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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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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방영된 SBS 수목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홍콩 익스프레스(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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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04년 3월 10일 ([age(2004-03-10)]주년)
허브 공항 홍콩 국제공항 (HKG)
보유 항공기 수 41
취항지 수 25
부호
<colbgcolor=#702b91><colcolor=#fff> HONGKONG SHUTTLE
UO
HKE
항공권 식별 번호
128
모기업 캐세이퍼시픽항공 (100%)
매출액 1조 518억 5,119만 원 (2023년)
영업이익 919억 8,770만 원 (2023년)
당기순이익 812억 8,709만 원 (2023년)
슬로건 Your Move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일본어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파일:B-KKB.jpg
<rowcolor=#fff> 홍콩 익스프레스의 주력기종인 A321neo
1. 개요2. 역사3. 상징
3.1. 상표3.2. 도색
4. 보유 기종5. 노선망
5.1. 대한민국 노선
6. 서비스
6.1. 좌석별 서비스6.2. 운임별 서비스
6.2.1. Ultra Lite6.2.2. Lite6.2.3. Essential6.2.4. Max
6.3. 운임 규정6.4. 기내식6.5. 기타
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홍콩 저비용 항공사

2. 역사

홍콩 익스프레스는 원래는 저비용 항공사가 아닌 일반 항공사였다. 항련항공공사(港聯航空公司/Hong Kong Express Airways)라는 사명으로 2004년 마카오 카지노 갑부 스탠리 호가 투자한 홍콩의 4번째 민항 항공사다. 자금 사정도 홍콩항공보다 좋았고 애초부터 중국의 2선 급 도시들에 취항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캐세이퍼시픽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었다. 틈새 시장을 파고 드는 전략으로 대만 타이중 노선에도 취항했다.

그러나 천하의 스탠리 호도 캐세이퍼시픽의 장벽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는지 홍콩항콩과 함께 2006년 하이난항공에 인수되는 운명에 처한다. 인수된 후 중국어 사명을 홍콩쾌운항공(香港快運航空)으로 변경한다.

헌데 문제는 중국 대륙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에서 홍콩항공과 홍콩 익스프레스의 역할이 겹친다는 점이었다.[1] 홍콩익스프레스는 저비용 항공사로 변모하는 것으로 결론내고 회사명과 도색까지 모두 바꾼다. 영문 사명을 HK Express로 변경하고 도색도 기존 하이난항공 그룹의 빨간색에서 현재의 보라색으로 바꾼다.

이후 A320기를 도입하면서 일본 한국, 대만, 태국 등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

이후로 일본 노선은 대폭 늘리고 베이징 노선 등을 홍콩항콩에 넘기며 중국 대륙행 노선은 조금씩 줄이는 대신 동남아시아 노선이나 , 사이판 등 신규 취항지를 개척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그러나, 모회사 하이난항공이 자금난이 심했는데 마침 캐세이퍼시픽 자회사 저비용 항공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비용 항공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수하는 것에 이해관계가 들어맞아 2019년 7월 21일부로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자회사에 편입되었다. #

이후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2023년 홍콩 익스프레스의 새로운 기업 로고와 도색, 객실승무원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동시에 A321neo 1호기를 도입하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로 불리기도 하였다. 한 항공사 정시출발 평가사에 따르면 정시출발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3. 상징

3.1. 상표

파일:홍콩 익스프레스 로고.svg 파일:홍콩익스프레스 로고.svg
<rowcolor=#fff> 2013~2023 2023~현재

3.2. 도색

파일:B-LCL.jpg 파일:B-LEJ.jpg
<rowcolor=#fff> 2013~2023 2023~현재

4. 보유 기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홍콩 익스프레스/보유 기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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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하반기 기준, 4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연식은 7.1년으로 신식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 보유하고 있는 주력 기종은 에어버스사의 A320 A320neo, A321neo다.
<rowcolor=#fff> 제작사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좌석수
에어버스 A320-200 6 - 180석
A320neo 10 32 188석
A321-200 13 - 230석
A321neo 12 4 235석
합계 41 4

