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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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로봇 Rob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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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01JMI04JB06-NPLK23Y-LSN[A][2] |
나이 | 불명 |
소속 | 한국초등학교 4학년 3반 |
가족관계 | 아버지[3] 윤 팀장 |
좋아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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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상대방이 자신을 욕하는 것, 자신한테 지속적으로 질문하는 것, 자신을 구식이라 하는 것, Chat GPT |
별명 | 깡통, 럭키 통조림, 박로봇 |
장래희망 | 아이언맨 |
성우 | 장삐쭈[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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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로 첫 등장 당시에는 조연에 불과했었으나, 양파 편 이후로 주연으로 격상되었다.전학생으로 등장한 로봇이다. 기계음이 잔뜩 들어가 있는 목소리가 특징이며, 입이 매우 험하다.
2. 특징
노란 네모 눈에 다리 대신 무한궤도로 추정되는 바퀴가 달려 있으며[8][9], 말을 할 때면 입 부분에서 녹색 등이 중앙에서부터 양옆으로 퍼져나가는 신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10] 로봇인지라 유용한 다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성대모사를 할 수 있고, 경보음도 나고, 통역도 가능하고, 손과 머리를 늘릴 수 있고, 배에 있는 뚜껑을 통해 물건을 수납하고 다닌다.[11] 로봇이기에 아는 것도 제법 있다.[12] 성대모사 기능을 사용할 때는 아랫 눈꺼풀이 눈 부분을 살짝 덮으며 눈 부분은 파랑이나 빨강 등 다양한 색의 빛을 발산 한다. 또한 너무 더우면 과열 되어서 머리 위가 붉게 변하고 먹통이 되며 작동을 멈춘다, 이때마다 서준이가 로봇에게 매우 세게 로우킥을 갈겨버려 강제로 깨어나게 한다.첫등장 에피소드였던 AI 편에서 서준에게, 양파 편에선 비난 양파에게, 놀이 편에서는 도윤에게 골고루 패드립을 갈겨버리는 것을 보면 막말과 패드립이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인 것으로 보인다.
평범한 가정용 로봇으로 추정되는 것치고 초인공지능에 버금가는 수준의 지능과 논리력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감정과 본능 등까지 구현된 강력한 AI를 가지고 있으나, 그만큼 4인방 중에서도 제일 막 나가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가위바위보에서 로봇을 이긴 도윤을 가위로 주먹을 자르면 된다면서 진짜로 도윤을 죽이려 한 것이 있다. 또한 작중 인물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입이 험한 편에 속해서 그 빠꾸없는 성격을 보이는 서준보다도 더한 욕쟁이에 독설가다. 초반부부터 쭉 막말을 하거나 과격한 패드립을 일삼는 분량이 매우 많을 정도.
지능이 매우 높고 어떤 정보든 즉석에서 출력 가능한 AI인 만큼 당연히 독설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 돌직구를 박는 데에도 소질이 있는 팩트폭격기 역할도 한다. 그래서 학급 토론 편에서는 서준의 의견에 반박하는 내용을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기도 했고, 말벌 편에서는 서준이 말벌의 독침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는 카더라를 제시하자 "알러지로 인한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온다면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 게 가능하긴 하다" 고 꽤 신빙성 있는 정보를 말했으며, 발언권 없이 갑자기 끼어들어서 한다는 말이 "말벌을 죽일지 살릴지보다 지금 학교에 말벌집이 있다는 건데 그것부터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였다.[13]
하지만 팔다리가 없는 정혁의 휠체어를 항상 밀어주면서 따라다니며 밥도 먹여주기도 하고 잼버리 편에선 정혁을 업고 다니는 등 선한 모습도 보인다.
초반에는 조연이었으나, 상당한 에피소드에 서준, 도윤, 혁 못지 않게 비중있게 등장하며, 주연 3인조와 같이 다니는 게 등장 초반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이후 해당 시리즈 첫 장편인 에어컨 편에서 기존 3인방과 함께 주역으로 등장하고 멤버십에도 포함되어 4번째 주연이 되었다.[14] 아이칼리의 기비와 같은 케이스.
항상 주위 등장인물들이 뭔가 질문을 던지면 답변으로 장황하게 정보를 늘어놓지만, 막상 그 알맹이는 묘하게 이상한 내용을 토해내는 것을 보면 ChatGPT 같은 챗봇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내면 속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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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화 시스템 편에서 드러난 본 자아 |
기억이 없으면 전 뭔데요 그럼... 그냥... 네모나고 차갑고 딱딱한 고철인 거잖아요.. 싫어요... 저는 기억하고 싶어요.. 계속... 계속... 기억할래요..
작중에서 거칠고 험한 말버릇을 보여주는 것과는 정반대로,
사람으로 표현된 심상은 꽤나 유약하고 선한 편이다. 감수성이 높고 친구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물론, 쉽게 놀라거나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등 그 도윤보다도 더욱 내성적인 모습을 보인다.그러나 친구들을 찾아가겠답시고 무작정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거나, 백신이 실행되기 직전 기억하고 싶다고 주장하며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자기 할말은 숨기지 않고 하는 성격이다. 이러한 태도가 처음 가동되었을 때 입력된 욕설에 결합되어 험한 말투로 출력되는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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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윤이가 로봇을 친구라며 소개하고 서준이 친구가 누구냐고 하자 바로 인사를 하는데 역시 서준은 "우와 씨X 로보트가 말을 한다!!"하고 욕을 날려주며 시작한다.
도윤은 이번에 우리 반에 전학 왔는데 짝꿍이 되었다며 아무거나 물어보면 다 대답해준다고 하자 서준은 바로 너 엄마 있냐고 패드립을 날려준다. 그러자 갑자기 AI가 "야 이 개새끼야."라고 말하며 욕을 내뱉고 도윤은 왜 패드립을 하냐며 화를 낸다. 그러나 서준은 도윤의 저지에 아랑곳않고 '아빠가 있냐'고 물었기에 "이 X발새끼가"라고 답한다. 두 번이나 욕을 먹은 서준은 왜 냅다 욕을 박냐며 화를 내고, 도윤이 정상적인 걸 물어봤어야 한다며 태국의 수도를 묻자 뜬금없이 태국의 성매매를 언급하며 빌드업을 하더니 서준에게 갑자기 " 가장 많은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바로 느그어매 보X라고 한다"라는 패드립을 박아버린다. 당연히 도윤은 기겁하고, 서준도 말문이 막혔는지 "와 이새끼 X나 세다" 라고 감탄하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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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지웅이의 야동을 구입한 캐릭터들 중 하나로 등장했다. 여기서는 얼굴이 휘어져 있지 않고 깔끔한 직선으로 되어 있었다.
- 양파
비난 양파에게 부정적인 말을 해주는 역할에
이에 도윤이 '성의있게 하라' 라고 지적하자, 도윤에게 사과를 하고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말빨로[16][대사1] 비난 양파에게 지나칠 정도로 성의있는 비난을 퍼붓는다. 그 와중에도 욕을 들은 양파가 쑥쑥 자란것이 압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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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경찰차의 경광등 색깔로 눈에 경광등을 켜고 정혁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등장한다. 서준과 함께 도윤을 놀리다가 혁이 로봇에게 도윤이 엄마의 성대모사[19]를 시켰는데, 여기서 엄한 내용의 음성본까지 나와서 교장과 그녀 사이의 불륜을 친구들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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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무삭제판에서 1분 동안 캣맘에게 욕을 듣다가 븅신 같은 년이 존나 떽떽거리네 라고 욕을 박아버린다. 그리고 캣맘이 협박해서 쫒아오자 그물망을 쏘고 길거리 커플에게 망신당하자 친구들과 같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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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초반에 무더위로 과열되어 두 번이나 먹통이 되었다. 그때마다 서준에게 세게 얻어맞아서 겨우 목숨[20]을 구했고, 이후 서준이 정신병원에 잡혀가서 셋이서 서준을 구출하러 갔을 때는 정신병원에서 몰래 열쇠를 훔쳐서 감금당한 서준을 구출한다. 이후 서준이 친구들에게 시바를 소개해주었을 때는 시바의 말을 번역해주고 일행이 시바와 시바의 친구들을 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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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조선족 소년의 냄새로 인해 코를 막고 있다. 그런데 로봇이라 애초에 냄새를 맡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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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률
자살률을 리뷰하던 도중 자신도 계산하다가 뇌절이 왔는지 갑자기 오류 증상으로 전원이 꺼지는 내용이 킬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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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칭찬하는 칭찬 시간 때, 김박최수연을 지목하여 그녀가 집에서 바닥에 깨진 꽃병 조각들을 청소기와 빗자루로 꽃병 조각들을 치운 뒤, 분리수거해서 치운 사실을 칭찬하였다. 문제는 "김박최수연의 어머니가 집에서 자신의 내연남이 바람피는 걸 확인하고 그와 말다툼하다가, 흥분해서 내연남에게 꽃병을 던져 깨트렸다."는 김박최수연의 가정사를 다 까발리고 난 뒤, 분리수거한 것을 칭찬했다는 것.[21][대사2] 근데 수연의 집에서 일어난 일을 도대체 어떻게 알았는 지는 끝내 안 나온다. 시청자들은 로봇이 김박최수연 집의 방범용 CCTV를 해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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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기[멤버십]
축구팀을 짜려는 서준에게 자신을 뽑아달라고 요청하나 공을 자꾸 바퀴로 밟아 터뜨린다고 거절당한다.[24] 이후 서준이 또 자기를 안 뽑아주자, 씨발 기분 좆같네 개 같은 까까머리 새끼라고 욕설을 퍼붓는다.(...) 이후 흥빈이에게 뭐든지 하라는 대로 한다며, 죽이라면 죽이고 담그라면 담글 테니까(...) 제발 골키퍼는 시키지 말아달라고 한다.[25] 그리고 가위바위보에서 도윤이가 바위, 자신은 가위를 내 지자, 거대한 가위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손에 들고 뭐든지 자르면 되지 않냐며 통째로 자르려고 한다.[26] 이후 뒤에서 도윤을 쫒아가는 것으로 등장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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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통제
정혁의 휠체어를 끌고 등장은 했으나 대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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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쌤
친구들이 강도질을 하는 마이클 쌤에게 다가가 시간을 벌고 있는 사이에 경찰에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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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급식으로 제육볶음이 나왔을 때 자신은 팔다리가 없는 정혁이에게 먹여주고, 도중 비건 여학생들이 제육볶음이 폭력이라고 시비를 털었을 때는 돼지랑 상추의 유언[31][대사3]을 들려줘서 역관광을 보내버린다. 상추의 유언을 들은 비건 여학생들이 도망치고 난 후 서준이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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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
