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2:32:17

프랑수아노엘 바뵈프



파일:낫과 망치.svg 공산주의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이념 전반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0.05em"
<table bgcolor=#fff,#1f2023><colbgcolor=#cd0000><colcolor=#fed800>분파 마르크스-레닌주의
현실사회주의 · 카스트로주의 · 호자주의 · 호찌민 사상 · 마오주의 (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주체사상
볼셰비키-레닌주의
파블로주의 · 신트로츠키주의 ( 클리프주의) · 제3의 진영 · 포사다스주의)
그 외: 사회적 아나키즘 · 좌익공산주의 · 서구 마르크스주의 · 포스트 마르크스주의 · 국민공산주의 · 유럽공산주의 · 기독교 공산주의
인물 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카우츠키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미하일 칼리닌 ·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 이오시프 스탈린 · 니키타 흐루쇼프 · 겐나디 주가노프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천두슈 · 리다자오 · 마오쩌둥 · 저우언라이 · 체 게바라 · 피델 카스트로 · 라울 카스트로 · 로자 룩셈부르크· 프랑수아 노엘 바뵈프· 루이 오귀스트 블랑키· 카를 리프크네히트 · 안토니오 그람시 · 호찌민 · 응우옌반린 · 보응우옌잡 · 폴 포트 · 담딘 수흐바타르 · 허를러깅 처이발상 · 고토쿠 슈스이 · 시이 가즈오 · 고이케 아키라 · 키라 요시코 · 야마조에 타쿠 · 아카미네 세이켄 · 박헌영 · 김일성 · 빌헬름 피크 · 발터 울브리히트 · 에리히 호네커 · 게오르게 게오르기우데지 · 엔베르 호자 · 헹크 스네이블릿· 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 밥 아바키안 ·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 헬렌 켈러 · 김알렉산드라
이론 공산주의 · 사회주의 · 노동가치론 · 변증법적 유물론 · 마르크스 경제학 · 여성해방론 · 프롤레타리아 독재 · 민주집중제 · 계획경제 · 반자본주의 · 무신론 · 사회주의법 · 인민민주주의
정당 공산당
상징 낫과 망치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붉은 별 · 적기
관련 문서 분파 · 역사 · 서기장 · 적색 테러 · 탈공산주의 · 통일전선 ·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 · 파일:레닌_투명.svg 레닌주의 · 파일:스탈린_투명.png 틀:스탈린주의 · 파일:마오쩌둥 투명.svg 틀:마오주의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정당 · 조직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0.05em"
<colbgcolor=#cd0000><colcolor=#fed800>
볼드체: 여당 또는 연립여당
취소선: 역사적으로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정당
이탤릭체: 당 내 일부 분파가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정당
현존 정당
아시아
중국공산당 파일:중국 국기.svg · 일본공산당 파일:일본 국기.svg · 노동자공산당 파일:일본 국기.svg · 노동의 해방을 목표로 노동자당 파일:일본 국기.svg · 조선로동당 파일:북한 국기.svg · 대만 공산당 파일:대만 국기.svg · 베트남 공산당 파일:베트남 국기.svg · 라오 인민혁명당 파일:라오스 국기.svg · 버마 공산당 파일:미얀마 국기.svg · 네팔 공산당(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공산당(마오주의 센터)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공산당(통합 사회주의) 파일:네팔 국기.svg · 인도 공산당 파일:인도 국기.svg · 인도 공산당(마르크스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 방글라데시 노동자당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해방민주전선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인민당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이스라엘 공산당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 예멘 사회당 파일:예멘 국기.svg · 레바논 공산당 파일:레바논 국기.svg · 몽골 인민당 파일:몽골 국기.svg · 카자흐스탄 인민당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 캄보디아 인민당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유럽 유럽 좌파당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 유럽의회 좌파-GUE/NGL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 프랑스 공산당 파일:프랑스 국기.svg · 