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0 22:39:24

삼국기

1. KBS 대하드라마
1.1. 상세1.2. 고증과 평가1.3. 주요 출연진1.4. 트리비아
2. 대만 시뮬레이션 게임

1. KBS 대하드라마

파일:KBS1_20180903.png
대하드라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1px; margin-top:-6px; margin-bottom:-5px"
, 1981,
대명
, 1982,
풍운
, 1983,
개국
, 1984,
독립문
, 1985,
새벽
, 1986 ~ 1987,
노다지
, 1987,
이화
, 1987 ~ 1989,
토지
, 1989 ~ 1990,
역사는 흐른다
, 1990,
여명의 그날
, 1991,
왕도
, 1991 ~ 1992,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 1992 ~ 1993,
삼국기
, 1993 ~ 1994,
먼동
, 1995,
김구
, 1995 ~ 1996,
찬란한 여명
, 1996 ~ 1998,
용의 눈물
, 1998 ~ 2000,
왕과 비
, 2000 ~ 2002,
태조 왕건
, 2002 ~ 2003,
제국의 아침
, 2003 ~ 2004,
무인시대
, 2004 ~ 2005,
불멸의 이순신
, 2005,
서울 1945
, 2006 ~ 2007,
대조영
, 2008,
대왕세종
, 2009,
천추태후
, 2010 ~ 2011,
근초고왕
, 2011 ~ 2012,
광개토태왕
, 2012 ~ 2013,
대왕의 꿈
, 2014,
정도전
, 2015,
징비록
, 2016,
장영실
}}}}}}

파일:attachment/삼국기/Example.jpg

파일:attachment/three_kingdoms_drinking.jpg

1992년 4월 12일부터 1993년 4월 17일까지 KBS에서 50부작으로 방영한 대하 사극.

삼국시대 말기를 그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방송에서 1986년에 8부작으로 방영한 원효 이후 두 번째로 삼국시대를 다루었다고는 하나 삼국의 관계와 정사를 본격적으로 미디어에 비춘 것은 이 드라마가 최초라 하겠다. 영화에서는 삼국시대를 종종 다루기는 하였으나, 드라마에서는 사료의 부족함으로 조선시대 이후의 사극만을 다루었다. 대표적인 작품이 문화방송에서 방영한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 근데 왠지 고려시대쪽은 사료가 꽤 풍부했음에도 사극이 나오지 않았다. 안습 삼국시대 말기의 굵직한 사건들을 주로 다루었다. 황산벌 전투, 안시성 전투 등이 그 예이며, 난세였던 삼국시대 말기의 전투들을 당시로서는 꽤 거대한 스케일로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아도 상당히 화려한 캐스팅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던 드라마이다.

1.1. 상세

원작은 이남교라는 작가가 1989년에 지은 '고백신조(高百新鳥)' [1]라는 작품으로서 원작 자체는 대단히 허접하지만 조선일보에 역사 소설 "사설 정감록"을 연재하던 유현종이 대본을 쓰는 과정에서 조금 더 각색하여 갈고 닦아서 제법 탄탄하게 만들었다. 원작에 ' 아스카'가 들어있듯, 비단 삼국뿐만 아니라 일본의 야마토 정권[2]도 비중있게 다루었는데, 한국 방송 사상 소가씨와 후지와라씨의 내란이 처음 등장하는 등 야마토에도 많은 비중을 두었다. 물론, 약간의 환빠 성향으로 등장해서 왜국은 백제의 후국 비슷한 위치였으며, 후지와라 씨의 선조가 백제인이라는 설정도 넣는등 다양한 떡밥을 투척했으나, 후술할 흥행 면에서 실패하는 바람에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작품을 방영하기 전에 드라마를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KBS에서도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이다[3]. 한편 드라마 오프닝은 삼국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편집으로 고증의 끝을 보여주었다. 안악 3호분에 등장하는 사나이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하여 영양왕이 백라관을 쓰고 마차에 타고 길을 나서는 모습으로 재연하고, 무용총 벽화에 나오는 모습대로 의상을 갖춰입고 춤을 추게 하며, 개마무사의 전투도가 그려진 벽화가 페이드아웃 되며 고구려의 중장기병이 행군하는 장면이 나오고, 고구려군의 군기에 청룡도의 청룡이 그려진 것 등 2010년도에 보아도 상당히 준수한 수준의 오프닝이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음악은 후에 중앙대학교 총장을 지내기도 했던 박범훈 교수가 작곡했다. 최근 보기 드문 국악풍의 곡으로, 현재는 음원 사이트에서 "남사당의 하늘"이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극중에 등장한 OST가 여섯 곡 정도 들어가 있으니, 관심있는 위키러는 검색해서 들어볼 것. 지금 들어도 제법 멋진 곡이다. 오프닝곡 중간에 상당히 독특한 악기의 소리가 등장한다. 이 악기는 중국 윈난 성의 소수민족이 쓰는 파오(巴烏, bāwū)라는 악기의 소리이다.