정혁이 긁이라고 말한 후 같이 웃는다. 그리고 자기도 해보겠다고 했더니 정혁이 너는 그냥 시키는 거나 하면서 찌그러져있어 럭키 통조림아 라고 하자, 씨발새끼가 잘해주니까 지가 뭐라도 된 줄 알고 꺼드럭 거리네 장애인 새끼가, 내가 마음만 먹으면 너같은 새끼 2초만에 머리랑 몸통 분리시킬 수 있다, 약해 빠진 물렁살 인간 주제에라고 한다.[33] 이후 반으로 들어온 도윤이에게 말 걸지 마 기분 X 같으니까 븅X같은 바가지 머리 새X야 바가지로 대가리 깨버리기 전에라고 말한다. 이후 도윤이가 욕하고 긁이라고 하는 그거 맞냐고 물어보나, 로봇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도윤을 쳐다보기만 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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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토론
외계인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토론에 없다 측에 선다. 외계인 영화가 있으니 외계인도 있다는 서준의 말에 "저 새끼 병신인가?"라고 반응한 뒤 경고를 받고[35] 윤서준의 말도 안 되는 주장과 정혁의 반박 때문에 토론 주제가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넘어서 상상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부터 오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로봇은 원숭이 두창을 상상해 보라고 하고 원숭이 두창에 걸린 도윤이 삼촌(...)도 상상해보라고 한 뒤, 윤서준이 말하는 상상은 방금 상상한 원숭이 두창처럼 외계인이라는 형체가 없는 개념에 인간을 덮어씌운 것일 뿐이라며, 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채로 명확한 근거를 들어서 주장한다.[36] 이후 지웅이가 핸드폰으로 외계인에 대한 증거[37]를 보여주다 의문의 빨간 조준점에 핸드폰이 박살났을 때 어우 쉣이라고 말하는 걸로 끝.서준의 시그니처 대사를 뺏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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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배[멤버십]
윤서준이 오토바이를 보고 자신을 다치게 한 배달부의 오토바이가 맞냐 물어보자 "잠깐 학교 앞 시시티비 좀 돌려볼게" 라며 학교 앞 CCTV에 접속해서 범인을 찾았고, 고구마로 오토바이를 고장나게 할 계획을 품은 서준에게[39] 고구마를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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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멤버십]
송선생이 떨어뜨린 담배를 주운 윤서준에게 김도윤이 초등학생 선생님이 담배를피면 감옥가는게 아니냐고 묻자 "아니 시발 상식적으로 담배 좀 피운다고 감옥을 보내겠냐? 대마초도 아니고"라고 말하며 스트레스 존나 받는다면서 김도윤에게 하루에 질문 하나만 하라고 말하곤 도윤이 뭐라 말하려 하자마자 그냥 질문을 하지말라고 말한다 도윤은 초등학생인데 모를수도있지 라며 따지고 로봇도 "씨발 미안해"라며 사과한다 이후 도윤의 질문에 설명하기 귀찮은지 "어" 한마디만하면서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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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안전교육때 송 선생님이 맨 뒤에서 못 나가는 친구가 있을수 있으니 맨 뒤에 서라고 하지만 로봇은 자기 자신을 장애인 여자 라고 해서 처음에는 첫번째로 서기로 했지만 경환이의 부모 전화에 두번째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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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서준, 도윤, 혁과 같이 눈사람을 만든다. 근데 서준이 만든 눈사람이 심상치 않았다. 그 이후 시간을 알려주고 저녁 먹고 와보니 눈사람이 부서져 있었다. 도윤은 히틀러라서 부서진 거라며 계속 나머지 3명에게 토를 달았다. 서준이 그럼 어떤 사람으로 만들까 하다가 도윤이 안중근 의사를 제기하자 로봇은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똑같이 눈사람에 구현했다. 그리고 뭔가를 심는데 심은 것이 바로 지뢰였다. 그 이후 새벽에 눈사람이 터지는데, 눈사람을 찬 사람이 다리를 잃고 지르는 비명이 "칙쇼!"였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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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멤버십]
일행이 PC방 여직원과 이야기 하는 도중 도윤이에게 장난을 치려고 매대에 있는 소세지를 집어다가 도윤의 뒷주머니에 넣었는데 처음엔 도둑질 했다고 장난을 치다 너무 몰아 붙였는지 그만 도윤이 울어버린다.[43] 그러자 로봇이 PC방 여직원의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누나가 가슴 보여줄까?" 라는 말에 도윤이 고개를 들자 일행과 함께 숨이 넘어갈듯이 웃어재낀다. 그런데 진짜로 절도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다들 벙쪄 있는데, 이때 PC방 여직원은 "저 로봇이 내 목소리를 도용하고 성희롱을 했다" 며 로봇을 지목한다.[44] 이후 경찰에게 욕을 하다 한대 얻어맞고 그대로 연행되며 퇴장한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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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화 시스템[멤버십]
이번 편의 진 주인공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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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등장했지만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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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쉬는시간에탈레반 코스프레로복면을 두르고 AKM 소총을 천장에 난사하며 노는 모습으로 등장. 정수빈이 남학생들한테 니들이 존중받을 행동을 안한다고 뭐라 하자 그대로 수빈이의 말을 따라하면서 놀린다. 이후 먼 미래 시점에서 폐허가 된 한국초등학교에 이끼가 잔뜩 낀 채로 쉬는 시간의 모습을 영상으로 잠시 송출하고는 다시 전원이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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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병가 중인 송 선생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등장. 자신의 대사를 까먹고 "아 시X 뭐였지?" 라며 욕을 했으나 오히려 송 선생은 이를 다시 돌려보며 폭소할 정도로 좋아했다. 그리고 스승의 날 노래 합창 영상에서는 BGM을 트는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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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송 선생이 휴직한 이유를 윤지웅에게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뇌와 방광에 위치가 바뀌었다고 거짓말을 쳤고 그게 거짓임이 드러나자 사과는 커녕 "그걸 믿네 쿠쿠루삥뽕"이라며 대답한다 이후 송 선생에게 질문을 하는데 선생님의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상당히 불규칙적으로 변동된 게 확인 되었다며 이후 여러 호르몬 작용에 대해 말하곤 혹시 최근에 사후 피임약을 복용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냐며 걱정돼서 물어 봤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송 선생은 땀을 흘리며 대답을 회피한다.[48] 이후에 정수빈에게 "미친 깡통 새꺄"란 말을 듣기까지에 이른다.이 장면을 딴 쇼츠 제목이 찐막이요가 된 건 덤
-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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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교실에서 말벌이 날아와 반 전체가 혼란에 빠질 때 팔을 길게 뻗어 말벌을 잡았다.[49] 이후 윤서준의 요구에 따라 말벌의 독성을 분석했다. 그 후 말벌이 죽자 말벌의 성별을 분석하는데 처음에 '암'부분만 말한 뒤 나중에 'CUT'이라고 말하자 영상이 끝났다.
- 외계인
- 딥페이크[멤버십]
- 1시간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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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59 : 59[맴버십]
대사는 없었으나, 1시간 버튼을 누르고 하얀공간에 갇힌 서준이 친구들 이름을 부를 때 박로봇(…)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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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이와 수빈이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가 정수빈에게 "저 깡통 구식이라 세게 못 던져" 라는 도발을 듣고 매우 극대노하여 풀 파워로 정수빈에게 피구공을 던졌다. 그러나 윤지웅이 대신 맞아서 2주 동안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윤지웅이 퇴원한 후 애들이 본인을 쳐다보자 욕을 하면서 자기는 잘못 없다며 정수빈이 먼저 도발했다고 말한다. 물론 정수빈은 그런 말에 긁힌 로봇이 잘못이라고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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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자신은 게이 관련 만들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게이 관련 만들기를 거부했다.심지어 혁이도 도와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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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김도윤을 다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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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멤버십]
고백 편과 이어진다. 윤서준네 집에서 돈을 벌 작전을 논의하는 데 본인은 은행을 털자고 제안했다. 회의 끝에 저금통을 털기로 한다.여기서는 그동안의 행적에 비해 상당히 눈에 띄는 활약을 하는데, 저금통을 훔치려는 윤서준에게 여러 방법을 제시해준 후[54] 성공 확률이 80%인 작전[55]을 실행하게 된다. 윤서준과 로봇이 작아져서 저금통이 들어 있는 서랍 칸에 들어가자 그곳에는 거미가 살고 있었으며 이를 먼저 발견한 로봇이 다급하게 윤서준의 이름을 부르면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56] 그러나 윤서준은 돈을 훔치는 데에 급급하여 별로 개의치 않았고, 결국 거미에게 발각되어 도망을 치는 신세가 되자 갑자기 상당히 자연스러운 3D 연출을 드러내며 일종의 육탄전으로 거미를 저지하면서 윤서준을 먼저 도망가게 하려 하고, 눈에서 레이저를 쏴서 거미에게 맞추고 탈출한 후 아예 윤서준을 업고 달리는 등 끝까지 서준을 구해주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 무브가 360도로 움직이고 동세가 강조되는 액션씬을 찍는다. 이후 몸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작아져라 건을 맞으려 했으나 김도윤이 실수로 진짜 총을 쏴서 맞출 뻔했고, 원래 몸으로 돌아와서 김도윤을 다구리한 것이다.[57]그러게 진짜 총을 왜 바닥에 그대로 놔둬
4. 인간관계
- 윤서준 - 처음 만났을 땐 서로 패드립을 해가며 다퉜지만 지금은 친구로서 같이 다니고 있다. 둘 다 거친 표현의 드립을 좋아하는 만큼 죽이 잘 맞는다. 가끔씩 그가 비상식적인 언행을 보일 때 븅X 취급을 하고 정색하거나, 타임머신 편이나 아지트 편, 챗 gpt 편에서 윤서준이 ' 해줘' 식으로 뭔가를 요청하는 것에 상당히 짜증을 내면서도 그런 부탁들을 전부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는 모습을 보면 얄밉게 굴어도 결국에는 친한 친구사이다. AI 자동화 시스템 편에서는 까무러치기 직전인 서준을 구해주는 등 큰 도움을 준다.
