 만우절 장난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합성 이미지였지만 호주 지사의 기술자들이 진짜로 만들었다. 영국령이 영국했다.
뉘르부르크링 주행 영상
뿐만 아니라 스타렉스(수출명 H1)를 타고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북쪽 코스)를 완주하는 용자도 있다.
다른 사람이 주행한 모습이다.
  •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운용하는 MPV는 전부 스타렉스였다. 현제는 조금씩 후속작 스타리아도 종종 볼수있다. 일반적인 스타렉스에 알경광등만 얹은 것[81], 그 자매품으로 경찰 로고가 추가로 그려진 것[82], 대놓고 경찰차 도색을 한 것으로 나뉘며, 경찰차 도색 차량은 '경찰',[83], '형사', '호송', '과학수사', '교통사고조사', ' 경찰특공대'[84] 등 용도별로 제각기 다른 글자가 새겨진 것들로 나뉜다.
  • 모형의 경우 1세대 모델은 창명 크로바, 투빈토이 그리고 베스트완구[85] 에서 제작됐으며, 제조사는 불명이지만 뚝딱이 캐릭터가 들어간 모형도 발매됐다. 2세대는 창명 크로바, 미카, 미카월드에서 제작됐고 후술할 디즈니 상품으로도 나왔다. 최근에는 크로바가 발매했던 2세대 모델이 중국에서 라이트 및 사운드 기능을 장착하고 나서 다시 판매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직구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미미월드의 월드카 파워키 시리즈를 통해 일반, 경찰, 소방, 구급, 태권도 차량으로도 나왔다. 현재는 나머지 모델은 단종되거나 다른 베이스의 모델로 교체되었지만 경찰과 구급 모델은 리뉴얼되었는데, 전기형에 후기형의 그릴과 유사한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르노 마스터와 비슷한 인상이 되었다.
  • 완벽한 순정 상태에서 LSD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비 오는 날에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심지어 잘 된다.우스갯소리로 젠쿱 다음으로 완벽한 드리프트 머신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한술 더 떠서 아예 중동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쪽에서는 좌우로 마구 돌리고 놀기까지 한다. 호주도 한다
  • 2019년 김정은 방러 때 김정은을 호위한 차량이다. # [86]

5. 미디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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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차륜장갑차 BTR-60, BTR-70, BTR-80, BRDM-2 (2A14)
궤도장갑차 BMP-1U, BMP-1P, BMP-2, MT-LB, 라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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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자주곡사포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 2S19 무스타-S, ShKH vz. 77 다나/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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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냉전기(1945~1991) 현대전(1991~)


