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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노승일 盧承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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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6년 4월 24일[1]([age(1976-04-24)]세) |
| 서울특별시 | |
| 현직 | 대한청소년체육회 이사장 |
| 학력 |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 체육학 / 학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 체육학 / 석사과정 수료) |
| 병역 | 5급 전시근로역[2]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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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한국체육대학교 제19대 총학생회장 메리츠종금증권 근무 신한금융투자 근무 K스포츠재단 부장 21대 총선 민생당 광주 광산구 을 후보 민생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체육인, 공공기관인이자 現 정치인, 시민운동가, 장학재단 이사장이다.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중요한 내부고발자 중 한 사람으로 2016년 박근혜 게이트 발발 당시 최순실이 장악하고 있던 K스포츠재단의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언론과 접촉을 피한 이성한, 고영태 등의 다른 정보제공자와 달리 노승일은 재판과 청문회, 언론 등에 적극적으로 모습을 비추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체를 파헤치는데 협조하여 국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여담으로 노무현 前 대통령과 본관이 같은 광주 노씨인지라 인연이 있어서인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당시 슬퍼했었던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
2. 최순실과의 인연
노승일은 1976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엔 배드민턴 선수로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진학하였으며 고영태와는 같은 학교 동기였다고 한다. 참고로 내성적인 성격의 고영태와 달리 노승일은 상당히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스타일로 대학 시절 제19대 총 학생회장을 역임한 경력도 있다.대학 졸업 후 운동을 그만두고 증권회사에서 일하다가 2014년 2월 고영태의 소개로 최순실을 만났고, 체대 전공도 살릴 겸 장시호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위한 작업을 도왔다. 하지만 고작 2개월 후인 2014년 4월 정유라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을 때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오고 뒷말이 무성해지자, 평소 은밀한 일처리를 중시하던 최순실에게 이 사실을 외부로 폭로한 당사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서 허무하게 해고당하고 만다.
그 후 1년 4개월간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생선을 나르고 배드민턴 레슨도 하며 야인생활을 하던 중인 2015년 7월, 고영태의 연락으로 다시 최순실과 만나 독일 코어스포츠 설립 업무를 맡게 되지만, 독일에 가서 현지 법인 설립 절차가 끝날 때쯤 또다시 최순실에게 일종의 토사구팽으로 2차 해고 통보를 당하면서 최순실과 제대로 사이가 틀어진다. 그러나 정유라의 말에 따르면 회사 명의의 차량으로 길거리 여성과 성매매를 하는 영상이 차량 내부 블랙박스에 찍힌것이 발각되어 해고당했다고 한다. #
하지만 그는 나가지 않고 독일에서 억지로 버텼는데, 이 때 최순실이 월급도 주지 않고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굉장히 고생을 했다고 한다. # 그리고 이 때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관련된 각종 자료와 증거들을 수집한다.
2015년 말 독일에 있던 회사가 이사가는데 자신은 쏙 버리고 가자 결국 2015년 12월 귀국했으며, 한동안 독일 생활의 후유증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귀국 후 고영태의 권유로 다시 K스포츠재단에 입사하는데, 이후 노승일이 밝힌 바에 의하면 그는 처음에는 이 재단이 최순실과 관련된 곳인지 몰랐으며 재단의 운영 주체도 전경련인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밝혀졌다시피 K스포츠재단은 최순실의 더블루K에게 사실상 조종당하는 꼭두각시 재단이었고, 그렇게 최순실과의 악연은 계속 이어졌다. 의외로 최순실은 노승일과의 악연에도 불구하고 그의 업무 능력을 인정하여 재단에 취직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한다.[3] 그리고 노승일은 이에 대해 재단에 들어간 건 자신에게 있어 행운이었고, 최순실에겐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독일 관련 문제 뿐만 아니라 K스포츠재단 내부의 자료들도 수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행적
2016년 3차 국정조사 청문회 당시 박영선 의원이 내놓은 최순실 통화 녹취는 노승일이 녹음한 것이었다. 10월 25일 검찰 조사를 받은 후 필리핀에 있던 고영태를 설득해 귀국시켰는데, 고영태가 검찰 조사를 받은 후 노승일을 조사했던 최재순 검사가[4] 당시 독일에 있던 최순실의 목소리만 들어보겠다며 노승일에게 전화를 걸어보라고 요청했고, 노승일은 당시 최순실과는 껄끄러운 사이었기에 최순실이 자신과 통화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서 통화하는 제스처만 취하려고 전화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최순실이 전화를 받고 중요한 내용을 술술 이야기하는 바람에 이를 모두 녹음할 수 있었다고 한다.[5]
이 녹취 파일 외에도 최순실과 관련돼 자신이 모은 자료가 있는데 검찰쪽에서는 자신을 조사한 최재순 검사에게, 국회의원 중에서는 박영선 의원을 믿고 각각 자료를 전달했다고 한다.