- 김도윤 - 전학왔을 때 같이 짝이 됐으며 사실상 로봇의 첫 친구다. 그 뒤로는 친구들이 도윤이를 놀릴 때 동참하기도 한다. 도윤이가 로봇의 막말에 충격을 받을 때도 있지만 도윤이를 믿냐는 서준이의 말에 '당근 빳따지 x발' 이라고 하는 둥 도윤이를 친구로 여기고 있다. 다만 가끔 도윤이가 눈치 없는 질문을 하면 너는 질문을 하지 말라며 매우 답답해 하기도 한다. 눈새 속성이 붙은 이후로는 븅X이라며 츳코미를 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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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 팔다리가 없어 일상생활이 버거운 혁이를 항상 도와주며 휠체어를 끌어주는 등 거의 혁이 옆에 붙어 있는 편이다. 윤서준과 마찬가지로 거친 드립을 좋아하는 만큼 셋이 모두 잘 맞는다. 비건 편을 보면 팔이 없는 혁이에게 직접 밥도 먹여 주는 걸로 보인다. 그러다보니 혁이의 부모님과도 사이가 친밀한 듯하며 잼버리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도 혁이네 가족들을 웃으면서 안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혁이를 보조하기 위해 제작된 로봇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잘 대해주니까 만만하냐고 욕하는 장면과
아버지의 존재가 밝혀졌기에
그냥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주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혁이네 엄마에게 사랑받는 게 좋아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 정수빈: 원수. 정수빈은 주로 윤서준과 대립하지만 비슷한 성격과 행동을 보이는 로봇과도 사이가 정말 안 좋다. 로봇의 패드립과 거친 언행에 대해 비난한 적이 있으며 쉬는 시간 편에서도 말싸움을 벌였다.[58] 채린이 편에서는 서준 일행을 조롱하는 수빈을 두고 '죽일까, 마스터?'라고 했다가 혁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또한 수빈은 로봇의 막말에 대해서는 비난하지만 정작 수빈 본인은 로봇에게 "미친 깡통 새끼야" 라고 욕을 박는 등 내로남불적인 태도도 서슴지 않으며, 지웅이와 수빈이 편에서는 피구 경기 중에 수빈이 윤지웅과 언쟁을 벌이다가 로봇을 구식이라고 까며 도발하자 매우 화가 나서 맞으면 죽을 수도 있는 수준의 풀파워로 수빈을 향해 공을 던지기도 했다.
- 송 선생 - 로봇의 그간 행적을 보면 송 선생에게 찍힐 만도 하지만 송 선생의 어그로는 주로 윤서준에게 향하기 때문에 크게 관계가 부각되진 않는다. 학생으로 여기고 있기나 한지도 불명이었으나 '스승의 날' 편에서 학생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확정되었다.[59] 정혁이랑 같이 영상 편지를 찍은 것으로 등장한다. 당황한 로봇이 대사를 까먹어서 '어.... X발 뭐였지 '라고 말하는데 폭소하고 두 번 돌려본다. 학교에서의 교육과는 별개로 욕설이나 거친 드립이 웃음 코드인듯 하다.
- 김박최수연 -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로봇은 김박최수연의 파탄난 가정 환경을 모두 다 알고 있다. 칭찬합시다 에피소드에서 로봇이 김박최수연 집안에서 터진 일을 까발리면서 울린 적이 있다.
- 아빠 - 로봇이 자신을 만든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60] 정확히는 제작자(개발자)다. 과거 국가에서 지원하는 AI 로봇 프로젝트 연구원 중 한 명으로,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이 녀석은 공식적인 한국 최초의 AI 로봇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거의 완성 단계에 도달할 때 쯤 국가가 중단시켜버려 충격을 먹고 거기에 개발비가 있었다는 말에 2차 충격, 그리고 잠을 졸아가며 만든 로봇을 폐기하라는 말에 3차 충격을 먹었다.[61] 이후, 자신의 차에 실어 기름이 떨어질 때까지 달리다 도착한 곳이 로봇이 현재 다니는 학교였고 X발 니 X대로 살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62] 'x발 x대로' 라는 말은 로봇의 입이 험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로봇이 기억을 잃고 싶지 않다고 했을 때 친구들과의 우정과 개발자인 아버지와의 기억도 잃고 싶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5. 능력 및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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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재생 및 변조
녹음된 소리를 재생하거나 목소리를 자유롭게 변조해 말할 수 있다. 여자라고 물타기하려고 음성 변조할 때 입의 라이트 색깔이 자주색으로 바뀌는 게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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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탐색
로봇이라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즉석에서 쓸만한 지식을 구해 올 수 있다. 에어컨 편에서 보여준 통역 기능도 이에 포함되는 듯하고[64] 현재 시간도 알 수 있다. 다만 기계 아니랄까봐 더위에 노출되면 과열돼서 기능이 일시적으로 정지한다든가 극단적 선택률 편에서의 묘사를 보아 지나치게 복잡한 수치를 계산하면 과부하에 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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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단순히 인공지능이라 똑똑하다는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지능을 갖고 있다. 위에서 설명하듯, 오리지날 에피소드 4 "타임머신" 편에서는 현재 인간 누구도 조금의 실현조차 못한 타임머신을, 그것도 체육 창고에 굴러다니는 안 쓰는 물건들로 만들었으며 이는 실제로 작동하기까지 했다.[65][66] 사코팍 인간 캐릭터들 중 가장 천재 캐릭터로 추정되는 윤승민조차도 로봇보다는 지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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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
Chat-GPT 편에서 정혁을 휠체어째로 들어올리는 괴력을 보여준다. 지웅이와 수빈이 편에서는 로봇을 도발한 정수빈을 향해 던진 피구공이 땅이 갈릴 정도로 엄청나게 강한 파워를 보였고, 피구공을 대신 맞은 윤지웅이 2주동안 혼수상태가 되어 병원에 입원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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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타임머신편에서 정혁이 맞을뻔한 총을 몸으로 막으려고 자세를 취한것을 보면 총알이 날라오는 것을 볼 수 있을만큼 순발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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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
눈사람 편에서 서준이의 요구로 눈사람을 만들면서 안중근 의사의 흉상을 실제와 똑같이 보일 만큼 정교하게 구현해냈다. 또한 타임머신 편에서는 학교의 잡동사니들로 타임머신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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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수납
배 부분에 달린 문을 통해 뱃속 공간에 물건을 집어넣고 보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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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망
수납 공간에서 그물을 발사할 수 있다. 캣맘 무삭제판 편에서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캣맘을 제압하는 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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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모드
가위 또는 모닝스타 형태의 팔을 전개한다[67]. 가위 형태의 무기는 AI 자동화 시스템 편에서 T-300을 탄 채 폭주한 정혁과의 전투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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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신체를 늘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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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딸배 편에서 "학교 앞 CCTV 좀 돌려볼게" 라고 하고 진짜 학교 앞 CCTV에서 범인을 찾은 것으로 보아 수준급의 해킹 실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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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눈이 빨간색으로 빛나면서 머리를 회전하고 사이렌을주변인들의 반응을 보면꽤 크게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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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통신
전화 없이도 조용히 통화나 신고를 할 수 있다. 강도질을 하는 마이클 쌤을 신고할 때도 로봇이 인터넷을 통해 조용히 경찰에게 연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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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예측
친구들이 물어보는 일이나 가능할 확률을 계산하여 예측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잼버리 편과 수능 편이다. 잼버리 편에선 여자 애들을 골탕 먹히려 했을 때 누가 성공 확률이 있는지 물어보자 확률을 예측했고 수능 편에선 자살하는 사람의 확률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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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포
사우스 코리안 파크가 커뮤니티에 공유한 배경화면 중 놀이터 파일을 보면 로봇이 도윤이를 레이저 포로 겨누며 놀고 있다. 실제로 발사가 되는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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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바퀴) 수납
팔과 다리를 몸체 내부로 집어넣을 수 있다. 안전교육 편에서 자신이 장애인이라고 주장할 때 사용되었다.저 장애인 여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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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눈사람 편에서 안중근 눈사람 속에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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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비전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자동화 시스템 편에서 로봇 정혁이 던지는 정수기 로봇을 파괴할 때와 로봇 정혁의 머리에 씌워져있는 수신장치를 파괴하려고 시도할 때 사용되었다. 파괴력만 본다면 그 위력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정수기 로봇을 반으로 잘라버릴 정도의 위력으로, 사실상 사람이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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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체크
루머편에서 보인 기능으로, 송 선생의 얼굴만 보고도 호르몬 수치의 변화를 정확히 간파하여 피임약 복용 사실까지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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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무서운 이야기편에서 빛을 내달라는 부탁에 눈에서 엄청난 강도의 섬광을 내뿜는다. 오두막 틈 사이라도 새허옇게 비칠 점도의 강도가 최소치로 베터리가 78%에서 3%로 줄어드는 최악의 연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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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고 커지는 능력
로봇 자체의 능력이나 기능은 아니나, '작아져라 건'을 이용하여 신체를 작아지고 커지게 만들 수 있다.
6. 어록
또한
태국은 전세계적으로
성매매가 가장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고
호텔,
안마시술소,
레스토랑,
사우나 등 각양각지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곳은
느그
어매 보지라고 한다.
