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erious物개그물과는 반대되는, 흔히 진지하고 엄숙한 내용으로 흐르는 장르를 뜻한다.
물론 개그씬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건 아니고 제3자나 지나가는 캐릭터 위주로만 개그씬이 있다.
주인공이 처해있는 상황부터가 가혹하며, 악당 캐릭터들도 처음에는 나쁜 악당이기만 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슬픈 과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1] 결말 역시 대부분 새드 엔딩으로 끝나며, 좋아야 달콤씁쓸 엔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인공의 시점에서 보면 평범한 작품이지만 다른 캐릭터의 시점에서 보거나 뒷이야기나 설정을 알면 시리어스해지는 작품도 있다.(★)
2. 목록
2.1. 만화/애니메이션
우츠아니메, 하트풀봇코 참조.- 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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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게의 키타로★
원작의 제목이 원래 ' 묘지'에서 '게게게'로 대체되기 이전까지는 키타로의 성향도 완벽하게 선량한 캐릭터도 아니었을 정도로 전연령층한테 적절한 분위기의 만화가 아니었다. 특히 아래에 후술한 키타로 애니메이션 6기는 여태것 기존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보다 한층 더 무겁고 어두워지고 진지해졌다. - 건담 시리즈
- 꽃의 아이 룬룬★
- 꾸러기 수비대★
- 나루타루★
- 데빌맨
- 데스노트
- 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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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2010년대 이후 다크 판타지 마법소녀물을 대중화시킨 장본인. 근데 정작 이 만화의 2차 창작 만화는 장르가 개그+일상물이다.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초반에는 개그씬이 제법 있고 일상편도 존재하지만 중후반에는 매우 진지하고 다크한 분위기로 흘러간다. - 몬스터
- 무적초인 점보트3★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추억편
- 배틀스피리츠 애니메이션 시리즈
- 배틀 스피리츠 소년돌파 바신★[2]
- 배틀 스피리츠 코어의 광주들[3]
- 배틀스피리츠 WEB 애니메이션 시리즈
- 베르세르크
- 불새★
- 블랙 잭
- 소닉 X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약속의 네버랜드
-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용자 시리즈
- 우리들의
- 유희왕 시리즈
- 은혼★
- 은혼/홍앵편★
- 은혼/진선조 동란편★
- 은혼/요시와라 염상편★
- 은혼/붉은거미편★
- 은혼/사천왕편★
- 은혼/바라가키편★
- 은혼/일국경성편★
- 은혼/항도관편★
- 은혼/사신편★
- 은혼/장군 암살편★
- 은혼/안녕 진선조편★
- 은혼/낙양결전편★
-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
- 명탐정 코난 - 가벼운 일부 일상 에피소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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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애니 구작 한정, 가벼운 일상에피는 제외. - 프리큐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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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리듬(프리즘스톤) 시리즈★
본래 모든 시리즈들의 시작이 코믹한 요소도 약간씩 있는 가벼운 일상물같은 시작이나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심각해지는 시리어스한 요소가 많아지며 초반부의 가볍고 코믹한 요소들은 다 어디갔나 안보인다. 오로라 드림의 아마미야 리즈무의 어두운 과거가 밝혀지며 흑화한다던지... 레인보우 라이브의 린네와 쥬네의 결전으로 인한 타격 등[10]... 다만 후속작 프리파라, 프리채널은 타깃연령층을 낮게 잡아선지 그러한 요소가 많이 덜어졌다. -
디지몬 시리즈★
밝고 희망과 용기있고, 모험심과 어느 정도 유머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묘티스몬 에피소드를 비롯한, 어둠의 사천왕,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 어드벤처 tri.에서부터 스토리가 진지해진다. -
연애 플롭스★
당초에는 전형적인 러브 코미디였지만, 7화 막판에서 차원붕괴의 영향으로 8화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온 주인공 카시와기 아사히가 요시노 파인만의 영향으로 약혼녀 5명의 진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시리어스물로 전환되었다. 다만, 최종화 막판에서야 밝은 코미디로 회귀한다. -
용의 전설 레전더★
초중반에는 개그 기믹이 강했지만 후반부(34화~마지막화), 율 헵번의 계략이 실행되면서 시리어스물로 바뀐다. 물론 중간중간 개그씬이 있지만 스토리에 치명적인 걸림돌은 없다. - 전설거신 이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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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중간중간 개그씬이 있거나 아예 개그 에피소드도 있긴 하지만 2, 4부를 제외하면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밝지만은 않다. 특히 1부와 6부는 개그씬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 - 쥬얼펫 애니메이션 시리즈
- 지옥소녀
- 진격의 거인
