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1:07:04

영국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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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5aaa><colcolor=#fff> 영국항공
British Airways P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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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 콜사인 (SPEEDBIRD)[1]
IATA (BA) ICAO (BAW) BCC (36)[2]
항공권 식별 번호 125
설립 연도 1974년[3]
허브 공항 히스로 공항
개트윅 공항
보유 항공기 수 250
취항지 수 169[4]
자회사 BA 시티플라이어
BA 유로플라이어
마일리지 Executive Club/Avios
항공 동맹 원월드
슬로건 To Fly, To Serve
링크 파일:영국항공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F7BA296A-238D-499B-B35F-6589BF8F4455.jpg
에어버스 A380-841
파일:G-XWBA.jpg
에어버스 A350-1041
파일:external/www.telegraph.co.uk/British+Airways+dreamliner+first+class+seat.jpg
일등석
1. 개요2. 노선망
2.1. 아시아 노선2.2. 컴에어2.3. 스칸디나비아 썬에어
3. 보유 기종4. 이전 보유 기종5. 평가6. 사건사고7. 마일리지8. 회원등급
8.1. 골드 게스트 리스트
9. 기타
9.1. 광고9.2. 기내 안전 비디오9.3. 도장9.4. 유명인과의 관계

[clearfix]

1. 개요

영국 플래그 캐리어.

2013년엔 여객 수송량 세계 10위였던 항공사이며, 국제선만 따지면 루프트한자, 에어 프랑스와 함께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원월드의 주요 멤버이다.

영국의 노동당 정부가 영국해외항공[5] 영국유럽항공(BEA), 그리고 기타 잡다한 항공사들을 끌어모아 국영 사업체인 브리튼 항공으로 출범 시킨 것이 1974년, 바로 콩코드가 취항한 해이다. 마거릿 대처 정부 시절인 1987년에 민영화 했고, 이후 여러 차례의 인수합병을 거쳐 스페인 이베리아 항공과 합병한 후 세계 3위 규모의 항공사로 등극했다. 둘의 합병으로 IAG(국제항공그룹)가 결성됐다. 2012년 5월에는 루프트한자로부터 bmi를 인수했다. 다만, 슬롯 인수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12년 6월 자회사인 bmi Regional은 아예 매각하였고, bmi baby 또한 9월 운항 중단에 들어간 데 이어, bmi도 브랜드 자체를 폐지하며 10월 27일 영국항공에 흡수되었다.
1980년 당시의 광고, 광고에 등장하는 기종은 록히드 마틴 L-1011.

2. 노선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국항공/노선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런던( 히스로, 개트윅)을 기점으로 전 세계 모든 대륙에 취항하고 있다. 특히 미국 쪽 취항지가 21개에 달한다. 성수기에는 최대 하루 5대를 LAX로 보낼정도. 보유 중인 A380-800은 주로 런던 - 북미, 싱가포르, 홍콩, 요하네스버그 노선에 투입 중이다.

문제는 영국 국내의 다른 도시에서조차 아예 런던행 노선밖에 없다는 점. 이 때문에 영국 쪽 항덕들에게는 'London Airways'라고 비아냥받기 일쑤다.[6] 사실 예전에는 맨체스터 국제공항 글래스고 국제공항 등지에서도 국제선을 운항했으나, 2001년 이후 런던 히스로 개트윅 허브만 남겨 놓았다. 특히 유럽의 경쟁사들 중 루프트한자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뮌헨 국제공항 양대 허브를 병행하고 있고, 에어 프랑스는 근래 저가 항공사에 맞서 파리 외 도시의 단거리 노선을 늘리는 추세라는 점과 대조된다. 그리고 맨체스터 국제공항발 국제선은 경쟁사인 버진 애틀랜틱 항공 미친듯이 확장 중이다.

===# BA001/002 항공편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british-airways_a318-100_14.jpg
파일:external/www.britishairways.com/750x500-empty-seat-BACWLCY_Seat1.jpg
특이한 노선으로 런던 시티 공항에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까지 전 좌석 비즈니스석으로 운영하는 고급스런 노선이 있었다. 편명은 BA001/002로, 콩코드가 투입되던 시절의 뉴욕 행 초음속 노선의 편명이기에 콩코드의 명맥을 잇는 프리미엄 노선이라 할 수 있었다. 저렴할 때 예약하면 왕복 요금이 5,000 파운드(약 700만 원) 정도 나왔었다.

