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0em; min-height:2em" {{{#!folding [ 게임 관련 정보 ] {{{#!wiki style="margin:0 0 -25px; padding-bottom:10px" |
<colbgcolor=#000><colcolor=#fff>관련 정보 | 문명 · 지도 · 유닛 · 무금 유닛 · 영웅 · 건물 · 기술 · 도전 과제 · 방어 유형 | |||||
시리즈 목록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
에이지 ]]오브 킹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
정복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
포가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아프리카 왕국|
아프리카 ]]왕국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라자의 부흥|
라자의 ]]부흥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s-5|
마지막 ]]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확장팩#s-2|
서쪽의 ]]군주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확장팩#s-3|
군주들의 ]]여명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확장팩#s-4|
인도 ]]왕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로마의 귀환|
로마의 ]]귀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확장팩#s-6|
마운틴 ]]로열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확장팩#s-7|
승자와 ]]패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확장팩#s-8|
연대기: 그리스 전쟁 ]] |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0em; min-height:2em" {{{#!folding [ 캠페인 목록 ] |
{{{#!wiki style="margin:-15px -10px" |
결정판 이전 캠페인 공략 목록 |
에이지 오브 킹 · 정복자 · 포가튼 · 아프리카 왕국 · 라자의 부흥 | }}} | |||
결정판 캠페인 공략 개괄 | |||||||
아프리카 | |||||||
아메리카 | |||||||
아시아 | |||||||
유럽 | |||||||
서유럽 | |||||||
동유럽 | |||||||
남아시아 | |||||||
코카서스 | |||||||
역사적인 전투 | |||||||
승자와 패자 | |||||||
로마의 귀환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
그리스 전쟁 |
- [ 문명 목록 ]
- ||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불가리아인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2. 배경
4세기 경, 로마 제국은 막대한 영토를 통제하는데 힘겨워하고 있었습니다. 발칸반도에서는 여러 집단이 약탈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 침입의 대부분은 일시적이었지만, 그 중 두 집단의 습격은 더 영구적인 성격을 띠었습니다. 6세기 경부터 슬라브 부족은 현대 불가리아의 대규모 지역을 식민지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공통된 문화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국가를 개국하지 못했습니다. 이 과제는 중앙 아시아의 준 유목민 기병인 최초의 불가리아인인 프로토-불가리아인들이 수행하게 됩니다. 이 신 이민자들은 불가리아인을 형성하고 중세 발칸 반도 지역에서 두 개의 강력한 제국을 수립하게 됩니다.서기 670년경, 함락한 프로토-불가리아 칸(왕)의 아들인 아스파르쿠는 새로운 방목지를 찾기 위해 주민들을 다뉴브 삼각주로 안내했습니다. 다음 몇 년 동안, 아스파르쿠는 슬라브 정착민을 그의 통치하에 단결시켰습니다. 하지만 로마 제국의 후계 국가인 비잔틴 제국이 지역을 여전히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4세 황제는 자신의 영토를 방어하기 위한 여러 캠페인을 시작했지만 강한 저항을 마주했습니다. 침략자들은 최고의 두 세력을 결합시켰습니다. 광범위한 다량의 무기를 갖춘 슬라브인은 수많은 경보병을 배치했으며, 프로토-불가리아인은 완전 무장을 갖춘 다양한 기병을 고용했습니다. 중세 기간 동안 중기병은 불가리아 군대의 중추 역할을 했으며 유럽 전역에서 가장 두려운 병력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몇 차례 패배를 경험한 후 콘스탄티누스 4세는 발칸 산맥의 북쪽에 있는 비잔틴 영역을 포기해야만 했으며, 이로 인해 불가리아 제국(681-1018)이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영토를 지속적으로 재정복 하려는 비잔틴의 시도에 의해 제국의 미래는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새로운 국가는 불가리아의 초기 언어가 개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 귀족과 슬라브 인구로 나누어졌습니다. 9세기가 되어서야 보리스 1세(852-889)가 통일된 정체성의 기초를 형성하게 됩니다. 기독교를 국가 종교로 채택함으로써 그는 모든 민족을 위한 공통의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또한 키릴 문자의 창작에 영향을 준 플리스카-프레슬라브 문학 학교를 설립하여 초기 불가리아어로 문학 작품을 제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보리스의 아들 시므온 대왕(893-927)의 집권기에 들어 첫 불가리아 제국은 황금 시대를 맞이 했습니다. 비잔틴과 마자르인들에 대한 성공적인 캠페인 이후 시므온은 발칸 반도의 거의 모든 지역을 통제하면서 제국을 최대한 확대했습니다. 예술과 문학이 발전하면서 불가리아는 슬라브 유럽의 문화 중심지가 되었고, 구 불가리아는 그리스어로 공통어를 대체했습니다. 이러한 문화 및 군사 캠페인을 위한 재정은 주로 무역에서 나왔습니다. 루스와 비잔틴 사이의 중앙 위치 덕분에 불가리아는 귀금속, 말 및 노예의 중요한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강화된 무역이 유럽 전역에서 최고 수준의 도시화를 창출했지만 대부분의 불가리아인들은 농업과 축산을 중심으로 생계를 구성했습니다.
