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코 レコ ｜ Reco[1] |
|
|
|
|
| <colbgcolor=#e060f8><colcolor=#ffffff> 나이 | 15세 |
| 생일 | 12월 5일[A] |
| 출신 | 호시후리 마을 |
| 신체 |
156cm, 48kg, AB형[A] B88-W56-H84 |
| 가족 | 아버지 |
| 성우 |
유이 요시에[4] 요시쿠니 메이, 우에하라 카논 (고딕은 마법소녀)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슈팅 게임 벌레공주님 시리즈의 주인공. 호시후리 마을의 왕족으로 언제나 밝고 건강한 여자아이.2. 특징
케이브의 모에 담당 캐릭터. 연보랏빛 긴 머리[5]를 트윈테일로 묶고 다니며 15세에 걸맞지 않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 상의는 세라복 비스무리한 옷을 입고 다니는데다[6] 하의는 속옷을 입긴 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골반 라인이 다 드러나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다.손에 들고 있는 초록색 구슬은 '작렬의 열매'로, 게임상에서 사용하는 폭탄이 바로 이것이다. 벌레공주님 버그 패닉에서는 유일한 공격 수단으로, 이걸 벌레들에게 던져서 공격한다. 3단계까지 차지 가능하며 던질 자리를 정하고 던지는 식으로 쓰인다. 조준할 때 마치 케츠이의 락온 레이저 조준 소리가 난다. 게임 내에서의 폭탄 성능은 약한 편이지만, 설정상으로는 단단한 갑수의 껍데기도 박살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다 이걸 킨이로에 탄 상태에서 멀리까지 슉슉 잘 던지는 걸 보면 어깨 힘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추측된다.[7]
파트너인 킨이로와는 아주 어릴 때부터 동고동락하던 사이. 레코 본인이 어렸을 때 킨이로를 유충인 시절부터 길러왔다. 공식 피규어 중 어린 레코가 새끼 킨이로를 번쩍 안고 함박웃음을 짓는 피규어도 존재한다.
원작에서의 자세를 보면 알겠지만 팬들로부터 입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노팬티라는 것 자체가 공식 설정이라고 확인된 적은 없지만 팬들이 '노팬티였으면' 하고 바라는 것에 IKD가 반 장난 식으로 대답하고 그것에 사람들이 이상 열광을 보인 정도의 현상에 불과할 수도 있다. 즉 노팬티는 딱히 공식 설정이라기보다 흔히 여캐 일러스트에서 스커트 측면으로 엉덩이 부분이 보일 경우 우스개로 '노팬티다' 라고 일컫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이야기에 제작자가 반 장난식으로 지나가는 말로 반응해 주었고 그에 열광적인 반응이 나왔으며 피규어에서도 그런 것을 반영해준 정도로 보면 될 듯. 어차피 케이브 자체가 무척 동인적이거나 약빤 짓거리를 많이 하는 회사라...
그런데 이젠 아예 공식 설정으로 밀려는 건지 고딕은 마법소녀에서 호감도를 MAX까지 쌓으면 해금되는 캐릭터 스토리인 '나에게 선물'을 통해 본인이 입지 않았다고 대답하며 확인사살을 가한다.
여기 갑옷괴물과는 얘기할 수 없네. 그것보다! 당신과 함께 숲에서 사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묻고 싶은 것? 뭐든지 물어봐도 좋아! 어……? 부끄럽지 않냐고? 전혀 부끄럽지 않아! 그런데 뭐가?
뭐야? 그렇게 얼굴을 붉히고… 다들 있는 곳에서는 물을 수 없다구? 뭐지…? 그러면 저기로 가자!
……왜? 응…?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구? 응응… 치마가 짧으니까?
안쪽에…? 응! 그런 거 없어! 옛날부터 안 입었거든. 이쪽에 와서 처음 알았어.
입는 편이 낫다고? 응~ …그러면 네가 나에게 선물로 줘♪ 첫 선물♪ 기다릴게♪
묻고 싶은 것? 뭐든지 물어봐도 좋아! 어……? 부끄럽지 않냐고? 전혀 부끄럽지 않아! 그런데 뭐가?
뭐야? 그렇게 얼굴을 붉히고… 다들 있는 곳에서는 물을 수 없다구? 뭐지…? 그러면 저기로 가자!
