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8:55:21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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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 올림피아드와 성격이 다르지만 해당 분야에서 유일하게 올림피아드 이름을 달고 운영되는 세계 대회이므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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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과학이나 형식과학에도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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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선발 및 교육 방식4. 대회 목록
4.1. 형식과학4.2. 자연과학4.3. 사회과학4.4. 인문학
5. 입시
5.1. 한국5.2. 해외
6.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한 영향7. 여담8. 같이 보기

1. 개요

國際 科學 올림피아드 / International Science Olympiad

중고등학교 과정의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을 주제로 한 국제 경시대회 겸 교육 프로그램.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라는 대회나 단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대회들을 묶어 일컫는 말이다. 이름의 유래는 올림피아드 문서 참고.

2. 상세

보통 국내 올림피아드를 통해 국가대표 4~6명을 뽑아 한 팀으로 출전시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을 통해 대회 참가비를 지원해 준다. 이름과 다르게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중 지리학, 경제학, 언어학 사회과학, 인문학 분야 대회도 있지만, 아쉽게도 과기부 차원에서 참가비를 지원해 주지는 않고,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대한민국 국가대표단 발대식에 초대받지 못한다.[1] 수학, 물리학, 화학, 정보, 생물학 올림피아드는 주로 과학고등학교,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이나 해당 학교 재학생이 많이 참가하지만, 천문학, 지구과학 등 타 과학 분야의 경우 일반고, 자사고 출신도 많이 참가하며, 지리학, 언어학의 등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는 주로 외고, 국제고, 자사고 출신 학생이 참가한다.

대개 해당 분야, 연령대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대회이기 때문에 공신력을 널리 인정 받는다. 시험 외에도 온라인 교육, 합숙 교육 등을 통해 국내외 유수 학자들이 진행하는 양질의 강의를 듣게 해주기 때문에 1차, 2차까지만 가더라도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다. 하지만 올림피아드 수상자가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올림피아드 수상자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는 경우가 매우 많고, 한국의 입시 제도에서는 올림피아드 수상만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림피아드 수상자여야만 해당 분야에서 출세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주눅 들 필요는 절대 없다. 그나마 예외라면 가장 오래되고 큰 올림피아드인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필즈상을 딴 유명한 수학자들도 보통 경력이나 위키백과 문서에 수학올림피아드 수상 실적을 언급할 정도로 널리 인정 받는다. 하지만 이조차도 대회가 보통 크고 유명한 게 아니기 때문에[2] 언급하는 것이지, 출세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주입식 수능문제식 풀이 특성상 진짜 과학이나 수학을 공부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국내 올림피아드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져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연령이 해당 올림피아드의 지원 연령보다 낮아도 지원이 가능하다. 사교육 논란으로 한국생물올림피아드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의 중학생 부문은 폐지되었다.

3. 선발 및 교육 방식

학습 · 수험 관련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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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괄적인 공부에 대한 공부 관련 조언을 담은 문서
** 수험용 공부에 최적화된 공부 및 생활 관련 조언을 담은 문서
중등부 혹은 동일 기관 주최 중학생 대상 경시대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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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등학교와 일부 대학에서 2000년대 중반 즈음부터 이를 실적으로 인정하는 바람에 순수한 학문적 지식을 겨루고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명목으로 학회의 주머니를 채우는)는 목적의 올림피아드가 상당히 변질된 감이 있었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나뉘며, 상위 1명, 4%, 10%, 20%, 30% 정도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올림피아드의 상이라는 것이 입시를 운영하는 측에서는 상당히 보여지는 자료일 수밖에 없기에 계속 유지됐지만, 인기가 하락세를 보여 2011년에는 대부분의 올림피아드가 통신교육이나 계절학교로 대체되었다.

올림피아드의 목적이 사교육 열풍으로 번지는 문제에 대한 비판 여론 때문인지 자정 작용인지는 몰라도 중등부 과학 올림피아드는 하이탑 심화 수준으로 난이도가 낮아졌다.[3] 중등부 학생을 위한 난이도가 내려간 것이 이렇다. 또한 2010년도 과학고등학교 입시부터는 전형에서 올림피아드 특별전형이 폐지된 상태. 물론 수학과 정보는 얄짤없다.

고등부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물리학 같은 경우 일반물리학 넘어서 일반역학, 현대물리학 정도는 꿰고 있어야 하며, 화학 물리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등의 학부 과목을 마찬가지로 알고 있어야 했었다. 생물학은 주최자인 생물교육학회가 앞장서서 번역한 일반생물학 책과 세포생물학, 생화학 일부 정도의 지식을 요구했다. 사회과학인 지리학마저도 학부 수준의 지리학사, 인문지리학, 경제지리학, 고등학교 지구과학 2 심화 내용[4]을 대강 알고 있어야 상위권 성적을 받을수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 고등 1부 기준 = 해당 과목 대학교 1학년 혹은 2학년 전공필수 수준의 과목까지.
  • 고등 2부 기준 = 해당 과목 대학교 3학년(심하면 4학년) 전공선택 수준의 과목까지.