시티 공항에는 별도의 라운지가 없었지만 Tarmac과 연결되어 있는 게이트에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었다. 뉴욕발 런던행 BA002의 경우, 식사는 JFK T7 BA 라운지에서 제공되었다.
파일:72912_1256951722.jpg
G-EUNA

지금은 퇴역한 비즈니스석 32석의 에어버스 A318-100 2대가 이 노선의 전용기로 투입되었으며, 중간 급유 및 미국 입국 심사를 위하여 뉴욕 방향 한정 아일랜드 섀넌(Shannon)에서 약 45분 간 중간 기착했었다. A318-100의 항속거리라면 연료를 꽉 채우면 대서양횡단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으나 런던 시티 공항의 활주로가 짧아서 연료를 꽉 채우면 이륙이 불가능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공항과 섀넌 공항에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의 사무실이 존재하여 입국 심사도 가능하였다. 중간에 아일랜드에 한 번 기착한다는 게 귀찮을 수 있었으나, 미국 본토로 논스톱으로 달려오면 아직 프리미어 승객을 위한 특별 입국 심사 같은 건 운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백명의 다른 항공편의 승객과 뒤섞여서 입국 심사에만 2~3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서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32명만 심사하면 끝나기 때문에 승객 입장에서도 짜증나는 미국 본토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를 기다리느라 2~3시간 줄 서 있느니 차라리 아일랜드에서 잠깐 쉬고 미국에 도착해서는 국내선 이용하듯 나가는 걸 당연히 선호하였다. 덕분에 아일랜드를 거쳐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여객기 탑승 전에 미국 입국 심사를 마친 후 도착하여 별도의 수속 없이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미국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BA002편은 중간 기착 없이 런던 시티 공항으로 직항하였다.

브리튼 항공 측의 설명에 따르면 런던 시티 공항에 20분 전까지(짐 없으면 15분 전) 오면 되며, 중간 기착지에서 미리 입국 심사를 마쳤기 때문에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나갈 수 있었다고...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자. 탑승 절차는 해당 구글 스트리트뷰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BA001/002편은 정확히는 2012년부터 British Airways Limited라는 자회사에서 운영했지만 2015년 브리튼 항공으로 합병되면서 없어졌다. 그 당시엔 저 노선만을 위한 항공사였다. IATA 코드는 같지만 ICAO 코드는 BAT, 콜사인은 GHERKIN. 2015년 BA003/BA004편명이 추가되었으나 오후 늦은 출발과 적은 수요로 2016년 말 없어졌다. 그 때문에 2대의 항공기를 같이 굴릴 일이 없어졌으므로 A318 2대 중 1대가 영국 차터 항공사인 Titan Airways에 리스로 넘어갔다. BA005/BA006은 런던 - 하네다 노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효율성을 이유로[7] 이 노선에 쓰이는 A318을 퇴역시키고 노선을 없앨 예정이라고 한다. 링크

현재 두 A318 G-EUNA[8]와 G-EUNB 모두 퇴역했으며 2021년 10월 스크랩(분해) 처리 되었다.

만약 영국항공이 이 노선을 부활시킬 생각이 있다면 A220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인다. A318은 단종되기도 했고, A318이 런던 시티 공항에서 이착륙을 하려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하지만, A220은 그냥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 지출도 내부 인테리어 비용이 전부라 영국항공 입장에서도 부담이 낮다.

2.1. 아시아 노선

2015년 9월부터 LATAM 브라질 항공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10월 1일부터 아시아 방면의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과거에는 중국국제항공과 했었다.

2023년 현재 인도 델리, 뭄바이, 뱅갈로르,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두바이, 카타르 도하, 태국 방콕,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다싱, 상하이/푸둥, 일본 도쿄/하네다, 홍콩 노선을 운항한다.

영국항공 사이트에서 한국 서울이나 부산 출도착으로 예약 자체가 막혀 있다. 캐세이퍼시픽, 일본항공(김포 출도착만 가능), 카타르항공, 핀에어로 예약하자.
====# 대한민국 노선 #====
1988년 9월 1일 대한항공의 런던 취항에 발맞추어 김포 - 런던 노선을 최초로 취항했는데, 보잉 747기를 투입해서 주 2회로 운항했다. 이 당시 매주 두 편의 운항편이 각각 다른 경유지를 거쳐서 운항되었는데, 한 편은 런던 - 앵커리지 - 도쿄 - 서울 노선을, 다른 한 편은 런던 - 앵커리지 - 오사카 - 서울로 운항했었다.

그러다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인한 대한민국 발 항공 수요의 급감으로 인해 1998년에 철수했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 인천 노선에 코드셰어 항공편만을 운항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때 여름에 시즌 차터를 운항하여 조심스럽게 정식 복항 절차를 밟는 것 아니냐는 떡밥이 나돌기도 했지만 그저 그건 떡밥으로 남게 되었고, 이후 10년이 지난 2012년 12월 2일 자로 복항하여 런던(히스로)- 서울(인천) 노선을 운항 중이었다. 운항 스케줄은 주 7회로 서울(인천)에서 오전 10시 45분(영국 시간으로 새벽 1시 45분), 런던(히스로)에서 오후 1시(한국 시간으로 밤 10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노선 투입 기종은 229석 규모의 787-8, 가끔은 787-9을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운항 편명은 BA017/018. 다만 복항 당시에는 보잉 747-400을 투입했다.

