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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작품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감독 | 타사키 류타 | |
| 원작 | 이시노모리 쇼타로 | ||
| 출연 |
키카와다 마사야,
타카노 핫세이 카토 카즈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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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카토 카즈오, 야다 코이치 시라쿠라 신이치로, 타케베 나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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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본 | 이노우에 토시키 | ||
| 촬영 | 다나카 카즈나리 | ||
| 편집 | 스나가 히로시 | ||
| 음악 | 야스카와 고로 | ||
| 개봉일 | 2007년 10월 27일 | ||
| 상영시간 | 104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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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개봉한 가면라이더 THE FIRST의 후속작. 가면라이더 V3가 이 작품에서 리파인되어 출연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제작된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진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THE FIRST의 뒤를 이어서 NEXT가 3번째로, 이후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와 가면라이더 BLACK SUN 이 계보를 이어받게 되었다.[1]무시무시한 호러 요소를 앞부분에 내세우는 등 초대 가면라이더의 초기 부분을 강하게 의식한 스토리 구성이 되었다. 다만 여기에는 문제점이 있는데 괴기물적인 경향이 강했던 가면라이더의 초기 전개는 팬들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가면라이더가 인기작이 된 이유는 바로 호러 요소를 줄이고 변신 포즈, 가면라이더 2호 등의 요소가 나온 것일 뿐이며, 호러 요소는 그럭저럭 인정을 받았지만 너무 공포 영화 같다는 반응이 있었고[2] 전작에서 문제가 된 쇼와와 헤이세이의 어설픈 융합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평가는 전작보다 약간 개선되었지만 어중간한 정도로 그치고 말았다. 특히 전작보다 대상 연령대는 더 높음에도 작품의 대사나 전개 등은 그 높아진 연령대에는 맞지 않았다는 것이 대부분.
물론 아예 쇼와 X까 식으로 갔던 무늬만 리메이크였던 더 퍼스트와는 다르게 결과가 어찌됐든 초창기의 코드를 리스펙트하려던 시도는 팬들에게 높게 평가받았으며, 전작처럼 특촬 및 디자인 부분은 돈 쓴 티가 난다며 호평받았다. 특히 이후 초대 가면라이더의 괴기스러운 감성에 똑같이 초점을 맞춘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평가가 해당 작품보다도 안 좋은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