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F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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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R.F 모드 컨셉아트

2. 특징

• 소환사의 협곡에서 시작하며 블라인드 픽 또는 랜덤 픽으로 시작한다.
• 우물에 챔피언 대포가 배치된다. 발사되어 적에게 적중하면 120~460(레벨 비례)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공중에 띄운다.
• 모든 챔피언은 공통적으로 세 가지 효과들을 받는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겁나 짱센 짱짱 버프
　

마나와 기력 소모값 100% 감소
추가 마나의 35% 만큼 체력 증가, 추가 마나 재생의 100%만큼 체력 재생 증가
스킬 가속, 소환사 주문 가속, 아이템 가속 + 300
강인함과 저게 안 죽네 +25%
이동 속도와 이속 +60
공격 속도 50% 증가 (원거리 챔피언은 100%)
치명타는 기본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힘
체력 소모량 감소 50%
가만히 있어도 30초마다 경험치를 90 얻습니다. 여러분은 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잡글]
#[잡글]

시전자: 펭구 기사

　

회복 억제
　

현재 직접 회복 효과는 n%[5] 만큼 적용됩니다.
회복 효율은 게임 진행 시간에 따라 점점 증가합니다.

"위대하신 우르프 님께서 가로되, 라인 유지력은 라인전을 재미없게 하는 법." - "바다사자 경전" 3장

시전자: 바다사자 우르프

　

보호막 충만
　

이 유닛은 넘쳐흐르는 대단함을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보호막을 둘렀습니다. 이 유닛이 궁극기가 아닌 보호막 효과를 사용할 경우 효과가 70%로 적용됩니다.

시전자: 걱정 마세요. 보호막은 여전히 훌륭하니까요

• 레벨 최대치가 18에서 30으로 늘어난다.[6]
• 포탑 방패 해체 시기가 8분으로 단축되고 체력이 500~1500으로 증가하며 얻는 골드가 300골드로 증가한다.
• 10분부터 조기 항복 투표를 할 수 있다.

3. 밸런스 조정

3.1. 챔피언

[ 챔피언 밸런스 효과 보기 · 닫기 ]

|| 챔피언 || 가하는
피해량 || 받는
피해량 || 스킬 관련 || 스탯 관련, 기타 조정 ||

가렌	+10%	+10%	E - 중첩 불가능
갱플랭크			Q - 얻는 바다뱀 은화의 양이 3배 증가
그라가스			E - 적중 시 쿨타임 3초 감소에서 1초 감소로 변경
나르	+5%	-10%
누누와 윌럼프			E - 10번 재사용 가능
니달리	+5%	-5%
다리우스	+5%	-5%
드레이븐	-5%	+5%
람머스	+5%	-10%
럼블			패시브 - 럼블을 침묵시키지 않음 위험상태 보너스를 더 이상 얻지 않음 E - 둔화 효과가 중첩되지 않음
렉사이				성장 공격력이 3.35에서 4.5로 증가 성장 공격속도가 2%에서 3%로 증가
루시안	-5%	+5%
마스터 이			Q - 돌진이 끝난 이후부터 쿨다운이 돌아감
말자하	-8%	+8%
바드	+15%	-15%	패시브 - 정령들이 6초마다 재생성 각 업그레이드 효과의 필요 정령수가 5개에서 2개로 감소
바이	-5%
베인		+5%
볼리베어	-5%	+10%
브라움	+5%	-10%
브랜드			Q - 기절 지속시간 1초로 변경
블라디미르	-5%	+5%
빅토르	-5%
샤코	-5%		W - 6개까지만 설치 가능
세트	+5%	-8%
소나			패시브 - 글로벌 쿨다운이 0.5초 쿨다운이 60%만 감소
소라카	+5%	-8%
쉔		+5%	E - 돌진이 끝난 이후부터 쿨다운이 돌아감
쉬바나	-15%
스카너	-5%		패시브 - 온힛 효과로 쿨다운을 감소시키지 않음
시비르	-5%
신 짜오		+5%
신드라	-10%	+10%
쓰레쉬			패시브 - 영혼을 한번에 3개씩 획득
아리	-5%	+5%
아무무	+5%	-10%
아우렐리온 솔	+10%	-10%
아지르			W - 쿨다운이 40%만 감소 최대 3개까지만 유지 가능
아트록스	+15%	-25%
알리스타			W - 돌진이 끝난 이후부터 쿨다운이 돌아감 R - 지속 시간 50% 감소
애니	-5%	+5%
애니비아	+15%	-8%	패시브 - 쿨다운이 75% 감소
오공				기본 공격력이 68에서 63으로 감소 성장 공격력이 3.5에서 3으로 감소
오른	+5%	-5%
오리아나	-10%	+8%
올라프		-5%
요네	+5%	-10%
우디르	+5%	-8%
우르곳	+10%	-15%
유미	-20%	+20%	E - 쿨다운이 40%만 감소	받는 회복량 30% 감소
이블린	+5%	-5%	Q - 10번 재사용 가능	이동 속도가 335에서 345로 증가
이즈리얼	-5%		Q - 명중시 쿨다운 감소가 22%만 적용
일라오이		-10%
자야	-15%	+10%
자크			패시브 - 60초로 감소
잭스	-15%	+15%
제드	-10%	+5%
제이스	-8%	+5%
질리언	+5%	-10%	Q - 쿨다운이 3.6 / 3.3 / 3 / 2.7 / 2.4초로 조정 기절 지속시간이 0.6초로 감소
카르마			패시브 - 줄여주는 쿨다운이 0.5 / 0.75 / 1초로 변경
카사딘			R - 쿨다운이 3 / 2 / 1초로 조정 최대 중첩 수가 2로 감소
카서스	-5%
카시오페아	-5%	+5%
카이사	-8%	+8%
카타리나				기본 이동속도가 335에서 345로 증가
칼리스타				성장 공격력이 3.6에서 7로 증가
케일	-8%	+10%
코르키			패시브 - 폭탄 꾸러미 재생성 시간이 60초로 감소
킨드레드			Q - W의 범위 안에 있을 때 쿨다운 0.5초
탐 켄치	+20%	-15%	Q - 쿨다운이 60%만 감소됨
트위스티드 페이트	-5%
트위치	-8%	+5%
티모			R - 12/18/24개 까지만 설치 가능
파이크	+5%	-10%
판테온	+8%	-8%
피들스틱	+10%	-10%
피오라	-10%	+10%		성장 체력 85에서 34로 감소
피즈	-5%	+8%
헤카림			Q - 쿨다운 감소 중첩 효과 제거 E -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강화된 기본 공격을 한 이후부터 쿨다운이 돌아감

3.2. 룬

• 정밀
  보조 룬의 침착은 승전보로 자동 교체된다. 유성이나 어둠의 수확이 별로 안 맞는 챔피언들은 정복자를 선호한다. 기본공격을 자주 사용하는 챔피언의 경우에는 치명적 속도를 들기도 하는데, 치명적 속도의 최대 공격속도 제한 초과를 이용해 공격속도를 최대한 높여서 DPS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예능으로 쓰이곤 한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공격속도가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 치명적 속도가 아닌 칼날비에 강력한 데미지를 뿜어내는 아이템을 갖추는 걸 추천한다. [7]
  12시즌에 치명적 속도가 변경되면서 과거 가장 큰 단점이였던 차징시간이 사라져, 선택률이 많이 상승했다.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은 몇몇을 제외하곤 전부 치속으로 갈아탄 추세.

