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유명 자이언츠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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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트(실업시절)
		롯데 자이언츠 2군
		프런트 \| 선수단
경기장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 재건축) 과거 ~~구덕 야구장~~^철거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2군 상동 야구장
현재 시즌		2024 시즌( 시즌 후)
구단 역사 정보
	통합 역사		역사
	우승		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 8888577, 5788, 7A78877)
	선수단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영구 결번		11 최동원 \| 10 이대호
	기타		역대 기록 \| 역대 트레이드 \| 역대 신인드래프트
구단 세부 정보	특징		팀 컬러 \| 유니폼( 얼터너티브)
	라이벌리		상대전적
			vs \| 낙동강 시리즈 vs \| 클래식 씨리즈 vs \| 헤리티지 시리즈 vs \| 항구 시리즈 vs \| 엘꼴라시코 vs \| 경부선 시리즈
	지역 연고 학교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동래고~~^해체
팬덤 관련 정보	유튜브		Giants TV(자티비)
	응원		응원단장 \| 응원단 \| 마스코트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팬덤		유명 자이언츠 팬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오롯이 \| 꼴리건 \| ~~아주라~~
기담	팀 관련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 조류동맹
	선수 관련		로나쌩 클럽 \| 비갈 \| 금테안경 \| 턱거돼 \| 마무리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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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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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부산광역시 출신 인물2.2. 울산광역시 출신 인물2.3. 경상남도 출신 인물2.4. 그 외 지역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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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알려진 유명 인물을 다룬 문서.

2. 목록

*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합니다.
* 야구 선수는 제외합니다.
* 구단 섭외 시구자들을 무조건 팬 목록으로 넣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1. 부산광역시 출신 인물

※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광역시 출신 인물입니다.

가스파드( 만화가)
본인의 웹툰인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사직 야구장에 직관을 갔던 에피소드를 게재한 적이 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마구마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연고 팀인 롯데를 응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1] 본가도 사직 야구장과 가까운 초읍동에 있다고 한다.

공유( 배우)
부친이 과거 롯데 프런트에 계셨다고 하며, 그 덕분에 스프링 캠프에 따라가서 선수들의 싸인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2011년 롯데가 2위를 하자 본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롯데 2위'를 메인에 적어놓기도 했으며[2], 팬사인회에서 롯데 유니폼을 입은 팬이 싸인을 요청하자 '롯데 우승!! V3!!'라고 적기도 했다.[3]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시구를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권민아( 배우)
걸그룹 AOA 출신 배우. 2017년 권민아의 친언니가 인스타그램으로 롯데 팬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4]

김광규( 배우)
2014년 8월 12일 시구｜ 2018년 9월 15일 시구 [5]

김규리( 기상캐스터)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 때 직관하는 모습을 본인의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김동현( 가수)
2022년 6월 28일 애국가 제창｜ 2022년 6월 28일 시구
취미나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면 항상 야구를 빼놓지 않고 언급한다.

김민정( 아나운서)
10대 학창 시절 야간학습 시간에 라디오로 롯데 야구 중계를 들을 정도로 팬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KBS창원방송총국 아나운서가 되면서 직업상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김영석( 기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로는 학창 시절 구덕 야구장 담을 넘어서라도 롯데 경기를 직관했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한다.

김영우( 가수)
2015년 9월 13일 시구
보컬그룹 스윗 소로우의 멤버. 2015년 시구 당시 좋아하는 선수로 손아섭과 배장호를 꼽았다. 야구잡썰에 롯데 팬으로 출연하기도 했다.[6]

김영춘( 정치인)

김진아( 치어리더)
어렸을 적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야구광이었을 정도로 롯데의 열성적인 팬이었다고 밝혔다. 직관도 많이 갔다고 하는데, 2013년 7월경 평소와 같이 사직 야구장을 찾았다가 치어리더 관계자에게 권유를 받고 얼떨결에 수락한 뒤 치어리더가 되었다고 한다.

