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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목포 2024 시즌 스쿼드 |
1
김찬용 · 3 김태욱 · 4
심원성 · 5
최치웅 · 6 임대준 · 7
박선용 · 8
최오백 9 한석희 · 10 김다원 · 11 김희성 · 12 민성연 · 13 조완 · 14 한창우 · 15 이윤권 · 16 김준성 17 김민혁 · 18 임기목 · 19 전정호 · 20 양경모 · 21 황병권 · 22 김희수 · 23 박하빈 · 24 김지석 25 서선웅 · 26 서승우 · 27 이상원 · 28 이현준 · 29 장재웅 · 30 김정현 · 31 이성주 |
조덕제 · 김강선 · 김명곤 · 조해성 · 김남주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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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목포 No. 9 | |
한석희 韓碩熙 | HAN Seok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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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2b69><colcolor=#fff> 출생 | 1996년 5월 16일 ([age(1996-05-16)]세) |
강원도 강릉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2cm, 68kg, O형 |
주발 | 오른발 |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 윙어 |
학력 |
묵호초등학교 황지중학교 강릉제일고등학교 호남대학교 졸업(16학번) |
소속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9~2022) → 전남 드래곤즈 (2022/임대) 천안 시티 FC (2023~2024) FC 목포 (2024~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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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팅스타
수원삼성 소속 당시 선수소개 멘트
수원삼성 소속 당시 선수소개 멘트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강원도 출신으로 강원 FC 유소년 팀인 강릉제일고등학교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나 고교시절 당한 십자인대 부상으로 1년을 쉬어야 했고 남들보다 1년 늦게 대학에 입학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래성을 인정받아 우선지명을 받았고 강원 FC 입단이 유력했다.하지만 3학년이던 2018년, 강원 FC로부터 우선지명 취소 통보를 받고 결국 호남대학교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다행히 충격적인 소식에도 한석희는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해 U리그 8권역에서 전반기에만 13골을 몰아친데 이어 8월 태백에서 열린 추계연맹전에서 조별리그 6골, 토너먼트 7골이라는 괴물 같은 활약으로 득점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호남대에 19년만의 추계연맹전 트로피를 안겼다.
같은 장소에서 바로 이어진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서도 한국C팀으로 발탁되어 3경기 6골이라는 미친 경기력을 보였고, K리그 7팀과 J리그 여러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끝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선택했다.
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2.1.1. 2019시즌
2019 K리그1 6라운드 그 많은 상대 중에서도 자신을 버렸던 강원 FC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41분 상대 수비수 3명을 문전 앞에서 멋지게 제치고 유효슛까지 기록했으나 김호준의 선방에 막혔다. 그래도 프로 첫 경기에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데뷔전이었다는게 팬들의 평가.21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선발 출전해 타가트의 슛을 상주 윤보상 골키퍼가 선방한 것을 멋지게 밀어넣으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타가트가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전으로 달려드는 모습과 좁은 각도에서 골을 성공시키는 결정력으로 많은 수원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3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타가트와 함께 멀티골을 기록하며 제주 유나이티드를 강등으로 보내버렸다.
38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2.1.2. 2020시즌
2020시즌 개막전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이렇다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다.이후 벤치에도 들지 못하며 팬들 사이에서 부상설이 돌았으나 연습 경기에서 득점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임생 감독 사퇴 이후 주승진 감독대행이 본격적으로 전술 지휘를 하기 시작한 13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장을 기록했다.
4-1-4-1 전술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여 적극적인 몸놀림과 드리블 시도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후반 16분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터치한 후 그대로 돌진하여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 광주 FC 이진형의 인생 세이브가 나온 것이 함정)
주승진 감독 대행 체제 이후로 꾸준히 선발 명단에 오르며 기회와 경험을 늘려가는 중이다. 특유의 민첩함과 드리블, 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답 없는 수원 현실에서 가장 투지가 넘치고 간절함이 강해 보이는 선수로, 박상혁, 고승범과 함께 소년 가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2.1.3. 2021시즌
지난 시즌 부임하여 스피디한 축구를 선사한 박건하 감독 전술에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을 들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시즌의 1/3이 지나가는 상황에서도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미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 시절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2번이나 큰 부상을 당하였는데, 또 다시 다리 부상을 당하며 많은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다.
부상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라 2021시즌에는 한석희의 이름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소식까지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명단에 2번 들긴 했으나 출전은 불발되었다.
2.1.4. 2022시즌
2021시즌에 달았던 11번을 김태환에게 넘겨주며 자신은 77번을 달았다.3월 19일 강원 FC전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4월 2일 김천 상무전에는 후반 막판에 교체로 출전했으나, 시간이 워낙 짧아 이렇다 할 활약은 못 했다.
4월 5일 전북 현대전에서는 후반 초반에 교체 출전했으나, 20분 남짓한 시간만 뛰고 다시 류승우와 재교체되고 말았다.
부상 공백이 길어서인지 좀처럼 폼이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출전 시간도 매우 적어 활약이 없다. 이병근 감독 부임 후 팀이 4백으로 전술을 바꾸었는데도 여전히 중용받지 못하고 있어 팬들도 이젠 기다리다 지쳤다는 평이며, 그만 내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R리그 출전을 시작한 걸 보면 슬슬 폼이 올라오고 있다는 게 보이며, 심지어 득점까지 기록했기에 아직은 모른다. 아마 폼이 더 차면 1군에 다시 올라올 듯.