5. 노선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홍콩 익스프레스/노선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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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ute-map-202410-fsz_en.webp
<rowcolor=#fff> 노선망 (2024년 10월 기준)

5.1. 대한민국 노선

자사 기재 직항편
홍콩(HKG) 서울(ICN)/T1
(UO618[실제운항편명]/CX5618)
서울(ICN)/T1 홍콩(HKG)
(UO619[실제운항편명]/CX5619)
기종 비고
07:10(HKT) 출발 / 11:40(KST) 도착 12:35(KST) 출발 / 15:35(HKT) 도착 A320-200
A321-200
홍콩(HKG) 서울(ICN)/T1
(UO630[실제운항편명]/CX5630)
서울(ICN)/T1 홍콩(HKG)
(UO631[실제운항편명]/CX5631)
기종 비고
10:20(HKT) 출발 / 14:55(KST) 도착 15:55(KST) 출발 / 19:00(HKT) 도착 A320-200
홍콩(HKG) 서울(ICN)/T1
(UO626[실제운항편명]/CX5626)
서울(ICN)/T1 홍콩(HKG)
(UO627[실제운항편명]/CX5627)
기종 비고
16:35(HKT) 출발 / 21:05(KST) 도착 21:55(KST) 출발 / 00:55(HKT) 도착 A321neo
홍콩(HKG) 부산(PUS)
(UO674[실제운항편명]/CX5674)
부산(PUS) 홍콩(HKG)
(UO675[실제운항편명]/CX5675)
기종 비고
09:05(HKT) 출발 / 13:20(KST) 도착 14:10(KST) 출발 / 17:00(HKT) 도착 A320-200
홍콩(HKG) 부산(PUS)
(UO604[실제운항편명]/CX5604)
부산(PUS) 홍콩(HKG)
(UO605[실제운항편명]/CX5605)
기종 비고
02:45(HKT) 출발 / 06:55(KST) 도착 07:50(KST) 출발 / 10:20(HKT) 도착 A321-200
홍콩(HKG) 제주(CJU)
(UO676[실제운항편명]/CX5676)
제주(CJU) 홍콩(HKG)
(UO697[실제운항편명]/CX5697)
기종 비고
02:40(HKT) 출발 / 06:40(KST) 도착 07:55(KST) 출발 / 10:10(HKT) 도착 A321neo 주7회 운항
인천국제공항은 2014년 3월 30일부터 매일 2-3편, 김해국제공항에는 동년 8월 7일에 매일 1편씩 취항하였다.[14] 이후 2016년 6월 27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도 주 4회[15] 취항했다. 부산 노선이 매일 운항으로 증편될 때 쯤 해서 제주 역시 주 7회 운항으로 늘렸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인천에서 새벽 04:40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있었다.

6. 서비스

현재 캐세이퍼시픽이 소유하고 있는 HK 익스프레스는 중국 본토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저가 항공사입니다. 현대적인 A320/A321 기종을 운영하며, 저가 항공사 기준으로 객실 좌석의 편안함은 괜찮은 편입니다. 기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식사, 간식, 음료의 선택 폭이 넓고, 음식의 품질도 우수합니다. 객실 승무원 서비스는 꽤 효율적이지만, 친절한 태도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스카이트랙스의 홍콩익스프레스 평가
영국의 항공사 평가 · 인증사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3성급 항공사다. 그 밖에도 세계적 권위의 항공사 평가 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에서 가장 높은 순위인 7-STAR 안전 등급과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저비용 항공사 10위 순위 내에 들었다. 그 밖에도 정시출발 세계 3위, 아시아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얻었다.
파일:HK Express 인테리어 2.png
파일:HK Express 인테리어 1.webp
<rowcolor=#fff> 홍콩 익스프레스 A321neo 기내

6.1. 좌석별 서비스

컴포트 좌석(Comfort Seats)은 A320, A320neo 항공기에서 1열과 비상구 열인 12-13열에, A321 항공기에서는 1열과 비상구 열인 11열, 12AF열, 26열에 제공된다. A321neo 항공기에서는 1열과 비상구 열인 19-20열, 30열이 해당된다.

