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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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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 Snoop Do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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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본명 |
캘빈 코도자 브로어더스 2세 Calvin Cordozar Broadus Jr. |
별명 |
Snoop Doggy Dogg[2], Snoop Dogg, Snoop Lion, Doggydogg[3] |
출생 | 1971년 10월 20일 ([age(1971-10-20)]세) |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3cm, 85kg |
배우자 | 샨테 브로어더스(1997년 ~ 현재) |
자녀 |
코데 브로어더스(1994년 생) 코델 브로어더스(1997년 생)[4] 줄리안 코리 브로어더스(1998년 생)[5] 코리 브로어더스(1999년 생)[6] |
친척 | 브랜디, 메르세데스 모네, 레이 제이, 네이트 독, 대즈 딜린저, 릴 하프 데드, RBX |
직업 | 래퍼, 싱어송라이터, 배우 |
종교 | 래스터패리교 |
데뷔 | 1991년 《Over the Counter》[7] |
소속사 | 캐피톨 레코드, 데프 잼 레코딩스 |
링크 | |
공식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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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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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representing for them gangstas all across the world
나는 전 세계의 갱스터들을 대표하지
(Still!) Hittin' them corners in them low-low's girl
(여전히!) 로우라이더의 여자들과 즐겨
- Still D.R.E. 中
미국의
래퍼 겸
방송인 및
스트리머,
배우.나는 전 세계의 갱스터들을 대표하지
(Still!) Hittin' them corners in them low-low's girl
(여전히!) 로우라이더의 여자들과 즐겨
- Still D.R.E. 中
1990년대 초 혜성같이 등장한 서부 힙합의 대부[8]로, 1990년대 초중반 지역 불문 힙합씬 전체에서 가장 인기있고 많은 음반을 판매하는 래퍼였다. 얇고 부드러운 목소리 톤과 여유롭게 말하듯이 내뱉는 리듬감 넘치는 래핑이 특징이다.
2. 생애
미국 내에서 우범지대로 매우 유명한 롱비치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음악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교회에서 노래부르며 피아노를 연주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랩에 관심을 지녔다. 그러나 롱비치 폴리테크닉 고등학교 졸업 후 '롤린'20 크립스'란 갱단에 합류해 마약 밀매 등 활동을 해왔고, 이 때문에 코카인 소지 혐의로 교도소살이[9]를 하기도 했으며,[10] 심지어 2013년 < 롤링 스톤> 지 인터뷰에 따르면 포주 활동도 했다고 고백했다.1991년 전 N.W.A. 멤버 닥터 드레에게 스카우트되어 Death Row Records에 합류하면서 예명을 '스눕 도기 독'으로 정했고, 영화 <딥 커버> 주제곡 'Deep Cover'에 참여해 처음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1992년, G-funk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정립한 닥터 드레의 첫 솔로 앨범 "The Chronic"에서 다수의 곡을 피쳐링해 앨범의 사회현상적 평가와 더불어 주목받으며 등장하였다. 이후 1993년 드레가 전곡을 프로듀싱 한 데뷔 앨범 " Doggystyle"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 앨범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데뷔 앨범이 되었다.
이 시기(1992~1994년)는 대부분의 힙합 팬들이 인정하는 독보적인 스눕 독의 최전성기로, 이 시기 스눕 독은 힙합 씬 전체에서 가장 인기있던 래퍼임은 물론 음악계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였다. The Chronic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두 트랙인 Nuthin' But A "G" Thang과 Dre Day는[11] 모두 스눕 독이 피처링했으며,[12] 그의 데뷔 앨범 Doggystyle의 What's My Name,[13] Gin and Juice는 모두 빌보드 핫 100 8위를 기록하며 상당한 히트를 쳤다. Doggystyle의 초동 기록은 7년이 지난 에미넴의 MMLP가 겨우 깼을 정도[14]이며, 당시 막 메인스트림에 올라온 힙합 장르의 앨범 치고는 미친 성공을 거둔 것이다. 게다가 상업적 성공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대단한 평가를 받았는데, The Chronic이야 웨스트 코스트 힙합 역대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으니 그렇다 쳐도 Doggystyle의 상당수의 곡들은 아직까지 상당수 스눕 독의 대표곡으로 남아있다. 즉, 두 개의 싱글 뿐만 아니라 모든 곡들의 평가가 매우 높은 것. 이렇게 스눕 독은 Death Row Records 시절 힙합 역사상 최초로 장르 불문 대중음악계 전반에 걸쳐서 지배적인 전성기를 보냈다.
자신의 1집 앨범이 발매되기 직전 1993년에 살인 사건에 연루되었다. 스눕 독이 자기 손으로 직접 살인을 저질렀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가 경호원으로 고용한 갱 단원 말릭 리(Malik Lee)가 차에서 라이벌 갱단의 몇 명과의 설전 끝에 총을 꺼내 그 중 한 명이던 필립 울더매리안(Philip Woldermarian)을 죽인 것.[15] 말릭 리와 같은 차에 타고 있던 스눕 독은 패닉이 온 채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스눕 독은 경찰에게 이 사실을 바로 알리지 않았는데, Death Row Records의 CEO 슈그 나이트가 경찰을 찾아가려는 스눕 독을 막은 것이다. 그 주에는 MTV 뮤직 어워드가 열릴 참이었고 스눕 독은 거기서 1집 앨범 Doggystyle을 홍보하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 슈그 나이트는 스눕 독에게 이 날의 스케줄을 다 소화하고 경찰에게 가라고 하였다. 실제로 현장에 경찰들이 스눕 독을 잡으러 나타나자 슈그 나이트는 경찰 측과 스눕 독이 스케줄을 다 마치면 스스로 경찰에게 갈 것이라고 합의하였다. 그리고 스눕 독은 모든 것이 끝나자마자 경찰을 찾아갔다. 슈그 나이트는 스눕 독이 유치장에 들어가자마자 백만 불의 보석금을 내주었고 스눕 독은 정상적인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16] 그리고 4년간의 법정 재판 끝에 정당방위로 인정되어 1996년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시기 일화가 있는데, 1994년 영국 투어 당시 스눕독이 살인자라며 민심이 바닥을 치던 중이여서 스눕독을 추방하자는 기사까지 났었다. 하지만 그때 여왕이 나서서 도와줬다고. 엘리자베스는 당시에 스눕독은 영국에서 죄를 지은 적이 없으니 남아도 좋다고 말했다고 한다. 스눕독 본인이 말하길 윌리엄과 해리 왕자[17]가 자기 노래를 마음에 들어해서 두 왕자가 여왕에게 부탁했고 덕분에 이 아름다운 나라에 남을 수 있었다고.[18]
1995년 독자 레이블 '도기스타일 레코드'를 세우고 드레가 슈그 나이트와의 불화로 레이블을 떠난 후 혼자 힘으로 1996년 2집 "Tha Doggfather"를 발매했지만, 투팍의 유작 정규앨범 <The Don Killunimiti>에 밀려 변변찮은 성적을 냈다. 1998년 자신도 슈그 나이트의 갑질에 빡쳐서 레이블을 떠나 당시 대세이던 마스터 P의 노 리밋 레코드와 계약하여 예명을 '스눕 독'[19]으로 바꿨고, 그해 3집 "Da Game Is to Be Sold, Not to Be Told"를 내서 판매량은 그럭저럭 나왔으나, 커버 아트고 프로덕션이고 노 리밋 스타일로 범벅되어 전작보다 못한 완성도에 중구난방식 구성으로 퀄리티 면에서 '최악의 앨범'으로 평가받았다. 1999년 그는 다시 닥터 드레와 함께 작업해 4집을 내 퀄리티 면에서 균형을 맞췄고, 닥터 드레 2집에서 ' Still D.R.E..,' 그리고 ' The Next Episode'와 같은 뛰어난 트랙을 만들어냈다. 2000년 팀벌랜드와도 합작해 5집까지 냈으나 커리어 초반만큼은 못했다. 그래도 노 리밋 시기는 상업적으로는 커리어 초반 못지않게 상당히 성공적인 시기였다.
