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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뼈(big-boned)는 뼈의 밀도가 높고 피질골의 두께가 큰 굵은 뼈를 칭한다.2. 설명
위 사진과 같이 뼈의 내부 구조는 피질골과 해면골로 구성되어 있다. 흔히 ‘골밀도’라 칭하는 부분은 주로 해면골에서 다루고 뼈의 굵기나 둘레는 피질골에서 담당한다.
뼈가 굵은 사람(이하 통뼈라 칭함.)은 주로 해면골의 밀도가 높고, 피질골의 두께가 크다. 또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한다.
3. 통뼈가 될 수 있는 법
통뼈는 단순히 100% 유전적인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통뼈가 되기 위한 요소로는 유전적 요인, 물리적 자극(운동), 칼슘,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를 섭취하기 등이 있다. 유전적 요인이야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 영양소 섭취와 운동이 중요.다만 뼈는 성장기가 지나버리면 성장하지 않으므로 성인이 되기 전에 운동을 해야 한다.
3.1.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을 꼽자면 가장 먼저 부•모의 골 관련 유전적 인자를 받는다. 주로 조상이 시베리아계 몽골로이드 형질이 강한 유전자를 보유한 집단이 통뼈인 경향이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베르그만의 법칙 때문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에 서술.3.2. 후천적 요인
일단 후천적 요인으로 통뼈가 되는 방법은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고 뼈의 성장판이 열려있는 성장기에 효과가 크다. 또 ‘ 볼프의 법칙’에 의해 뼈에 강도 높은 물리적 충격을 줄 경우 뼈가 굵어지기도 하기에 희망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1] 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양규현 교수는 “골량은 청소년기에 급격히 증가해 이때 최대한 뼈를 건강하게 만들어야한다”며 “단백질, 칼슘 등 뼈 성장을 돕는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고 특히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D 보충을 위해 매일 30~40분만이라도 밖에서 뛰어놀아야한다”고 강조했다.3.2.1. 영양학적 측면
건축물을 짓기 위해선 가장 기초이자 기본인 시멘트, 철근 등이 필요하다. 이처럼 통뼈가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대표적인 무기질이자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D, 비타민B군 등이 있다. 이들은 가장 핵심이자 원초적인 영양성분들이라 굳이 서술을 안 해도 상식의 범주에서 떠오를 수 있는 성분들이다. 또 이와 더불어 카르니틴이 뼈의 질량을 키우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3.2.2. 관련 운동
3.2.2.1. 하체
우선 뼈 부위 중 인간의 하체 부위를 기준으로 잡자면 줄넘기, 장거리 조깅, 수영, 웨이트 운동이 있다. 특히 이중에서 직접적인 물리적 자극으로 통뼈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운동 방법은 바로 줄넘기와 웨이트 운동이다. 왜냐하면 줄넘기는 수직 운동이기 때문인데, 수직 운동은 중력에 대항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아래로 상하 운동을 할 때 뼈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는 앞서 서술 했듯이 하체에 속한 뼈들만 굵어지는 것이고, 손목과 같은 팔 뼈는 영향이 없는 운동이다.3.2.2.2. 팔
대부분의 사람들(특히 남성)이 원하는 통뼈의 부위는 팔 뼈들일 것이다. 그 이유는 손목이 굵으면, 시계를 찼을 때 핏이 살아나 보이고, 웨이트 종목에선 팔에 같은 근육이 있다고 가정 했을 때 팔 뼈가 굵은 사람이 팔이 더 커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는 보디빌딩이나 피지크에서도 강점으로 꼽힌다. 팔에 속한 뼈들을 굵게 만들기 위해선 물구나무를 서면서 걷기, 웨이트 운동이 있다. 다만 물구나무 걷기는 좀 위험한데 잘못하면 손목 관절에 부상을 입거나 심한 경우 아예 골절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구나무걷기는 2인 이상과 해야 한다.웨이트 운동의 경우, 팔을 사용하는 모든 덤벨류나 바벨류나 프레스 운동을 하면 된다. 물구나무걷기처럼 단위 시간당 충격력이 크진 않아서 장시간 동안의 뼈에 irritation을 줄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4. 실제 통뼈에 속하는 인물
- 강호동
- 김동현
- 기안84
- 김민수(보디빌더)
- 네안데르탈인
- 빅 라미[2]
- 아놀드 슈워제네거
- 이승철
- 차은우
- 조준
- 줄리엔 강
- 황철순
- 박주영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4/2011032402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