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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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정역 | ||
스위치백 트레인 |
도계 방면 도 계 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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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자 표기 | ||
로마자 | Nahanjeong | |
한자 | 羅漢亭 | |
간체자 | 罗汉亭 | |
가나 | [ruby(羅漢亭, ruby=ナハンジョン)] | |
주소 |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1042-81 (舊 심포리 2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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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일 | ||
영동선 |
1940년 8월 1일~ 2012년 6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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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트레인 |
2014년 10월 24일 | |
운영 기관 | ||
스위치백 트레인 |
하이원추추파크 | |
옛 철도거리표 | ||
영주 방면 ← 1.5 ㎞ |
영동선 (폐역) |
강릉 방면
도 계 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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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역사(1996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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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역사(1939년 준공, 1996년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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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한정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스위치백을 형상화했으며, 강원본부에서 제작하였다. 같은 도안의 흥전역 스탬프와 함께 도계역에 비치중이며, 크기가 10 × 6.5로 매우 크다. |
하이원추추파크에서 스위치백 트레인의 정차역으로 사용하고 있다. 운행 당시 추추스테이션에서 도계역으로 갈 때만 정차하며, 돌아올 때는 정차하지 않았다. 스위치백의 특성상 세우긴 하지만 문은 안 열어준다. 방향만 바꾸고 바로 출발한다.
2. 역 정보
2.1. 역명 유래
이 역의 이름은 이 역이 있는 심포리 근처의 자연마을인 나한정에서 따 왔다. 심포리에 돈각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에 나한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그 정자에서 보이는 마을이라고 나한정이라는 마을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게 지금까지 남아서 역명으로 쓰이고 있다.2.2. 철도동호인과의 인연
이 역과 흥전역 사이에는 스위치백구간이 있다. 이 스위치백 구간 때문에 도계역에서 보조기관차를 보내기도 했다고. 실제로 이 역과 도계역의 역간거리는 3.3km, 흥전역과의 거리는 1.5km로 굉장히 짧은 편이다. 2004년 9월 1일부로 화물철도를 받지 않게 되었고 2008년 1월 1일부로 여객열차도 이 역을 통과하게 되었다.테츠코의 여행 작가와 편집장이 이 역에 온 적이 있다. 스위치백 광팬인 편집장이 이 역이 곧 폐쇄된다면서 난리를 피워서 온 것. 하지만 그때 시점에선 티스푼 공사로 인해 이 역의 폐쇄 예정일은 2년 후였다.(...)[1] 한편 돌아가는 기차를 놓쳤었는 데 역장님이 스위치백 구간을 통과하기 위해 잠깐 정차한 기차[2]에 태워서 보내주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 역을 일본에 먼저 소개한 사람은 추리소설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유명한 츠지 마사키.[3]
2012년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여객취급을 재개한다. 스위치백 종운 이벤트 형식으로 나한정역에 임시정차하는 것으로, 레일플러스 철도 동호회, 엔레일, 일본철도 동호회의 세 철도동호회가 연합하여 한국철도공사에 임시정차를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한동안 여객 취급을 하지 않아서 자동 발매기의 역 목록에서 나한정역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자동 발매기를 이용해 발권할 경우 승차권에 나한정역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 자동 발매기의 S/W를 업데이트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해당 기간 동안 나한정역에는 승차권 발권기가 설치된다. 이 발권기는 망상역에서 여름에 쓰던 것을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발권시에는 망상역으로 찍힌다.
1977년 5월 16일부터 철도청고시 제10호에 따라서 여객·수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었다.
3. 둘러보기
영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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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마저도 또
티스푼 공사로 더 늦춰졌다. 이렇게 질질 끌다가 결국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이 드디어 개통되면서 기존의 스위치백 구간이 폐쇄되었다.
[2]
원래 무정차하는 기차였지만, 스위치백 구간 진입전에 잠깐 역에 정차한 것.
[3]
자신의 저서에서 한국인들은 이 굉장한 역을 지나는데 왜 무덤덤한지 개탄했다. '
여러분! 스위치백이에요, 스위치백!' 이라고 외치고 싶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