같은 시기 트레이 디, 골디 락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Tha Eastsidaz'를 결성해 2001년 정규 2집까지 냈고, 2002년 6집 이후 다수의 앨범에서 프로듀싱 팀 The Neptunes와 작업하며 대히트곡 ' Beautiful', 메가 히트곡 ' Drop It Like It's Hot'[20] 등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에는 투 쇼트나 클릭의 E-40처럼 최신 트렌드에 너무 동화되어버려서 서먹함을 느낀 골수 팬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2004년 스타트렉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2009년 프리오리티 레코드 Creative Chairman으로 부임했고, 2009년 이후 저조한 성적을 내자 2013년 래스터패리교로 개종 후 레게 앨범을 냈다.
이후에는 대마초 사업을 필두로 앨범 판매량 상관없이 본인의 음악적 실험, 피처링을 통한 신예 발굴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정규 앨범으로 펑크(Funk)나 가스펠 장르의 음악을 내기도 하고 뉴 잭 스윙, 트랩, Nu era G funk 등등 옛날과 현재를 넘나드는 음악적 시도에 집중하는 한편, 여전히 <Wiggle Wiggle>[21], <Young and wild,free>같은 명곡에도 활약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또한 데뷔 초 릴 디키를 비롯해 실력은 있지만 인지도가 부족한 무명 래퍼들의 노래에 자주 피처링으로 샤라웃해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2월에 크리스마스 기념 싱글 곡을 발표했다.
2022년 데스로우 레코즈를 인수한 후 The Chronic, Doggystyle을 포함한 데스로우 시절 작업물들을 NFT로 만들기 위해 음원 사이트에서 전부 내려 힙합 팬들의 원성을 샀다.
2023년 2월 2일 The Chronic에 3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음원 사이트에 다시 올라왔다.[22]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데뷔 이후 활동이 꾸준한 롱런의 대표 중 한명인 스눕답게 발매한 앨범이 굉장히 많다. 1집은 힙합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다른 앨범들의 퀄리티는 오락가락하는 평이다.- Doggystyle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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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Doggfather (1996)
소포모어 징크스를 증명한 스눕 독의 2집으로, 스눕 도기 독의 이름으로 발매한 마지막 앨범이다. 스눕 독의 수많은 앨범들 중 잘 알려지지 않은 편으로 데스로우가 망하고 묻혀서 큰 성공을 거두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전술했듯 투팍의 사후 앨범에 밀려서 변변찮은 성적을 낸 것이다. 데스로우를 나갔던 드레의 빈자리가 컸었는지 앨범의 평도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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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Game Is to Be Sold, Not to Be Told (1998)
마스터 P의 No Limit에서 낸 앨범으로, 솔로 3집이다. 상업적으로 성공했지만 스눕 독 최악의 앨범들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평가는 좋지 않다. 당시 노리밋의 Beats By Pound 프로덕션이 스눕독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고 중구난방이고 퀄리티가 나쁜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언론에서 "스눕은 죽었다"라고 말할정도로 이 시기 스눕은 매우 부진했었으나 다음에 낸 앨범 No Limit Top Dogg에서 다시 만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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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imit Top Dogg (1999)
No Limit Records에서 낸 2번째 앨범으로 전체적으로는 4집이다. 닥터 드레가 몇몇 곡을 프로듀싱 해준 덕에 꽤 좋은 평가를 받은 편으로 이 앨범으로 스눕은 다시 한번 일어설수 있게 되었다. 대표곡 중 하나인 Bitch Please가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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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Last Meal (2000)
5집이자 No Limit에서 낸 3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이다. No Limit에서 발매한 마지막 앨범이니만큼 No Limit 프로듀서는 단 2곡만 참여했고 드레의 비중이 좀더 많아졌다. 평가는 처음에는 좋지 않았지만, 도기스타일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스눕 독 앨범이라는 말도 생길 정도로 최근 평가는 나아졌다. 참고로 그가 설립한 레코드 도기스타일 레코드에서 낸 첫번째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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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d tha Cost to Be da Boss (2002)
본격적으로 퍼렐 윌리엄스와 작업하기 시작한 앨범. 그 외에도 제이 지, 네이트 독, 레드맨, 레이디 오브 레이지, 루다크리스 등 화려한 피쳐링 멤버들이 참여했다. 전체적인 평이 괜찮은 편이다. 앨범의 두번째 싱글 " Beautiful이 크게 히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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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Rhythm & Gangsta): The Masterpiece (2004)
전작에서는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을 시작하더니, 이 앨범은 아예 퍼렐의 레이블인 스타트렉 레코즈와 공동 발매했다.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알앤비 색이 강한편. 메가히트 싱글인 Drop It Like It's Hot이 수록되어있다. 평가 자체는 좋지만 힙스터 사이트로 유명한 피치포크에서는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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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Blue Carpet Treatment (2006)
닥터 드레, 미스터 포터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네이트 독, R. Kelly, E-40, Tha Dogg Pound, The Game, Ice Cube, Akon 등등 서부에서 내로라하는 래퍼들과 유명 가수들이 다수 참여한 초호화 피쳐링 라인업을 앞세워 빌보드 200 5위로 데뷔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상당히 성공한 편이며, 평론가들에게 대체로 좋은 평을 받았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Doggystyle다음으로 잘 뽑은 앨범이라고 할 정도로 리스너들의 평 역시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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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 Trippin' (2008)
대표곡 중 하나이자 오토튠 싱잉랩을 시도한 Sexual Eruption이 실려있는 괜찮은 평가를 받은 수작이다. -
Malice n Wonderland (2009)
발매 당시 스눕 독 최악의 앨범이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의 졸작이다. 앨범 구성 자체가 지나치게 난잡하다는 평이 많았고, 상업적으로도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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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gumentary (2011)
스눕 독의 앨범들 중 가장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앨범이다. 리드머에서는 주로 명반들에게만 주어지는 점수인 4.5/5점을 주며 1집 이후 스눕 독의 최고작이 될 것이라며 크게 호평했고 그 외에도 BBC Online 등의 호평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웹진들이 평균 이하의 평점을 주었고 메타크리틱 평점도 58점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리스너들의 평도 크게 대립했다. 하지만 현재는 결과적으로 평균 이하 정도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편이다. 그래도 상업적으로는 괜찮은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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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carnated (2013)
닉네임을 스눕 라이언(Snoop Lion)으로 바꾸고 낸 레게 앨범. 평가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다. 수록곡 중에 딸 코리 비, 드레이크가 참여한 No Gunz Allowed는 총기 소지를 반대하는 내용으로 스눕 독이라는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의외라는 평을 받았다. 물론 정체성은 잃지 않아서 대마 찬양곡 Smoke The Weed[23]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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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of Funk (2013)
펑크 뮤지션 Dâm-Funk와 낸 콜라보 앨범. 명반으로 꼽히기로 할 정도로 평가는 좋다. 흥미롭게도 이 앨범에서 스눕독은 Snoopzilla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발매했다.