신인민전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 수마르 파일:스페인 국기.svg · 포르투갈 공산당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그리스 공산당 파일:그리스 국기.svg · 튀르키예 공산당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튀르키예 노동자당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노동인민진보당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 좌파당 파일:독일 국기.svg · 독일 공산당 파일:독일 국기.svg · 오스트리아 공산당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벨기에 노동당 파일:벨기에 국기.svg · 스위스 노동당 파일:스위스 국기.svg · 연대 파일:스위스 국기.svg · 적색당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보헤미아 모라바 공산당 파일:체코 국기.svg · 몰도바 공화국 공산당 파일:몰도바 국기.svg · 벨라루스 공산당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 러시아 연방 공산당 파일:러시아 국기.svg · 러시아의 공산주의자들 파일:러시아 국기.svg · 사회당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헝가리 사회당 파일:헝가리 국기.svg · 이윤 이전에 인민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프
리카
경제자유투사당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 기니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 모잠비크 해방전선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 상투메 프린시페 해방운동-사회민주당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 파일:앙골라 국기.svg · 앙골라 해방인민운동 파일:앙골라 국기.svg ·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 콩고 노동당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아메
리카
미국 공산당 파일:미국 국기.svg · 미국 혁명공산당 파일:미국 국기.svg · 캐나다 공산당 파일:캐나다 국기.svg · 쿠바 공산당 파일:쿠바 국기.svg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베네수엘라 공산당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인민진보당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 자유 페루 파일:페루 국기.svg · 브라질 공산당 파일:브라질 국기.svg · 사회주의자유당 파일:브라질 국기.svg · 칠레 공산당 파일:칠레 국기.svg · 사회주의 운동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 에콰도르 공산당 - 붉은 태양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에콰도르 공산당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우루과이 공산당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해체된 정당
소련 공산당 · 이탈리아 공산당 · 조선공산당 · 남조선로동당 · 세르비아 공산당 · 헝가리 사회노동당 · 폴란드 통일노동당 · 알바니아 노동당 ·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 · 인도네시아 공산당 · 불가리아 공산당 ·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 아프가니스탄 인민민주당 · 말라야 공산당 · 캄푸치아 공산당 · 루마니아 공산당 · 중화민국 공산당 · 영국 공산당 · 독일 사회주의통일당 · 헝가리 노동자당· 튀르키예 공산당(1920년) · 호주 공산당
국제 조직 코민테른 · 코민포름 · 코메콘 · 바르샤바 조약기구 · 인터내셔널 · 제4인터내셔널 · 공산당-노동자당 국제회의 · 세계반제플랫포옴 · 각종 공산주의 정당 연합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국가 ]
{{{#!wiki style="margin:-5px 0 -10px; letter-spacing:-0.05em"
인민공화국 또는 사회주의 공화국을 표방하는 국가
공산주의 정당이 여당으로 집권 중인 국가 (: 연립정부의 일원)
붕괴된 국가
}}}}}}}}}
}}}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프랑수아노엘 바뵈프
François-Noël Babeuf
파일:François-Noël Babeuf.jpg
출생 1760년 11월 23일
프랑스 왕국 생캉탕
사망 1797년 5월 27일 (향년 36세)
프랑스 제1공화국 방돔
국적
[[프랑스 왕국|]][[틀:국기|]][[틀:국기|]]→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공화국
직업 철학자, 정치인, 사상가, 언론인
소속 클뢰브 데 자코뱅 네오 자코뱅파
사상 초급진주의, 공상적 사회주의, 원류 공산주의
서명
파일:Signatur_François_Noël_Babeuf.png
1. 개요2. 생애3. 사상4. 평가5. 둘러보기