김철용( 학원 강사)

김혜성( 배우)

김홍파( 배우)
2023년 5월 20일 시구 [7]
원년 롯데 팬으로, 평소에도 롯데 자이언츠 모자만 쓰고 다닌다고 한다. 야구라 채널에 출연하여 롯데 이야기를 할 만큼 골수 팬이다.[8]

김희주( 방송인)
롯데 팬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본인도 롯데 팬이 되었다고 하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이대호를 꼽았다.

남주혁( 배우)
모델 출신 배우. 7살 때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밝혔다. 2020년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롯데 자이언츠 가을 야구 보기'를 첫 번째 목표로 적었으며[9], 2022년 소속사 유튜브 컨텐츠에서도 ' 롯데시네마', ' 야 상동으로 보내라(...)' 등의 얘기를 하며 팬심을 보였다.[10]

루시드폴( 가수 겸 작가)
2011년 10월 5일 시구
2009년 준플레이오프 패배 직후 본인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좌절한 팬의 사연을 읽으며 "내년이 있으니 우리 같이 힘내요!"라며 달래주었다. 2010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하루 앞둔 날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에 "롯데 자이언츠 화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냈다가 김범수에 의해 루시드폴 씨가 보내신 문자라고 공개되기도 했다.

류다인( 배우)
2024년 4월 25일 시구

박수영( 배우)
2015년 6월 27일 시구 [11]｜ 2019년 5월 25일 시구 [12]
걸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출신 배우. 2015년 시구 당시 좋아하는 선수로 황재균, 강민호, 조쉬 린드블럼을 꼽았다. 특히 강민호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2018년 시구 당시엔 좋아하는 선수로 이대호를 꼽았다.

배정남( 배우)
2017년 10월 9일 시구｜ 2024년 5월 31일 시구 [13]
모델 출신 배우. 찐팬구역에 롯데 팬으로 출연하기도 했다.[14]

백승희( 배우)
2018년 7월 6일 시구 [15]｜ 2022년 8월 7일 시구
어렸을 적부터 모태 롯데 팬이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구 관련 게시물이 상당히 많으며, 직관을 갔다가 중계 카메라에 잡히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2018년 시구 당시엔 좋아하는 선수로 손아섭을 꼽았지만, 손아섭이 이적한 이후엔 정훈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먼 도미닉( 래퍼)
힙합그룹 슈프림팀 출신 래퍼. 예능 프로그램 백점만점에서 아나운서를 선발하는 상황극에 표준어 구사를 위해 부산을 버리겠다고 말했지만, 좋아하는 야구팀을 묻는 한석준의 질문에 '롯데 자이언츠요'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16]

성진( 가수 겸 기타리스트)
2024년 6월 2일 시구 [17]｜ 2024년 9월 28일 시타 [18]
밴드그룹 DAY6의 멤버. 어렸을 적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밝혔으며, 사직 야구장에 직관도 많이 갔다고 한다. 찐팬구역에 롯데 팬으로 출연하기도 했다.[19]

송지호( 배우)
2019년 7월 12일 시구｜ 2024년 6월 7일 시구 [20]
어렸을 적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밝혔다. 본가가 남천동이었는데 집에서 2~3회까지 야구를 보다가 사직 야구장에 가서 직관을 한 적이 많았으며, 2011년에 이대호가 도루하는 것도 직관했다고 한다.

슈퍼me소녀( 유튜브 크리에이터)
롯데 경기 입중계를 하며 롯데 팬임을 밝혔다.

신다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인터뷰에서 롯데 팬이라고 밝혔다. 소치로 출국하는 길에도 롯데 모자를 쓰고 갈 정도로 열성팬이라고 한다.

아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에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장면이 다수 나왔으며, 롯데가 우승하면 유튜브를 그만두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다.[21]

아린( 가수 겸 배우)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어렸을 적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밝혔다.