시므온이 사망한 후 제국은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속적인 전쟁으로 약화된 불가리아는 비잔틴 군대에 의해 1018년 정복되었습니다. 강력한 정치 개혁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인들은 분리된 문화를 유지했습니다. 비잔틴들이 과도한 세금을 부과 할 때마다 이는 반란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매개체 역할을 했습니다. 1185년, 귀족 형제인 아센과 피터가 이끈 반란이 비잔틴을 몰아 내기에 성공했습니다. 제2차 불가리아 제국(1186-1396)은 차르 이반 아센 2세(1218-1241)에 의해 신속히 발칸 반도의 주요 권력을 얻었습니다. 예술, 건축 및 문학은 14세기까지 번영하여 불가리아를 다시 슬라브 유럽의 문화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제국은 전 제국의 위치를 따르지 못했습니다. 이반 2세 이후, 제국은 이웃들과 양돈가 이바일로의 1277년 반란과 같은 내란에 의해 끊임없이 위협 받았습니다. 1396년, 새로운 초강대국이 마침내 불가리아 독립을 종식시켰고, 오스만인은 향후 500년 동안 발칸 제국을 장악하게 됩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보병 및 기병 문명 |
문명 특성 | 매 시대마다 시민군 계열 업그레이드 무료 |
마을 회관 비용 -50% | |
크레포스트 건설 가능 | |
대장간, 공성 무기 제조소의 연구 비용에서 -50% | |
팀 보너스 | 대장간 작업 속도 +80% |
불가사의 | 성 요한 교회 |
인게임 언어 | 중세 교회 슬라브어[1] |
4. 설명
width=100]]| 문양 |
결정판 불가리아 테마 |
시민군이 자동으로 승급된다는 점으로 인해 봉건시대 무장병사 러시를 가는데 유용하며, 대장간의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 및 팀 보너스인 대장간 업그레이드 시간 단축 효과로 무장병사 러시가 특출나게 강력한 문명으로 평가받는다. 때문에 상대방이 불가리아라면 무장병사에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보병과 기병 외의 군사 테크는 보병 궁병과 해군을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다. 특이한 점은 유목 문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링 궁사 갑옷을 제외하면 기마 궁사와 관련된 모든 업그레이드를 전부 지원한다는 것이다.[3] 덕분에 상황에 따라서는 기마 궁사를 어느정도 운용해 봄직하다. 공성 무기 또한 사석포가 안된다는 것만 빼면 다 있어서 준수하다. 무금 유닛의 경우 링 궁사 갑옷을 지원하지 않아서 척후병의 내구력이 약간 불안하지만 대신 고유기술인 등자로 후사르의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어 무금 유닛도 나름 준수 한 편. 특히나 등자 연구가 완료된 풀업 불가리아 후사르는 체력업 보너스를 받는 풀업 몽골 후사르를 간단하게 압살해버린다.
방어적인 면에서는 장단점이 명확하다. 불가리아의 특수 건물인 크레포스트는 성 보다 체력이 낮고 사정거리가 부족하여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대신 성보다 석재를 덜 소비하고 건설 속도가 성보다 빨라 성보다 비교적 여러채 건설이 쉽고, 콘니크를 자체 생산 할 수 있어 크레포스트를 노리는 공성추를 역으로 카운터 칠 수도 있기에 사석포나 트레뷰셋을 대동하지 않는 이상 쉽게 부수기 힘들어 주요 거점을 지키는 데에 있어 상당히 효율적이다. 다만 대형 성벽이 없어서 성벽이 매우 약하고, 총벽이 없어 성의 내구력이 낮다는 것이 단점으로 여겨진다.
