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3:16:28

롯데 자이언츠/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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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구단 기본 정보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모기업 파일:롯데지주 로고.svg 롯데
구단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2군
프런트
경기장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과거 구덕 야구장철거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2군 상동 야구장
구단 역사 정보 실업팀 시절 롯데 자이언트
프로팀 시절 롯데 자이언츠 역사
현재 시즌 2024 시즌 (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 8888577, 578837A7887)
선수단 현재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영구 결번 11 최동원 | 10 이대호
구단 세부 정보 유튜브 Giants TV(자티비)
특징 팀 컬러 | 유니폼
라이벌리 vs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 낙동강 시리즈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 클래식 씨리즈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 엘꼴라시코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 항구 시리즈
지역 연고 학교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동래고해체
팬덤 관련 정보 응원 응원단장 | 응원단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팬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꼴리건 | 아주라
기담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 로나쌩 클럽 | 비갈 | 기세 | 8치올 | 롯데시네마 | 봄데 | 금테안경 | 로이스터 매직 | 아로요 매직 |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죽까고마 | 남두오성 | 2010년 롯데 전설의 라인업
기타 여담 이야깃거리
사건 사고 논란 및 사건사고
작품 죽어도 자이언츠 | 나는 갈매기 | 1984 최동원 | 꼴데툰
틀 문서
감독 | 2군 감독 | 주장 | 영구 결번 | 외국인 선수 | 응원단장 | 응원단 | 역대 시즌 | 1차 지명 선수 | 개막전 선발 투수 | 프런트 | 코칭 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선수 | 육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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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사
2.1. 역대 구단주 및 직무대행2.2. 역대 대표이사2.3. 역대 단장
3. 문제점

[clearfix]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프런트를 서술한 문서이다.

2. 인사

2.1. 역대 구단주 및 직무대행

구단주
이름 기간 학력 비고
신준호 1982년 4월 ~ 1996년 10월 11일 경남고, 동국대 경제학과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햄.우유, 롯데건설, 롯데개발 대표 겸임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초대 단장 역임
신격호 1996년 10월 11일 ~ 2020년 1월 19일 와세다실업학교 화학공학 롯데그룹 창업주 겸 초대 회장
신동빈 2020년 1월 19일 ~ 현재[1]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롯데그룹 회장

구단주 직무대행
이름 기간 / 선임 학력 이력
조동래 1998년 2월 2일 선임 경남고, (대학 미상) 前 롯데호텔 사장, 롯데햄·우유 사장, 롯데 자이언츠 사장
김인환 2001년 3월 16일 선임 경남고, 서울대 법대 前 롯데 자이언츠 사장
김부곤 2002년 3월 19일 선임 부산고, 영남대 前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장
김두봉 2003년 3월 22일 선임 장흥고, 고려대 상학과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사장, 롯데햄·우유 대표이사
신동인 2005년 2월 4일 ~ 2015년 8월 10일 부산공고, 한양대 기계학 롯데제과 대표, 호텔롯데 사장, 롯데쇼핑 대표 겸임

롯데 자이언츠 창단 직후부터 1996년까지 신격호 회장의 막내 동생인 신준호 당시 롯데그룹 부회장이 구단주를 역임했다. 롯데 자이언츠 관련 나무위키 문서나 최근 일부 언론기사에 신준호를 구단주 대행으로 표기한 경우가 있는데, 현재 남아있는 80 ~ 90년대의 모든 언론 기사에는 신준호의 직함을 '구단주'로 표기하고 있다. 1996년 이전까지 80~90년대 신문 기사들을 보면 신준호 전 부회장이 구단주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1996년 10월 11일 신격호 회장이 그를 롯데그룹의 모든 직책에서 해임시킬 때도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라고 보도되어 있다. 신준호 전 부회장은 롯데그룹의 부회장과 여러 계열사의 사장을 겸임하였으나, 형 신격호 회장과 토지 분쟁으로 소송전을 벌이다가 1996년 10월 11일 그룹의 모든 직위에서 해임되었다.