- Bush (2015)
- Cuzznz (2016)
- Coolaid (2016)
- Neva Left (2017)
- Snoop Dogg Presents Bible of Love (2018)
- I Wanna Thank Me (2019)
- From tha Streets 2 tha Suites (2021)
- The Algorithm (2021)
데프 잼에 합류한 후 내는 첫 앨범이다.
- BOD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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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ary (2024)
Doggystyle의 후속작이다.
3.2. 싱글
3.2.1. 빌보드 핫 100 1위
- Drop It Like It's Hot (Feat. Pharrell) (2004)
- I Wanna Love You (2006)[24]
- California Gurls (2010)[25]
3.2.2. 빌보드 핫 100 2위
- Nuthin' but a ‘G’ Thang[26] (1992)
3.2.3. 빌보드 핫 100 3위~10위
- Fuck wit Dre Day (And Everybody's Celebratin') (1993)[27]
- What's My Name? (1993)
- Gin and Juice (1994)
- Beautiful (2003)
- Holidae In (2003)[28]
- P.I.M.P. (2003)[29]
- Buttons (2006)[30]
- Sexual Eruption (2007)
- Young, Wild & Free (Feat. Bruno Mars) (2011)[31]
- Wiggle (2014)[32]
- Bad Decisions (2022)[33]
4. 필모그래피
4.1. 영화
- 트레이닝 데이 (2001) - 블루 역
-
스타스키와 허치(2004) - 허기 베어 역
백인 짭새의 정보원 역이다 - 터보 (2013) - 스무브 무브 역
- 밀리언 달러 트러블 (2019) - 스눕 역
- 아담스 패밀리 (2019) - 잇 역
-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2020) - The Gambler 역
- 아담스 패밀리 2 (2021) - 잇 역
- 데이 시프트 (2022) - 빅 존(블랙 카우보이) 역
- 가필드 더 무비 (2024) - 스눕 캣 역
5. 평가
5.1. 위상
스눕 독의 전성기는 힙합 역사를 통틀어서도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1990년대 전성기가 한참 지난 2000년대에 들어서도 새로운 사운드를 유행시키며 떠오른 퍼렐 윌리엄스의 프로듀싱팀 넵튠즈와 작업하면서 과감하게 음악스타일을 바꾸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한다. 그 후로도 스눕 라이언이라는 이름으로 레게 앨범을 내거나 떠오르는 젊은 래퍼들과 협업 하는 등 꾸준한 시도로 자신의 음악에 변화를 주면서 오래도록 대중으로부터 넓게 사랑받는 위치에 있는 드문 케이스이다. 이는 장르 내에서의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힙합 장르의 특성상, 대부분의 래퍼들이 짧은 전성기를 누린 후 원히트원더로 사라지거나, 음악을 통해 번 돈으로 사업에 매진하며 반은퇴하는 등 커리어를 길게 지속하는 케이스가 거의 없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것이다. 현재까지도 피처링, 정규 앨범, 싱글을 몇 개월 간격으로 기복없이 꾸준히 발매하고, 30주년 동안 50에 가까운 나이에도 세월을 거스르는 센스와 실력으로 명곡을 뽑아내거나 피처링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때문에 힙합계의 대부로써 자리매김했다.[34]그래서인지 <아메리카 힙합> 1권에선 그를 '웨스트코스트의 지박령'이라 평하기도 했다.
또한, 본토 힙합 역사상 가장 임팩트 있는 데뷔를 한 래퍼 중 하나이다.[35] 데뷔 직후 몇 년간은 힙합 씬은 물론 대중음악계 전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가 중 하나였다.