철수 후 14년 만에 런던(히스로) - 서울(인천) 노선을 재취항하는 이유에 대해 영국항공 측은 런던의 공항 사정과 기재 운용 등이 여의치 못해 복항이 계속 미뤄졌던 것이며,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여파로 서울은 물론 타이베이[9] 마닐라 노선도 함께 철수했는데, 이후 복항하는 노선은 인천행 노선이 유일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운항하는 인천 홍콩행 CX418/CX419편에 맺은 코드셰어 항공편도 여전히 운항 중이었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수많은 외항사들이 노선 운항을 중지시키는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인천 노선을 정상적으로 운항하려 노력했으나 결국 쿠알라룸푸르, 오사카 등과 함께 단항되고 말았다. 2020년부터 남아있는 동아시아 노선으로는 베이징, 상하이, 도쿄, 홍콩 노선 정도이다. 다만 1월 8일에 인천행이 뜬걸로 보아 현 상황에서 정기 운항은 중단이나 비상 수요가 있거나 화물 운송 등을 이유로 간헐적으로 운항하는 듯 하며 상황이 진전되면 다시금 운항 재개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2022년에도 복항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나온다. # 일단은 주 1회 꼴로 화물운송을 위해 인천을 찾아오는 게 전부이긴 하다.

대한민국에는 지사 형태가 아닌 GSA(총판) 형태로 진출한 상태. 대주항운이라는 회사가 아메리칸 항공과 영국항공의 대한민국 총판을 맡고 있고, 단항된 와중에도 사무소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래에는 단항하기 전까지의 당시 운항 현황이었다.
자사 기재 직항
런던(LHR)/T5 서울(ICN)/T1 런던(LHR)/T5 서울(ICN)/T1(BA017) 서울(ICN)/T1 런던(LHR)/T5(BA018) 기종
12:45(BST) 출발 / 07:20(KST) 도착 10:25(KST) 출발 / 13:30(BST) 도착 787-8/787-9
캐세이퍼시픽 코드셰어 운항
홍콩(HKG) 서울(ICN)/T1 홍콩(HKG) 서울(ICN)/T1(CX418[실제운항편명]/BA4560) 서울(ICN)/T1 홍콩(HKG)(CX419[실제운항편명]/BA4579) 기종
14:05(HKT) 출발 / 18:30(KST) 도착 10:00(KST) 출발/12:24(HKT) 도착 에어버스 A330-300
일본항공 코드셰어 운항
도쿄(NRT)/T2 부산(PUS) 도쿄(NRT)/T2 부산(PUS)(JL969[실제운항편명]/BA4611) 부산(PUS) 도쿄(NRT)/T2(JL960[실제운항편명]/BA4610) 기종
18:25(JST) 출발 / 21:00(KST) 도착 07:30(KST) 출발 / 09:45(JST) 도착 737-800

김해국제공항에서 나리타 경유편으로 영국항공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아메리칸 항공과 마찬가지로 일본항공 김해 ~ 나리타 노선에 영국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나리타 - 런던 노선인 BA005/BA006으로 연결. 그런데 김해 ~ 나리타 ~ 런던 노선의 경우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나가고(대략 140~200만 원 정도) 영국항공의 서비스 퀄리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반면 캐세이(홍콩발) 및 캐세이드래곤항공(부산발)를 이용하여 김해 홍콩 런던으로 끊을 경우, 100~120만 원 정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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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컴에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내선을 운항하는 영국항공 기체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컴에어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의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것이다. 1996년 이래 양 항공사는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BA 코드로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기체의 외부도색과 내부 인테리어도 모두 영국항공과 동일하며 기내 서비스와 AVOD 까지 모두 영국항공과 동일하게 서비스 한다고 한다. 기체에 선두부에 작은 글씨로 Comair Limited라고 써있기는 하다. 레지번호가 남아공 번호인 걸로도 구분 가능. 협동체를 전부 A320 시리즈로 단일화한 영국항공에서 유일하게 보잉 737 시리즈 비행기를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적자누적을 견디지 못하고 2022년 6월 9일로 운항을 정지하였다.
도시 공항 국제/국외
하라레 하라레 공항 국제선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공항 국제선
리빙스톤 리빙스톤 공항 국제선
빈트후크 빈트후크 공항 국제선
포트루이스 시우 사구르 람룰람경 국제공항 국제선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국제공항 국내선
더반 더반 공항 국내선
포트엘리자베스 포트엘리자베스 공항 국내선
도시 공항 국제/국외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국내선
더반 더반 공항 국내선
포트엘리자베스 포트엘리자베스 공항 국내선
  • 포트엘리자베스
도시 공항 국제/국외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국내선
더반 더반 공항 국내선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공항 국내선
  • 더반
도시 공항 국제/국외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국내선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공항 국내선
포트엘리자베스 포트엘리자베스 공항 국내선

2.3. 스칸디나비아 썬에어

덴마크 국적의 스칸디나비아 썬에어에서도 영국항공과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영국항공으로 운항하고 있다. 빌룬을 중심으로 오슬로 등 유럽 내 10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도르니에(Dornier) 328 기종으로 운항한다. 이 기종은 영국항공 본진에서는 볼 수 없는 기종이다. 마찬가지로 기체 선두에 SUN-AIR라는 작은글씨 외에는 도장이 똑같다.

