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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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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기준 소말릴란드군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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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방문 후 귀국한 무세 비히 압디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도열한 소말릴란드군 의장대. |
특이하게 계급체계가 없었는데 2012년부터 소말릴란드 국방부 산하의 명령체계를 구체화함으로서 계급체계가 들어섰다. 군인 중 최고 계급은 중장(Sareeye Guud)이며 사령관은 민간인인 국방부장관이다. 현재 장관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법무부장관을 지낸 Abdiqani Mohamoud Aateye(임기 2019. 3. 31.~)이다.
군력은 2022년 기준 10만여 명의 현역[1]과 4천여 명의 예비역으로 구성되며, 영국 및 EU 등지로부터 원조와 훈련을 받고 있다. #
예산은 1억 5천만 달러 정도로 소말릴란드 연간 예산의 30% 가량을 차지한다. #
2.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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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가 아직까지는 미승인국이므로 1992년부터 시작된 소말리아 전 지역에 대한 유엔의 무기 금수 조치로 인해 공식적인 무기 도입 사업을 할 수 없어 주로 기존에 수거한 무기[2]들을 개량하여 사용한다. 구 소련제 무기를 주축으로 무장하고 있으나 그나마 군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남쪽 소말리아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소말릴란드 지상군은 현재 5개 이상의 사단이 존재하고, 각 사단에는 3개의 경보병 여단, 미상의 포병대와 3개의 기계화 여단이 배치되어 있다. 영문 위키피디아
| 소말릴란드 지상군의 기갑 차량 |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추가 도입 | 기타 |
| T-55 | MBT | 소련 | 42+ 대 이상 | 현재 소말릴란드군의 주력 전차. | |
| T-54B | MBT | 소련 | 31+ 대 이상 | ||
| 피아트 6614 | 차륜형 장갑차 | 이탈리아 | 5+ 대 이상 | ||
| 피아트 6616 | 차륜형 장갑차 | 이탈리아 | 2+ 대 이상 | ||
| AML-90 | 정찰 장갑차 | 프랑스 | 10~ 15대 | ||
| BTR-50 | 궤도형 장갑차 | 소련 | 10+ 대 이상 | ||
BM-21 다연장 로켓포도 최소 4문 이상을 가동하고 있고[3] 미상의 수량 D-30 곡사포도 보유하고 있다.
3.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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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 등 택티컬한 장비를 구축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해군이 거의 없는 소말리아군과 달리 해군 역시 운영되고 있으며[4] 주로 연안순찰정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소말리아 북부 및 아덴만 서부에서는 해적이 거의 대부분이 소탕되었다.
[1]
교도대, 경찰대, 소방대 등이 예비 군력으로 편성되어 있다. 실제 전투원 수는 2019년 기준 2만 9천여 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2]
주로 시아드 바레 정권 축출 및 보라마 평화 협정의 이행 과정에서 수거됐다. 금수 조치 대응 및 민병대 무장 해제의 일환으로, 소말릴란드 군경에 입대하기 위해선 개인이 소지한 화기를 군경에 반납하거나 자비로 사야 한다.
[3]
사진 열병식에서 관측 되었다
[4]
사실 소말리아 역시 해군이 재건되긴 했는데, 극소수의 고속정과 단정만으로 구 푼틀란드와 그곳을 중심으로 날뛰던 해적들을 상대로 소말릴란드 해군처럼 초계를 돌아 결국 해적으로 벌어먹고 살던 푼틀란드가 사라지고, 해적들이 이전보다 좀 조용해진 이후로도 저 코딱지만한 전력으로 예멘 어선들 무단침입해서 고기 쓸어가는거 상대하느라 소말릴란드를 직접 상대할 겨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