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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대사
멀록답게 대사가 전부 아옳옳옳옳거리는 네글리시다. 어린 멀록이라 다 큰 멀록보단 웅얼거리는 목소리.
은근히 마스코트로 밀어주는지 거의 모든 영웅들이 머키와의 전용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영웅을 출시할 때 머키와의 상호작용 대사는 머키의 답변을 새로 녹음하지 않아도 되므로 추가가 쉽다는 점도 한 몫한다. 몇몇 머키와의 상호작용 대사는 프로비우스 등 다른 영웅에 적용되기도 한다.
머키를 본 영웅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인데, 귀엽다며 좋아하는 영웅도 있지만 기분나빠하는 영웅이 더 많고, 워크래프트 출신 영웅들은 전체적으로 시공의 폭풍에 멀록이 있는 것에 대해 황당해한다. 다른 세계관 영웅들은 아예 "이건 대체 뭐냐"면서 저그, 생선, 악마 등 자신이 알고 있는 종족이라 생각한다. 또한 전력 외 취급을 하는 영웅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투지는 느껴진다며 높이 치는 영웅도 있다. 초능력이 있는 영웅들[1]은 머키의 생각을 읽어내기도 한다. 그 중 대부분은 머키의 증오심이나 복수심을 읽고 거기에 반응하며, 선 성향 영웅은 복수에 빠지지 말라고 충고하고 악 성향 영웅은 증오심을 굉장히 맘에 들어한다. 심지어 디아블로는 머키의 생각을 읽고 기겁한다.
전체적인 상호작용을 보면 외모와는 다르게 꽤나 쌓인게 많아서 아주 독을 품고 사는 모양이다. 사실 프로모션 영상에서부터 다른 종족들한테 자신의 종족이 학살당하고 이걸 복수하려고 하는 내용이다보니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1.1. 영웅 상호작용
- 가즈로: (뭔 말인지 알 수가 있나. 아무튼 고마워.) / (이야? 이거 멀록이잖아? 어이, 그것 좀 해봐. 그 울음소리!)
- 나지보: (뭐라고 하는 겐가.) / (흠, 자네는 도대체 정체가 뭔가.)
- 노바: (하아, 난 생선이 싫어.)[2] / (아, 왜 또 물고기랑 한 편이 된 거야?)
- 누더기: (누더기는 재밌는 친구 좋아한다!) / (같이 놀까?)
- 디아블로: (으아악! 어떻게 그런 사악한 말을!) / (밟히지 않게 조심해라.)
- 대악마 디아블로: (흠, 알겠다.) / (흠, 그 정도 분노라면 강력한 숙주가 될 자격이 있다.)
- 레이너: (나 원, 말이 빠른 건지 느린 건지 뭐 알아먹을 수가 있어야지.) / (하, 세상에. 이건 대체 정체가 뭐야?)
- 말퓨리온: (흠, 멀록말을 좀 공부해 둘 걸 그랬군.) / ( 멀록이? 작은 친구여, 여긴 어떻게 왔는가.)
- 무라딘: (이 소리는 언제 들어도 거슬린다니까.) / (난 얘네들 정말 싫어.)
- 불곰 무라딘: (너는 뭔가 저그보다 더한 놈 같아.) / (너 같은 저그는 처음 보는데?)
- 발라: (미안하지만 혹시 목구멍에 뭐 걸렸습니까?) / (이제보니 염소인간은 평범한 편이였군.)
- 소냐: (어, 솔직히 말하겠소. 대체 무슨 소리요?) / (잠깐, 그건 물고기 아니오? 지금 물고기 들고 싸우겠단 거요?)
- 아바투르: (질문 알아들을 수 없음. 비논리적 문장구조.) / (양서류 생물체. 극단적 공격성. 정수 유용함.)
- 아서스: (내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 (이놈을 멀구울로 바꿔야겠군.)
- 왕위 계승자 아서스: (꼭 말할 때 그렇게 침을 튀겨야겠느냐?) / ( 멀록이 아군이라고? 아니 왜, 펄볼그도 데려오지 그래.[3])
- 우서: (다시 한번 말해주겠나?) / (자네는 도대체 정체가 뭔가?)
- 일리단: (오, 맙소사.) / (얘들 장난 같은 거 할 시간 없다.)
- 정예 타우렌 족장: (어, 잠깐만. 그거 힙합인가?) / (파도를 뚫고 죽음이 솟구치네![4])
- 제라툴: (작은 친구여. 복수가 그대를 집어삼키게 두지 말길.) / (신기하군. 그대는 어떤 생명체인가?)
- 케리건: (쬐그만 게 안에는 증오가 가득하구나.) / (귀여운 것. 그런데 진짜 내 동료는 어디있지?)
- 유령 여왕 케리건: (하하. 걱정 마, 꼬마야. 내 옆에만 꼭 붙어 다니렴.) / (잠깐! 우리 팀원 중 하나가 물고기라고? 이건 누구한테 신고해야 되지?)
- 타이커스: (어, 뭐?) / (훗... 물고기 인간이라. 별 게 다 있군.)
- 감염된 타이커스: (허?) / (맙소사, 넌 정체가 뭐야!)
- 태사다르: (어린 친구여. 그대 안의 증오를 버려라. 복수는 답이 아니다.[5]) / (신기하군. 그대의 정체는 뭔가?)
- 메카 태사다르: (오류. 해석 불가.) / (미확인 생물체 감지. 정체를 밝혀라. 조그만 녀석아.)
- 티란데: (어린 친구여, 마음 단단히 먹으십시오.) / ( 시공의 폭풍이 멀록을 선택했다니?)
