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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化け
오바케는 일본의 요괴로 일본 민속에서, 본래 갖추어야 할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 다른 물건이나 생물 등의 모습으로 둔갑하는 요괴, 또는 그 변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바케모노라고도 하지만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1]
한국어로는 대응하는 표현이 없는 데다 오바케 자체가 고유명사이다 보니 번역하기 난감하다. 구글 번역을 실행하면 도깨비라고 나온다.[2]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오바케로는 쵸친오바케가 있다.
오바케를 소재로 다룬 유명한 작품으로는 오바케의 Q타로가 있다.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도 다룬다. 한국 더빙판에서는 이미 캇파인 깨비깨비를 도깨비로 현지화해서인지 오바케와 오니를 귀신, 유령으로 바꾸었다. 귀신 메기, 귀신 나무, 유령 남매 등이 오바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