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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정적 별명이다.2. 문 재앙
문재인의 부정적 별명 중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문재인의 성씨인 ' 문'과 재앙이 합쳐져 만들어졌으며, 영어로는 '디재스터 문'(Disaster Moon)로 표현한다. 원래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서재응과 오재영의 투구 내용이 재앙 같다며 서재앙과 오재앙으로 부르던 것이 원조다.문재인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망하는 의미로 쓰인 것은 물론이요, 자연재해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도 대통령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용도로도 쓰였다.
자유한국당은 전래동화인 벌거벗은 임금님을 인용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풍자하는 애니메이션 오른소리가족을 만들었는데, 결말부분에 '문재앙'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활용형으로 문재난, 문재해, 문재지변 등이 있지만 '문재앙'만큼 널리 쓰이지는 않는다. 주로 문재인 정부 평가와 관련된, 논란이 있는 이슈나 부정적 평가가 주된 일들이 함께 따라붙는 편이다. 문죄인과 함께 부정적 별명 중에서 가장 빈번히 쓰이고 있으며, 우파 지지층은 물론 친이재명 등 비문 민주당 지지층도 자주 사용할 정도로 문재인의 가장 유명한 별명이 되었으며, 심지어는 정의당 혹은 진보당같은 진보진영 사람들도 사용하는 별명이다. 친문을 제외하고는 다 사용하는 별명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여담으로 대통령에 대한 비하적 별명 중 가장 성공한 별명 중 하나다. 부정적인 대상의 성씨나 초성이나 별명 뒤에 ~재앙이라고 붙이는 방식으로 수많은 파생어도 우후죽순 만들어지면서 온갖 대상이 재앙 별명을 달게 되어버렸다.
2.1. MC재앙
MC무현에서 파생된 별명으로 문재인의 목소리를 합성해 노래를 만들 때 붙이는 이름.노무현 합성물의 원조인 디시인사이드 등 반문 진영 쪽에서 문재인 목소리를 합성해 만든다. 목소리가 경쾌하고 발성이 훌륭해서 음악 만들기가 좋은 노무현과 달리, 문재인은 특유의 발음이 새고 톤이 낮은 목소리 때문에 만들기가 어려우며, 평도 좋지 않다.
MC재앙이라는 네이밍은 한 때 MC재인/MC죄인으로도 불렸으나, 문재앙이라는 별명의 전파와 함께 MC재앙으로 통일되었다. 언제나 김대중을 증오해 마지않던 그 일베조차도 김대중을 'DJ대중'이라는 실명으로 표기해준 것과 비교하면 실명도 안 쓰고 부정적인 별명으로 퉁쳐버린 문재인의 취급이 디시에서 얼마나 안 좋은지 알 수 있다.
3. 문 죄인
문재인과 죄인을 합친 부정적인 별명. 문제인처럼 재인이라는 이름과 죄인이라는 단어가 비슷한 탓에 만들어졌으며, 대통령이 되고 문재앙이 나오기전에는 제일 많이 쓰인 부정적 별명으로 노무현 정부 때부터 통용됐을 만큼 상당히 오래된 별명이기도 하다. 또한 문재인 역시 전과 2범이기 때문에 붙은 감도 있다. 상술된 문재앙이 나온 이후에는 문재앙과 합쳐져서 문죄앙으로 쓰이기도 한다.과거 2012년 문재인이 18대 대선 후보였던 시절에 당시 한국 최대의 커뮤니티 중 하나였던 일베를 중심으로 많은 커뮤니티에서 널리 쓰였다. 그러나 문재인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로는 문재앙, 문크 예거, 문코리타와 같은 새로운 별명에 밀려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4. 문제인
'재'와 '제'가 발음이 비슷하여 재를 제로 대체하여 문제인은 문제 많은 인간이라는 뜻을 가진 별명이며, 문재인이 18대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대선에 나왔을 때부터 많이 사용된 바 있는 별명이다. 다만 단순 오타로 생기기도 한다.현재는 문재앙, 문죄인에 밀려서 잘 쓰이지 않는다. 문제인을 써도 단순 오타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
당시 18대 문재인 캠프의 구호가 '사람이 먼저다' 였기 때문에 이 구호와 이름을 도치시켜 만든 사람이 문제다 먼저인 같은 바리에이션도 있고, 18대 대선의 후보가 박근혜, 문재인이였기 때문에 박근혜가 문제인 걸 이제명확히 안 철수 드립도 있다. 민상토론에서도 자주 나오던 패턴이다. 문맥 상관없이 문제란 단어가 나오면 문재인이 문제다는 식. 개그공화국에서는 문재인의 패러디 캐릭터가 정말로 문제를 내는 역할이어서 이름이 문제인으로 나왔다.
