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20:47:18

마쓰다 T 시리즈

파일:external/www.geocities.co.jp/image011.gif
파일:Mazda_Tseries_thumbnail.jpg
マツダ・T シリーズ

1. 개요2. 제원3. 내부4. 개발사5. 형식
5.1. T1100 (1957~1962)5.2. T1500 (1959~1971)5.3. T2000 (1962~1974)
6. 파생 모델
6.1. 기아 T-1500/T-2000
7. 미디어8. 참고 문헌9. 둘러보기

1. 개요

마쓰다 T2000 리뷰 영상
"마쓰다 T 시리즈" 1957년부터 마쓰다의 전신인 도요공업에서 생산되었으며, 소형 삼륜차이면서 동시에 중량 전장, 전폭 등이 작아서 화물 운수사업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많았던 K-360 차량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적재량이 매우 크고, 성능도 좋은데다 안정성까지 겸비하여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외국 수출 및 면허생산을 타진하여 각국에 판매되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라이센스 생산이 이루어져 1960~70년대 사이 일종의 문화적인 상징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2. 제원

3. 내부

파일:Mazda_T1100_inside.jpg
마쓰다 T1100 내부 구조
"마쓰다 T 시리즈"의 전반적인 구조는 상단 도면과 같다.

본래 마쓰다는 삼륜차 개발로 회사가 부흥하였기에 삼륜차 제작 기술이 타사에 비해 뛰어난 편에 속했고, 이는 신형 삼륜차인 T1100을 개발할 당시 고스란히 적용되었다.

우선적으로 설명할 캐빈의 경우, 벤치형 2렬 시트가 있어 총 3인이 탑승이 가능하였으며 전면 엔진 공기흡입구를 계폐하여 현가장치나 전면 스티어링 랙 등의 정비 요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정비성을 높였다.

구동계는 차체 하부에 장착된 V형 엔진이 후방 축에 연동된 FR 구조였으며, 변속기는 전진 3단, 후진 1단 컬럼식 수동변속기였다.

초기형인 T1100에서는 1100cc 2기통 엔진을 사용했지만, 각 분기별로 엔진의 출력을 업그레이드 하여 세대를 나누었다.

이밖에도 초기에는 후방 플랫만 열리는 1면 개방형 저상 적재함이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3면 개방 저상형, 최후기형인 T2000에 와서는 3면 완전개방 플랫배드 고상형으로 변경되는 등, 삼륜차라는 구식 설계였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여러 개선안을 적용했음을 알 수 있다.

4. 개발사

파일:Mazda_go_type_DC.jpg
토요 마쓰다고 DC형
본디, 마쓰다의 전신인 토요산업은 전간기 붐이 일었던 삼륜차 시장에 편승하여 "토요 마쓰다고"라는 3륜 화물차를 개발하여 민간과 군용을 가리지 않고 꽤 짭짤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동시대의 같은 삼륜차 전문 제조사인 쿠로가네나, 다이하쓰 등의 군소 제작사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고, 이는 패전 이후 1950년대까지에도 이어져 더욱이 치열해진 삼륜차 시장에서 타사보다 더 혁신적인 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파일:MAZDA_T1000.jpg
마쓰다 T1000
이에 토요산업 측에서는 기존 삼륜차들의 단점인 캐빈이 없다는 점과, 적재량이 부족하다는 점에 기인, 따라서 이를 해결할 삼륜차를 만들기 위해 절치부심하였으며, 이에 만들어진 차량이 바로 1956년 출시한 마쓰다 T 시리즈의 시조가 되는 "T1000"이었다. 초기 T1000은 V형 2기통 1,002cc 엔진을 장착하였으나, 이는 중량에 비해 빈약한 출력을 냈고, 도어가 장착된 밀폐형 캐빈은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오토바이 프론트에 임시방편으로 급하게 껍데기를 씌워둔 형태라 겨울철 방한대책이 미비했으며, 이에 마쓰다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한 삼륜차 개발에 매진하는데, 이것이 바로 "T1100"이다.

5. 형식

5.1. T1100 (1957~1962)

파일:T-1100_Thumbnail_image.jpg
T1100
"T1100"은 마쯔다 T 시리즈의 시조가 되는 모델로, 이전 모델인 T1000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완전 밀폐형 캐빈, 모터사이클 핸들이 아닌 스티어링 핸들을 장착해 일반적인 4륜차와 유사한 감각을 강조했으며, T1000에서 더 강력해진 OHV V형 2기통 1,100cc 엔진을 장착한 뒤, 화물 적재함의 길이를 8피트로 늘렸다.

당시 기준으로 매우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적은 회전반경과 타사 삼륜차들과 비교도 안되는 안정성 등, 출시 직후부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현재 잔존한 개체는 상단 사진의 하코다테에 있던 1량으로 확인되며, 이 밖에 야마구치현 미네군 아키요시초에 최소 1981년까지 62년형 1량이 생존하고 있었다고 하나 해당 개체의 근황을 알 수 없다.

5.2. T1500 (1959~1971)

파일:1962_Mazda_T1500.jpg
T1500
"T1500"은 마쯔다 T 시리즈 중 두번째 생산 모델로, 기존의 1100cc 엔진을 1500cc로 교체함과 동시에 적재 용량도 증가하였으며, 대표적인 차이점으로는 전면 미러의 대형화와, 방향지시등의 변화, 그리고 전면 엠블럼의 변화 등을 꼽을 수 있다.

1959년부터 후기 세대인 T2000이 생산된 이후로도 병행생산되었다가 1971년에 단종되었다.