……왜? 응…?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구? 응응… 치마가 짧으니까?
안쪽에…? 응! 그런 거 없어! 옛날부터 안 입었거든. 이쪽에 와서 처음 알았어.
입는 편이 낫다고? 응~ …그러면 네가 나에게 선물로 줘♪ 첫 선물♪ 기다릴게♪
시기상 입었다 안입었다 설정이 바뀌는 면도 있다. 예를 들어 1편 OST 동봉 피규어는 벗고 있으나 1편 PS2 한정판에 동봉된 유아 버전 피규어는 입고 있으며 후타리 버전의 피규어에서는 다시 벗고 있다. 셋 다 공식 피규어이므로 아무래도 좋은 설정인 듯.
성우의 더빙이 매우 어색한데, 국어책을 읽는 듯한 어색한 연기와 거의 모든 대사에 들어간 비음이 일품이다. 본토에서도 레코의 비음이 너무 심하다고 까이곤 한다. 이렇게 된 원인은 불명이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자금 문제와 섭외력 부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케이브 사내 직원을 데리고 녹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게다가 격추될 때의 비명소리가 굉장히 처절하고 시끄러워서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주목을 받기도 했다.[8] 다른 곳은 몰라도 진 최종 보스 아키의 발악 패턴에서 나오는 BGM인 '진혼의 하늘'과 맞물리면 굉장히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후속작인 벌레공주님 후타리에서는 성우가 아예 약을 빨아버린건지[9] 1편보다도 기괴한 발더빙의 진수를 보여준다. 세세리 정도는 아니지만 파워업, 봄을 입수할 때부터 뭔가 이상야릇한 냐앙~ 소리를 내더니 1면 보스인 자우거 테이라와 대면 시의 대사인 꺅~ 놀랐다!
3. 작중 행적
3.1. 벌레공주님
어릴 적부터 아무도 접근하려고 하지 않는 신쥬의 숲으로 자주 놀러 가는 등 호기심이 왕성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게 화를 불렀다. 신쥬의 숲에서 길을 잃고 레비센스에 감염되어 죽어가고 있었으나, 당시 숲을 지키는 신이였던 아키가 레비센스를 빚어 만든 팔찌를 줘서 목숨을 구한다. 때문에 팔찌가 사라진 아키는 자신이 레비센스에 걸려 수명이 다해가게 된다. 이 기억은 레코가 잃어버려서 없는 기억이였고 단지 아키의 존재를 레코가 인식하는 정도의 계기였었다.
그리고 레코가 15세가 되던 해, 호시후리 마을에 전염병이 발생한다. 레코는 팔찌의 힘에 의해 조금도 약해지지 않고 무사했기에 사람들이 잊혀진 200년 전의 제물 풍습으로 레코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러지 않았어도 레코는 어릴 때 만난 남자아이인 아키를 다시 만나고 마을의 역병을 없애도록 신쥬들에게 부탁하기 위해 자신을 도와주는 장수풍뎅이 킨이로를 타고 스스로 신쥬의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깊숙한 숲의 끝에 도착해 아키를 쓰러뜨리게 되며, 아키로부터 모든 진실을 들은 뒤 갑주를 억제하는 숲의 신 역할을 받게 된다. 또한 아키가 길렀던 장수풍뎅이 아카처럼, 레코가 기른 장수풍뎅이 킨이로도 따라서 신수가 되었다.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죽고 레코 역시 그 사람처럼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비극적인 결말.
3.2. 벌레공주님 후타리
숲의 신이 되었다지만 신이 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은지라 갑수들을 다루는 것에 많이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갑수들이 제멋대로 마구 날뛰고 신에게 반란까지 일으키는 걸 직접 하나하나 혈투로 겨우 제지하는 걸 보면 아직 숲의 신으로서는 갈 길이 멀어보인다.
전편에서 아키를 쓰러뜨린 것이 화가 되어서 그의 어머니 라사 여왕에게 분노를 사게 된다. 이후 라사의 여덟 번째 아들이자 아키의 동생인 팜에게 속아 라사에게 가게 된다.
라사: 내, 내 귀여운 아키를, 네가 감히!