타입문 갤러리 등지에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인 캘러미티 제인의 실장 초기에 번역기로 '재앙 제인'이라고 오역 되면서 별명이 되기도 한다.
간혹 고령층들이 실제로 ‘문제인’으로 이름을 알고 있어(...) 딱히 비판의 의도가 없이 쓰기도 한다.
5. 다른 정치인과 연관된 별명
5.1. 문 근혜
문재인 + 박근혜.'문재인 = 박근혜'라는 뜻을 가진 별명이다. 즉 문재인은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대통령으로서의 업무 능력이 떨어지며, 자신의 능력 덕이 아니라 다 된 밥에 숟가락 얹어 대통령이 되었다는 뜻이다. 또한, 문재인 역시 박근혜가 아버지 빽으로 대통령이 되었듯이, 누군가의 뒷배경, 즉 부산 친구 빽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실제로 양측 모두 18대 대선 때 이를 대선 홍보용으로 이용했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평가/정치에서 볼 수 있듯이 박근혜 정부의 불통이나 무능, 끝 없는 남탓 등의 문제점이 진영만 뒤바뀐채로 계속되고 있어서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하태경이 문재인 정권을 비판할 때 이 표현을 쓴 적이 있다.
친박과 여권을 제외한 반문 진영 및 중도 진영에서 사용되는 별명이다. 현재는 문재앙에 빈도수가 밀렸다. 심지어는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사람도 꽤 생길 만큼 거의 묻혔다고 보면 된다.
5.2. 문두환
문재인 + 전두환.이 별명의 유래는 2019년 3월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블룸버그에서 2018년 9월 문재인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 칭한 뉴스를 인용하며 비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거세게 비난했고, 그 비난의 화살은 블룸버그 외신으로까지 번졌다. 블룸버그 기자를 '검은머리 외신'이라고 비난한 것. 이에 대해 2019년 3월 17일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이 직접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고 해당 발언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기사1 기사2
이런 사건을 두고 하태경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문두환이라고 부르면서 이 별명이 생겼다. 기사 제목 또는 본문으로 나왔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5.3. 문두로
문재인 + 니콜라스 마두로.문재인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비슷하다고 생긴 멸칭. 우파 진영은 원래 그의 전임자인 우고 차베스도 매우 좋지 않게 봤기 때문에, 문베스라는 변형도 있다.[1]
2019년 들어서, 베네수엘라에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가 터지자, 네이버 뉴스에서 베네수엘라 관련 기사마다 '문두로'라는 별명을 대대적으로 쓰고 있다. '문두로'라는 별명은 정치권에서도 나와 등재기준을 충족했다. 2019년 2월 27일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최고위원 직에 출마한 김준교 후보가 문재인 + 니콜라스 마두로라며 문두로라는 별명을 연설로 말한 것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조선일보와 뉴스1에서는 아예 문두로라는 표현을 제목에 걸었고, 뉴시스, 이데일리 등 주요 언론들도 문두로라는 표현을 받아썼다.
5.4. 문산군
문재인 + 연산군.조선시대의 폭군 연산군과 연관시킨 별명이다.[2] 문재인의 집권차에 따라 문산군 1년, 문산군 2년, 문산군 3년 으로 연도가 늘어나며 해당 연도에 일어난 큰 사건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의 내용은 동일하며, 주로 네이버 뉴스의 댓글에 많이 올라온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공수처법 개정안이 국회 본의회를 통과하자 "역사책은 문재인 대통령을 21세기의 '문산군(문재인+연산군)'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6. 문크 예거
현재 인터넷에서 문재앙, 문노스와 더불어 가장 널리 쓰이는 별명이며, 줄여서 문크라고도 한다.