2016년 12월 22일자 열렸던 5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했다가 좀더 적극적인 증언을 위해 증인으로 신분을 바꾼 후에 중요한 증언들을 하였다. 그는 우 전 수석이 자신의 사단에 속한 사람인 김기동 검사장을 차씨에게 법률 자문인으로 소개시켜줬다며, 최순실 - 차은택 등과의 관계를 부인하는 우병우 전 수석의 진술과 반대되는 진술을 했다. 청문회 중간 쉬는 시간에 “저는 청와대, 박근혜라는 거대한 산과 싸워야 한다. 그 다음에 박근혜 옆에 있는 거머리, 최순실과 또 삼성과 싸워야 한다”는 소신 발언과 함께 추가 폭로를 예고해 주목을 받았다. 청문회에서 노승일 부장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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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영의 '국정조사 위증 지시는 허위'라는 발언에 실소짓는 노승일[6] |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목숨은 내려놓은지 오래"라며 최순실의 태블릿 PC 존재에 대해 증언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르 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박 대통령의 퇴임 직후를 대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7] 정유라에 대한 삼성의 지원 내역과 관련된 자료를 공개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청문회 이후 재단 내부 문건을 무단으로 유출했다는 이유로 K스포츠재단에서는 2017년 1월 5일 징계위를 열었다. 사실상 내부고발에 대한 보복이었는데 정동춘 이사장의 이런 방침에 반발한 이사들과 여론의 영향 때문이었는지 징계 수위 중 가장 낮은 경고를 받았다.
2017년 1월 9일 7차 청문회에 출석, 박범계 의원 발언에 따르면 이완영에게 고발당했다고 한다. 한편 미행당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8]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의원들이 물어오는 여러가지 질문에 성실히 답하였다.
2017년 2월 9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12차 변론에 출석하여 박근혜 대리인단 측의 서석구 변호사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증인신문 내내 그는 고압적인 자세로 일관했던 서석구와 날카롭게 대립했는데, 이때 ''대통령은 윗사람이고 국민은 하찮은 사람인가?"라는 그의 발언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취재진과 함께 독일에 가 자신이 했던 일을 복기하기도 했고,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거나 주진우 기자와 밥을 먹고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2017년 3월 1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취재팀과 독일을 같이 갔다오는 모습으로 출연하였다. 탄핵이 인용될 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17년 3월 20일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이 문화체육부의 직권으로 결국 허가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23일 mbn시사예능프로 판도라에 출연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얽혀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꽤 소상히 밝혔다. 또 생활고를 호소하기도 했는데, 농반진반으로 포장마차나 횟집을 운영해볼까도 고민 중이라고 한다.[9] 포장마차 이름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횟집 이름은 청문회.(...)
국정농단 사태 발발 1년 후 인터뷰에서 국정농단 당시 최순실 관련 사안의 폭로 과정과 심경에 대해 밝혔다.