레코: 저도 아키가 죽을 줄은 몰랐는데...
라사: 시끄럽다! 이 녀석!
그리고 라사 여왕이 죽은 아들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레코에게 소리칠 때, 저도 아키가 죽을 줄은 몰랐다고 변명하는 바람에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만다. 악의가 전혀 없었다곤 해도 레코는 아키가 죽게 된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였고, 1편 엔딩에서 아키에게 과거부터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의 모든 진실을 들었는데도 죽은 아들의 어머니 면전에 대고 저렇게 말을 한 걸 보면 정말 눈치가 많이 없는 듯.레코: 저도 아키가 죽을 줄은 몰랐는데...
라사: 시끄럽다! 이 녀석!
팜과 함께 라사 여왕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팜은 레비센스에 오랫동안 중독되어 죽어가게 된다. 이때 영혼 형태의 아키와 재회해 레비센스를 해독하는 방법을 듣고 자신이 가진 팔찌를 채워 팜을 살린다. 이후 팜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3.3. 벌레공주님 BUG PANIC
3.4. 고딕은 마법소녀
|
|
|
|
| <rowcolor=#ffffff> 레코 (★3) | 【벌레공주】 레코 (★5) | 【휘충】 레코 (★5) |
4. 성능
4.1. 벌레공주님
M, W, S의 3종류가 있으며, 한번 고르면 끝이 아니라 중간중간 파워업 아이템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단, 파워를 교체해서 플레이하다가도 미스시에는 최초로 선택했던 파워로 다시 바뀐다. 공식 DVD의 매니악 영상은 W파워 선택후 4스테이지에서 S파워로 바꿨다가 다시 5스테이지에서 고의미스 후 W파워로 바꾼다.-
M파워
일반적인 슈팅 게임의 밸런스형 기체. 5갈래의 탄이 중간 정도 범위를 커버하고 스피드도 적당한 편이지만 이렇다 할 특성은 없어서 가장 약한 기체다. 다만 매니악 모드는 트레이스 서브샷과 함께 쓰면 이론상 스코어링 면에서 최고의 기체로 평가받는다. C연타(샷 카운터 불리기), A연타(레이저 카운터 불리기)시 다른 기체에 비해 카운터량이 대폭 올라가는데, 최대한 불려먹기 위해 파워업을 단 한번만 하는 것. 유세미는 이것을 이용하여 병맛으로 꼽히는 M타입으로 26억 가량을 찍고 매니악 전일에 올랐다. 당연히 상당한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먼 나라 이야기.[10]
-
W파워
가장 많고 넓은 범위의 샷이 나가고, 이동 속도가 가장 느리다. 샷의 개수가 많아 근접하여 공격하면 모든 파워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원거리로 떨어지면 샷이 확산되기 때문에 효율이 감소. 또한 탄 발사개수가 많다보니 샷 카운터 유지력이 가장 좋다.
C연사 버튼을 누르는 중 A버튼 연타시 화력이 꽤 올라가는데, 정확히 나가는 샷이 기본 저속 공격에 비해 조금 더 많이 나가기 때문에 중형적이나 보스들을 더 빠르게 처치할수 있다. 멀리 떨어지면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하여 잡졸전도 어느정도 쓸만하다. 클리어, 스코어링 모두 좋은 만능 기체. 특히나 중형적, 보스들이 엄청나게 상향되는 울트라 모드에서는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선택한다. 그러나 오리지널 한정으로는 느린 이속과 처리지연이 거의 걸리지 않는 고로 CA연타 화력 꼼수의 효율이 바닥을 친다.
-
S파워
일직선으로 빠른 직선샷이 나가고 이동 속도는 제일 빠르다. 기본적으로 샷 화력은 높지만 개수는 적기 때문에 기본 화력은 높지만 근접해도 화력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W다음으로 선호되지만 이런 기체가 다 그렇듯이 졸개처리가 좋지 않아 서브샷이 포메이션이 아니라면 졸개들 처리에 애를 먹게 된다.
M타입보다는 좋지만 입문자들은 대부분 잠깐 쓰다가 W타입으로 갈아 타게되는 살짝 애매한 느낌의 샷 타입. 오리지널 한정으로는 속도가 빨라서 빠른 적탄을 쉽게 피할 수 있고 W타입의 효율이 안좋아져 가장 선호되는 타입이 된다.