1.2. 고증과 평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 당시로서는 꽤 거대했던 스케일[4]과 더불어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리얼한 전쟁신이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사료가 부족했던 까닭에 전반적인 흐름은 삼국사기 중심으로 가되, 각 지방에 전해저 내려오는 야사[5]나 삼국유사, 그 외에 일본서기 등의 기록 등을 가져와 스토리를 짰다. 따라서 사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야 하는 정통사극으로서는 완성도도 떨어지고 한계도 있다.

더군다나 당시 대선이 맞물려 있기 때문에 신라의 통일을 다루는 게 특정 정치세력 대권을 정당화한다는 여론으로 인해 극의 흐름과 관계없이 3국을 공평하게 시간배분하는 바람에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고 지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주1회 편성에 시간대도 주말연속극 시간인 오후 8시에 편성되었다[6]. 당시 MBC에서는 역대 시청률 순위권에 들어가는 드라마인 사랑이 뭐길래, 후속작인 아들과 딸 등, 엄청난 주말연속극과 붙는 시간대였다. 따라서 시청률 역시 크게 밀려서 10% 초반 정도로 시청률이 저조했다.[7] 나중에 현재 대하드라마 시간대인 9시 뉴스 이후로 옮기기는 했지만, 역시 역부족. 다만, 일요일 오전에 방송하던 재방송은 의외로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기도 했기에 여러번 편성시간 변경을 검토해봤지만 그러면 체면이 구겨진다는 이유때문에 무산되었다는 후문.

또한, 이후에 계속 출현한 고구려 관련 사극에서 지적되는 여럿 문제점 가운데 고증 문제는 이 드라마가 가장 정확했다는 평가가 있다. 사학과 교수들이 대거 고증에 참여했기 때문에 갑옷이나 복식 등이 상당히 고증에 맞게 제작되었다. 이후 나오던 고구려 관련 사극에서 고구려 장수들 갑옷이 무슨 판타지 세계 갑옷인 것과는 대조적이었고, 심지어 최근에 역덕들이 지적하는 "날개형 투구"도 이미 삼국기에서 완성되어 있었다. 이전 버전에서는 바이킹 식의 뿔투구만 있었다고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으나, 이는 드라마를 유심히 관찰하지 못한 탓이다. 삼국기에서는 장군과 부장의 복식을 다르게 했다. 고구려의 경우, 문제의 "뿔투구"는 대장군 정도 되는 고위급 장수가, 날개형 투구는 부장급 장수가 쓰고 나왔고, 백제의 경우에도 부장급 장수는 황금색 갑주에 백제식 투구[8]에 드림이 내려있는복식으로 출연했다. 이는 기록으로만 전하던 황칠갑옷(황금갑옷)을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는 최근 사극보다 훨씬 고증이 역사에 가깝게 제작되어 있었던 것이고, 이후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다큐에는 이 장면들이 두고두고 사용되었다. 또한 이때 제작된 소품들은 거의 10년 뒤의 작품인 태조 왕건에서도 사용되었다. 이런 소품을 제작하는 것은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일인지라 이후 KBS의 삼국 영웅전 시리즈희대의 망작 3부작에서 새로운 갑옷이 제작되기 전까지 KBS는 이때의 것들로 20년을 버텼다. 아직도 이때 제작한 소품들은 드라마에 간간이 등장한다.

안시성 전투를 비롯한 고당전쟁의 와중에는 당시 당나라가 실제로 사용했던 무기들을 다수 등장시키기도 했다. 당군이 충차나 노포(자막으로는 쇠뇌로 표시), 운제 등의 장비들을 실제로 사용하여 공성전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극 후반에는 고구려군에서 이것들을 노획하여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당군의 복식 역시 제작했으나, 이 소품들은 정밀도는 조금 떨어진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삼국과 당군, 왜군의 무기를 다르게 디자인한 것. 한국 사극의 고질적 문제인 삼지창은 거의 등장하지 않고, 실제 유물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종류의 창이나 칼, 환두대도 등의 무기류를 제작하여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가령, 고구려는 할버드와 닮은 가지창, 백제는 이지창, 신라는 실제 유물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창들을 사용했고, 왜군은 나기나타와 흡사한 창을, 당군은 언월도(응?)를 주로 사용했다. 방패 역시 각 나라마다 다른 모양을 사용했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에서도 차이를 두었기 때문에 방진을 짜거나 공성전을 진행하는 장면 등에서는 제법 볼거리가 풍성했다.
또 제대로 된 대규모의 기병대가 출현한 사극이기도 했고, 오늘날처럼 난전하면서 주인공들의 일당백의 싸움이 아니라[9] 방진을 제대로 구성하고 전투를 벌이거나, 갑옷을 입고 있는 만큼 칼 한 번 맞았다고 그대로 죽지 않고 일정시간 버티는 모습이 등장한 것 등은 한국 사극에 긍정적인 요소를 줄만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후대 사극들은 이러한 사실적인 고증이나 장점들을 피드백하지 못하였다.