• 지배
  핵심 룬의 어둠의 수확은 다양한 측면에서 하향이 적용된다. [8] 감전은 쿨타임이 레벨 비례 25-20초에서 고정 10초로 상향되었고, 포식자도 쿨타임이 레벨에 비례해 80-50초로 상향되어 있다. 보조 룬의 피의 맛은 쿨타임이 20초에서 10초로 상향되었고, 유령 포로는 쿨타임이 60초에서 25초로 상향되었다. 쿨타임에 관여하는 궁극의 사냥꾼과 영리한 사냥꾼은 자동으로 보물 사냥꾼으로 교체된다.핵심 룬은 모든 룬이 고루고루 사용된다. 포식자는 쿨타임이 매우 짧아져서 사실상 매번 돌진기로 사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어둠의 수확은 킬과 어시를 챙기기 쉽고 원거리에서 스택을 쉽게 쌓을 수 있는 포킹형 챔피언들이나 킬을 자주 먹는 암살자형 챔피언들이 선호한다. 감전은 어둠의 수확의 너프 이후 콤보형 암살자 챔피언들이 차선책으로 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칼날비의 경우 자체 공속 버프가 있고 단시간에 평타를 때려야 하는 챔피언들에게 완소룬. 특히 트위치와 신 짜오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 마법
  핵심 룬의 난입은 쿨타임이 12초에서 6초로 상향되었다. 보조 룬의 무효화 구체는 쿨타임이 60초에서 30초로 상향되었고, 폭풍의 결집도 추가 능력치를 얻는 시간이 10분에서 6분으로 감소되어있다. 깨달음의 경우 10레벨 달성시 얻을 수 있는 추가 쿨타임 감소가 15%로 상향되었지만, 초과한 쿨타임 감소 10%당 얻는 추가 적응형 능력치가 주문력은 20에서 5로, 공격력은 12에서 3으로 1/4만큼 감소해서 최종 수치는 하향되었다. 마나 순환 팔찌를 들었을 경우 자동으로 무효화 구체로 교체된다. 핵심 룬은 콩콩이 소환이 실드나 회복능력이 주요 임무인 서포팅 플레이를 하는 챔피언들에게 선호된다. 신비로운 유성은 레벨이 올라가다보면 유성 쿨이 0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30레벨이 가까워지면 유성이 무한 난사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하위 룬의 효용성이나 순간적인 이득의 측면에서 지배 룬의 어둠의 수확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쿨이 짧아진 액티브 아이탬으로 이동속도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보니 난입은 버려지는 편. 부 룬의 경우 첫째 라인에선 주로 빛의 망토가 채용된다. 쿨타임과 스펠이 빠르게 돌다보니 그때마다 이속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

• 결의
  핵심 룬의 여진은 쿨타임이 20초에서 15초로 상향되어 있고, 착취의 손아귀는 착취당 생명력 증가량이 3배 늘어나 있다. 보조 룬의 철거는 쿨타임이 30초로 상향되어있고, 사전 준비도 얻는 시간이 12분에서 6분으로 상향되어 있다. 탱커형 챔피언들의 경우 방어력 상승과 추가데미지를 노리고 여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는 여진을 터뜨릴 수 없거나 터뜨리기 어려운 챔피언들이 착취의 손아귀를 가끔 채용한다. 부 룬에서 첫째 라인은 주로 생명의 샘이, 둘째 라인에서 뼈 방패, 셋째 라인에서 소생 혹은 과잉성장이 선호된다.

• 영감
  핵심 룬의 봉인 풀린 주문서를 들었을 경우 자동으로 선제 공격으로 교체된다. 빙결 강화 재사용 대기시간은 15초, 선제 공격은 25 ~ 15초에서 15 ~ 9초로 줄어든다. 보조 룬의 마법의 신발은 획득 시간이 12분에서 6분으로 줄어들어 있고, 완벽한 타이밍의 획득 시간도 14분에서 4분으로 줄어들어 있다. 비스킷 배달과 미니언 해체 분석기의 쿨타임도 감소되어 있다. 보조 룬의 우주적 통찰력의 경우 쾌속 접근으로 자동 교체된다. 디만 게임 템포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거의 버려지는 편.

3.3. 아이템

• 수확의 낫, 세계 지도집, 암흑의 인장-메자이의 영혼 약탈자, 감시하는 와드석은 구매가 불가능하다.
• 정글 시작 아이템의 먹이 요구량이 10개, 20개로 감소한다.
• 갈라진 하늘 - 라이트실드 타격 피해량: 기본 공격력의 140% (+자신이 잃은 체력의 6%) ⇒ 기본 공격력의 110% (+자신이 잃은 체력의 4%)
• 강철심장 - 대상당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40초

3.4. 기타

• 강타
•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120초
• 순간이동
• 사용 불가

• 드래곤
• 최초 생성 시간 5분 ⇒ 4분
• 재생성 시간 5분 ⇒ 2분 30초
• 체력 대폭 증가

• 내셔 남작
• 최초 생성 시간 20분 ⇒ 10분
• 재생성 시간 6분 ⇒ 5분
• 체력 대폭 증가
• 처치 시 전령의 눈 드롭

• 공허 유충
• 최초 생성 시간 5분 ⇒ 4분

4. 전략 & 팁

• 죽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우르프는 스노우볼이 빨리 굴러가 킬을 먹을수록 성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데, 이는 곧 상대도 킬을 먹을수록 더 빠르게 강해진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우르프의 진정한 적은 상대팀이 아닌 우리팀이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죽을 바야에 차라리 포탑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포탑 끼고 싸우면서 킬을 덜 주면서 성장하는 게 훨씬 나으며, 계속 죽어주는 것은 트롤링 행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 라인전 단계에서 제발 죽지 말자. 스왑이라도 요청하는 것이 몇백배는 낫고, 후술하겠지만 킬에 욕심내지 말고 포탑 파괴에 주력하는 것도 방법이다.

• 탱커도 딜러만큼이나 괴랄한 성능을 낼 수 있다. 우르프는 최대 레벨이 18레벨이 아닌 30레벨이며, 그에 따른 성장 능력치도 추가로 부여 받는다. 때문에 극후반으로 흘러가면 체력과 방마저가 깡수치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된다. 특히 퍼센트로 방어력이 증가하는 람머스, 말파이트 같은 경우 방어력 네자릿수는 가볍다. 초가스 같은 경우는 체력 1만 이상도 손쉽게 노려볼만하고, 기타 탱커 챔피언도 극탱으로 가면 7000 이상은 거뜬하다. 아무리 우르프에서 초단위로 스킬이 날라오고 DPS가 극대화된다고는 하지만 탱커들의 멧집 역시 만만치않게 상향평준화 되는 것이다. 최대 체력에 비례한 고정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는 베인과 피오라 정도를 제외하면, 단순히 수십~수백 정도의 고정 피해가 추가되거나 물관/방무 좀 있는 것으로는 절대 흠집도 못낸다. 기존 협곡에서 탱커 킬러로 불리던 마이, 야스오, 잭스 등등은 원체 물몸인지라 나와봤자 CC기 맞고 순식간에 산화하며 전통적인 탱커의 카운터 포지션인 원딜은 볼 것도 없이 그냥 찢긴다. 그나마 탱템 위주로 가서 맷집이 있고 전투가 지속될수록 과다 출혈로 절대적인 딜이 무한히 증가하며 높은 물관이 패시브로 박혀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18렙 이후에도 녹서스의 힘 공격력 증가량이 계속 증가해 20레벨 이후에는 공격력 1000을 가볍게 찍는 다리우스 정도가 탱커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실제로 작정하고 탱커만 다섯 기용하면 딜러만 다섯 있는 상대팀에서 죽을 못쑨다. 그리고 탱커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전투력은 떨어질지언정 위협적인 이니시용 하드 CC기를 하나씩은 들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우르프에서의 평가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마오카이 같은 경우는 맷집도 튼튼한데 무한 피흡으로 사일러스마냥 절대 죽지도 않는 위용을 보여준다. 종말의 겨울 추가 후에는 아이템 가속에 힘입어 쉴드가 초단위로 재생되는 미친 상황마저 나온다.

• 일겜보다 다구리, 협공의 위력이 배는 강하다. 특히 하드 CC기는 둘 이상이 한 대상에게 무한 릴레이로 끊임없이 돌릴 수도 있다. 이러면 아예 대처를 할 수가 없어서 손 놓고 죽음을 기다리거나 나에게 포커싱 되는 동안 아군이 도와주거나 상대를 죽이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속박이라면 평타나 일부 스킬샷이라도 날려보겠지만 그 외의 하드 CC는 답없다. 혹은 한 팀원이 어그로를 모두 받아주는 동안 남은 한명이 프리딜을 넣는 식의 협동 플레이도 유효하다. 우르프에서 프리딜을 할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건 일겜보다 의미가 크다.
  