결론적으로 라킴, 나스, 비기, JAY-Z, 투팍, 닥터 드레 등과 함께 미국 힙합의 전설이라고 평가받으며, 1990년대 힙합의 황금기를 이끈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36]
5.2. 음악 스타일
무덤덤하게 말하는 톤으로 읊조리면서 랩을 하는데, 스눕 독의 음색과 스타일 자체가 아주 독특해서인지 비기 스몰즈, 에미넴, 투팍만큼 발성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37] 굉장히 임팩트있게 들린다. 이 때문에 소위 말하는 빡센 래핑보다는 여유롭고 펑키한 래핑을 구사하며, 스눕 독의 디스코그래피는 대부분 가벼운 붐뱁과 펑키한 지펑크 곡이 주를 이룬다.스눕 독 최고의 장점은 엇박과 정박을 넘나드는 본인만의 독창적인 플로우. 정말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가사 배치를 하는데, 듣는 순간 누가 봐도 스눕 독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임팩트있는 플로우를 가지고 있다. 빡센 랩과 거리가 먼 그의 랩 스타일 특성상 청각적으로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을 변칙적인 리듬과 이를 받쳐주는 라임 설계로 커버하는데, 이런 랩은 강한 톤과 정박의 리듬이 주를 이루던 당시 힙합씬에서 본 적 없던 스타일이였고, 무명이었던 그를 닥터 드레의 정규 1집 앨범 피처링 참여 하나로 미국 최고의 래퍼 자리로 올려놓았다. 때문에 역대 최고의 MC를 꼽을 때에는 스눕 독 말고도 여러 MC들이 거론되지만, 뛰어난 플로우를 가진 MC를 꼽을 때에는 스눕 독이 대다수의 매체에서 1순위로 거론된다. 랩 음악이 시대가 변하면서 여러 방식의 랩 스타일이 등장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래퍼들이 스눕 독만큼 엇박을 구사하기 난해해 하거나, 펑키함과 여유로운 느낌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50세를 넘은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중이다.[38]
물론 미국의 대다수 MC들은 켄드릭 라마나 조이 배드애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엇박과 정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래퍼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의 엇박은 똑같은 박자가 몇 마디 동안 계속 반복된다거나, 최대한 많은 가사를 비트 안에다가 욱여넣는 느낌으로 진행된다. 비트와의 조화보다는 뛰어난 랩 실력에 더욱 강조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스타일. 하지만 스눕 독의 엇박은 비교적 적은 가사를 노래 안에서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랩이 비트에 스며드는 듯한 효과를 준다. 이런 그만의 음악적 연출은 스눕 독만이 낼 수 있는 아이덴티티. 게다가 전성기 시절엔 닥터 드레의 완성도 높은 비트와 함께 어울리는 래핑을 구사하였고, 이러한 조합은 1990년대 초반 서부 힙합을 상징하는 The Chronic, Doggystyle같은 전설적인 명반들을 만들어 냈다.
이렇게 힙합씬에서 플로우 마스터로써 인정받기 때문인지, 50 센트가 이끄는 G 유닛을 초청한 TV 쇼에서, 요새 애들은 플로우가 다 똑같다고 깠다. 또한 과거의 래퍼들은 비슷한 스타일은 있어도 똑같은 스타일은 없었는데, 지금은 똑같은 스타일의 래퍼가 사방에 있다며 인터뷰에서 일침을 한 적도 있다. 참고로 저기서 50센트가 "어떤 놈이 날 따라하면 어떻게 하지?" 라고 걱정하자, "요즘 놈들은 너랑 다르게 혀가 멀쩡하거든." 이라고 말해서 그를 안심시켰다.[39] 한국 랩도 미국 힙합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스눕독이 깠던 트리 플랫 플로우를 자주 사용했었다. 그로 인해 해당 영상과 한국 힙합곡들을 합성해서 비교한 동영상도 있다. 가끔 이 영상 원본을 몰라 스눕이 한국 래퍼를 깠다라는 식으로 와전되기도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또한 단순 트리플렛 플로우를 깠다기 보다는 래퍼들의 억양과 발음을 깠다고 보는 것이 맞으나 해당 영상으로 인해 의미가 와전되었다.
가사의 특징이라면 서부 힙합과 G-funk, 대마초의 상징답게 섹드립과 마약에 관한 것을 많이 집어넣는다. 크립스 갱단 출신이라서 갱스터 문화와 관련된 가사를 많이 넣기도 하는데, 정작 크립스 갱단과 원수 지간인 블러즈 갱단 출신 래퍼인 더 게임과 함께 노래를 낸 적도 있다. 그리고 본인의 고향인 롱비치에 대한 가사도 종종 넣는다. 또한 가사에서나 평소 언행에서나 정치적인 행보도 보인 적이 있는데, 반트럼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흑인 래퍼들에게 경고하기도 했고,[40] 트럼프를 디스한 에미넴에게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2024년 1월 트럼프를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밝히는 인터뷰를 했다. # 해당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나에게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았다"며 "그는 좋은 일만 했을 뿐"이라고 밝히면서 구체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힙합 레이블 데스로 레코드의 설립자인 마이클 해리스를 사면한 것을 언급했다.
상술했듯 힙합 외의 음악에도 관심이 있어서 '스눕 라이언'이라는 명의로 레게, '스눕질라'라는 명의로 펑크(Funk) 음악 활동을 시작해서 두 명의 모두 정규 앨범까지 냈다. 앨범 단위가 아닌 싱글이나 단발상 시도로는 오토튠 싱잉 랩, 트랩, 딥 하우스, 디스코, 뉴 잭 스윙, 아카펠라, 찬송가 등의 음악을 시도한 적 있다.
6. 여담
- 뜬금없이 전술한 이원복의 현대문명진단에 미국 흑인 저소득층의 비참함과 갱스터 랩의 배경을 다룬 편에서 "스누프 다기 닥"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물론 이원복은 그가 출연한 매체의 인터뷰를 그대로 만화로 옮긴 것에 불과한데, 인터뷰 내용만 보면 이게 스눕 독이 아니라 투팍이 했을 거라고 봐도 믿을 정도다. 참고로 인터뷰 내용은 "이 사진은 동네 축구 팀 사진인데 지금 나와있는 얘는 죽었고, 얘도 죽었고, 쟤는 감옥 가 있고, 얘는 마약 팔다가 총 맞아 죽었고 살아있는 사람은 나 포함 셋 뿐이다. 이런 현실에서 "사랑은 아름다워라, 세상은 아름답구나"하는 가사가 나오겠는가?"
- 생전 투팍이 데스로우 레코드에 들어가 간판 아티스트가 된 후로 그와 몇몇 곡 작업과 인터뷰에도 같이 출연하는 등 협업을 하며 좋은 호흡을 보였다. 그러나 투팍이 죽기 직전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동서부의 신경전이 절정에 달해 있던 시기에 스눕 독이 라디오에 출연하여 비기를 존중한다고 밝히자 투팍이 크게 분개했기 때문. 그리고 바로 얼마 후 투팍은 라스베가스에서 총격으로 목숨을 잃으면서 둘은 화해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 결혼도 투팍의 조언으로 결정됐다. 지금의 부인을 사귀고 있을 당시 다른 모든 동료들은 '너는 잘나가는 래퍼니까 어떤 여자와도 잘 수 있다. 굳이 한 여자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며 유혹했지만, 투팍의 '그녀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니까 슬프게 만들지 말아라'라는 말을 듣고서 결혼을 결정. 이후 한 차례의 이혼과 재결합, 그리고 몇몇 스캔들이 있긴 했지만 슬하에 네명의 자녀를 두고 화목하게 살고 있다.