물론 수학올림피아드와 정보올림피아드는 내용들이 대학교 내용이 일부 포함되지만(기초적인 정수론, 기초적인 자료구조) 대학교 내용이 아닌 전혀 다른 형태의 문제들을 주로 내기 때문에 논외로 한다.

이런 내용들을 물론 독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하면 사교육이다. 서울 경기권 과학고 뿐만 아니라 충남/대전권까지의 학생들이 강남에 있는 올림피아드 전문 학원 몇 군데에 몰린다. 수시 전문 입시 학원에 비해 학원비도 이바닥에선 싼 편이라 50% 이상의 학생이 다닌다고 보면 된다. 시간당 1.5~2.5만원 수준으로 맞춰져 있다. 물론 나중에 과외를 하면 시간당 3~10만 원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정보, 천문올림피아드는 사교육의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다. 수과학 사교육은 넘어가도록 하자

어쨌든 올림피아드가 본래의 목적에서 변질되어 사교육의 온상이 되어버렸지만 애초에 명목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학회의 부수입) 것이어서 없애버리기 곤란한 사안이었는데, 결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상당히 칼질이 가해졌다. 하지만 애초에 올림피아드를 학원빨이라고 보는 것은 큰 오류이다. 당연하게도 새로운 지식이나 창의성과 실험 설계를 고도로 요구하는 올림피아드의 특성 상 무조건 누군가의 가르침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애초에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천재들이 일반인과 다른 교육을 받는다고 욕하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외국에서는 올림피아드나 논문,연구실적에 크나큰 가산점을 주는 것에 비해 현재 우리나라는 오히려 이러한 영재들을 사교육빨이라며 욕하기 바쁘다. 영재학교생들과 수능을 보는 일반고,외고생들의 수준차이는 어마어마하지만 문제풀이 위주의 수능확대와 올림피아드 성적 기재 금지, 논문,연국실적 기재 금지 등으로 오히려 진짜 영재들이 대학교를 못가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한국물리올림피아드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통신교육을 실시하고 그중 성적 우수자를 뽑아 다시 겨울학교에서 IPhO 후보를 선발하고, 한국화학올림피아드는 과학고 상위 25% 이내에서 학교장 추천으로 여름학교와 겨울학교를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생물 올림피아드는 한번의 시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이라고 해서 통신교육과 세번의 시험이 있다. 통신교육 신청은 자기소개서와 선생님 추천서, 교장 직인 등이 필요하다. 고1의 경우는 중학교때 선생님의 추천서와 직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과고생들은 퇴사나 외출, 아니면 주말에 부탁을 해서 받아오게 된다. 통신교육은 일반생물학 책에있는 내용을 문제로 내서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어있다. 이것이 시험과 또 크게 상관있는 것은 아니다. 통신교육은 배끼거나 쓰지 않은 불성실한 학생들을 걸러내기 위해 사용된다. 두번의 시험은 각각 70등과 30등, 4등을 거르는데 70등은 은상, 30등은 금상정도의 지위를 지니고 있다. 4등은 국가대표로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 출전하게 된다. 지구과학/천문 올림피아드는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바뀌었다.(국내대회 시상이 없어졌고, 대신 겨울학교 교육생을 뽑는다.)

그리고 과학고등학교와 영재고등학교에서 올림피아드는 반영되지 않는다. 지못미. 또한, 2010년 입시부터는 카이스트에서 올림피아드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지원비 삭감크리여도 고집을 부린 한국수학올림피아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애초에 사교육비 억제 정책으로 올림피아드를 폐지했었지만 이제 학원에서는 올림피아드를 통신교육과 계절학교 대비반으로 이름만 바꾸어 운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교육비 억제 효과는 별로 없는 듯하다. 변한 것은 상이 없어졌기 때문에 국제대회를 나갈 수준이 안 되는 다른 학생들에게는 일반고생과 비교해 입시에서 불리해지는 결과가 되었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 예선과 결선(Round 1, Round 2)만 있는 국내 대회로만 치러서 국가 대표를 선발한다.

