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アリス幻樂団 · Z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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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ff99><colcolor=#000000> 개발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
유통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Mediascape (Steam)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탄막 슈팅 게임 |
출시 |
2009년 8월 15일 (C76) 2020년 6월 6일 (Steam)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관련 사이트 | (성련선 페이지) | (메뉴얼) |
상점 페이지 |
<colbgcolor=#99ff99><colcolor=#000000> 작품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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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 푸른 하늘의 그림자(青空の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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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 요괴사(妖怪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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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태프롤 | 하늘의 귀로 ~ Sky Dream(空の帰り道 ~ Sky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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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8월 15일 C76에 발매된 동방 프로젝트의 12번째 작품이다. 약칭은 의도하듯이 UFO.2. 프롤로그
흙은 질퍼덕하고 얼음으로 덮인 대지에서 온갖 것들이 눈을 뜬다.
한동안 환상향을 덮은 눈은 이번 겨울에 눈을 뜬 지령들을 봉하고 요정들의 움직임을 한층 더 무디게 하는 데 충분했다. 그 온화한 잠의 계절도 마지막을 고하려 하고 있다.
하쿠레이 신사. 마을에서 떨어진 변두리 땅에 세워진 신사이다.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는 숲에 사는 마법사에게서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 그 소문은 구름 사이로 이상한 배가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 배는 무엇인가를 찾는 것처럼 구름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다.
마리사 "……그 배는 칠복신을 태운 보물선이라 잡으면 평생 모자랄 게 없을 거라는 소문이라구. 그러니까 욕심 많은 녀석들에게서 도망쳐 다니는 거겠지."
레이무 "그런 바보 같은 소문을 믿는 거야?"
숲에 사는 마법사, 키리사메 마리사는 인상을 썼다.
마리사 "믿을 리 없잖아? 그런 배가 하늘을 날고 있다면 신사에서도 바로 보였을 테고."
레이무 "보물선이구나아."
마리사 "작년은 여름의 이상 기후 때문에 흉작이었으니까 불안해 지니 그런 소문이 돌아다니는 거겠지. 소원을 빈다고 할까, 남에게 맡긴다고나 할까."
레이무 "보물선이구나아. 온 세상의 진귀한 물건, 금은보화가 쌓여있다는."
마리사 "그렇지. 칠복신이 타고 있다는 보물선이라구."
레이무 "보물선이구나아."
마리사 "음……"
레이무와 마리사가 나누는 대화는 거기서 끊겨 버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나지 않는다. 보물선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하늘에 떠올라 있는 것을 본 사람이 그렇게 소문을 냈을지도 모른다. 서로 무언가 상대가 눈치채지 못 하도록 하고 있는 것 같다. 정적을 깬 것은 산에서 내려온 손님이었다.
사나에 "어머, 이상하네요.[2] 아직 당신이 여기에 있다니."
최근 새로 산에 온 인간, 코치야 사나에다.
레이무 "별일이네. 무슨 일이야?"
사나에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레이무 씨는 하늘을 나는 배가 보이지 않습니까? 저는 틀림없이 벌써 초저녁에 움직이기 시작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레이무와 마리사는 얼굴을 마주봤다.
레이무 "하늘에 떠 있는 배라고!?"
사나에 "저는 그 배에 살짝 볼일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모으려고……"
레이무 "어? 잠까.."
마리사 "하늘을 나는 배 이야기가 사실이었어?"
사나에 "예? 모르고 있었습니까? 봐요. 저렇게나 눈에 띄는데."
사나에는 뭘 이제 와서라는 표정으로 하늘을 가리켰다.
레이무와 마리사 두 명은 그것에 이끌려 위를 봤다.
그곳에는 본 적도 없는 큰 검은 그림자가 구름 사이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었다. 배의 그림자로 푸른 하늘이 엷어져, 기분 탓인지 구름이 보랏빛으로 보였다.
―안은 텅 비어 있었다.
여기에 있던 금은보화는 벌써 예전에 없어져 남은 것은 8백 년 분량의 곰팡이 냄새뿐이었다. 봄의 차가운 바람만으로는 곰팡이 냄새를 날려 버리는데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그분께서 남긴 보물만은 조각이 되더라도 힘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 조각을 모두 모을 수 있다면 혹시나……
한동안 환상향을 덮은 눈은 이번 겨울에 눈을 뜬 지령들을 봉하고 요정들의 움직임을 한층 더 무디게 하는 데 충분했다. 그 온화한 잠의 계절도 마지막을 고하려 하고 있다.
하쿠레이 신사. 마을에서 떨어진 변두리 땅에 세워진 신사이다.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는 숲에 사는 마법사에게서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 그 소문은 구름 사이로 이상한 배가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 배는 무엇인가를 찾는 것처럼 구름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다.
마리사 "……그 배는 칠복신을 태운 보물선이라 잡으면 평생 모자랄 게 없을 거라는 소문이라구. 그러니까 욕심 많은 녀석들에게서 도망쳐 다니는 거겠지."
레이무 "그런 바보 같은 소문을 믿는 거야?"
숲에 사는 마법사, 키리사메 마리사는 인상을 썼다.
마리사 "믿을 리 없잖아? 그런 배가 하늘을 날고 있다면 신사에서도 바로 보였을 테고."
레이무 "보물선이구나아."
마리사 "작년은 여름의 이상 기후 때문에 흉작이었으니까 불안해 지니 그런 소문이 돌아다니는 거겠지. 소원을 빈다고 할까, 남에게 맡긴다고나 할까."
레이무 "보물선이구나아. 온 세상의 진귀한 물건, 금은보화가 쌓여있다는."
마리사 "그렇지. 칠복신이 타고 있다는 보물선이라구."
레이무 "보물선이구나아."
마리사 "음……"
레이무와 마리사가 나누는 대화는 거기서 끊겨 버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나지 않는다. 보물선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하늘에 떠올라 있는 것을 본 사람이 그렇게 소문을 냈을지도 모른다. 서로 무언가 상대가 눈치채지 못 하도록 하고 있는 것 같다. 정적을 깬 것은 산에서 내려온 손님이었다.