• 룬은 딱히 우르프라고 해서 버려지거나 하는 룬은 없다. 스킬은 스킬 가속 받고, 평타는 추가 공속 받고, 돈이 잘벌리니 템이 잘나와 계수 챙기기도 좋고, 체력과 방마저 등의 멧집도 30레벨까지 가면 좋아진다. 특히 칼날비나 치속은 일겜에서는 절대 못볼 경이로운 수준의 공속을 순간적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정복자도 평타건 스킬이건 초고속 딜링으로 스택 쌓기가 쉽고, 회복도 극대화된다. 감전도 잘 커서 계수 잘 받으면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킬이 많이나는 우르프 특성상 어수 역시 스택 쌓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 CS 수급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수단으로 우르프 모드는 미니언 추가 골드[9]가 존재하며, 10초당 골드 수급량이 칼바람보다 높기 때문에 CS 수급 효율이 협곡, 칼바람보다 높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 않다. 얻는 경험치로 레벨차이를 좁힐 수 있는 것은 덤. 또한 망한 라이너는 우르프 특성상 소규모 교전 기여나 한타에서 무언가 할 확률이 매우 낮고 죽기만 할 확률이 있기때문에 망했다면 차라리 빈라인가서 성장하는 게 좋다. 물론 빈라인을 내주는 팀원이 있기를 바래야겠지만...애초부터 자신이 이길 수 없다고 판단이 되면 안죽고 버티면서 차라리 타워 내주고 상대가 매우 잘커서 마주치면 죽어야하는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억제기라도 내주고 슈퍼미니언 파밍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낫다.
  
• 공격 속도 증가량이 1.5배(원거리 챔피언은 2배)가 되므로 공격 속도 증가 스킬이 있는 챔피언(트리스타나, 미스 포츈, 자야, 마스터 이, 우디르, 신 짜오, 트런들 등)은 웬만하면 그 스킬만으로 공속 2.5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 속도 아이템을 가지 말고 공격력과 치명타, 피흡, 방관 등에 투자하면 훨씬 강력하다. 이게 아니더라도 30렙까지 오르는 우르프이기에 성장 공속을 받아 최종 공속이 매우 높아진다.

• 사용 효과의 스킬 가속이 300으로 되므로 지속 효과가 있는 아이템들도 쿨감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2020년 이전의 우르프와는 달리 맬모셔스나 삼위일체같은 아이템들도 장비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여 효율이 이전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올라갔다.
  
• 온 넥스트 힛 스킬을 가진 챔피언은 주문 검 구비 전후로 딜량이 대폭 달라진다. 쿨타임이 무려 0.375초기 때문. 사실상 상시 발동으로 보면 된다. 처음에 시작템이나 하위템 하나 사느니 돈 아꼈다가 첫 귀환에 주문검을 뽑는 게 이득일 정도. 그냥 단적으로 온 넥스트 힛 스킬의 딜이 두배로 뛴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트페, 잭스, 오공 등 이런 스킬을 주력으로 쓰는 챔피언을 뽑았다면 필히 빠르게 광휘의 검을 구매하자. 타워 철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다들 끽해야 하위 기본템 한두개 들고있는 초반에 광휘의 검을 들고 있는 챔피언은 영향력이 매우 커진다.

• 전 챔피언 공통으로, 우르프는 스킬의 쿨이 빨리돌아 순간 화력이 높고 자동으로 오르는 골드도 틱당 무려 3배이기에 골드 수급이 매우 빠르다. 이를 통해 평소에는 탱템/와드나 사던 서폿챔이 계수에 맞춰 주문력이나 공격력을 극도로 확보하면서 극딜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즉 다시말해 원래 딜러 역할이 아니었던 챔피언도 딜러로 기용할 여지가 생긴다. 여지가 생기는 수준이 아니라 암살자마냥 원콤을 내버리기도 한다. 이 방면에서 가장 잘보이는 건 AP 블츠로 주문력만 갖춰지면 그냥 끌고 궁만써도 상대가 픽픽 죽어나간다. 훌륭한 돌진+에어본 스킬인 W를 갖고 있는 라칸도 W에 붙은 준수한 0.7 주문력 계수로 인해 템만 사면 암살자로 운용이 가능하다. 물론 아군에게 힐과 버프를 무한정 걸어줘 캐리력을 증폭시키는 서포팅 빌드 또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어느 쪽으로 운용할 지는 아군 조합이나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스킬 가속보다는 깡딜 위주의 템트리를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스킬 가속이 300이나 제공되기에 스킬 가속의 효용이 떨어진다. 그러니 스킬 가속 보다는 과감하게 깡 공격력 및 주문력을 올리는 게 딜효율 면에서도 더 좋다.
  
• 상대방이 너무 강하다면 아이템 사이에 방어 아이템을 한둘씩 슬쩍 섞어보자. 의외로 원콤에 죽지 않아 상대에게 빅엿을 선사할 수 있다. AP에게는 존야의 모래시계 밴시가 있고, AD에겐 수호 천사, 밤의 끝자락, 불멸의 철갑궁, 스테락, 수은이 있다.
  
• 노랑 장신구 와드는 여기저기 박아주자. 쿨타임이 20초 밖에 안돼서 이곳저곳에 박아 시야를 밝혀두면 잘라먹힐 일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역으로 적을 잘라먹을 수 있다.
  
• 렌즈계열 장신구는 실질적인 쿨타임이 매우 짧다. 효과가 끝난후 다시 사용가능해지는 시간이 1초이므로 은신을 가진 챔피언이나 뭔가를 설치하는 챔피언이 있으면 사용시 매우 도움이 된다. 물론 모든 와드를 지워버릴 수있으므로 시야 장악 및 짤라먹기에도 좋다.
  
• 정글 내를 돌아다닐 일이 많다면 팀원과 합심해서 우리 정글내에 핑와를 심어두고, 항상 파랑 장신구로 미리 시야를 밝혀놓고 다니자. 부쉬엔 가렌부쉬전사, 마오카이 묘목, 샤코박스, 제드, 이블린, 잭스 등등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상대 정글에 매복해있다가 덮치는 것도 잘 통한다.
  
• 도저히 이길 공산이 안 보인다면 탑바텀 라인 밀어놓고 백도어라도 부지런히 해라. 롤의 승리조건은 킬이 아니라 넥서스 파괴다. 킬을 아무리 잘먹어도 넥서스를 부수지 못하면 의미없고, 반대로 킬에서 밀려도 넥서스만 부수면 이길 수 있다. 때문에 일반 협곡처럼 슈퍼 미니언 등으로 라인에 압박을 주는 전술이 통하며, 특히 탱베이가같은 정면으로 도무지 이길 각이 안나오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는 챔피언 상대로는 필수다. 물론 상대방한테 빡겜한다고 욕 먹을 각오도 하고 해야한다. 포탑을 철거해야하는 만큼 깡스펙이 높거나 넥스트 온 힛 스킬을 지닌 챔피언이면 더 좋고, 비슷한 효과를 가진 광휘검 상위 아이템이나 내셔같은걸 써도 좋다.

• 바론보단 용을 챙길것. 우르프 특성상 전령은 1초만에 녹아내리는 50원짜리일 뿐이며 바론버프를 받는다고 해봤자 어차피 우르프는 스킬이 초단위로 날아온다. 바론을 먹느라고 아군이 하나짤리면 오히려 적한테 전부 죽고 역전당하는 상황이 많이나온다. 용을 우선으로 먹고 바론은 버리자.
  오히려 바론먹으러 가는 상대방을 짜르면 쉽게 이길 수있다.

• 단 한번의 돌진으로 적을 쓰러트려야 하는 헤카림, 라칸, 탈론 등의 챔피언에겐 포식자 룬을 추천한다. 포식자 쿨타임이 굉장히 짧아 자주 쓸 수 있다.