3. 보유 기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국항공/보유 기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이하 보유기 목록은 2020년 8월 현재.
구분 기종 현재 수량 주문량 좌석수 비고
광동체 에어버스 A380 - 841 12 - 469
보잉 777-200ER 43 - 226/275/336
보잉 777-300ER 13 3 299
보잉 777-9 - 18(+옵션 24) 325 보잉 747-400, 노후 보잉 777 대체 기종[14]
에어버스 A350-1000 6 12 331 2019년부터 도입.
보잉 787-8 12 - 214
보잉 787-9 18 - 216
보잉 787-10 2 10 -
협동체 에어버스 A319-100 40 - 143 1대는 100주년 도장 적용
에어버스 A320-200 67 - 168/177
에어버스 A321-200 18 - 154/199
에어버스 A320neo 12 10 180
에어버스 A321neo 9 4 220

장거리 기종은 보잉( 777-200ER, -300ER, 787), 단거리 협동체 기종은 에어버스 A320 패밀리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다. 2020년 7월 16일 전량 퇴역 전까지 747 이전 보유 대수는 28대, 리즈 시절엔 60대까지 보유해 전 세계에서 여객형 747을 가장 많이 굴렸던 단일 항공사였다. 그럴거면 747-8i도 도입했어야지[15][16] 이 항공기의 대체 기종은 777-9라고 한다. 다만 A380-841 또한 12대 운용하고 있으며, A330은 단 1대도 없으나 787과 777 사이에 A350-1000 또한 2019년 8월 말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2020년 6월 말에는 첫 787-10을 인도받았다.

A320, A350, A380 도입 전에는 보잉의 비중이 높았다. 보잉 737은 2015년까지 운용하다가 A320으로 대체했으며, 2018년 11월 25일 키프로스 라르나카발 히스로행 BA663편을 마지막으로 보잉 767이 완전히 퇴역했다. 보잉 747-400은 2024년까지 전량 퇴역할 예정이었으나[17], 2020년 7월 16일 남은 28대를 전량 퇴역시키면서 BOAC 시절부터 49년에 걸친[18] 영국의 마지막 Jumbo기의 역사를 마감했다.

777-200ER은 현재 구형 인테리어에서 신형으로 개조하고 있다. 인테리어를 최신형 못지않게 개조해서 그런지 낡다는 느낌은 별로 없는 편이다.

4. 이전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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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 이 항공사도 서비스 수준이 꽤 떨어지며, 수하물 처리가 엉망인 것으로 악명높다. 어느 정도냐면 환승 승객의 수하물이 경유 공항(주로 히스로)에서 승객과 같은 비행기에 제때 옮겨지지 않아 며칠 후에 도착하는 정도는 사고 취급도 안 될 정도로 빈발하며, 심지어 외국에서 영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에 실리지 않고 전 유럽을 떠돌아다니는 경우도 많다.그리고 해외여행 실컷 하다 돌아온 수하물은 반드시 내부가 뒤집어지고 물건 일부가 없어지는 등, 아주 엉망이 되어서 돌아온다. 가방 자체도 여기저기 깨지고 자물쇠가 뜯겨져 있는 등... 누군가가 일부러 뒤진 흔적이 역력해져서 주인과 상봉한다. 이렇게라도 상봉할 수 있는 것도 기적이고, 아예 못 찾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다 수하물을 부칠 때 수하물 태그를 제대로 붙이지 않아 떨어지거나 엉뚱한 수하물에 붙여서 짐이 바뀌게 만들기도 한다. 위의 링크에서 수하물 잃어버릴 뻔한 사람도 체크인 받은 사람이 수하물 태그를 동행의 짐과 바꿔서 다는 바람에, 안 그래도 찾기 어려운 분실 수하물을 더 찾기 어렵게 만들었다.
  • 그리고 발권 시스템 오류가 난 것을 몇 달 동안이나 고치지 못해 비행편 자체가 연착이 아니라 취소되는 등, 제대로 된 항공사가 맞는지 의심하게 만드는 행태도 보인다. 그 과정에서 수하물이 경유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에 실리지 못해 결국 영원히 이별하게 되는 것은 덤.
  • 수하물 처리만 엉망인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석으로 예약했는데 오버부킹이 돼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강등당한 사례도 있다. 오버부킹되는 경우, 결제까지 다 해 놓았는데도 아예 여객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승객이 클레임을 걸자 매니저가 미안해하기는 커녕 아주 뻔뻔하게 응대하여 승객을 분노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의 수하물 건 포함해서 아주 제대로 피를 본 이용객들의 후기가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발견된다. 그러니 김해국제공항 일본항공 코드셰어 운항 이야기에 나와 있지만, 서비스가 후달리는 영국항공을 이용할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 그래도 2010년대 후반부터는 기재나 서비스 부분에서 향상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기재 면에서는 2019년에 도입한 A350기종부터는 기존의 2-3-2 혹은 2-4-2의 극악의 배열이던 비즈니스석과는 달리 1-2-1배열의 리버스 헤링본 형태의 좌석에다 슬라이딩 도어까지 설치된 비즈니스 스위트석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향상되었는지 2018년 기준 스카이트랙스 항공사 순위가 31위였는데 2019년 기준으로는 19위 2021년 기준으로는 11위까지 순식간에 올라간 것이 확인되었다.
  • 대부분의 항덕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유럽의 항공사들 중에서 독일의 플래그 캐리어인 루프트한자가 최초의 5성급 항공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의외로 유럽의 최초의 5성급 항공사는 영국항공이었는데 2001년에 1년동안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었었다.