단점이라면 우선 불가리아는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석궁병을 생산할 수가 없다.[4] 이 때문에 상대방이 봉건 시대에서 궁사로 싸움을 걸어오면 상당히 난처해지게 된다. 맞궁사로 응수하자니 석궁병 업그레이드가 안되기에 성주 시대만 되도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리기 때문에 쓰기 애매하고, 그렇다고 궁사를 안 쓰고 정찰 기병과 척후병으로 대응하자니 둘 다 식량을 소모하다 보니 시대업이 상당히 더뎌지게 된다. 굳이 봉건 시대가 아니더라도, 성주 시대에서도 기사 사용이 강제되다 보니 전략의 폭이 상당히 좁아지게 된다. 그나마 정복자가 있어서 해당 문제를 어느정도 보완 할 수 있는 스페인과 다르게 불가리아는 그마저도 안되기 때문에 이 단점이 크게 다가온다. 다만 이 단점은 대장간 식량 보너스가 추가되면서 스페인보다는 상황이 더 나아진 편.
내정적인 측면에서도 별로 좋다고 볼 수가 없다. 일단 경제 보너스인 마을 회관 석재 비용 감소는 좋은 보너스이기는 하나 정작 초반 발전에 도움이 되어 줄 만한 보너스가 없다. 그렇다고 후반 경제력이 좋냐 하면은 그것도 아니다. 2인용 톱이 없고, 길드 연구가 불가능하다.
보병 문명이면서도 정작 보병 관련 보너스는 타 보병 문명보다 부실하다. 일단 보병 문명이면서도 후반에 주력 유닛이 되어 줄 창병에 관련된 보너스가 단 하나도 없다. 대부분의 보병 문명의 경우 보병 관련 보너스가 창병에게도 적용[5]되는 데 반해, 불가리아는 오직 검병에게만 보너스가 집중되어 있다.
고유 기술인 바가인 또한 여러모로 애매한 점이 많다. 일단 가격이 챔피언 업그레이드보다 더 비싸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효과가 수동적인 근접 방어력이라는 점에서 딱히 좋은 평가를 주기가 힘들다. 일단, 바가인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양손 검병은 근접전 상황에서는 챔피언 이상의 활약을 할 수 있다.[6] 브리튼이나 중국 처럼 풀업이기는 하지만 보병 관련 보너스가 없는 평범한 풀업 챔피언 상대로 이기며, 근접 방어가 상당하기에 정찰 기병[7]과 창병 상대로 매우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본이나 튜턴, 고트, 버마, 아즈텍 같은 본격적인 보병 문명의 챔피언 상대로는 밀리며, 어차피 검병 자체가 창병이나 정찰 기병 계열의 카운터 유닛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의미 있는 장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또한 검병의 주요 천적인 철석궁병이나 총통병 같은 원거리 유닛 상대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차라리 이런 경우에는 근접 방어는 떨어져도 체력이 높아 한대라도 더 버틸 수 있는 챔피언이 더 낫다.