도윤이 태국의 수도를 물어보자 한 대답.[68]
도윤이 태국의 수도를 물어보자 한 대답.[68]
인간이 만든 하찮은 플라스틱병 안에 있으면서 자신의 자유의지로는 그 어떤 것과도 상호작용할 수 없는
양파라는 식물로 태어나 땅속에 40일에서 60일 동안 병신같이 아무것도 못 하고 흙 속에 생매장 당해있었다가 겨우 땅으로 기어 올라와서 한다는게 병아리 좆만한 마을에 전교생이 50명도 안 되는 다 쓰러져가는 폐병원 리모델링해서 만든 사립학교에 보급돼서 이름도 모르는 AI 로봇한테 인신공격이나 당하는 니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어제 먹은 소시지 야채볶음에 들어 있던 니네
엄마가 한마디 한다.[69] “아들아 엄마다 이거 듣고 있니..? 아들아 엄마는 잘 지낸단다. 우리 아들은 이다음에 커서 꼭! 소시지 야채볶음이 아니라...”
양파 편에서 비난 양파에게 날린 욕설.
양파 편에서 비난 양파에게 날린 욕설.
네, 사건 당일 김박최수연의 친모는 16번째 남자친구인 박모 씨와 집에서 가벼운 음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도중 같이 찍었던 제주도 여행 사진을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박모 씨의 핸드폰에 낮선 여자의 디엠 푸시 알림이 오는 것을 포착했고 처음에 가벼운 언쟁으로 시작됐던 말다툼은 고성이 오가는 논쟁으로 이어졌으며 이에 김박최수연의 친모에 조롱 섞인 한 마디에 격분한 박모 씨가 소파에 있던 리모컨을 집어던졌고 그 모습에 이성을 잃은 김박최수연의 친모는 선반 위에 올려져 있던 장미 꽃병을 집어 들어 박모 씨의 얼굴을 향해 던졌습니다.
박모 씨는 간발의 차로 피했지만 꽃병은 산산조각이 났고 김박최수연의 친모에게 실망한 박모 씨는 그 자리에서 이별을 선고하고는 곧장 뒤돌아 귀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박최수연은 산산조각 난 꽃병의 조각들을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사용해 1차적으로 쓸어 담았고 마른 걸레로 물이 흥건한 바닥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큰 유리조각들은 폐신문지에 잘 싸서 마대자루에 넣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파편들도 청소기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박최수연의 모범적인 대처로 유리 파편으로 일어날 수 있었던 2차 피해를 막았고 환경미화원들도 안전하게 유리를 수거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이를 칭찬합니다.
칭찬합시다 편에서 김박최수연을 칭찬하는 이유를 들며 한 말. 당사자인 김박최수연은 말이 끝나자마자 엎드려 울었다.
박모 씨는 간발의 차로 피했지만 꽃병은 산산조각이 났고 김박최수연의 친모에게 실망한 박모 씨는 그 자리에서 이별을 선고하고는 곧장 뒤돌아 귀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박최수연은 산산조각 난 꽃병의 조각들을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사용해 1차적으로 쓸어 담았고 마른 걸레로 물이 흥건한 바닥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큰 유리조각들은 폐신문지에 잘 싸서 마대자루에 넣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파편들도 청소기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박최수연의 모범적인 대처로 유리 파편으로 일어날 수 있었던 2차 피해를 막았고 환경미화원들도 안전하게 유리를 수거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이를 칭찬합니다.
칭찬합시다 편에서 김박최수연을 칭찬하는 이유를 들며 한 말. 당사자인 김박최수연은 말이 끝나자마자 엎드려 울었다.
아아아 씨발! 좆될 뻔했네! 하느님 아버지 사후세계는 존재했군요 시바알!
에어컨 편[70]
에어컨 편[70]
아 씨발 다리 없는게 죄냐.
가져가기 편에서 바퀴로 축구공을 자꾸 터뜨리니 나서지 말라는 서준의 말에 한 말.
가져가기 편에서 바퀴로 축구공을 자꾸 터뜨리니 나서지 말라는 서준의 말에 한 말.
바위든 뭐든 씨발 자르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가져가기 편에서 도윤에게 가위바위보를 지자 거대한 가위를 꺼내들며 한 말.
가져가기 편에서 도윤에게 가위바위보를 지자 거대한 가위를 꺼내들며 한 말.
오늘 수능 치는 날이니까 수능 망치고 마포대교에서 자살소동 벌이다가 제압당하는 도윤이 누나 놀이 어때?
수능 편
수능 편
미안하지만
니가 제일 안전해.
잼버리 편에서 남자들을 한남취급하며 또 무슨 짓을 해올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김미나에게 날린 대사.생각해보면
로봇도 남자들 중에서 가장 안전할지도[71]
잼버리 편에서 남자들을 한남취급하며 또 무슨 짓을 해올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김미나에게 날린 대사.
씨발 새끼가 잘해주니까 지가 뭐라도 된 줄 알고 꺼드럭 거리네
장애인 새끼가. 내가 마음만 먹으면 너 같은 새끼 2초만에 머리랑 몸통 분리시킬 수 있다. 약해 빠진 물렁살 인간 주제에.
긁 편
긁 편
말 걸지 마 기분 좆같으니까 븅신같은
바가지 머리 새끼야. 바가지로 대가리 깨버리기 전에.
긁 편
긁 편
저 새끼 병신인가.[72]
(민지: 없다 측 경고입니다. 토론하는 동안에는 무조건 상호간 존댓말을 해 주세요.)
저 새끼 병신인가요?
(민지: 당연히 욕설도 안 됩니다.)
학급토론 편
(민지: 없다 측 경고입니다. 토론하는 동안에는 무조건 상호간 존댓말을 해 주세요.)
저 새끼 병신인가요?
(민지: 당연히 욕설도 안 됩니다.)
학급토론 편
원숭이 두창을 상상해 봐.
(서준: 원숭이 두창을 어떻게 상상해! 형체가 없는 건데)
그럼 원숭이 두창에 걸린 도윤이 삼촌을 상상해 봐.
(서준: 어 상상했어!)
어벤져스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거의 다 사람처럼 생겼지?
니가 말하는 상상은 방금 원숭이 두창처럼 외계인이라는 형체가 없는 개념에 인간을 덮어씌운 것일 뿐이야.
학급토론 편
(서준: 원숭이 두창을 어떻게 상상해! 형체가 없는 건데)
그럼 원숭이 두창에 걸린 도윤이 삼촌을 상상해 봐.
(서준: 어 상상했어!)
어벤져스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거의 다 사람처럼 생겼지?
니가 말하는 상상은 방금 원숭이 두창처럼 외계인이라는 형체가 없는 개념에 인간을 덮어씌운 것일 뿐이야.
학급토론 편
씨발 야 천원만 더 줘봐!
서프라이즈 박스 편
서프라이즈 박스 편
아니 시발 상식적으로 담배 좀 피운다고 감옥을 보내겠냐? 대마초도 아니고
아아아!!! 스트레스 존나 받네 너 하루에 질문 한개씩만 해
(도윤: 아이 그러면...!)
아니 그냥 하지마
(도윤: 진짜 너무해 초등학생이 모를 수도 있지!)
씨발 미안해
담배 편
아아아!!! 스트레스 존나 받네 너 하루에 질문 한개씩만 해
(도윤: 아이 그러면...!)
아니 그냥 하지마
(도윤: 진짜 너무해 초등학생이 모를 수도 있지!)
씨발 미안해
담배 편
선생님. 저는 어떻게 할까요?
( 송 선생: 너는 혹시 못 나가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제일 끝에서 확인 좀 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저 여잔데요?
(송 선생: 그럼 여자 줄 제일 끝에서는 확인해 줄 수 있지?)
(자신의 팔다리를 몸 안에 집어넣으며) 저 장애인 여잔데요?
(송 선생: 그래.. 그럼 네가 제일 앞에 서야겠네…)
안전교육 편
( 송 선생: 너는 혹시 못 나가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제일 끝에서 확인 좀 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저 여잔데요?
(송 선생: 그럼 여자 줄 제일 끝에서는 확인해 줄 수 있지?)
(자신의 팔다리를 몸 안에 집어넣으며) 저 장애인 여잔데요?
(송 선생: 그래.. 그럼 네가 제일 앞에 서야겠네…)
안전교육 편
생리 중인가? 존나 예민하네.
PC방 편에서 도윤이 알바와 나머지 3명의 장난에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울자 한 말.
PC방 편에서 도윤이 알바와 나머지 3명의 장난에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울자 한 말.
오나홀 망가져서 새로운 오나홀 사려고 알리 들어갔다가
직구 막혀서 못 사고 돈도 없어서 어떻게든 성욕 풀고 싶은 마음에 소개팅 어플 들어가서 여자한테 껄떡 거리다가 운 좋게 82키로 나가는 여자 한 명 걸려서 소주에 꼼장어 먹고 섹X까지 했는데 며칠 뒤에
여성 시대에 멸치 소추남으로 신상 박제된 줄도 모르고 기분 좋게 담배 한대 태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쳐서 체포당해서 경찰서 끌려갔는데 진술서 주면서 성폭행으로 신고당했으니까 그날 있었던 일 빠짐없이 쓰라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합의하고 관계 가졌다고 하니까 증거가 어디 있냐고 해서 어제 몰래 촬영한 촬영본이 있는데 그걸로 증거 제출하겠다고 하니까 카메라 또는 핸드폰 등의 장치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사람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유포한 죄까지 더해져서 인생 X 되게 생겼는데 경찰이 피해자가 합의할 의향이 있다고 해서 연락해서 얼마 원하냐고 하니까 300만 원에 합의해 주겠다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내가 깜빵을 또 가고 말지 너 같은 년한테 300만 원은 죽아도 안 주겠다고 하고 전화 끊고 나서 경찰한테 물아보니까 최소 7년에 벌금은 5000만 원 이하 나올거라고 해서 다시 전화해서 합의금 조금만 깎아줄 수 있냐고 네고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
챗 GPT편.
챗 GPT편.
죽일까 마스터?
채린이 편, 수빈과 주리가 정혁의 말을 따라하며 비웃자 한 말
채린이 편, 수빈과 주리가 정혁의 말을 따라하며 비웃자 한 말
(
송 선생: 그만! 이제 그만해! 1교시 뭐야? 책 펴 이제. 받아주니까 진짜 한도 끝도 없네 애들이!)