앞쪽 좌석(Upfront Seats)은 A321 항공기에서 2열부터 10열까지, A320과 A320neo 항공기에서 2열부터 11열까지, A321neo 항공기에서는 2열부터 18열까지 제공된다.

일반 좌석(Standard Seats)은 컴포트 좌석(Comfort Seats)과 앞쪽 좌석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이다.

좌석 업그레이드 후 기존 좌석 요금은 환불되지 않으며, 비행 일정을 변경하면 원래 선택한 좌석은 새로운 항공편에 적용되지 않는다.

비상구열 좌석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비상구 조작이 가능한 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유아를 동반하거나 연장형 안전벨트를 사용하거나 이동 보조 도구를 사용하는 승객은 이용할 수 없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다른 좌석으로 재배정되며, 예약한 좌석 요금은 환불되지 않는다.

좌석 요금 및 결제 방법은 홍콩익스프레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9월 1일부터 기내 결제는 옥토퍼스 카드, 비자, 마스터카드만 가능하다.

엑스트라 좌석(Extra Seats)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선택한 좌석 옆의 빈 좌석을 예약하여 더 넓은 공간과 추가 휴대 수하물 허용량을 제공한다. 엑스트라 시트는 승객의 편안함을 위한 용도로만 제공되며, 개인 물품이나 추가 수하물을 보관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엑스트라 시트 예약 요금은 선택한 항공권의 실시간 요금과 기존 예약 시 부과된 추가 요금에 따라 결정된다. 동일한 유형의 좌석을 예약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좌석을 변경하면 기존 예약은 취소되고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

2024년 5월 8일 이전에 예약한 승객은 기존 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6.2. 운임별 서비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위탁수하물 무조건 유료. 무료위탁수하물 없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여행사 등 다른 방법으로 예약 시 무료 위탁수하물 20kg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링크 가장 아래 GDS 부분 참조). 예약 시 정확한 예약조건을 필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다만 홈페이지가 아닌 곳에서 예약을 하면 발권 이후 아무것도 건드릴 수 없다. 기내식 사전구매, 수하물 허용량 온라인 추가, 좌석 사전선택 등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짐이 27kg 이상으로 아주 많거나 기내식 사전주문 등의 추가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잘 생각해야 한다. 양쪽은 가격체계도 완전히 다르다. 진짜 복잡하다. 정말 짐이 많다 싶으면 캐세이퍼시픽이나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을 찾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수수료를 지불하면 일자 변경 등이 가능하다. 한국 출발편 기준으로 환불 규정은 티켓 구입처에 따라 제각각이다.
  • 잘못 입력된 이름은 한 명 당 3글자까지 수정 가능하며 350 홍콩 달러[16]를 내야 한다.
  • 날짜 변경 : 출발 2일 전까지 편도 기준 3만 원 / 출발 2일 이내, No-Show(예약부도)시 6만 원이다.
  • 노선 변경 및 양도는 불가하다.
  • 기본적인 수하물은 기내반입 7kg까지이며 위탁 수하물 20kg에 4만 8천 원 정도의 추가요금을 부과한다.[17]
  • 취소시 취소수수료를 물리고 유류할증료를 뺀 금액을 돌려준다.