• AD 챔피언보단 AP 챔피언이 타워 미는 속도가 훨씬 빠르며, 혹여 백도어 위주 전략을 하고싶다면 내셔의 이빨과 리치베인은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추가로 포식자 룬은 타워에도 딜이 들어가므로 타워를 미는 속도에 소소하게 관여한다.

• 폭풍의 결집은 게임 시간이 짧다는 것을 염두에 둔건지 스택이 6분당 1개씩 쌓인다. 마법의 하위 룬을 들어야 할 때 추천. 다만 스택당 수치에 너프가 가해져 있다.

• 상대에 체력 기반 챔피언이나 회복기가 있는 챔피언이 있다면 치유 효과 감소가 있는 아이템[10]을 빠르게 올려주면 좋다. 우르프 모드에서는 다들 딜템을 올려서 자신의 딜량을 과시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우르프에서 체력 기반의 챔피언이 꽤나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통이 커지고 회복력이 극대화 돼서 딜템만 올려서는 회복력을 따라잡을 수 없는 순간이 오게된다.

• 무식하게 딜만 강한 챔피언은 혼자서는 뭘 하기 힘들다. 마스터 이가 좋은 예시인데, 아무리 마이의 극딜과 알파의 회피가 좋다지만 잠깐의 틈에 우르프 특유의 쿨이 극도로 짧은 CC기에 연속으로 맞고 나가 떨어지는 게 대다수다. 우르프에서 진짜 빛을 보는 건 하드 CC기, 이동기, 회복기, 흡혈기, 무적기, 실드의 성능이 좋은 챔피언이다. 무한 순간 이동의 카사딘, 미친 공속과 흡혈로 적어도 붙어서는 아무도 못이기는 트런들/올라프, 딜은 별볼일 없지만 거의 빈틈없는 무한으로 상대의 발을 묶어놓을 수 있는 흉악한 연속 스턴의 레오나 등이 있다.

• 또한 우르프 챔피언들의 상성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잭스는 평타 위주 챔피언(마스터 이, 피오라, 카밀, 신 짜오, 그외의 평타 위주 챔피언)을 제일 잘 잡고. 샤코와 마오카이의 경우 돌진하려고 달려오는 챔피언의 하드 카운터이며 말파이트와 아무무는 그랩류처럼 적을 아군쪽으로 당길 수 있는 챔피언들의 카운터이다. 또한 피즈, 블라디미르는 논타겟 cc기를 위주로 삼는 챔피언에게 강하다. 또 약한 챔피언들도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야스오는 무한장막으로 포킹챔피언을 카운터치고, 트페의 경우 이블린이나 샤코같은 은신 챔피언을 카운터치며 올라프는 cc기가 생존과 직결되는 챔피언의 사신이다.[11] 챔피언의 성능이 중요한 우르프라고 해도 챔피언끼리의 상성이 존재하며 이를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때문에 단독으로는 자체 성능이 별로인 챔피언일지라도, 특정 챔피언의 카운터로 기용된다면 밥값은 가능해진다.
  
• 아군이 힘들어한다면 자기 라인이 재밌어도 스왑은 해주자, 나중에 아군 먹고 큰 상대팀이 게임 다 터트린다. 아군 탈주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 정글 포지션을 서는 것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우르프 게임은 2탑 1미드 2바텀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라인전을 하며 정글을 먹는 정도는 괜찮지만 아예 정글을 서버린다면 인원 공백이 생기는 라인이 라인전에서 밀려 그대로 게임이 터질 확률이 높다. 아군 정글이 프리파밍하며 굴러가는 스노우볼 보다 라인전을 못 버텨 터지는 스노우볼이 훨씬 크며, 사실상 자기 편하게 파밍하겠다고 아군 한명을 희생시키는 이기적인 전략이니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당연히 리스크에 비해 승률도 좋지 않다. 이렇게 되면 희생당하는 아군이 삔또가 상해 던질 확률이 매우 높아 게임이 초반에 터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순간이동 스펠이 나중에 금지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타 스펠은 여전히 선택 가능하게 남아있으며 우르프 모드가 열릴 때마다 항상 정글을 도는 이기적인 사람에 대한 원성은 매우 높은 편.

4.1. 특이한 전략

• 레넥톤이나 신지드처럼 오버파밍에 능한 챔프나 이블린, 리븐, 제드같이 성장차 났을 때 무서운 챔피언은 1.5코어(히드라)이상, 궁이 찍혔고 흥했다는 가정 하에 오버파밍을 시도해보자.이들은 타워다이브에도 능하고, 1:2, 1:3도 능하기 때문에 누가 잡으러 오면 궁쓰고 킬따고 도망가버리면 그만이다. 그리고 이렇게 잔뜩 어그로가 끌린 사이 아군은 편하게 타워를 밀면 된다. 특히 리븐과 신지드는 상대 넥서스 기지로 들어가서 2라인 파밍(...)을 할 수도 있다.

• 여눈 스택을 쌓을수 있으며, 여눈 스택 쿨타임에도 쿨감이 적용된다. 마나소모만 없을 뿐 스택은 정상적으로 쌓이는데 우르프에선 스킬난사가 가능한데다 급속 충전인만큼 매우 빠르게 쌓을수 있다. 거기에 더해 여눈스택이 쌓이면 체력이 증가한다. [12]

• 애니비아는 벽을 계속 생성해서 미니언 나오는 미드 길목을 차단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론을 먹고 이 미니언들을 풀면... 그냥 직접 보자.

• 유일하게 설치 스킬의 설치 개수 제한이 없는 진은 덫을 무수히 깔아서 바론, 용이 젠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다.

• 만렙이 30이고 레벨이 오르면서 체력도 계속 오르므로 후반에는 체력 비례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유용하다. 몰락이나 리안드리 등. 또한 레벨에 비례해서 스킬의 효과가 증가하는 챔피언도 후반에 가면 그 수치가 무시무시해진다. 예시는 다리우스(P)와 모데카이저(P, Q).[13]

• 근접 챔프에겐 50%, 원거리 챔프는 100%의 추가 공속이 주어지고 치명타는 225%의 피해를 입히니 평타 위주의 챔피언은 치명템을 올려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5. 챔피언 유불리

• 킬을 잘 먹고 스킬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 돌진기 및 쿨짧은 스킬으로 상대가 딸피로 도망가는 걸 허용하지 않으며, 킬을 잘 먹는데다 잘 하면 1:2, 1:3도 능히 해낼 수 있다.

• 스킬 누커 또는 회복/보호막 스킬을 가진 챔피언: 스킬 누커의 경우는 극강의 쿨타임 감소와 마나나 기력 무제한 덕분에 누커는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누킹이 가능하고, 회복/보호막 스킬을 가진 챔피언은 죽을 생각을 안 한다.

• 스킬 가속 효율이 극대화되는 챔피언: 가뜩이나 쿨타임이 짧아 마구 눌러 난사하던 이블린, 스카너, 헤카림, 말파이트 등이 있다. 또 스킬 시용하면 공허충이 나오는 말자하는 공허충을 징그럽게 데리고 다닌다. 이즈리얼도 이 쿨감에 제대로 영향을 받은 챔피언인데, 후술할 궁 난사 이외에도 마스터 시 3초 무한 비전 이동, 적중 시 무한 난사가 가능한 신비한 화살때문에 AD건 AP건 전부 다 쓰인다. 특히 이즈리얼의 최악의 약점인 푸쉬능력도 매우 짧은 궁과 무한 Q로 완벽하게 매꿔져서 장난이 아니다. 카서스는 Q를 0.2초마다 사용하고 카시오페아는 E를 0.15초마다 사용한다.[14][15] 가렌은 Q, E의 쿨타임이 기본적으로 짧으나 접근이 힘들고 Q는 맞추지 않으면 쿨타임이 돌지 않아 살짝 무리가 있는 편이다.[16]

• 글로벌 궁극기를 보유한 챔피언: 궁쿨이 짧아서 타 라인과 아군을 지원하고 킬어시를 챙기기 좋아 궁극기를 일반 모드 비전 이동 쓰듯이 쓸 수 있다.