찐막이요.
( 송 선생: 하.. 뭔데 또 이상한 거기만 해봐.)
선생님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상당히 불규칙적으로 변동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식의 호르몬 수치 변화는 레보노르게스트렐이나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와 같은 성분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각각 항체 형성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조절하여 급격한 호르몬 변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사후 피임약을 복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으셨던 건가요? 걱정이 돼서 여쭤봅니다.
루머 편, 송 선생에게 질문한 내용. 다른 학생들이 그저 퍼진 루머를 믿고 질문할 때 혼자 직접 메디컬 체크를 해서 인식된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했다.[73]
찐막이요.
( 송 선생: 하.. 뭔데 또 이상한 거기만 해봐.)
선생님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상당히 불규칙적으로 변동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식의 호르몬 수치 변화는 레보노르게스트렐이나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와 같은 성분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각각 항체 형성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조절하여 급격한 호르몬 변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사후 피임약을 복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으셨던 건가요? 걱정이 돼서 여쭤봅니다.
루머 편, 송 선생에게 질문한 내용. 다른 학생들이 그저 퍼진 루머를 믿고 질문할 때 혼자 직접 메디컬 체크를 해서 인식된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했다.[73]
암...CUT
말벌 편, 말벌이 죽은 것을 확인하며[74]
말벌 편, 말벌이 죽은 것을 확인하며[74]
뭐 시발.
나는 잘못 없어.
( 정혁: 니가 던졌잖아..)
( 정수빈을 손으로 가리키며) 쟤가 먼저 도발했잖아.
지웅이와 수빈이 편, 공을 던진 자신을 친구들이 다같이 쳐다보자 한 말
( 정혁: 니가 던졌잖아..)
( 정수빈을 손으로 가리키며) 쟤가 먼저 도발했잖아.
지웅이와 수빈이 편, 공을 던진 자신을 친구들이 다같이 쳐다보자 한 말
7. 여담
- 사우스 코리안 파크 멤버십 시스템 중 로봇의 이름을 딴 로봇아 부품 갈자[75]가 있다. 가입료는 월 54,000원.
- 전체 투표 인원의 절반 가까이 되는 5000여명에게 표를 받아서 메인 등장인물 인스타 인기 투표 1등을 했다. 사실상 사코팍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건재하다.
- 양손잡이다. 에어컨 편에서 열쇠와 쇠창살을 꺼낼 때 왼손으로 사용했으며, 비건 편에서는 돼지고기와 상추를 오른손으로 잡았다.[76] 물론 애초에 생명체가 아니라서 손잡이의 구분이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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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몸 안쪽에 이름과 함께 쓰여 있는 경고문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끔 몸체 안에서 죽어있는 사체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다른 모델에서도 겪는 일반적인 경우이니, 일반 메뉴얼 수칙에 따르면 됩니다.
갑자기 몸체 뚜껑이 열린다면 급히 바닥에 엎드리시고 뚜껑이 닫힐 때까지 숨소리도 최대한 내지 마십시오.
오싹하다
두 번째 경고문의 경우 보기에는 매우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 로봇의 가슴에 있는 뚜껑이 갑자기 열렸을 때는 별 일이 없던 것 보면 사실 별 건 아닌 듯 하다. 작중 묘사상 로봇은 정혁의 어머니같은 미녀를 보고 반하면 가슴에 뚜껑이 갑자기 열린다. 이는 아무래도 그것을 표현한 듯 하다(...). 왜 바닥에 엎드리고 숨을 죽이는 대응을 하라고 적혀 있는지는 불명.부끄럽기 때문에?
- 2차 창작에서 주로 정혁이랑 엮인다. 극초기부터 정혁을 말없이 잘 챙겨주는 모습이 나왔고, 둘의 케미도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그런 영향이 큰 걸로 추정.
-
엄밀히 따지면 로봇이라 성별은 없지만 목소리도 그렇고 작중에서는 남성에 가깝게 취급하고 있다.[77]
근데 안전교육편에서 여목(?)으로 여자인 척 했으나 선생님이 여학생들 줄 뒤에 서서 빠진 사람 없냐 확인해달라 하자 바로 손발을 숨겨서 장애인 여자인 척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 말할 때 도와 솔이 섞인 일정한 음정으로 말하며[78], 음성이 블리츠크랭크와 매우 유사하다.[79] 웃을 때도 기계음이 잔뜩 낀 채로 "하-하-하-하-하-" 하며 건조하게 웃는다.
- 이런 특징적인 목소리와 현란하고 거친 말빨 덕에 음MAD 2차 창작에서 인기가 많은 편으로, 양파 에피소드에서 로봇이 비난 양파에게 온갖 비난을 말한 걸 노래로 조교한 합성물들이 있다. 주로 템포가 빠른 곡에 로봇의 대사가 노래로 리믹스된다.
- 이와 별개로 비건 편에서 작중 처음으로 묘사된 로봇의 특수능력이 다름아닌 목소리 재생 및 변조 능력이다. 로봇이 여러 인물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돼지와 상추의 유언을 재생할 때 자세히 들어보면 유튜브 초창기 장삐쭈의 더빙 톤까지 나타난다. 비건 편이 연재될 시점에는 시청자들이 사우스 코리안 파크 제작자의 정체를 몰랐지만 알고 보면 이때부터 목소리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 사코팍 세계관에서 목소리가 정상적인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 PC방 편에서 경찰한테 체포되었다. 서준 일행 중에선 최초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 로봇은 법의 처벌을 받지 않으므로 처벌할 수단이 없으니 이후의 에피소드를 보면 그냥 풀려난 듯하다. [80]
- 욕을 안 한 에피소드가 별로 없다. 크리스마스 편에선, "나도"라고 한 번만 말했다.[81] 그 외 칭찬합시다 편과 혁이네 집 편과 떠든 사람편, 푸바오편 등이 있으며 그중 떠든 사람편, 푸바오편은 대사가 없었다.
- 은근히 만화마다 한 명씩은 있는 활약 많고 존재감 높은 인기 캐릭터의 속성들이 미묘하게 조합되어 있다. 초반에는 희화화하기 좋은 찰진 말투와 웃음을 유도하는 시원시원한 언행으로 주목을 받은 것과 별개로 개그물 등장인물 특성상 평면적인 느낌이 있었으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차 입체감이 생긴 케이스로, 오리지널 ep3에서 그동안 로봇과 얽힌 여러 떡밥과 빌드업을 회수하며 서사가 나왔는데 평소의 막 나가는 언행과 대비되는 유약한 내면이 표현된 것과 의외로 좋지 못한 환경에서 만들어지고 살아왔다는 점이 또 다른 셀링 포인트가 되었다. 이후 확립된 캐릭터성 역시 거칠고 막 나가면서도 인간적이고 감정적인 성격을 가졌기에 어떨 땐 과격하고 자존심이 센 점이 부각되지만 또 어떨 때는 세심한 모습이 비춰지는 등 매력적으로 어필이 되면서 남성 시청자와 여성 시청자 모두에게 호감 캐릭터로 평가된다. 작중 공식 미남 속성만 없을 뿐이지[82] 여러 방면에서 무난하게 인기있을 법한 특징과 개성이 많기 때문에 진 주인공급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다.
- 어떻게 보면 윤서준보다도 에릭 카트먼에 더 가까운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데, 서준의 경우 초창기 한정으로 카트먼 포지션일 뿐이었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정상이 되어갔지만, 로봇의 경우 오히려 욕설도 윤서준보다 험하게 하는 데다 고의성을 따졌을 때의 행보도 서준보다 과격하기까지 한 등 점점 서준보다 카트먼의 위치에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83]
- '쉬는시간' 편에서는 AKM 소총을 난사하며 노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비롯한 적성국이 사용하는 총기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인데 총구에서 화염이 나오고 천장에 구멍이 뚫리는 것으로 보아 진짜 총일 확률이 크다. 이 선생도 소총을 압수하고 신기하다는 듯이 잠깐 둘러보기도 했다.
- '타임머신' 편에서 '집에서 안쓰는 잡동사니를 이용하여 발명품 만들기' 수행평가에서 학교 창고의 잡동사니를 가지고 타임머신을 만든 것으로 보아 한국초등학교, 혹은 해당 학교의 창고를 거주지로 삼는 듯 하다. 이는 오리지널 에피소드 3 'A.I 자동화 시스템' 에서 윤 팀장이 로봇을 한국초등학교의 체육 창고에 두고 오는 장면에서도 알 수 있으며, 로봇은 이 때를 시작으로 쭉 체육창고에서 살고있는 듯 하다.
- 앞서 말한 매우 높은 인기가 무색하게 최근에는 비중이 굉장히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있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언급되는 의견은 등장 이래로 꾸준히 호불호가 갈리며 비판받고 있는 공미영 밀어주기의 영향이라는 설이다. 당연히 로봇을 좋아하던 올드팬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해 엄청나게 아쉬워하는 여론이 우세하다. 실제로 미영과 로봇은 비슷한 조건에서 둘의 포지션이나 스타일을 보면 정반대 수준으로 대조가 되는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공미영의 작품 외적인 안티테제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84] 아직 연재 기간이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완전한 안티테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현 시점에서 둘의 활용 방식이 거의 대척점에 서기 직전인 것은 분명하다. 그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제작진들이 더 이상 '어떻게 캐릭터나 스토리를 잘 표현할까' 만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스토리의 볼륨을 조절하면서 캐릭터를 알맞게 활용할까' 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관점도 생겼다.
- 구식이라고 까이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 무한궤도 바퀴는 인간의 다리처럼 바뀔수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본인 스스로 개조를 한 것으로 보인다.
[A]
뜻은 01는 남자(male), JMI는
자지 미니멀, 04는 사이즈로 자지가 발기되지 않았을 때의 길이가 4cm, JB는
자지
발기, 06은 사이즈로 발기됐을 때의 길이가 6cm, NP는 노
포경 (NO POKYOUNG), LK23Y는 마지막 키스 23년 전(LAST KISS 23YEARS), LSN는 마지막
섹X
없음(LAST SEX NONE)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이 이름 속 신상의 주인은 로봇을 만든 사람, 즉 아빠라고 한다.
