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1시즌 | |
대표이사 | 이준 |
단장 | 오동석 |
감독 | 박건하 |
수석코치 | 이경수 |
주장 | 김민우 |
부주장 | 민상기 |
경과 (시즌 종료) |
|
정규리그 파이널 A, 6위 (38전 12승 10무 16패 42득점 50실점 45승점) |
|
8강 탈락 (3전 1승 1무 1패 2득점 3실점) |
|
합산 성적 | 41전 13승 11무 17패 44득점 53실점 |
최다 득점 | 제리치(7골) |
최다 도움 | 이기제(5도움) |
[clearfix]
1. 시즌 전 전망
지난 시즌에는 비록 리그와 FA컵에서 부진했지만, 겨울동안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보여준 투혼의 8강행은 많은 축구팬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비록 이번 시즌에는 다시 대륙 대회에 나갈 수는 없지만, 구단의 가능성을 보여준 박건하 감독과 함께 카타르에서 해준 것처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이어간다면 내년에 그 무대로 돌아가는 것도 꿈이 아닐 것이다.2. 선수단
2.1.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비고 |
감독 | 박건하 | Park Kun-Ha | 1971년 7월 25일 | ||
수석 코치 | 이경수 | Lee Kyung-Soo | 1973년 10월 28일 | ||
1군 코치 | 조재민 | Cho Jae-Min | 1978년 5월 22일 | ||
2군 코치 | 오장은 | Oh Jang-Eun | 1985년 7월 24일 | ||
피지컬 코치 | 권보성 | Kwon Bo-Sung | 1989년 4월 1일 | ||
골키퍼 코치 | 김대환 | Kim Dae-Hwan | 1976년 1월 1일 | ||
스카우터 | 이종민 | Lee Jong-Min | 1983년 9월 1일 |
2.2. 선수 명단
No. | 국적 | 포지션 |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 비고 | |
<colbgcolor=#E71A0F> 2 | DF | 최정원 | Choi Jung-Won | 1995년 8월 16일 ([age(1995-08-16)]세) | 186cm, 83kg | ||
3 | DF | 양상민 | Yang Sang-Min | 1984년 2월 24일 ([age(1984-02-24)]세) | 182cm, 80kg | ||
4 | DF | 헨리 | Doneil Henry | 1993년 4월 20일 ([age(1993-04-20)]세) | 188cm, 88kg | ||
5 | DF | 조성진 | Jo Sung-Jin | 1990년 12월 14일 ([age(1990-12-14)]세) | 187cm, 78kg | ||
6 | MF | 한석종 | Han Seok-Jong | 1992년 8월 11일 ([age(1992-08-11)]세) | 188cm, 78kg | ||
7 | MF | 고승범 | Ko Seung-Beom | 1994년 4월 24일 ([age(1994-04-24)]세) | 174cm, 72kg | ||
9 | FW | 김건희 | Kim Gun-Hee | 1995년 2월 22일 ([age(1995-02-22)]세) | 187cm, 82kg | ||
10 | MF | 김민우 | Kim Min-Woo | 1990년 2월 25일 ([age(1990-02-25)]세) | 174cm, 66kg | ||
11 | FW | 한석희 | Han Seok-Hee | 1996년 5월 16일 ([age(1996-05-16)]세) | 173cm, 67kg | ||
13 | FW | 유주안 | You Ju-An | 1998년 10월 1일 ([age(1998-10-01)]세) | 176cm, 70kg | ||
14 | MF | 강현묵 | Kang Hyun-Muk | 2001년 3월 28일 ([age(2001-03-28)]세) | 173cm, 67kg | ||
15 | DF | 이풍연 | Lee Pung-Yeon | 2000년 5월 04일 ([age(2000-05-04)]세) | 189cm, 83kg | ||
16 | MF | 이강희 | Lee Kang-Hee | 2001년 9월 24일 ([age(2001-09-24)]세) | 188cm, 73kg | ||
17 | MF | 강태원 | Kang Tae-Won | 2000년 3월 3일 ([age(2000-03-03)]세) | 175cm, 68kg | ||
18 | DF | 김태환 | Kim Tae-Hwan | 2000년 3월 25일 ([age(2000-03-25)]세) | 181cm, 68kg | ||