4. 박근혜 파면 이후
2017년 1월 초에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자신이 증인에게 위증 교사를 했다는 허위주장을 했다는 이유로 노승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7년 5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박창일 신부 등이 노승일을 위해 소송 후원금 모금에 나섰고 이틀만에 1억 3천 7백만원이라는 거금이 모였다고 한다.2017년 8월, 검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노승일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다만 박창일 신부와 안민석 의원이 불법모금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6월 5일 박근혜와 최순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노승일은[10] 두 사람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으며 피고측 변호인인 이경재, 유영하 변호사와 상당한 설전을 벌였다.
전술한 형사고발 건에서 무료변론을 받았고 형사처벌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소송 후원금이 고스란히 남았는데, 노승일은 본인의 SNS에서 이 돈을 재원으로 해서 노승일 체육장학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돈이 없어 운동선수의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과 그 꿈을 도와주지 못하는 부모님들의 고통을 치유해 주고자 한다고. 아래는 전문.
안녕하세요. 노승일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땀과 눈물, 사랑과 온정을 담아 보내주신 소중하고 감사한 후원금을 박창일 신부님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함께 싸울테니 힘을 잃지 말라"는 어느 선배님의 메시지와 전국 아니 세계곳곳에서 보내주신 수많은 응원과 격려의 말씀들... 그 마음 하나하나를 헤아려봅니다.
커다란 시련과 절망 속에서 주저앉지 않고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는 마음과 함께 보내주신 후원금... 빚으로 살아온 저에겐 또 다른 마음의 빚을 졌다 생각됩니다.
보내주신 그 고귀한 마음들을 저와 제 가족의 삶에 테두리 안에만 머물지 않고 주변 이웃과 사회를 향한 나눔과 실천을 위해 사용함이 마땅하다 생각되어 작은 공간을 마련하려 합니다.
사람 노승일... 넘치는 사랑과 후원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그랬듯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걸으며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땀과 눈물, 사랑과 온정을 담아 보내주신 소중하고 감사한 후원금을 박창일 신부님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함께 싸울테니 힘을 잃지 말라"는 어느 선배님의 메시지와 전국 아니 세계곳곳에서 보내주신 수많은 응원과 격려의 말씀들... 그 마음 하나하나를 헤아려봅니다.
커다란 시련과 절망 속에서 주저앉지 않고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는 마음과 함께 보내주신 후원금... 빚으로 살아온 저에겐 또 다른 마음의 빚을 졌다 생각됩니다.
보내주신 그 고귀한 마음들을 저와 제 가족의 삶에 테두리 안에만 머물지 않고 주변 이웃과 사회를 향한 나눔과 실천을 위해 사용함이 마땅하다 생각되어 작은 공간을 마련하려 합니다.
사람 노승일... 넘치는 사랑과 후원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그랬듯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걸으며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대한청소년 체육회 재단 설립 후엔 돈이 없어 운동을 시작할 엄두를 못 내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온몸으로 뛰고 있다.[11]
재단과 별도로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2018년 10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시에 고깃집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 서울 출신이지만 아내가 광주 출신인데다가 아내가 지병이 있고, 또 아이도 아직 어려서 광주로 내려가서 가게를 차렸다고 한다.
2019년 2월에 공사진행 중인 자택에서 불이 났다고 한다. 방화는 아니고 전기 합선에 의한 실화로 알려졌다. 보도 거리의 만찬에서 밝히길,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으고 은행에서 1억을 대출받아 그 자리에 있던 폐가를 없애고 새 집을 짓고 있다가 불이 났고, 이 불이 어느 할머니 혼자 사시는 옆집까지 번졌다고 한다. 사연을 들은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주었는데, 이 돈은 피해를 당한 옆집을 새로 짓는데 쓰고, 본인은 현재 원룸에서 거주중이라고 한다.
2019년 4월 14일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자신의 이야기를 쓴 13번째 증언’이라는 책을 출간해 국회의사당 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가졌는데 대한항공직원연대 박창진 지부장과 함께 참석했다.
2019년 8월 22일 오후 9시 59분, 음주운전을 하던 중에 음주단속 현장을 보고 도주하다가 1 km 떨어진 곳에서 정차하여 경찰과 임의동행을 했다.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46%.