[clearfix]
" 혁명이 일어나는 것은 사회라는 인간의 스프링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구부러지기 때문이다. 인민은 억압에 대항해서 반란을 일으키는 바, 사회의 존재 이유가 최대 다수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 있기 때문에 이런 반란은 옳은 일이다. 인민이 아직 허리가 꺾이도록 구부러져 있다면, 통치가 뭐라고 말하든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다. 혁명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만약 혁명이 완수된 것이라면 지금의 통치자들이 죄를 저지른 셈이다."
바뵈프의 최후 변론 中

1. 개요

프랑스 혁명기에 활동했던 혁명가, 사상가, 정치인, 언론인. 당대의 무수한 혁명가 중에서도 초급진파에 속하던 사람으로 앙시앵 레짐과 기득권층, 자본가, 부르주아 등에 저항하여 평등을 강조하며 반체제 운동을 펼쳤다. 때문에 그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공산주의자이자, 사회주의자로 평가받기도 한다[1].

2. 생애

바뵈프는 1760년 프랑스 북동부 지역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그는 정규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채로 여러 노동 현장을 전전하다가 15살부터 측량과 토목 분야에서 일을 했다. 여기서 그는 토지대장과 지대 징수를 도맡았는데 그 과정에서 농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며 봉건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프랑스 혁명이 터진 후에는 정치에 참여하여 지방 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하며 혁명을 지지하였다. 하지만 혁명 정부에서 펼치는 정책들이 ' 평등'이라는 이념과는 동떨어진 것을 느끼고 이를 비판했다. 그는 로베스피에르 생쥐스트를 비관적으로 보았고[2], 1794년에는 <호민관>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테르미도르 반동을 일으킨 테르미도르파를 비판하다 1795년 2월 체포되기도 하였다.

석방된 이후 바뵈프는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과격파 인사들과 함께 '평등'을 강조하며 '팡테옹 클럽'[3]을 형성하고 <민중의 호민관>(Tribun du peuple)이라는 신문을 발행했다. 바뵈프와 팡테옹 클럽은 총재 정부를 비판하며 폭력혁명을 통한 체제의 전복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평등의 쟁취를 주장했다. 이들은 '반란위원회'를 구성해서 무장 봉기를 준비하며 때를 기다렸으나 밀고로 인해 실패했으며, 총재 정부는 팡테옹 클럽을 폐쇄하고 바뵈프 등 다수의 평등주의자들을 체포했다.[4][5] 바뵈프는 1797년 2월 재판에 회부되어 반역죄로 재판을 받았다. 재판에서 바뵈프는 법정을 자신의 사상을 널리 알리는 방편으로 이용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그 정당성을 설파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사형선고를 받았고 1797년 5월 27일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다.

3. 사상

그것은 특권층과 민중, 부자와 빈자 사이의 전쟁이다. 민주주의란 넉넉이 소유한 자들이 넉넉지 못한 자들의 부족을 채워주는 의무이다. 거기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은 공동관리 제도를 세워 사유제를 폐지하고,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재능을 자기 직업에서 발휘하게 하고, 거기서 나온 생산물을 공동으로 보관하게 하고, 분배를 공동관리하게 하는 것이다.
1795년 11월, 《인민 논단》,「프랑스 혁명이란 무엇인가」 中
평등! 자연의 최초의 소망! 인간의 최초의 욕구, 모든 정당한 조직을 함께 묶어주는 제일의 결속! 우리는 진정한 평등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쟁취할 것이다. 평등과 우리 사이에 서 있어서 우리와 충돌하는 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우리는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에 담긴 평등을 필요로 할 뿐 아니라 우리는 그 평등을 우리들 한복판에서 우리의 지붕 아래서 당장 원한다. 우리는 평등을 위한 모든 것에 동의하며 평등만을 가질 수 있다면 그밖에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이다. 프랑스 인민이여, 완벽한 행복에 눈과 가슴을 열어라. 우리를 따라 평등한 사람들의 공화국을 인정하고 선포하라!
1796년 4월, 「평등주의자들의 선언(Manifesto of the Equals)」[6]