4월 29일 36906 업데이트에서 팔라딘 업그레이드가 삭제되는 하향을 받았다. 어차피 불가리아는 기사류 대신에 콘니크를 더 자주 운용하니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 역사 상으로도 중세 불가리아 제국의 기병은 게임상의 콘니크처럼 기수만 중무장한 중기병과 경기병이 다수였지 팔라딘처럼 기수와 말이 모두 중무장한 중장기병은 없었으므로 역사 고증도 맞게 됐다. 또한 특수 연구인 '등자'가 기존에는 경기병 계열과 콘니크의 공격속도를 25% 올려주었던 것을 모든 기병의 공격속도를 25%를 올려주도록 상향을 먹었으나 그렇다고 바가인 업그레이드를 마친 불가리아 양손검병이 일반 챔피언을 이기는 것과는 달리 등자 업그레이드를 마친 불가리아 고급 기병은 일반 풀업 팔라딘을 이길 수 없으므로 불가리아를 플레이할 시 자신이 중기병이 필요한데 석재가 없어 성이나 크레포스트를 못 지어서 고급 기병이라도 써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고급 기병은 가급적 배제하고 콘니크를 쓰도록 하자. 다만, 등자 업그레이드가 모든 기병 유닛 적용으로 변경돼서 성주 시대 불가리아 기사는 일반 기사보다 강하기 때문에 성주 시대 한정으로는 상향됐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11월 42848패치에서 팀보너스로 대장간 연구 속도가 80%로 증가하였으며 추가로 대장간 및 공성무기 제작소의 식량 비용이 반으로 감소하는 상향을 받았다. 이를 통해서 불가리아와 그 동맹들의 빠른 공방업이 가능해졌으며 또한 식량비용 감소 덕택에 저렴해진 대장간 업그레이드와 살인적인 공성무기 업그레이드 비용도 어느 정도 줄었기 때문에 식량수급이 한결 나아졌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
↓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무료 승급. |
성 | 크레포스트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5.1.1. 궁사 양성소
- 궁사 : 불가리아는 스페인과 함께 궁사가 석궁병으로 승급이 안 되는 유이한 문명이다. 사실상 스페인과 함께 궁사의 잠재력이 최악이나, 그나마 대장간 업의 식량값이 절반으로 싸고 팀보너스로 +80% 빨리 되기에 공업에 부담이 적고, 자동 승급이 되는 무장병사 러시 후 빠른 공방업 궁사로 강하게 몰아붙히는 데에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성주시대만 해도 유통기한이 찾아오니 궁사로 유효타를 칠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때만 최소한으로 뽑아야한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막방업이 없어 왕정시대 내구력이 낮으나 팔 보호구는 있어서 기마궁사 카운터 또는 궁사를 대신해 창병잡이로 쓸만하다. 등자 고급기병의 화력이 막강하고 콘니크 특성상 창병에 어느정도 저항이 가능하다보니 창병 카운터가 필요한 상황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 기마 궁사 - 중기병 궁사 : 파르티안 병법이 지원되지만 막방업이 없어 성능이 좋지않다. 불가리아는 원거리 화력이나 궁사 대응이 필요하다면 아너저를 쓰는 것이 좋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불가리아의 초반 압박의 핵심. 챔피언이 지원되지 않으나 보급과 갬비슨을 포함해 양손검병까지는 풀업이다. 불가리아는 검병이 매 시대마다 무료/자동 승급 되며 대장간 업그레이드 속도 +80%, 공방업 식량비용 -50% 보너스를 받아 드러시 및 공방업 무장병사 러시에 최적화 되어있다.
왕정시대부터는 특수기술 바가인[8] 효과로 풀업시 체력 60 공격력 16 방어력 9/6으로, 맞보병전같은 근접전에서 매우 튼튼해진다. 풀업 미늘창병에게 최소피해만 입기에 궁사가 좋지않은 불가리아의 창병 카운터 역할도 겸할 수 있다. 창병 카운터로 바가인 양손검병을 꺼낸다기 보다는 맞보병전이 필요한 매치업에서 창병잡이도 겸하는 느낌으로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챔피언업이 없어 챔피언보다 체력이 10 낮아 원거리 공격에 더욱 취약하다보니 궁사 상대로 꺼내지 않는게 좋으며, 공성추와 연계하는 것도 좋다. 공성추를 부수러온 적 근접 유닛을 상대로 근접 방어가 높은 양손검병으로 상대하는 식의 활용이 가능하다.
- 창병 - 장창병 - 미늘창병 : 풀업이라 성능이 좋다. 등자 업그레이드가 되기 전까지 상대 기사를 막는데 쓸 수 있고, 등자업이 된 후에도 낙타나 코끼리를 상대로 뽑기 좋다. 불가리아는 등자 기사와 콘니크가 맞기병전이 강력하고, 보병 콘니크가 상대 창병을 어느정도 상대해주며 무금 유닛 스팸으로는 등자 후사르가 있다보니 성능과 별개로 비교적 창병이 덜 쓰이는 편이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풀업이며, 성주시대 특수기술 등자[9] 효과를 받아 공격 속도가 1.5에 달해[10] 다소 낮은 경기병의 화력이 보완되어 수도사나 궁사같은 유닛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11] 봉건-성주시대에 평범한 경기병으로 쓰이다가 후반 주력 무금유닛으로 활약한다.