• 스킬 콤보 짤짤이를 정신없이 넣을 수 있는 챔피언: 수없이 폭탄을 깔고 날려대는 직스, 입에 침마를 새 없는 제이스의 포격, 핵창을 마구 날릴 수 있는 니달리, 무한 E가 가능한 쉬바나 등. 거기다가 저런 포킹의 대표 주자들이 아니더라도 사거리가 길기만 하면 손해는 절대 안 본다.

• 강력한 CC기를 가진 챔피언: 25%의 추가 강인함% 효과가 없었다면 urf모드는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강요하는 취지에 어긋난 모드가 될 뻔 했다. 특히 애니는 용암방패(E)피해량 감소를 무한으로 켜고다니며 짧은 궁쿨로 사거리에 들어온 적들을 궁으로 순삭내고 다닌다. 심지어 점멸 쿨도 짧아서 대놓고 OP.

• 설치물 스킬을 갖고 있는 챔피언: 맵 여기저기에 함정을 설치해서 깜작 킬각을 만들 수 있고 상대의 동선도 제한할 수 있다.

• 강력한 기동 스킬을 갖고 있는 챔피언: 카사딘, 이즈리얼 같은 블링크형 스킬이 아니더라도 트린다미어, 그라가스, 루시안 등 벽넘기가 가능한 스킬을 갖고 있으면 같은 타입이 아닌 이상 절대 도망치지 못하거나 절대 잡을 수 없다.

• 강력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마나, 기력으로 족쇄가 차있는 챔피언: 강력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마나 여건상 오래 유지 못하거나, 잦은 사용이 불가능한 챔피언도 대단히 득을 본다. 라이즈 카사딘은 말할 것도 없고, 초가스는 마나 걱정 없이 QW를 난사할 수 있으며, 코그모는 궁극기의 마나 소비의 패널티가 사라져, 그야말로 박격포가 돼버린다. 아칼리의 오연투척검 역시 짧은 쿨타임을 높은 기력 소모로 틀어 막았는데 노 코스트가 되니 0.3초마다 Q를 난사하는 최강자가 되었다.

• 버프 기술의 의존도가 높은 AD 캐리 챔피언: URF 쿨감으로 버프가 항시 켜져 있으며, 공속 버프가 있는 원딜은 공속템 1코어만 가도 공속이 2.5를 찍으니 협곡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왕귀를 마칠 수 있고 기존보다 공격력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 이동기가 거의 없는 근접 탱커계 챔피언: 스킬 난사가 가능해진 이상 한번 맞으면 가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탱커로 가 봤자 별로 의미가 없다. 물론 상대팀 조합이 전부 근접 챔피언들 위주라면 해볼만 하겠지만 우르프 모드에서 이런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다리우스같은 몇몇 챔피언은 어떻게든 근접전을 할 수 있다면 의외의 무쌍을 펼칠 수도 있다.
  
• 스킬 모션 딜레이가 길거나 투사체 속도가 느린 챔피언: 이런 경우 스킬 쿨이 짧아진다 해도 다른 챔피언들의 즉발 스킬들에 비해 난사가 불가능해서 이 모드에서 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다. 스킬 콤보 넣으려다 본인이 먼저 당하게 됨다. 대표적으로 자이라. 많지는 않지만 2014년 카서스같은 경우 주력 딜링기인 Q가 모션 딜레이가 커서 난사가 불가능해서 이 모드에서 별로 혜택을 보지 못했다. 질리언같은 경우는 2014년 우르프에서는 되감기를 통한 쉴새없는 타겟팅 시계폭탄 난사 덕에 강력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리워크 이후 진행된 2015년 우르프에서는 시계폭탄이 타겟팅에서 논타겟팅으로 바뀐 데다 스킬 자체의 투사 딜레이가 너무 커져서 적중률이 심하게 떨어진 바람에 승률이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말았다.[17]

• 스킬 가속의 효용성이 떨어지는 챔피언: 나르, 야스오, 요네, 크산테 같이 우르프의 쿨감 영향을 거의 받지 못해서 우르프의 혜택을 등에 업고 소환사의 협곡보다 배로 강해진 우르프의 많은 다른 챔피언들과는 달리 한타 기여도가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거의 증가하지 못해서 약체가 돼버린 경우다.

• 스킬셋 특성상 아군 의존도가 매우 높고 자체 캐리력이 전무한 챔피언: 그나마 룰루, 타릭 같은 경우는 우르프에서 캐리력이 뛰어난 챔피언들 중 한 명이랑만 조합해도 충분히 2인분 이상을 하고도 남지만 나머지의 경우에는 그렇게 하려면 아군과 적군의 조합을 많이 따지게 된다.
  

5.1. 2014년 글로벌밴급

• 카사딘: 1.4/1/0.6초짜리 균열이동을 풀스택으로 항시 유지하고 다니며 무한 qe로 적 챔피언에게 도망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기동력도 추노력도 누킹력도 압도적이다. 우르프모드의 시작과 함께 글로벌밴. 2015년 버전에선 궁극기의 쿨타임만 다른 공식으로 돌아가게 변한데다 연속 시전 시의 데미지 증가가 삭제되었고, 5.4 패치에서 적용된 궁극기 이동거리 감소 또한 적용되어 기동성에 큰 너프를 먹었다. 여전히 연속 점멸의 악명은 자자하나 니달리 등의 다른 무한 이동기를 시전하는 챔피언에 비해 딱히 유리한 점이 없게 되었다.
• 라이즈: 패시브로 인해 W스킬인 룬감옥에 한번 갇히면 엄청난 스킬콤보를 맞고 회색화면을 보게 된다. 우르프모드의 출시와 함께 일반 모드에서는 아예 글로벌 밴 처리. URF 봇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AI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하드캐리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 2015년 버전에선 패시브의 쿨타임 감소 효과가 1초에서 0.2초로 바뀌는 변경을 받으면서 글로벌 밴에서 풀린 상태. 무난하게 흥했다면 대장군 라이즈를 보여줄 수 있겠지만 초반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탓에 성장이 험난하고 성장하더라도 적 조합이 포킹 위주라면 고통받는다.
• 니달리: 주문력이 좀만 나와줘도 막대기가 핵창으로 돌변하는데, 그게 계속해서 날아온다. 창을 거의 평타 던지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던져댈수 있다. 게다가 이 녀석은 정신나간 힐에 쿠거폼으로 변하면 w를 1초마다 쓸 수 있는 기동성도 가지고 있다.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2015년 버전에선 대부분의 회복, 보호막 스킬의 계수 반토막, 25분 전까지의 회복 효율 감소라는 간접 너프를 맞고 글로벌 밴에서 풀려난 상태.
• 소나: 그냥 되는대로 스킬들을 반복 사용하면서 평타를 때려주면 모든 평타가 파워코드로 나가는데다가 모든스킬의 쿨타임이 1초대이기 때문에 1초만에 딜링과 힐링 이속버프를 동시에 사방으로 뿌려대는 괴물같은 성능의 챔피언이 되어버렸다. 특히 숙련도가 낮아도 키보드를 누를줄만 알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게 포인트로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오토 타겟팅이 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적 챔프를 잘 찍어줘야되는 다른 챔피언과 달리 그냥 스킬을 뿌려대면서 이동하기만 하면 적은 죽고 아군은 살아나는 기적이 벌어진다. 결국 4월 4일자로 글로벌 밴 당했다.
  하지만 이후 너프 및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미미한 딜과 힐량에 비해 엄청나게 약해진 내구성으로 인해 약체가 된 상태다.
• 소라카: 0.6초마다 시전되면서 맞을 때마다 마방을 깎는 Q스킬과 Q스택을 쌓는동안 버티게해주는 W스킬. 긴 사정거리로 무한침묵을 거는 E스킬, 쿨도 짧은데 힐량도 상당하고 범위도 글로벌인 R까지 모든 스킬이 버릴 것이 없다. 소나와 마찬가지로 엄청 클 경우 탱힐딜이 다 되는 만능적인 모습을 보였다.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이후 소라카의 리워크가 진행되면서 오토 타겟팅이던 Q가 논타겟으로 바뀌고 W에 10%의 체력 코스트가 붙음과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는 힐을 할 수 없게되면서 그저그런 챔피언이 되었다.
• 스카너: 헤카림과 비슷한 수준으로 Q를 기똥차게 돌려대며, AP템을 둘둘 말면 W쿨이 3.2초면 돌아오는데다 보호막 계수 자체도 0.8로 상당히 높아서 포킹을 다 씹어버리고 타워다이브를 밥먹듯이 해댄다. 쉴드 유지시간이 쿨보다 길기 때문에 얻어맞지 않는한 이속버프 또한 무한. 게다가 잘 맞추기만하면 탈출기 없이 빠져나갈 수 없는 무한 슬로우를 걸어주는 e와 20초마다 날아오는 1.75초짜리 제압은 덤인데 그 1.75초에 웬만한 챔피언은 다 갈려나간다. 거기에 패시브의 기본 공격 시 쿨감 덕분에 실질적인 쿨타임은 더 짧아진다. 돌진 능력이 헤카림보다는 뒤처진다는 게 흠이지만 어차피 쿨이 60초인 점멸과 같이 사용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2015년에는 q스킬의 쿨감이 없어지고 글로벌밴이 풀렸다. w실드도 반토막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고승률의 강캐이다.
• 알리스타: 약 1.5초 딜레이의 에어본과 박치기로 무슨 축구하는 것 마냥(...)상대를 날려버리는 건 기본에, 광역 힐과 피해량 감소 궁 때문에 잘 죽지도 않는다. 결국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 케일: 무적을 18~12초마다 쓴다. 거기에 힐+이속 버프가 있고 타게팅 둔화가 있어서 일단 걸리면 절대 빠져나갈 수가 없고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다. 결국 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 헤카림: 유체화를 상시 장착하고 Q를 무한으로 돌려대며 W로 끊임없이 흡혈하며 전장 온 곳을 누빈다.[19] 탑 라인 대각선 맨 끝에서 봇 라인 대각선 끝까지(미드 가로질러 바론과 용 앞 지나는) 내려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8초.4월 8일자로 글로벌 밴.