- 투팍이 라스베가스에서 총격을 당하고 스눕 독이 투팍의 병실을 방문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같은 데스로우 레코즈 소속이던 대니보이와 아웃로즈의 멤버 나폴레옹은 인터뷰에서 스눕 독이 병원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했으나 데스로우의 보안 담당이던 레지 라이트 주니어는 스눕 독이 레이블 CEO이던 슈그 나이트에게 오라는 전화를 받고 병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스눕 독 본인은 병원을 방문하여 의식 불명 상태의 투팍을 보고는 충격을 받아 다리가 풀리고 구토 증세까지 보였고 이에 투팍의 어머니가 자신을 힘내라며 위로해줬다고 몇 차례 말한 바 있다.
- 그런데 투팍 샤커 살인 사건 당시, 투팍을 쏴죽인 장본인으로 추정되는 빅 드레(디안드레 스미스)의 믹스테잎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41]
-
영화에도 관심이 많아 몇몇 영화에도 출연하기도 했고, 뮤직비디오의 콘티 및 조연출 등을 맡기도 했다.
- 가수 인생 통틀어 2016년까지 17번이나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못했다.
- 성우 일도 한 적이 있는데, 화산고 영어 더빙판에서 권상우의 송학림 역을 연기하였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으나 목소리를 들어보면 스눕 독 맞다. 물론 화산고 영화 전체를 번역한 게 아니라 여기저기 자르고 이어붙여서 만든 영화로 실제 영화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구글로 화산고 검색하면 스눕 독이 뜨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영상2 또한 유니버설 픽처스의 3D 극장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 시리즈에서 사촌 '잇'의 목소리도 맡았다.
- 포르노 산업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뮤직비디오의 분위기가 굉장히 외설적인 것들이 많다. 여성들의 가슴 노출은 기본이기도 하고. 특히 홈 비디오 제작으로 만들어진 "Doggystyle"[42]의 뮤직비디오는 그냥 뮤직비디오를 가장한 포르노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웹하드에서도 성인 뮤직비디오를 검색하면 그가 관련된 뮤직비디오를 상당수 볼 수 있다. 실제 허슬러와 손잡고 2편의 포르노 작품을 만든 적이 있다. 직접 하는 건 아니고, 자신의 집과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해서 허슬러 쪽이 동원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포르노를 스토리를 가미한 힙합 뮤직비디오처럼 2편 만들었다.
- 재산은 약 원화로 1600억원. 연 수입은 120~200억원 사이이긴 한데. 2018년에는 후술할 대마초 사업이 대박을 쳐서 2018년에만 500억원을 벌여들였다.
- 후배 래퍼인 위즈 칼리파와 많이 닮았다. 둘이서 같이 Mac And Devin Go To Highschool라는 영화에 공동주연으로 출연하고 동명의 앨범을 만들었다.
- 2001년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 3의 수록곡 Dogg's Turismo 3을 불렀다.
- 2009년 흑인 우월주의 성향의 이슬람 신흥 종파인 네이션 오브 이슬람에 가입하며 이슬람으로 개종했었다. 그러나 스눕 독이 운영하려는 포르노 사업 문제로 갈등을 빚고 몇 년 후 래스터패리교로 개종하였다. 맬컴 엑스 사후에 잔존한 네이션 오브 이슬람 조직이 사실상 사이비 취급받기에 망정이지, 만약 그가 수니파로 개종했다가 포르노 산업 논란으로 배교했다면 진짜 엄청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었다.
- 2012년 7월에는 자신의 예명을 " 스눕 라이언"이라고 바꿨다. 자메이카의 라스타파리 사원에서 하사받은 이름이라며, "자신은 그곳에서 다시 태어났으며 사실 밥 말리의 환생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밥 말리는 1981년에 사망했고 스눕 독은 1971년에 태어났다. 즉, 스눕 독이 태어났을 때도 밥 말리는 잘만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다만 이는 스눕이 레게 활동 시에만 쓰는 예명으로 엄밀히 말해 개명은 아니다. 그리고 스눕 자체도 예명이고.
- Epic Rap Battles of History 시즌 2 12편에 모세 역할로 출연하셨다. 그리고 71%의 득표율로 당당하게 승리.[44]
- 2013년 4월 22일에 본격적으로 스눕 라이온으로 개명을 하고 레게 장르로 나온 첫 앨범인 Reincarnated가 발매되었으며 기존의 힙합 팬들은 아쉬웠겠지만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제대로 레게 뮤직의 정수를 뽑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드레이크와 자신의 딸인 Cori.B가 피처링한 'No Guns Allowed'와 같이 총기 소지 반대를 내는 목소리를 낸 곡은 내용적인 면에서 극찬을 받았다.[45]
- 2014년에 컴백하는 싸이의 신곡에 피처링을 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인 황금의 바람 주역 중 1명인 나란챠 길가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스눕독 스테이지(콘솔판 전용)에서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OST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였다. 또한 철권 7 FR의 신캐릭터인 리로이 스미스가 스눕독과 외모가 상당히 닮았다. 실제로 머리 색깔을 흑발로 바꾸고 수염 모양과 색깔도 바꾸면 나름 흡사하다.
- 2015년 5월, 13집 'Bush'[47]가 발매되었고, 프로듀서는 스눕 독의 히트곡 중 하나인 ' Drop It Like It's Hot'을 제작했던 The Neptunes이다.
-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였다. 그런데 스눕독이 출연하는 회에서 10분 싸이퍼 방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논리로 10분 싸이퍼 방식을 옹호하였다. 혹자들은 이를 보고 갱스터 코스프레하는 애들 보러 온 진짜 갱스터 스눕독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심지어는 " 교회캠프에 예수님이 출연한거에요."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 피치 퍼펙트 : 언프리티 걸즈에서는 랩 못하는 래퍼로 출연하였다.
- USC 트로전스 팬이다. 그러나 미식축구 선수[48]로 뛰고 있는 그의 아들 코델 브로더스는 경쟁팀 UCLA로 갔다고.[49]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슈퍼팬이다. 당연한 결과로 라이벌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안티이기도 하다.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카림 압둘자바의 1971년과 1985년 올스타 반지를 개인 소장하고 있다. 오른팔에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이니셜까지 새겼다.[50] 2020년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가 상반된 퍼포먼스와 분위기를 보이자 방송에서 대놓고 좋아하기도
- NHL도 상당히 좋아해서 경기나 행사에 곧잘 등장하며, 콘서트에서도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의 NHL 팀 저지를 자주 입는다.[51] 일단 본인은 애너하임 덕스 팬이라고 하는데 어째 로스앤젤레스 킹스쪽 SNS에서 얼굴이 더 자주 비춰지는것 같다 2018년에는 NHL 공식 유튜브의 아이스하키 입문용 동영상 시리즈인 Hockey 101에 출연하기도 했다.