5. 정치 활동
2017년 12월 19일 국회의원 출마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 않다가,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생당에 영입되며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권은희 의원의 지역구였던 광주 광산구 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을 받아 본선에 나섰지만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에 압도적으로 밀려 낙선하였다.[12] 2020년 6월 30일 민생당 광주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되었고, 이후 정식으로 광주시당 위원장과 금융개혁특별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21년 2월, 민생당을 전격 탈당하고, 이후 열린민주당에 입당했다.
6.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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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021 | 정계 입문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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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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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
2021 - 2022 | 입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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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현재 | 합당[13] |
7.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광주 광산 을 |
|
8,606 (7.47%) | 낙선 (2위)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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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총선 ( 광주 광산구 을) | }}}}}}}}} |
8. 둘러보기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 및 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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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근 / 대리인 |
김기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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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민 · †
임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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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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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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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호 ·
김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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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은 혐의를 주도한 핵심인물이고, 기울기는 내부고발자 및 피해자이며, 위첨자 †은 게이트 사건이 드러난 시점에 사망한 사람을 뜻합니다. | |||||
[1]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
[2]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
[3]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
[4]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
[5]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
[6]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
[7]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
[8]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
[9]
로스쿨 출신, 변시 4회.
}}}}}}}}} ||
[1]
음력 1976년 3월 25일
[2]
척추궁협부 결손
[3]
노승일은 최순실에게서 독일 체류 당시 밀렸던 임금의 절반 밖에 결국 못 받았는데, 대신 고영태 등과 연관되어 재단에 취직시켜준 게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다.
[4]
서울중앙지검 검사. 노승일은 초기 조사과정에서 검찰 조사 내용이 청와대에 흘러가고 있음을 대충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에서 내려온 모범답안 대로 말할 것인지, 아니면 진실을 폭로할 것인지를 상당히 고민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검찰에 소환된 후 관련 자료를 은근슬쩍 흘리며 이런데도 뒷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최재순 검사에게 묻자 최 검사는 검사가 이런 큰 사건 맡고 옷 벗으면 명예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에 믿음을 가진 노승일은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제공했다고 한다. 이후 최재순 검사는
박영수 특검에 파견 검사로 합류한다.
[5]
특히 최순실은 통화 중 노승일을 믿는다고 말했는데, 최순실 입장에서는 노승일을 2번이나 내쳤는데도 계속 자기 밑을 떠나지 않은 셈이라서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승일은 독일에서 임금이 체불되고 인격적으로 대우받지 못했을 무렵부터 이미 폭로를 결심했다는게 함정.
[6]
참고로 이 사진 앞쪽에 얼굴이 짤린 여성은 청와대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
[7]
최순실에게서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면 재단 이사장으로 올테니 잘 준비하고 있으라는 얘길 직접 들었다고 한다. 이를 전해들은
박헌영 과장이 탄핵 인용 전 언론에 이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으나, 노승일 부장 입장에선 이를 뒷받침해줄 물증이 없었기 때문에 탄핵 인용 전까진 관련 발언을 자제하다 인용 후 방송에서 이 얘길 했다.
[8]
다만 이후 밝히기론 너무 신변 위협 쪽에 강박증을 가지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좀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9]
이때 고영태 근황도 전해졌는데 녹취록 논란 때문인지 가족 걱정에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한다. 사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먼저 방영한거지만 고영태 녹취록 논란이 터졌을 당시 노승일이 고영태에게 전화해 이게 뭐냐고 묻자, 고영태는 자기가 들어도 자기가 나쁜 놈 같은데 뭐라고 변명하겠냐며 한탄하기도 했다. 그리고 알다시피 고영태는 얼마 안가 인사채용 관련 의혹으로 체포된다.
[10]
2017년 5월 법원에 의해 박근혜와 최순실의 재판건이 병합되어 심리가 진행중이다.
[11]
사실상 한국에서 미성년 시절 운동에 올인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이 집안이 잘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돈이 없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을 못 해주는 가정이 대부분.
[12]
참고로,
민형배는
21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된 후보이다.
[13]
더불어민주당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