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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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
하이스코어,
하이스코어 집계,
하야마와시 고의미스, 불리기, 스코어러, 스코어 어택= 스코어링, 임사 영구 패턴( 목록), 카운터 스톱, 우소스코어, 전일, 잔기, 연사장치, 전원 패턴, 디폴트 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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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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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용어(?). 일부러 상대의 공격을 허용하여 고의로 피격당하는 행위를 뜻한다. 일본어로는 残機潰し(잔기 깨부수기)라고 표현한다이런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약간의 리스크를 지는 대신 게임을 좀 더 수월하게 플레이하거나 아니면 스코어를 더 올리기 위한 목적이 주를 이룬다. 요약하면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서는 무한으로 보충되는 적을 계속해서 쓰러트리는 것으로 점수를 벌며, 타임오버까지 열심히 적을 잡고 타임오버가 되면 그대로 잔기 1개를 희생해 재개하는 행위가 주가 된다. 캐딜락&다이노소어의 경우, 스테이지 구성상 스코어링을 노리고 간다면 반드시 고의미스를 상정하고 진행해야 하는 스테이지가 하나 있다.
슈팅 게임에서는 잔기를 잃는 대신 봄(폭탄)을 보충하여 스코어링에 써먹는다든가, 랭크 시스템[1]을 역이용하여 어려운 구간을 쉽게 돌파하는 등의 플레이에 사용된다. 고의 미스의 대표격이면 배틀 가레가를 떠올리기 쉽지만 배틀 가레가 이전부터 msx판 자낙같은 올드 게임에서 시작해 극상 파로디우스라든지 G 다라이어스에서도 고의미스를 찾아볼 수가 있다. 히토가타핫파에서는 아예 고의 미스가 시스템으로 승격되었다.
닌자 용검전같이 불살 플레이를 하기위해 일부러 죽는 케이스도 있는데, 피격 후 무적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세이브 포인트까지 간 후 HP가 부족하면 일부러 죽어서 재개하고 그러다 목숨이 부족한 경우 컨티뉴로 채우기 위해서 죽는다.
하위 개념으로는 아이우치(相打ち)가 있는데 단어 자체는 무승부를 뜻하는 일본어이다. 하지만 하이스코어에서는 죽으면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는 게임에서 최종 보스가 득점 효율이 가장 높을 경우 최종 보스한테 이를 시전하는데 핵심은 최종 보스와 함께 동귀어진하는 게 핵심이다. 그럼 보스 격파점은 그대로 들어오고 어쨌든 미스가 났으니 잔기 하나를 잃고 체크포인트로 돌아간다. 이를 잔기가 0이 될때까지 반복해주면 된다. 고의미스의 하위 개념이지만 고의미스랑 다른 점은 최종 보스를 상대로 시전하며 최종 보스와 동귀어진해야 한다. 실패하면 강제로 클리어당해서 엄청난 점수 손해를 보게 된다.
스플래터 하우스의 아이우치 | 블랙 드래곤의 아이우치 |
2. 사례
메탈슬러그 5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가 있긴 한데 메탈5의 경우 개나 소나 하는 방법만 알면 전일이 가능한 탓에 플레이어의 실력과 가지고 있는 테크닉과 노하우, 경험 등과 관계없이 미션 1에서 원주민 버그를 이용해서 칼질만 하면 (칼캔 관련 기술이 어느정도 요구되지만) 기계랭킹 1위뿐만이 아니라 전일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스코어링이 개판이었던건 메탈슬러그 4의 미라루트도 크게 다를 바가 없었지만 이건 앞으로도 잘 해야 점수를 크게 얻을 수가 있어서 적어도 메탈슬러그 5처럼 1스테이지에서 얻는 점수가 전체 스코어의 90%가 넘는 막장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하스데 2의 에비탄 버그의 경우는 특정 구간에서 시민을 죽이는 에비탄을 방치하고 이쪽으로 오게 할때 랭크(가변 난이도)일정이상일때 머리를 쏘면 머리 부분의 내구도가 무한이 돼서 고의로 라이프를 잃으면서 스코어링이 가능해진다. 이 버그로 인해 기존 전일 스코어의 2배가량 경신되었으나, 이쪽은 버그를 이용해야하는 것인지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해당 버그의 존재를 알고 스코어링을 포기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오락실용으로 발매된 알타입 시리즈 중 1편과 2편은 2주까지 원코인으로 클리어했어도 남은 잔기에 따른 정산을 해주지 않아서 득점 효율이 가장 좋은 구간에서 고의미스를 통한 불리기가 성행하였으나 레오에 와서는 올클리어시 남은 잔기당 100만점씩이나 정산해주도록 변경되어서 고의미스를 통한 불리기를 막아버렸다.