- 친척들 중에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WWE의 여성 프로레슬러 사샤 뱅크스, R&B 가수 브랜디와 Ray J, 랩퍼 네이트 독, 릴 하프 데드 등과 사촌이다. 네이트도 비슷한 분야로 활동하고 본인의 특색 있는 목소리로 피처링을 했지만 사망했다. 2016년엔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아나운서 팩 DLC로도 나왔다. 그리고 8년 뒤에 출시된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오퍼레이터로 등장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서도 콜라보 오퍼레이터로 상점에서 2400cp번들로 나왔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시즌 3 배틀 패스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 게임을 하기도 한다. 근데 멀티가 안 된다고 빡쳤다.
- E3 2016에서 배틀필드 1 알파 게임플레이 시연에 초청받아 플레이했다. 진짜로 게임에 빠진 모양인데, 문제는 여기서도 대마를 뻑뻑 피워대며 플레이를 했던지라 전적이 0킬 11뎃.
- 인기 TV 드라마 명탐정 몽크 시리즈의 시즌 6 에피소드 2에 '살인자'라는 예명을 가진 래퍼로 특별 출연한 적이 있다. 또한 이 에피소드에서는 스눕 독이 직접 몽크의 유명한 오프닝 테마곡인 'It's A Jungle Out There'을 랩으로 바꿔서 부른 버전이 오프닝과 엔딩으로 방송되었다.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탐정인 에이드리안 몽크를 대신하여 무대에서 랩으로 사건의 진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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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엄청나게 잦은 빈도로 올린다. 현재 2022년 7월 24일 기준, 인스타그램 게시물 수가 무려 5.4만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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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판 쇼미더머니'라 불리는
리듬앤플로우의 LA 예선(1화)에도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 이 때 컨셔스 랩을 선보인 래퍼 D Smoke에게 '어디서 왔는지'를 두 번 물어보고, D Smoke는 두 번 다 '잉글우드에서 왔다'고 대답, 이에 두 사람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웃고, 스눕 독이 선글라스를 벗으며 눈웃음까지 보냈다. 이 직후 하는 말이, LA에서는 언제든 갱들이 D Smoke 같은 사람들을 상대로 위협을 가하고, 그들이 사는 어두운 세계로 끌어들이려 하기 때문에 컨셔스 랩을 했던 D Smoke가 그들의 협박으로부터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을 수 있는지 시험해본 것이었다고 한다. 당연히, D Smoke의 지조 있는 모습은 OG의 눈에 정확히 들어왔고, 그의 본선 진출에 찬성을 표한다. 그야말로 'Real Recognize Real'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명실상부 리듬앤플로우 최고의 명장면이었으며, 사실상 스눕 독이 공인한 셈이나 다름없었던 D Smoke는 끝내 리듬앤플로우 시즌 1 우승자가 되었다. 더 나아가 D Smoke는 1년 후 데뷔 앨범 'Black Habits'의 수록곡 Gaspar Yanga에 스눕 독의 피쳐링을 받았고, 이 앨범을 2021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힙합 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시키는 기염을 토했다.[52]
- 투팍이 총에 맞아 죽기 2달 전 마지막 공연에서 함께 공연했다. #
- 2022년 Doggyland라는 아동용 동요 애니메이션 유튜브 채널을 제작[53]해 운영하고 있다. 제작 전반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이며, 아예 캐릭터 중 1명인 보우 위즐(Bow Wizzle)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2024년 현재도 운영 중이다. 마이클 부블레의 딸이 매일 유치원에서 Doggyland 노래를 듣는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기뻐했다고 한다.
- 유니버설 픽처스가 스눕독의 전기 영화로 제작한다. #
- WWE 레슬매니아 39에 미즈와 함께 공동 호스트로 양일 다 출연했다. 단순한 호스트에 그치지 않고 1일차엔 운전 기사로써 에디 게레로의 로우 라이더에 레이 미스테리오를 태우고 등장했으며, 미즈와 팻 맥아피의 경기를 부킹하는가 하면, 2일차에선 깜짝 등장했다가 부상을 입은 셰인 맥맨을 대신해 미즈와 경기를 가져 승리하기도 했다.
- 생뚱맞다면 생뚱맞게도, 영국의 장수 연속극인 코로네이션 스트리트를 즐겨본다고 하며 쇼에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 필요한 때 불러만 준다면 어떤 역할이든 하겠다고.
- 2023년 9월에 아르메니아 공연을 했다. 헌데, 하필이면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과 전쟁에서 아르차흐를 잃어버린 분위기라서 '아르차흐를 잃은 것에 대하여 안타깝게 여기며 아르메니아인들에게 힘을 내십시오'라는 말을 하며 위로했다. 물론, 아제르바이잔에선 엄청 욕을 먹었다.
- 2024 파리 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미국 방송사 NBC와 손 잡고 파리 올림픽의 여러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활동을 한 것. 덧붙여 출연료로도 화제가 된 것이, 하루 활동으로만 50만 달러(한화 약 7억)를 받아서 올림픽 진행 16일 다 통틀어서 무려 800만 달러를 기본으로 벌어들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스눕 독이 활약해준 덕분에 NBC 시청률까지 2배 수준으로 떡상해 버리면서 시청률 보너스까지 두둑이 챙기시게 되었다. 이 보너스까지 다 포함한 총 수익을 한화로 계산하면 대략 206억 정도라고(...). 또한 폐회식의 차기 개최국 공연에 닥터 드레와 함께 출연해 Drop It Like It's Hot과 The Next Episode를 불렀다.
- 데스 로우 레코즈의 CEO로 취임한 이후 상술한 대로 NFT 관련 초반 잡음이 있었으나, 이를 넘긴 이후에는 90년대를 주름잡던 그 시절의 데스 로우를 재현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같은 데스 로우 식구이자 사촌 네이트 독도 속해 있던 Tha Dogg Pound가 다시 데스 로우로 돌아와서 앨범을 제작했으며, 아예 합작으로도 앨범을 제작했는데 특히 Who Da Hardest?라는 단체곡에서 마찬가지로 같은 데스 로우 출신인 RBX와 The Lady of Rage[56]까지 합세하여 그 시절의 데스 로우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CEO, 제작자로서도 확실하게 능력이 있음을 보여준 셈.
-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챕터 6의 메인 아티스트이다. 원래 배틀로얄 리믹스 챕터가 힙합 주제였고, 스눕 독이 메인이었으니 사실상 확정이었던 셈.