사나에 "어머, 이상하네요.[2] 아직 당신이 여기에 있다니."
최근 새로 산에 온 인간, 코치야 사나에다.
레이무 "별일이네. 무슨 일이야?"
사나에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레이무 씨는 하늘을 나는 배가 보이지 않습니까? 저는 틀림없이 벌써 초저녁에 움직이기 시작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레이무와 마리사는 얼굴을 마주봤다.
레이무 "하늘에 떠 있는 배라고!?"
사나에 "저는 그 배에 살짝 볼일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모으려고……"
레이무 "어? 잠까.."
마리사 "하늘을 나는 배 이야기가 사실이었어?"
사나에 "예? 모르고 있었습니까? 봐요. 저렇게나 눈에 띄는데."
사나에는 뭘 이제 와서라는 표정으로 하늘을 가리켰다.
레이무와 마리사 두 명은 그것에 이끌려 위를 봤다.
그곳에는 본 적도 없는 큰 검은 그림자가 구름 사이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었다. 배의 그림자로 푸른 하늘이 엷어져, 기분 탓인지 구름이 보랏빛으로 보였다.
―안은 텅 비어 있었다.
여기에 있던 금은보화는 벌써 예전에 없어져 남은 것은 8백 년 분량의 곰팡이 냄새뿐이었다. 봄의 차가운 바람만으로는 곰팡이 냄새를 날려 버리는데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그분께서 남긴 보물만은 조각이 되더라도 힘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 조각을 모두 모을 수 있다면 혹시나……
3. 상세
2009년 3월 8일 제6 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체험판이 공개되었다.플레이어 캐릭터로는 하쿠레이 레이무와 키리사메 마리사, 코치야 사나에가 등장. 영격이 사라지고 스펠 카드가 부활하였으며[3], 좌하단에 위치하던 최대득점 항목이 우상단으로 이동했다. 대신 그자리를 꿰차고 있는것은 UFO(색은 적록청). 보스 캐릭터들의 움직임, 전용탄막, 화면 스크롤, 스탠딩 CG 등등, 그래픽에 상당히 공을 들인 모습이 엿보인다.
성련선에 들어서 화면에 보이는 보스들의 크기가 약간씩 커졌다. 특히 최종보스 히지리 뱌쿠렌은 머리 위의 에어 두루마리와 망토라는 복장으로 인해 상하좌우로 크기가 더 늘어나 상당히 커 보인다. 에어 두루마리까지 포함하면 플레이어 기체의 2.5배 가량의 높이.
또한 3스테이지 보스 콤비 중 하나( 운잔)가 남성이다.[5] 이로서 동방 프로젝트에서 최초로(신작으로만 치면) 남성 캐릭터가 등장.[6]
최종 보스 히지리 뱌쿠렌의 스펠카드 중 대마법「마신복송」은 스펠명에서부터 동방괴기담의 신키(마신)를 언급하고 있고 탄막도 신키의 패턴과 동일하다. 팬 서비스?
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 2의 발매기념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모양. UFO라는 소재 자체가 스페이스 인베이더 때문에 등장했다고 한다. 또한 지스테이지에서 적들이 일정한 열을 이뤄 내려오는 모습 또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패러디.
작품의 테마는 '옛날에는 인간이 요괴를 미워하고 두려워했지만, 현재 환상향은 그렇지만도 않아요'라는 듯.
이 작품부터 작품의 일어 부제가 사라졌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일어 부제가 달려있다. 좌측 최상단을 확인.
풍신록부터 이 작품까지를 '풍지성' 3부작이라 부르는데, 후에 동방신령묘 발표 당시 ZUN이 신령묘부터는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라 밝혀 사실상 홍요영, 풍지성으로 이루어진 3부작이 공인되었다. 그리고 동방성련선부터 정수 넘버링 정식작 발매 간격이 2년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재킷 이미지 속 여인은 최종보스 히지리 뱌쿠렌.
치트키가 존재한다. 마리사 A타입 엑스트라 점수 기록 화면에서 premiummalts 라고 입력하면 잔기를 획득하는 소리가 재생된다. 그러면 모든 캐릭터와 샷타입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와 프랙티스 모드의 모든 난이도,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3.1. 난이도
ZUN「難易度は勉強しました。うむ、易しげで稼ぎやすい」
(난이도는 연구를 했습니다. 음, 쉬우면서 점수벌기도 간단하죠)[7]
(난이도는 연구를 했습니다. 음, 쉬우면서 점수벌기도 간단하죠)[7]
동프갤 유행어인 '련즐지'(련선 즐겁 지요)가 말하듯 클리어 난이도는 신작중에서도 매우 어렵다. 노멀까지는 지령전보다는 조금 쉽거나 비슷한 수준이라 평가 받지만 하드 난이도부터는 다른 작품에 비해 어려워지는 폭이 매우 커서 지령전 이상인 신작 역대 최악이 되어 버린다. 이론상 잔기, 봄 보급수 자체는 신작중 감주전을 제외하고 역대급으로 높으나, 후술하듯 잔기를 불리기 위해서는 철저한 패턴화가 필요하며 잔기와 봄을 많이 지급한다는 것을 의식했는지 초반부 보스인 1면 보스와 2면 보스, 3면 보스가 이놈들이 정말로 1~3면 보스인가 싶은 어처구니 없는 난이도인데다 5스테이지 보스와 6스테이지 보스의 난이도는 그야말로 귀축급.
무엇보다 벤토라의 활용 능력에 따라 난이도가 엄청나게 갈리는 편. 벤토라 활용을 못한다면 노말 난이도에서 루나틱을 경험할 수 있다. 루나틱에서도 유달리 난이도가 올라가는 폭이 큰 홍마향, 전체적으로 탄막 난이도가 매우 높은 지령전과 함께 신작 중 클리어가 가장 어려운 시리즈로 불린다. 홍마향이나 성련선은 랜덤성 탄막비율이 높은 게 특징.