안보현( 배우)
모델 출신 배우. 2020년 7월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훈의 끝내기 역전 쓰리런을 올리며 롯데 팬임을 밝혔다. 이대호의 은퇴식 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안철수( 정치인)
의사 출신 정치인.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2에 출연하여 밸런스 게임 중 '향후 10년간 롯데 자이언츠 연속 우승하기 vs 대통령 딱 한 번 하기'에서 대통령 한 번 하기를 선택하며 그 이유를 수십 년간 우승을 한 번도 못해서 이제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2]

양팡( 인터넷 방송인)
중학생 시절 직관을 많이 갔었다고 하며, 당시에는 카림 가르시아를 좋아했었으나 이후 이대호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올라이즈 밴드( 가수)
2007년 무릎팍도사에 양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롯데 팬임을 밝히며 "요새 롯데는 왜 그리 못하는 겁니까?"라고 물었다.[23] 또한 2011년 이대호가 출연했을 때는 시종일관 이대호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운학(BOYNEXTDOOR)( 가수)
보이그룹 BOYNEXTDOOR의 멤버. 어렸을 때 손아섭 선수의 안타를 보고 롤모델로 야구선수를 꿈꿨고, 어린이 선수단 시절 전부 다 잘했지만 투수를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데뷔 초부터 조금씩 롯데 팬이라고 언급하다가 자체 컨텐츠[24]에서 사직구장에 시구와 직관을 하러 가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이 자컨이 공개된 이후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운학(BOYNEXTDOOR)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선물 받았다. 2024 KBO 올스타전 이후 위버스 포스트 댓글[25]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 “만약 시타하게 된다면 황성빈 선수의 타격폼을 정확하게 카피해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까지 하겠다.”며 엄청난 팬심을 보였다.

윤제균( 영화감독)
영화 해운대 개봉 전 인터뷰에서 롯데 팬이라고 언급했다.

윤지수(前 펜싱 선수)
2021년 8월 31일 시구 [26]｜ 2023년 10월 11일 시구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였던 윤학길의 딸로, 아버지가 선수 시절 뛰었던 팀이자 지역 연고인 롯데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동의대학교 재학 당시 펜싱 경기를 할 때 같은 팀 선수가 잘 못하면 응원석에서 ' 마!'를 외치는 등 롯데 응원을 많이 따라 했다고도 한다.

이경규( 코미디언)
2022년 5월 7일 시구 [27]
원년 롯데 팬이다. 2020년 도시어부에 송승준과 손아섭이 출연하자 '롯데 자이언츠는 왜 이렇게 성적이 안 좋은 거야?'라며 면전 디스를 시전했다.[28]

이시언( 배우)
2018년 6월 9일 시구 [29]｜ 2024년 8월 16일 시구 [30]
사직 야구장 건설 때부터 쭉 봐온 롯데 팬이라고 하며, 1992년 우승 당시 어린이 회원이었다고 한다. 2018년 시구 당시 구단 측에서 시구자에게 유니폼을 제공함에도, 우승 당시 유니폼을 갖고 싶은 마음에 사비로 클래식 유니폼을 구매하는 팬심을 보여주었다.

이유준( 배우)
1990년대 초중반부터 롯데 팬이 되었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선수로는 최동원과 이대호를 꼽았다.

이정훈( 학원 강사)
강의 시간 중 롯데 자이언츠 얘기를 여러 차례 언급했으며, 롯데의 우승을 보고 죽어야 여한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일한 취미이자 휴가가 잠실 야구장이나 사직 야구장을 찾아 야구를 직관하는 것이라고 한다.

임한별( 가수)
2024년 5월 24일 애국가 제창｜ 2024년 5월 24일 시구
보컬그룹 먼데이 키즈 출신 가수. 2022년 6월 서면에서 이대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롯데 유니폼을 입고 버스킹을 했다.[31]

장시원( PD)
최강야구의 PD이자 최강 몬스터즈의 단장. 최강야구 프로그램을 시작한 계기로 롯데 팬으로서 30여 년간 우승하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함도 있다고 밝혔다. 2024년 롯데와 최강 몬스터즈 경기의 티저 영상에서도 '모든 것이 시작된 곳에서'라는 자막을 넣음으로써 롯데가 프로그램 기획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었다.

재윤( 가수)
보이그룹 SF9의 멤버. 어렸을 때 야구부에 들어가고 싶다고 졸랐을 정도로 야구를 엄청 좋아했다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 사직 야구장에 직관을 딱 한 번 갔었는데 초반부터 상대팀인 한화 이글스에게 쓰리런을 맞고 크게 졌던 경기라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평소 유튜브에서 주로 보는 영상도 음악과 야구 관련 영상이라고 한다.