-
기사 - 고급 기병 : 콘니크와 함께 불가리아의 주력 유닛. 고급기병까지 풀업이며, 성주시대 특수기술 등자[12] 효과를 받아 화공선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1.35의 공속을 지니게 되어[13] 맞기사전은 물론이고 특히 성주시대 한정 낙타를 1대1로 이기는 괴랄한 성능을 지녔다. 성주-왕정시대에 불가리아의 주력 유닛으로 무난하게 쓰인다.
불가리아의 팔라딘 포지션인 콘니크는 성 외에 크레포스트에서도 만들 수 있어 생산성이 좋으며, 총 체력이 높아 근접전에서의 내구력도 좋고 도보 상태에서 창병도 상대하는 다재다능함을 지녔으나, 성주시대에 레이티스처럼 원거리 방어력이 기사보다 1 낮아 궁사에게 많이 약하고 도보 콘니크는 더욱 쉽게 잡힌다. 공속이 느려 등자 기사에 비해 DPS가 낮아[14] 범용성이 좀 떨어진다. 때문에 근접전 위주의 한타를 자주하게 된다면 빠르게 성과 크레포스트를 늘려 기사에서 바로 콘니크로 넘어가는 것도 좋고, 상대가 궁사 위주라면 성주-왕정시대까지 무난히 기사 계열을 굴리다가 콘니크를 보조할 후사르를 함께 쓸 수 있는 후반이 되어서부터 고급 기병에서 콘니크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공성 기술자를 포함해 풀업이며, 문명 보너스로 공성무기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식량 비용이 절반으로 감면되기에 보성추는 150(-150)식량, 특성추는 500(-500)식량의 싼값에 누를 수 있게된다. 불가리아는 성 대신 크레포스트를 다수 건설해 지역 장악 및 콘니크 생산을 하기 좋으나, 크레포스트에서는 트레뷰셋을 생산할 수 없는데, 이를 대신해 업그레이드에 부담이 적은 공성추를 활용하기 쉬워 공성용으로 주로 활용된다. 그 밖에도 부실한 척후병을 대신해 화살받이로 쓰거나, 바가인 양손검병의 부실한 원거리 방어력을 보완해줄 수도 있다.
- 망고넬 - 아너저 - 공성 아너저 : 풀업이며, 아너저는 425(-425)식량 500금, 공성 아너저는 725(-725)식량 1000금에 누를 수 있게된다. 아너저 풀업에 필요한 막대한 자원을 상당히 덜어주기에 공성 아너저를 활용하기에 부담이 적고, 불가리아의 궁사테크가 좋지 않은만큼 상대 원거리 유닛이 강할때 아너저를 주로 쓰게된다.
-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풀업이며, 중스콜을 400(-400)식량 750목재에 누를 수 있게된다. 아너저와 마찬가지로 궁사테크가 좋지 않다보니 창병잡이로 막방업 없는 척후병을 대신해서 써볼 수가 있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흑해에 맞닿아 있는 불가리아임에도 해상 테크는 영 좋지 않다. 팔 보호구가 지원되는 갤리온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최종 군선 승급도 가능하지 않다. 선박 속도 향상, 선박 건조비 절감 둘 다 없는 것은 덤이다. 문명 특성도 해상 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해전 맵에서는 불가리아를 할 이유가 없다.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철거 뗏목 - 파괴선
- 대포 갤리온선
5.1.6. 성 및 수도사
- 트레뷰셋 : 사석포가 없다보니 공성추만으로 뚫기 힘든 때에 공성용으로 쓰인다. 콘니크는 주로 크레포스트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트레뷰셋을 뽑을 여유가 많다.
- 수도사 : 구원은 가능하지만 목판 인쇄와 신성이 없다. 내구도가 불안하고 후반 사거리가 짧지만 등자 업그레이드를 찍기 전까지 기사나 아너저를 상대로 수비하는 용도로 써볼만하다.