1.3. 주요 출연진

1.3.1. 고구려

  • 연개소문 : 배우는 조경환
  • 선도해 : 고구려에 사신으로 갔다가 억류된 김춘추에게 넌즈시 귀토설화를 알려주었던 것으로 나오는 인물. 극중 포지션은 연개소문의 의형제로 나온다. 극 후반부에서는 연개소문의 동생인 연정토에게 "같은 민족인" 신라로 투항할 것을 권유한 후, 평양성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자결하는 것으로 처리했다. 책략가의 이미지가 강하다. 배우는 박영목.
  • 흑벌무 : 상당히 과격하고 괄괄한 성격의 장수로 등장한다. 극중에서는 연개소문의 정변에서는 영류왕을 시해한 인물로 설정되었으며, 이후 연남생의 수하로 활동하다가 연남건 일파의 반란시 참살당한다. 드라마 대조영에서 연개소문으로 출연한 김진태가 연기했다.
  • 양만춘 : 드라마 대조영에서 안시성주의 이름을 "양만춘"이라고 하고, 그를 필두로 한 요동 지역 장수들과 연개소문을 필두로 한 내륙지역 장수들의 갈등이 부각되는 등의 포지션은 사실상 삼국기가 원조이다. 드라마상에서 양만춘은 젊은 시절, 연개소문과 연적으로, 연개소문의 쿠데타 이후에는 정적으로 나오나, 이후 고구려를 위하여 협력하는 관계로 나온다. 극중에 연개소문이 대륙정벌을 시도하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거의 선봉장으로 활약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임혁이 연기했다.
  • 마겸 : 연개소문이 야인이던 시절, 그를 죽이려고 하던 정치가들의 부장이었으나, 쿠데타 이후 흑벌무의 동생 정도의 포지션으로 나오며, 대륙정벌에도 참전하는 등 끝까지 고구려를 지키는 장수로 나온다. 배우는 무인시대에서 이영진 역이었던 유종근으로, 사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 영류왕 : 배우는 양영준
  • 보장왕 : 태조 왕건에서 경보, 불멸의 이순신에서 구키 요시타카역이었던 서영진이 연기했다.
  • 을지문덕 : 여기서는 이미 나이들어 물러난 것으로 설정되어 큰 비중은 없지만 영류왕의 온건정책에 반발하는 장수들을 다독이는 장면에 나왔다. 배우는 제2공화국(드라마) 제3공화국(드라마)에서 곽상훈 역으로 등장한 김길호.
  • 장대하 : 그리 높은 비중은 아니나, 상당히 노회한 장수로 나온다. 668년, 최후의 평양성 전투에서 성문이 뚫리자 중앙군을 이끌고 당군과 격전을 벌이다 사망한다. 배우는 반석진.
  • 계진 : 연개소문을 경계하던 대신. 연개소문의 쿠데타때 살해당한다. 배우는 백인철.[10]
  • 대걸걸중상 :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배우는 김하균.
  • 고사계 : 드라마에서는 큰 비중이 없다. 배우는 이기철.
  • 연정토 : 연개소문의 동생으로 등장. 큰 비중은 없으며, 고구려 말년에 고구려 남쪽 12개 성을 들어 신라에 투항하는 것으로 나온다. 배우는 김영기.

1.3.2.