6.2.1. Ultra Lite

  • 휴대 수하물: 1개의 작은 개인 물품 (앞 좌석 아래에 넣을 수 있는 크기, 최대 7kg)
  • 기내 수하물: 없음
  • 위탁 수하물: 없음
  • 좌석 선택: 좌석 선택 불가
  • 비행 변경: 출발 48시간 전까지 날짜 및 시간 변경 가능. 변경 시 HKD 580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6.2.2. Lite

  • 휴대 수하물: 1개의 작은 개인 물품 (앞 좌석 아래에 넣을 수 있는 크기, 최대 7kg)
  • 기내 수하물: 1개의 기내 수하물 (휴대 수하물과 합쳐서 총 7kg 이하)
  • 위탁 수하물: 없음
  • 좌석 선택: 가능
  • 비행 변경: 출발 48시간 전까지 날짜 및 시간 변경 가능. 변경 시 HKD 580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6.2.3. Essential

  • 휴대 수하물: 1개의 작은 개인 물품 (앞 좌석 아래에 넣을 수 있는 크기, 최대 7kg)
  • 기내 수하물: 1개의 기내 수하물 (휴대 수하물과 합쳐서 총 7kg 이하)
  • 위탁 수하물: 1개 (최대 20kg)
  • 좌석 선택: 가능
  • 비행 변경: 출발 48시간 전까지 날짜 및 시간 변경 가능. 변경 시 HKD 580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6.2.4. Max

  • 휴대 수하물: 1개의 작은 개인 물품 (앞 좌석 아래에 넣을 수 있는 크기, 최대 7kg)
  • 기내 수하물: 1개의 기내 수하물 (휴대 수하물과 합쳐서 총 7kg 이하)
  • 위탁 수하물: 1개 (최대 32kg)
  • 좌석 선택: 가능
  • 비행 변경: 출발 48시간 전까지 날짜 및 시간 변경 가능. 변경 시 HKD 580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6.3. 운임 규정

  • 날짜/시간 변경
    • 날짜 또는 시간 변경 시 1회당 HKD 580의 변경 수수료가 부과됨. 예약 전체에 대한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낮은 요금에 대한 환불은 없음.
    • 변경은 예정된 비행 출발 48시간 전까지 가능.
    • 비행 변경 시 원래 항공편에서 선택한 좌석은 새 항공편에 이전되지 않으며, 환불 없이 취소됨.
  • 출발지/도착지 변경 (경로 변경)
    • 경로 변경은 허용되지 않음.
  • 이름 변경 (양도 가능)
    • 이름 변경은 허용되지 않음.
  • GDS 또는 여행사 예약을 통한 이름 변경
    • 티켓 발급 전: 이름 변경은 허용되지 않으며, 동일한 사람에 대한 이름 수정은 새로운 예약으로 처리해야 함.
    • 티켓 발급 후: 이름 수정은 가능하며, 1인당 1회 예약당 HKD 350의 수수료가 부과됨. 오타로 인한 이름 수정은 최대 3자까지 가능. 변경을 원할 경우 콜센터에 문의해야 함.
  • 취소/환불
    • 홍콩익스프레스의 기본 요금은 환불되지 않음. 그러나 홍콩국제공항 출발세, 승객 보안 요금, 공항 건설 요금은 요청 시 환불 가능. 출발세는 현지 규정에 따라 환불됨.
    • 환불 신청은 6~8주 정도 소요됨.
  • 늦은 체크인/탑승 지연: 비행기 탑승이 지연되거나 늦게 체크인할 경우 예약이 취소됨.
  • 영아 요금
    • 2세 미만 영아는 1인당 1구간 HKD 280의 요금이 부과됨(성인 무릎에 앉을 경우).
    • 영아가 좌석을 차지하거나 2세 이상의 어린이는 어린이 요금이 부과됨.
    • 영아를 위한 전용 좌석을 예약하려면 콜센터에 문의해야 함.
  • 노쇼(No Show)
    • 왕복 항공편의 첫 구간을 놓치더라도 돌아오는 구간은 유효함. 첫 구간에 대한 환불은 제공되지 않음.
  • 공항 건설 요금(ACF)
    • 공항 건설 요금은 홍콩국제공항의 제3 활주로 건설과 관련된 항공사 부과 요금임. 홍콩 출발 항공편에서 출발하지 않은 경우 요청 시 환불 가능.

