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1:59:02

도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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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都泰佑 | Do Tae-woo
파일:100138399.jpg
출생 1969년 7월 24일 ([age(1969-07-24)]세)
본관 성주 도씨[1]
학력 대구수창국민학교 (졸업)
경상중학교 (졸업)
대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공업화학 87 / 중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 국어국문학 89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정치학 / 석사)
가족 배우자, 슬하 4녀
현직 법률사무소 태우 변호사
자유변호사협회 회장
선진화아카데미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경력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 정책위원장
태극기 국민혁명본부 공동대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대구 중구·남구 후보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연대 대표

1. 개요2. 생애3. 성향4. 정치 활동5. 비판 및 논란
5.1.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제기5.2. 군부독재 옹호5.3. 일베저장소 게시물 공유5.4. " 문재인 대통령, 죽으면 그만하는가" 발언
6. 소속 정당7.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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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

2. 생애

1969년 7월 24일생으로 대구수창국민학교, 경상중학교를 졸업한 뒤 대구고등학교에 진학했다. 1987년 대학입학 학력고사에서 대구·경북 지역 전체 수석을 차지한 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 87학번)에 진학했으나 3학기를 다니다 자퇴했다. 1989년 다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89학번)에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1999년 "문학동네"에 중편 「발루아의 환영」이 당선되어 등단한 작가이기도 하다.[2]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12년 1월 18일 사법연수원 제41기 수료하였다.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인 '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연대[3]'에서 활동하였으며, 탄핵 정국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다가, 박근혜의 변호인단 전부가 사임하는 과정에 동참하였다. 이후 '사단법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를 결성하였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사망한 자의 유가족을 대리하여 대한민국을 피고로 하는 민사소송(국가배상소송)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제1심에서 전부 기각당했다.[4]

2022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패스를 막고자 대구시를 대상으로 소송을 하여 집행정지 처분을 받아낸 바가 있다.[5]

3. 성향

탄핵 초기 때부터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2017년 8월 31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전년 12월 태블릿PC 특수절도 혐의로 JTBC 기자들을 고발한 도태우 변호사는 "피의자들에 대한 고발을 각하한 윤석열 지검장하 서울중앙지검의 결정을 납득하기 힘들다"면서 "불기소처분 사유가 납득되지 않아 지난 7월 27일 고등검찰청에 이미 항고했다"고 밝혔다. 도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에서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정신청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기사 출처

극우 유튜버 채널인 'VON(Voice of Nations) News'를 운영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무죄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고려연방제를 시도하려 한다는 주장을 했다. 또 9.19 군사합의와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고발하였다. # #

4. 정치 활동

탄핵 정국에서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 그 중에서도 증거 능력과 관련한 시비를 여러 차례 일으켰다. 2016년 12월 21일에는 JTBC가 더 블루 K 사무실을 무단침입해 테블릿PC를 훔쳤다며 JTBC를 고발하였다. # 2017년에는 자신이 속한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1월 24일 'JTBC 태블릿 PC, 언론자유의 남용과 법치주의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JTBC의 테블릿 PC가 증거능력이 없다는 요지의 세미나를 열었다. #

2017년 1월 31일에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함께 독일 프랑크프루트로 날아가 탄핵반대시위를 하였다. #

2017년 5월 17일 다른 한명과 함께 박근혜의 변호인단으로 추가로 선임되었다. #

2017년 10월 14일 전날 박근혜의 구속연장결정이 나자, 자신이 맡고 있던 박근혜의 변호인단에서 물러나면서 재판부를 통렬하게 비판했다. 사임의 변이라는 14일날 그가 SNS에 올린 글에는 김세윤 부장판사는 "대한민국 법치를 구해낼 영웅적 행위가 가능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법치를 벼랑 끝으로 내몬 장본인으로 전환됐다" "지난해부터 탄핵 정국을 주도해온 세력이 '반(反) 진실' '반(反) 법치' '반(反) 자유통일' 세력", "이들 세력이 태블릿PC의 진실을 숨기고 법치주의를 파괴하려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는 수위 높은 글을 올렸다. #

2018년 2월 12일에는 서울 미아동의 한 교회에 강연자로 나서서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 개헌이라는 이름 아래 북한이 주장해 온 고려연방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발언을 했다. 개헌안이 동성애 합법화와 주체사상 확산 등을 담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 # #

2018년 4월 6일 박근혜가 24년형을 선고받자 결론을 정해둔 재판은 재판이 아니라며 재판을 부정하였다. #

2018년 4월 28일 태극기 국민혁명본부의 공동대표인 그는 대한문 앞에서 1000명 정도 규모의 시위를 하였고 "현재의 평화는 위장 평화고, 연방제와 한반도기는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

4.1.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재원과 같이 출마하는 대경권 친박 후보이다. 최고위원 출마를 하면서 유승민, 이준석 하태경을 상대로 맹공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낙선하였다. 새로이 당대표, 최고위원이 된 이준석 김용태 중도우파 정치인이라는 점이 대비되는 부분이었다.

