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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논란/20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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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논란 ( 2014~2017년 · 2018~2020년)
지지자 조원진계
기타 안이박김 · 진박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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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 박근혜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3. 헌법보다 대통령 발언4.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5.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6. 영남권 신공항 관권 개입성 발언 논란7.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 문자메시지 논란8. 박근혜 구속 연장 반대 단식투쟁9. 도널드 트럼프 국회 연설 당일 날 본회의장 내 소란행위10. 정당정책토론회에서의 막말

1.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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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당시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직을 수행하였다. 2014년 7월 2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보고 중 "싸우지 말라"고 말리는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당신 누구야?",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어라"라고 갑질, 고성을 지르며 막말 소동을 일으켜 논란을 일으켰다. # #

2014년 7월 11일, 세월호 사고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마지막 기관 보고에서 청와대가 재난 대응의 컨트롤 타워가 아님을 주장하다가 세월호 참사를 산불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비유하여 유족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 # 결국 이 사건에 분노한 시민 단체들에 의해 대구 사무실이 점령당하기도 했다. #

2014년 7월 11일 당시, 조원진 의원은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과 노무현 정부 사이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 확인해봤냐?”는 질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실제 그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은 유병언 씨가 아니라 참여정부 당시 경제 보좌관을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

그는 이후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그런 질문을 했다고 시인했다. 분노한 네티즌들이 조원진의 홈페이지 안부 글에 항의성 댓글을 엄청나게 올렸으나 이후 모두 삭제되었으며, 조 의원은 지금까지 해당 내용에 대한 아무런 공식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 씨는 8월 4일 조 의원을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 검찰은 2015년 1월 9일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언한 것이 명백하다”며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적용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

2. 박근혜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여기가 대한민국 교실인지 아니면 종북좌파 이념 혁명전사 양성소인지 모르겠다."
2015년 9월 22일, 국정감사 오전 대책회의에서 "실질적으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분이 국사교과서의 편향성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고, 학부모와 학생조차도 국사교과서의 단일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5년 10월 15일, 의원 총회에서 "여기가 대한민국 교실인지 아니면 종북좌파 이념 혁명전사 양성소인지 모르겠다."라고 종북화 되어가는 학교현장을 강하게 비난했다. #

2015년 10월 20일, 현 검인정 교과서의 대표적 좌편향사례로 육영수 저격 사건이 없음을 들고, 광우병 시민 단체가 문재인 배후에 있다며 주장하였다.[1] # 10월 23일 새누리당 원내 대책위원회에서는 현행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빛나는 역사를 부정하는 역사”라며 집필진들을 “북한의 정통성을 인정하고자 하는 민중사관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라고 맹비난하였다. # 그러면서 어디에서 출판한 어느 역사 교과서 몇 쪽 몇 번째 줄에서 북한의 정통성을 인정하는지, 또 어디에서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지는 단 한 마디도 안 했다.

3. 헌법보다 대통령 발언

2016년 2월 4일 YTN의 '신율의 출발 새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승민 의원을 겨냥해 "헌법보다 대통령과 인간관계 먼저"라고 발언하였다. # 또한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헌법 위에 사람 관계가 우선인 것 아니냐"라고 주장하였다. # 이러한 막말은 진보 언론은 물론 보수 언론들에게까지 많은 비판을 받았다. 매일신문 조선일보 민중의 소리

서울대 조국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은 '입헌공화국'이 아니라 '입헌군주국'[2]이라는 반헌법적 선언"이라고 비판하였으며, "진박 핵심 조원진, 이런 헛소리를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면서 같은 학교 교수인 헌법학자 '진박' 후보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라고 비판했다. #

진보성향 역사학자 전우용 트위터에 “법보다 인간관계를 앞세우는 집단이 조폭집단이다. 이런 집단이 지배하는 영역이 '암흑가'이고, 이런 집단이 다스리는 나라가 '암흑국가'"라면서 "'헬조선'이라는 말이 공연히 생긴 게 아니다"고 비판했다. 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의리 때문에 법률을 위반하는 조폭은 봤어도, 의리 때문에 헌법을 무시하는 조폭은 처음 본다"고 비꼬았다. #

4.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

"아니, 정부가 모르는 것 개성공단 북한 노동자 임금이 어떻게 지급되는지에 대해 김 의원이 어떻게 알아요? 북한으로 가요!"