6. 역사

6.1. 2014년

URF 모드 툴팁[20]

• 로컬 밴은 팀당 3개, 픽은 블라인드
• 마나와 기력 소모값 없음[21]
• 모든 스킬, 사용 아이템, 소환사 주문에 대해 쿨타임 80% 감소. 단, '강타'만은 60% 감소가 적용된다.
• 모든 챔피언의 이동 속도가 60 증가
• 모든 챔피언에게 강인함과 저게 안 죽네 +25%
• 원거리 챔피언의 모든 아이템/스킬의 공격 속도 100% 증가
• 원거리 챔피언의 치명타 피해량 25% 증가
• 소환사의 협곡에서 자동으로 획득하는 골드 양 500% 증가
• 공룡 상대 저항력 +35%
• 게임 디자이너 및 멀쩡한 툴팁 강박증이 있는 한글화팀과 QA팀 출근 금지
• 이 유닛은 현재 심해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 이렐리아 기본 체력 변경: 546 → 545.6에서 반올림, 결국 변경이 없다.(…)[22]
• 카사딘과 라이즈는 삭제. 당시 필밴 챔피언인 이 둘을 아무도 하려하지 않는 챔피언이라는 이유로 삭제 되었다.(…)[23]
• 위와 같은 이유로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와 '비술의 검'도 삭제.
• 마스터 이: 일격필살(Q)의 쿨타임 적용 시점이 스킬 시전 완료 시점부터 시작된다.[24]
• 샤코: 깜짝상자(W)는 6개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
• 티모: 유독성 함정(R)은 20개 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
• 질리언: 되감기(W)의 쿨타임만 60% 감소. + 되감기 (W)가 줄여주는 쿨타임이 10초에서 5초로 감소

• 부활 스펠: 4월 3일 부로 삭제. 너무 많이 쓴 탓에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심지어 이 변경점은 일반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적용되었다.
• 소나: 4월 4일 부로 글로벌 밴. 지나치게 혹사당해 휴가를 떠났다는 명목으로 글로벌 밴되었다.
• 니달리, 소라카, 스카너, 알리스타, 케일, 헤카림이 4월 8일 부로 글로벌 밴. 소나와 달리 단체 밴이다 보니 명목이 없다. 그냥 밸런스 패치라고 언급했다. 챔피언을 밴처리 하는 이유는 당시엔 특정 챔피언을 모드에 따라 스탯이나 주는 피해, 받는 피해 디버프를 가하는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시스템은 몇년이나 뒤에 나왔기때문에 밴 아니면 고정픽이었기 때문.이쯤되면 밸런스가 아니라 '밴'런스 패치다

6.2. 2015년

6.3. 2016년

• 라이즈

• 럼블

• 탐 켄치

• 모데카이저

• 타릭

• 아우렐리온 솔

• 바드

• 코르키

• 킨드레드

6.4. 2017년

• 기본적으로 얼음과 관련 있는 프렐요드 소속 챔피언: 리산드라, 트런들
• 프렐요드 관련 설정 스킨: 프렐요드 람머스, 어둠서리 애니비아, 여왕 애쉬, 북방 정찰대 퀸, 프렐요드 탈리야, 국왕 트린다미어
• 2009년 눈맞이 축제 스킨: 산타작업실 누누, 눈토끼 니달리, 산타 질리언, 성실한 엘프 트리스타나, 행복한 엘프 티모
• 2010년 눈맞이 축제 스킨: 산타 그라가스, 막대사탕 미스 포츈, 호두까기 샤코, 반품된 아무무, 루돌프 코그모
• 2011년 눈맞이 축제 스킨: 장난감 병정 갱플랭크, 산타 르블랑, 눈맞이 마오카이, 눈사람 하이머딩거
• 2012년 눈맞이 축제 스킨: 나쁜 산타 베이가, 눈싸움 대장 직스, 죽음의 종소리 카타리나,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 2013년 눈맞이 축제 스킨: 겨울 동화 룰루, 눈꽃 시비르, 눈싸움 대장 신지드
• 2014년 눈맞이 축제 스킨: 눈싸움 대장 말자하, 포로를 탄 세주아니, 겨울 동화 오리아나
• 2015년 눈맞이 축제 스킨: 눈싸움 대장 나르, 눈싸움 달인 바드, 눈싸움 여왕 신드라
• 2016년 눈맞이 축제 스킨: 눈싸움 달인 그레이브즈, 산타 브라움, 겨울 동화 카르마
• 2017년 눈맞이 축제 스킨: 산타 드레이븐, 당돌한 엘프 징크스, 눈꽃사슴 뽀삐
• 동계올림픽 스킨: 아이스하키 잭스, 얼음축제 카사딘, 얼음 썰매 코르키, 평창 트위치
• 극지/설원 지역 관련 스킨: 북방의 왕 다리우스, 설원 특공대 바루스, 북부전선 스웨인, 극지 사냥꾼 워윅, 설원 특공대 케넨, 극지 저격수 케이틀린, 에스키모 피즈
• 그 외 냉기/얼음 관련 스킨: 얼어붙은 공포 녹턴, 빙하의 말파이트, 냉기의 심장 브랜드, 얼어붙은 쉔, 서리용 쉬바나, 얼음불꽃 애니, 빙하의 올라프, 서리검 이렐리아, 서릿빛 이즈리얼, 서리 여왕 잔나

6.5. 2018년

6.6. 2019년

• 전용 계정이 막혔다. 로테이션 챔프도 선택된다.[27]

• 이전의 힐 감소와 함께 보호막 감소도 적용되었다.

