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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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역 |
제진 - |
|
초구역 (폐역) |
|||
| 다국어 표기 | |||
| 영어 | Chogu | ||
| 한자 | 草邱 | ||
| 중국어 | 草邱 | ||
| 일본어 | チョグ | ||
| 주소 | |||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 18-2 | |||
| 역 운영기관 | |||
| 동해북부선 | 없음 | ||
| 일반 철도 | |||
| 동해북부선 개업일 | 1935년 11월 1일 | ||
| 동해북부선 폐업일 | 1953년 7월 27일[1] | ||
| 열차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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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변 방면
← 8.5 ㎞ |
옛 동해북부선 (폐역) |
양양 방면
6.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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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邱驛 / Chogu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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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해북부선의 철도역.2. 상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당시 북한 강원도 고성읍 대강리 초구마을)에 있었다. 현재는 파주 장단역처럼 민통선 이북의 비무장지대 안에 있어 일반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고성역과는 8.5㎞, 제진역과는 6.0㎞ 떨어져 있으며, 비공식적이지만 여기가 휴전선 이남의 최북단 기차역인 셈이다.초구라는 지역은 한국전쟁으로 두동강이 나서 북부는 북한, 남부는 남한에 속하게 되었으며 남한에 있던 고성읍 몇개의 리는 비무장지대에 들어서 현내면에 합쳐져 구 고성읍 지역에 주민이 없기 때문에 정보 및 사진이 미비하여 초구역의 정체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해방 당시 제진역은 현재의 사천리보다 조금 남쪽인 제진리에 있었고, 현재 제진역에서 철도를 따라 6㎞ 떨어진 지점도 비무장 지대 안이지만 가까스로 남한이기 때문에 이 역은 남한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2] 이 역 북쪽에 있던 전역인 고성역도 한국전쟁의 격전지가 되어 폐지가 되었고, 군청이 1952년에는 온정리로 갔다가 1953년 장전으로 군청이 옮겨졌다. 그나마도 원래 고성역보다 조금 남쪽에 감호역이 들어서면서 복구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6.25 발발 이전에는 강원고성 전역이 북한의 영토였다.
근처에 통일전망대가 있으며, 길목에 있는 터널인 초구터널(통전터널)도 근처에 있다. 한국전쟁 때 격전지였기도 하거니와 휴전선과 인접해 있다는 상징성 때문에 과거에는 터널 입구에는 페인트로 조국, 그 옆의 철책통로 양옆에는 통일이라는 큰 글씨가 적혀있었다( 보기-대한뉴스 영상캡처). 참고로 동해북부선 연결공사 때 감호역 방면으로 레일 등의 자재를 반출하기 위해 초구터널을 이용했다고 한다( 보기).
3. 둘러보기
| 동해북부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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