바뵈프는 일반적으로 원시 공산주의자로 여겨지며, 후대에 블랑키나 마르크스의 사상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 바뵈프는 혁명에 있어서 지식인으로 이루어진 혁명가들과 상퀼로트 등의 무산계급 간의 동맹을 통한 폭력 혁명을 꿈꾸었고, 이것은 블랑키에게 소수 혁명가의 주도 및 프롤레타리아 선도 혁명 모델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혁명 모델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7] 바뵈프는 사유재산 폐지와 빈곤 해소, 인간의 욕망 억제 및 민주주의를 주장했다. 그는 경제적 평등과 사회 운영에 대해 '사회는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부유하거나 똑똑해지거나 더 강해지고자 하는 욕망을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가 계획하다 실패한 평등주의 음모는 자코뱅파 숙청 이후 등장한 총재 정부가 자코뱅 정부 시절 확립된 빵과 고기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바뵈프는 가격상한제 폐지가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기아로 내몰고 식량 사정을 악화시키리라고 주장했고, 곧 하위 계급 뿐 아니라 정부 관료나 부르주아들마저도 기아의 공포에 물들어갔다. 결국 총재 정부는 한발 물러섰지만, 이는 바뵈프를 매우 유명하게 만들었다. 바뵈프는 이때 자신에게 합류한 동료들과 평등주의 성취를 위한 쿠데타를 계획했는데, 그들은 반혁명파 숙청(즉 혁명의 속행), 토지 집산화 및 생산수단의 집단화를 통한 '빈곤의 완전한 퇴치와 절대적인 평등의 성취'를 주장했다. 또 1793년 자코뱅 정부 시절 확립된 헌법의 부활을 주장했으며, 사회의 모든 영역에 걸친 완전한 평등을 꿈꾸었다. 이런 시각에서 그는 사유재산 폐지와 토지 사유제 폐지, 식량의 절대적으로 평등한 분배를 주장했고, 이를 성취하려면 부르주아들의 권력을 빼았아야 한다고 보았다. 다만 그가 주장한 '평등'의 대상에는 프랑스 국민만이 포함되었고 식민지의 흑인 노예 등은 고려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한계가 있다.

1830년대 이후에는 이탈리아 출신 사회주의자이자 작가인 필리포 부오나로티에 의해 계승되어 여러 급진적 공화주의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를 신바뵈프주의라 부르며, 19세기 중반부터 파리코뮌 시기까지 급진적 공화주의 및 사회주의 운동 중 가장 과격하고 급진적인 정파였다. 이 운동은 마르크스주의의 대두와 파리코뮌의 실패로 사라졌지만, 1890년대의 비마르크스주의적 사회주의 단체인 혁명적 공산주의자 동맹에 계승되었다. 이 정당은 1901년 프랑스 사회당에 합병되었다.

4. 평가

" 좌파의 태두는 바뵈프가 아닌가 싶어요. 굉장히 정직한 분이에요. 바뵈프의 마지막 변론문을 읽으면 가슴이 찡해서 눈물이 흐를 정도입니다. 그거 읽고 나서 좌파가 됐다가 아침밥 먹고 나서 다시 우파가 될 정도예요."
보수논객 전원책의 평가 #