19 | GK | 노동건 | No Dong-Geon | 1991년 10월 4일 ([age(1991-10-04)]세) | 191cm, 83kg | ||
20 | DF | 김상준 | Kim Sang-Jun | 2001년 10월 1일 ([age(2001-10-01)]세) | 185cm, 75kg | ||
21 | GK | 양형모 | Yang Hyung-Mo | 1991년 7월 16일 ([age(1991-07-16)]세) | 185cm, 81kg | ||
22 | MF | 권창훈 | Kwon Chang-hoon | 1994년 6월 30일 ([age(1994-06-30)]세) | 173cm, 71kg | ||
23 | DF | 이기제 | Lee Ki-Je | 1991년 7월 9일 ([age(1991-07-09)]세) | 176cm, 68kg | ||
24 | DF | 최정훈 | Choi Jeong-Hoon | 1999년 3월 9일 ([age(1999-03-09)]세) | 178cm, 72kg | ||
25 | DF | 최성근 | Choi Sung-Guen | 1991년 7월 28일 ([age(1991-07-28)]세) | 181cm, 70kg | ||
26 | MF | 염기훈 | Yeom Ki-Hun | 1983년 3월 30일 ([age(1983-03-30)]세) | 182cm, 78kg | ||
27 | FW | 니콜라오 | Nicolao Dumitru | 1991년 10월 12일 ([age(1991-10-12)]세) | 184cm, 68kg | ||
29 | FW | 정상빈 | Jeong Sang-Bin | 2002년 4월 1일 ([age(2002-04-01)]세) | 175cm, 72kg | ||
31 | GK | 이성주 | Lee Sung-Ju | 1999년 4월 3일 ([age(1999-04-03)]세) | 192cm, 85kg | ||
33 | DF | 박대원 | Park Dae-Won | 1998년 2월 25일 ([age(1998-02-25)]세) | 180cm, 70kg | ||
35 | DF | 장호익 | Jang Ho-Ik | 1993년 12월 4일 ([age(1993-12-04)]세) | 173cm, 62kg | ||
39 | DF | 민상기 | Min Sang-Gi | 1991년 8월 27일 ([age(1991-08-27)]세) | 184cm, 79kg | 부주장 | |
44 | DF | 윤서호 | Yoon Seo-Ho | 1998년 2월 2일 ([age(1998-02-02)]세) | 176cm, 74kg | ||
55 | FW | 제리치 | Uroš Đerić | 1992년 5월 28일 ([age(1992-05-28)]세) | 195cm, 95kg | ||
66 | DF | 손호준 | Son Ho-Jun | 2002년 7월 3일 ([age(2002-07-03)]세) | 175cm, 65kg | ||
90 | DF | 구대영 | Goo Dae-Young | 1992년 5월 9일 ([age(1992-05-09)]세) | 177cm, 73kg | ||
99 | GK | 안찬기 | An Chan-Gi | 1998년 4월 6일 ([age(1998-04-06)]세) | 187cm, 75kg |
2.3. 임대 및 군복무 선수 명단
임대 구단 | 국적 | 포지션 |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 비고 | |
김천 상무 | FW | 오현규 | Oh Hyun-Kyu | 2001년 4월 12일 ([age(2001-04-12)]세) | 185cm, 83kg | 2021년 11월 27일 전역 | |
GK | 박지민 | Park Ji-Min | 2000년 5월 25일 ([age(2000-05-25)]세) | 188cm, 86kg | 2021년 11월 27일 전역 | ||
FW | 박상혁 | Park Sang-Hyeok | 1998년 4월 20일 ([age(1998-04-20)]세) | 168cm, 58kg | 2022년 9월 7일 전역 | ||
DF | 명준재 | Myeong Jun-Jae | 1994년 7월 2일 ([age(1994-07-02)]세) | 178cm, 68kg | 2022년 9월 7일 전역 | ||
MF | 고승범 | Ko Seung-Beom | 1994년 4월 24일 ([age(1994-04-24)]세) | 174cm, 72kg | 2022년 12월 20일 전역 | ||
포천시민축구단 | DF | 박형진 | Park Hyung-Jin | 1990년 6월 24일 ([age(1990-06-24)]세) | 182cm, 75kg | 2021년 9월 10일 전역 | |
시흥시민축구단 | DF | 윤서호 | Yoon Seo-Ho | 1998년 2월 2일 ([age(1990-06-24)]세) | 176cm, 73kg | 2023년 6월 14일 소집해제 | |