1.3.3. 백제

  • 의자왕 : 배우는 드라마 대조영에서도 하필 보장왕으로 출연한 길용우. 이상하게 삼국시대의 마지막 왕으로 자주 출연하시는 듯. 이제 경순왕으로 출연하면 트리플 크라운(...)
  • 무왕 : 배우는 최정훈
  • 선화왕비 : 배우는 김용선
  • 계백 :배우는 유동근
  • 성충 : 배우는 김갑수. 여기서도 무난하게 사망전대의 징크스를 이어나간다(...)
  • 윤충 : 극중 성충의 아우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배우는 김주영.
  • 아랑 : 극중 계백과 임자사이의 연적 포지션으로 잠시 등장했으나, 이내 비중이 줄어들었다. 황산벌 전투 출전 직전, 계백이 손수 그녀의 목을 베는 장면이 등장한다. 배우는 이덕희.
  • 흑치상지 : 드라마 대조영에서의 흑치상지가 지장(智將) 포지션 비슷하게 출연했던 것과 달리, 여기서는 맹장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비중이 적을 수밖에 없었으며, 백제 멸망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주류성 전투에서는 나레이션으로 "그는 투항한 것을 부끄러이 여겨 창을 거꾸로 들고 싸웠다 전한다"라며 짤막하게 근황(?)을 알린다. 배우는 이한수.
  • 임자 : 간신이라기보다는 백제를 위한 정치가로 등장. 그러나 김유신에게 농락당하며, 사비성 전투가 시작될 때, 김유신에게 남기는 편지를 한 장 써놓고 자결한다. 배우는 김성일.
  • 부여복신 : 배우는 최헌창
  • 흥수 : 배우는 심우창[11]
  • 부여풍 : 배우는 조재현 뒷날 MBC의 계백에서는 부여풍의 아버지인 의자왕을 연기한다.
  • 부여융 : 배우는 이경영
  • 의자왕비 금화: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배우는 최수지.
  • 임자 부 : 배우는 이대로
  • 검일 : 본래 신라 사람이었으나, 당항성 전투에서 품석에게 역심을 품고 백제와 내통하였다. 사비성이 함락된 후, 문무왕에게 잡혀 참살당한다. 백제와 내통하였으므로 백제 사람으로 분류한다. 배우는 김정균

1.3.4. 신라

  • 김유신 : 배우는 서인석
  • 김춘추 : 배우는 송영창. 태조 왕건 1회에서 궁예에게 당하는 철원 성주 역으로 신라의 몰락을 상징하는 역할을 담당했기에 삼국기와 묘하게 대비된다.
  • 진평왕 : 배우는 박웅
  • 선덕여왕 : 배우는 김혜정.[12]
  • 진덕여왕 : 극중에서 20대의 젊은 여왕으로 나온다. 아버지가 진평왕의 동생 국반인데 이 설정대로면 국반은 삼국지의 종요를 능가할 정도의 노익장이 된다. 배우는 유루나
  • 김용춘 : 배우는 이정웅[13]
  • 김서현 : 배우는 김진해[14]
  • 문무왕 : 배우는 정형기[15]
  • 알천 : 역사적 기록이나 일반적 드라마와 달리 여기서는 왕의 자리를 양보하고 홀연히 종적을 감추었다는 식으로 그려진다. 초반 외에는 비중이 높지 않게 그려진 캐릭터. 배우는 강민호.
  • 만명부인 : 배우는 엄유신
  • 김품일 : 배우는 김기복[16]
  • 김흠순 : 배우는 허기호[17]
  • 비담 :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남길이 열연한 그 비담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안된다. 여기에서는 흑막을 꾸미는 전형적인 노회한 정치가의 이미지로 나온다. 사실 선덕여왕 비담이 기괴한 상상력에 가깝지만. 배우는 최낙천.
  • 염종 : 배우는 이동주
  • 죽죽랑 : 대야성 전투에서 백제에 끝까지 맞서다 참살당한다. 참수당한 머리가 상자에 담겨 도로 신라에 전달된다. 참고로, 리얼하게 수급을 재현했다(...). 배우는 선동혁
  • 죽지랑 : 배우는 전병옥[18]
  • 자장율사 : 배우는 이정허
  • 조미압 : 김유신이 임자에게 보낸 간자. 사비성이 함락될 때, 그의 정체를 알아버린 윤충에게 살해당한다. 배우는 윤문식
  • 천관녀 : 배우는 김서라
  • 원술 : 배우는 강인기[19]
  • 품석 : 권혁호
  • 반굴 : 이광수[20]
  • 관창 : 김준혁

1.3.5. 대화왜국(大和倭國)