4.2.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곽상도 전 의원의 사직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무공천, 탈당 후 출마자에 대한 복당 불허 방침을 내세웠다. 이 과정에서 4인의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고, 도태우는 18.64%의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4.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3년 12월 18일,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 2024년 1월 1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2024년 2월 28일에 현역 국회의원 임병헌 의원과의 중구남구 경선 결선이 확정되었다.

3월 2일 임병헌 의원과의 경선 결선에서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하였다. 국힘, 대구 중·남구 도태우 공천 확정…현역 임병헌 탈락

이후 하단에 서술된 발언들로 인해 큰 논란이 되면서 3월 11일에 한동훈 위원장이 공관위에 공천 재검토를 요청했다. 4년 전 21대 총선 당시 차명진 전 의원의 망언으로 곤욕을 치렀던 국민의힘으로서는 도태우의 과거 발언이 이슈화될 경우 보수정당의 험지이자 이번 총선의 핵심 승부처 수도권에서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6]
국민의힘 '5·18 발언 논란' 도태우 공천 유지 [9시 뉴스] / KBS 2024.03.12.
3월 1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유지를 결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도태우 후보가 두 차례에 걸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점, 5·18민주화운동 정신에 대한 헌법 가치와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대한 의미를 확고히 인식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점,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존중하고 충실히 이어받겠다고 표방했다는 점,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힌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 #2

도태우 후보가 과거 태극기 집회에서 극단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이런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죽으면 그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
국민의힘 공관위, 도태우 공천 취소…"국민 눈높지 맞지 않는 언행" [지금 이 뉴스] / JTBC 2024.03.14.
2024년 3월 14일, 결국 공천이 취소되었다. # 이는 국민의힘에서는 경기 고양 정의 김현아 전 의원,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의 박일호 전 밀양시장, 돈 봉투 의혹으로 불거진 충북 청주 상당의 정우택 국회부의장에 이어 4번째 사례다.

2024년 3월 16일, 공천 취소로 불복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대구 중·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하였다. 결국 재작년 재보궐에 이어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것이다. # 다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 후 복당은 없다고 아예 응수하였기에 탈당으로 인해 사실상 본인의 정치생명도 끝났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 아니면 낙선과는 별개로 당선됐을 경우 우리공화당이나 자유통일당 극우정당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또한 같은 지역구의 임병헌이 '무소속 출마자 복당 배제' 조건 하에 출마한 뒤, 이준석이 복당시켜준 전례가 있다.

미래통합당이 연상되는 분홍색을 상징색으로 하여 유세하고 있다. # 하지만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에게도 밀리며 낙선하였다. 무소속 최경환·도태우·장예찬, '복당' 꿈꿨지만 여당 텃밭서 참패


5. 비판 및 논란

5.1.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제기



과거 2019년 2월 22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 5·18 북한과 무관하면 검증에 당당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도태우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국가 좀먹는 5·18 신화화에 도전한다'며 5·18 북한 개입설을 제기했다. 그는 "북한 개입 부분은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충실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의혹은 결코 공상적이거나 근거가 아주 희박한 것이 아니다"라며 "5·18은 자유민주화적 요소가 있지만,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도태우는 5·18 당시 광주 송암동 계엄군 간 오인 사격 사건에 대해서도 사건의 실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제3세력 개입설을 제기했다. #

광주광역시는 3월 8일 입장문을 통해 "도태우 변호사는 '5·18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돼 있다'고 왜곡했다"며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 5.18 기념재단은 성명에서 "국민의힘에서 계속되는 5·18 왜곡 논란과 항쟁 정신 계승에 반하는 공천 결과에 책임 있는 공식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면서 공천 철회를 촉구했다.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도태우 변호사의 '5·18 북한 개입설'과 관련해 "우리는 발언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당이다. 문제가 없다고 봤다"고 말했다. 공천 재검토 가능성에 대해서도 "후보가 되면 당의 전체 가치를 중시해 나갈 거니까 문제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

도태우는 3월 9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5년 전 정제되지 못한 개인적 발언들로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하며 사과했다. #1 #2