• 재고가 바닥난 이유로 텔레포트를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소환사 주문을 다양하게 선택함과 동시에 '돌격! 넥서스' 모드 승리 보상으로 주어지던 대포가 양 팀 우물 앞에 추가되어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다. 범위는 우물에서 탑/봇 라인 중앙까지 저지불가 상태로 날아갈 수 있는 정도이며, 도착 지점에 약간의 에어본과 광역 피해를 준다. 날아갈 때는 매우 길게 늘인 우르프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주의할 점은 도착 지점이 적에게 보이며 도착후 0.5초 정도 행동불가 상태라는 것[28]. 샤코 3상자나 누누 궁 위에 떨어지는 기분이란 탑승이 완료된 경우 대상 지정 불가 상태이기 때문에 [29] 적이 넥서스 코앞까지 쳐들어왔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일명 슬러그 컨트롤

• 포탑 방패는 6분에 소멸한다.

• 드래곤은 6분마다, 내셔 남작은 10분마다 생성된다. 드래곤은 장로 드래곤만 생성되지만 이를 처치하면 5원소 드래곤 효과+장로드래곤 효과를 모두 얻게 된다. 또한 내셔 남작을 처치하면 추가로 전령의 눈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죽고나서 부활해도 장로 버프는 유지가 된다. 또한 두 에픽 몬스터의 피통이 엄청나게 늘었다. 그래봤자 데미지는 그대로라 잘만 잡는다

• 미니언의 근처에 있을 때 막타 여부와 상관없이 미니언이 죽으면 일정양의 골드를 획득한다.

• 민병대 효과가 상시 적용된다. 뭐 다들 대포 타고 날라가겠지만

• 2017년 이후로 글로벌 밴 되었던 라이즈와 소나의 사용이 다시 가능해졌다.

• 전반적으로 챔피언들이 밸런싱 되어있는 상태다. 한 예로, 승률 1위인 피오라의 경우 체력이 전 챔피언 중에서 최하위가 되어서 11렙에 1천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그외에 이전 우르프 공식 여포였던 가렌, 잭스, 피즈 등도 여전히 우디르, 야스오, 볼리베어와 같은 최하위급들에 비하면 좋긴 하지만 어느 정도 조합빨을 받도록 조정이 되었다. 심지어 위에 쓰레기라고 했던 챔피언들도 이젠 킬딸을 많이해서 성장이 잘 되거나 조합이 괜찮으면 제 밥값을 할 수 있다!

• 원딜러들이 죽을 쑤던 지난 버전들과 다르게 이번에는 원딜러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시비르, 트리스타나, 그레이브즈가 매우 강력해져 딜량1위를 달성하는 게 매우 흔할정도.

• 버프 시전자: 별 수호자 우르곳(...)[30]

• 공격 시 라이즈가 또 업데이트될 확률이 있음

• 유니콘 상대 저항력+35%

•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 이후로도 피해량과 받는 피해량을 조금씩 조정하는 패치가 이어졌다.

• 포로 소환사 아이콘을 착용할 경우 게임 안에서 그 포로가 챔피언을 졸졸 따라다닌다. 다만 오공의 경우에는 빼는 것이 좋은데, 분신에게는 포로가 없어서 즉각 구별이 가능해진다(...)

• 항복 시간이 단축되었다. 조기항복은 8분, 일반항복은 10분이다. 이것 때문에 이기든 지든 8분 칼서렌이 나오는 경우가 매우 흔해져서 노잼이라는 소리를 듣는 중. URF모드가 오랫동안 열리는 이유도 항복시간을 매우 많이 단축시킴으로써 우르프 자체를 노잼화시켜 유저이탈을 막아낸 덕분인 듯. 덕분에 우르프가 열려도 예전만큼 호응이 뜨겁지는 않다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 게임 플레이에는 영향이 없지만, 아군 미니언 근처에서 적 챔피언을 처치할 경우 아군 미니언이, 적 포탑을 직접 파괴할 경우 적 포탑이 감정표현을 쓴다(...). 특히 아군 미니언이 사용하는 감정표현의 경우 종류가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다.

• 우디르의 경우 레벨20까지만 스킬포인트를 준다. 우디르의 스킬 최대레벨이 모두 6으로 변경되어 모든 스킬을 마스터하려면 24의 스킬포인트가 필요하지만, 모든 스킬 마스터는 불가능하고 6/6/6/2 빌드를 타야한다.도벽 우디르를 하자

• 포탑 방패의 체력이 500~1500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5개가 동일했으나 이제는 처음 500에서 점점 늘어나 마지막에 1500인 식.

• 장로 드래곤은 9분에 최초로 생성된다. 6분마다 재생성되는 것은 동일.

• 시전자: 아낌없이 주는 형님

6.7. 2020년

• 드래곤은 4분마다 재생성되며, 9.23 패치로 변경된 드래곤의 효과가 그대로 적용된다. 즉 더 이상 4원소+장로 효과를 주지 않고 협곡과 동일하게 4용을 먹어야만 장로 드래곤이 생성된다.

6.8. 2021년

• 프리시즌에 바뀐 아이템과 상점 패치의 내용이 그대로 적용된다.

• 동일한 최종 아이템을 2개 이상 구매하지 못한다. 4무대 진 등의 날빌을 더이상 써먹을 수 없게 되었다.

• 쿨타임 감소가 삭제되었기에 스킬에 적용되는 80% 쿨감이 스킬가속 300(쿨감 환산시 75%)으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스킬 가속의 상한선이 없기에 쿨타임 관련 룬 등이 사용이 가능해지고 스킬 가속이 달린 아이템들도 정상적으로 스킬 가속을 올려준다. 물론 효율을 제대로 보기 어려운 편.[33]
• 최종 쿨타임에서 궁극기 쿨타임 감소를 제공하는 바람 드래곤이 궁극기 스킬가속 +12로 바뀌어 처리되면서 우르프에서는 효과가 사실상 없는 용이 되었다. 과거에는 줄어든 쿨타임에 10~40%를 감소시켰기 때문에 특정 챔피언들은 바람 드래곤의 효과를 우르프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었다.

• 치명적 속도 룬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 스테락의 도전 등 사용 효과가 아닌 쿨타임을 가진 아이템들도 스킬 가속으로 인한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이전에는 '사용 효과'로 되어있는 아이템들만 아이템 쿨감이 적용됐다.
•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수호천사[34], 주문검 류 아이템(광휘의 검, 삼위일체, 신성한 파괴자, 리치 베인, 정수 약탈자)[35], 루덴의 폭풍[36], 월식[37] 등이 있다.

• 우물의 회복 효과가 강화되어 우물킬을 내기 매우 어려워졌다.

• 추가 마나를 제공하는 아이템의 경우 추가 마나의 35% (초기에는 40%였다) 만큼이 체력으로 변환된다. 또한 추가 마나 재생 효과는 100%만큼 체력 재생으로 변환된다.
• 마나가 체력으로 변환된다 해서 마나가 증가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여눈 상위템의 효율이 낮아진다거나 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여눈 상위템을 가는 것이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이 되었다. 여눈 자체만 놓고 봐도 400골드로 스택에 따라 84~210의 체력을 제공하는데, 이는 같은 400골드로 체력 150을 제공하는 루비 수정과 비교했을 때 별 손해가 아닐 뿐더러, 상위템 완성 시 높은 체력과 함께 공격력 또는 주문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엄청난 스탯의 아이템이 된다.[38] 라이즈, 카사딘 등 추가 마나가 곧 데미지로 연결되는 챔피언에겐 금상첨화.

6.9. 2022년

6.10. 2023년

6.11. 2024년

7. 기타

[ 펼치기 · 접기 ]

* 미쳐 날뛰지 못합니다.