록맨 시리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테크닉. 적의 공격을 한 대 맞은 뒤 무적시간을 이용해 닿으면 일격에 사망하는 가시밭[2]을 유유히 걸어서 지나가는데 사용한다. 피탄시 무적시간이 존재하는 게임의 TAS에선 필수로 사용하는 타임어택 기법이다. 심지어 AVGN이 치를 떨었던 넉백 판정을 이용한 고의미스도 있다. (예를 들어 악마성 드라큘라, 닌자용검전. 넉백 판정을 이용해 일부 맵 이동을 지름길로 간다.)
메탈슬러그 7에서 미션 6의 경우 슬러그 기간트의 사용이 까다롭기 때문에 일부러 고의미스를 내고 타마로 바꿔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다.
삼국지 3의 경우 특정장수의 육전지휘 또는 수전지휘를 상승시키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고의로 져주는 비기가 있다.[3] 이 비기를 이용해서 수 많은 무관들을 장군으로 승격시키기도 한다. 가장 쉬운 장수는 수전지휘 15만 올려도 장군이 되는 조통, 가장 어려운 장수는 육전지휘 + 수전지휘 총합 120을 올려야 되는 여상이다. 담웅이나 이이의 경우도 꽤 어려운 축에 속한다. 또한 무력은 높지만 육전지휘가 낮은 여포나 태사자 같은 장수의 육전지휘를 상승시켜서 전투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 비기가 동원되기도 한다.
대전액션게임에서도 가끔 보이는데 맞아야만 채워지는 게이지를 채우거나 일정 체력 이하일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사용한다. 물론 아무거나 맞아주면 안 되고 상대의 일회성으로 끝나는 견제기나 장풍.
참고로 「 벌레공주님 후타리 블랙 레이블」 X 「 데스 스마일즈 메가 블랙 레이블」 극흑 오피셜 DVD에서 후타리 블랙 레이블 갓 모드의 레코 부문을 담당한 YOU는 노미스 클리어 직전에 그대로 고의미스를 내서 최종 1미스 ALL로 클리어했다. 이유는 클리어 보너스 시스템상 0봄에서 격파해봐야 들어오는 클리어 보너스는 하나도 없으므로 그냥 고의미스 내서 격파하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4] 이건 사실상 노미스 클리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몇몇 게임들은 특정한 방법의 고의미스가 치트키 발동 조건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슬랩 파이트에서 초반에 아무것도 안하고 미스내면 WING 장비 최대치 + 호밍미사일이 장비되고 베어 너클 3의 새미 헌터도 초반에 아무것도 안 하고 미스를 내면 평타가 애쉬의 그것처럼 변하는 슈퍼 새미가 된다.
원더보이 2에서도 특정 위치에서 특정 방향으로 몬스터에게 부딪혀 넉백당하면 6x 골드가 나오는 지점이 있다. 원래 점프하면 골드가 나오는 곳인데 넉백시 몸이 살짝 뜨는 효과 때문에 점프로 인식되어 골드가 나오며 이때 평상시 1~10골드가 나오던 것이 60골드 이상으로 나온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서는 작중 게임세계에서 고의미스로 난관을 극복하는 장면이 나온다. 특히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마사가 쓰는게 하이라이트.