3월 12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과거 발언 논란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존중하고 충실히 이어받겠다" "앞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 "지난 며칠간 혹독한 시련을 거치며 과거의 미숙한 생각과 표현을 깊이 반성하고 바로 잡았다"며 거듭 사과했다. # 사과 과정에서 대학교 1학년 시절인 1987년 6월 항쟁에 참여했음도 밝혔다. "대학 입학 직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했고 입학 직후 대학가는 87년 6월 민주화운동 직전의 열기로 끓어오르고 있었다"며 "5·18 민주화운동에 관한 대학가 자료를 처음 접하고 신입생으로서 충격을 받아 밤잠을 잘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저는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의 현장에 있었고 대학 1학년생으로서 시국을 치열하게 고민했던 저의 모습을 증언할 수 있는 숱한 사람들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비판이 계속 이어지자 결국 3월 14일 밤, 국민의힘이 공천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결정 #이며, 한동훈우리 당에서 아무리 총애하는 인물이라 하더라도 언행을 함부로 하면 가차없이 공천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7]

5.2. 군부독재 옹호


'군부독재' 대신 '낮은 단계의 법치와 민주주의'로 불러야 한다며, 전두환 정권 시절 언론기관들이 좀 제한은 받았지만 어떻게 보면 요즘보다 더 다양했다고 주장했다.

2021년 전두환 사망 직후엔 "평화적 방법으로 새 시대의 문을 연 보기 드문 군인 출신 대통령"이라는 글도 썼다. #

5.3. 일베저장소 게시물 공유

국민의힘, '5·18 폄훼' 도태우 공천 재검토‥'일베 글' 공유도 논란 (2024.03.11/뉴스데스크/MBC)
2016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던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경향신문 취재 결과 SNS에 2016년 11월11일 '최순실 건에 대한 팩트'라는 제목이 달린 일베 사이트의 글을 처음 공유하기 시작해 2018년 2월까지 총 10여건의 공유 글을 올렸다.

5.4. " 문재인 대통령, 죽으면 그만하는가" 발언

2019년 8월 3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렸던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북한의 유사종교적인 반일 행동을 따라가고 있다"며 "혹자는 문재인의 이런 기이한 행동을 볼 때 "죽으면 그만하는가 하는 그런 상상을 해보게 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과 관련해 반일 선동을 한다는 취지로 비난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어 "실제로 뇌물 혐의가 있던 정치인은 죽음으로 영웅이 되고, 그 소속당은 그로 인해 이익을 봤으며 그를 책임 있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우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맥락상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도 후보가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막말을 쏟아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난 목소리가 확산됐다.[8]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18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8 탈당[9]


[[새누리당(2017년)|
파일:새누리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8 - 2019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9 - 2020 제명


2020 - 2022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2 탈당[10]


2022 - 2024 복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 현재 탈당[11]

7.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2 3월 재보궐선거
( 국회의원)
대구 중·남

[[무소속(정치)|
무소속
]]
26,663 (18.64%) 낙선 (4위)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9,808 (15.85%) 낙선 (3위)


[1] 운재공파 27세 태(泰)자 항렬을 쓰며, 아버지 도중현(都仲鉉)은 26세 현(鉉)자 항렬을 쓰고, 할아버지 도재복(都在福)은 25세 재(在)자 항렬을 쓴다. 다음은 이하 출처 사진들이다. 족보 출처, 족보 출처, 족보 출처, 족보 출처, 족보 출처. [2] 1993년으로 되어 있는 자료도 있는데 교차 검증해 보면 1999년이 더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3] 약칭 '자변'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대항마를 자처하는 단체이다. [4] 대구지방법원 2022. 11. 15. 선고 2020가단122960 판결 [5] 대구지방법원 2022. 2. 23.자 2022아10049 결정 [6] 국민의힘의 전신 새누리당은 2012년 19대 총선 당시도 강남구 을에 이영조 후보를 공천했다가 그의 과거 5.18 관련 발언이 드러나자 공천배제하고 김종훈 후보로 교체한 바 있다. [7] 사실 이건 당의 승패를 위해서도 필요한 게, 이준석과 김종인, 이정현, 정운천 등이 공들여서 만든 호남 기반을 와장창 깨버릴 수 있는데다, 준텃밭인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등지에도 호남 출신 이주민이 꽤 많이 살기 때문이다. [8] 국민의힘 내에도 조경태처럼 민주당에서 넘어온 인물들이 꽤 많고, 중도층을 포섭해야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참여정부나 문재인 정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는 편이다. 심지어 국민의힘의 원로인 홍준표 대구시장조차 원색적인 비난은 경계하는 편이다. [9]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10] 무공천 방침 불복에 의한 탈당 [11] 공천 취소 불복으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