동방홍마향과 비교할 때 필드전은 전체적으로 성련선이 훨씬 어렵다. 풍신록 이전작들이 그렇듯 홍마향의 경우 필드전의 난이도가 3스테이지 까지는 무난하다가 4스테이지에서 급상승하는 반면에, 성련선은 1스테이지부터 5스테이지 까지의 난이도가 어느정도 고르게 형성되어 있다. 보스전도 초반은 성련선이 훨씬 더 난이도가 높다.
반면 홍마향에서는 저속모드 시 피탄판정이 보이지 않고, 하단에 보스위치가 표시되지 않으며 억까패턴이 넘쳐난다. 그리고 짠 추가 잔기가 클리어 난이도를 가중시키는 반면, 성련선은 UFO 시스템으로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잔기나 봄을 꾸준히 보충해 난이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실력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클리어를 하기 더 쉬워지게 된다. 보통 하드까지는 성련선이 어려운 편이지만, 루나틱으로 가면 이 짜디짠 잔기 시스템과 4스테이지부터 급증하는 난이도로 인해 홍마향이 도리어 성련선보다도 클리어하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일단 성련선은 사b만 고르고 패턴만 잘 짠다면 실수 몇번 정도로는 클리어에 완전한 노답인 수준은 아니기 때문.
탄막도 지령전급으로 까다로운 편이지만, 벤토라를 모은다는 시스템상 이전작들보다 플레이어 기체의 움직임이 불가피하게 많아져 난이도가 올랐다. 특히 반짝반짝거리며 색깔이 변하는 벤토라들도 많이 나오는데 원하는 색깔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캐치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덕분에 벤토라 모으랴 UFO에 아이템 넣어주랴 탄막 피하랴 여러가지로 눈이 빙글빙글 돌아감에 따라 집중력이 떨어져 갖가지 미스(피탄, UFO 컬러 미스, 이른 타이밍의 UFO 파괴, 심지어 UFO의 무사먹튀 등)가 나기 쉽다. 특히 UFO 벤토라가 잘못 걸려 패턴이 꼬이면 당황하기 십상이며, 동시에 그 스테이지의 필드전을 망치게 된다.[8] 어느정도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도 요구되는 게 사실.
특히 클리어러 입장에서 파랑색 벤토라의 경우 통칭 '파벤'이라 불리며 기피대상이다. 파랑색 UFO는 잔기/봄을 주는 빨강색/초록색 UFO와 달리 점수만 올려주므로 무지개색 UFO를 만들어 벤토라를 새로 뽑는 용도 외엔 파랑색 벤토라는 클리어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련선은 컨티뉴할때 스테이지 처음으로 돌아가므로 벤토라를 통한 잔기 보급이 필수적인데, 컨티뉴를 하게되면 벤토라가 0개인채로 재시작하게 되어 필드전이 더더욱 꼬이게 되고, 패턴이 망한 상태에선 별도의 새로운 패턴을 익히지 않은 이상 벤토라를 아무색이나 캐치하는것 자체가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에 양자가 시너지를 일으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더군다나, 한번 죽을때마다 파워가 1씩 날아가므로 클리어의 난이도가 더욱 올라간다. 그 결과 동방신령묘가 나올 시점에 이르러서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벤토라가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 하지만, 이전의 하단 위주의 회피 플레이를 시스템적으로 막은 성련선의 시도는 신령묘까지 이어진다.
또 벤토라 빌드를 짜서 필드전을 헤쳐 나가야하는 특성상 실력 상승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프랙티스 모드의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는 것이 난이도 상승의 최고 요인으로, 일반적으로 벤토라를 하나 가지고 스테이지를 끝내고 다음 스테이지때 벤토라를 하나 준비해서 공략하게 되는데 프랙티스 모드로 스테이지를 선택해 시작하면 벤토라가 0개인채로 시작하게 된다. 즉,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최선의 공략 방식처럼 각각의 스테이지를 연습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프랙티스로 필드전을 연습하려면 또 다른 벤토라 패턴을 짜서 필드전을 연습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자신이 본 공략과 헷갈리게 돼서 필드전이 대폭 꼬이게 된다. 사실상 프랙티스의 의미는 중간보스와 스테이지 보스들의 패턴을 연습하는것이 다이고 이 작품의 보스들 대부분이 순수 회피 실력으로는 쉽게 넘기기 힘든 패턴으로 무장한 게 대부분이라 노봄 플레이를 하거나 스펠카드 겟을 목적으로 하는 고인물들이나 쓸모있는 기능. 원하는 벤토라를 가지고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순수하게 1스테이지부터 진행하면서 벤토라 패턴을 정확하게 유지하며 공략하거나, 유저들이 만든 프랙티스 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연습하는 수밖에는 없다.
제10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 따르면 응답자 약 1만명 중 약 5% 정도인 500여명만이 성련선 루나틱을 클리어했다고 답했다. 다른 작품이 7~9%대를 찍으며 최신작인 동방휘침성도 6%라는 점을 고려하면 성련선 루나틱의 난이도가 얼마나 미쳐 돌아가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슈팅표에 따르면 성련선 루나틱의 클리어률이 가장 낮다.
타 작품에 비해 레이저들로 여러모로 플레이어의 잔기를 위협하는 것이 특징. 4스테이지 보스 무라사 미나미츠를 제외한 모든 보스가 레이저를 코앞에 들이댄다. 3스테이지
동방성련선보다 더 어려운 탄막 난이도를 가진 동방감주전이 등장했지만 감주전은 잔기를 대놓고 퍼주고, 레이센이라는 희대의 개사기 기체가 있으며, 클라운피스도 루나틱에서는 무난하게 어려운 수준이라(...) 성련선과 홍마향 루나틱보다 낫다는 의견도 꽤 많다.
다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공략법이 많이 보급된 2023년 현재는, 첫클까지 벤토라 패턴을 만드는 것은 여전히 매우 어렵지만, 패턴만 어느정도 익혔다면 그렇게 성련선이 어려워지는 편은 아니다. 성련선이 패턴만 잘 따라온다면 잔기랑 봄을 엄청 퍼주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만 본다면 지령전 루나틱보단 나아진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몇몇 유저들은 지령전 루나틱을 성련선 루나틱보다 더 어렵게 평가하기도 한다. 다시말해 성련선이 무작정 못해먹을 난이도는 아니다. 최근엔 thprac라는 접근성이 좋은 프랙툴이 등장한 후 성루나 클리어러가 대거 나오기도 했다.