6. 사건사고

BOAC 시절에는 41건의 사고로 총 613명이 사망했으나,[19] 영국항공으로 개편한 1974년 이후 발생한 사망 사고는 단 2건밖에 없다.[20]
  • 영국항공 552편 이륙 사고
  • 1975년 영국항공 트라이던트 화재 사고
  • 영국항공 2019편 화재 사고
  • 영국항공 034편 지상 충돌 사고
  • 컴에어[21] 6234편 착륙 사고
  • 영국항공 269편 기내 난동 사건
    2015년 2월 4일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콘래드 힐튼은 영국 히스로 공항에서 미국 LA로 가는 BA269편에서 승무원들에게 "내가 너희 사장이랑 아는 사이라서 승무원들 전부 5분 만에 해고 시킬 수 있다", "내 아버지가 누군줄 아냐"라며 윽박질렀고, "이 Peasant(소작농)같은 하찮은 것들!"이라며 기내 승객들까지 모욕했다고 한다. 역사적 용어로서 사용하는 거라면 모를까 현대 영어권에서 누군가를 Peasant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하층민으로 칭하는 굉장히 저급한 모욕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대한민국에서 "상놈"이란 단어가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 보자. 승무원들은 착륙하자마자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힐튼은 6개월간이나 수배를 피해 다니다 2015년 8월에야 자수하고 FBI 조사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콘래드 힐튼이 기소될 경우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징역 20년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건 그냥 기자들이 오바하는거고.... 실제로는 그냥 벌금 5,000달러랑 봉사활동만 선고받았다. 기사 영어가 된다면 뭐라고 했는지 한 번 직접 읽어보자. 고소장이다. 콘래드 힐튼이 했던 욕이 그대로 실려 있으므로 주의.
  • 2019년 노선 착각 사건
    2019년 3월 25일 런던 시티 공항에서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으로 운항 예정이던 BA3271편이 엉뚱하게도 에든버러로 향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문제는 항공편의 위탁운항을 맡았던 WDL Aviation이 아예 운항계획서부터 잘못 제출했다는 것으로, 비행기가 착륙하면서 '에든버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을 할 때까지 승무원, 승객은 물론 항공사, 관제 당국까지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고 한다.[22] 다행인지 문제인지 탑승한 승객은 단 5명이었으며, BA3271편은 에든버러에 2시간여를 머무른 다음 중간 회항한 형식으로 처리해서 뒤셀도르프까지 마저 운항했다. 이 사건은 KBS JOY의 차트를 달리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어이 상실! 황당한 실수를 한 사람들(149회, 2019년 9월 21일 방송분)"이라는 주제로 8위에 선정되었다.
  • 개인정보 유출사건
    2018년 6월 로그인 기록, 결제 카드, 여행 예약 세부 명세 등의 고객 개인 정보 약 50만 건이 유출되었으며, 2019년 7월에 영국 정보위원회가 2,700억 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8년 EU(유럽연합)에서 일반정보 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최대 규모의 벌금이다. #
파일:BA10detour.jpg
  • 현지시각 2022년 2월 25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 영내 착륙과 영공 통과가 금지되었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영국 정부가 전날 러시아 국영 항공사 아에로플로트에 내린 같은 조치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가 발표되던 순간 방콕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BA10편은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러시아 영공 진입 직전에 방향을 틀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영공을 우회하였다. 모스크바뿐만 아니라 상하이, 홍콩, 방콕행 등의 비행편들이 잠정 운행 중단되었다.
  • 승객 대변 사건
    2022년 10월 7일, 한 남성이 나이지리아 행 기내 바닥에 을 싸고는 카펫 등에 문지르고 다니는 바람에, 여객기가 3시간이나 연착되었다. 해당 남성 승객은 경찰에 붙잡혔다. 국내 기사

