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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of the Central Intellige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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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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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CIA 국장 월터 베델 스미스 Walter Bedell Sm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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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95년 10월 5일 |
|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 |
| 사망 | 1961년 8월 8일 (향년 65세) |
| 미국 워싱턴 D.C. | |
| 복무 |
인디애나 주방위군 미합중국 육군 미국 중앙정보국 |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대장 |
| 복무 기간 | 1911~1953 |
| 학력 | 버틀러 대학교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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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출생했고 버틀러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아버지의 건강문제로 자퇴했고 가족들을 부양하기위해 일을 해야했다. 1911년 인디애나 주방위군 2보병연대 D중대 사병으로 입대했고 상병, 병장시절 판초 비야를 잡기위한 멕시코 원정대에 차출되어 멕시코 베라크루즈에서 혁명군과 전투를 치렀다.1917년 장교에 지원했고 11월 소위로 임관했다. 1차대전에 미군이 참전하자 제4보병사단 39연대 1대대 A중대 소대장으로 임명되었고 백일 공세 당시 파편에 부상을 입어 2일을 입원했다. 이로 인해 본국으로 빠르게 돌아왔고 정식으로 미합중국 육군 소속 중위가 되었다. 훈련소에서 근무하다가 종전을 맞이했다.
1929년 대위로 진급했고 보병학교, 지휘참모학교, 육군전쟁대학을 수료했다. 1939년 소령으로 진급했고 조지 C. 마셜의 참모본부 사무보좌관으로 기용되며 진급속도가 빨라져 1941년에 중령, 3개월 뒤 대령으로 진급했다. 미국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자 영국으로 건너가 연락참모로 활약하고 1942년 2월 준장으로 진급했다. 1943년부터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밑에 일하면서 연합군 최고사령부의 참모가 되었다. 주로 인사쪽에서 활동하며 조지 S. 패튼, 루시안 트러스콧등 유능한 장성들을 기용했다.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전선에서 그가 기용한 장성들이 공을 세우며 소장으로 진급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당시엔 참모장이였으며 당시 수뇌부들은 6월 달에 상륙을 기상문제로 인해 7월로 미루는데 동의했으나 스미스는 상륙을 미룰수록 대기 중인 병력의 보안 유지 문제가 커지며 6월 6일과 같은 기상 상태는 7월까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결국 6월에 상륙작전을 감행해 작전을 성공시켰다. 이후 유럽전선이 종결되는 1945년 5월 8일까지 참모장임무를 수행했다.
전후 트루먼의 지시로 주소련 미국 대사로 임명받아 미 육군을 퇴역했다. 스미스는 1948년 12월까지 대사로 일한 후 1949년에 귀국하여 복귀해 대장으로 진급해 제1군을 지휘했다.
1950년에 CIA 국장이 되었고 1953년부터 1954년까지 국무차관으로 일한 후 퇴역했다. 1961년 8월 9일에 심장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하였다.
3. 여담
성격에 관련해서 논란이 있는데 자신이 추천한 조지 S. 패튼과 갈등을 일으켜 해임을 건의하고 인종차별에도 긍정적이여서 흑인은 쓸모 없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1962년 영화 지상 최대의 작전에서 캐나다 배우인 알렉산더 녹스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