6.1. 대마초 사랑
대마초 애연가로 유명한데, 얼마나 대마초를 많이 피는지 미국에서 대마초하면 스눕 독, 스눕 독하면 대마초일 정도이다. # 대마가 합법화된 주에서 파는 자신의 이름을 딴 대마 브랜드도 있다.[57] 미국에서는 스눕 독의 Smoke Weed Everyday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이다,2016년, VH1에서 방송한 Martha & Snoop's Potluck Dinner Party에서는 마사 스튜어트와 함께 대마를 이용한 무언가를 했다.
심지어 라디오 방송에서는 백악관에서 대마초를 피웠다고 밝혔다! # # 당연히 미국의 국가원수의 공식 집무실이자 관저인 백악관에서 대놓고 대마초를 피우는건 너무 선을 넘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감시 요원의 눈치를 봐가면서 화장실 안에서 잠깐 피우다가 나왔다고 한다.[58] 웃긴 일화가 있다면 버락 오바마과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도 대학생 시절 대마초를 흡연했던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59]
종교도 그의 대마초 사랑을 막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밝히기론 성경 맨 앞장의 부드러운 종이로 대마초를 피워 보았다고 밝혔다. # 떨을 말아 피울 종이가 다 떨어지자 누군가의 제안으로 가장 얇은 종이를 잘라서 썼다고 한다. 찔리는 건 있었는지 맨 앞장은 글귀 없는 빈 종이라고 덧붙인다. 백미는 "Father, forgive me(하느님, 용서하소서)". 다만 스눕독의 종교는 일반적인 기독교가 아니라, 래스터패리교라는 기독교(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파생종교이며 래스터패리교는 대마 흡입을 신성시하는 교리가 있다.
Lil Dicky의 Earth[60]에서는 다른 가수들이 동물을 고르는 와중에 대마가 되었다. 칸예 웨스트가 된 케빈 하트나 HPV 바이러스가 된 릴 야티보다는 낫다는 반응이다.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도 당연하다는 듯이 대마를 피웠다. 공항에서 가지고 들어올 수는 없기에 당연히 한국 현지조달. 다만 구할 수 있는 양이 너무 적었고, 결국 만족하지 못한 스눕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나한테 대마를 갖다주는 사람은 당신이 누구든 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피쳐링을 해주겠다’라는 포스팅을 올렸다[61]. 이렇게 대마 한번 피우기 힘든 한국에[62] 스눕독이 다시 올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공론화 된다면 재방문시 이 일이 문제거리가 될 확률이 높다.
2023년 1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의 상의 끝에 대마를 끊기로 결정했다'는 포스트를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포스팅했다. # 자세한 내막은 아직 전해진 게 없으나, 대마와의 인연이 깊었던 그였기에 크게 이슈화가 되었다. 응원하는 댓글과 아쉬워하는 댓글이 반반씩 섞여있다. 허나 며칠 뒤에 올라온 포스트에서 진상이 밝혀졌는데, '연기없는(smokeless) 난로'를 광고하기 위한 낚시성 포스트였던 것.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스눕독의 대마 금연 소식이 소소하게 알려졌던 만큼 꽤 많은 사람이 자신이 대차게 낚였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는 상황. 하지만 해당 상품은 그렇게까지 잘 팔리지 않아서 CEO가 교체됐다고 한다.
파리올림픽 폐막식 공연에 나오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저 형이라면 성화로도 대마 피울거다'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미국 힙합씬에서는 스눕 독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대마를 흡연하는 래퍼들도 꽤 있어서 스눕 독이 골초로 원탑 먹는 수준은 아니다. 위즈 할리파는 한 달에 대마초 구입비용으로만 USD 10,000(!!!)을 쓴다고 하며, 본인이 대마초 식물 씨앗을 교배해 새로운 대마종을 농사짓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래퍼 치프 키프는 한술 더 떠서 10대 때부터 대마초를 흡연하고 재배를 하기도 했으며, 스눕 독의 흡연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많이 피운다. 오죽하면 스눕 독이 건강을 생각해서 자제하라고 조언했을 정도.[63] 치프 키프는 대마가 불법인 사우스다코타주에서도 대마초를 피우다가 체포당한 적도 있다.
[1]
퍼포머로서 수상.
[2]
Death Row Records 시절 사용하던 예명으로 Nuthin' but a 'G' Thang, Doggystyle 시절에 이 예명이었다.
[3]
트위치에서 방송하면서 본인이 사용중인 닉네임.
[4]
미식축구 선수 출신으로 2015년
UCLA 소속으로 대학 리그에서 뛰었다. 코델도 키가 191 장신인데 현재는 모델 겸 ShareStix의 CEO. 2024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Creating Brand Value 과정을 수료했다.
[5]
Laurie Holmond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6]
Choc Factory란 브랜드를 창업하였다.
.
[7]
고교 졸업 직후 1989년부터 녹음한 스튜디오 앨범이다. 정식 데뷔는
4월 9일 싱글 Deep Cover로 영화 Deep Cover의 사운드 트랙.
닥터 드레와 같이 한 트랙이며, 닥터 드레는
N.W.A를 탈퇴한 후 처음으로 발표한 노래다.
[8]
실제로 그는 Doggfather라는, 대부를 패러디한 제목의 앨범을 낸 적이 있다.
[9]
이원복의 <현대문명진단> 만화에서도 나온 바 있다. 흑인들이 부르는 랩이 너무 과격하고 어둡다는 백인 기득권층들의 비난에 바로 스눕 독이 반격을 가했는데, 자신이 어릴 적에 빈민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여기 나온 20명 가운데 대부분이
총에 맞아 죽거나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 현실에서 인생이 아름답고 예의 바르게 살자는 투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느냐며 비꼬았다고 한다.
[10]
감옥살이를 하면서 래퍼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1]
조지 클린턴의
Atomic Dog과
펑카델릭의
(Not Just) Knee Deep을 샘플링 및 차용한 곡이다.
[12]
참고로 Nuthin' But A "G" Thang은 정통 힙합 역사상 최초의 메가히트곡이며, Dre Day는 역사상 가장 크게 상업적으로 성공한 디스곡이다. Dre Day의 디스 대상은 Eazy-E.
[13]
조지 클린턴의
Atomic Dog과
펑카델릭의
(Not Just) Knee Deep을 샘플링 및 차용한 곡이다.
[14]
물론 MMLP는 Doggystyle의 2배를 상회하는 초동을 기록했다.
[15]
정확히는 필립 울더매리안이 자신이 갖고 있던 총 쪽으로 손을 움직이자 말릭 리가 재빠르게 반응하여 먼저 총을 쏘았음.