7. 마일리지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Executive Club은 유효기간 3년이며, 할인티켓 적립률이 시망이다. 얌전히 AAdvantage( 아메리칸 항공)나 마르코 폴로 클럽/아시아마일즈(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드래곤항공)를 쓰자. 다만 2016년 2월부터 이코노미 최저가(클래스: V)는 어드밴티지에 올릴 때 100% 적립에서 50%로 삭감된다. 2012년 국내 복항 당시 이벤트성으로 마일리지 취득률이 크게 높았으며, 인천 - 런던 노선을 이코노미로 구매하면 일본을 왕복(단, 인천 - 일본 - 김해 혹은 역)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원월드 다른 항공사들의 마일리지클럽 적립률도 점점 더 개악이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Executive Club의 경쟁력이 크게 낮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자주 이용한다면 원월드 사파이어[23]까지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티어 획득은 마르코 폴로 클럽 등 다른 항공사들보다 오히려 쉬운 편.

참고로 영국 공항을 이용할 시 유류할증료가 엄청나게 깨지기 때문인지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하기 쉽다. 1등석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대신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어지간한 이코노미석 티켓 한 장 급이다(...). 비즈니스석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면 300~400달러는 족히 나오며, 1등석의 경우 600달러를 넘기기도 한다!

2023년 10월 18일 이후[24] 영국항공, 아메리칸항공, 이베리아항공 탑승 편에 대한 적립이 거리 기준에서 운임 기준으로 변경되었다.[25][26] 해당 항공사 제외한 항공사들의 적립은 아직 거리 기준이다.

8. 회원등급

  • 블루 / 기본 등급이다. 특별한 혜택은 없다.
  • 브론즈 / 1년 300 티어포인트 [27] / 원월드 루비 등급부여 [혜택]
  • 실버 / 1년 600 티어포인트 [29] / 원월드 사파이어 등급 부여 [실버]
  • 골드 / 1년 1,500 티어포인트 [31] / 원월드 에메랄드 등급 부여 [골드] 통계적으로 회원숫자는 6, 7만 명 정도라고 알려져있다. [33]
  • 골드 게스트 리스트 / 1년 5,000 티어포인트 최초 입회 후 유지는 3,000 티어포인트이며 숨겨져 있는 등급이다. 영국항공 홈페이지에서 해당 등급에 대한 항목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해당 등급을 보유하고 있거나 혹은 3,500 티어포인트를 넘긴 골드 회원뿐이다. [GGL] 통계적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6천여 명 코로나 이후 등급 유예기간이[35] 지난 후 4천 명 정도로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보고된 바 있다.
  • 골드 라이프타임 / 35,000 티어포인트 평생등급, 영국항공 골드 등급을 평생 보유할 수 있다. 단 아득한 수준의 조건임에도 [36] 그룹 0 탑승을 [37] 제외하면 일반 골드회원과 차별되는 점은 평생이라는 점 하나뿐이다.
  • 평생 골드 게스트 리스트 / 10만 티어포인트, 골드 게스트 리스트 등급을 평생 보유할 수 있다.

8.1. 골드 게스트 리스트

  • 영국항공 혹은 아메리칸 항공의 일등석 전용 라운지 혹은 공간 [38]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표적으로 런던 히스로 공항에 있는 콩코드 룸이 대표적이며 그 외 다른 영국항공이 운항하는 주요 도시에 있는 [39] 일등석 전용 식사 공간 혹은 라운지에 대한 입장 자격이 생기며 아메리칸 항공이 운영하는 뉴욕의 최상위 라운지에 대한 입장 자격 역시 생긴다. [40]
  • 회원자격 선물 가능 [41] 해당 등급의 보유자는 지정하는 사람에게 1장의 영국항공 골드 (원월드 에메랄드) 2장의 영국항공 실버 (원월드 사파이어) 등급을 선물할 수 있다. 해당 혜택은 등급이 유지되는 한 매해 제공된다.
  • 힐튼 다이아몬드 등급 부여 [42] 글로벌 호텔 체인인 힐튼의 최고등급인 다이아몬드를 제공한다 요청 방법은 골드 게스트 리스트 전용 라인에 통화로 요청하면 된다.
  • 보너스 항공권 좌석 강제 확보 [43]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항공권 좌석 [44] 이 없더라도 유상요금으로 가능한 좌석이 남아있다면 그 자리를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가져올 수 있다.
  • 최우선 탑승 [45] 해당 등급의 회원은 일반적인 탑승 순서가 아닌 그룹 0으로 불리는 최우선 탑승 자격을 제공받는다. [46]
  • 그 외 전화 발권시 수수료 혹은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 수수료 완전 면제 같은 헤택과 GGL 전용 라인이라고 불리는 24시간 통화가능한 전담 라인이 존재하며 히스로 익스프레스의 무료 업그레이드 같은 소소한 혜택이 존재한다.
  • 비공식 [47] 해당 등급 회원 중 일부 혹은 해당 등급위의 평생 골드 게스트 회원에게는 런던 히스로, 뉴욕, 싱가포르, 요하네스버그, 두바이, 같은 주요 지역에서 콩코드팀이라고 불리는 의전팀이 존재하며 출.도착시 에스코트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단 앞서 언급하였지만, 해당 서비스는 해당 등급 보유자 중 극히 일부인 최상위 탑승이력을 가진 고객들에게만 비공식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보인다.