5. 둘러보기

프랑스 좌파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프랑스 좌익 정당
파일:불복하는 프랑스 신 로고.svg 파일:사회당(프랑스) 로고.svg 파일:프랑스 공산당 로고.svg
장뤼크 멜랑숑 올리비에 포르 파비앙 루셀
파일:유럽 생태녹색당 로고.svg 파일:운동세대 로고.svg 파일:프랑스 좌익급진당 로고.png
야니크 자도 브누아 아몽 기욤 라크루아 }}}
{{{#!wiki style="margin: -2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주요 사상 공화주의 · 자코뱅주의 · 급진주의 · 사회주의 · 아나키즘 ·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 트로츠키주의 · 유럽공산주의) · 생디칼리슴 · 신좌파 · 사회민주주의 · 민주사회주의 · 생태사회주의 · 구조주의 · 포스트모더니즘
사상가 프랑수아 노엘 바뵈프 · 루이 오귀스트 블랑키 · 샤를 푸리에 · 피에르조제프 프루동 · 조르주 소렐 · 장폴 사르트르 · 모리스 메를로퐁티 · 시몬 드 보부아르 · 자크 라캉 · 롤랑 바르트 · 루이 알튀세르 · 미셸 푸코 · 질 들뢰즈 · 펠릭스 가타리 · 장 보드리야르 ·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 자크 데리다 · 피에르 부르디외 · 에티엔 발리바르 · 자크 랑시에르 · 알랭 바디우
정치인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 · 프랑수아 올랑드 · 에마뉘엘 마크롱*
주요 총리 아리스티드 브리앙 · 레옹 블룸 · 에두아르 달라디에 · 기 몰레 · 피에르 모루아 · 미셸 로카르 · 피에르 베레고부아 · 리오넬 조스팽 · 장마르크 에로 · 마뉘엘 발스 · 베르나르 카즈뇌브
기타 장폴 마라 · 조르주 당통 ·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 자크 르네 에베르 · 루이 앙투안 드 생쥐스트 · 자크 루 · 필리포 부오나로티 · 장 조레스 · 자크 도리오 · 모리스 토레즈 · 자크 뒤클로 · 로랑 파비위스 · 세골렌 루아얄 ·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 안 이달고 · 다니엘 콩방디트 · 프랑수아 뤼팽
관련 인물 자크루이 다비드 · 외젠 들라크루아 · 귀스타브 쿠르베 · 빅토르 위고 · 에밀 졸라 · 알베르 카뮈 · 누벨바그( 장뤽 고다르 · 프랑수아 트뤼포 · 클로드 샤브롤 · 자크 리베트 · 에릭 로메르) · 아니 에르노 · 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 · 목수정
관련 집단 클뢰브 데 자코뱅( 몽테뉴파 · 에베르파) · 상퀼로트 · 클뢰브 데 코르들리에 · 마레파 · 앙라제 · 드레퓌스파 · 급진당 · 인민전선 · 레지스탕스 · 신인민전선( 신민중생태사회연합) · 파리 제8대학교 · 파리 낭테르 대학교
언론사 르몽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리베라시옹 · 뤼마니테 · 샤를리 엡도 · 카이에 뒤 시네마
관련 사건 프랑스 혁명 · 리옹 폭동 · 1832년 6월 봉기 · 프랑스 2월 혁명 · 파리 코뮌 · 드레퓌스 사건 · 68혁명 · 노란 조끼 운동
* 대통령 집권 이후로는 좌파 진영의 인사로 분류되지 않는다.
파일:빨간색 깃발.svg 사회주의/분파 }}}}}}}}}}}}

[1] 그가 이런 말을 듣는 이유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나오기 이전에 그와 비슷한 정치적 사상과 신념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이다. 후술하겠지만, 그의 사상이 루이 오귀스트 블랑키에게 이어지고, 그것이 나중에 카를 마르크스을 만나 레닌주의까지 넘어간다. 경우에 따라서는, 현대적인 의미의 공산주의와 구분하고자, 바뵈프가 가졌던 사상을 '바뵈프주의(Babouvisme)'라 부르기도 한다. [2] 하지만 로베스피에르의 실각 이후, 바뵈프는 로베스피에르파를 비관적으로 본 것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3] 여기에는 테르미도르 반동 이후에도 여전히 로베스피에르를 지지하는 자코뱅 잔당, 급진적 상퀼로트, 평등주의자 등 여러 좌익들이 모여 있었다. [4] 이 사건을 '평등주의자의 음모(Conspiration des égaux)' 혹은 '민중의 사회 사건(Societé des égaux)'이라고 한다. [5] 참고로 바뵈프를 진압한 군인들을 이끈 사람이 바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였다! [6] 이 글은 바뵈프가 작성한 것은 아니고, 그와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 시인 실뱅 마레샬(Sylvain Maréchal)이 쓴 것이다. (다만 마레샬은 바뵈프보다 더 폭력적인 성향이었다.) 바뵈프는 그가 쓴 이 문건을 인정하고 이를 자신의 반체제 운동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썼다. 그렇기에 이 글은 바뵈프가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그의 사상을 보여주는데는 무리가 없다 하겠다. [7] 김장민. (2020). 마르크스 혁명관에 대한 바뵈프주의의 영향. 마르크스주의 연구, 17(1), 150-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