7. 문재 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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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코리타/ 문켓몬스터
- [펼치기 · 접기 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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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가 전통시장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는 중에 한 시장 상인이 문재인에게 배추를 씌워주었다. 한 기자가 문재인이 배추를 쓰고 있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촬영하였고 우스꽝스럽고 친근한 모습이 화자가 되어 당시 친문 성향이 강했던 커뮤니티 더쿠에서 해당 사진과 비슷하게 생긴 치코리타에 빗대어 문코리타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이것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문재인에 대한 반감이 강해진 2019년에 반문 성향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문재인을 포켓몬스터의 각종 포켓몬 캐릭터에 합성한 문켓몬스터가 등장했다.[3] 온갖 포켓몬에 문재인을 잉카소 스타일[4]로 합성한 탓에 그 기괴함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나 합성된 문켓몬 중에서 치코리타랑 합성된 문코리타가 필두로, 위의 내용 때문인지 가장 유명하다.[5] 치코리타의 잉여스러운 성능 때문에 치코리타와 합성된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스터의 오프닝 ' 모험의 시작'과 엔딩 ' 우리는 모두 친구'의 가사에 문재인의 육성을 합성하여 만들었다.
문코리타는 노무현 갤러리를 위시한 디시계열 사이트에서 문재인의 별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처음에는 노무현 합성 짤방에 비해서 혐오감이 훨씬 더했는지 디시에서도 혐오스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6] 이후에는 이런 초기 반응과는 반대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과 비례해 디시인사이드에서 문코리타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원체 시각테러 요소가 강하다 보니 여전히 호불호가 갈린다. 파생으로 노코리타/찢코리타/윤코리타 등이 나오긴 했으나 매한가지로 시각테러 요소가 있는 짤방들.
문재인이 퇴임하고 이재명의 존재감이 강해진후로는 잼칠라에게 밀려 사용 빈도가 줄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문재인의 존재감이 강하기 때문에, 과거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자주 쓰일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문코리타 수제 인형이 있는데, 장기헌이 직접 평산책방에 들고가 문재인과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 문재인 본인 역시 해당 별명을 접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코리타 원작자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문재인 대통령 가족까지 치코리타나 돼지로 만들어버렸다. 아들 문준용과 딸 문다혜는 치코리타에, 부인 김정숙은 돼지에 합성하고 정수기 통을 달아놓았다.[7] #
9. 쇼통령
정치를 잘못 배운 쇼(show)통령이라고 비꼬는 의미를 가진 부정적 별명이다. # 보여주기식 쇼를 하며 지지도를 회복한다는 식의 비난에서 자주 언급되는 별명이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잘 하고 있는 정책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쇼하는 것이 가장 잘하는 것이라며 비꼬았다.쇼통령이라는 부정적 별명이 주로 사용되던 시점은 청와대의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자주 공개되었던 문재인 정권 초기였었다. 그러나 위의 문재앙이라는 별명이 라임에 맞아떨어지다 보니 문재앙의 사용이 빈번해졌고, 최근에는 보여주기식 소통이라는 의미는 다소 퇴색되어 북한과 관련된 행보를 펼칠 때에나 사용되고 있다.