4. 컨트롤
글쇠 | 기능 |
화살표 | 이동 |
Z | 쏘기 |
X | 폭탄 활성화 |
쉬프트 | 이동 속도 감소 |
컨트롤 | 대화 장면 건너뛰기 |
5. 번역
스토리 | |||||
레이무 | 마리사 | 사나에 | |||
A 타입 | B 타입 | A 타입 | B 타입 | A 타입 | B 타입 |
엔딩 | |||||
레이무 | 마리사 | 사나에 | |||
엑스트라 | |||||
레이무 | 마리사 | 사나에 | |||
A 타입 | B 타입 | A 타입 | B 타입 | A 타입 | B 타입 |
기타 | |||||
뮤직룸 코멘트 이미지 오마케(후기) 캐릭터 설정과 엑스트라 스토리 |
6. 시스템
- 처음에 알려졌던 '두 가지 목적'이란, 게임 클리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스토리상에서의 각 캐릭터의 목적으로 밝혀졌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A타입과 B타입 중 양자택일 할 수 있고, 각각 대사나 캐릭터의 성격 또한 다르다.
-
UFO 시스템 : 동방 슈팅게임 시리즈 중에선 꽤 특이한 스코어링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필드전 도중 머리에 UFO를 달고 등장하는 졸개를 격파하거나, 보스전에 중간중간 나오는 벤토라[10] 아이템을 얻으면 하단의 UFO 슬롯이 한칸 차며, 테두리가 반짝이는 벤트라 아이템을 바로 획득하지 않고 잠시 기다리면 색상이 변화한다. 같은 색으로 세 개, 또는 3색을 하나씩 모으면 거대 UFO가 출현한다.[11] 이 UFO는 화면의 아이템을 빨아들이며(오른쪽 정보화면 중간에 동그란 창으로 표시됨), 일정 수치이상 아이템을 흡수하게 한 후 격파하면 특별한 보너스를 얻는다고 한다. 위의 프롤로그에서 언급된 파편이 바로 이 아이템. UFO는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너무 욕심을 냈다가는 아이템 잔뜩 먹였는데 UFO가 도망가서 보너스를 놓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회화가 없는 중보스(1~3스테이지) 등장시에 소환하면 통상보다 아주 빨리 도망치며, 회화가 있는 중보스(5스테이지, EX)나 보스가 등장하면 그냥 터져버린다. 빛나는 구체는 중보스 취급이 아니라서 UFO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또한 무지개색 UFO에 가까이 다가가면 색상이 바뀌는 타이머가 잠시 중단되어 이를 통해 색깔이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참고로 UFO가 생성된 상태에서 벤트라를 먹을 경우 점템 기본 점수가 1000점 증가한다. 스코어링의 핵심으로, 이걸 이용하면 이지 20억도 가능하다.10 련선웨어# - UFO의 종류 및 기능
분류 | 빨강 UFO | 파랑 UFO | 초록 UFO | 무지개 UFO |
생성 | 빨강, 빨강, 빨강 | 파랑, 파랑, 파랑 | 초록, 초록, 초록 | 빨강, 파랑, 초록(순서없이) |
흡수된 아이템의 변화 |
P의 점수를 点의 점수로 적용 |
없음 | 없음 | P와 点의 개수를 서로 바꿈 |
배율 (게이지 100%시) | 1배 (2배) | 2~6배 (8배) | 2배 (2배) | 2~3배 (4배) |
수집 게이지 100% | 잔기 조각 | 없음 | 봄 아이템 | 반짝이는 벤트라 아이템 |
파괴시 | 잔기 조각 | 없음 | 봄 조각 | 없음 |
파괴시 공통 | 가장 마지막에 먹은 벤트라 아이템과 동일한 색상의 반짝이는 벤트라 아이템 |
- UFO 격파시, 탄 소거 및 무적시간이 생기는 효과가 있다.
- UFO에게 아이템을 흡수시켜서 100%를 만드는 시스템 덕분인지, 아이템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또한 아이템 낙하 속도도 전작들에 비해 느린편.
- 샷의 파워게이지는 4.00까지. 파워 최소치는 1.00이며 P아이템 하나에 0.01올려준다. 즉 P 아이템 300개를 먹어야 한다… 무지개 UFO를 잘 쓰면 금방 될거같으면서도 미묘. 반면에 미스시 패널티가 역대 최강으로 현재 파워에서 -1.00. 회수할 수 있는 P아이템은 단 7개다(…). 그래도 아이템이 많이 나와서 다행…하지만, 보스전에서 미스가 나면 이전작들과 달리 풀 파워가 다시 돌아가기가 훨씬 까다로워졌다. 6스테이지 보스전 직전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구체의 탄막을 노 미스 노 봄으로 돌파하면 F 아이템을 제공한다. 미스를 내거나 봄을 사용하면 대신 큰 P 아이템(+1.00)을 제공한다. 여기가 F 아이템이 등장하는 유일한[12] 위치. 큰 P 아이템의 경우는 6스테이지 보스 중에도 등장하니 유일한 위치는 아니다.
- 전작들과는 달리 미스시 스펠카드 개수가 유지된다. 스펠카드 잔뜩 모아놓고 뻘 미스가 나도 전작보다 손해가 덜하니 마음놓고 초록색 UFO 띄우라는 의도. 물론 봄 들고 미스나면 봄 2개는 날아가는 셈이니 여전히 기분나쁘다.
- 익스텐드(1up)는 전작인 지령전과 마찬가지로 보라색 별조각을 모아서 이루어진다. 4개(체험판에서는 3개)를 모으면 1업한다. 다시 부활한 스펠카드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라이프와 마찬가지로 녹색 별조각을 모아야 한다.(단 이쪽은 3개) 보라색 별조각은 중보스/보스를 격파하면 자동으로 하나 나오지만, 녹색 별조각은 호쥬 누에를 제외하면 오직 초록 UFO만이 뱉기 때문에 벤토라를 적극적으로 모아야 한다.
