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룡

* 용과 같이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등에 새겨진 위의 문신이 바로 응룡이다. 갓 야쿠자가 된 풋내기 시절을 다룬 용과 같이 제로에서는 대강의 선만 그린 상태라 색이 들어가 있지 않으며, 어느 정도 이름을 날리게 된 1편 즈음엔 완벽하게 완성된 상태.
강력한 존재지만 끝이 좋지 않은 응룡인 만큼 키류 역시 시리즈 내에서 최강자이자 전설의 야쿠자의 입지를 가지고 고난을 해쳐나가지만, 그 결과가 불행한 경우가 많았으며, 나고시 산하 작품에서 키류가 주인공으로써의 마지막 편인 6편에 이르러선 결국 더 이상 양지로 나올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8편에서는 결국 암 투병 상태까지 다다르게 된다. 응룡 그 자체의 경우, 7편에서는 키류와의 싸움 이후로 이치반의 망상 컷신과 딜리버리 헬프에서 키류가 상의탈의와 함께 진 응룡의 극을 사용한 것으로 등장하며, 8편에서는 키류가 직접 진 응룡의 극을 시전하여 적들을 향해 돌진한 후, 열기 속성의 드래곤 브레스를 내뿜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 온라인 마작 게임 마작 파이트 클럽에서는 황룡의 상위 등급인 진룡의 4개 속성 중 하나로 등장한다. 여타 작품들의 응룡과는 다르게 백호의 모습을 한 용의 모습이다.
* 최강 시리즈[4]의 11탄인 최강 드래곤왕에 등장. 그런데 어째 모습이 그냥 블루 드래곤. 설화에서 신[5]을 쓰러트린 강한 스펙이 그대로 재현되었다. 다음은 작중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