• 6 황혼을 활성화하여 맵을 더 어둡게 변경.
• 3번째 공격마다 피해량이 100% 적용됩니다.
• 우르프가 뒤집개로 뭘 요리하는지 궁금했던 적 없으세요?
• 이 유닛은 커서 우주인이 되고싶어 합니다.
• 이 툴팁은 당신을 믿습니다.
• 이 유닛은 결과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 현재 기상 예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잔인한 전투가 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 이 게임에서는 (자신의 챔피언의 궁극기 명칭) 스킬이 특히 효율적으로 사용됩니다.
• 챔피언 재조합 비용 1골드 감소.
• 공격 시 라이즈가 또 업데이트될 확률 있음.
• 도마뱀 장로와 영혼들에 100% 피해
• 이 유닛은 엄청난 피해를 입힙니다.
• 감자 선호도 40,000 증가
• 그리고 내 도끼
• 소환사님 같은 플레이어 여러분이 상점에 기여한 덕분에 사용할 수 있는 이로운 효과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선의 색은 무작위로 변경됩니다.
• 티모 처치 시 +10,000 골드
• 황금 뒤집개의 반짝임이 87.4% 증가
• 10년은 5,256,000분입니다.
• 이 유닛은 역대 최고 중의 최고가 되고 싶어 합니다.
• 이 게임에서 파괴된 넥서스: 0
• 이 툴팁은 당신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 매우 유용한 툴팁 1개 추가
• 적어도 2위할 확률 100%
• 바다사자가 늑대에게 공격당할 확률은 낮지만 그래도 0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유니콘으로부터 받는 피해 30% 감소
• 이 챔피언은 당신이 이로운 효과를 주길 원합니다.
• 우호적인 개구리를 찾을 확률 +10%
• 바다사자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단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예외)
• 이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챔피언이 받는 피해량 200% 감소

7.1. 스페셜 매치

7.1.1. 2014년

• 한국에서는 온게임넷에서 당일 오후 7시에 CJ 블레이즈와 나진 블랙 소드를 초청해서 스페셜 매치를 벌였다. 평소에 도미니언 모드를 즐겨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드가 꿀 챔프를 하나도 모른다는 블레이즈를 압살했다. 주요 감상 포인트는, 미쳐 날뛰고 있는 Limit와 맥을 못 추고 있는 Flame. ( 파트 1, 파트 2)
• 미국에선 당일 LCS 일정 마지막의 스페셜 매치로 진행. 이 때 관중들을 보면 다들 우르프 티셔츠로 갈아 입었다. TSM과 Cloud9이 초청되어 맞붙었는데, 완벽하게 개그 방송이 되었다. 주요 감상 포인트는 부스에 난입해 인터뷰한답시고 점멸을 눌러버리는 등 방해를 하는 인터뷰 담당과, 중계 도중 뜬금없이 유럽 LCS 해설진으로 교체하는 장면, 그리고 게임 종료 후 C9과 TSM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탓하며 즐겁게 설전하는 장면.
• 베트남에서는 SAJ와 SF5를 초청하였다.( 파트 1, 파트 2)
• 싱가포르에서는 SGS와 KLH를 특별 초청했다. 영상 보기
• 인도네시아는 Team All Hail과 XcN Logitech를 특별 초청하였다. 영상 보기
• 남미에서는 Dash9과 7WL을 특별 초청했다. ( 파트 1, 파트 2)

7.1.2. 2015년

7.2. 랜덤 U.R.F 관련 논쟁

7.2.1. 랜덤 찬성 측

• 실질적으로 등장하는 챔피언풀이 좁아지는 문제
  성능을 중시하는 이들은 사기 챔피언, OP급 챔피언 위주로 선택을 하게 되며, 그 때문에 매 게임을 돌려도 그 나물에 그 밥처럼 비슷한 챔피언이 계속 나오게 되며, 특정 챔피언이 상시로 밴 되어서 오히려 그 챔피언을 할 수 없게 되는 문제도 생긴다. 2019년에는 유미와 헤카림이 수시로 밴 되었던 것이 대표적인 케이스.
• 픽 우르프는 빡겜하는 사람들이 많아 비주류픽을 하기 힘들다
  이것은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문제인데 즐기자고 하는 우르프 모드지만 자신이 즐겜을 해보겠다고 비주류 픽을 하게 될 경우, 상대팀은 주류픽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비주류 픽은 회색 화면만 보다가 게임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 주류픽 즉, 포킹챔이나 근접전에서 강한 몇몇 정도를 제외하면 140개 챔피언 중 한 50가지는 그냥 돈 많이 주는 미니언 레벨이라 자신이 새로운 챔피언을 도전해보고 싶더라도 하기 꺼려지게 된다. 주류픽이 아닌 챔이 나오더라도 포탑을 깨기 쉽거나 이동기가 우월해서 할만한 챔피언들이 나오는 정도이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최대한 사기챔을 선택한후 뭉쳐다니거나 게임이 조금 불리해지기 시작하면 백도어로 타워를 깨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7.2.2. 랜덤 반대 측

• 원치 않는 챔피언이 나옴으로서 발생하는 닷지/탈주
  칼바람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비슷한 종류의 문제점이다. 즐겜러 입장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챔피언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빡겜러 입장에서는 성능이 구리거나 이해도가 떨어지는 챔피언을 잡게 되면 얄짤 없이 얻어맞고 살아야 한다.[47] 이런 이유 때문에 닷지로 인한 게임 지연이 수시로 발생한다. 닷지와 관련된 눈치싸움도 자주 발생하며, 타인에게 주사위를 굴릴 것을 요구하는 등 분쟁도 곧잘 발생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모드를 통틀어 닷지/탈주 발생률이 가장 높은 모드라고 볼 수 있다. 11시즌에는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닷지 페널티 시간을 5분으로 고정하기도 했으나, 닷지/탈주의 원인이 제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효과는 거두지 못하는 편.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n개의 희망픽을 미리 선택하도록 하거나, 선택하고 싶지 않은 챔피언을 제거하게 하는 등의 보완책이 필요하다.
• 랜덤 우르프는 서렌이 나오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자기는 별로 좋은 픽을 뽑지 못했는데 상대는 사기챔 혹은 얄짤없는 상성챔을 만나 게임이 이루어지면 데스만 쌓이는 일반적인 구도로 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당연히 게임은 노잼이 되니 일반적인 8분 칼서렌으로 끝나게 된다. 심지어 픽창의 챔프조합을 보고 시작부터 의욕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상대팀 입장에선 아무것도 안했는데 서렌받고(당하고) 끝나서 노잼이 되어버리고 기분이 찝찝할 뿐더러 다시 게임을 잡더라도 전판의 그 칼서렌받은 판에 비해 안좋은 챔프가 걸리게 되면, '아 전판 좋은거였는데 이딴거나 걸리네' 식의 박탈감으로 인해 아예 닷지를 해버리거나, 애초에 의욕을 잃은채로 게임을 시작하여, 전판 상대에게 칼서렌을 받은 것 처럼 똑같이 '어차피 우리가 챔프가 더 쓰레기이고 상대만 재밌을 거니 우리 상대한테 재미주지말자' 식으로 전판에 당했던 것 처럼 똑같이 자신들이 칼서렌을 쳐버리고, 또 그 칼서렌 당한 사람들이 다음판에 마찬가지로 똑같이 전판에 서렌 당했던 것 처럼 잠수를 타고 칼서렌을 치는 등, 무한루프가 반복된다. 조기항복이 15분이던 시절에도 이런일이 빈번했는데, 8분으로 패치되고 나서는 더 심각해졌다. 또한 11시즌으로 오면서 템 격차가 심해지면서[48] 플레이타임의 단축화 및 인성질은 더 크고 악질적으로 증가했다. 위에서 언급했듯, 좀 수틀리면 단체로 8분 칼서렌을 하는 건 기본이고, 8분이 되기 전이거나, 반대표로 인해 칼서렌이 무산되었을 경우에는 상대가 넥서스까지 밀거나 3분(다음 서렌 투표시간)을 기다리며 우물에서 잠수를 타며 반대표를 한 사람을 추궁하며 질책하거나 애꿎은 상대팀한테 '좋은거 걸리니깐 재밌냐' 식으로 키배가 벌어진다. 상대팀은 또 이에 맞대응해서 일부러 질질 끌며 맞잠수를 타는 등, 선택 우르프에서는 보기 힘든 쌍방으로 시간낭비뿐인 무의미한 행동들을 계속하는 극단적인 경기가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