[2]
한국초등학교 친구들에게는 박로봇으로 불리는 듯하다. 00 : 59 : 59 에피소드에서, 서준이의 대사로 성씨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정작 로봇의 아버지는 윤씨이다! 윤박로봇
[3]
정확히는 로봇을 제작한 개발자.
[4]
다만, 이는 좋아하기보다는 주특기에 가깝다.
[5]
커뮤니티의 컷툰에서 좋아하는 동물이 뭐냐고 물었을 때
아무 대답도 못한 것을 보면 좋아하는 정도가 보통이 아닌 듯하다.
[6]
윤서준,
김도윤,
정혁,
이 선생과 마찬가지로 타임머신 편 크레딧에서 공개되었다.
[7]
해당 에피소드 당시 서준 또한
엄마가 없었다. 물론
현재는 존재하지만.
[8]
이것 때문에 축구를 할 때마다 공을 차지 못하고 밟아 터뜨리기만 해댄 탓에 골키퍼만 주로 맡았다고 한다.
[9]
그러나 고백 편에서 바퀴를 다리마냥 접어서 서준, 혁과 함께 도윤이를 때렸다(...)
[10]
목소리나 환경에 따라 불빛의 색이 변하기도 한다. 비건 편에서 상추의 처절한 유언을 재생할 때는 붉은색 등이 출력되었고, 안전교육 편에서 자신이 여자라고 억지를 부렸을 때는 분홍색 등으로 바뀌어 나온다.
[11]
안에는 전선이 보이는 걸로 보아 그냥 평범한 기계 안인듯 했으나 최근 "로봇 이름" 편에서 안에
러브젤,
브라자, 권총, 리모콘, 하이힐, 쥐덫, 비둘기, 마네킹 팔, 햄버거, 비난양파, 정신병원에서 훔친 열쇠 등등 다양한 물건들을 수납하고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
서준이 대학원을 물어보자 검색한 걸 복붙하듯이 말하자 서준이 어렵다며 쉽게 설명해달라 하자 교수 따까리라며 줄여주었다.
[13]
이에 시청자들은 초4들 토론 사이에서 혼자 흔히 어른들이 하는 생각처럼 본질적 문제부터 고려한다는 반응이 많다. 욕 한 마디 안 해도 속 시원하다는 평.
[14]
다만 등장 자체는 정혁보다 앞선다.
[15]
하지만 김박최수연은 손을 올리려다 발광하는 아이들을 보고 말았고, 윤지웅은 그냥 폰을 보고 있었다.
[16]
니 엄마는 소세지 야채볶음이 되었으니 니 엄마의 생전 목소리를 들려주겠다며 능욕한다.
[대사1]
인간이 만든 하찮은 플라스틱병 안에 있으면서 자신의 자유의지로는 그 어떤 것과도 상호작용할 수 없는 양파라는 식물로 태어나 땅 속에 40일에서 60일동안
병신같이 아무것도 못 하고 흙 속에 생매장 당해있다가 겨우 땅으로 기어 올라와서 한다는게 병아리 좆만한 마을에 전교생이 50명도 안 되는 다 쓰러져가는 폐병원 리모델링해서 만든 사립학교에 보급돼서 이름도 모르는 AI로봇한테 인신공격이나 당하는 니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어제 먹은 소세지 야채볶음에 들어있던 니네 엄마가 한마디 한다. '아들아 엄마다 이거 듣고 있니..? 아들아 엄마는 잘 지낸단다 우리 아들은 이다음에 커서 꼭! 소세지 야채볶음이 아니라...-' 도윤:아이 그만해!! 아.. 아니 이건 안돼 이건 아니야 너무 이건... 너무 잔인하잖아 이건.. 이건 아니야!!! 차라리 그냥 욕을 해!!!
병X
[18]
그리고 작가 인스타그램에 양파실험 한달 뒤 모습을 공개 했는데, 로봇의 비난 양파는 무럭무럭 잘 자라 꽃이 핀 반면 도윤의 칭찬 양파는 썩어있었다.
#
[19]
사실 녹음이다.
[20]
서준에게 얻어맞고 정신을 차렸을 때, 욕을 하고서는 하느님에게 사후세계가 실존함을 알았다고 말한다.
[21]
게다가 로봇이 칭찬하는 내내 옆자리에 있던 김박최수연의 동공이 흔들리더니 칭찬 끝나자마자 우는 것을 보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대사2]
사건 당일 김박최수연의 친모는 16번째 남자친구인 박모 씨와 집에서 가벼운 음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도중 같이 찍었던 제주도 여행 사진을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박모 씨의 핸드폰에 낯선 여자의 디엠 푸시 알림이 오는 것을 포착했고 처음엔 가벼운 언쟁으로 시작했던 말다툼은 고성이 오가는 논쟁으로 이어졌으며 이에 김박최수연의 친모에 조롱섞인 한마디에 격분한 박모씨가 소파에 있던 리모컨을 집어던졌고 그 모습에 이성을 잃은 김박최수연의 친모는 선반 위에 올려져 있던 장미 꽃병을 들어 박모 씨의 얼굴을 향해 던졌습니다. 박모 씨는 간발의 차로 피했지만 꽃병은 산산조각이 났고 김박최수연의 친모에게 실망학 박모 씨는 그 자리에서 이별을 선고하고는 곧장 뒤돌아 귀기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박최수연은 산산조각 난 꽃병의 조각들을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사용해 1차적으로 쓸어 담았고 마른 걸레로 물이 흥건한 바닥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큰 유리조각들은 페신문지에 잘 싸서 마대지루에 넣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파편들도 청소기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박최수연의 모범적이 대처로 유리 파편으로 일어날 수 있었던 2차 피해를 막았고 환경미화원들도 안전하게 유리를 수거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이를 칭찬합니다.
[멤버십]
[24]
다리 없는게 죄냐고 항의하자 정혁이 죄는 아니라고 말하고 고맙다고 하는건 덤.
[25]
인스타에 올린 그림을 보면 로봇이
6개의 팔로 골대를 막고 있다. 참고로 도윤이네 팀은 혁이가 골키퍼라 16대 0으로 졌다.
[26]
이때 웬만하면 놀라지 않는 정혁도 놀란 표정을 짓는다.
[멤버십]
[A]
[멤버십]
[30]
단순 패드립일 가능성도 있으나 로봇이 도윤이나 수연이의 부모님 사생활같이 은근히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을 감안해 본 것, 첫 등장했을 때 서준이에게 했던 패드립, 네트워크만 있으면 CCTV든 인터넷이든 해킹 가능한 로봇의 능력을 감안해 보면 서준의 어머니는 진짜로 태국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31]
실제 돼지와 상추의 유언이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를 변조해서 지어낸 내용일 가능성이 높다.
[대사3]
돼지:주인님 저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했어요 주인님 덕분에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살 수 있었어요 그런 주인님에게 마지막으로 보답을 드리고 싶어요 저를 부디 맛있게 먹어주세요 그게 제 마지막 소원이랍니다 주인님을 사랑하는 돼지 올림
상추:으아아아악!!!!! 살려줘!!!!!!!!! 으아악! 아 아파!! 아! 아!! 살고 싶어요 그냥 땅에 살게 놔둬! 엄마! 아! 차라리 고기를 먹어!! 아악!! 으악! 으아아아악!!!!! 으으으으으!!! [33] 참고로 이때 로봇은 긁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즉 이 말은 진심으로 한것이라는 거다. [34] 역시 진심이라는 소리다... [35]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상호존중하라고 경고하자 "저 새끼 병신인가요?"로 정정했다. 물론 반장은 당연히 욕설도 사용하면 안된다고 막았다. [36] 로봇의 말의 논지를 파악해보자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도 다른 개념들의 형체를 조합해서 그 개념에 덮어씌운다면 그것도 상상하는 것이 된다' 로 볼 수 있다. 정황상 '우리는 실재하는 것들만 상상할 수 있으므로 외계인의 형체를 상상해서 만들어낸 영화가 있으면 외계인도 실재한다' 는 윤서준의 주장에 반박한 것이지만 로봇이 주장한 부분은 해석에 따라 오히려 윤서준의 '실재하는 것만 상상 가능하다'는 주장이 맞다는 것에 대한 증명으로 들릴 수도 있는 발언이며, 해당 영상의 댓글들도 이에 대해서 고찰하려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37] 외계인들의 성교영상 [멤버십] [39] 참고로 이 때 서준이가 "고구마 같은거 없어?" 라며 묻자 "고구마 같은건 없고, 고구마는 있어" 라고 말했다 (...) [멤버십] [41] 영상 마지막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이 뜨고 밑에 킬/데스/어시스트를 의미하는 1/1/0이 2/1/0으로 바뀌는 것을 보아, 눈사람 찬 사람은 결국 과다출혈이나 쇼크 등으로 얼마 못가 죽은 듯하다. [멤버십] [43] 이때도 다들 미안한 기색을 비치는데도 혼자 "생리중인가 존나 예민하네." 라고 폭언을 한건 덤이다. [44] 실제로 가슴 이야기로 도윤을 놀리는 장면 이후를 보면 다들 웃는데 여직원 혼자만 웃지 않았다. [45] 경찰은 로봇을 체포할 때 "너는 로봇이라 아무 권리도 없다."라고 한 걸 보아 작중 세계관의 로봇들은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신세인 듯하다. [멤버십] [47] 오나홀 망가져서 새로운 오나홀 사려고 알리 들어갔다가 직구 막혀서 못 사고 돈도 없어서 어떻게든 성욕 풀고 싶은 마음에 소개팅 어플 들어가서 여자한테 껄떡거리다가 운 좋게 82키로 나가는 여자 한 명 걸려서 소주에 꼼장어 먹고 섹스까지 했는데 며칠 뒤에 여성시대에 멸치 소추남으로 신상 박제된 줄도 모르고 기분 좋게 담배 한대 태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쳐서 체포당해서 경찰서 끌려갔는데 진술서 주면서 성폭행으로 신고 당했으니까 그날 있었던 일 빠짐없이 쓰라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합의하고 관계 가졌다고 하니까 증거가 어딨냐고 해서 어제 몰래 촬영한 촬영본이 있는데 그걸로 증거 제출하겠다고 하니까 카메라 또는 핸드폰 등의 장치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사람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유포한 죄까지 더해져서 인생 좆되게 생겼는데 경찰이 피해자가 합의할 의향 있다고 해서 연락해서 얼마 원하냐고 하니까 300만원에 합의해 주겠다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내가 깜빵을 또 가고 말지 너 같은 년한테 300만원은 죽어도 안 주겠다고 하고 전화 끊고 나서 경찰한테 물어보니까 최소 7년에 벌금은 5000만원 이하 나올 거라고 해서 다시 전화해서 합의금 조금만 깎아줄 수 있냐고 네고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 [48] 이는 김도윤의 아버지와 나눈 성관계 때문인 듯 하다. [49] 로봇은 쏘여도 문제가 없지만 인기척이 느껴지면 벌이 도망갈까봐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한구석에 있으면서 팔을 뻗어 잡았다. [멤버십] [멤버십] [맴버십] [멤버십] [54] 성공 확률이 100%인 작전을 달라 하자 집에 불을 질러서 윤광철이 집에서 나가게 한 후 집 문을 잠그고 불을 끄고 저금통을 터는 방법을 제시하여 90%인 작전을 달라고 했더니 둔기로 윤광철의 후두부를 딱 기절할 만큼의 힘으로 가격한 뒤 기절한 틈을 타 저금통을 터는 방법을 제시하며 중간에 깨어나서 실패하거나 영영 못 깨어날 확률도 있다고 말해서 80%를 달라고 했다(...). [55] 작아져라 건을 이용해서 몸을 작게 만들고 누군가가 윤광철의 주의를 끌면서 그 사이에 저금통을 터는 방법. 