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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 |||||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당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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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 ||||||
유상대 ( 한국은행 부총재 당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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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
조윤제 (
기획재정부장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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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성 ( 한국은행 총재 추천) |
황건일 (
금융위원회 위원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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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경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추천) |
신성환 (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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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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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 제25대 주미합중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조윤제 趙潤濟 | Cho Yoon-j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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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2년 2월 22일 ([age(1952-02-22)]세) |
경상남도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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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한국과학기술원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
재임기간 | 제25대 주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 |
2017년 11월 14일 ~ 2019년 10월 20일 |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 |
2020년 4월 21일 ~ 2024년 4월 20일 | |
학력 |
경기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 무역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 경제학 / 박사) |
병역 |
공군
공군사관학교
일병 복무만료[1] ( 1976년 5월 3일 ~ 1977년 6월 23일) |
가족 | 아내 우선애, 슬하 1남 2녀 |
약력 |
국제부흥개발은행 선임경제분석관 한국조세연구원 부원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 자문관 ( 문민정부) 국제부흥개발은행 자문교수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 참여정부) 주영대사 (제18대 / 참여정부)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9대 자문위원 주미대사 (제25대 / 문재인 정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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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무직공무원, 경제학자.2. 생애
1952년 2월 22일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1976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5월 3일 공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공군사관학교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했고, 1977년 6월 23일 일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병역을 마쳤다. 1984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84년 세계은행 조사국·동아시아국, 1989년 국제통화기금 정책기획국 등지에서 각각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했고, 1990년에는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지냈다. 1992년 세계은행 금융발전국에서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했고, 1995년 한국조세연구원 부원장에 취임했다. 문민정부 시절이던 1996년 나웅배· 한승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의 자문관에 위촉되었고, 1997년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에 부임했다.
1999년 국제금융센터 운영위원, 2000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을 거쳐 2003년 참여정부가 출범하자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에 임명되었다. 이때 노무현은 조윤제의 보고서에 "혼이 담겼다"며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노무현의 신임이 두터웠다. 2005년에는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에 임명되었다.
2008년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다시 복귀하였고, 이듬해인 2009년 국제대학원 원장, 2011년 아시아개발은행 연구소 방문교수를 지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싱크탱크격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소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유럽연합과 독일에 특사로 파견되기도 했다.
2.1. 주미대사
2017년 8월 30일, 중앙일보는 문재인 정부의 첫 주미대사에 내정되었다고 단독 보도하였다. 일찌감치 주미대사와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본인은 사양한 바 있었다. 이에 대해 청와대측은 "대사 인사는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보도하면 안 된다"며 유감을 표했다. 그리고는 당일 오후,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로의 공식 내정을 발표했다.청와대측은 내정 이유로 "국제금융기구 경제분석관, 대통령 경제보좌관 등 다양한 실무 경력과 이론을 겸비한 학자이자 국제경제 분야 전문가이며, 주영국 대사를 역임한 바 있어 외교적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라며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주미 대사라는 중책을 맡아 한·미 FTA, 북핵문제 등 굵직한 외교 현안들을 해결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한미동맹 강화와 국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신임장을 수여받았다. # 청와대는 이날 수여식에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주미대사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데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나라와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선 내달 초 국빈 방한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했던 프리버스 前 백악관 비서실장과도 의견 교환 기회를 가졌었다."고 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명예교수가 되었다.
2019년 8월 9일, 조윤제의 후임 주미대사로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내정되었고, 동년 10월에 정식으로 이수혁 대사가 취임함에 따라 물러났다.
2.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주미대사에서 물러난 후 2020년 4월 16일,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의 추천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임기는 2020년 4월 21일부터 2024년 4월 20일까지이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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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국회에서 '구원파의
유병언이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장면'이라는 주장을 하며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장관을 할 때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 확인해 봤나"라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사실 이런 사람은 평소엔 세월호 무지 싫어하면서 꼭 윤리적 의혹 재기할 땐 세월호 사건을 들먹인다.그러나 사진 속 인물은 알고 보니 유병언이 아니라 당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보좌관으로 일하던 조윤제 교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2] 노무현 대통령 측은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과 함께 조 의원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나,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을 이유로 불기소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