성남 FC | MF | 이종성 | Lee Jong-Sung | 1992년 8월 5일 ([age(1992-08-05)]세) | 187cm, 72kg | 임대 | |
김해시청 | FW | 박희준 | Park Hee-Jun | 2002년 1월 5일 ([age(2002-01-05)]세) | 191cm, 80kg | 임대 |
2.4. 프리 시즌
2.4.1. 겨울 이적 시장
- 재계약
이어 11월 16일 양상민의 1년 재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그리고 12월 3일 장호익의 3년 재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 이적(임대 포함)
12월 23일 임상협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떴다. #
1월 6일 김종우가 광주 FC로 이적했다. #
같은 날 이종성이 성남 FC로 임대됐다. #
같은 날 또(...) FA 신분 김다솔이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
1월 8일에는 미드필더 김준형이 수원 FC로 이적했다. #
- 영입
1월 26일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2+1년. #
1월 11일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 뛰던 중앙 수비수 최정원을 영입했다. #
1월 12일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정상빈, 손호준과 대학무대를 경험한 이성주, 강태원을 우선지명, 박희준을 자유선발로 신인 총 5명을 데려왔다. 그중 박희준은 경험을 쌓기 위해 바로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를 갔다. #
1월 14일 루마니아 1부 소속 가즈 메탄 메디아스 소속으로 뛰는 이탈리아 국적의 윙어 겸 공격수 니콜라오 드미트루를 영입했다.[1] #
2.4.1.1. 영입
2.4.1.1.1. 스태프 영입
이름 | 직책 | 이전 구단 | 이전 구단 직책 |
김대환 | 골키퍼 코치 |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 골키퍼 코치 |
오장은 | 2군 코치 | FC 도쿄 | 유소년 코치 |
2.4.1.1.2. 선수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제리치 | FW | 경남 FC | 완전 이적 |
최정훈 | FW | 전남 드래곤즈 | 임대복귀 |
유주안 | FW | 수원 FC | 임대복귀 |
최정원 | DF | 파지아노 오카야마 | 완전 이적 |
이성주 | GK | 동국대학교 | 우선지명 |
강태원 | MF | 숭실대학교 | 우선지명 |
정상빈 | FW | 매탄고등학교 | 우선지명 |
손호준 | DF | 매탄고등학교 | 우선지명 |
박희준 | FW |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 신인 자유계약 |
니콜라오 | FW | CS 가즈 메탄 메디아슈 | 완전 이적 |
2.4.1.2. 방출
2.4.1.2.1. 스태프 방출
이름 | 직책 | 이적 구단 | 이적 구단 직책 |
김두현 | 1군 코치 | 전북 현대 모터스 | 수석 코치 |
김봉수 | 골키퍼 코치 |
2.4.1.2.2. 선수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타가트 | FW | 세레소 오사카 | 완전 이적 |
김종우 | MF | 광주 FC | 완전 이적 |
임상협 | MF | 포항 스틸러스 | 완전 이적[FA] |
이용혁 | DF | 천안시 축구단 | 완전 이적[FA] |
신상휘 | MF | 김해시청 축구단 | 완전 이적[FA] |
이종성 | DF | 성남 FC | 임대 이적 |
한의권 | FW | 서울 이랜드 FC | 완전 이적[FA] |
김다솔 | GK | 전남 드래곤즈 | 완전 이적[FA] |
이이기 | GK | 양주시민축구단 | 완전 이적[FA] |
김준형 | MF | 수원 FC | 완전 이적[FA] |
이상민 | MF | 안산 그리너스 FC | 완전 이적[FA] |
이용언 | MF | 무소속 | 계약 해지 |
박희준 | FW | 김해시청 축구단 | 임대 이적 |
명준재 | DF | 김천 상무 | 군복무 |
박상혁 | FW | 김천 상무 | 군복무 |
윤서호 | DF | 시흥시민축구단 | 산업기능요원 |
2.5. 여름 이적 시장
- 재계약
- 이적(임대 포함)
-
군복무
6월 21일 고승범이 김천 상무로 입대한다.