- 컨티뉴할 때 스테이지 처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
- 본작부터 플레이 화면을 제외한 타이틀 및 메뉴 화면에 fps가 표시되지 않는다.
6.1. 플레이어 기체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총 3명이며, 각 캐릭터 마다 2가지 타입이 있다. 따라서 플레이 가능한 기체 타입은 총 6종류. 같은 캐릭터라도 움직이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타입에 따라 회화 내용 또한 다르다.6.1.1. 하쿠레이 레이무
캐릭터 특성은 피탄 범위가 작다는 것.- 일점집중 공격력 중시형
- 샷 : 퍼스웨이전 니들
- 스펠카드 : 몽부「퇴마부난무」
- 목적: 「노려라 보물선, 일확천금!」
통칭 레이무 A. 돈독이 올라서 샷과 스펠카드는 위력이 좋다. 공격방향이 일직선 뿐이라는 게 아쉽지만 고속이동시의 공격은 화면의 1/5을 커버할 정도로 각도가 벌어지고, 막강한 화력과 탄속, 좁은 피탄 범위는 경격 범위가 좁다는 단점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체험판 공개 초기, 사나에 B가 재조명 되기전에는 최강의 기체로 칭송받았을 정도.
스펠카드 「퇴마부난무」는 지속시간이 길고 엄청난 화력[13]을 가지고 있지만, 범위가 좁고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필드전 패턴화가 어렵긴 하나, 연부 수준은 아니고 특히 보스전에서 매우 강력해 그 단점을 커버해준다. 스펠카드 획득이 타 기체에 비해 쉬운 편.
여담으로 보물을 노리고 움직이는 침무녀의 성능이 요괴퇴치를 위해 움직이는 호밍무녀보다 월등하여 레이무의 수전노 이미지가 더욱 더 확고하게 박히는 계기가 되었다.
- 안티패턴 중시 초유도형
- 샷 : 호밍 아뮬렛
- 스펠카드 : 영부「몽상봉인」
- 목적: 「또 요괴의 짓이구나!」
통칭 레이무 B. 역사와 전통의 호밍무녀. 통상도 스펠카드도 모두 호밍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령전에서
하라는 호밍은 안하고[14] 이리저리 방황하기 바빴던 호밍 아뮬렛은 어느정도 정신을 차렸으나, 패턴화와 화력집중과는 거리가 먼 호밍무녀인 만큼 벤토라 획득, UFO격파하기 위한 패턴화가 절실한 성련선에선 초보에게도, 중수에게도, 고수에게도 그닥 좋은 기체가 아니다. 그래도 중형졸개만 잘 처리한다면 클리어러들에게는 그럭저럭 편한 기체. 스펠카드「몽상봉인」은 보스에게 초근접해서 쓰면 바로 터져버리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6.1.2. 키리사메 마리사
캐릭터 특성은 스피드가 빠르다는 것. 그러나 나머지 두 캐릭터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 무한관통 & 상시공격형 (A타입)
- 샷 : 일루전 레이저
- 스펠카드 : 연부「마스터 스파크」
- 목적: 「보물선이라고 하면 보물이 있을 터!」
마리사의 상징과도 같은 레자마리. 전작 대대로 잉여특성이였던 레이저 관통은 벤토라 저격에는 좋다. 그러나 광역 능력이 전무함에도 레이무A보다 화력이 딸린다. 오랜만에 나온 마스터 스파크는 여전히 졸개를 쓸어버리는 화력과 범위를 가지고 있지만,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벤토라를 눈뜨고 놓치거나 부유하고 있는 엉뚱한 벤토라가 획득되기 쉽다. 봄을 쓰면서 탄을 무시하며 올라가 벤토라를 획득하는 요령을 부릴 수 없기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필드전은 정교하게 짜여진 패턴이나 높은 수준의 회피능력이 없다면 시스템의 핵심인 벤토라를 활용하기에는 가장 부적합한 기체다. 그나마 보스전이 평균이상의 성능을 보여줘서 커버하는 정도.
이래저래 단점이 많은 기체이지만, 후술할 마리사B의 성능이 심각하게 나사빠졌기 따문에 이런 기체라도 밀고 나가야되는 마리사 팬들에게 묵념. 그러나 무기를 쓰는 건 사람이란 말을 증명하듯 사나에 와부만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던 루나틱 30억을 최초로 돌파한 기체가 되었다. 스코어러는 성련선에 다수의 전일을 보유한 shin.
이 작품을 끝으로 레이저의 관통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
- 초공격범위 중시형 (B타입)
- 샷 : 슈퍼 숏 웨이브
- 스펠카드 : 마부「얼티밋 숏 웨이브」
- 목적: 「무언지 알 수 없는 물건이 흥미진진」
통칭 성마B. 이번 작에서 평가가 가장 나쁜 기체로, 영야초의
사단,
앨단의 뒤를 잇는 쓰레기 기체다. 샷은 기본적으로 공격 범위가 넓으며, 고속모드에서는 후방 샷을 지원하고 저속모드에서는 발사각이 좁아진다. 여기까지만 보면 와이드 중심의 기체답게 필드전에 강하고 보스전에서 불리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문제는 필드전의 난이도가 최악으로 악명이 자자한 성련선에서 빛을 보기에는 여러가지 부분, 특히 저속과 스펠 카드의 결함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우선 화력이 후술할 사나에B의 하위호환인 것은 그렇다 쳐도[15] 고속모드에서 나가는 백샷이 도저히 쓸 데가 없다. 후속작인 휘침성에 참전했다면 활약했을지도 모르지만 성련선의 스테이지 구성에서는 후방샷이 활약할 여지가 별로 없다. 저속모드는 더욱 심각한데, 발사각을 좁혀 샷을 집중해도 타 기체에 비해 화력이 매우 약한 것은 마찬가지라 집중의 이점을 보지 못한다. 때문에 전작인 지령전 마리사B와 달리 집중샷 기체마냥 적을 추적해야 제대로 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16] 딜레마에 빠지는데, 발사각이 좁아지기 때문에 확산샷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졸개의 돌격에 취약해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는 것은 스펠 카드의 성능으로, 숏이란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무적시간도 유난히 짧고 화력이 매우 약하다. 그냥 짧은 것도 아니고 이펙트가 끝나기도 전에 무적이 풀려서 플레이에 혼선을 주는 것은 덤이다. 레이무A나 사나에B가 긴 무적시간을 이용해 폭발적인 대미지 딜링을 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나마 사용 중에 고속이동이 된다는 것, 전방위 공격이라는 메리트가 있기는 하지만 앞서 서술한 단점이 너무 파멸적이라 메리트라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 된다.