재효( 가수)
2017년 4월 7일 시구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잠실 야구장 뿐만 아니라 사직 야구장까지 여러 번 찾을 정도로 팬심을 보여주었다. 인스타그램에 야구를 보러 왔다며 수시로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정국( 가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성규( 배구 선수)
2023년 8월 26일 시구 [32]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소속 배구 선수. 5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사직 야구장을 많이 찾았다고 한다.

정은지( 가수 겸 배우)
2012년 9월 27일 시구
걸그룹 Apink의 멤버.

조국( 정치인)
법학자 출신 정치인. 과거 한때 꿈이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였을 정도로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조진웅( 배우)
2013년 3월 30일 시구 [33]
2013년 2월 14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롯데 야구 때문에 촬영에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게 고민이라며 롯데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롯데는 본인에게 존재만으로도 영원한 의미라고 하며[34], 야구를 보기 위해 잠실로 이사를 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무릎팍도사 녹화 당시 강호동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과거 1박 2일의 사직 야구장 그라운드 공연 사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롯데가 패배하자 강호동이 하차할 때까지 1박 2일을 시청하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김시진 감독과 강민호의 영상 메시지가 전해졌는데, 특히 강민호는 특유의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조진웅을 "진웅이 행님"이라며 살갑게 얘기하고 조진웅은 "민호 아이가"라며 받아주었다. 이에 강호동이 "아, 두 분이 원래 알던 사이셨어요?"라고 묻자 조진웅은 "아뇨, 한 번도 본 적 없어요."라며 자신의 철책은 스타는 멀리 두고서 보는 거라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 해 기회가 된다면 롯데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2013년 3월 30일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며 꿈을 이루었다. 시구 당시 포수는 당연히 강민호였으며, 시구 이후 두 사람은 포옹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35]

2016년 영화 아가씨로 칸 영화제에 방문했는데 V LIVE 방송 도중 롯데 응원가를 부르며 칸까지 가서도 롯데 야구를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다.[36]
2017년 영화 보안관 시사회에서는 이대호의 복귀를 언급하며 "주변에 NC 다이노스로 갈아탄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그들과 연락은 끊었다"라는 발언을 하며 다시 한번 팬심을 인증했다.[37]
2017년 영화 대장 김창수 시사회가 끝나고 열린 악수회에서 한 팬이 " 마산 안 가고 왔어요"라고 하자 본인이 보고 있던 휴대폰 중계 영상을 슥 보여주며 "롯데의 필승을 위해"를 외쳤다.[38]
2019년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윤박은 조진웅에 대해 '롯데가 질 때 빼고는 좋은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39]

2021년 영화 1984 최동원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조은성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조진웅이 아니면 영화를 접을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 조진웅이 흔쾌히 본인이 무조건 해야 되니까 절대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제작진 측에서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홍보를 하고 다니기도 했다.[40]
2022년 10월 8일에 열린 이대호의 은퇴식에서 영상 편지를 남겼다. 뜬금없이 선글라스를 쓴 채 영상 편지를 남겼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퉁퉁 부은 눈을 가리기 위해서 썼다는 것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41]
2023년 영화 대외비 관련 인터뷰에서는 하라는 영화 홍보는 안 하고 2023년 롯데의 행보에 관해서만 줄곧 늘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홍보 차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롯데 자이언츠 우승 vs 대외비 흥행' 밸런스 게임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자이언츠의 우승입니다."라고 답하며 아나운서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성적을 예상하는 질문에도 단호하게 "우승입니다"라고 답했다.[42]

2024년 4월 본인의 생일 카페에서도 롯데 경기 중계를 보며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43]
2024년 6월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직관하러 간 것이 중계에 잡혔다. 이날 경기가 역전만 6번 나오며 4시간 57분이 걸린 희대의 대첩이라 갈수록 영혼이 빠져나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여러 번 잡혔다.[44] 이 직관으로 화제가 되어 이후 야구에 산다에서 전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45]
2024년 7월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홍보 차 나영석의 와글와글에 출연하여 '롯데 자이언츠 가을 야구 진출 vs 노 웨이 아웃 흥행' 밸런스 게임 질문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롯데 가을 야구 진출을 선택했다. 우승하는 걸 너무 오래 못 봐서 진짜 간절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믿지 못하며 곤란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46]

조현일( 해설자)
롯데가 경기에 승리하는 날엔 KBS 라디오 방송에서 롯데 이야기를 간간이 했으며, 롯데가 이겼다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기도 했다.