- 진정한 안식은 이 세상에 없다 -신 가면라이더 SHOCKER SIDE-
- 철완 아톰★
- 츠바사 크로니클★
- 카우보이 비밥
- 클레이모어
- 키바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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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봇!★
2쿨부터 1쿨 때의 코믹했던 전개와 다르게 분위기가 무겁고 진지해졌다. - AVENGER
- MADLAX
- MAO
- NOIR
- PLUTO
- Skibidi Toilet
2.2. 게임
- Pocket Mirror★
- 디지몬 서바이브
- 록맨 제로 시리즈
- 마리오 시리즈★
- 메이플스토리
- 별의 커비 시리즈★[13]
- 별의 커비 2★
- 별의 커비 3★
- 별의 커비 64★
- 터치! 커비★
- 별의 커비 Wii★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R-TYPE 시리즈
- 언더테일 - 몰살 엔딩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이외 게임들
2.3. 영화
- DC 확장 유니버스의 초창기 영화 대부분
- GODZILLA 시리즈
- 가면라이더 극장판
- 다크 크리스탈
- 도라에몽 극장판
- 썸머타임
- 쉰들러 리스트
- 쥬라기 공원 영화 시리즈
-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어른제국의 역습★
기본적으로 이 영화 속에 옛날의 찬란했던 인간 사회와 현대 인간 사회에 대한 고찰과 과거와 미래를 소재를 삼은 심오하고 철학적인 담론이 담아져 있다. 심지어 모든 어른들[14]이 켄이 주도한 ' 추억의 냄새'로 인해 유아퇴행해버리고 그들의 성격이 갑작스럽게 바꿔지는 등, 섬뜩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심각한 분위기가 벌어진다. -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원래 주역 중 한명인 비룡은 전투 초반에 죽을 운명이었다. 그러나 짱구의 가족의 등장으로 그 시기가 늦춰졌을 뿐 죽을 운명 자체는 그대로 존재해 전투에서 이기고 돌아갈 무렵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 -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본래 로봇 신형만은 진짜의 기억을 카피해 만든 로봇으로 진짜 신형만이 등장하자 잠시동안 큰 혼란에 빠지나 이후 진짜 신형만을 돕기로 한다. 그리고 아빠 최고 동맹의 총수 텟켄치 토카츠(한국명: 황고집)는 원래 로봇으로 진짜 배후는 쿠로이와 진타로(한국명: 나허세)인 남카스카베의 경찰서장이었다. 그리고 겉으로는 가부장적으로 행동했지만 사실 그 역시 가정 내에서 소외된 불쌍한 가장으로 아내와 딸이 자신을 아예 사람취급 하지 않는 것에 속이 상해 이 일을 꾸민 것.
2.4. 드라마/특촬물
2.5. 소설/라이트 노벨
3. 관련 문서
[1]
이 경우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와 엮이기도 한다.
[2]
후반부 한정.
[3]
배틀스피리츠 WEB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TVA로 재편집한 애니메이션.
[4]
프리큐어 시리즈 중 최초로 시리어스 장르이다. 조연이지만
요정이 죽는 장면(소멸)이 나왔고 또 프리큐어 멤버 중 하나는 눈앞에서 최종보스에 의해 아버지를 잃는 등 시리어스한 장면이 있었다.
[5]
39화가 가장 절정이다. 또한
주연
캐릭터의
죽은 눈 장면이 20화, 22화와 39화에서 나왔다.
[6]
이지메 문제 같이 현실의 어두운 부분을 설명하고 이야기 배경 설정에 어두운 부분이 많다.
[7]
37화, 40화, 47화, 48화.
[8]
다만 스토리의 텐션이 전반적으로 낮아서 실감하기 어렵다. 힐링굿의 스토리는 극히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느긋하고 지루한 이야기 구성을 갖고 있다.
[9]
초반에는 밝은 분위기이고 몇몇장면에서 흑막 모습이 나타나기 했지만 29화부터 본격적으로 악의 조직이 등장하면서 인간과 동물간에 대립전개가 시작되면서 진지하게 바뀌게된다.
[10]
프리즘쇼 불가나 린네나 프리즘월드로 돌아가서 못 돌아오는 등
[11]
23~26화, 36~38화, 47~51화.
[12]
후반부.
[13]
단, 초대 디렉터인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담당했던 본가 시리즈및 대부분 외전작들은 분위기및 스토리가 가볍고 밝은편에 속한다.
[14]
그 외에도 미성년자인
청소년들도 포함한다.
[15]
기본적으로 이 작품의 스토리가 너무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채로 시리어스함과 코믹함이 공존하고 있다.
[16]
중반부부터는 스토리의 여러 떡밥들이 밝혀지면서 등장인물들의 밝은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으며 매우 심각해진다.
[17]
애초부터 이 작품의 메인 주제가
인간 비판을 다루는 것 만큼이나 몇몇 에피소드의 중간중간에 무거운 소재를 다루기도 한다.
[18]
초반부의 11화부터 이 기점으로 지나치게 밝은 분위기가 배제되고 무겁고 진지해졌다. 그러나 본작 특유의 밝은 분위기는 본작이 완결될 때까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19]
아예 레이와 라이더를 포함해서 헤이세이 라이더 중후반을 살펴봐도 분위기 환기의 요소를 가진 작품들보다 상대적으로 적다. 단,
극장판은 이 영화의
감독 특유의
개그적인 연출에 의해 예외다.
[20]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 한정. 그러나 이 스토리 아크의 한정된 분위기에서 본작 특유의 밝고 가벼운 분위기는 배제하지 않은 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38화 이후로 다시 원래의 밝은 분위기의 스토리로 전환된다.
[21]
오죽하면 첫 시사회 상영 때, 본작이 아침 드라마인데도 전연령판 가면라이더 아마존즈같다는 평가가 존재할 정도다.
[22]
평소 분위기는 비교적 밝지만, 주인공인
칸도 쟝의 과거는 꽤나 진지하다.
[23]
최후반부 한정. 그 이후로, 원래의 밝은 분위기로 돌아갔다.
[24]
중반부부터.
[25]
리메이크된 본작의 모티브가 된
코미디 원작 전대물과 다르게 분위기가 무겁고 진지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