그러나 대학 입시를 위해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것은 도박이나 마찬가지다.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워야 하는 내용들은 고등학교 과정에 전혀 나오지 않는 반면, 국제올림피아드를 나가는 것은 고작 4명이며, 이러한 대표 선발이 자신의 실력만 가지고 선발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자신이 어떻게든 기초과학과 관련된 진로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에야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면서 배우는 지식들은 인생에서 다시는 보지 않게 될 확률이 높으며, 공부하는 과정 또한 만만치 않다. 설령 올림피아드에 매진해 국제올림피아드까지 진출한다 해도, 대학원 진학 이후로 어떠한 스펙으로도 활용하는것이 불가능하며 과거의 영광으로만 남을뿐이다.[5]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재밌어보여서, 편하게 대학을 가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올림피아드를 선택하려 한다면 재고해보는 편이 좋다. 게다가 수능이라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몇번이고 공부한걸 살려서 시험을 다시 치를 수 있지만 올림피아드는 고1, 2가 지나가면 영원히 기회가 없어 그동안 공부한 시간만 날릴 위험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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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회 목록

매년 대회가 열리는 올림피아드 및 관련 대회의 목록이다. 다만 외국에서 개최되는 국내 올림피아드들은 매우 많으므로 여기에는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것만 기술한다. 그러므로 아래에 적힌 올림피아드가 개최되는 국가들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은 이 대회들을 참조하면 좋다. 아래 과목별로 올림피아드들을 분류했다.

4.1. 형식과학

4.2. 자연과학

4.3. 사회과학

4.4. 인문학

5. 입시

5.1. 한국

올림피아드 수상이라는 것이 입시를 운영하는 측에서는 상당히 보여지는 자료일 수밖에 없기에 계속 유지됐지만, 2010 입시부터는 올림피아드 반영 비율이 낮아졌다.

초기에는 올림피아드 금상은 과고 입학권(중등부의 경우),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라인 입학권(고등부의 경우, 이 경우 내신도 좋다면 서울대도 합격한다.)과 거의 같은 의미였다. 현재도 그 의미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올림피아드가 거의 상을 %로 주기 때문에 때때로 학생들 사이에서 "공장에서 찍어내는걸 돈 주고( 사교육을 통해) 산다"는 자조적 말을 듣기도 한다. 2013년까지 각 과목 올림피아드 수상자를 입시에서 상당히 우대해 주었었고, 금상 이상부터는 좋지 않은 내신을 단숨에 뒤집어 버릴 수 있는 레어템이었다. 심지어 몇몇 의대에서는 올림피아드 수상자 전형이 따로 있었다. 또한 카이스트에서 각 과목 올림피아드 금상 수상자는 서류전형이 면제되었으나, 국제대회 상 타고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역시 입시는 카오스.

그리고 과학고등학교와 영재고등학교에서 올림피아드는 반영되지 않는다. 지못미. 또한, 2010년 입시부터는 특기자 전형외에 카이스트에서 올림피아드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 물론 과기원에 특기자 전형이 있다고 하더라도, 특기자 전형은 교외 경력을 기재하는 것이 가능한것이지 여전히 교과, 학생종합 전형처럼 내신 비중이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하며, 교외 경력이 아무리 특출난다 하더라도, 내신 비중을 감쇄하는 것과 면접 생략등의 특혜는 없다. 결과적으로 지원비 삭감크리여도 고집을 부린 한국수학올림피아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애초에 사교육비 억제 정책으로 올림피아드를 폐지했었지만 이제 학원에서는 올림피아드를 통신교육과 계절학교 대비반으로 이름만 바꾸어 운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교육비 억제 효과는 별로 없는 듯하다. 변한 것은 올림피아드 성적만 좋은 학생들에게는 일반고생과 비교해 입시에서 정말 불리해지는 결과가 되었다.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것이, 대학 입시를 위해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것은 도박이나 마찬가지다.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워야 하는 내용들은 고등학교 과정에 전혀 나오지 않는 반면, 국제올림피아드를 나가는 것은 고작 4명이며, 이러한 대표 선발이 자신의 실력만 가지고 선발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자신이 어떻게든 기초과학과 관련된 진로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에야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면서 배우는 지식들은 인생에서 다시는 보지 않게 될 확률이 높으며, 공부하는 과정 또한 만만치 않다. 설령 올림피아드에 매진해 국제올림피아드까지 진출한다 해도, 대학원 진학 이후로 어떠한 스펙으로도 활용하는것이 불가능하며 과거의 영광으로만 남을뿐이다.[18]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재밌어보여서, 편하게 대학을 가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올림피아드를 선택하려 한다면 재고해보는 편이 좋다. 게다가 수능이라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몇번이고 공부한걸 살려서 시험을 다시 치를 수 있지만 올림피아드는 고1, 2가 지나가면 영원히 기회가 없어 그동안 공부한 시간만 날릴 위험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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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해외

현재 한국은 사교육 논란같은 사유로 올림피아드 성적만으로 입시가 거의 불가능하고, 특기자전형으로 올림피아드 성적을 게재할수는 있어도 특혜가 명시[19]되어있지 않으나, 해외에는 올림피아드 성적을 원서에 기재하면 오히려 가산점이 될뿐만아니라, 더 나아가서 성적, 입학시험, 면접에 특혜를 부여하거나 면제를 시키기도 하고, 장학금까지 수여하는 올림피아드 전형을 시행하는 대학들이 존재한다.