7. 관련 문서



[1] '별'(Star)과 '왕'(Rex)의 합성어이다. [2] 유럽 시장 수출명 [3] 호주 등 시장 수출명 [4] 상용밴 모델 수출명 [5] 크라이슬러 산하에 있던 시절부터 닷지는 현대자동차와 협력관계를 꽤 깊게 맺어온 편으로, 현대 세타 엔진 블록을 헤드기구만 조합해서 월드 엔진으로 닷지 캘리버에 얹거나 엑센트 베르나를 멕시코 시장에 닷지 애티튜드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현행 엑센트까지도 판매관계가 유지됐지만 2014년에 미쓰비시의 아트라지 베이스로 변경됐다. 칠레에서는 i10이 닷지 애티튜드로 판매되고 있다. [6] 램 트럭스 출범 이후로 이 브랜드로 팔렸다. [7] 비슷한 예로 엑센트/베르나 6세대 모델의 코드명이 BN7으로, 엑셀의 2세대(X2)를 1세대로 간주하고 있다. [8] 16초 부근에서 콴타스 보잉 767도 보이는데, 비행기 쪽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앞부분이 잘려보인다. [9] 본래 갤로퍼 후속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별개의 모델로 출시된 테라칸과는 반대되는 케이스인 것이다. [10] 차량의 전체적인 레이아웃, 의자 배치, 쓰임새 등 차량의 전체적 컨셉 및 엔지니어링적인 구조를 뜻한다. [11] 갤로퍼, 리베로에도 적용됐다. [12] 100 km/h일 때 5단에서도 rpm이 무려 3,000 rpm이다. [13] 스타렉스는 차체에 따라 등록원부 내에서 차명을 표기하는 것이 다양했는데, 스타렉스 RV는 "단축"으로 나온다. 9인승은 "스타렉스단축9인" 및 "스타렉스단축9인오토매틱", 3.0 LPG는 "스타렉스엘피지단축9인" 및 "스타렉스엘피지단축9인오토매틱", 7인승은 "스타렉스단축7인", 점보는 "스타렉스장축9인", "스타렉스장축11인", "스타렉스장축12인" 등으로, 스타렉스 밴은 "스타렉스6밴" 및 "스타렉스3밴"으로 표기했다. [점보] [RV] [밴] [9인승] [12인승] [2002년형] [2003년형] [RV] [밴] [9인승] [11인승] [12인승] [점보] [RV] [밴] [후륜구동] [4륜구동] [9인승] [11인승] [12인승] [RV] [7인승] [1997년식] [점보] [RV] [후륜구동] [4륜구동] [7인승] [9인승] [43] 차체를 공유하는 리베로에도 이 엠블럼이 적용된다. [44] 스타렉스 1세대를 중국 JAC사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모델인 리파인 M5이다. 이 사진 속의 차에 적십자 표장이 붙어 있는데, 북한의 의료기관은 모두 북한 적십자사 산하라 구급차와 병원에 적십자 표장을 달아도 제네바 협약에 위배되지 않는다. 적십자 표장은 전시에 적이 절대로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최후의 방어선 역할(이 적십자 표장을 달고 있는 것을 공격하면 중대한 전쟁범죄 행위로 처벌받으며, 적십자 표장을 적 기만의 목적으로 사칭하여 쓰는 행위 역시 중대 전범행위로 처벌받는다.)을 하여 야전병원, 군용 구급차 및 적십자 소속 구급차, 적십자회관, 혈액원, 헌혈의집, 전시 비상 대피소 등 허용된 곳 이외에 써서는 안되는데, 북한은 의료기관이 아예 적십자사 산하로 되어 있어 상관이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적십자 및 군병원이 아닌 병원이 따로 있어 이들 병원에서는 적십자 표장을 사용할 수 없다. 대한적십자사에서도 매년 적십자 유사 문양에 대해 교체 권고 공문을 내보낸다. [점보] [RV] [밴] [9인승] [12인승] [점보] [RV] [밴] [9인승] [11인승] [12인승] [점보] [RV] [밴] [9인승] [11인승] [12인승] [후륜구동] [4륜구동] [점보] [후륜구동] [9인승] [RV] [후륜구동] [4륜구동] [7인승] [9인승] [RV] [7인승] [9인승] [2006년형] [76] 승합차 중 4륜구동 저속모드를 사용 가능한 차량이 스타렉스 외에는 없다시피한 실정이다. 그나마 베스타에 4륜구동이 있으나 생존 개체가 매우 적어 매물을 구하기도 힘들며, 스타렉스와는 달리 DPF 장착도 불가능하다. [77] 직후에 예정됐던 폴란드 공연이 이 사고로 인해 무산됐다. [78] 유럽 시장용 스타렉스 판매 명칭 [79] 초기형 스타렉스와 그레이스는 모두 베이스 모델이 미쓰비시 델리카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그레이스는 델리카를 그대로 들여온 모델이며, 스타렉스는 델리카를 벤치마킹하여 현대자동차에서 독자 개발한 모델이다. [80] G80 풀체인지 모델과 GV80에 적용됐다. [81] 주로 형사, 경비용으로 운용되며 경찰특공대에서 운용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82] 마찬가지로 형사과나 경비과에서 주로 운용한다. [83] 크게 일반경찰용, 형사경찰용, 경비경찰용으로 나뉜다. [84] 대구지방경찰청 특공대에서 운용하고 있다. [85] 베스트인터내셔날 [86] 현대 스타리아와 S5 장갑차도 같은 전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