10. 말투와 관련된 별명
10.1. 쩝, 쩝쩝이, 문 쩝쩝
참여정부 시절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이가 많이 빠진 탓에 발음이 새거나 쩝쩝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 생긴 별명이다. 반문 진영에서 문재인이 짜증나는 소리를 할 때 "쩝쩝거린다"고 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주로 대선 토론 후 불리고 있다. 한국인들이 식사 중에 쩝쩝거리는 소리가 외국 사람들에게는 불쾌감을 야기하기에, 문재인 정부의 친북• 친중• 반일 외교 정책을 비판할 때 "대통령이 돼서 쩝쩝 소리나 내고 나라 망신 다 시킨다."라고 깔 때 쓰기도 한다. 가수 이승광도 문재인을 비판하는 SNS글에 해시태그로 해당별명을 달기도 하였다. 기사10.2. 훠훠훠
훠훠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곽향 문서 참고하십시오.앞선 쩝쩝이의 파생형으로, 문재인의 웃음소리를 희화화한 것이다. 다만 실제로 웃음소리가 이렇지는 않고, 그냥 평범한 "허허허", "하하하"에 가깝다. # 훠훠훠는 네티즌들이 문재인 특유의 발음이 새는 소리를 댓글로 흉내 내다가 나온 언어이다. 이 훠훠훠에서 파생되는 별명이 또 하나 있는데 문크 예거의 "훠어어어어어어!!!!!!!!"가 있다.
11. 뭉가
문재인의 성인 문을 뭉으로 변형한 뒤 특정 성씨의 사람을 비하하는 ~가놈을 줄인 '가'가 붙은 별명으로 2017년 4월 20일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요새는 하도 뭉개니까 '문가(文家)'라고 안하고 '뭉가'라고 하는 시중의 표현도 있다" 라고 말하며 사용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성씨를 뭉개지 않은 문가/문가놈 도 있다.
주로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 고령층들이 사용한다.
12. 북한과 관련된 별명
12.1. 북(北)재인
종북주의임이 의심이 될 정도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극히 북한에 유화적인 것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붙인 별명.주로, 반북 성향이 강한 보수주의 진영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12.2. 삶은 소대가리
북한 대문재인 막말 사건에서 유래된 별명이다.[8]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간의 ‘평화경제’로 단숨에 일본 따라잡겠다.” #라고 한 것에 대하여 북한 측이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할 노릇”이라고 대응한 것에서 유래했다.발언의 맥락과 더불어 워낙에 과격한 발언이었기에(...) 이는 2023년 현재까지도 많은 뉴스에서 회자될 정도로 매우 큰 인상을 주었다. 더불어 직접적인 비속어가 없으면서도 심한 모욕이라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교적 거리낌 없이 쓸 수 있었고, 단숨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별명이 되었다.
고령층들 사이에선 ‘삶은 소대갈’ 등으로 줄여서 쓰여지기도 한다.
12.3. 수석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북한 또는 김정은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다며 비판하는 별명. 북한대변인이라는 표현은 여러차례 사용되었고, 김정은대변인이라는 표현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9]가 직접 말했다. 기사2 기사313. 미세문지, 문세먼지
문재인은 대통령에 당선되기 이전에 "아이들 대신에 미세먼지를 마셔주고 싶다."라고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이나 "중국에게 미세먼지의 책임이 있다며 당당하게 항의하겠다.", 대통령 후보 당시 미세먼지를 해결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아직 이행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정책등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를 본 사람들은 문세먼지, 먼지 앙(坱)이라는 별명을 쓰곤 한다. 2019년 2월 말 ~ 3월 현재 문재인을 비판/조롱할 때 자주 쓰이고 있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나날히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책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현 정부가 네티즌들로부터 "문세먼지"라고 조롱받고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14. 문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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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마블 캐릭터인 타노스랑 문재인을 합성한 것의 시초는 아이러니하게도 진보/친문 성향 만화인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인 만화에서 문재인을 타노스로 표현한 것이 최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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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의 김정식 대표가 미래한국당 공천신청자이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용식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이유를 들어, 고발뉴스나 시사타파TV 등의 진보 매체에서는 '일반 국민'이라기보다는 정치인의 정치 행위라고 주장했다. # # 하지만 김정식이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한 것은 고소 1년 후인 2020년으로, 고소당한 시점에서는 정치인이 아니었으므로 가짜 뉴스에 해당한다.
흔히 문재인이 해당 포스터를 보고 고소를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10] # 같은 단체에서 제작한 것은 맞지만 고소한 포스터는 다른 포스터이다.
