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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과 가봉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중국은 가봉에 대한 영향력이 크며 가봉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협력,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2000년대
2004년, 중국은 가봉, 앙골라, 수단과 석유협정을 체결했다. #2월 1일, 후진타오 주석이 가봉을 방문해 처음 가봉으로부터 석유를 수입하기로 양국이 합의했다. #
2008년 9월 20일, 가봉과 부룬디 측은 중국의 멜라민 분유 사태와 관련해 중국제 우유제품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1 #2 #3
2009년 6월 17일, 장더장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오마르 봉고 전 가봉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
2.1.2. 2010년대
2013년 6월 17일, 가봉 측이 중국 국영 시노펙(SINOPEC) 등 외국계 기업 광구 사업권을 회수한다고 밝히자 갈등이 일어났다. #1 #22.1.3. 2020년대
2023년 1월 9일, 친강 외교부장이 에티오피아, 가봉, 이집트, 베냉, 앙골라와 아프리카 연합 본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1월 11일, 친강 외교부장이 가봉을 방문했다. #
4월 18일,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초대로 중국을 방문했다. #
4월 19일, 양국 정상회담이 개최돼 중국 측이 가봉과의 관계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1 #2 게다가 양국은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
4월 26일, 미국 측의 기밀 문서에서 중국이 적도 기니, 가봉에서 합동 훈련 센터를 세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2023년 가봉 쿠데타가 일어나자 중국과 러시아는 쿠데타 상황을 지켜본다고 밝혔다. # 쿠데타가 일어난 뒤, 양국 관계에서 불확실성이 커졌다. #[1]
8월 30일,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가봉 쿠데타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다. # 그리고 봉고 대통령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1 #2
3. 여담
가봉의 정치인 장 핑이 중국인과 가봉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4. 관련 기사
- 中-가봉 정상회담…"일대일로 협력 심화·무역 확대"(종합) - 연합뉴스
- 中-가봉 정상회담·관계 격상…시진핑 '안방외교' 연장선 - 뉴시스
- 가봉·부룬디, 中 우유제품 판매 중지 - 뉴시스
- 중국 멜라민 분유 공포 확산, 아프리카서도 수입 금지 - 뉴시스
- 아프리카 가봉 장 핑 외무도 중국계 - 세계일보
- “중국은 아프리카의 강력한 개발 파트너”…中, 외교 총공세 - 국민일보
- 후진타오, 치열한 ‘석유 순방외교’ - 프레시안
5. 관련 문서
[1]
다만 기존 알리 봉고가 친서방 성향의 독재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봉의 군부는 반서방 성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