[16]
일각에서는 이 살인 가담 혐의가 오히려 스눕 독의 1집 앨범 성공에 마케팅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특히 Murder Was The Case 트랙은 제목부터가 당시 스눕 독의 상황과 묘하게 맞아떨어졌기 때문.
[17]
당시 윌리엄과 해리는 11살과 8살이였다
[18]
출처,
번역
[19]
개명 이유는 원래 예명 '스눕 도기 독'의 판권이
Death Row Records에 있기 때문이다.
[20]
퍼렐 윌리엄스가 피쳐링했다.
[21]
개그콘서트
니글니글의 그 곡 맞다.
[22]
여담으로 닥터드래의 유튜브채널에도 The Chronic에 모든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올라옴과 동시에 기존 뮤직비디오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23]
인트로가
Smoke Weed Everyday다.
[24]
Akon의 싱글을 피처링.
[25]
Katy Perry의 싱글을 피처링.
[26]
Dr. Dre의 싱글을 피처링.
[27]
Dr. Dre의 싱글을 피쳐링.
[28]
Chingy의 싱글을
Ludacris와 함께 피쳐링.
[29]
50 Cent의 싱글을 Lloyd Banks, Young Buck과 함께 피쳐링.
[30]
Pussycat Dolls의 싱글을 피쳐링.
[31]
Wiz Khalifa와 같이 작업.
[32]
Jason Derulo의 싱글을 피처링.
[33]
benny blanco,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34]
1990년대에는 <Nuthing but a G Thang>, <What's my name>, <Gin and juice>, 2000년대에는 <Still D.R.E.>, <The Next episode>, <drop it like hot> 2010년대에는 <Wiggle Wiggle>, <Young, wild, and free>, <Professional Rapper>, <Earth> 등등. 힙합계에서 상징적인 명곡이거나 힙합을 잘 안 듣는 사람들도 어디서 한 번씩 들어봤을 유행가, 비트에는 한번씩 스눕 독의 손길이 묻어있다.
[35]
1992년 닥터 드레와 함께 Deep Cover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인지도를 올린 후 닥터드레의
The Chronic의 대부분의 트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Nuthin' But A "G" Thang이 대히트를 치며 일약 대스타가 되었다. 다음 해에 데뷔 앨범인 Doggystyle은 첫 주 80만 장의 판매량으로 2000년 MMLP 이전까지 힙합 앨범 중 역대 최다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즉 당시
투팍과 함께
Death Row Records에서 나온 대표적 슈퍼스타였던 것. 이 중에서도 스눕 독이 투팍보다 먼저 인기를 얻어서 Doggystyle을 대박냈으며, 지금에 와서도 1992년~1994년 당시 인기의 임팩트는 1999~2002년 에미넴이나 2003~2005년 50 센트, 2004~2008년 칸예 웨스트 이전에 등장한 힙합씬을 대표하는 전성기이며, 힙합의 역사를 통틀어보아도 상당한 축에 든다는 평가를 받는다.
[36]
예명인 스눕 독은 그 유명한 피너츠의
스누피에서 따왔다. 얼굴이 스누피를 닮아서 어머니가 붙여준 별명이다.
[37]
그렇다고 발성이 부족하고 라이브가 약한 것은 아니다. 평균 이상은 하는 편.
[38]
2022년 2월 LA에서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쇼에도 출연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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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트가 자 룰이 고용한 킬러에게 총격을 당했을때, 총알이 혀를 관통하여 혀가 부어올라 기도가 막혔고, 결국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는 바람에 발음이 유니크해졌단 건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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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녜 웨스트를 돌려 깠다는 말도 있었으며, 트럼프의 선거 구호를 비꼰 것으로 보이는 제목의 <Make America Crips Again> EP 앨범을 내기도 했다. 참고로 카녜는 2016 대선 때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지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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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3년에 진짜 범인이 검거 되었고, 심지어
그의 살해를 사주한 인물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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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을
해석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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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JAM Records 소속 뮤지션들이 우루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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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벨붕이다. 유머라곤 하지만 일반인들 랩과 전설적인 래퍼의 배틀이니...실제로 내용상으론 둘 다 재밌지만 반장난으로 하는 건데도 랩 스킬의 차이가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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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판 'We Are The World'에도 참여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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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유저들의 포럼. /r/marujuana가 아니라 /r/trees인 이유는 HIGH한 상태에서 마리화나를 일일이 칠 수가 없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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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이 거의 없이 보컬이 주가 되는 앨범이다. 메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의 색깔이 짙어서 퍼렐 음반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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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
와이드 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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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아래에 있는 페이스북 베스트 댓글 중에서는 노래 제목에서 따온 Nobody wants receiver toDrop it like it's hot 드립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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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예로
토론토 랩터스의 슈퍼팬
Drak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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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Snoop dogg nhl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팀의 저지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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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이 당시 최우수 힙합 앨범 수상작은
뉴욕 대표 OG의
정규 1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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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옥토버 런던, 2006년 비슷한 장르의 애니메이션 힙합 해리(Hip Hop Harry)를 제작한 프로듀서 클로드 브룩스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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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Duo. Music comin summer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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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옆의 패널이 재연하는 것이 굉장히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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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당시의 힙합 레이블에는 여성 래퍼들도 한 명 이상 존재했는데, 그들 중에서도 당대 최고의 실력을 뽐내던 데스 로우의 히든 카드였다.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의 대표곡 Boom에도 샘플로 사용된
Afro Puffs라는 히트곡도 보유했으며, 데스 로우가 지원을 더 아끼지 않았으면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었던 비운의 커리어를 보유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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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와 롤링 타바코를 마는 데 필요한 롤링 페이퍼 브랜드인 RAW 광고에 스눕독이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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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에 불을 붙여가면서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는지 시험하면서 피웠다고 한다. 대마는 양말에 숨겨서 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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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예외. 트럼프는 형이 알콜중독으로 사망해서 술과 담배 및 마약을 매우 혐오해서 입에 대지 않는다. 대선 선거운동 당시 단 한 번도 위의 물질들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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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2분 49초 쯤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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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정색을 하길래 바로 지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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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가 합법화되지 않은 미국 주에서는 경찰이 대마초를 발견해도 그냥 무시하거나 심해봐야 압수로 끝나는 일이 대다수이지만, 한국에서는 즉시 수갑 차고 유치장에 끌려간다. 운 나쁘면 구속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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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냥 대마도 아닌 대마가 들어간 시가인 블런트를 5~6개비 정도 피운다고 한다. 일반 담배가 아닌 시가를 5~6개비 피우는 건 골초 수준을 넘어선 헤비스모커에 속한다. 참고로 시가 애호가로 유명했던 윈스턴 처칠이 하루에 11개비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