6월 23일 전세진과 고명석이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다.
7월 17일 윤서호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를 한다. 군복무 기간동안 K4리그의 시흥시민축구단으로 임대를 간다.
11월 27일 박지민과 오현규가 김천 상무에서 전역하고 복귀한다.
2.5.1. 선수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권창훈 | MF | SC 프라이부르크 | 완전 이적 |
고명석 | DF | 김천 상무 | 군 전역 |
전세진 | FW | 김천 상무 | 군 전역 |
박형진 | DF | 포천시민축구단 | 소집해제 |
박지민 | GK | 김천 상무 | 군 전역 |
오현규 | FW | 김천 상무 | 군 전역 |
2.5.2. 선수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고승범 | MF | 김천 상무 | 군 입대 |
윤서호 | DF | 시흥시민축구단 | 산업기능요원 |
최정훈 | FW | 당진시민축구단 | 자유계약 |
2.6. 유니폼
유니폼에 대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1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 GK 1st | GK 2nd | ||||||||||
메인 스폰서 | 용품 스폰서 | 후면 스폰서 | ||||||||||||
3. 프리시즌
3.1. 전지 훈련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1시즌 전지훈련 | |||
차수 | 지역 | 전지훈련 개시 | 전지훈련 종료 |
1차 | 경기도 수원시 | 2021년 1월 7일 | 2021년 1월 12일 |
2차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2021년 1월 13일 | 2021년 1월 29일 |
3차 | 경상남도 거제시 | 2021년 2월 1일 | 2021년 2월 19일 |
4차 | 경상남도 남해군 | 2021년 6월 24일 | 2021년 7월 7일 |
3.2. 연습 경기
날짜 | 상대팀 | 장소 | 결과 | 비고 |
2021-01-28 | 광운대학교 | 제주시 애향운동장 | 5:0 승 | 김건희[10], 강현묵[11], 유주안[12], 손호준[13], 정상빈[14] 득점 |
2021-02-06 | 김해시청 | 거제시 | 2:0 승 | 강현묵 2득점[15] |
2021-02-11 | 숭실대학교 | 거제시 | 2:0 승 | 정상빈[16]. 최정원[17] 득점 |
2021-02-13 | 전남 드래곤즈 | 창원시 창원축구센터 보조4구장 | 1:0 승 | 염기훈[18] 득점 |
2021-02-16 | 김해시청 | 창원시 창원축구센터 보조2구장 | 2:1 승 | 정상빈[19], 강태원[20] 득점 |
2021-02-18 | FC 안양 | 창원시 | 1:1 무 | 김민우[21] 득점 |
2021-02-24 | 당진시민축구단 |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럽하우스 | 3:0 승 | 제리치[22], 유주안[23], 이강희[24] 득점 |
2021-06-28 | 제주국제대학교 | 남해군 | ?:? 승 | ?? |
[10]
1Q 8'
[11]
2Q 28'
[12]
2Q 38'
[13]
3Q 9', 2도움
[14]
3Q 18', 1도움
[15]
50', 94'
[16]
'4
[17]
'54
[18]
'66
[19]
22'
[20]
26',
이강희 도움
[21]
10'
[22]
58'
[23]
82',
이풍연 도움
[24]
93',
강태원 도움
4. K리그1
K리그1 경기 일정 및 결과에 대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1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5. FA컵
5.1. 3라운드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1:2 승)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19:00 (UTC+9) |
||
대전월드컵경기장 ( 대전) | ||
주심: 고형진 | ||
관중: 1,043명[코로나19] | ||
|
1 : 2 | |
대전 하나 시티즌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8' 바이오 |
3'
제리치 66' 최정원 |
|
경기 하이라이트 |
오랜만에 득점포를 터트린 제리치와 최정원의 활약에 힘입어 원정에서 대전을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5.2. 16강 VS FC 안양 (홈, 0:0 무(승부차기 4:2 승))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19:00 (UTC+9) |
||
수원월드컵경기장 ( 수원) | ||
주심: 정회수 | ||
관중: 1,871명[코로나19] | ||
0 : 0 P.S.O 4 : 2 |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FC 안양 | |
- | - | |
43' 한석종 | ||
경기 하이라이트 |
승부차기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 : 2 | FC 안양 | ||
선축 (GK: 노동건) |
후축 (GK: 정민기) |
|||
강현묵 | 1 | 닐손주니어 | ||
안토니스 | 2 | 모재현 | ||
최정원 | 3 | 타무라 | ||
정상빈 | 4 | 하승운 |
8년만에 펼쳐지는 지지대 더비다. FC 안양 창단 이후로는 2013년 이후 두 번째 만남이고, 빅버드에서 열리는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승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수원이 안양을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한다.
