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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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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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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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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304bd><colcolor=#fff> 제10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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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39대 충청남도 부여군수 박정현 朴政賢 | Park Jeong-h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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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4년 6월 19일 ([age(1964-06-19)]세) | ||
|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1] | |||
| 거주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 ||
| 현직 | 충청남도 부여군수 | ||
| 재임기간 | 제10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 안희정 도정) | ||
| 2013년 2월 14일 ~ 2014년 3월 5일 | |||
| 제38·39대 충청남도 부여군수 | |||
| 2018년 7월 1일 ~ 현직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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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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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04bd><colcolor=#fff> 배우자 | 조명진 | |
| 자녀 | 장남 박민욱, 차남 박민규 | ||
| 학력 |
외산초등학교 (
졸업) 외산중학교 ( 졸업) 부여고등학교 ( 졸업)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정치외교학 82 / 학사) |
||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2] ( 1984년 5월 31일 ~ 1986년 10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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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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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통합민주당
부여군·청양군 지역위원장 충청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제10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 안희정 도정) 제38·39대 충청남도 부여군수 (민선 7· 8기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충청남도체육회 부회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충남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제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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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민선 7, 8기 충청남도 부여군수. 보수세가 강한 부여군에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꽂고 재선까지 성공한 군수다.2. 생애
1964년 6월 19일,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서 태어났다. 부여 외산초등학교, 부여 외산중학교, 부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2년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82학번)에 진학했다. 1984년 5월 31일 육군에 입대하여 1986년 10월 23일까지 장흥교도소 교정시설경비교도대에서 전환복무하여 병역을 이행했다. 이후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2008년 통합민주당 부여군·청양군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아 충청남도 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근태[3] 후보와 자유선진당 홍표근 후보에게 밀려 3위로 낙선했다.
2013년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에 의하여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로 임명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부여군수에 출마했으나, 새누리당 이용우 후보에게 36.67%p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충청남도 부여군·청양군 선거구 출마를 준비하였으나, 선거구 합구로 인해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하나의 선거구가 되면서 공주 선거구의 현역 의원이던 박수현에게 후보를 양보한다.[4]
충남 정무부지사를 지낸 인연으로 안희정계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문재인이 안희정을 경선에서 꺾고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된 뒤에는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으며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일조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다시 한 번 충청남도 부여군수에 도전하여, 현역 군수인 자유한국당 이용우 후보를 7.77%p(3,027표) 차이로 꺾어 당선되며 설욕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충남지사 출마설을 일축하고 부여군수에 재출마했다. 군정(郡政)의 높은 평가와 상대 후보의 부진[5]으로 인하여 62.02%의 높은 득표율로 부여군수 재선에 성공했다. 이는 청양군수 재선에 성공한 김돈곤, 역시 태안군수 재선에 성공한 가세로와 함께 충남에서 엄청난 이변을 이끌어낸 사례로 꼽히고 있다.[6][7] 그 결과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 홍표근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거뜬히 재선에 성공했다. 전국적으로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던 7회 지선에 비해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쫄딱 망했던 8회 지선에서 오히려 득표율이 거의 9%p나 올랐다는 점을 보면 군수 시절 주민들의 지지도가 매우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험지에서의 값진 당선과 유능한 일 처리, 거기에 김돈곤 군수나 가세로 군수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인 만큼 차기 지선에서는 군민들의 평판만 좋다면 부여군수 3선에 도전하거나[8] 아니면 현직 지사 김태흠과 같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로 도청에서 일해 본 경험을 살려서 체급을 높여서 충청남도지사 잠룡[9]으로도 거론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그게 아니라면 제2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해당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좀 출마해 달라고 부탁할 가능성도 생겨났다. 한편 박 군수의 돌풍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박수현이 이 지역구 현역 정진석[10]을 꺾고 제19대 국회 이후 장장 8년 만에 국회에 재입성하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3. 여담
- 민선 7기 기초단체장으로 함께 당선된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박정현과 한자만 다른 동명이인에다 태어난 연도도 동일하다. 다만 성별은 서로 다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도 대전 최초로 여성 기초자치단체장이 된 사례라, 최초 기록을 세운 것도 똑같다. # 다만 8회 지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부여의 박정현과 달리 대전의 박정현은 8회 지선에서는 낙선하였으며, 대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대덕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금배지를 달게 되면서 이제는 지방정치가 아닌 중앙정치로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4. 수상 이력