6.4. 기내식

기내식은 없지만 진짜 배고프다면 딤섬, 비빔밥, 규동 등의 음식을 팔기도 한다. 그러나 양이 너무 적고 맛이 없다. 차라리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라도 사 먹는 게 훨씬 낫다.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유일하게 모든 외부 음식의 기내 반입을 금하고 있다. 기내식 섭취를 원하는 경우 티켓구매 시 사전에 구입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6.5. 기타

  • 체크인 마감 시간[19]이 되면 칼같이 체크인 카운터를 닫는다. 체크인 요원들이 보딩 지원을 겸하기 때문인데 이 점은 캐세이퍼시픽도 똑같다. 봐주지 않는다.[20]
  • 홍콩 도착편 이용 시 입국 신고 카드를 승무원에게 달라고 요청해야 주는 경우도 있다.

7. 여담

  • 가끔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을 36,000원에 팔거나[21] 가는 편을 사면 오는 편을 공짜로 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이전 항목이 좀 무성의하게 적혀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가면 친절하게 이벤트나 얼리버드 등이 배너로 뜨니까 잘 찾아보면 된다. 좌우지간 한-홍콩 간을 사실 상 국내선 노선화시킨 장본인 중 하나다.
  • 홍콩항공 출신 기체를 제외한 신규 기체에는 애칭으로 차슈바오, 씨우마이 등 딤섬 이름을 따 붙였다.
  • 현행 로고로 교체한 이후 도장 또한 바뀌었는데, A320neo패밀리에 적용되는 윈드실드 도색을 neo 이전의 기재까지 일괄적으로 입혔다. 그래서 A320ceo패밀리 운영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윈드실드 도색을 적용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 회원 프로그램은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으로 리워드U 시스템이 있었다. 가족 단위 5명까지 몰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1 HKD당 10점 적립해 준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3년. 캐세이퍼시픽에 인수된 이후 아시아 마일즈로 리워드 항공권 발급이 가능해졌다.
  • 한국 항덕들은 주로 줄임말로 홍익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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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수 당시만 하더라도 하이난항공도 홍콩행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서 3사 간 겹치는 노선들이 있었다. 모회사인 하이난항공이 먼저 2008년 말 홍콩 노선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홍콩항공 노선에 코드쉐어를 걸어 일부 중복노선 문제를 해소했다.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14] 부산-홍콩간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예전엔 에어부산을 비롯해서 몇 곳이 더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 운휴에 들어갔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오자 이 노선을 전부 홍콩익스프레스가 혼자 맡고 있었다. 예전엔 캐세이드래곤항공이 부산 노선에 운행하며 부산발 유럽, 호주, 아프리카 방면 환승객들을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환승 연계로 실어날랐지만, 이 역시 코로나와 함께 사라졌고 홍콩행 승객뿐 아니라 캐세이퍼시픽 환승객도 이 회사가 맡고 있다. 상기되어 있는 스케줄표에 캐세이퍼시픽항공 편명이 코드셰어로 붙어 있으며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부산/제주발 홍콩 경유 노선을 조회할 경우 부산/제주-홍콩 구간은 이 회사 항공편이 조회되고 실제로 탑승하게 된다. 부산의 경우 2024년 초만 해도 주 4회 운항이던 것이 6월부로 매일 운항이 되었고 급기야 12월 15일부턴 매일 2회 운항한다. 한편, 11월 13일부로 에어부산이 홍콩 노선에 복항해 경쟁 관계가 되었다. [15] 제주출발 기준 화, 목, 토, 일 [16] 약 5만 원이다. [17] 인천 - 홍콩 노선 홈페이지 예약 기준이다. [18] 약 6,000원이다. [19] 출발 1시간 전이다. [20] 빨리 게이트 가서 보딩 일 처리 안 하면 모든 게 다 줄줄이 밀리기 때문이다. 제 시간에 체크인 마친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신속히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요원들은 늦은 손님들 기다려줄 틈이 없다. [21] 공항세 및 부대비용이 좀 들어가서 정가는 약 4만원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