5.3. 8강 VS 강원 FC (원정, 2:0 패)
2021 대한축구협회 FA컵 8강 2021년 8월 11일 (수요일) 19:00 (UTC+9) |
||
춘천송암스포츠타운 ( 춘천) | ||
주심: 박병진 | ||
관중: 748명[코로나19] | ||
|
2 : 0 | |
강원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49', 90+1' (PK) 김대원 | ||
경기 하이라이트 |
강원 FC는 1군 풀주전으로 나섰고 수원은 일부 로테를 가동한 1.5군으로 경기에 나섰다. 리그에서의 고전을 이어가듯하는 수원과 달리 강원은 전반전 내내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좀처럼 유효슈팅이 나오지 않은 채로 아쉽게 마무리 되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실라지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이어 받은 김대원이 선제골을 넣었다. 수원도 이에 라인을 올려 공격을 펼치지만 니콜라오가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기회를 번번이 날려먹으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정규시간이 끝나가는 때에 조성진이 이정협을 손으로 밀어 PK를 얻어낸다. 원래 전담 PK 키커인 고무열이 아닌 선제골의 주인공 김대원이 킥을 준비 했으며 상대방 골키퍼의 손을 맞고 들어가 멀티골을 완성시키며 경기가 끝났다.
6. 수상
6.1. 개인
- 이달의 감독상: 박건하 (5월)
- 게토레이 G MOMENT AWARD: 김민우 (3월), 이기제 (5월)
6.2. 클럽
7. 평가
7.1. 시즌 중반
지독한 오심 및 고질적인 프런트 문제에서 못 벗어나는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반기엔 잘 나갔지만 후반기엔 각종 불운[28] 및 프런트의 실책[29], 무엇보다 몇 년간 참고 참았던 고질적 오심 문제가 기어코 터지면서[30] 선수단이 결국 단체로 흔들리고 있다. 특히나 선수들의 연령대가 굉장히 어린데, 어릴수록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있어야 하나 그런 선수는 수원에는 아직은 없다. 한석종, 이기제 등은 아직 베테랑은 아니며 양상민도 리더십 있는 성격은 아니다. 무엇보다 리더격인 염기훈은 엄격한 성격이 아니라 부드러운 성격이다.7.2. 시즌 종료 후
전반기의 성적은 좋았다. 19라운드까지 9승 6무 4패로 리그 3위를 차지했고, 전력상 우위였던 울산, 전북을 연달아 격파함은 물론, 라이벌 서울까지 제압하며 지긋지긋한 상암 원정 징크스도 깨뜨렸다. 전반기의 수원은 대구와 더불어 돌풍의 팀이었고, 리그 전북, 울산의 양강 체제를 위협한다는 평가까지 들었다. 이러한 호성적에 힘입어 박건하 감독도 5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그러나 휴식기 이후 10경기 무승행진이라는 수치스러운 기록을 써내며 순위가 추락해 강등의 두려움에 떨던 팬들은 어찌저찌 상위 스플릿에 합류하며 잔류를 확정짓자 그제서야 걱정을 덜 수 있었다. 그정도로 후반기에 들어서 수원은 이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불안정한 팀이 되어버렸으며, 실제로 파이널 A에서는 선수들도 긴장이 풀렸는지 5경기를 1무 4패로 마무리하며 하위 스플릿에서 최고 순위인 7위와 차상위인 8위를 차지한 라이벌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승점이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물론 연속으로 8위를 기록했던 19시즌과 20시즌보다는 나은 결과라지만 그렇다고 팬들의 입장에서 더 낫게 느끼질 리가 없다.