-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거버넌스센터)
- 2019 풀뿌리자치대상 행정종합대상(충남지역신문협회)
- 2020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대상(한국지역신문협회)
-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거버넌스센터)
- 2020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 2020 제4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부문(국제언론인클럽)
- 2020 대한민국 농업대상 지방농정분야 최우수지방자치단체장(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 2020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
-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거버넌스센터)
-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 2021 충청남도 산림환경대상(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 2021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농업협동조합중앙회)
- 2021 제1회 대한민국자치대상(지역경제대상-단체장부문)(미디어그룹더원)2021 민족정기상(광복회)
- 2021 올해의 축제 리더상(사단법인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 2021 제13회 2021 서울 석세스 대상(굿모닝미디어그룹)
- 2021 제10회 글로벌 브랜드 대상(자방자치부문-굿뜨래)(글로벌 브랜드대상 대회장)
- 2022 사회봉사대상(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거버넌스센터)
-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뉴욕페스티벌 명예의전당 헌액(뉴욕페스티벌)
5.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충남 부여·청양 |
[[민주통합당| |
10,711 (20.38%) | 낙선 (3위)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충남 부여군수 |
[[새정치민주연합| |
11,965 (31.66%) | 낙선 (2위)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20,971 (53.80%) | 당선 (1위) | 초선 |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1,926 (62.02%) | 재선 |
| 역대 선거 벽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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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총선 ( 충남 부여군·청양군) | 6회 지선 ( 충남 부여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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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 지선 ( 충남 부여군수) | 8회 지선 ( 충남 부여군수) | }}}}}}}}} |
6.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정계 입문 |
|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 당명 변경 |
|
[[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11] |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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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현재 | 당명 변경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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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공주 | 논산 | 당진 | 보령 |
| 박상돈 | 최원철 | 백성현 | 오성환 | 김동일 | |
| 서산 | 아산 | 계룡 | 금산 | 부여 | |
| 이완섭 |
조일교 [[권한대행| 권한대행 ]]
|
이응우 | 박범인 | 박정현 | |
| 서천 | 예산 | 청양 | 태안 | 홍성 | |
| 김기웅 | 최재구 | 김돈곤 | 가세로 | 이용록 | |
| * 아산시장 박경귀 당선무효 (2024.10.8.) | |||||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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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공주 | 논산 | 당진 | 보령 |
| 박상돈 | 김정섭 |
안호 [[권한대행| 권한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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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 김동일 | |
| 서산 | 아산 | 계룡 | 금산 | 부여 | |
| 맹정호 | 오세현 | 최홍묵 | 문정우 | 박정현 | |
| 서천 | 예산 | 청양 | 태안 | 홍성 | |
| 노박래 | 황선봉 | 김돈곤 | 가세로 | 김석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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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장
구본영 당선무효 (2019.11.14.) * 논산시장 황명선 사퇴 (202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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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8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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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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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여담으로, 아들들도
대한민국 해병대를 전역해서 세 사람 모두 병역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3]
이명박 정부 시절
제1야전군사령관을 지낸 군인 출신으로, 선거 당시 이미 세상을 떠난 상황이었던 민주화운동가
김근태 전 국회의원과는 동명이인이다.
[4]
이후 박수현은 부여·청양 지역에서 40% 수준의 득표율로 선전하였으나, 결국 낙선하였다.
[5]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전직 군수가 탈락하고 인지도는 높지만 인기는 적은
홍표근 후보가 나와 예상보다 쉽사리
당선되었다.
[6]
게다가 부여군은 충남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 중 한 곳으로,
미래통합당이 참패한
2년 전 총선에서도
정진석에게 우위를 허용하며 정진석의 5선에 큰 공헌을 한 지역이다. 위쪽의
이 동네만큼은 아니더라도 부여 역시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하기로는 충남에서 손꼽힌다.
[7]
전국으로 확대하면
오세훈의 출신지
성동구에서
성동구청장 3선에 성공한
정원오,
PK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털리는 와중에 남해군수 재선에 성공한
장충남의 사례가 있다. 참고로
남해군도 시골동네에 보수세가 강한 서경남 지역 특성상 역시 보수세가 강한 동네지만, 그런 남해군에서도 장충남 군수는 군민들의 긍정적 평판을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8]
여태껏 부여군은 역대
군수들이 전원 재선에는 성공했지만, 재선까지가 한계였을 뿐(유병돈 前 군수와 이용우 前 군수는 3선에는 도전은 했지만
낙선하였고, 김무환 前 군수는 건강 문제로 3선을 포기했다.) 3선 군수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만약 차기 지선에서 부여군수에 3번째로 출마해 당선에 성공한다면 부여 역사상 최초의 3선 군수가 탄생한다.
[9]
역대 민주당 충남도지사는 주로 동부쪽 인물이 당선되었다. 서부쪽 출신 도지사들은
보령시 출신의 김태흠 현 도지사가 유일하고, 김태흠 이전에 그나마 서부에 가까운 곳 출신 인물이
청양군 출신의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였다.
심대평은
공주시,
양승조는
천안시,
안희정은
논산시 출신으로, 대체적으로 동충남 출신이라 지난 8회 지선에서 서충남 출신 도지사도 한번좀 만들자는 깃발 아래에 서부에서 꽤 높은 득표를 얻었다. 더군다나 부여군도 보령 바로 옆동네라서 충분히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10]
더군다나 정진석은 단순한 일개 정치인 A 출신의 국회의원이 절대로 아니고 역시 생전에
네임드 정치인이었던 부친
정석모 前 의원에 뒤를 이은
세습 정치인으로, 부친은 물론 정진석 본인의 의원 선수를 다 합쳐서 11선인 거물 중 상거물로, 박수현도 이 부자 앞에서는 아직도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다.
[11]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
[12]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