극중에서는 당시 야마토 정권 일본을 이렇게 호칭한다.
  • 제명 천왕, 보황녀 : 의자왕의 동생인 보황녀가 일본으로 건너가 사이메이 덴노가 된다는 설정이었다. 관계된 이야기는 하단 참조. 배우는 김수연.
  • 후지와라노 가마타리 : 백제의 "강달(鎌足의 음차로 이름을 이렇게 정한듯)"이 왜국으로 건너가 후지와라노 가마타리가 된다는 설정. 관계된 이야기는 역시 하단 참조. 배우는 안승훈.
  • 사에키노 고마로 : 극중에서 백제 출신 일본인이 되어버린 가마타리 처럼 계백의 동생인 좌백이 일본으로 귀화한것으로 설정되었다. 가마타리의 심복으로 활동하며 함께 을사의 변을 일으켜 소가 이루카를 처단한다. 극중에는 일본에 귀화한것만 나오지 계속 좌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지만 소가 이루카를 직접 베는것도 그렇고 이름의 유사성까지 완벽하게 역사상의 사에키노 고마로의 행적이 나온다. 배우는 박진성.
  • 천지 천왕 : 배우는 이광기. 이상하게도 그의 출연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 소가노 에미시 : 배우는 안대용

1.4. 트리비아

1. 선덕여왕이 ' 비담이 최초로 등장한 사극'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이 사극이 최초. 하지만 여기서 비담은 권력욕에 찌든 그저 평면적인 악역 대신으로 등장한다. 또한 염종, 알천 등 최근의 드라마들에서 입체적이고 권모술수에 능한 정치가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이 드라마에서는 권력에 찌든 평면적인 캐릭터로 등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러나 일부 언론을 보면 계백의 등장도 잘 알려져있지 않은 듯. 시청률이 원수다...

2. 중간에 연개소문역이었던 조경환이 갑자기 잠적하는 바람[21]에 대역들을 쓰게 되었고 "연개소문이 불의의 사고로 죽어서 카게무샤가 활약한다"는 식으로 어설프게 진행되었다. 이 설정은 방효태의 평양성 전투 장면에서 사용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연개소문은 그야말로 공기화. 이후에는 역사대로 연남생과 남산, 남건 사이의 분쟁으로 이야기가 흐른다.

3. 픽션 중에 김유신이 펴는 미인계가 나온다. 백제의 의자왕이 무척 사랑하던 왕비가 그만 난산으로 사망하자, 김유신이 의자왕비와 얼굴이 무척 닮은 여인 하나를 뽑아 백제로 보낸다.[22] 의자왕은 연회에서 이 여인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왕비가 살아돌아왔도다!"하며 기뻐했고, 결국 이 여인을 새로운 왕비로 삼는다. 극중 이름은 금화 은고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가 아닌가 추측된다.[23] 즉위 초에는 총명한 군주였던 의자왕이 이 여인 때문에 차음 향락에 빠지게 되면서 백제는 차음 멸망의 길로 간다. 나당 연합군이 쳐들어온 후에야 금화의 정체를 알게된 의자왕이 분노와 배신감으로 목을 조르지만, 결국 그 동안의 정 때문에 죽이지 못 한다. 금화 역시 그 동안 자신을 아껴준 의자왕에게 정이 들었고 또 죄책감으로 괴로웠기에, 사비성이 함락된 직후 낙화암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는다. 이 장면은 연개소문(드라마) 그야말로 꽃들이 떨어지고 있구나와는 달리 직접 여인들이 뛰는 모습진짜 뛰어내리면 큰일나니 뛰는 척 하긴 했음. 왕비는 직접 투신함.을 보여주었고, 나중에 꽃잎이 흩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으로 묘사하여 역사 이야기를 가슴아프지만, 아름답게 편집했다.

4. 희한하게도 일반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조재현 이광기가 출연한 사극이다. 의자왕이 당나라에 포로로 끌려간 후, 백제부흥군에서는 일본에 있던 왕자 부여 풍을 옹립하여 왕으로 세운다. 조재현은 바로 그 부여 풍 역할로 등장한다. 극중에서는 일본으로 갔다가 백제의 패망 소식을 듣고 귀국하여 새로 왕위에 오르는 것으로 등장한다. 거의 자신감이 없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이후 조재현은 주류성 전투에서 일부 장수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주류성을 빠져나가 고구려로 망명하며, "백제가 멸망했으니, 다음은 고구려 차례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신라와 당을 경계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퇴장한다.

이광기는 일본의 천지 천왕[24]으로 등장한다. 이광기는 드라마의 마지막까지 등장하며, 야마토 왜국을 "일본"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부르도록 하며 백제와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에 교기왕자도 등장하는데, 교기왕자는 조금 나이든 사람으로 나오며, 천지 천왕과 큰 다툼이 없는 것으로 그려진다.

5. 본 문서를 비롯한 인터넷 여론은 이 작품이 고증을 잘했다는 게 대세이다. 허준(드라마) 이전에는 트렌디 사극이나 퓨전 사극 개념 자체가 없었고, 엉성하더라도 고증을 하고 보는 게 대세였다. 그래서 90년대와 그 이전에 나온 작품들을 보면 안습한 인프라를 갖춘 시대였던 점 치고 고증을 하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물론 고증에 신경 쓰지 않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지만 그건 어디 까지나 특정한 작품의 예술적인 허용이지 사극에서 이러고 자빠지면 안된다.