2.1. 동방 프로젝트
동방 프로젝트에서 고수들은 쉬운 동방영야초와 동방풍신록을 빼면 고의미스 플레이를 많이 볼 수 있다. 풍신록 이전에는 동방홍마향이 유명하며, 동방요요몽의 경우에는 그나마 홍마향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스치기가 곧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건 마찬가지다.특히 풍신록 이후의 동방지령전과 동방성련선의 경우, 자나깨나 스치기가 중심이 (성련선은 UFO가 추가) 되어서 좋든 싫든 스코어링시 고의미스는 필수다. 성련선의 경우, 어디까지나 UFO가 메인이긴 하지만, 부가 요소쯤으로 생각되었던 스치기가 최종 스코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특히 3면 보스에서 어떻게 스쳤느냐에 따라서 최종 스코어가 판이하게 갈려질 정도로 그 중요성은 상당하다. 결국에는 UFO+스치기가 같이 메인인 셈.
동방신령묘에 들어서는 게임 시스템의 특성상 스치기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쪽은 게임 시스템상 긁을바에야 차라리 신령 몇개라도 더 획득하는게 이득이 되는 시스템이라서 크게 줄어든 모양
동방휘침성에서는 반쯤 고의미스를 강요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폭탄을 뻥뻥 터트리는 것이 오히려 잔기 보충에 도움이 되기 때문. 사A도 그렇지만 특히 마B는 고의미스를 하면 할수록 잔기를 되갖는다.
고수가 아니어도 동방풍신록 구버전의 마B는 고의미스가 클리어에 필수다. 초마리사 참조.
3. 고의미스로 점수를 불리는 게임(=고의미스계) 목록
* 잔기 정산 보너스가 없고 (혹은 있더라도) 고의미스를 내가며 불리는 쪽이 더 효율적인 경우 고의미스 계열로 분류한다.
* 아이우치를 하는 게임은 게임 타이틀 옆에다 (★)로 표기한다.
* 아이우치를 하는 게임은 게임 타이틀 옆에다 (★)로 표기한다.
- G 다라이어스: 최종 존에서 보스의 파츠를 부수고 계속해서 부순다. 예를 들면 오미크론 존의 G.T. 파츠를 알파 빔으로 신나게 부수다보면 캡처 볼이 고갈되는데 캡처 볼을 다시 얻기 위해서 일부러 죽는다.
- R-TYPE 시리즈
- 건네일: 실드가 적어질수록 높은 배율이 걸리는 게임 특성상 노실드 상태에서 게임해야하며 익스텐드시 실드 1개가 채워지는게 아니 실드가 MAX가 되는 방식이라 익스텐드를 취득할때마다 매번 노실드 상태로 만들어줘야한다.
- 건버드: 1-5을 주목하자
- 파로디우스 시리즈
- 파로디우스다!(★): 최종 보스를 격파하면 10만점씩이나 주므로 최종 보스 격파 후 고의미스, 다만 2주에서는 고의미스를 시행하지 않고 1주에서 남은 잔기가 0이 될 때까지 시행한다.
- 극상 파로디우스(★): 불리는 장소는 스페셜 스테이지, 사실 스페셜 스테이지 쪽의 점수 효율이 가장 좋은 스테이지라서...
-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다이너마이트는 나의 친구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이미 상술한 스테이지 2의 에비탄 버그.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보스를 쏘면 점수가 들어오는 사양인데다 맞아서 감소되는 점수보다 보스를 공격하여 얻는 점수가 더 많기에 일부러 맞아주면서 점수를 불려댄다.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 채리엇을 상대로 시전한다. 하는 방법은 채리엇의 피를 1대만 캔슬시키면 죽을 정도까지만 남겨놓은 다음, 그 상태에서 캔슬게이지를 전부 깎지않고 일부만 남겨둬 채리엇의 공격에 고의로 피격당한다. 이는 피격당해서 까이는 점수보다 캔슬게이지를 일부만 남기고 깎는쪽이 점수가 더 들어오기에 가능한 것, 이걸 플레이어의 잔여 라이프가 1개 남을 될때까지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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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돈파치 최대왕생: 오토봄은 엄밀한 의미에서 미스가 아니기는 하나, 어쨌든 하이퍼 무적시간과 봄이나 오토봄이 겹치면 더 짧은 쪽으로 덮어씌워지는, 즉 하이퍼의 무적시간이 실질적으로 짧아지는 버그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고의미스는 커녕 무적 상태로 딜할 수 있는 시간을 없애버리는 본헤드 플레이이지만, 인바치 전에서는 봄 배리어가 짧아져서 하이퍼 상태로 딜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효과가 있다. 취소선이 쳐진 이유는 애초에 이걸 고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지 않기 때문이다. - 만안전쟁: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 매직 소드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메탈슬러그: 5스테이지 움막 무적 상태+고의 미스를 이용해서 몇백만점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 메탈슬러그 2: 파이널 스테이지 2구간의 마즈피플 점성탄을 이용한 고의 미스
- 메탈슬러그 X: 해당 영상 참조
- 메탈슬러그 3: 파이널 스테이지 2구간의 페이크 최종 보스인 하이두의 항공 폭탄 투하때의 무적 상태를 이용해서 고의 미스 스코어링이 가능하다. 특히 스코어링의 핵심 중 하나인 포로가 하이두보다 한참 뒤인 라그네임 진입 이후에 등장하므로 무조건 하이두에서 불리는 것이 유리하다.