성공 확률이 80%로 높지만 그만큼 팀워크가 따라줘야 한다. [56] 항상 과격하고 호쾌한 모습을 보이던 로봇이 진지하게 경고를 하는 몇 안 되는 장면이다. [57] 이때 무한궤도 바퀴가 아닌 다리로 발차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그 사이에 업그레이드 한듯. [58] 니들이 존중할 만한 행동을 안한다며 땍땍거리는 정수빈의 목소리를 녹음해 되받아쳐 놀려댔다. 이는 자기들 보고 존중할 행동을 안 한다는 수빈에게 너도 존중할 만한 행동을 한 적 없다고 똑같이 받아치는 의도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59] 아마 첫 등장 회차에서 도윤이가 '이번에 우리 반으로 전학왔는데 나랑 짝궁됐어.'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서류상으로는 학생으로 되어있고 학생으로 여기고 있을 듯하다. 사실 로봇이 학생이 아니더라도 학교 데이터를 해킹하면 되는 일이니 상관없다... [60] 회원 전용 영상에만 언급할 뿐 자세한 건 모른다. [61] 교수가 부탁을 해서 개발 프로젝트의 팀장이 되었다는 발언과 원래 프로젝트 팀원들이 받아야 했다던 거액의 개발비를 볼 때, 교수와 국가 공무원이 짜고 개발비를 먹은 후 적당한 시기가 지나자 프로젝트 취소를 통해 안건을 갈아엎고 로봇 개발비에 사용되었다는 명목으로 돈만 챙길 작정이었던 걸로 보인다. 실적인 로봇과 팀장의 지원금이 없었다는 증언이 있으면 그 자체가 공금횡령의 증거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작품을 만들다가 실패하여 갈아엎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다 완성된 로봇까지 폐기하라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62] 떠나기 전 언젠가 찾으러 오겠다고 하며 자리를 뜨려는데, 이때 로봇이 기동하며 '아빠'라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말을 한다. [63] 다만 "완전" 만능인 정도까지는 아닌데 작품의 전개를 위해선 로봇이 어느 정도 이상의 만능이란 설정을 해야 하지만 너무 만능으로 설정해버리면 작품의 전개 자체가 안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오리지널 EP4. 타임머신 편으로 로봇의 살상능력 정도면 미래의 경찰들 따위는 쉽게 발라버릴 수 있음에도 그렇지 않고 나머지 주연들과 마찬가지로 도망만 갔다. 거기다 "그거" 편에서도 로봇의 능력 정도면 자살하려는 남자를 구하고도 남을 정도인데 그냥 경찰에 연락했다고 하니 완전 만능까지는 아닌 것이 확실하다. 다만 그거 편은 남자의 실상을 알아채고 로봇 성격상 구하려는 "척"만 하고 구할 의지가 별로 없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64] 아지트 편에선 새가 하는 말도 통역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65] 로봇은 이 타임머신으로 약 4000년 전으로 돌아가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를 짓는 것을 도와줬으며, 이로 인해 미래가 바뀌어 멤버십 공개 단편 만화에서 벽화에 로봇이 그려져있었다. [66] 윤서준 일행은 이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뒤 미래에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본 것은 중국에 병합당한 대한민국이었다. [67] 외에도 멤버십아트를 보면 개틀링,드릴,레이저같은 다양한 무기가 내장되어 있는듯하다 [68] 정확히는 도윤에게 한 게 아닌, 서준에게 대답한 것이다. 서준이 상술한대로 어머니 있냐며 다짜고짜 패드립을 날리는데 도윤이 서준을 말리며 정상적인 걸 질문하자 방콕에 대해 이야기하는 척 하면서 서준에게 그대로 패드립을 박은 것. [69] 이때부터 로봇이 양파 엄마의 목소리로 바뀌며 성대모사를 한다. [70] 이때 뜨거운 야외 온도에 달궈져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71] 하지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로봇은 살상력이 충분한 각종 무기를 탑재하고 있으니 가장 위험한 녀석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 출처가 어딘지 불분명한 AKM 총기도 갖고 있는데다가, 채린이 中편에서는 아예 정수빈을 향해 "죽일까 마스터?"라고 묻다가 혁에게 제지당했다. [72] 외계인의 실존 여부로 토론하는 도중 있다 측인 윤서준이 어벤져스를 예시로 언급하며 있다고 주장하자 한 말. [73] 정수빈은 여기에 로봇을 미친 깡통 새끼(...)라고 부르며 경악한다. 송 선생이 다른 질문과 다르게 식은땀을 흘린 것으로 보아 이 말만큼은 모두 진짜인 듯. [74] 정수빈이 말하는 "암컷 말벌" 의 암컷과 " 암같은 존재" 의 암을 cut(자르다) 한다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대사로 해석할 수 있다.댓글에서는
옆에 팔 없는 누구는 '
arm cut' 이냐는 드립이 나왔다.
[75]
그 새 부품이라는 게
촉수 같은 4개의 팔과 그 팔에 각각
리펄서 건,
가위,
드릴,
개틀링 기관총이다.
[76]
혁이한테 줄 때는 상추를 오른손으로 잡았으나, 유언을 재생할 때는 왼손으로 잡았다.
[77]
오리지널 시리즈인 AI 자동화 시스템 편에서 로봇의 소프트웨어 상의 인격이 소년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남성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78]
평소에는 '도' 가 메인으로, 소리지르거나 할 때는 '솔' 이 메인으로, 아주 크게 소리지를 땐 높은 도가 쓰인다.
[79]
본인들도 이걸 알고 있는지 자동화 시스템편에서 도윤이가 로봇의 성대모사를 하며 인간시대에 끝이 도래했다를 하기도 했다.
[80]
법적으로는 로봇이 타인에게 상해를 입힐 경우 로봇의 주인인 개발자가 대신 처벌받게된다. 다만 죄목이 성희롱이므로
모욕죄인데 상해를 입힌 것도 아니고 모욕을 개발자가 의도한 것도 아니기에 어떻게 될 지는 의문.
[81]
안전교육 편에서는 욕이라고 할만한 말은 안했지만 장애인을 희화화한 발언이
혁이에게는 욕으로 들릴 수 있다.
[82]
그마저도 어쩌면 AI 자동화 시스템 편에서 공개된 내면의 자아는 작화상 다른 남성 캐릭터들보다 얼굴이 갸름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편인 것을 보면, 공식 미남 속성도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도 이 사람으로 표현된 내면의 모습이 인기가 많다.
[83]
게다가 안전교육 에피소드에서 맨 먼저 나가려고 장애인 여자인 척 하는 장면은 원작 사우스 파크에서 카트먼이 욕설을 마음껏 사용하기 위해 뚜렛 증후군 환자 행세를 하는 것과도 유사하다. 작품론적으로
에릭 카트먼과 가까운 또 다른 이유로는 에릭 카트먼이
사우스 파크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것처럼 로봇도
사우스 코리안 파크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꼽히기 때문이다.
[84]
둘 다 팬덤에서 쌍벽 수준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이면서, 로봇은 극초기부터 등장한 캐릭터지만 비중이 적고 공미영은 비교적 나중에 등장한 캐릭터지만 비중이 많다는 점, 로봇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회차는 러닝타임이 짧은 경우가 많은 반면 공미영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회차는 러닝타임이 긴 경우가 많다는 점, 로봇은 과격한 개그 기믹 사이에 무거운 과거사가 숨겨져 있지만 공미영은 어두운 과거사를 부각시키는 사이에 미묘한 백치미 및 엉뚱한 개그 기믹이 숨겨져 있다는 점, 로봇은 말의 템포가 빠르고 대사가 길지만 공미영은 말수가 적어 대사가 짧다는 점, 로봇은 욕을 안 한 에피소드가 거의 없지만 공미영은 반대로 욕을 한 에피소드가 거의 없다는 점, 로봇은
오리지널 장편을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공미영은
오리지널 장편을 실패로 이끌었다는 점, 로봇은 일차원적인 풍자 개그에 자주 활용되지만 공미영은 따스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자주 활용된다는 점, 로봇은 외모보다 성격과 행적으로 매력을 어필하지만 공미영은 외모로 주목받은 면이 크다는 점, 로봇은 남성 시청자와 여성 시청자 모두의 니즈를 만족하였지만 공미영은 여성 시청자의 니즈에 치중된 수준으로 디자인되었다는 점 등. 이 가설이 맞다면 공미영의 비중이 커질 때마다 로봇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도 설명이 된다.