9. 기타

9.1. 광고

1989년 방영된 일명 Face은 아직까지도 전설적인 항공사 광고로 회자된다.
2011년 To Fly, To Serve라는 슬로건을 모티브로 간지폭풍의 광고를 만들었다.
2013년 7월 31일에 인간 vs 비행기라는 아주 황당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48]

9.2. 기내 안전 비디오

신형 안내방송(2024~)


구형 안내방송 (2017~2023)
2017년 개편된 새로운 안전 비디오[49]

구형 안내방송 (2004~2017)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했던 안전 비디오

이 영상도 사골국 우려먹듯이 쓰던 걸로 유명했다.

구형 안내방송 (199?~2003)
1997년 런던행 항공편에서 찍힌 안전 비디오.

9.3. 도장

현행 도장은 1997년에 도입된 것인데, 원래 수직 꼬리날개에 세계 각국의 문화 요소를 따온 월드 이미지 테일 핀(World Image Tail Fin)(총 35종)을 적용한 형태였다.
파일:BAWORLDPIN.jpg
월드 이미지 테일 핀이 적용되던 시기 [히스로 공항]]에 주기 중인 영국항공 소속 보잉 747들.

문제는 이게 영국 국내에서 플래그 캐리어가 영국적 상징을 버린 데 대한 논란이 불거진 건 차치하고[50], 같은 기종이더라도 각 기체마다 수직꼬리날개가 다르다 보니 공항 관제사나 조종사들이 영국항공의 항공기를 식별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데 있다.[51] 까딱하면 히스로가 마비될 판이 되다 보니 우여곡절을 거쳐 7년 만에 현재의 유니언 잭[52]을 기초로 한 수직미익으로 완전 통일되었다. 덧붙여 그 유니언 잭 미익도 35종 중 하나였다.[53]