FA컵 16강전 강원과의 홈 경기 명단에 들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출전을 못 했고 결국 정호진과 임대 트레이드 형식으로 전남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2.1.4.1. 전남 드래곤즈/2022년(임대)
2022년 7월 1일, 정호진과 임대 트레이드 형식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임대이적하였다.임대이적후 첫 경기인 7월6일 25R 경남 FC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전남 데뷔전을 치렀다.이 경기에서 번뜩이는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멋진 개인기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고 후반 69분 페널티킥 유도까지 해내면서 팀에 도움을 주었으나 아쉽게도 전남은 1대1로 비기고 말았다. 이경기에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전남에서의 데뷔전을 좋은활약으로 장식하였다.
26R 충남 아산 FC원정경기에서도 후반 시작전 교체출전하며 약 45분간 뛰었으나 데뷔전만큼의 임팩트는 보여주지 못했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27R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도 후반 시작전 교체투입되며 약 45분을 뛰었다. 후반 66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약속된플레이로 페널티박스에서 한석희에게 공이 전달되며 결정적인 슈팅찬스가 왔으나 크게 빗나가는 슈팅을 보여주면서 빅찬스미스를 기록하였다.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못하였고 팀은 1대0으로 패배하고말았다.
27라운드가 끝난후 10경기째 명단제외가 된것으로 보아 부상을 당한것으로 보인다.팬들은 또 부상을 당한것에 대해 팀을 옮겨도 사이버 선수[1]라며 화를내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되면서 안타까운 반응을 보여주고있다.
2022시즌 전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경기 0골 0도움.
스텟상이나 경기내용도 좋지못해 수원에서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현재 K리그2에 새로 참가하는 천안 시티 FC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시즌이끝나고 2023년 1월 3일 수원삼성하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수원을 떠나게되었다.
2.2. 천안 시티 FC
2023년 1월 10일, K리그2의 신생팀 천안 시티 FC는 한석희를 영입했다. 하지만 천안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 하여 8경기 출전에 그쳤다.2024년 7월 2일, 천안 시티 FC는 한석희와의 계약해지를 발표하였다. 천안에서의 기록은 9경기 1도움. 이후 K3리그 FC 목포로의 이적설이 들리고 있다.
2.3. FC 목포
joinkfa를 통해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K3리그의 FC 목포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3. 연도별 주요 기록
시즌 | 클럽 | 리그 | FA컵 | ACL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9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1 | 4 | 0 | 1 | 0 | 0 | 0 | 0 | 0 | 12 | 4 | 0 |
2020 | 14 | 0 | 0 | 1 | 0 | 0 | - | 15 | 0 | 0 | |||
2021 | 0 | 0 | 0 | 0 | 0 | 0 | - | 0 | 0 | 0 | |||
합계 | 25 | 4 | 0 | 2 | 0 | 0 | 0 | 0 | 0 | 27 | 4 | 0 |
4. 기록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FA컵: 2019
5. 플레이스타일
가장 뛰어난 것은 스피드. 십자인대 부상 경력이 있는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환 속도가 좋고 발이 빠르다. 1:1 상황에서의 돌파력은 수원 선수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드리블시 터치가 간결하여 상대 수비들이 예측하기가 어려운 플레이를 펼친다. 적극성 또한 눈에 띄는 데, 활동량이 많아 수비 가담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볼 터치가 투박하고 낮은 판단력과 골 결정력이 단점으로 꼽히는 편이다. 경기를 보면 괜찮은 움직임으로 기회를 자주 창출하나 골키퍼에게 공이 안기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무엇보다, 부상 빈도가 잦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수원 시절에는 경기력을 떠나서 부상으로 인해 경기 출전 엔트리에도 못 드는 경우가 점점 늘어났고, 이에 사이버선수라는 별명까지 얻어야만 했다.
6. 여담
- 유소년 선수 시절 강원도내에서 손에 꼽히는 유망주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 큰 부상으로 유소년 시절 명성에 비해 다소 뒤늦게 프로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선수다.
- 과거 십자인대 파열에 무릎 부상으로 고교 1년을 유급했다. 때문에 군면제를 받았지만 선수 생활에 타격을 받기도 하였다.
-
2018년 겨울 아직 입단 사실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이라며 스토리를 게시했는데, 내부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럽하우스가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과 질문을 통해 본인이 직접 맞다고 밝힘으로써 수원 입단이 확실시된 것으로 판명 났다.
뭔 이런 오피셜이 다 있어 -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였던 김형일이 진행하는 고알레 유튜브 채널에서 슈팅 속도를 측정했는데 무려 136km/h가 나왔다. 관련 영상
- 본인을 포기한 강원에 악감정이 없고 오히려 응원한다는 훈훈한 멘트를 날렸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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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의 악연이 있어서 그런지 강원전만 되면 감독이 그를 반드시 명단에 포함시킨다. 심지어 이때는 한석희 본인도
원래도 잘하지만굉장히 잘한다![2] - 염기훈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이다.
- 프로데뷔시즌인 2019시즌부터 매시즌 등번호를 변경했다. [3]
[1]
고등학교시절과 대학교시절 십자인대 파열부상을 두번이나 당하였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다리부상을 당하고 장기간 결장하는 시간이 늘면서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사이버선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2]
대표적인 경기가 한석희의 데뷔전. 교체 출전하여 빠른 발을 이용, 수차례 좋은 찬스를 만들며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겼다.
[3]
2019년->27번, 2020년-> 13번, 2021년->11번, 2022년->77번, 2023년->11번, 2024년->1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