- 메탈슬러그 4: 달마뉴 클리어와 4스테이지 미라 구간의 스코어링을 위해서 고의 미스를 내기도 한다. 항목 참조.
- 메탈슬러그 5: 역시 상술한대로 스테이지 1의 원주민 버그.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아케이드 게임): 해당 영상 참고
- 목수 겐씨: 잔기가 10이 넘어가면 올클리어시 잔기숫자가 10이 아니라 한자릿수로 도로 되돌아가는 기현상을 보여준다. 때문에 적절한 고의미스로 잔기 관리는 필수적이다.
- 바르쓰 - 오퍼레이션 썬더스톰(★): 최종 보스를 완전히 격파한 다음에 타이밍에 맞춰서 고의미스를 내면 그대로 아이우치가 성립한다. 단 타이밍을 못 맞추면 점수는 받지 못한 채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서 아이우치에 실패할 수 있다. 본 영상 참조
- 바츠군: 해당 영상 참조
- 배틀 시리즈
- 배틀 가레가: 2스테이지 새 구간에서의 임사로 매우 유명하다.
-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
- 배틀 바크레이드
- 버블 메모리즈: 노멀모드 한정, 최종 보스 격파 후에 잔기가 허락하는 이상 최대한 불린다.
- 보더 다운: 시스템 특성상 고의미스가 본격적으로 권장되는 게임 특성상 스테이지마다 순차적으로 그린 → 옐로 → 레도 보더 순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
- 봄버맨 월드
- 블랙 드래곤(★): 최종 보스인 블랙 드래곤을 격파하면 무려 100만점씩이나 마구 퍼준다. 이를 이용해서 아이우치를 하면 그야말로 점수가 마구 오른다. #
- 삼국전기
- 뿌요뿌요 테트리스 2의 스킬 배틀: 데미지가 즉사급으로 누적될 때 고의로 블럭을 끝까지 쌓아 미스함으로써 데미지를 회피하는 테크닉이 존재. 미스당해도 한 번에 죽지 않고 체력이 조금 깎이기 때문에 많이 쓰이는 테크닉이다.
- 소닉윙즈 리미티드
- 쇼크 트루퍼스 세컨드 스쿼드: 4면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연두색 개틀링포 3문이 자리잡은 지점의 바로 앞에 스크롤이 멈추는 지점이 있는데 해당 지점에서 적병들이 계속 리젠되기에 그곳에서 잔기가 0가 될때까지 불린다. 이 게임 역시도 잔기 정산 보너스 따윈 없기에 결국 고의미스가 이득이다.
- 스노우 브라더스 2: 4면보스인 러브&봄에서 고의미스를 활용해서 점수를 불리는걸로 추정됨. #
- 스트라이더 히류
- 스플래터 하우스(★): 아낌없이 10만점씩이나 퍼주는 헬 카오스.
- 아르고스의 전사: 하이스코어러들의 성지인 스테이지 17에서 4층 탑을 쌓는 괴수를 잡고 또 잡아보자.
- 언더 디피트: 잔기가 0에 가까울수록 점수에 더 많은 배율이 붙다보니 스코어링시에는 잔기0 플레이를 사실상 강제한다.