결국 자체 성능도 나사빠졌고, 상위 호환이 있는데다가 그 상위 호환이 너무 우월해서 쓰레기 취급을 벗어나지 못한 기체.[17] 이 기체로 플레이하면 성련선의 난이도를 한 단계씩 올릴 수 있는 그야말로 기적의 기체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서 성련선 기체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기체. 물론 저 추천을 곧이곧대로 믿었다간 트라우마가 남음과 동시에 피똥을 싸게 될 것이다. 사단, 앨단은 서비스 차원의 기체라고 실드라도 칠 수 있지만, 성마B는 전용 회화에 엔딩까지 있음에도 이 모양 이 꼴이다.
6.1.3. 코치야 사나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첫 등장. 캐릭터 자체의 고유한 특성은 없지만, 기체 성능이 그것을 커버한다.- 일점집중 & 유도형
- 샷 : 스카이 서펜트
- 스펠카드 : 사부「신대의 큰 뱀」
- 목적: 「카나코님의 말씀 대로」
통칭 사나에A. 기본적으로는 전방으로만 탄이 나가지만, 뱀 모양의 특수샷은 날아가다가 같은 횡축상에 있는 적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90도 꺾어 호밍하는 기능을 가졌다. 단 화면 좌측 끝에서 우측 끝까지 호밍이 되지는 않으며 호밍이 가능한 범위가 존재한다. 저속시에는 특수샷이 더 많이 나가며, 화력은 평범한 편. 호밍 덕에 진행이 편하긴 하지만 뱀이 이리저리 흩어져버려 UFO를 놓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스펠카드는 마리사B의 완벽한 상위호환. 전범위 공격에 공격력이 약간 더 강하며[18] 무적시간도 훨씬 길고 고속이동 또한 가능하다. 클리어 위주라면 중간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회화 내용이 아주 흉흉하다. 문자 그대로 귀축.
- 고위력 & 광범위 작렬형
- 샷 : 코발트 스프레드
- 스펠카드 : 와부「속임수 두꺼비」
- 목적: 「스와코님의 말씀대로」
통칭 사나에B로, 슈터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성련선 최강의 기체. 마리사와 같은 전방위 공격이지만, 비교가 안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서브샷은 개구리 모양으로 스플래시 능력을 가졌는데, 광범위 샷이 가능할 뿐더러 접근전에서 6타입중 가장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스플래시 대미지도 상당한 덕분에 다른 기체로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스펠이 사나에B로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경우도 존재한다.[19] 참고로 저속에서는 서브샷의 위력이 강해지지만 메인샷의 위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중형졸개에게는 오히려 고속샷이 더 빠르게 격파할 수 있다는 소소한 차이가 있다.
봄은 발동 5초 뒤에 화면 전체에 커다란 폭발 하나를 일으키는데, 위력이 좋고 고속이동이 유지되는데가 대미지를 5초 뒤에 주는 그 특성 때문에 봄을 쓴 직후 무적시간 동안 접근전으로 UFO에게 아이템을 먹이고 그대로 격파하는 패턴을 쓰면 봄을 쓰고도 스코어가 더 나온다. 보스전에서도 봄을 쓰고 접근해서 사정없이 두들겨패면 한큐에 격파 못하는 스펠이 거의 없다. 탄 또한 나오기 때문에 그레이즈도 가능. 체험판에서는 스펠카드 발동 전에 시간차를 두고 쓰면 스펠을 피하지 않고도 스펠 획득이 가능했으나 정식판에서는 너프되어 스펠카드 발동 전에 쓴 봄은 스펠카드에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기성 짙은 봄. 이후
동방감주전에서 위 둘을 결합한 성능으로 나오게 된다.[20]
7. 버그와 패치
- 체험판
- 스펠카드를 5개 이상 모을 수 없다.
- 스펠카드 사용시 스펠카드 란의 조각이 잠깐동안 안보인다. 스펠 종료후 다시 보임.
- 레이무 B타입으로 플레이시, 보스전이 끝난 직후 몽상봉인을 사용한 다음 스킵으로 대화를 넘겨버리면, 다음 스테이지가 시작되면서 화면에 몽상봉인이 그대로 남는다. 물론 공격판정이 사라지기에 게임에 전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쓸데없이 눈만 부실 뿐(...). 경우에 따라서 공격판정이 그대로 남는 경우도 있다.( 참고자료)
- 버그라고 하기는 뭐한 발적화 문제. 쿼드코어 4기가 램에서도 버벅이는 경우도 있다는 듯하다(...). PC 사양 문제라기보다는 시스템이나 운영체제 문제로 보인다. 특히 윈도우즈 비스타에서 각종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듯.
- 버그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색약이 있는 플레이어는 UFO의 색상을 판별하기 어려워, 이를 이용한 스코어링 등의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존재한다. 1.00b 공식 패치가 배포되면서 빨간색 UFO의 색깔이 약간 진해져서, 색약이 있는 게이머라도 플레이가 원활해지게 되었다.( 참고)
- 정식판
- 통상 스테이지에서 스코어가 10억을 넘으면 다운된다. 이에 ZUN이 '돌아가면 고칠테니, 그때까지는 어떻게 해야 빨리 다운을 시킬 수 있을지 경쟁하며 즐겨주세요'라고 발언하고 며칠 안 있어 1.00b 패치로 수정되었다. 이것은 동방화영총 이후로 4년 만에 나온 패치.