신준호는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에서 초대 단장을 역임했으며 이때부터 사실상의 구단주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1979년 실업야구 리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0 ~ 90년대 기사나 야구 저서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볼 때, 신준호 전 부회장이 거의 모든 실무에 관여하며 어느정도 실질적인 구단주로서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요한 일은 신격호 회장의 재가를 받아야 했다. 때문에 '프로야구 탄생비화'에서는 신준호가 명목상 구단주였지만 신격호가 실질적인 구단주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준호는 명목상의 구단주에 불과했다는 표현 역시 타당한 평가는 아니다. 연고지를 서울로 할 것이냐 부산으로 할 것이냐와 같은 굵직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격호 그룹 회장이 직접 관여했지만, 그밖의 대부분의 실무적인 부분에서는 신준호가 구단주로서 거의 실권을 행사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송정규 단장 선임 일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외부에서 단장을 영입하는 정도의 일은 신준호 본인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위치에 있었다.

때문에 96년까지는 신격호 회장이 개입하는 일이 거의 없이 신준호가 구단주로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으나, 신준호는 그룹의 오너가 아니었고, 맡은 계열사도 많았기 때문에 구단주로서의 임무에는 소홀한 편이었다는 시각이 많다.

1996년 신준호 해임 이후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로 언론기사에 보도되고 있다. 1997시즌이 지나자 신격호 구단주는 조동래 전 롯데 자이언츠 사장을 구단주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이후 신격호 회장은 신동빈 현 롯데그룹 회장에게 경영권이 넘어갈 때까지 구단주 대행 체제가 이어진다. 그룹의 원로 경영인들이 주로 구단주 대행에 선임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그룹에서 실권을 잃고 좌천 형식으로 구단주 대행에 취임하는 모양새였기 때문에 적극적인 실권을 행사하기는 힘든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역대 구단주 대행 중 유일하게 유능했던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조동래 초대 구단주 대행은 과거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단장을 역임하였고, 롯데 자이언츠 창단을 직접 주도했으며, 창단 후 초대 사장을 역임한 인물이었다. 조동래 대행은 롯데를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이는 현재까지 20년 동안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마지막 해였다.

하지만 조동래 대행 이후 김인환 대행을 거쳐 이후 야구와는 전혀 무관한 원로 경영인들이 연이어 구단주 대행에 선임되면서 8888577의 최악의 암흑기를 이어가게 된다. 2005년에는 신격호 회장의 5촌인 신동인 사장이 구단주 대행에 선임되어 10년간 장기 집권하게 된다. 신격호 회장이 젊은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실업학교에 다닐 때 신동인 집안의 도움을 크게 받아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하지만 신동인 대행은 여러 계열사의 대표를 맡고 있었고 역시나 그룹 오너가 아니었으며, 총수의 친인척이라 하더라도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처지였기 때문에 다른 계열사 업무에 치여 롯데 자이언츠 업무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신동인 대행이 다른 계열사 경영에 매진하느라 감독 선임조차 미루는 등 롯데 구단 업무는 뒷전이라는 비판 기사까지 등장했다.

저 기사가 나온 정황은 실은 당시 막 등장한 신동빈 부회장의 개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00년대 후반 신격호 회장의 차남 신동빈 부회장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당시 암흑기를 이어오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에 개입하여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임명하며 롯데의 부흥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신동인 구단주 대행과 일종의 이중 오너쉽 체제가 이어지게 되며 신동빈 부회장, 신동인 구단주 대행 누구도 적극적으로 구단에 개입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상황이 이어지게된다. 신동빈 부회장이 2011년 그룹 회장이 되었지만, 신동인 구단주 대행이 집안의 웃어른이며, 선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직접 선임한 인물인데다가, 앞서 설명된 집안 사정 등으로 신동빈 구단주 대행을 쉽게 내치거나 무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8월, 롯데그룹/경영권 분쟁 중에 신동인이 구단주 대행 사의를 밝혔고, 2015년 9월 1일부로 신동빈 회장이 직접 롯데 자이언츠를 챙기겠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후 신동빈 회장이 사실상 구단주의 위치에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구단주에 취임했다는 보도는 없으며, 지금까지 신동빈 회장을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로 보도한 기사는 없다. 2015년 이후에도 신격호 총괄회장을 명목상 구단주로 보도하는 기사가 간간히 나오고 있다.

어쨌거나 2015년 이후 신동빈 회장이 직접 롯데 자이언츠를 관리하는 구단주의 위치에 있다는데는 이견이 없다. 신동빈 회장은 치바 롯데 마린즈 구단주 대행 및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야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및 정치권의 수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구단에 관심을 가질 여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롯데그룹/경영권 분쟁 때문에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 직원들의 지지와 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며, 때문에 무능한 롯데 프런트 조직을 개편하는데도 매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 1월 신격호 명예회장이 사망함에 따라 KBO에 등재된 명목상 구단주도 신격호 회장에서 신동빈 회장으로 바뀌었다.