지민( 가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철구( 인터넷 방송인)
프로게이머 출신 인터넷 방송인. 롯데 팬임과 동시에 손아섭을 응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용수( 축구 감독)
본인의 고향 팀인 롯데와 한때 몸담았던 모기업 산하 팀인 LG 트윈스를 반반씩 응원한다고 밝혔다.

하태경( 정치인)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2020년 5월 17일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던 이승헌과 관련된 뉴스를 하태경의 라디오하하 페이지에서 올리며 롯데 팬으로서 쾌유를 빈다고 언급했다.

한원정( 배우)
걸그룹 칠학년일반 출신 배우.

한해( 래퍼)
2016년 7월 23일 시구 [47]｜ 2022년 7월 22일 시구 [48]
힙합그룹 팬텀 출신 래퍼.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사직 야구장에 직관을 많이 갔었고, 고등학생 때도 친구들과 직관을 많이 갔다고 밝혔다. 2021년 KBS 프로그램 빅부라더에 출연하여 롯데 얘기를 하기도 했고[49], 2024년 찐팬구역에 롯데 팬으로 출연하기도 했다.[50]

허성태( 배우)
2018년 5월 19일 시구 [51]｜ 2022년 9월 10일 시구
사직 야구장에 야구를 보러 방문한 적이 여러 번 있었고, 어린이날 행사 때도 방문했다고 한다. 어렸을 적부터 최동원을 가장 좋아했고 존경했으며 우상처럼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완욱(게임 연출가)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롯데 유니폼을 자주 입고 나왔다. 2010년 프로야구 스피리츠6 WBC 모드 편에서 박기혁과 강민호의 캐릭터가 타석에 서면 둘의 응원가를 부르는 팬심을 발휘했다. 추천 좀 하지마 코너에서 TAPSONIC을 시연하면서 노브레인의 ' 넌 내게 반했어'를 연주했는데 " 강민호!"를 외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팡야편에서는 머리에 봉다리를 쓴 채 에밀리아노 기론이 마킹된 챔피언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2012년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보러갔다가 모닝와이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황보라( 배우)
2019년 6월 15일 시구
어렸을 적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하며, 아버지와 함께 사직 야구장에 자주 직관을 갔었다고 밝혔다. 2020년 프로야구가 우여곡절 끝에 개막하자 롯데를 응원하는 영상을 찍기도 했다.

흥해라흥 픽쳐스(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표작인 1루수가 누구야를 포함한 모든 야구 관련 영상의 모티브가 롯데이다. 유튜브 채널에 최대성에게 바치는 편지라는 영상도 있다.[52]

2.2. 울산광역시 출신 인물

※ 롯데 자이언츠의 前 광역 연고지이자 제2 홈구장이 있는 울산광역시 출신 인물입니다.

김지현( 배우)
2023년 10월 1일 시구 [53]
본인을 비롯한 온 가족이 롯데 팬이며, 언젠가는 꼭 시구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촬영이나 공연이 겹치지 않는 이상 모든 롯데 경기를 시청한다고 하며, 휴대폰 갤러리에도 롯데 선수들의 사진이 가득한 모습으로 찐팬임을 증명했다. 2023년 9월 1일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을 받으며 꿈을 이루는가 싶었지만 부산에 도착한지 10분 만에 우천 취소가 되는 바람에 시구가 무산되었고[54], 이후 2023년 10월 1일 경기에서 다시 한번 초청을 받으며 마침내 소원을 성취했다. 2023년 시구 당시 가장 응원하는 선수로 윤동희를 꼽았다. 김원중과 구승민의 부부 케미를 언급하며 Giants TV 영상도 모두 챙겨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상헌( 정치인)
2023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 직관을 간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롯데의 응원 타월을 착용하고 있어 롯데 팬임이 밝혀졌다.