15. 영농 호소인
문재인이 퇴임 후 거주할 양산 사저의 땅이 농지로 설정되어 있어서 붙은 별명. LH 투기사태 이후 부동산 관련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많이 보인다. #16. (양산) 개버린, (양산) 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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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정치인들의 빠들을 XX견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대깨문에 이어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을 파양견이라고 부르는 멸칭도 생겼다.
이후 다른 반려견인 마루가 산책 도중 사망하여 개죽인이라는 별명도 생겼지만 인지도는 마이너하다. 이 별명도 주로 노년층이 쓰인다.
2023년 5월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박대출이 문재인을 향해 이 별명을 직접 언급했다. #
17. 트루문 쇼
트루먼 쇼 + 문재인이므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잊혀진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으면서도, 퇴임 후 행보는 정반대였다"면서 "자기변명식 독후감 쓰기, 반려견 파양 논란 후 보여주기식 반려견 장례식, 민주당 인사들과의 릴레이 면담 등 본인의 일상 자체를 중계하다시피 했다. '트루문 쇼'를 방불케 한다"고 비판했다. #18. 문재인 게임
[1]
마두로의 정책들이 차베스의 그것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다보니 당연한 일이다. 사실 베네수엘라도 마두로가 혼자서 말아먹었다기보다는 차베스 시절부터 막장 정책들로 인한 손실을 석유 국유화로 근근히 메꿔오다가 그 부조리가 마두로 대에 와서 터진 것에 가깝다. 게다가 석유 국유화 조치 역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충수로,
세븐 시스터즈 등 베네수엘라에 투자해놨던 자산을 하루아침에 털린 거대 국제정유사들이 발을 빼면서 현재에 이르러서는 베네수엘라의 낙후된 정유 기술과 시추 기술로는 채산성이 도저히 안 나와 세계 1위의 원유 매장량을 갖고도 써먹질 못하고 있다. 그마저도 유가가 폭락한 이후 베네수엘라 경제는 완전히 망했다.
[2]
참고로 조선시대의 왕자군의 군호는 지역의 이름에서 따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한 예로 잘 알려진
수양대군(首陽大君)의 수양(首陽)은 황해도 해주시를 뜻하는 옛 지명이며,
광해군(光海君)의 광해(光海)는 강원도 춘천시의 옛 지명인 광해주에서 따온 것이다.
[3]
원작자는
전두
환옥마을이라는 디시인사이드 사용자로 알려져 있으나 전두환옥마을이 아닌 모 일베 유저가 만들었다.
[4]
설명하자면 얼굴이나 그외 최소한의 소스만 가지고 최대한 늘리거나 색을 입히는 식으로 변형해서 여러개 잘라다 붙이는 기법이다.
[5]
문켓몬스터 짤을 보면 알겠지만 문코리타가 그나마 멀쩡한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 특히
골뱃과 합성한 문뱃은 원본의 기괴한 모습과 시너지를 이뤄 기괴함이 배로 느껴진다. 아무리 그래도
할카스급
혐짤을 쓸 수는 없으니... 실제로 모
MC무현관련 유튜버 커뮤니티에서 문켓몬스터 인기 투표를 하면 문코리타가 압도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차지한다.
[6]
상술했듯이
흑드라군 같은 잉카소 스타일 합성이라
불쾌한 골짜기의 혐오감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하지만 보다 보니 익숙해진 건지 이 혐오스럽다는 반응은 점차 줄어들었다. 특히 티셔츠나 인형 굿즈도 제작하는 걸 보면 완전히 밈으로써 정착한 듯. 물론 발원지인 디시인사이드에서의 이야기다.
[7]
김정숙 여사의 별명 중 하나가
돼멜다(
돼지+
이멜다)라는 점 및 정숙이가 '정수기'로 발음된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8]
별명으로 쓰였다고 설명하는 제도권 언론의 보도 내용은 다음 참조.
#
[9]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논란 문서로.
[10]
오히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자신을
골룸에 빗댄 대상을 직접 모욕죄로 고소했다.
[11]
마블 코믹스의
울버린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