2.2. 역대 대표이사

이름 선임 / 취임 학력 이력
조동래 초대 사장[2] 경남고, (대학 미상) 前 롯데호텔 대표이사(부사장), 前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단장
민제영 1989년 7월 15일 선임 경기고, 서울대 법대 前 경제기획원장관 비서실
前 롯데제과 부사장
김인환 1994년 2월 3일 취임 경남고, 서울대 법대 前 롯데제과 상무이사
안흥석 1998년 3월 1일 취임 경남고, 부산대 화공학과 前 롯데리아 대표이사 (전무)
한중문 1999년 5월 23일 선임 경남고, 고려대 법대 前 롯데쇼핑 포장사업본부 대표이사
이근수 2002년 3월 18일 선임[3] 前 롯데쇼핑 식품사업본부 (전무)
하영철 2005년 2월 4일 선임[4] 경남고, 고려대 前 롯데제과 전무이사
박진웅 2008년 2월 11일 선임 경남상고, 동아대 경영학과 前 롯데 유통사업본부장 (상무)
장병수 2010년 2월 10일 취임 경북고, 서울대 정치학과 前 동아일보 사회부 부장
前 롯데그룹 정책본부 홍보실장 (전무)
최하진 2013년 2월 3일 선임 브니엘고, 성균관대 무역학과 前 롯데기공 대표이사
이창원 2014년 11월 13일 취임 서라벌고,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前 대우자동차
前 롯데그룹 정책본부 홍보팀장 (전무)
김창락 2016년 11월 28일 취임 서울고, 성균관대 섬유공학과 前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상품본부장 (전무)
김종인 2018년 12월 17일 선임 서울대 경제학과 前 S-oil
前 롯데마트 대표이사
이석환 2019년 12월 19일 선임 부산대 경제학과 前 롯데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이강훈 2022년 12월 15일 선임 고려대 법학과 前 롯데지주 홍보팀장 (상무)

롯데 사장의 경우 타 구단과 마찬가지로 전문 경영인이 선임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선임자들의 특징은 신동빈 회장의 측근이자 그룹의 핵심인 정책본부 실장 출신이거나 또는 타 계열사의 대표로서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인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또 애초에 타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롯데로 이직하여 고위 임원으로 승진한 경우가 많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체로 타 계열사 CEO들처럼 언론 노출이 적었으나, 2010년대 들어 장병수, 최하진, 이창원 등이 구단을 대표해서 언론에 직접 노출되고 코멘트를 하며 전면으로 나선 경우가 많았는데, 역풍을 맞은 등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인지 후임 김창락 사장부터는 내부에서 경영에만 매진하고 있다. 좆소기업 마인드의 저학력자가 대부분이었던 역대 단장들과 달리 사장들은 명문대 출신에 타 계열사에서 검증을 거친 전문 경영인들이라 야구 인게임 외적인 마케팅과 수익 창출에 있어서는 10구단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야구 자체에는 문외한들이라는 점이다. 타 구단에선 사장이 야구 모르는 대신 경영에 집중하고, 실무는 단장 이하 직원들이 수행하는 분담 체제로 훌륭한 성과를 낸 사례가 많이 있다. 하지만 롯데는 프런트 조직 자체가 워낙 막장과 무능함, 오만과 독선, 아집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경영은 유능하지만 야구엔 잼병인 사장 한 사람으로는 어떻게 상황을 개선하기가 힘들다. 특히 사장 밑에서 이를 떠받치고 보좌하면서 프런트 실무 직원들과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할 단장이 심각하게 무능력한 인물들이었기 때문에 결국 맨 위에서 사장들이 겉도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최하진 사장처럼 스스로 야구를 공부해서 세이버매트릭스에 관심을 갖고 팀에 적용하려던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막장 행각 때문에 도루묵이 되었다.