5.2. 특수 유닛 - 콘니크
|
{{{#!wiki style=""
|
기마 | 도보 |
일반 | 정예 | 일반 | 정예 | ||
HP | 100 | 120 | 45 | 50 | |
공격력 | 12 | 14 | 12 | 13 | |
추가 피해 | - | 건물 +4 | |||
공격 속도 | 2.4 | ||||
근접 방어 | 2 | ||||
원거리 방어 | 1 | 2 | 1 | 2 | |
이동 속도 | 1.35 | 0.9 | |||
시야 | 5 | ||||
생산 비용 | 60, 70 | ||||
정예 업그레이드 | 1000 750 70초 | ||||
생산 시간 | 16초 | ||||
방어 유형 | 특수, 기병 | 특수, 보병 | }}} |
콘니크 Konnik |
도보 콘니크 Dismounted Konnik |
||
정예 콘니크 Elite Konnik |
정예 도보 콘니크 Elite Dismounted Konnik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
기마/도보 공통
도보 상태
기마 상태
기마 상태
기마 상태
기마 상태에서는 근접 기병, 체력이 다하면 생성되는 도보 상태일때는 보병과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성주시대 특수기술 등자 업스레이드시 공격 속도를 33% 올려 기병 상태의 콘니크의 낮은 공격속도를 보완해줄 수 있다. 그러나 도보 상태의 콘니크는 보병이기에 이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불가리아는 기병/보병 업그레이드가 모두 지원된다.
성과 크레포스트에서 생산되는 불가리아의 특수유닛으로, 기병으로 생산되어 쓰러지면 3초 후 낙마한 유닛이 보병으로 일어나 싸운다. 콘니크(Konnik, Конник)는 불가리아어로 '기병'을 뜻한다.
특수 중기병 유닛이 그렇듯이 성주시대부터 고급 기병에 준하는 스펙을 지녔고, 왕정시대에는 기존 팔라딘보다 조금 더 강한 체급을 지녔다. 성 외에도 후술할 불가리아의 전용 건물인 크레포스트에서도 생산되기에 성주초기에 크레포스트 러시 후 기사나 경기병과 함께 콘니크를 섞어 쓰기 좋다. 혈통업으로 얻은 체력 및 보병 콘니크의 체력을 종합하면, 성주시대부터 165, 왕정시대 풀업시 190의 체력을 지니며, 기병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받은 초과 피해가 낭비됨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그 이상의 탱킹이 가능하다.
콘니크의 가장 큰 장점은, 비록 스펙이 다소 낮긴 해도, 기병이 사망시 보병 유닛이 남기에 상대가 불가리아의 기병을 막기위해 뽑아둔 낙타나 창병을 상대해준다는 것이다. 등자 업그레이드시 무척 강력해지는 기사 및 경기병과 함께 깡스펙으로 밀어붙히는 구도가 자주 나온다.
기본 원거리 방어력이 성주시대에 1로 낮다. 리투아니아의 레이티스와 마찬가지로 성주때 원방이 낮아 궁사에게 받는 피해가 4에서 5로 높다. 기본 원방이 낮다는 점 때문에 궁사 위주의 문명을 상대로 성주시대에 꺼내긴 곤란해서 궁사 상대로는 범용적으로 좋은 기사를 쓰다가 왕정 중후반부터 후사르/콘니크 + 공성 아너저 조합을 꺼내는것이 좋을 수 있다. 그래도 왕정시대에 정예 업그레이드시 기본 원방이 2로 올라 후사르나 고급기병과 동일해지기에 레이티스와 달리 정예업 후에는 낮은 원방이 보완된다.
무거운 철퇴를 휘둘러서 그런지 공격속도가 2.4로, 기병중 독보적으로 느리다. 불가리아 특수기술인 등자(기병 공속 +33%)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무척 좋기도 하고, 등자가 있어야 콘니크의 공속이 기사나 고급기병과 동일한 1.8로 보정되기에 성을 지었고 자원에 여유가 된다면 등자를 찍어주는 것이 좋다. 단, 처치될때 생성되는 보병 콘니크는 ‘보병’인만큼 등자의 공속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성 뿐만 아니라 크레포스트에서도 생산이 가능해서 생산성을 올려주기도 좋은데, 기본 생산시간이 16초로 기병 특수유닛중 무척 빠른축에 속하기에 실제 생산성은 그 이상으로 굉장히 좋아 성주초기부터 뽑아내기 유리하다.
보병 콘니크의 스펙은 체력은 45-50으로 낮으나 기병 콘니크와 동일한 방어력을 지녀 장검병 정도의 내구력은 되고, 공격력은 양손검병(12)-챔피언(13) 수준으로 높으나 보병이라 등자의 공속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해 실제 DPS는 수치보다 낮다. 전체적으로 장검병-양손검병 정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전투 후 죽은 기병에게서 남은 보병 콘니크가 인구만 먹고 성능은 장검병 수준이라 거슬린다면 다음 한타를 위해 아무데나 돌격시키거나 유닛 삭제를 해버리는게 좋을 수 있다.