옵션은 최대 4연장까지 가질 수 있으며, 포메이션 타입과 트레이스 타입 두 종류의 배치형태가 있다. 포메이션 타입은 기체의 좌우에 고정되어 배치되며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트레이스 타입은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옵션처럼 줄지어 기체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인다. 저속샷 시 기체 주변 or 중심으로 모아진다. 게임 진행을 편히 하려면 포메이션, 스코어링을 하려면 트레이스를 골라먹어야 한다. 트레이스의 경우 5스테이지에서도 어느정도 잡졸 처리에도 궁합이 좋다.
어레인지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풀파워로 시작하며, 옵션을 무려 6연장씩이나 달고 다닌다. 그리고 체인지 기능이 있어서 상황에 맞춰서 자신이 필요한 파워 종류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 오토봄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발동 시 모든 폭탄이 소모된다. 또한 샷 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샷이 고속으로 연사된다. 풀 오토를 같이 누르고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Ver 1.5에서는 통상모드와 MAX POWER 모드로 나뉘어져 있다. 통상 모드는 첫 시작 시 포메이션 배치의 옵션 2연장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단, 포메이션 타입의 움직임이 다른데, 기체를 뒤로 움직일 때만 중앙으로 모아지며 저속샷 시 그 배치로 고정된다.
MAX POWER 모드는 어레인지 모드처럼 처음부터 풀파워에 옵션 4연장이 주어지며 오토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다만 폭탄은 단 1개만 주어지며 적들의 탄 발사 주기와 탄속이 대폭 늘어난다.
4.2. 벌레공주님 후타리
레코 - 노말, 레코 - 어브노말 두 타입이 있다. 봄은 벌레공주님 1처럼 적이 있는 방향으로 구슬을 던져서 폭발을 일으키는 형식이다. 관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보스에게 효율적으로 폭발 대미지를 주려면 위로 올라가면서 폭탄을 써야 제대로 보스한테 착탄되므로 쓰기는 팜보다 훨씬 어렵지만, 제대로만 맞춘다면 폭탄 대미지는 팜보다 높다.-
레코 - 노말
고속샷은 벌레공주님 1의 W파워, 저속샷은 S파워를 적절하게 혼용한 기체로 밸런스형 기체에 가깝다. 넓은 샷 범위와 적절한 화력의 레이저로 초보자가 잡기에도 용이한 기체이다. 오리지널과 매니악 모드까지는 진행에 크게 차질이 없는 준수한 성능의 기체지만 레이저의 화력이 팜 - 어브노말에 비해 약하고 이속이 느려서 울트라 모드에서는 진행하기가 극히 어렵다. 레이저가 끊어지지 않는 장점 덕에 팜 어브노말에 비해 1면 필드전 진행 하나만큼(특히 중간 보스)은 더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이외 나머지 모든 구간은 클리어면에서 팜 어브노말에 비해 뒤처지고 드라간 대면 전까지 실수도 거의 허용되지 않는다.[11] 그래도 레코 어브노말과 팜 노말이 워낙 다루기가 힘들다보니 팜 어브노말을 사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이 기체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실제로 1.0에선 팜 어브노말이 쓰레기였기 때문에 다들 레코 노말만 사용하기도 했고... 그리고 적절한 화력 덕에 중형 적들을 딜 조절 하기가 좋아서 의외로 스코어링을 하는 유저들은 애용하기도 한다. 케이브 오피셜 DVD나 유튜브, 니코동의 공략들을 보면 거의 팜 어브노말과 레코 노말 영상들이다. 국내에서는 2018년에 기판으로 첫 울트라 모드 디폴트 클리어러가 나왔다.
-
레코 - 어브노말
저속 샷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속도가 빨라지는[12] 요상한 기체라서 매우 쓰기 힘들다. 화력은 팜 어브노말에 살짝 밀리는 감은 있지만 샷의 바리에이션이 무난해서(샷 연타시 약간 좁은 확산형, 샷 지속시 집중형) 잘만 쓰면 적을 잡는데 무리는 없는 수준이나 그놈의 저속샷 도중 고속화가... 말만 어브노말이고 조금만 연습해도 굉장히 편한 팜 어브노말에 비하면 레코 어브노말은 정말로 비정상적이다. 옵션의 조작도 조금 어렵기 때문에[13] 이래저래 조작 난이도가 최상급.