5.3. T2000 (1962~1974)

파일:MAZDA_T_2000_Thumbnail_image.jpg
T2000
"T2000"은 마쓰다 T 시리즈의 최종형이며, 차량의 섀시 등 기본적인 골자들은 T-1500과 동일하나 배기량이 증가한 엔진이 장착되었다. 기본 공차중량은 약 1,485kg에 최대 적재중량은 무려 2톤에 달한다.

종전의 T1500과의 차이점은 적재함과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의 변화, 그리고 초장축 사양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우선적으로 적재함의 형상이 픽업과 유사한 휠하우스가 포함된 저상형에서 삼면 개방 가능 플랫배드 고상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이 덕에 종전의 T1500은 화물 적재시 휠하우스가 간섭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되면서 같은 용적에도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

사이드미러의 경우, T1500까지만 하더라도 일반 승용차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직사각형의 사이드미러를 사용했는데 이는 T1100에서 이어진 시야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으나 이는 지지부진하였고, 마쓰다 사내에서도 화물차에 이런 작은 사이드미러 사용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백미러의 위치를 차체 문짝에서 휀더로 옮기고, 크기를 더 대형화한 신형 사이드미러로 교체하였다.

방향지시등 또한 T1500이 사용하던 절반 정도 가려진 방향지시등에서 전체 개방형인 방향지시등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T2000하면 가장 눈에 띄는 초장축 사양의 경우 기존 T1500의 적재함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대형 화물을 더 용이하게 나를 수 있도록 새롭게 추가한 사양이었다.

T1500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T2000은 여러 개선점을 적용해 삼륜트럭의 최종형이라는 별명을 얻고 1962년부터 1974년까지 농업, 차량 정비, 임업 등을 가리지 않고 자영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6. 파생 모델

6.1. 기아 T-1500/T-2000

파일:기아 로고(1964-1986).svg
파일:금호클래식카_t_2000.jpg
KIA MASTER T-1500/T-2000
기아마스터에서 1963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주요 고객층은 용달업자 및 자영업자들이었는데 삼륜차치고 일반 트럭과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 차를 찾았다고 한다. 최대적재용량은 1.5t으로서 이전의 K360보다 넓어졌고, 출력이 개선되었다. 1.5t의 적재중량을 가진 T-1500은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켰고, 큰 인기를 구가하였다. 그러다 1967년 출시된 T-2000의 출시로 이는 단종되었다.

T-1500의 후계로 등장한 T-2000은 대한민국에는 1967년에 도입되었는데, 자영업자, 용달회사, 당시 주 에너지원이었던 연탄을 배달하는 차량으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최대 적재량은 2톤이었는데, 당시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좋은 트럭이 없었던지라 시장에서는 경쟁자가 거의 없이 종전의 T-1500보다 큰 인기를 구가하면서 1974년에 단종되었다.[1]
파일:Kia_T-2000_sales_paper.jpg
기아 T-2000 공식 카탈로그
사진 공식 카탈로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쓰다 원판에는 없는 더블캡 사양과, 탑차 사양도 있었다.

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시대적 아이콘답지 않게 안타깝게도 현재는 상단 사진의 1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단사진의 개체는 1969년식 T-2000으로, 본래 청송에서 70년대 초 두 번째 차주가 당시 기준으로 중고가 95만원에 구입 후 관리해오다 80년대 초 번호판 말소 처리 이후 동네에 주차하고 있던 것을 세 번째 차주가 차량을 팔지 않겠다는 차주를 2년 간 설득하여, 자신이 수리하였다고 밝혔다. #

당시 인터뷰에서는 정비를 말끔하게 끝내고 실주행까지 가능한 상태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폐차된 차량이라 재등록이 어렵다는 고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주변에서는 한국에 남은 유일한 2톤 삼륜차라는 특성 탓에 판매하는 것이 어떠냐는 말이 있었으나, 판매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었다.

다만 결국 재등록에 실패하여, 클래식카 전문 업체 금호상사에 판매하였고, 현재 마지막으로 남은 해당 개체는 예비문화유산 후보로 등재된 상태로, 이 때문에 일본 네티즌들과 마쯔다사에서 "자국산 차량이 타국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면허생산임을 고지해줬으면 한다"라는 반응을 내비쳤다. #[2]

7. 미디어

7.1. 만화

7.1.1. 검정고무신

파일:Screenshot_20230523-170137~2.png
<colcolor=#fff> 검정고무신에 등장한 기아 T-2000
검정고무신에서 T-2000이 배경 차량으로 자주 등장한다.

8. 참고 문헌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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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000; margin:-6px -1px -10px"
<colbgcolor=#07131f> 구분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버스 트럭 군용차
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 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AY예정, TV1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차급별 구분 ]
||<rowbgcolor=#0713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6141f,#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713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니로 플러스 |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 ||


[1] 이전 1971년에 타이탄 트럭을 들여와 판매하면서도 3년 정도는 더 나온 셈이었다. [2] 이 와중에 기아 사의 T-2000은 한국의 기술력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일본 차량인데 어째서 한국의 문화유산이 되냐는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넷 우익들의 반응도 있으나, 당연하게도 이는 어불성설이다. 상단의 마쓰다 T2000와 기아 사의 T-2000을 비교해보면 후방 적재함에 당당히 "起亞 (기아)"라고 한자명이 적혀있고, 당시 판매 카탈로그를 보면 마쯔다 본판에는 없는 6인승 더블캡이라던가, 탑차 사양까지 존재한다. 결국 기본 자체는 외산차량이 맞으나, 국산화를 이루려 한 노력도 포함되어 있기에 "한국의 기술력이 들어가지 않은 차"라는 넷 우익들의 말은 과장 그 자체이다. 만일 그런 논리라면 닛산 오스틴 A40 소머셋과 같은 케이스는 영국 차량을 녹다운 생산한 것이니 일본 자동차 역사에 포함하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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