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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대한민국의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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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두현 金斗炫|Kim Do-heon[1] |
|||
출생 | 1982년 7월 14일 ([age(1982-07-14)]세) | |||
경기도 동두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7cm, 73kg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직업 |
축구 선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1~2005) 성남 일화 천마 (2005~2008)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8 / 임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8~2009)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9~2014) → 경찰 축구단 (2011~2012 / 군 복무) 성남 FC (2015~2017) 느그리슴빌란 FA (2018) 인디 일레븐 (2019) |
||
감독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0 / 코치) 전북 현대 모터스 (2021~2023 / 수석 코치) 전북 현대 모터스 (2023 / 감독 대행) 청두 룽청 (2024 / 수석 코치)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
|||
국가대표 | 62경기 12골 ( 대한민국 / 2003~2012)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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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학력 |
동두천공립국민학교[2] (졸업) 통진중학교 (졸업) 통진종합고등학교[3] (졸업)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 (체육학 / 학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4] 명지대학교 대학원 (운동생리학 / 박사)[5] |
||
등번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번, 8번[6], 25번[7]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14번 성남 일화 천마- 성남 FC - 8번 대한민국 대표팀 - 7번[8], 8번[9], 10번[10], 20번[11] |
|||
가족 |
1남 1녀 중 첫째 부인 정혜원, 슬하 2남 |
|||
종교 | 개신교 |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 전역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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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이 자리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리였지만 가장 잘 맞고 선호했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였다.
은퇴 후 전북 현대 모터스 수석 코치로 활동하던 중 김상식의 사퇴로 감독 대행을 잠시 맡아 우수한 성적을 내며 시즌 초까지만 해도 하위권에서 전전하던 전북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놓았다. 구단에서 신임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하자 전북을 떠나 청두 룽청의 수석 코치로 부임했다. 2024 시즌에 페트레스쿠가 성적 부진으로 4월 6일 자진 사임하자 5월 27일에 전북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12월 16일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다시 전북을 떠났다.
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두현/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1. 플레이 스타일
한마디로 말해 중앙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능력이 골고루 준수한 선수. 공격수들에게 좋은 패스를 뿌리는 볼 배급 능력도 준수했고 킥도 정확해 프리킥, 코너킥 등을 전담할 수 있다. 또한 2선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때릴 수 있어서 상대 수비진이 밀집해 있을 때 좋은 공격 옵션이 될 수 있다. 여기에 기본적인 활동량 또한 좋은 편이었다.
특히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흔치 않은 선수로 거의 완벽한 양발잡이다.[12]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등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으나 가장 좋은 능력을 보여준 포지션은 수비 부담이 덜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이다.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설 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비 실력을 부지런한 활동량으로 커버하며 피를로처럼 다양한 패스와 좋은 볼 컨트롤로 공격의 줄기를 뚫어보려고 시도하는 스타일이다.
3. 지도자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두현/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지도 스타일
현대 축구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감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전개하는 빌드업을 선호하며 이 과정에서 선수 사이 간격이 많이 벌어진다. 압박도 하는데 강한 게겐 프레싱 전술을 구사하기보다는 균형 있게 상대를 압박한다. 명확한 전술이 있다기보다는 선수들에 맞는 역할을 부여해 각 선수의 장점을 살리려고 한다. 선수의 상태를 잘 살피고 선수단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선수단 관리에 장점이 있다고 알려졌고 전북 감독 대행 시절 장점이 잘 드러났다.하지만 막상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고 나서는 전술, 선수단 관리에서 여러 문제점을 노출했다.
전방에 있는 선수들이 상대를 향해 압박을 가하는데 수비 라인이 내려가 있다. 이로 인해 간격이 벌어지고 후방에서 빌드업할 때 상대가 끊어내고 역습을 할 때 수비 라인이 무너져 있는 경우가 빈번하다. 압박 또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해 효과를 보지 못한다. 세부 전술과 포지셔닝을 짜는 능력도 부족하여 선수 사이의 동선이 겹치고 이로 인해 한정된 공간에서의 수적 우위를 가져가지 못한다.
선수단 관리에 있어서도 선수단의 태도 논란으로 인해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선발 명단이나 이적 시장에서의 행보도 의심이 가는 모습을 보인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젊은 감독이고 변하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선수단 관리도 전술도 개선될 여지는 충분하나 전북의 폼이 좋지 않은 현재 상황에 전북 현대라는 거대 구단을 맡기에 턱없이 부족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젊은 감독을 선임하는 건 좋을 수 있으나 과연 전북 정도 되는 구단에서 감독 경험이 전무한 지도자를 감독으로 선임한 것에 대해서는 의문.