이단 업그레이드는 대상이 전향되는 대신 죽게되는 판정이라 이단업된 기마 상태의 콘니크가 전향되어 죽어도 그 후에 나오는 보병 콘니크가 전향된 상태로 생성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5.3. 특수 건물 - 크레포스트
|
|
크레포스트 Krepost |
성과 비교하면 방어력은 동일하지만 체력은 절반정도되고, 사정거리는 7, 공격력은 10으로, 성에 비해 1씩 낮다. 성주시대에 대부분 건물의 원방은 9라서 궁사 공업을 눌러주어야 건물에 제대로 피해를 입힐 정도가 된다.
아담한 크기때문에 간과할 수 있으나, 일단 성을 기반으로한 건물인 만큼, 11x5의 공격력을 지닌 성과 비교해봐도 크게 밀리지 않는 10x5의 살벌한 피해량을 지녔기에 일단 크레포스트가 지어지고나면 성 못지않게 지역 장악력이 뛰어나다.
건설 시간이 80초가 소요되는 타워나, 83초가 소요되는 돈존에 비해선 오래걸리지만, 성에 가까운 스펙을 지녔음에도 성의 200초에 비해 상당히 짧은 150초만에 건설이 가능하기에 기존 성 러시에 비해 안정성도 높다.
또한 방어유형이 타워 및 돈존이 지닌 ‘방어 건물’이 아니라 ‘성’이라서 방어타워 및 돈존이 입히는 ‘방어 건물’ 추가피해를 받지 않으며, 심지어는 성과 동일하게, 주민의 공격에 추가피해를 받지 않는다. 방어건물은 공통적으로 첫 투사체를 제외한 추가 투사체가 다른 방어건물에게 추가피해를 입히기에 타워러시를 맞타워로 받아치는 것이 가능하지만, 크레포스트는 성을 기반으로한 건물인만큼 스펙상으로는 타워 따위와 비교할 바가 못된다. 기본적으로 4발의 추가 화살을 발사하며, 타워와 돈존과 달리 방어건물에 대한 추가피해량이 5가 아닌, 성의 11에 맞먹는 10이나 되기에 완성된 크레포스트의 사거리 내의 타워는 얼마안가 박살나버린다. 성주초기의 크레포스트 러시는 불가리아의 핵심 전략중 하나로 통한다.
그러나 싼값에 강력한 지역 장악력을 얻는다는 것을 제외하면 콘니크 생산 외에는 아무런 기능도 하지 않기에, 성에서 할 수 있는 트레뷰셋 생산, 징병을 통한 생산속도 업그레이드, 등자 업그레이드 및 정예 콘니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기에 크레포스트를 1채, 많아도 2~3채 짓고부터는 결국 성도 늦지않게 지어주어야한다. 성주초기에 크레포스트를 지었다 한들 성능이 매우 좋은 등자 업그레이드를 누르지 못하고, 왕정시대에 트레뷰셋같은 중요 유닛을 생산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트레뷰셋 생산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경우 업그레이드를 위한 성을 하나만 지어두고 크레포스트를 늘려 콘니크의 생산력을 올려줄 수 있다. 불가리아는 공성무기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한만큼 공성추 업그레이드에 식량 부담이 적기에 트레뷰셋을 소수만 뽑아쓰고 빠르게 특급 공성추로 갈아타기 좋다.
성과 동일하게 크레포스트만 지어도 왕정 시대 업그레이드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빠르게 왕정시대로 올라가는 역할도 맡을 수 있다.
성과 동일하게 수도사에 의해 전향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쉽게도 돈존과 달리 성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성의 체력을 20% 증가시켜주는 총벽 업그레이드는 적용되지 않는다.