- 이바라
- 원더보이
- 윌로우(★): 아낌없이 잔기 1개당 100만점씩 퍼주는 최종 보스. 스플래터 하우스의 헬 카오스가 잔기 하나당 10만점씩 퍼준다면 이 게임의 바브몰다는 헬 카오스의 10배나 되는 100만점을 통크게 퍼준다.
- 중화대선: 최종 보스에게서 고의미스, 이걸 잔기가 0이 될 때까지 반복하다 잔0 상태에서 최종 보스를 잡는다.
- 천지를 먹다 II: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체르노브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시작하자마자 고의로 2번 미스를 내서 잔0으로 만드는데 이는 파워업 아이템과 봄 보너스를 빨리 확득할 수 있기에 고의로 미스를 내는 것이다.
- 최후의 인도: 극상 파로디우스랑 이하같지만 최종 보스를 대상으로 하지 않으므로 아이우치에 속하지는 않는다. 이 게임은 전 스테이제에서 불리는 구간이 존재하나 고의미스를 통해 불려야 할 장소를 꼽으라면 4면 아니면 6면으로 추정된이다. 다만 300만점을 넘어선 전일급 스코어러들은 4면이 아닌 6면에서 불리는 걸로 추정.
- 킹 오브 드래곤즈 6스테이지의 하피 구간이 유명하다.
- 타임 크라이시스 5: 최종 보스 최후 발악 패턴에서 마지막 총알을 처리하지 않는 식으로 진행한다.
- 텀블 팝: 월드10의 보스 러시구간에서 식물보스 파트에서 식물보스를 상대로 잔0까지 불린다.
- 파워드 기어: 최종 스테이지에서 분사구에다가 데스 드릴로 공격을 하면 점수가 들어오는데, 이걸로 잔기가 0이 될 때까지 열심히 불릴 수 있다.
- 파이널 파이트: 최종면의 벨거에서 고의미스를 통해 얻는 스코어의 비중이 매우 크다.
- 팡! 3: 최종면에서의 득점 효율이 다른 스테이지를 전부 씹어먹어주신다.
- 펄스타(★): 미스를 내면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는 특성을 이용하여 최종 보스를 격파함과 동시에 미스를 내며 이걸 잔0이 될때까지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격파하면 5만점이라는 점수를 주지만 최종 패턴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면 3배인 15만까지 치솟기에 최종 패턴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스와 동반자살하면 위의 특성 때문에 점수는 점수대로 받은채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간다. 때문에 얼핏 보면 영파로 보이기 쉬우나 디폴트 설정이 20만 에브리라서 영파로 연결되진 않는다. 참고영상
- 페리오스(★)
- 펭귄 브라더스: 최종 보스전에서 최종 보스가 소환하는 아르마딜로를 잡는다.
- 핑크 스위츠
- 해저대전쟁: 5면의 화산구간에서 타임오버까지 동원해가면서 한계치까지 불린다
- 호러 스토리(★): 아이우치 계열 고의미스로 볼 수 있는데 최종 보스를 격파한 이후 잽싸게 낙하할 수 있는 곳으로 낙하하여 고의미스를 하여 체크포인트로 되돌아 가기 때문이다. 이후 잔 0이 될때까지 반복한다음 잔0에서 클리어하면 된다.
[1]
여러 조건 만족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변하는 게임을 말한다. 이 경우 미스 없이 오래 살아남거나, 전멸 폭탄을 사용하지 않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시점에서 갈수록 탄의 속도나 밀도, 적기의 물량, 내구력 등이 원래보다 점차 높아지는 시스템. 대부분의 슈팅 게임에 존재하는 시스템이나, 고의미스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저랭크와 고랭크의 난이도 간 격차가 큰 작품은 그렇게 많지 않다.
[2]
다만 록맨 1에서 이 꼼수를 쓰면 망한다. 여기는 무적이고 뭐고 상관없이 한 방에 즉사다.
[3]
사기 120 상태에서 승리하면 38% 확률로 육전지휘 또는 수전지휘가 상승한다.
[4]
잔기수 * 잔봄수 * 1000만 (여기서 스피리추얼 라사를 경유해서 클리어할 경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