여담으로 본인이 보좌한 감독의 단점만 쏙쏙 빼왔다는 평가도 있다. 부족한 경기 중 전술 대응으로 상대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세오 타임이라는 오명을 얻은 서정원, 수비 밸런스는 신경 쓰지 않은 무리한 전방 압박으로 수비가 크게 흔들렸던 이임생, 수동적인 축구로 강팀을 지휘하며 밀리는 모습을 보였던 김상식의 문제점을 모두 반복했다. 인천과의 무승부 이후에 팬들과 대면할 때 '여러분 강등되는 거 원하지 않으시잖아요.'라는 실언을 하면서 소통에 있어서도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말미에 가서는 전북 특유의 닥공 전술을 버리고 주제 무리뉴 감독이 썼던 안티 풋볼 전술을 채택, 대구를 3:1로 물리쳤다. 이어 광주와 1:1로 비기며 전북을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출전시켰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안티 풋볼 전술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1차전 2:1, 2차전 2:1, 합계 점수 4:2로 전북을 K리그1에 잔류시키는 데 성공한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1~2005, 2009~2014)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8~2009)
- 풋볼 리그 챔피언십: 2007-08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아시안컵 3위: 2007
-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2003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아시안 게임 동메달: 2002
4.2. 개인 수상
- K리그1 MVP: 2006
-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2004, 2005, 2006, 2007
- 추계중고축구대회 MVP: 1997
-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프로스펙스 특별상: 2004
- 푸마-스투 프로축구 베스트 XI: 2005
- 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 베스트 XI: 2005
-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MVP: 2006
5. 사건·사고
5.1. 논문 표절
논문 표절 혐의를 받은 대표적인 선수였다. 2011년, 명지대학교 체육대학원에서 운동생리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제출한 논문이 2008년 경희대학교에서 나온 다른 논문과 비슷한 정도를 넘어서 그냥 복붙 수준이기 때문이다.[15] KBS 시사 프로그램에서 토씨 하나까지 베꼈다며 확인사살까지 당했으나 문대성, 이원희 등에 비해 이슈화가 덜하다.[16]6. 여담
- 축구 전문 잡지 포포투의 외부 기고가로 활약한 바 있다. (에두의 이적이 있던 무렵인) 2015년 7월호에는 "투자가 늘어날 수 없는 이상 K리그도 벨기에처럼 셀링 리그를 검토할 때가 되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소속 느그리슴빌란 FC에서 몸담으면서 말레이시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KDH 국제 축구 센터를 설립했다. #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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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여권을 신청할 때 본인이 직접 발급을 받아 'Doo Hyun'이라 기재했으나 나중에 재발급 받을 때 대리 신청을 해서
로마자명이 저렇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여권의 로마자 표기가 웬만해선 변경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빙성은 크지 않다. 영어로 'Do'가 '두', 'Heon'이 'He-on'으로 풀어 쓴다면 '히온'은 '현'으로 발음하므로 대리 신청을 그렇게 했을 확률이 높다.
[2]
現
동두천초등학교
[3]
現
통진고등학교
[4]
석사 학위 논문:
대학교 축구팀의 지도자 리더십유형이 선수만족도와 집단응집력에 미치는 영향(2008. 2)
[5]
박사 학위 논문:
단기간의 가압 걷기 트레이닝이 대학축구선수의 체격, 신체조성 및 심혈관 반응에 미치는 효과(2011. 2). 현역 프로 선수로는
남기일 이후 역대 두 번째 사례다.
[6]
2013-14 시즌
[7]
2001,2012 시즌
[8]
2004 아테네 올림픽
[9]
2005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2006 독일 월드컵,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10]
2010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11]
2003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12]
완전한 양발잡이 수준까지는 아니고 선수 시절 인터뷰에서는 강한 슛을 때리고 싶을 때는
왼발, 보다 정확한 킥을 차야 할 때는
오른발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대로 국가대표에서 넣은 골 중에 왼발 중거리 슛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선수 경력 문서 내 국가대표 항목 참조.
[13]
안양 LG와의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14]
알 힐랄과의 1,2차전에 모두 출전했다.
[15]
이와는 별개로 이 기자 또한 한
커뮤니티의 글을 표절해서 올렸다.
[16]
이는 문대성은 IOC 선수위원과
국회의원, 이원희는 대학
교수라는 학술적 전문성이 필요한 직책을 은퇴 후 지냈는지라 이런 논문 표절 이슈가 문제 소지로 이어질 부분이 크지만 김두현은 은퇴 후에도 순수 축구적인 분야인 축구 지도자 생활만을 하고 있는지라 문제의 소지가 비교적 덜해서인 것이 클 것이다. 만약 추후 김두현이 교수나 국회의원을 지내게 된다면 이 부분이 재조명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