이제동( 인터넷 방송인)
프로게이머 출신 인터넷 방송인. 2017년 8월에 진행한 개인 방송 중 "마! 야구는 롯데 아이가, 어디서 갈매기를 빼고 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뒤이어 "야구는 롯데, 농구는 모비스, 스타는 화승"이라는 드립을 남겼다.

2.3. 경상남도 출신 인물

※ 롯데 자이언츠의 前 광역 연고지였던 경상남도 출신 인물입니다.

강호동( 코미디언)
씨름 선수 출신 코미디언. 1박 2일 부산광역시 특집에서 사직 야구장에 방문했을 때 롯데 팬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학원 강사)

김병지(前 축구 선수)
2010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 당시 이대호의 호수비를 보고 트위터에 글을 남긴 적이 있다.

김어준( 언론인)
본인이 진행하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차명주와 이야기하던 도중 "내가 롯데 팬이라서 당신이 롯데에서 제대로 못 던졌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깡미( 유튜브 크리에이터)
2021년 6월 10일 시구 [55]
군인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렸을 적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야구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마녀들 트라이아웃에 도전하기도 했다.

노무현( 정치인)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변호사 시절 구덕 야구장에서 롯데 경기를 자주 관람했다고 밝혔다.

랄로( 인터넷 방송인)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2008년부터 야구를 보게 된 베이징 뉴비라고 밝혔다. 종종 방송에서 롯데 이야기를 했으며, Teamfight Manager를 플레이했을 때 제리 로이스터의 이름을 쓰기도 했다.

목나경( 치어리더)
2024년 4월 10일 시구
본인을 비롯한 가족 모두가 롯데 팬이라고 밝혔으며,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 마산 야구장과 사직 야구장에서 추억을 보냈다고 한다. 한때 치어리더 은퇴까지 고민했으나 롯데는 본인과 가족들이 사랑하는 팀이기에 마지막이라는 각오와 함께 롯데 응원단을 선택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치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창단 당시 최동원의 고문 변호사를 맡은 계기로 롯데 팬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1992년 한겨레가 주최한 좌담회에서 " 롯데 우승과 삶은 무관"이라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는데, 전후 맥락을 보면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지역주의를 타파해야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문형배( 법조인)
2020년 5월 8일 롯데가 4연승을 하자 놀랍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고[56], 2021년 5월 8일엔 이대호의 포수 출전 관련 글을 올리며[57] 롯데 팬임을 밝혔다.

손주은( 기업인)
학원 강사 출신 기업인.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에 출연하여 롯데 팬임을 밝혔다.

우신희( 치어리더)
2024년 4월 10일 시타
어렸을 적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하며, 사직 야구장에 직관도 많이 갔었다고 한다.[58]

윤종빈( 영화감독)
방구석1열 출연 당시 '자이언츠 우승'이라는 ID를 사용하며 롯데 팬임을 인증했다.

허경환( 코미디언 겸 기업인)
2012년 10월 11일 시구
롯데 골수 팬이라고 밝혔다. 2012년 부산MBC에서 방송된 'The Giants'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고[59], 2014년 나는 남자다에서 "롯데는 응원하면 너무 힘들지만 정말 재미있다"라고 말하며 롯데 응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DrAquinas( 의사 겸 인터넷 방송인)
2020년 트위치에서 KBO 리그 같이 보기가 허용되자 열성적인 응원과 함께 롯데 경기를 매 경기 집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4. 그 외 지역 출신 인물

강소라( 배우)
2012년 4월 7일 홈 개막전인 사직 한화전에서 시구를 했다.[60]

김주혁( 배우)
투혼에서 롯데 선수 역으로 출연했고, 본인 문서에 본인이 실제 팬이라고 밝힌 것도 적혀있다.

도운( 드러머)
같은 그룹 멤버 성진과 찐팬구역에 출연했다.

박상민( 가수)

박은영( 방송인)

박찬민( 방송인)
팬심과는 별개로 김거김을 직접 중계한 사람이기도 하다.

샤다라빠( 웹툰 작가)
레진코믹스에 꼴데툰을 연재 중이다.