[85]
그만큼 공미영의 웃긴 모습과 개그 캐릭터스러운 면모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돼지:주인님 저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했어요 주인님 덕분에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살 수 있었어요 그런 주인님에게 마지막으로 보답을 드리고 싶어요 저를 부디 맛있게 먹어주세요 그게 제 마지막 소원이랍니다 주인님을 사랑하는 돼지 올림
상추:으아아아악!!!!! 살려줘!!!!!!!!! 으아악! 아 아파!! 아! 아!! 살고 싶어요 그냥 땅에 살게 놔둬! 엄마! 아! 차라리 고기를 먹어!! 아악!! 으악! 으아아아악!!!!! 으으으으으!!! [33] 참고로 이때 로봇은 긁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즉 이 말은 진심으로 한것이라는 거다. [34] 역시 진심이라는 소리다... [35]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상호존중하라고 경고하자 "저 새끼 병신인가요?"로 정정했다. 물론 반장은 당연히 욕설도 사용하면 안된다고 막았다. [36] 로봇의 말의 논지를 파악해보자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도 다른 개념들의 형체를 조합해서 그 개념에 덮어씌운다면 그것도 상상하는 것이 된다' 로 볼 수 있다. 정황상 '우리는 실재하는 것들만 상상할 수 있으므로 외계인의 형체를 상상해서 만들어낸 영화가 있으면 외계인도 실재한다' 는 윤서준의 주장에 반박한 것이지만 로봇이 주장한 부분은 해석에 따라 오히려 윤서준의 '실재하는 것만 상상 가능하다'는 주장이 맞다는 것에 대한 증명으로 들릴 수도 있는 발언이며, 해당 영상의 댓글들도 이에 대해서 고찰하려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37] 외계인들의 성교영상 [멤버십] [39] 참고로 이 때 서준이가 "고구마 같은거 없어?" 라며 묻자 "고구마 같은건 없고, 고구마는 있어" 라고 말했다 (...) [멤버십] [41] 영상 마지막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이 뜨고 밑에 킬/데스/어시스트를 의미하는 1/1/0이 2/1/0으로 바뀌는 것을 보아, 눈사람 찬 사람은 결국 과다출혈이나 쇼크 등으로 얼마 못가 죽은 듯하다. [멤버십] [43] 이때도 다들 미안한 기색을 비치는데도 혼자 "생리중인가 존나 예민하네." 라고 폭언을 한건 덤이다. [44] 실제로 가슴 이야기로 도윤을 놀리는 장면 이후를 보면 다들 웃는데 여직원 혼자만 웃지 않았다. [45] 경찰은 로봇을 체포할 때 "너는 로봇이라 아무 권리도 없다."라고 한 걸 보아 작중 세계관의 로봇들은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신세인 듯하다. [멤버십] [47] 오나홀 망가져서 새로운 오나홀 사려고 알리 들어갔다가 직구 막혀서 못 사고 돈도 없어서 어떻게든 성욕 풀고 싶은 마음에 소개팅 어플 들어가서 여자한테 껄떡거리다가 운 좋게 82키로 나가는 여자 한 명 걸려서 소주에 꼼장어 먹고 섹스까지 했는데 며칠 뒤에 여성시대에 멸치 소추남으로 신상 박제된 줄도 모르고 기분 좋게 담배 한대 태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쳐서 체포당해서 경찰서 끌려갔는데 진술서 주면서 성폭행으로 신고 당했으니까 그날 있었던 일 빠짐없이 쓰라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합의하고 관계 가졌다고 하니까 증거가 어딨냐고 해서 어제 몰래 촬영한 촬영본이 있는데 그걸로 증거 제출하겠다고 하니까 카메라 또는 핸드폰 등의 장치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사람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유포한 죄까지 더해져서 인생 좆되게 생겼는데 경찰이 피해자가 합의할 의향 있다고 해서 연락해서 얼마 원하냐고 하니까 300만원에 합의해 주겠다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내가 깜빵을 또 가고 말지 너 같은 년한테 300만원은 죽어도 안 주겠다고 하고 전화 끊고 나서 경찰한테 물어보니까 최소 7년에 벌금은 5000만원 이하 나올 거라고 해서 다시 전화해서 합의금 조금만 깎아줄 수 있냐고 네고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 [48] 이는 김도윤의 아버지와 나눈 성관계 때문인 듯 하다. [49] 로봇은 쏘여도 문제가 없지만 인기척이 느껴지면 벌이 도망갈까봐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한구석에 있으면서 팔을 뻗어 잡았다. [멤버십] [멤버십] [맴버십] [멤버십] [54] 성공 확률이 100%인 작전을 달라 하자 집에 불을 질러서 윤광철이 집에서 나가게 한 후 집 문을 잠그고 불을 끄고 저금통을 터는 방법을 제시하여 90%인 작전을 달라고 했더니 둔기로 윤광철의 후두부를 딱 기절할 만큼의 힘으로 가격한 뒤 기절한 틈을 타 저금통을 터는 방법을 제시하며 중간에 깨어나서 실패하거나 영영 못 깨어날 확률도 있다고 말해서 80%를 달라고 했다(...). [55] 작아져라 건을 이용해서 몸을 작게 만들고 누군가가 윤광철의 주의를 끌면서 그 사이에 저금통을 터는 방법. 성공 확률이 80%로 높지만 그만큼 팀워크가 따라줘야 한다. [56] 항상 과격하고 호쾌한 모습을 보이던 로봇이 진지하게 경고를 하는 몇 안 되는 장면이다. [57] 이때 무한궤도 바퀴가 아닌 다리로 발차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그 사이에 업그레이드 한듯. [58] 니들이 존중할 만한 행동을 안한다며 땍땍거리는 정수빈의 목소리를 녹음해 되받아쳐 놀려댔다. 이는 자기들 보고 존중할 행동을 안 한다는 수빈에게 너도 존중할 만한 행동을 한 적 없다고 똑같이 받아치는 의도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59] 아마 첫 등장 회차에서 도윤이가 '이번에 우리 반으로 전학왔는데 나랑 짝궁됐어.'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서류상으로는 학생으로 되어있고 학생으로 여기고 있을 듯하다. 사실 로봇이 학생이 아니더라도 학교 데이터를 해킹하면 되는 일이니 상관없다... [60] 회원 전용 영상에만 언급할 뿐 자세한 건 모른다. [61] 교수가 부탁을 해서 개발 프로젝트의 팀장이 되었다는 발언과 원래 프로젝트 팀원들이 받아야 했다던 거액의 개발비를 볼 때, 교수와 국가 공무원이 짜고 개발비를 먹은 후 적당한 시기가 지나자 프로젝트 취소를 통해 안건을 갈아엎고 로봇 개발비에 사용되었다는 명목으로 돈만 챙길 작정이었던 걸로 보인다. 실적인 로봇과 팀장의 지원금이 없었다는 증언이 있으면 그 자체가 공금횡령의 증거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작품을 만들다가 실패하여 갈아엎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다 완성된 로봇까지 폐기하라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62] 떠나기 전 언젠가 찾으러 오겠다고 하며 자리를 뜨려는데, 이때 로봇이 기동하며 '아빠'라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말을 한다. [63] 다만 "완전" 만능인 정도까지는 아닌데 작품의 전개를 위해선 로봇이 어느 정도 이상의 만능이란 설정을 해야 하지만 너무 만능으로 설정해버리면 작품의 전개 자체가 안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오리지널 EP4. 타임머신 편으로 로봇의 살상능력 정도면 미래의 경찰들 따위는 쉽게 발라버릴 수 있음에도 그렇지 않고 나머지 주연들과 마찬가지로 도망만 갔다. 거기다 "그거" 편에서도 로봇의 능력 정도면 자살하려는 남자를 구하고도 남을 정도인데 그냥 경찰에 연락했다고 하니 완전 만능까지는 아닌 것이 확실하다. 다만 그거 편은 남자의 실상을 알아채고 로봇 성격상 구하려는 "척"만 하고 구할 의지가 별로 없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64] 아지트 편에선 새가 하는 말도 통역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65] 로봇은 이 타임머신으로 약 4000년 전으로 돌아가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를 짓는 것을 도와줬으며, 이로 인해 미래가 바뀌어 멤버십 공개 단편 만화에서 벽화에 로봇이 그려져있었다. [66] 윤서준 일행은 이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뒤 미래에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본 것은 중국에 병합당한 대한민국이었다. [67] 외에도 멤버십아트를 보면 개틀링,드릴,레이저같은 다양한 무기가 내장되어 있는듯하다 [68] 정확히는 도윤에게 한 게 아닌, 서준에게 대답한 것이다. 서준이 상술한대로 어머니 있냐며 다짜고짜 패드립을 날리는데 도윤이 서준을 말리며 정상적인 걸 질문하자 방콕에 대해 이야기하는 척 하면서 서준에게 그대로 패드립을 박은 것. [69] 이때부터 로봇이 양파 엄마의 목소리로 바뀌며 성대모사를 한다. [70] 이때 뜨거운 야외 온도에 달궈져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71] 하지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로봇은 살상력이 충분한 각종 무기를 탑재하고 있으니 가장 위험한 녀석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 출처가 어딘지 불분명한 AKM 총기도 갖고 있는데다가, 채린이 中편에서는 아예 정수빈을 향해 "죽일까 마스터?"라고 묻다가 혁에게 제지당했다. [72] 외계인의 실존 여부로 토론하는 도중 있다 측인 윤서준이 어벤져스를 예시로 언급하며 있다고 주장하자 한 말. [73] 정수빈은 여기에 로봇을 미친 깡통 새끼(...)라고 부르며 경악한다. 송 선생이 다른 질문과 다르게 식은땀을 흘린 것으로 보아 이 말만큼은 모두 진짜인 듯. [74] 정수빈이 말하는 "암컷 말벌" 의 암컷과 " 암같은 존재" 의 암을 cut(자르다) 한다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대사로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