9.4. 유명인과의 관계

영국의 영화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아버지가 영국항공의 조종사라고 한다.
[1] BA 시티플라이어는 'SHUTTLE' [2] BOAC 때부터 쓰이던 코드이다. 이후 브리튼 항공으로 계승되면서 코드도 같이 계승. [3] 이전에 있던 계열의 항공사까지 포함하면 100년이 넘었다. [4] 자회사, 화물 제외 [5] 1939년 임페리얼 에어웨이스와 영국항공 주식회사를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6] 인천 몰빵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김해나 제주등에서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노선이 있다 [7] 섀넌에서 중간 기착 및 급유를 하는 것 때문에 히스로 출발편보다 1시간 30분정도 더 걸린다고 [8] EU가 유럽, NA가 북미를 뜻하고 유럽의 최대도시인 런던과 북미의 최대도시인 뉴욕을 잇는 노선인 걸 의식한 등록번호이다. [9] 참고로 타이베이 노선의 경우 1993년에서 2001년까지 자회사였던 영국아시아항공(British Asia Airways)에서 운항하였으며 홍콩을 경유했었다.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14] A380도 대체한다라는 루머도 돌긴 했으나, A380은 적어도 2026년까지 쓸 예정이다. [15] 다만 화물용으로 747-8F는 보유하고있었으나 화물 사업을 철수하면서 타 항공사로 넘어갔다. [16] 화물형까지 포함해 운용 수가 가장 많은 항공사는 아틀라스 항공(39대)이다. 아틀라스가 보잉에서 위탁 운용하고 있는 747-400LCF 드림리프터 4대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 [17] 더 운항할 예정이었기에 기체 리모델링까지 진행 했었다. [18] BOAC의 747 운항은 1971년 4월 22일 보잉 747-100이 런던-뉴욕 노선에 취항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이는 유럽의 메이저 항공사 중 가장 늦게 747 운항을 시작한 거였다고 한다. 물론 첫 747-100 기체 자체는 1970년 4월 22일 인도받았으나 영국 항공 조종사 협회와 승무원과 임금 조건을 합의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끌었기 때문에 운항을 늦게 시작한 거였다. [19] 여담으로, 그 중 5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시에 군대의 격추로 인해 발생했다. [20] 1974년 11월 22일에 일어난 영국항공 870편 납치 사고로 인질 1명이 죽은 일도 있었고, 2년여 뒤인 1976년에는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로 총 63명이 죽는 비극이 발생하긴 했지만, 그 후로는 단 하나의 사망사고도 내지 않고 있다. [21] 영국항공 대리 운항 [22] 사실 관제 당국이야 운항계획서를 접수한 대로 운항했으니 문제삼을 것이 없다. 애꿎은 승객만 안내방송을 듣고 승무원에게 농담인지 캐물었을 뿐. [23] 이그제큐티브 클럽 실버 회원에 해당하는데,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등급이다. [24] 해당 시점 이후 예약한 항공권들에 대해서는 [25] 세금을 제외한 항공편과 부대비용의 가격을 의미한다 즉 좌석 지정이나 추가 수하물 비용 같은거는 계산되며 유류할증료나 공항세금 같은 부분은 포함되지 않는다. 단 여행사에서 구매한 항공권처럼 운임을 계산하기 힘든 경우 기존계산식대로 적립됨 [26] 블루는 파운드당 6, 브론즈는 7 실버는 8, 골드는 9이다. 중요한 건 USD가 아닌 GBP라는 점 [27] 영국항공 혹은 이베리아 항공의 항공편 최소 2회 탑승이 필수 [혜택] 출발지 공항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의 우선 수속,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좌석 지정은 탑승 7일 전부터 무료로 가능함 [29] 영국항공 혹은 이베리아항공의 항공편 최소 4회 탑승이 필수 [실버] 브론즈에서 제공되는 혜택에 더해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좌석 지정 역시 1열을[54] 제외한 자리는 예약과 동시에 지정이 가능하며 특수 운임을 [55] 제외한 경우 32kg 1개의 짐을 추가시킬 수 있다. [31] 영국항공 혹은 이베리아항공의 항공편 최소 4회 탑승이 필수 [골드] 실버에서 제공되는 혜택에 더해 일등석 혹은 그에 준하는 수속과 일등석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버 등급에서 제한되었던 1열에 대한 좌석 지정 제한이 없어진다. 티어 포인트 2,500점을 넘길시 2인 [56]이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쿠폰이 제공된다. [57] 티어 포인트 3,500점에서는 1인이 2번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쿠폰이 발행되며 사용 방법이나 약관은 2,500점에서 제공되었던 것과 동일하다 [33] 6, 7천 명이 아니다 [GGL] 이라고 불리며 영국항공 골드, 원월드 에메랄드 혜택에 더해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항목이 길기 때문에 후술하도록 한다 [35] 영국항공은 코로나 기간 동안 등급에 필요한 비행을 못해도 등급을 유예시켜 주었고 2022년에는 등급 유지, 달성 조건을 25프로 감액해주었던 사례가 있다. [36] 골드 유지조건이 1,500 인점을 감안하면 최소 20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37] 영국항공 골드 게스트 리스트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이다. [38] 해당 장소들은 오로지 일등석 티켓으로만 입장할 수 있다. 에메랄드로 입장이 가능한 라운지가 아니다. [39] 뉴욕, 보스턴, 워싱턴, 요하네스버그,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두바이, 싱가포르 [40] 영국항공 정책과 마찬가지로 일등석 혹은 conciergekey 라고 불리는 숨겨진 등급 회원만 입장 가능 [41] 입회 후 그리고 갱신 시마다 매년 제공 [42] 입회 후 그리고 갱신시마다 매년 제공 [43] 기본으로 2회 제공되며 1회당 왕복구간에 사용가능 1회당 최대 5좌석 6,000 티어포인트에서 2회 추가제공 [44] 영국항공 비행편에 한정 [45] 영국항공의 탑승 순서는 다음과 같다 골드, 원월드 에메랄드, 단거리 유럽 구간에서의 비즈니스석, 일등석 이 중 하나에 해당하면 그룹 1 / 실버, 원월드 사파이어, 장거리 비즈니스석 그룹 2 / 브론즈, 원월드 루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그룹 3 / 그룹4 부터는 일반석이며 좌석 위치에 따라 임의 배정 [46] 단 2023년 11월 기준으로 런던발 미국 일부 노선과 미국발 영국 노선 일부만 공식화되어 있다. 나머지 노선은 도입 준비중이다. 단 탑승시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 대부분 줄과 상관없이 맨 앞으로 보내진다. [47] 해당 항목은 공식적으로 제공된다고 항공사에서 확인한 바 없다. [48] 실제로 제8전투비행단에서는 이런 이벤트가 실제로 체력검정 도중에 옆 활주로에서 민항기가 이륙하는 일이 있어서 가능했다. [49] 기내안전방송 비디오가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5:31초 부터는 미스터 빈 도 나온다. [50] 이 때 경쟁사이던 버진 애틀랜틱아니나 다를까영국항공을 까며 자사의 기재 조종실 아래 부분에 영국 국기를 그려넣고 "우리가 진짜 영국의 플래그 캐리어다"(Britain's Flag Carrier)라고 마케팅하기 시작했다. 이 마케팅은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중. # [51] 지금은 사라진 미국의 항공사인 노스웨스트 항공 소속 항공기들의 수직꼬리날개가 역사적으로 빨갰던 이유가 이것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52] 당시 Chelsea rose 테일(위 사진에서 중앙에 있는 기체의 도색이다.)과 현행 Chatham historic dockyard(Union Jack)중 하나로 변경하려고 했었다 [53] 참고: BA 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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