2016년 2월 18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황교안 총리에게 개성공단 임금이 어떻게 지급되는지 알고 있느냐고 질문할 때 벌어진 논란이다. 황 총리는 “입주 기업들은 북한 당국에 근로자들의 임금을 일한 것만큼 계산해준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황 총리가 정확한 임금 지급 경로를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업에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을 거친 임금의 30%는 문화시책비로 사용되며 나머지 70%는 상품권과 일부 현금으로 노동자에게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당시 조원진 의원은 “아니, 정부가 모르는 것을 김 의원이 어떻게 알아요”라고 김 의원을 다그쳤다. #

문제는 이게 통일부 자료라는 것이다. 즉, 어디서 몰래 나온 게 아닌, 통일부가 공표해온 자료라는 것이다. 즉 이 부분을 논란으로 삼으면서도 실제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한 자료 하나도 안 찾아봤다는, 그것도 정부 자료조차 안 찾아봤다는 것이다. 네티즌들 또한 이에 대한 비판에 뛰어들었고, 개성공단관리위원회 10년 법무팀장 출신 김광길 변호사 또한 이에 대해 반박하였다. #

5.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필리버스터 중인 야당 의원들을 지속적으로 막말과 함께 견제하나, 오히려 그것이 그들의 사기를 복돋아 주어 '조힐러'라는 별명을 얻었다.[3] 왜 필리버스터하는 야당 의원들을 비난하는데도 '힐러'라는 별명이 붙냐면, 필리버스터의 특성상 무슨 말을 하든 찬성 측에서 시간을 끌어 주면 그게 반대 측을 돕는 셈이기 때문이다.


26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10번째 주자로 필리버스터를 이어가던 중 네티즌들이 테러방지법을 국민스토킹법, 빅브라더법, 유신부활법 등으로 부른다며 댓글을 읽어내려갔다. 그러자 조원진 의원이 의제와 관련 없는 내용이라며 이의를 제기했고 사회를 보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테러방지법에 대해 국민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것으로 관계가 있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조 의원은 의장석까지 가서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안 된다.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양 인용해서 발언하고 있다"고 항의했다. 이 부의장은 "어떤 게 사실이 아니냐? 그렇게 말하는 국민도 있다고 표현하고 있지 않느냐. 모든 국민들의 생각이 조 의원 생각과 똑같은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테러방지법이) 아빠따라하기 법입니까? 그렇지 않다"고 거세게 항의했다. 이 부의장이 "의사진행은 내가 하고 있다. 이제 좀 들어가 달라"고 타일렀지만 조 의원이 "저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국회의원 개인이 아닌 원내수석부대표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라며 의사진행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듯이 대들었다.

결국, 이석현 부의장이 참다참다 못해 분노를 터뜨렸다. 이 부의장은 자리에서 일어서 "퇴장시키기 전에 빨리 들어가 앉으세요! 국회의장을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라고 질타했다. 그래도 조 의원이 항의를 하자 격노한 이 부의장은 "경고했어요! 꼭 퇴장시켜야 알겠어요? 경위 불러서? 충분히 듣고 있는데 한도 없이 얘기하잖아요. 이 양반이 말이지..."라고 일갈하며 격분했다. 조 의원이 자리에 돌아가고 나서도 이 부의장은 "사실이 뭐가 다릅니까. 내가 의장직을 걸고 얘기합니다. 의장의 의사진행권을 방해하지 마세요! 참을 수 없습니다. 그거는!"이라며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4]

28일 밤부터 필리버스터를 이어가던 24번째 발언자인 홍종학 의원의 발언 도중에 항의하자, 홍종학 의원은 2015년 공무원 연금법 개정 때 조원진 의원이 여야 합의를 이끌었다고 칭찬하다가 당시 광주 망월동 묘지에 들러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 순간만큼은 부정할 수 없었는지 본인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고 한다.