-
역시 스코어 문제. 스코어가
2,147,483,647[21]
을 넘으면 이때부터 오히려 스코어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카운터 스톱?패치로 수정되었다.이제 21474836470점 이상이면 마이너스가 된다[22] - 풀스크린과 640×480 창모드는 문제가 없으나, 나머지 두 모드의 경우 스코어 쪽의 화면 일부가 씹히는 버그가 존재한다. 1.00b 패치에선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
익부「싱커블 볼텍스」를 폭탄을 사용하지 않고 격파하였을 때 다음 통상탄막에 해당 스펠카드의 잔탄이 나온다.
안돼여기 참조.[23] - 전통의 리플레이 재생 문제. 다만 타 작품에 비해선 거의 드문 수준이다.
8. 등장 캐릭터
플레이어 | |||
기체 | 이름 | 이명 | |
하쿠레이 레이무 | 낙원의 무녀 | ||
키리사메 마리사 | 보통의 마법사 | ||
코치야 사나에 | 산의 초보 신 | ||
보스 | |||
<colbgcolor=#D3D3D3,#434343> 등장 스테이지 | 이름 | 이명 | |
01. 봄의 항구에 배의 그림자 -눈이 덜 녹은 길 |
<colbgcolor=#D3D3D3,#434343>중보스 | 나즈린 | 다우저의 자그마한 대장 |
보스 | |||
02. 구름에 숨은 외눈박이 괴물 -봄의 구름 |
중보스 | 타타라 코가사 | 유쾌한 분실 우산 |
보스 | |||
03. 고속의 폐허와 거인 - 고속 부유정 |
중보스 | 쿠모이 이치린& 운잔 | 지키고 지켜지는 대륜 |
보스 | |||
04. 성련(聖輦)과 불길한 선장 - 성련선 내부 |
보스 | 무라사 미나미츠 | 수난사고의 염박령 |
05. 마계의 검붉은 봉인 -마계( 법계 상공) |
중보스 | 나즈린 | 다우저의 자그마한 대장 |
보스 | 토라마루 쇼 | 비사문천의 제자 | |
06. 팔고(八苦)를 멸하는 여승 - 법계(法界) |
보스 | 히지리 뱌쿠렌 | 봉인당한 대마법사 |
EX. 미확인 비행 환상물체 -밤하늘 |
중보스 | 타타라 코가사 | 유쾌한 분실 우산 |
보스 | 호쥬 누에 | 미확인 환상 비행소녀 |
9. BGM
전체적으로 다른 작품에 비해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신나고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 곡이 많다. 지령전과 정반대.이 작품을 기점으로 영문 부제가 붙는 곡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東方星蓮船 ~ Undefined Fantastic Object. | ||||
발매일 : C76 (2009/08/16) | ||||
번호 | 곡명(원제) | 곡명(번역) | 사용처 | |
01 | 青空の影 | 푸른 하늘의 그림자 | 타이틀 | |
02 | 春の湊に | 봄의 항구에서[12.1] | 1면 | 봄의 항구에 배의 그림자 |
03 | 小さな小さな賢将 | 작디작은 현장[12.2] |
보스 나즈린 |
|
04 | 閉ざせし雲の通い路 | 닫힌 구름의 통로 | 2면 | 구름에 숨은 외눈박이 괴물 |
05 | 万年置き傘にご注意を | 만년 방치된 우산에 주의를 |
보스 타타라 코가사 |
|
06 | スカイルーイン | 스카이 루인 | 3면 | 고속의 폐허와 거인 |
07 | 時代親父とハイカラ少女 | 쉰세대 아저씨와 신세대 소녀[12.3] |
보스 쿠모이 이치린 & 운잔 |
|
08 | 幽霊客船の時空を越えた旅 | 유령객선의 시공을 뛰어넘는 여행 | 4면 | 성련과 불길한 선장 |
09 | キャプテン·ムラサ | 캡틴 무라사 |
보스 무라사 미나미츠 |
|
10 | 魔界地方都市エソテリア | 마계 지방도시 에소테리아 | 5면 | 마계의 검붉은 봉인 |
11 | 虎柄の毘沙門天 | 범무늬의 비사문천 |
보스 토라마루 쇼 |
|
12 | 法界の火 | 법계의 불 | 6면 | 팔고를 멸한 승려 |
13 |
感情の摩天楼 ~ Cosmic Mind |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
보스 히지리 뱌쿠렌 |
|
14 | 夜空のユーフォーロマンス | 밤하늘의 UFO 로맨스 | EXTRA | 미확인 비행 환상 물체 |
15 | 平安のエイリアン | 헤이안의 에일리언[12.4] |
보스 호쥬 누에 |
|
16 | 妖怪寺 | 요괴사 | 엔딩 | |
17 |
空の帰り道 ~ Sky Dream |
하늘의 돌아오는 길 ~ Sky Dream |
스태프롤 | |
18 | プレイヤーズスコア[12.5] | 플레이어즈 스코어 | 게임오버 | |
애플 뮤직(일본)
애플 뮤직(미국)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 뮤직(일본) 아마존 뮤직(미국) |
[12.1]
봄의 마지막이라는 의미로, 봄을 배에 비유한 표현이다. 영문 제목은 At the end of spring.
[12.2]
賢將, '현명한 장수'라는 뜻이다.
[12.3]
쉰 세대와 신 세대를 빗댄 것이다. 근데 하이칼라도 따지고보면 상당히 구세대인 게 함정.
[12.4]
명작 고전 게임 중 하나인
헤이안쿄 에일리언의 패러디. 1979년 당시
도쿄대학에 재학하던 프로그래머가 제작한 걸로 유명해졌던 게임으로 구멍을 파서
외계인을 묻는 게임이다. 원평토마전에서 카메오로 등장하며 현재는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누에는
헤이안 시대에 나타났다고 한다.
[12.5]
풍신록, 지령전과 동일하다.