손나은( 배우)
LG 트윈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부모님의 영향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 응원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3월 30일에 사직에서 시구를 하였다. 다만, 좋아하는 선수는 아직 없다.

수잔 샤키야( 방송인)
네팔 출신의 방송인으로 대학에 진학해 선배들을 따라 롯데 경기를 보다 보니 팬이 되었다고 하며 좋아하는 선수는 아직 없다고 한다.

승민( 가수)
아버지께서 롯데 팬이셔서 따라 응원하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정현( 해설자)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는 과정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임을 밝혔다.

안정환( 방송인)
2008년에 황선홍과 함께 사직구장 롯데 경기 시구 시타를 한적이 있다. 안정환 고향이 부산이기도 하다. 이대호, 홍성흔이랑 친분이 있다.

안지현( 치어리더)
과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롯데 치어리더를 그만둔 이후에도 롯데 직관을 오고 인스타에 롯데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안현수(前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러시아로 귀화한 후에도 롯데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냈고, 2015년 4월 10일, 부인과 함께 사직구장에서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그 경기는... 여담으로 롯데 팬이 된 계기가 특이한데, 어렸을 때 우연히 마주친 어느 롯데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했더니 그 선수가 웃음 띤 얼굴로 친절하게 사인해줘서 감동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선수가 바로 마해영.

연우진( 배우)
강원도 강릉 출신인데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밝혔다.

오지수( 인플루언서)

이대연( 배우)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나오는 가상의 야구단 바이킹스의 단장 역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중년의 배우 분으로 스토브리그가 한창 방영 중일 때 실시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밝혔다. 기사 영상

이동형( 작가 겸 정치평론가)
경상북도 안동 출신임에도 롯데 팬이다. 과거 아버지가 롯데에서 일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주어터( 코미디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이어트 콘텐츠 중에 롯데의 한 주간 성적에 따라 식사 여부와 운동량을 정하는 '롯데 다이어트'를 두 번이나 진행한 바 있다.

임주경(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거 구단 리포터 출신의 현 프리랜서 방송인. 오롯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롯데 팬임을 고백했다.

정동원( 가수)
아내의 맛에서 자신은 롯데의 팬인데 kt의 시구를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조승우( 배우)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영화 퍼펙트 게임에 출연해서 최동원 선수를 맡은 것을 계기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

조현우( 기자)
전직 디시뉴스, 쿠키뉴스 기자로 현재 아프리카TV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디시뉴스에서 일할 적에는 야구 관련 기사를 쓰기도 했다.

채시라( 배우)
1993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했을 때 응원 팀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자 롯데라고 밝힌 적이 있다. 채시라는 과거 롯데 가나초콜릿의 CF 모델이기도 했다.

카더가든( 가수)
인천 출신이지만 열혈 롯데 팬. 2023년 사직에서 시구를 하였다.

카리나( 가수)
크러쉬 광고모델로 2024년 6월 9일에 시구를 하여 아름다움을 뽐냈다.

케리 마허(前 교수)
영산대학교 부산캠퍼스에 재직하던 외국인 교수로, 롯데 경기 중계 화면에 얼굴이 안 나오는 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2015 시즌과 2017 포스트시즌 두 번이나 시구를 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입고 오는 유니폼으로 보아 타자에선 최준석을, 투수에선 박세웅을 가장 좋아하는 듯. 2019년으로 만 65세가 돼 교육취업비자 유효 기간이 끝나 한국을 떠날 위기가 있었지만 성민규 단장이 일자리를 주선해서 한국에 계속 남아 있게 됐다. 현재로서는 롯데 구단에서 홍보 관련 업무를 맡고 있고 동시에 외국인 선수 매니저도 겸임 중이다.[61] 2022년 현재까지도 홈 경기 때, 심지어 몇몇 원정 경기( 클래식 시리즈 등)에도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2022년 8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 증세로 동아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중 8월 16일 향년 6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마허 교수의 별세 이후 롯데 구단은 아시아드장례식장에 마련된 마허 교수의 빈소에 구단 근조기를 설치를 하고 장례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유언으로 장례식장에서도 장송곡으로 롯데 응원가를 요청하기까지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