참고로 이렇게 만들어진 합의안은 박근혜 대통령의 격노만 불러왔고, 그대로 폐기됐다. 이에 필리버스터의 막간마다 존재감을 드러낸 행적과 맞물려 츤데레 아니냐는 드립마저 나왔다.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박원석이 말하길, 원래 그런 사람이란다. 평소 본회의에서도 야당에게 야유하거나 비난하고 그걸 받아치는 사람이 정청래라고 하는 여담이 있다.

6. 영남권 신공항 관권 개입성 발언 논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안 남은 2016년 3월 29일, 새누리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에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고 있다."
라며 영남권 신공항 발언으로 인하여 영남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주요 이슈로 크게 부각되었다. 조원진 “박 대통령이 대구에 선물 보따리 준비”

이에 새누리당 부산시 후보들은 "대단히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였고 부산광역시 남구 을[5]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재호 후보는 “부산 새누리당 후보들은 주눅이 들어 신공항에 대해 한마디도 못 하는 상황"이라며 말했다. 대구 친박 조원진의 ‘대구 신공항’ 발언에 PK 발칵” 결국 부산에서 무려 5석[6] 더불어민주당 넘어갔다[7][8].

그리고 이 선물보따리가 대구로 향하는 일은 없었다. 밀양시로 결정될 것만 같았던 신공항은 프랑스 연구진에 의해 거짓말 같은 백지화를 당했다.

7.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 문자메시지 논란

2016년 11월 1일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달라", "박근혜 대통령님 힘내십시오"라고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

8. 박근혜 구속 연장 반대 단식투쟁

2017년 10월 10일에는 박근혜의 구속 연장 심사를 앞두고 박사모 패거리들과 함께 무기한 단식 투쟁을 할 것임을 선언했다. # 물론 이에 대한 여론은 심히 부정적이다. 살도 뺄 겸 열심히 단식하라는 조롱과 박근혜교 광신도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 추석 연휴에 얼마나 처먹었으면 연휴 이후에 단식한다고 하겠느냐"는 조롱이 많았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10월 13일 재판부는 박근혜 구속 연장을 결정하게 된다. 이 결정 이후, 대한애국당 당원들과 국회정론관에서 박근혜 재구속을 규탄하며 무기한 2차 단식투쟁을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9]

결국 14일 만인 10월 23일에 단식을 중단, 병원으로 실려갔다. 기사 참고로 김영삼 前 대통령은 전두환 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위해 한국 나이로 57세의 나이에 무려 23일간 단식 투쟁을 단행했고[10] 그마저도 재야 원로 인사들의 간곡한 권유 때문에 단식을 포기했다. 또 지율 스님은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5차례의 단식 투쟁을 한 적이 있었고,[11]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역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와 관련하여 24일 동안 단식투쟁을 감행한 바 있다. 유민 아빠로 유명한 김영오 씨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박근혜 정부의 미온적이고 한심한 태도에 투쟁하기 위해 46일간 단식을 감행했다. 하다못해 비록 11일밖에 하진 못했다만 2012년 박선영 前 의원이 북한이탈주민 북송 중단을 촉구하면서 단식투쟁을 했고,[12] 2016년 이준석, 김상민[13], 이기재[14] 등의 구 새누리당 원외위원장들도 이정현 체제와 박근혜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단식을 한 적이 있었다. 이 사람들은 나름의 가치관과 신념, 철학에 따른 단식 투쟁이라지만 조원진 이 작자의 단식 투쟁은 무엇을 위한 단식 투쟁인지 알 길이 없다.

9. 도널드 트럼프 국회 연설 당일 날 본회의장 내 소란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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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8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해 국회 연설을 하는데 그때에도 ' 한미동맹 강화\', '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소란을 피웠다.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말렸지만 조원진 의원은 더 격렬히 행동했고 결국 강제로 붙잡혀 끌려나갔다. # 이 사건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였다. 트럼프의 국회연설에 반대하던 민중당도 국회 안에서 소란피우진 않았다는 점에서 조원진 의원의 행동이 매우 무례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15]