2.3. 역대 단장

이름 직급[5] 선임 / 취임 학력 이력
박종환 전무이사 1983년 11월 4일 선임 경남고 (선수출신) 前 KBO 총재보좌관
퇴임 후 KBO 사무총장 역임
송정규 관리이사 1991년 3월 15일 선임 한국해양대학[6] 항해과 前 해운사 스콜피오 선장, 개인사업체 운영
퇴임 후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장
한국도선사협회 회장
한영국 상무이사 1993년 2월 1일 선임 前 롯데제과 상무이사
롯데 자이언트 운영진, 롯데 자이언츠 창단 실무
정광조 이사 1993년 2월 1일 선임 前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
퇴임 후 메스텍 코퍼레이션 사장
최경열 이사 1998년 3월 10일 선임 前 롯데 자이언츠 운영부장
이철화[7] 1998년 10월 26일 선임 동국대학교 (선수 출신) 前 한국전력 선수
삼미 운영과장, 롯데 운영부장
이상구 이사대우 2002년 4월 10일 선임 대경상고 (고졸) 롯데주조 입사
前 롯데 자이언츠 기획부장
퇴임 후 NC 다이노스 단장, 부사장 역임
배재후 이사대우 2010년 2월 10일 선임 한국사회사업대학[8] 경제학과 롯데산업 입사
前 롯데 자이언츠 운영부장, 관리부장
이윤원 이사대우 2014년 11월 7일 선임 경원대학[9] 경영학과 롯데칠성음료 입사
前 롯데푸드 경영기획부문장
성민규 2019년 9월 4일 선임 대구상고[10] - 네브래스카 대학 KIA 타이거즈 선수
시카고 컵스 환태평양 스카우터
박준혁 2023년 11월 1일 선임 롯데 자이언츠 운영팀장, 인사팀장
더리터 대표

수많은 못나고 무능한 단장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최악은 2002년부터 단장직을 맡아서 암흑기의 매우 큰 책임이 있는 이상구이다. 하지만 롯데 팬덤도 워낙 야알못이 많고 감성에만 충만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막장 이상구도 이대호 트레이드를 막은 위인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이런 이상구의 의인화에 답답해하던 일부 롯팬들이 나무위키의 이상구 문서를 정리했고 근래에야 이상구의 공과가 비교적 객관적으로 평가되면서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무능한 단장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상구 말고도 대체로 모두 무능하기 때문에 가장 최근의 이윤원을 비롯해 많은 인물이 논란에 있다. 최근에는 최동원과 갈등을 벌였다는 이유로 박종환을 꼽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에는 워낙 복잡한 내막이 얽혀 있기 때문에 그나마 어느정도 전후 사정을 알고 있는 올드 롯데팬들은 일방적으로 최동원편만 들고 박종환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젊은 세대들은 당시 상황은 잘 모르기 때문에 박종환만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11]

3.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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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목상으로는 신격호 회장이 사망 이전까지 구단주로 등재됐으나 신격호 회장이 사망함에 따라 명목상 구단주도 신동빈 회장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신동빈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실질적인 구단주 역할을 했다. [2] 1989년 6월 27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박종환 전무와 동반 사표 제출 [3] 2002년 4월 2일 취임 [4] 2005년 2월 5일 취임 [5] 취임 당시 기준 [6] 현 한국해양대학교. 당시에는 종합대학으로 승격되기 전 단과대학이었다. [7]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라는 항목으로 더 유명한 1999년 플레이오프 당시 단장. 특히 7차전 경기 동영상을 보면 펠릭스 호세가 관중들과 다툼으로 인해 퇴장을 당했을 당시 임채섭 구심에게 호세의 퇴장에 대해 신중을 기해달라고 항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항의하던 롯데 구단 관계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또한 KBO 역대 최초의 선수 출신 단장이다. [8] 현 대구대의 전신. 당시에는 종합대학으로 승격되기 전 단과대학이었다. [9] 현 가천대의 전신. 당시에는 종합대학으로 승격되기 전 단과대학이었다. [10] 현 대구상원고 [11] 어쨌거나 박종환은 당시에도 논란이 많은 인물이었고 최동원이 삼성에 입단한 날 사퇴했다. 그럼에도 박종환과 최동원의 갈등은 결코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만 볼 일은 아니다. 애초에 당시에는 KBO 규정상 연봉 인상율이 25%를 넘을 수 없었기에 이면계약을 맺은 상황이었고 롯데는 어쨌거나 최동원에게 항상 프로야구 연봉 1위의 자존심을 지켜줬다. 지금의 인식과는 달리 최동원의 연봉 분쟁은 구단 뿐만 아니라 최동원과 그 부친도 원성을 꽤 들었다. 연봉 협상 자체는 박종환은 규정을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세한 건 최동원 90만원 사건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