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리어 Ben Lear |
|
|
|
본명 |
벤저민 리어 Benjamin Lear |
출생 | 1879년 5월 12일 |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주 해밀턴 | |
사망 | 1966년 11월 1일 (향년 87세) |
미국 테네시주 머프리즈버러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대장 |
복무 기간 | 1898~1945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태어났고 이후 미국 콜로라도주으로 건너와 성장했다.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이 발발하자 제1콜로라도보병연대 사병으로 입대해 선임하사까지 진급했으며 필리핀 전쟁에 참가해 기병 소위로 진급했다. 전쟁이 끝나고 미 육군으로 편입했다.1912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가이 V. 헨리 주니어, 존 C. 몽고메리와 함께 승마 국가대표에 선정되어 3인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차 대전 당시 미국 원정군으로 서부전선에 투입되었고 전후 지휘참모학교, 육군전쟁대학을 수료했다.
1936년 준장으로 진급했고 제1기병사단장으로 2년간 복무했으며 1938년 소장으로 진급하고 파나마에서 복무했다. 1940년 중장으로 진급해 총력전을 대비한 훈련인 루이지애나 기동훈련에서 제2군을 지휘했고 제3군을 지휘한 월터 크루거와 모의전을 펼쳤으나 제35보병사단을 지휘한 랄프 E. 트루먼[1]이 기동간 실책을 저질러 패배했다.
전쟁이 발발하자 제2군단장으로 임명되었고 1943년 로이드 프레덴달에게 인수인계하고 고령으로 인해[2] 퇴역했다. 하지만 지상구성군 사령관 레슬리 맥네어가 용기병 작전당시 아군 오폭으로 전사하자 63세의 나이로 현역으로 복귀해 후임 지상구성군 사령관이 되었고 벌지 전투를 위시로 한 독일의 대공세로 위기에 처하자 유럽전구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1945년 7월 완전히 전역했고 1954년 예비역 대장으로 진급했다. 1966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