10. 정당정책토론회에서의 막말

2017년 12월 11일에 중앙선관위원회 주최로 언론에 방영된 정당정책토론회에서 대한애국당 소속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해당 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잘 해야 대통령이라 부르지"라 하면서 대통령 호칭과 존칭을 빼먹고 그냥 문재인 씨라 불러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참여한 홍익표 의원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게다가 이 말고도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고 촛불 혁명이 종북좌파의 음모로 조작되고 기획된 권력 쿠데타라는 등 의 망언으로 빈축을 샀다. 오죽했으면 토론회 사회자도 조원진의 이와 같은 추태에 대해서 수차례 주의를 내렸을 정도다. 기사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지요. 서로 예의를 표하면 품격있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중략)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원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다못해 같은 보수 야당의 대표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도 공식 석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인 채로 인사를 하고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하셔야 한다."[16]로 지칭한다는 점, 혹은 자유한국당 내의 강성 극우의원들도 SNS에서는 대통령으로 칭해[17]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점을 고려하면 조원진 의원의 이번 행동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국회의원이 어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다음 날 12일에도 열린 정당정책 토론회에서도 또 '문재인 씨'로 호칭하여 또다시 추태를 부리자 홍익표 의원이 "예의를 갖추라"라고 말하자 " 대통령한테 ' 귀태'라고 한 사람이 누구냐, 예의와 존중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고 맞받아쳤다. 관련 기사

[1] 다만 이 단체들은 反 보수성향이지만 모두 친문은 아니다. NL계열이 가장 많고 PD계열도 있다. [2] 비판의 취지를 보면 용어 선택이 잘못되었다. ' 전제군주국' 내지는 ' 절대왕정' 이라고 했어야 한다. ' 입헌군주국'은 '헌법에 입각한' 군주국, 즉 '군주도 헌법을 따라야 하는' 체제이므로. 상징적인 역할만 하고 국정권한은 없는 군주가 국가원수인 영국, 덴마크, 일본, 네덜란드, 스페인 등이 입헌군주국이다. 오히려 전제공화국이 더 나을 것이다. [3] 이건 약과고 다른 별명이 미친 듯 생기고 있다. 등학생, 올렬, 동아리, 포이, 무래기, 라카, 랑캐, 돼지 등등이 그 예다. [4] 당장 나이만 봐도 이석현 의원은 67세, 조원진 의원은 59세이다. [5] 당시 새누리당 대표였던 김무성이 내리 4선을 하였고, 김무성 보좌관 출신인 서용교가 연달아 당선될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구였다. [6] 부산진구 갑, 남구 을, 연제구, 사하구 갑, 북구·강서구 갑. 참고로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의 부산 의석수는 19대 국회에선 단 2, 그것도 후에는 달랑 1석으로 줄어들었다. [7] 특히 서부산은 부산에서 발전이 덜 된 지역인데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의 차별 정책까지 겹쳐서 새누리당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 [8] 다만 지난 20대 총선에서 위와 같은 신공항 발언 때문에 부산 의석 5석이 당시 야당에 넘어갔다는 해석은 확증편향된 경향이 있는데, 그 당시 구 새누리당 PK 참패의 원인은 주로 그다지 평판이 좋지 않던 후보들이 현역이라는 이유 등으로 공천된 잘못된 공천과 일부 지역의 경우 경선 탈락자의 최종 후보 미지원 등 및 중앙 정계에서의 여러 사건들이 복합적으로 엮인데다가 오만하다는 인상을 유권자에게 준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는 편이다. [9] 여담으로 이 자리에는 공화당 신동욱 총재도 같이 참석했다. [10] 1983년 5월 18일~ 1983년 6월 9일 [11] 이 중 2번은 무려 100일이나 감행했다. [12] 현재도 물망초라는 북한이탈주민을 돕는 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13] 방송인 김경란의 남편으로 유명한 전 국회의원. 남경필계로 꼽힌다. [14] 원희룡계로 꼽히는 인물이다. 당시 서울 양천을 당협위원장. [15] 사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인 2016년 9월에도 정세균 국회의장 연설 중에서 조원진이 큰소리로 소란을 피우자 이를 참다못한 표창원 의원이 '조용히 나가시라'라고 일갈했다. [16] 하다못해 홍준표 대표도 "~께서"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통령 호칭을 끝까지 고수했었다. [17] 하다못해 조원진과 같은 골수 친박 이장우와 조원진의 정적인 홍문종마저도 SNS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끝까지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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