이는 초보 감독인 박건하 감독의 전술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원인은 미진한 영입으로 인한 얇은 뎁스에 있었다. 이번 시즌에 수원이 보유했던 용병 4명 중 제 몫을 해 준 것은 도닐 헨리 1명뿐이었다. 니콜라오는 수원의 전술에 적응하지 못한 데다, 기량도 함량 미달임이 드러났고, 제리치는 나름 득점을 올렸고(7골) 활약한 경기도 있지만, 느린 발과 나쁜 위치선정으로 팀에 악영향을 끼친 경기도 많았다. 안토니스는 부상으로 얼마 뛰지도 못하다가 시즌 중반에 고국으로 돌아갔다.
즉, 용병 4명 중 3명이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었으니, 정상적인 구단이라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들을 방출한 후 새로운 자원들을 데려와 팀에 변화를 주었을 것이다. 허나 수원은 그러지 못했다. 시즌 중반에 수원이 한 영입이라고는 군 문제 해결을 위해 복귀한 권창훈이 전부였다. 이러다 보니 용병들의 빈 자리를 국내 선수들이 분투하여 매울 수밖에 없었는데, 이는 자연스레 주전 선수들의 혹사로 이어졌다. 거기다 군입대, 부상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안 그래도 얇은 뎁스가 더욱 얇아졌고, 박 감독의 전술폭이 좁아지게 되었다.
때문에 전반기에 효과를 발휘했던 소위 '건하볼'도 후반기부터는 상대 팀에게 읽히기 시작했고, 그 결과 전반기에 9승을 거뒀던 팀이 후반기엔 겨우 3승만을 거두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말았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을 꼽자면 정상빈, 강현묵 등의 U-22 카드, 소위 '매탄소년단'이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는 것인데, 이는 달리 말하면 나머지 선수들이 U-22 자원들보다 영향력이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총평을 하자면, 최종 6위라는 성적은 분명 아쉽지만, 사실 파이널 A 진입도 3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다. 그만큼 수원은 이미 과거의 활력을 잃었고 냉정하게 현재로선 '명가'와는 거리가 멀다. 이번 시즌에 수원은 승격팀이자 연고지 같은 수원 FC에게 1무 3패로 상대 전적에서 밀렸다. 그동안 수원팬들은 수원 FC를 '짭수'라 부르며 한 수 아래의 팀으로 여겨왔지만[31] 이번 시즌의 모습만 보면 과연 수원의 진정한 주인이 수원 삼성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상기한 문제점들을 다음 시즌에도 개선하지 못한다면 굴욕의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 프런트의 각성이 필요하다.[32]
[코로나19]
[코로나19]
코로나19로 인한 부분적 유관중
[코로나19]
[28]
김건희의 탈장으로 인한 장기공백 ,양형모의 밀접접촉으로 인한 말소 ,김태환, 정상빈의 부상 및 고승범의 군입대 등 출혈이 너무 많다.
[29]
니콜라오, 제리치가 아쉬운 모습을 자주 연출했는데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0입을 한 것은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다.
[30]
인정 받은 오심 외에도 최성근 퇴장, 전반기 포항 전 PK무산, 광주 전 김종우의 동점골 과정에서 나온 석연찮은 판정에다가 후반기 울산전 이청용 동점골은 오프사이드는 아니라 쳐도 오세훈이 김태환을 밀어버린 파울이 맞다.
[31]
애초에 수원 FC의 인지도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긴 하다. 물론 조롱이고, 잘못된 것이지만.
[32]
근데 그 수원 FC조차도 전성기 수원 삼성은 물론 아예 상위스플릿권도 들기 어려운 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수원의 주인이고 뭐고 둘 다 못한다고 보는 게 냉정히 맞는 말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