10. 스펠 카드
자세한 내용은 동방성련선 ~ Undefined Fantastic Object./스펠 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국내에서는 제목을 동방성련전이나 동방성령선으로 잘못 기억하는 사람이 자주 발견되고 있다. 심지어 성려선도 심심찮게 나온다. 슈팅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성령석 덕분에 '동방가루다'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어쨌든 동방성련선이 옳다.레이무B와 이치린의 대화 중 대부활이라는 말이 나온다.
명망 높은 승려와 그를 따르는 요괴들이라는 구도상 서유기의 향수도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 사실 일본에서 불교 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작품이기는 하다.
2차창작 판타즘 스테이지도 있다. 중보스는 히지리 뱌쿠렌, 보스는 나즈린. 링크1 링크2
2017년 4월 6일,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의 한 갤러가 련선웨어라고 하는 랜섬웨어를 만들었는데, 해제 방법이 이 게임의 가장 높은 난이도인 루나틱에서 점수 2억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다. 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동방감주전을 제외하면 동방 프로젝트 게임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난이도[24]로 손꼽힌다. 이 랜섬웨어의 소스코드가 한때 공개되었기 때문인지 이것과 관련된 소식이 해외에서도 퍼져나가는 등 이슈가 되었다. 자세한 건 련선웨어 문서 참조.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 UFO(벤토라)도 등장하는데, 제20회에 167위를 하였다.
11.1. 등장 캐릭터 예측
발매 전부터 관심을 끌면서 신등장 캐릭터에 대해 다양한 예측이 있어 왔다.우선 거론된 것은 보물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칠복신. 실제로 일본에는 칠복신 중의 한명인 대흑천(大黒天)을 모시는 연선사(蓮船寺)라는 사원까지 있다. 이 추측은 실제로 사천왕이자 칠복신 중 하나인 비사문천이 게임 스토리 내 중요 인물로 다루어지며 어느 정도 들어맞았다.
또한 제목이 성련(蓮)선이기 때문에, 엑스트라 보스는 혹시 우사미 렌코(蓮子)가 아니냐는 말이 돌아다녔으며, '성(星)'자로 인해 호시구마 유기나 심지어는 스타 사파이어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또한 스토리 개요가 동방몽시공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혹시 오카자키 유메미가 다시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들려오기도 했으며, 재킷 실루엣이 공개된 직후에는 실루엣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와는 별개로 구작 오마주 자체가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앞서 말했듯 기본 플롯이 동방몽시공과 유사하며, 키타시라카와 치유리와 유사한 포지션의 선원 캐릭터 무라사 미나미츠가 등장한다. 그리고 5~6면 배경이 구작의 주 무대 중 하나였던 마계이며 최종보스 히지리 뱌쿠렌의 스펠 카드 중 하나인 '마신복송'이 신키의 패턴 중 하나를 그대로 도용했다.
동방 프로젝트의 전통에 따라 엑스트라 스토리가 동방지령전과 이어지고 카엔뵤 린이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 역시 한때 존재했다.
[1]
한글 패치#1,
한글 패치#2 (thcrap 버전)
[2]
원문: おかしいですわね.
[3]
다만
홍
요
영 때와는 달리 플레이어의 일러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이후 작품에서도 마찬가지.
[4]
루나 차일드나 스타 사파이어 모두 치마가 길고 풍성해서 상당히 커 보인다.
[5]
3스테이지 보스 전체가 남성이라는 루머가 퍼졌지만, 사실 쿠모이 이치린이 능력으로 다루고 있는 운잔만이 남성이다. 덕분에 이치린은 스탠드사(…)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6]
구작을 포함하면
봉마록부터
괴기담까지 출현한
겐 영감님이 있었다.
[7]
번역 출처:
성련선 체험판 때의 언급
[8]
심한 경우 마지막 UFO까지 잘못 획득해서 다음 스테이지 공략까지 차질을 빚게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9]
ZUN의 뮤직룸 코멘트에서도 "레이저 무섭다. 높은 반사신경을 원하는 노인(ZUN?) 킬러다."라고 언급되었다.
[10]
"벤토라"라는 단어는 한때 일본에서 유행했던 UFO 소환 주문에 나오는 단어이다.
[11]
이렇게 채우지 않을 경우 세번째 벤토라를 먹어도 UFO가 나타나지 않고, UFO 슬롯의 가장 왼쪽에 있던 벤토라가 사라지면서 새로 먹은 벤토라가 두번째 칸에 채워진다.
[12]
단, 구작을 포함하면 유일하진 않다.
동방환상향에서도 마지막에 F아이템을 뱉는 졸개가 나온다.
[13]
풀 히트 시 자체 위력은 성련선에서 가장 강력하다.
[14]
레이무-스이카 콤비가 그나마 호밍이 되었었다. 호밍 아뮬렛 대비 호밍 성능이 떨어져서 문제지.
[15]
실험에 의하면, 사B가 특출나서 그렇지 의외로 16.95라는 중간수준의 격파시간이 나온다. 참고로 다른 기체들과 비교해보면, 마A가 15.48초, 레A가 16.005초. 레B, 사A는 무려 19초다.
[16]
물론 추적해서 때린다고 해도 화력이 강한 것은 아니다. 사단과 같은 버그는 없기 때문에 근접하면 화력이 강해지지만, 그런 실력이 있으면 사나에B로 근접전을 벌이는 것이 더 강력하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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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카드는 성련선 내에서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 정도이며, 와이드는 사나에B의 하위 호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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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B를 제외한 타 기체에 비해선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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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사가 사용하는 우산 모양 오브젝트나 누에가 사용하는 UFO 오브젝트. 타 기체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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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샷:카나코 / 고속샷+봄: 스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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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31승 - 1. 변수타입 int가 표기할 수 있는 최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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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10 되어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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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프로젝트 뻘미스 모음집인데 이 경우는 버그탄 때문에 미스난 거다. 다만 이 영상의 경우에는 폭탄으로 스펠을 종료한 것으로 보아 폭탄 사용 여부는 상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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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도 감주전은 시스템상 잔기추가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원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