실제로 어브레코는 초창기엔 팜 노말과 함께 울트라 모드 노 컨티뉴 클리어가 불가능한 기체로 꼽혔다. 사실 화력이 너무 쓰레기라 어떻게 할 방도가 없는 팜 노말에 비해 자체 성능이 구린 것은 아니기에 아예 불가능하다고 평가받지는 않았다. 그리고 2014년에 국내에서 어브레코로 울트라 모드 디폴트 올 클리어러가 탄생하였다. 클리어만으로도 엄청난데 스코어링까지 해서 32억점이나 된다. 1스테이지 2스테이지 3스테이지 4스테이지 5스테이지 드라간, 라사전
4.3. 벌레공주님 후타리 블랙 레이블
1스타일로 통합. 어브노말의 기본 샷 스타일에 노말의 고속 샷과 정상성(저속이동이 가능하다)이 합쳐져서 개캐가 되었다. 기본 샷은 잡졸 처리에 제격이며 레이저 사용 시 보조샷의 성능이 매우 강화되어[14]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 블랙 레이블 스테이지는 울트라 모드를 제외하면 1.5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강화됐는데 레코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1]
벌레공주님 1 엔딩 스탭롤에서는 Reko로 잘못 출력된다. 벌레공주님 후타리 엔딩 스탭롤에서는 Reco로 수정되어 나온다.
[A]
출처:
고딕은 마법소녀 공식 홈페이지
[A]
[4]
이름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완전 무명인데, 케이브 사내 직원이라는 추측이 무성하다.
[5]
후타리에서는 연보라보다는 핑크에 가까우며, 원화가가 바뀌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6]
후타리에선 배꼽과 등, 겨드랑이까지 다 드러난 패션이 되었다.
[7]
본토에서도 야구를 했으면 프로 투수가 되었을 거라고 농담 삼아 자주 거론되기도 한다.
[8]
이 비명소리는 성우 쌩목이 아닌 샘플링으로도 추정된다. 비슷한 비명소리가 세가의 대전 게임 다크 엣지의 등장인물인
지니의 비명소리로도 쓰였고, 지니의 비명소리에 쓰인 것과 동일한 샘플링이
위치헤븐의 보스인 마녀 일위린의 비명소리로도 쓰였다. 단 마녀 쪽의 경우 다크 엣지보다 재생 속도를 좀 느리게 한 것으로 보인다.
[9]
1편, 후타리 모두 성우는 동일하다.
[10]
이 연타 시스템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A연타로 레이저 카운터를 불리고, 레이저 카운터가 충분히 쌓이면 C연타로 카운터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기술인데, A연타를 하려면 당연히 고속 이동 컨트롤이 필요하고, C연타는 적과의 거리, 적의 크기에 따라 연타수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핀다. 게다가 마구잡이로 연타해야 오르는 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눌러야 카운터가 올라간다. 마구잡이로 C난타를 했다간 레이저 카운터만 순식간에 줄어들어 A연타로 올린 탑이 말짱 도루묵이 된다. 괜히 26억 찍은 유세미가 외계인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는 소리.
[11]
일반적으로 울트라 모드 디폴트 올 클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팜 어브노말이면 드라간 대면 시 4잔 3봄 견적만 갖고와도 되지만 레코 노말은 못해도 드라간 대면 시 4잔 6봄, 노미스라면 5잔 3봄은 가지고 와야 하고 이마저 드라간 라사전에서도 거의 실수가 허용이 안된다.
[12]
케이브 슈팅에서는 저속 샷버튼 입력 지속 시 느려지는 게 보통이다.
[13]
샷 지속시 인식 범위가 매우 좁은 락 타입(스쳐야 붙는다). 각성 아사기 수정판. 샷 연타시엔 트레이스형이라 그냥저냥 쓸 만은 한데 레코 노말의 고속 와인더 옵션을 생각하면 많이 아쉽다.
[14]
락이 걸리는 범위가 개선됐고 회피기동 중에 따라오는 적을 격추하기도 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