6. KBS 사극에서 툭하면 자주 나오는 삼국지 오마쥬는 이 드라마에서 처음 시작했다.그래서 제목도 삼국기인가 처음 시도된 나라는 고구려로 연개소문-선도해-흑벌무가 각각 유비-관우-장비 포지션을 맡았으며, 흑벌무는 염종과 호형호제 하는 식으로 등장하는데, 의형제 3인방(혹은 4인방[25])과 개인적인 호형호제를 하는 사이가 등장한다는 설정은 이후 제작된 KBS 사극에서도 상당히 자주 나온다. 나쁜 설정의 원조가 된 드라마가 되겠다.

7. 환빠 드립이 여기서도 일부 등장한다. 고당전쟁을 막아낸 후, 연개소문의 주도로 고구려가 중국의 유주(지금의 북경)까지 쳐들어갔다는 내용이나, 백제가 망하는 장면에서 내레이션으로 "산동과 요서 지방을 정벌했다"는 언급 등이 등장하는 것, 또한 왜국을 백제의 속국같은 식으로 묘사하는 점, 백제 장수들이 간혹 자신들을 "싸울아비"라고 언급하는 점[26] 등이 그렇다. 조경환의 사건은 바로 고구려가 당나라에 쳐들어가는 시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전투중에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유시)을 맞고 쓰러진 연개소문이 위독해지자 양만춘(임혁 분)이 그를 평양성까지 후송하는 장면이 나오고, 고구려의 대륙정벌이 수포로 돌아가는 식으로 처리되었다. 이후의 전개는 2번 문항대로 막장. 한편으로, 백제부흥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왜국 조정에 전해지자 천지 천왕이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을 찾을 수가 없구나"라고 탄식하자 후지와라노 가마타리가 "망극하여이다 전하"라고 외치며, 왜국의 모든 중신들이 통곡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비록 니혼쇼키의 기록에서 따왔다고는 하나, 이것 역시 환빠의 영향으로 볼 수도 있을 듯.[27]

8. 일본과 백제의 관계를 주종 관계로 그렸다. 주로 백제가 상국이며, 일본에 문물을 파견하고 사람을 보내는 식으로 표현했다. 다만, 의외로 아스카 시대에 대한 내용을 충실히 담으려 했는데, 을사의 변이 그려졌으며, 후지와라노 가마타리가 백제에서 파견한 "강달"이라는 인물이라는 떡밥도 투척한다. 의자왕의 여동생인 "보황녀"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여인이 일본에서 사이메이 덴노가 된다는 식의 연출도 있으나, 이 역시 드라마의 흥행 실패 탓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극중에서 제명천왕은 백제가 멸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리하여 부흥군을 조직하다 과로로 쓰러지고, 백제를 도우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이를 받들어 천지 천왕은 "조상의 나라"에 군대를 파견하며, 사령관으로 교기왕자를 보낸다. 교기왕자는 백제와 왜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백제를 돕는 역할을 많이 부여받았다. 마지막 출연은 백강 전투 이후 귀국, 천지 천왕에게 백제와 왜국의 패망을 알리며 통곡하는 것으로 퇴장. 그래도 죽지 않은게 어디야 백강전투를 제대로 다루고 백제 부흥운동을 잘 묘사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단, 요즘 관점에서는 전투신이 많이 허접하다. 당시 대부분의 드라마가 그렇듯, 세트 촬영과 미니어처를 많이 활용했는데, 해전은 실제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촬영하기가 쉽지 않아 전투는 세트장에서 배들이 서로 충각을 한 상태를 연출한 후에 백병전을 벌이는 것으로 때웠다.(...) 실제로 해전이 해전답게 그려진 드라마는 태조 왕건이 등장하는 2000년대 초가 되어서야 가능했고, 그 전에는 대개 이렇게 세트 연출이나 미니어처를 이용한 촬영이 대부분이었다.

9. 실제 궁궐을 지을 수는 없었기에 주로 궁궐 씬은 세트 촬영으로 대체했으며, 궁궐의 전경은 미니어처로 대신했다. 단, 미니어처의 수준은 상당히 그럴듯 했다. 또한 삼국의 복식 역시 나름대로 상당히 신경을 써서 제작했다. 만약 2010년대에 이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다면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고증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야 한다. 광개토태왕 2탄이 나올지 누가 알겠는가(...)