현재 다음과 같은 대학들에서 올림피아드 특별 전형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특기자추천입학제도인 바오송(保送)에서 올림피아드 수상자는 가오카오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다.

입시 자체에는 특혜가 없지만, 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을 운영하는 학교도 존재한다.

6.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한 영향

  • 3월 4일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위원회에서 러시아 대표가 추방되고 러시아의 회원국 자격이 박탈되었으나 6명의 러시아 국적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 같은 형태로 출전하는 것은 허용하는 안이 통과되었다. # 비슷하게 3월 12일에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측에서 2022년 대회에 러시아, 벨라루스 학생의 경우 온라인으로만 참가할 수 있으며, 러시아, 벨라루스 국기가 아닌 IOI 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
  • 3월 21일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 러시아 대표단 측은 러시아 연방의 끔찍한 침략전쟁에 의해 2022년 IESO에 참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러시아 당국을 비판했다. #
  • 국제철학올림피아드(IPO) 측은 러시아의 침략을 규탄하는 성명을 각 참가국 명의로 발표하였으나, 5월 2일 기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발표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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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국제 대회를 나가기 전에 보통은 국내 대회를 거친다. 다시말해 국내 대회에서 선발된 대표들이 세계 대회에 나가는 구조. 예외는 정올 정도.
  • 국제 올림피아드는 A level, AP, IB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궤를 같이한다. 그러므로 출전을 희망한다면 한 번쯤 A level이나 AP나 IB 과정을 훑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지리올림피아드에 출전하고 싶은 덕후들은 한번식은 보는 것이 좋다.

8. 같이 보기


[1] 지리학의 경우는 국제대회에 2번 밖에 참여를 안해서 국토연구원이나 과기부 차원에서 지원하기가 어렵다. [2] 1959년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시작되었다. 모든 올림피아드 중 가장 오래됐으며, 규모도 압도적으로 가장 크다. 2019년 대회 기준 112개국 621명이 참가했는데, 112개국이면 세계 인구 90% 이상이 포함된다. 이쯤 되면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수학을 기념하는 축제다. [3] KAO와 KJSO는 아니다. KAO의 경우 애초에 한국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천문학 내용만으로 올림피아드를 출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대학교 1학년 기초 수준까지는 건드릴 수밖에 없다. [4] 심하면 학부 지구과학 내용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토양학, 기상학. [5] 믿기 어렵다면 국제올림피아드 참가경력이 있는 저명한 수학자, 과학자들의 프로필을 한번 찾아보자. 이들은 프로필에 자신이 출판한 논문과 연구, 출신학부, 출신 대학원을 적어놓지 고등학생들이 모여서 경쟁하는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을 적어두는 학자는 아무도 없다. [6]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올림피아드이다. [AMC/AIME] AMC, AIME는 USAMO, USAJMO 예선이다. [AMC/AIME] [9] 이 대회 1차를 통과해야 영국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에 참가할 수 있다. [10] 2022년을 끝으로 대한민국은 IAO 에 참가하지 않으며, 대신 규모가 훨씬 큰 국제올림피아드인 IOAA 에 출전한다. 많은 국가들이 이 추세를 따르는 중이며, IAO 는 올림피아드로써의 위상을 크게 잃었다. [11] 영국물리올림피아드 1차 시험을 통과해야 참가할 수 있다. 주최도 같다. [12] 특히 전국대회는 총문제의 1/4정도가 영어로 출제된다. [13] 올림피아드라기보다는 국제 지리올림피아드의 국대 선출 대회이다. [14] 비영어권 국가지만 국내 예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된다. [15] 비영어권 국가지만 올림피아드가 영어로 진행된다. [16] Team으로 진행된다. [KPO] IPO 국내 예선과 한국철학올림피아드(KPO)는 주최가 같지만 별개의 대회다. [18] 믿기 어렵다면 국제올림피아드 참가경력이 있는 저명한 수학자, 과학자들의 프로필을 한번 찾아보자. 이들은 프로필에 자신이 출판한 논문과 연구, 출신학부, 출신 대학원을 적어놓지 고등학생들이 모여서 경쟁하는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을 적어두는 학자는 아무도 없다. [19] U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