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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각투자란 투자 대상 자산을 여러 지분으로 쪼개서 그 지분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2. 플랫폼 목록
- 소수점 주식
- 본디즈 : 에이판다 파트너스에서 만든 부동산 대출 채권 STO(토큰 증권) 발행, 거래 플랫폼이다. 대출 채권 부문 독점 사업자이다.
- 뮤직카우 : 업체에서 음악 저작권을 사들인 후,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쪼갠 저작권료참여청구권을 회원에게 재판매한다.
- 업비트: 각종 가상화폐를 1억분의 1까지 쪼개어 투자할 수 있다. 다만 5천원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비트코인(2024.1 기준 6300만원대)이나 이더리움(2024.1 기준 350만원대)처럼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높지 않는 이상 실효성은 없는 편.
- 펀블 : 고액 부동산 자산을 조각으로 쪼개어 투자할 수 있는 (DAS)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22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1호실과 해운대 엘시티를 공모하기도 하였다. 잠실롯데월드 타워는 23년 3월 매각되어 연환산 수익률 10.6%를 기록 하였다. 수익증권 매각의 국내 최초 및 유일한 사례이다.
- 트레져러 : 명품 조각 투자 플랫폼. 실물은 회사 쇼룸 금고에 보관한다고 하며, 20조각 이상 보유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 뱅카우 : 소의 지분을 쪼개어 판다. 소의 소유권은 지분을 구매한 사람들의 공동소유가 되지만, 소는 판매 농가가 점유하는 형태라서, 이중매매의 위험이 있다.[1] 이용약관에 따르면 사고 발생시 농가가 투자 원금을 손해배상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 빌리크루 : 소상공인 정산대금채권 조각투자 플랫폼. 매우 짧은 만기일을 갖는 초단기매출채권의 한 종류. 소액 단기투자에 적합하다.
3. 외부 링크
-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 - 금융위원회
[1]
선의의 제2매수인이 무과실로 해당 소를 점유하는 경우 선의취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