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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춘상(李春相) |
출생 | 1965년 5월 26일 |
강원도 철원군 | |
사망 | 2012년 12월 2일 (향년 47세) |
학력 |
대일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 전자공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 전자공학[1] / 석사[2]) 단국대학교 대학원 ( 컴퓨터공학 / 박사[3])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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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보좌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박근혜 정부 당시 뒤에서 권력을 주무르던 문고리 3인방의 원조인 문고리 4인방의 맏형이기도 하다.2. 생애
1965년 5월 26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태어났다. 대일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2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반도체 전공으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뒤 2009년 8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98년 재보궐선거에서 박근혜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선거구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때부터 15년간 최측근에서 보좌했던 문고리 4인방(이춘상,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중 맏형이다.
그는 박근혜의 팬클럽을 주로 관리하다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분야를 총괄했으며, 2012년 대선 때에도 박근혜의 SNS를 관리했다. 박근혜의 페이스북 계정인 '친근혜' 페이지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박정희·육영수기념사업회'의 업무도 맡았고 박 후보의 후원금도 관리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던 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취미가 성악이었다.
2012년 당시 유세중이던 박근혜를 수행하다가 12월 2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 향년 47세.
조문 당시 박근혜의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비통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춘상이 박근혜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
남은 세 명은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 이후 청와대 비서관의 자리에 올랐으며, ' 문고리 3인방'이라 불리며 온갖 전횡을 부리게 된다. 그런데 청와대 관계자가 문고리 3인방들이 생각보다 서로 사이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고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는데, 일설에는 그전까지 맏형 이춘상이 중심축으로 문고리 4인방 내에서 가장 관계 조율과 통솔을 잘하고 있었는데 대선 직전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이후 3인방끼리 내부 1인자 자리를 놓고 사이가 틀어진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이춘상 생전에는 문고리 4인방의 관계가 좋았다고 알려져 있다.
'문고리 4인방'은 정윤회가 박근혜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지인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고 전해진다. 2012년 대선에서도 박근혜를 보좌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박근혜는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 등의 주요 정보를 새누리당의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서관들을 통해서만 외부와 정보를 주고 받는 등 '문고리 4인방'은 이전부터 박근혜 불통 논란의 상징적인 존재들이었다. #
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은 " 최순실의 태블릿 PC가 고인이 된 이춘상 보좌관이 최순실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검찰에서 진술했고, 법정에서도 이를 일관되게 진술했다. 2016년 당시에는 한 차례 거짓 진술 의혹이 있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이 최순실에게 건넨 생일 선물이라는 것이다. #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한수는 자기에 대한 의혹을 벗어나기 위해 이미 사망한 사람에게 죄를 떠넘긴 것이다. 그러나 법정에서 김한수가 '최순실이 가방에 태블릿을 넣는 것을 본 적이 있고,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그것이 자신이 개통한 태블릿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순실이 이후 통화에서 자신에게 "태블릿, 네가 만들어 준 거라며" 라고 이야기했다'는 진술이 인정되면서 법적으로는 해당 의혹에 대하여서는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4.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1]
반도체 전공
[2]
석사 학위 논문 :
Rapid Thermal Processing System의 제작과 온도 Calibration에 관한 연구(1990. 2).
[3]
박사 학위 논문 :
디지털 개인정보의 보호기술과 효과적인 활용에 관한 연구(2009. 8).
[4]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
[5]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
[6]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
[7]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
[8]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
[9]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
[10]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
[11]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
[12]
로스쿨 출신, 변시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