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역 |
안인 - |
안인역 | ||
역명 표기 | ||
영동선 |
안인 Anin 安仁 / アニ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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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길 151(안인리)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 강릉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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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영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동해북부선 |
1962년 11월 6일~ 1963년 5월 20일 |
|
영동선 | 1963년 5월 20일 | |
철도거리표 | ||
영주 방면
정동진 ← 7.1 ㎞ |
영동선 안 인 |
청량 방면
청 량 5.3 ㎞ → |
강릉삼각선[2] |
종점
|
현 역사 (1962년 준공) |
[clearfix]
1. 개요
영동선의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길 151 (안인리 200) 소재.2. 역 정보
1962년 11월 6일 동해북부선의 옥계-경포대 구간의 개통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3] 1962년 11월 20일 현 역사가 준공되었다.1977년 5월 16일부로 철도청고시 제10호에 의거하여 수소화물 취급이 중단되었다.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정동진역 주변과 더불어 주된 작전구역이었다.
2005년 12월 15일부로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승차권 단말기가 철거되었고, 2008년 1월 1일부로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인근 영동화력발전소에서 필요로 하는 석탄 및 석유화물을 담당하고 있다. 거기에 인근 제18전투비행단은 영내로 들어가는 인입선이 없기 때문에 이 부대에서 사용하는 항공유 및 각종 군수 물자들도 담당하느라 현재도 보통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9월 15일부터 2018년 7월 17일까지 강릉역이 강릉선 KTX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영업이 중단되면서 여객업무는 정동진역이 담당하였고, 화물 업무는 옥계역과 분담하였다.[4][5]
2018년 7월 18일부터 영동선 여객열차가 강릉역 재운행 개시를 시작으로 8월 1일에는 바다열차까지 '정동진-안인-정동진' 구간에서 '정동진-안인-강릉역' 구간으로 연장되었다.
2024년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끼리 교행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간이역이다.[6]
신기하게도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코레일톡에는 떴던 적이 있다. 안인역은 역 규모가 커서 철도공사 직원들이 자주 오가야 하기 때문에 전산에 따로 등록을 해 두었던 것이다.[7][8]
1년 수입이 불과 100만원이면서 매년 6억 6,900만 원씩 적자를 보는 비효율적인 역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 당시에 쌍룡역과 더불어 비효율의 상징이라고 낙인찍혔다.
그러나 사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화력발전소와 군 비행장에 공급되는 연료 운송이 주 업무며, 2010년 기준으로 연간 거의 100만 톤에 달하는 화물 취급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을 무시하고 이용객 수만을 가지고 언플[9]을 한 것.
연간 80만 톤 정도 화물을 영동화력발전소에 전달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역이고, 여기 나온 승무원 10명은 교대 인원까지 다 포함한 것이다.
승무원이 있는 이유는 구내 선로에 가공전차선이 없어서 기관차를 갈아 끼워야 하기 때문이다. 아래 영상 2분 23초 부근에 관련 내용이 나온다.
3. 역 주변 정보
역에서 남쪽으로 약 2.5㎞ 지점에 통일안보공원이 조성되어 있다.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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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 - - 강릉역은 2018년 6월 28일 영동선 거리표에서 삭제되었으나 영동선 열차가 정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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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강선 만종역 기점 115.3㎞ 지점
[2]
영동선 영주역 기점 187.3㎞ 지점
[3]
교통부고시 제813호
[4]
당초에는 여객 업무도 받으려고 했으나, 전차대가 없고 구내 선로가 전철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여객은
정동진역이 승계받았다.
[5]
바다열차는 영동선의 해변 구간이 안인역까지 이어진 데다, 디젤동차이기 때문에 안인역까지 운행하고 대기하였다가
정동진역으로 되돌아갔다.
[6]
예전에는
극락강역에서 볼 수 있었지만
광주선 KTX가 폐지되면서 볼 수 없게 되고 그 대신
강릉선 KTX
동해행 지선이 개통되면서 이 역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7]
같은 이유로
도담역처럼 화물전용역인데 코레일톡에서 고를 수 있는 역들이 몇몇 있으며, 교행하지만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 역이나 군용역도 담당자 실수로 여객예약이 풀리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그나마 후자에 해당하는
신연무대역은 즉시 환불되었지만, 전자에 해당하는
입석리역,
나원역의 사례는 해당 티켓을 횡재한 그 한 명만을 위해 열차가 특별 정차까지 했다.
[8]
이런 역들은 철도공사 직원 교대 등의 이유로 여객 열차가 정차하는 화물역이기 때문이다. 일반 승객은 승하차가 불가능하고 철도공사 직원만 특정 문을 통해 승하차한다.
[9]
한창
한국철도공사와
주식회사SR 분리로 인한 철도노조가 파업 중이던 때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