5.4.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파일:aoe2_heavyplow.png | |||||||||||||||
↓ | ↓ |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5.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등자 (Stirrups) |
기병 공격 속도 +33%[16] | 400 200 |
바가인 (Bagains)[17] |
시민군 계열의 근접 방어력 +5 | 900 450 |
6. 패치 노트
패치 | 변경점 |
출시 직후 | 바가인 연구 : 시민군 계열 방어력 +3 |
콘니크의 공격 속도 1.9, HP 110(정예 130). | |
보병 콘니크가 사무라이에게 추가 피해를 받지 않았음. | |
크레포스트의 크기가 4×4, 전향당할 수 있었음. | |
34055 | 바가인 연구 : 시민군 계열 방어력 +5 |
콘니크의 공격 속도 2.4, HP 100(정예 120)으로 하향. | |
보병 콘니크가 사무라이에게 추가 피해를 받음. | |
크레포스트의 크기가 3×3으로 축소, 전향당하지 않음. | |
36906 | 팔라딘 삭제. |
등자 연구가 모든 기병에 적용됨. | |
42848 | 대장간 작업 속도 +80%로 변경 |
신규 문명 특성: 대장간, 공성 무기 제조소의 연구 비용 -50% |
7. 여담
게임 내 불가리아 유닛의 대사는 중세 교회 슬라브어로, 억양만 다를 뿐 유닛의 대사 자체는 슬라브와 동일하다. 언어는 비슷하되 유닛 대사 내용 자체는 꽤 다른 스페인/포르투갈 내지는 튀르크/타타르/쿠만의 경우와 달리 불가리아 유닛의 대사는 내용 자체를 슬라브 유닛의 것을 거의 그대로 따오고 억양만 불가리아식으로 바꾼 수준에 불과하다.컴퓨터 인공지능이 잡은 불가리아는 조금 안 좋은 편인데, 일반적인 운영 방식은 비슷하나 크레포스트를 조금만 짓고 콘니크 생산을 별로 안 한다.[18] 이는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진 시칠리아의 돈존도 마찬가지.
[1]
인게임 역사상 당시 불가리아는 남부 슬라브어를 사용했다.
[2]
불가리아의 전용 방어건물. 성의 하위호환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
[3]
유목민족에서 기원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일수도 있다.
[4]
고증상으로 스페인은 적극적으로 석궁을 사용했으나 게임 내에서는 단순히 밸런스적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반면 불가리아 제국은 석궁이 아닌 합성궁을 제식 원거리 무기로 사용했으므로 석궁병이 없는 것이 고증에 맞다.
[5]
가령 일본의 공격 속도 보너스나 바이킹의 체력 보너스, 말리의 원거리 방어력 보너스의 경우 검병과 창병 계열 둘 다 해당 보너스를 적용 받는다.
[6]
바가인 업그레이드한 양손 검병은 체력 20 원거리 방어 1 줄고 속도 30% 빨라진 튜턴 기사 스펙이다. 튜턴족 기사의 깡패 같은 성능이 엄정난 체력과 정예업으로 오르는 스펙에 크게 의존 하기는 하지만 가격이 절반이라는 이점이 있다.
[7]
서로 풀업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마자르 후사르에게도 승리한다.
[8]
시민군 계열(검병)의 근접 방어력 +5
[9]
기병 공격 속도 +33%
[10]
공속 2.0의 유닛이 3번 칠때 불가리아 등자 후사르는 4번을 치게된다.
[11]
몽골 후사르, 말리 파림바 경기병을 이길만큼 강해진다.
[12]
기병 공격 속도 +33%
[13]
공속 2.0의 유닛이 2번 칠때 불가리아 등자 기사는 3번을 치게된다. 등자 고급기병 다음으로 빠른 공속을 지닌 유닛은 드라비다 코끼리 궁사 1.36, 만구다이와 사무라이 1.42, 에티오피아 궁사 1.45가 있다.
[14]
성주시대에 등자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일반 고급 기병과 같은 딜이 나온다. 왕정시대에 정예업시 콘니크의 딜이 일반 팔라딘보다는 높으나, 등자 고급 기병은 리투아니아 유물 4개 팔라딘이나 말리의 파림바 고급기병보다 더한 DPS를 지닌다.
[15]
standard building. 성과 동일하게 크레포스트는 ‘건물’ 추가피해에 대한 저항은 있으나, ‘일반 건물’에 대한 저항은 없기에 ‘일반 건물’에 추가피해를 주는 검병계열 및 방화 업그레이드의 추가피해를 막아내지 못한다.
[16]
실제 DPS 상승치는 25%이며, 보병 버전 콘니크의 경우 적용받지 않는다.
[17]
Багаин, 불가리아 제1제국의 귀족 계층을 이르는 말. 한글화하는 과정에서 Bargain(...)으로 잘못 봤는지 협상이라고 오역을 해버렸다.
[18]
출시 초기에는 아예 크레포스트 자체를 짓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