10. 익산 지역에 떠도는 전설을 차용, 성충의 형으로 등장하는 윤충이 신라 병사로 위장하고 잠입하여 태종 무열왕을 암살하는 것으로 그렸다. 이후 윤충은 할복자살을 하는 것으로 퇴장. 윤충은 극중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의직의 포지션을 일부 흡수하여 괄괄한 무장으로 나오는데, 자세히 등장하지는 않으나, 그의 자결방법은 할복인 듯 하다. 과연 사망전대 김주영(...) 이는 그의 성격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본의 전통은 사실 백제에서 왔다는 것을 암시하려는 모습이기도 한 듯. 자세한 것은 태종 무열왕 항목 참조.

111. 걸걸중상이 양만춘의 수하 장수로 나온다. 극중에서는 대걸걸중상이라는 이름으로 표시했다. 마지막 회에서 그의 아들인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가 대조영의 아버지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걸걸중상"이라 전해지는 이름에 대씨 성을 붙인 듯. 태조 왕건에서 왕건의 동남풍을 시전한책사 "태평" 역을 맡았던 김하균이 맡았다. 훗날 대조영에서 자신의 상관인 양만춘 역으로 나온 임혁을 괴롭히고 고구려를 위기에 빠뜨린 간신배 "부기원"으로 등장한다. 드라마상에서 그가 착용하는 복장이 사극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날개형 투구". 그가 양만춘의 부장으로 나오기에 착용한 복장이다. 드라마에서는 평양성 함락 소식을 전해들은 양만춘은 구원군을 이끌고 가다 안시성으로 돌아가고, 성벽을 넘어온 당나라 병사들과 장수를 1대 9로 싸워서 무쌍을 찍다 화살에 맞아 쓰러지고, 고구려를 살리라는 유언을 남기며 전사하는데, 이 장면을 끝으로 대걸걸중상 또한 등장하지 않는다. 대조영이 나라를 건국하는 장면은 그가 동모산에서 백성들과 병사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고 함성을 지르는 것으로 끝.

12. 10화 정도를 방영하면, 항상 요약판을 방영해 주었다. 일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인데, 이러한 형태의 총집편을 일정하게 꾸준히 보여준 드라마는 이후에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당시 제작진이 NHK나 일본 드라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일종의 다큐멘터리나 역사 자료의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을 수도 있다. 드라마를 챙겨보지 못한 이들을 위한 일종의 배려일 수도 있다.

13. 당시 92년 대선을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칫하면 삼국통일과정을 그린스토리가 지역감정을 건드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삼국의 이야기를 한화에 20분씩 다루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드라마의 몰입도가 낮아지고, 정신없이 이야기가 흘러가버렸다고 한다. 또한 대사 역시 최근 사극에 비하면 상당히 어색하고 딱딱한 면이 있다. 90년대 사극의 특징이랄까.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뭔가 많이 아쉬운 드라마.

2. 대만 시뮬레이션 게임

파일:/pds/201004/02/45/c0048445_4bb4b55c0e870.jpg
선덕여왕(덕만), 영류왕(건무), 무왕(백제)(무강)[28], 당태종

1995년 발매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와 비슷한 형식으로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를 주제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그래서 우리나라 게임인 줄 알고 있었던 사람도 있지만 의천도룡기 외전 등으로 잘 알려진 대만 게임회사 지관 유한과기공사, 일명 지관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파일:/pds/201004/01/45/c0048445_4bb4b1d0130eb.jpg
우측에 보면 soft world라는 이름이 있어서 이게 지관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대만 게임이다. 그리고 원형은 대명영웅전도 언급되고, 삼국연의도 언급되는데 별 차이없다. 왜냐하면 둘 다 지관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삼국연의 1이 1991년작, 대명영웅전이 1993년작이고 이후에 삼국연의 후속작들이 나왔다. 삼국기는 이 와중에 제작되었다.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를 다루었기에 잘 만들었다면 꽤 재미있을 뻔한 게임이었지만, 1992년에 발매된 삼국지3와 비교했을 때, 전장이 매우 작고 병법능력이 높은 장수 5명만 있으면 쉽게 통일이 가능해서, 장수들의 충성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빼면, 전략성과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9] 아무래도 이건 기존 게임들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형과 인물만 바꾼 후 만들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시스템적으로도 삼국지 1이나 삼국지 2와 비슷한 수준이었기에 이미 삼국지 3을 경험한 유저들에게는 뒤처져 보일 수밖에 없었다. 능력치 책정이 대충 이루어졌기에 역사적 행적이 능력치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30] 그 특정 인물 띄우기로 비판을 받는 코에이도 안하는 전 능력치 100을 시도해 김유신에게 주기도 했다.

