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특집 편.
트롯 전국체전의 참가자들이 또 한 번 음악으로 격돌한 무대로,
신승태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무대이다. 댄서들과 함께한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퍼포머로서의 신승태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가수로서의 드라마틱한 가창력 또한 놓치지 않은 무대로. 무대의 클라이맥스와 함께 가수
신승태의 숨겨둔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오 마이 스타, 스타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꾸민 무대.
마당극 형식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우리의 흥으로 풀어낸 '청춘을 돌려다오' ! 두 스타 국악인의 흥겨운 무대에 관객들의 아낌 없는 호응이 인상적이다.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청춘이 다시 한번 뜨겁게 돌아오는 것을 느껴보자.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무대에서 보면 저 사람의 예술적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감히 도전해 보지 못한 무대를 꾸미는 사람.
가수
신승태에 대한 국악인
남상일의 말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서로의 마음이 변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이별이라는 말이 차마 입 밖에 나오지 않는 이런 이별을 누구나 해봤을 것 같지 않나...
가수
신승태
우리가 사랑했던, 그 마음의 빛바램을 눈물이 아닌 사랑의 기억으로 풀어낸 신승태의 '지금' .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간을 기억하는. 잊지 못할 그 마음을 신승태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아티스트 감상평
대한민국의 대표 드라마 작가인
김수현이 작사한 '지금' 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5]
선곡 비하인드 스토리
[가로직캠] 지금
[1]
방송 현장에서 신승태의 무대를 보고 큰 감동을 받은 것을 계기로. 신승태의
정규 1집 앨범 그대라는 꽃의 수록곡인 '바람이 하는 일'의 작사/작곡에 참여하였다.
[2]
스페셜 명곡 판정단 결과 이희문 오방神과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3]
송골매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의 가사는
김소월의 시,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4]
위 영상에 언급된 판소리팀 '입과손 스튜디오'는 2023년 KBS 국악대상 단체상 부문을 수상하였다.
[5]
제목 없이 낱장에 써 내려간 김수현 작가의 시를 읽고 가수 조영남이 그 자리에서 멜로디를 붙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