다만 전쟁시 계략을 사용할 때나, 내정을 실시할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은 그 당시 수준으로 나쁘지 않았다. 삼국지3가 워낙 넘사벽이라서 그렇지.

관련이미지를 좀 더 보고 싶거나 리뷰를 읽고 싶다면 링크로.


[1] 고구려. 백제. 신라의 앞글자와 아스카의 한자 독음인 비조(飛鳥)의 조(鳥)자를 딴 이름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3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2] 정확하게는 아스카 시대로, 드라마상에서는 계속 대화왜국(大和倭國)이라고 표기했다. [3] 의상쇼와 전통무용 재현, 무술쇼 등을 보여주고 배우들과 역사학자들을 초빙하는 식의 특집 쇼가 편성되었다. [4] 삼국기 제작에 들인 돈이 EBS 총 제작예산보다 많았다. 그만큼 KBS에서 신경을 써주었다는거다.(SBS 개국의 영향이 있긴 하지만...) [5] 대표적인 것이 전북 익산(당시 지명으로는 금마저) 지방에 전해내려오는 태종무열왕 암살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고. [6] 1993년 4월 3일부터 마지막회까지는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됐다 [7] 이때는 지상파 채널이라고 해봐야 수도권 5개, 지방 4개에 인기드라마는 시청률 4~50%는 쉽게 나오던 시절이었다. [8] 아마 차양 투구로 추정된다. 드라마 근초고왕에 등장하는 것보다는 고증이 떨어지나, 당시로서는 최선의 형태였다. [9] 물론, 장수들이 무쌍을 찍는 장면은 많이 등장했다. 단지 지금처럼 주인공이 적진에 달려들어 휘젓는 식은 아니었을 뿐이다. [10] 뒤에 태조 왕건에서 환선길, 제국의 아침에서 염상을 맡았다. [11] 뒤에 태조 왕건에서 염상 역을 맡았다. [12]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엄마"로 나오셨던 분. [13] 태조왕건에서 공직역 [14] 태조왕건에서 유장자(왕건의 첫부인 유씨의 아버지)역 [15]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정팔 역. [16] 뒤에 태조 왕건에서 김락, 대조영에서는 소정방 역을 맡았다. [17] 배우 허준호의 형이다. [18] 뒤에 태조 왕건에서 능애 역을 맡았다. [19] 뒤에 태조 왕건에서 용검 역을 맡았다. [20] 모델 겸 배우 이광수와 동명이인이고, 정도전에서 이방과 역을 맡았다. [21] 이후에 스스로 밝힌 것에 의하면 남의 돈까지 빌려서 일본 파칭코 사업에 투자했다가 사기당해서 일본과 홍콩 등지를 전전한 것이었다. 이 때 오히려 조경환이 사기를 쳤다거나, 외국으로 도피했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돌았다. 4개월만에 돈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왔지만 드라마는 이미 종영한 뒤였다. [22] 의자왕비 역 및 김유신이 보낸 여자 역을 모두 KBS판 토지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최수지가 맡았음. 즉 1인2역. [23] 신채호 조선상고사에 이름이 나오는데 여기서 따온 듯 하다. 다만 조선상고사에는 무당으로 등장하며 의자왕에게 '충(忠)'자 돌림을 쓰는 자가 나라를 망칠 것이라는 예언을 해서 진령군? 당시 백제의 장군으로 있던 윤충과 성충이 그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된다. [24] 극중에서는 일본어를 살리지 않고 우리 식으로 표현하여 등장한다. 이러한 경향은 90년대까지는 흔한 일이었는데, 최근에는 징비록에서 조선측 인물이 일본의 인물을 한자 그대로 부르는 식으로 다시 등장하고 있다. [25] 태조 왕건에서 왕건-유금필-신숭겸-박술희의 포지션 [26]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위의 동영상인데, 계백이 황산벌에서 백제 군사들에게 연설하는 장면에 "싸울아비"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27] 일본서기의 기록에서 백제부흥군이 전멸할 당시에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을 찾을 수 없게 되었구나"라 말한 사람들은 왜인들이 아니라, 배에 올라 왜로 망명할 준비를 하던 백제인들이었다(…). [28] 삼국유사에서 무강왕으로 나온다. [29] 난이도 상에서 김유신이나 계백도 충성도 100이 아니면 바로 타국에 등용된다 ( ....) 전 장수의 여포화? [30] 이건 지관에서 만든 전략시뮬레이션이 다 그런 경향이 있다. 주원장의 라이벌인 진우량이 완전 잡장스러운 능력치로 나온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