- 티리엘: (으하하하하! 말솜씨가 대단하군요. 어린 친구여.) / (그대는 참 별종이로군요.)
- 메카 티리엘: (번역 수행중. 잠시 대기하라. 뭐라고? 어딜 감히!) / (오류. 그대의 생물학적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 폴스타트: (어허, 뭐라고 씨부렁거리는 거야?) / (어허, 이것 봐라. 아기 멀록 아냐? 아가야, 여기서 뭐 하니?)
- 해머 상사: (또박또박 말해봐.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 / (세상에!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 리 리: (아우, 귀여워라.) / (가자! 물고기 친구.)
- 자가라: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냐?) / (으음, 신기한 생명체로군.)
- 레가르: (적어도 투지는 넘쳐 보이는군.) / ( 멀록과 한 팀이라니! 누가 이런 터무니 없는 장난을 친 거야?)
- 첸: (아! 아아, 그러니까. 난 할 말이 없네.) / (오우, 멀록! 여기까진 어떻게 왔는가?)
- 아눕아락: (뭐라고?) / (여긴 어린애가 있을 곳이 아니다!)
- 아즈모단: (목소리가 꼭 몰락자 같군.) / (흠, 너는 어느 지옥 출신이냐?)
- 아즈모덩크: (음, 그래. 입 농구는 거기까지. 그래서 덩크는 해봤나?) / (어이, 물고기! 죽을힘을 다해 따라붙어라.)
- 제이나: (후후훗, 그래, 참... 귀엽네.) / (흠. 여기 멀록 한 마리가 있다는 건... 근처에 여러 마리가 더 있다는 뜻이겠죠, 안 그래요?[6])
- 공포의 군주 제이나: (징그러운 것.) / (멀록… 고대 신의 멍청한 하수인들이지.)
- 스랄: (으음,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 ( 멀록? 여기서 뭐하는 거지?)
- 길 잃은 바이킹: (바다뱀이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야? 그것도 이렇게 쪼그만 놈이?) / (잠깐만, 혹시 에프티에크[7]랑 친척?), (하! 내 말이.) / (내가 네 친척하고 싸운 적 있던가?), (어이, 방금 그거. 내 배에서 난 소리인가?) / (우어! 너 내 애완동물 할래?)
- 실바나스: (이건 누구의 장난이지?) / (넌 훌륭한 멀구울이 될 것 같구나, 안 그러냐?)
- 캘타스: (이거 지금 내가 기분 나빠해야 하는 건가?) / (누가 여기에 멀록을 들여보낸 거지?)
- 요한나: (아아, 오늘도 현명한 말씀. 어찌나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8]) / (혹시 내 제안을 다시 생각해 봤어, 머키? 나한텐 실력있는 제자가 필요하거든.[9])
- 전쟁노래 요한나: (오크어보다 어려운 언어가 있다니.) / ( 멀록이라니! 너희들을 발로 걷어차면서 놀던 게 엊그제 같은데! <웃음> 아, 미안하군.)
- 레오릭: (뭐? 감히 왕을 농락하다니!) / (너는 지금 칸두라스에 대한 반역죄로 이곳에 섰다. 너의 변론은?)
- 은하계 군주 레오릭: (정 그게 소원이라면 나도 너의 복수를 방해하지 않으마.) / (네 안엔 엄청난 증오가 있구나. 나와 함께 해라. 그러면 네가 원하는 복수를 해주게 해주마.)[10]
- 카라짐: (마치 거품이는 강물처럼 말하시는군요. 유쾌합니다.) / (이 요물은 뭐죠? 흐음. 스코보스[11]에서 온 겁니까?)
- 렉사르: (이 녀석에게서 투지가 느껴지는군. 흥미로워.) / ( 메아리 섬에서 꽤 먼 곳까지 왔구나.)
- 모랄레스 중위: (어... 고등어랑 대화할 수 있는 분? 연어도 괜찮아요.) / (잠깐! 스캔해 보니 넌 수컷인데 어떻게 알을 낳지?)
- 아르타니스: (당황스럽군! 내 품위를 위해 상대하지 않겠다.[12]) / (이거 처음 보는 저그 괴물인데!)
- 초갈: (말도 안되는 말 들을 시간 없다! 난 많아, 엄청 많아.) / (저리 비켜라, 생선아!)
- 루나라: (아옳옳옳옳. 아옳.) / (어우, 너무 오랜만에 하는데... 아오옳?)[13]
- 그레이메인: (하! 너따위 생명체도 골칫거리가 될 순 있나 보군.) / (듣기로 스톰윈드에선 네놈들을 골칫거리로 여긴다던데.)
- 리밍: (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하든가, 아니면 아예 말을 말든가.) / ( 넌 무슨 괴물이니? 속성은 뭔데?[14])
- 줄: (그 소리. 좀 소름 끼치는데?) / (맙소사. 넌 도대체 정체가 뭐야.)
- 데하카: (이해할 수 없다. 제대로 말하는 법을 배워라) / (특이한 정수. 수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트레이서: ( 윈스턴도 별난 친군데, 넌 차원이 다르구나.) / (우와! 넌 뭐니...?)
- 크로미: (아... 괜히 머리 아프게 하고 싶진 않지만, 대부분은 네가 하는 말을 절대 못 알아들을 거야.) / (오우! 안녕, 머키?)
- 메디브: (흠. 그래, 그렇고 말고! 그게...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 (아니, 멀록이잖아? 아, 이거... 재미있겠군.)
- 굴단: (네 안엔 엄청난 증오가 있다. 하지만 넌 훨씬 더 강력해질 수 있다. 마셔라, 머키! 운명을 손에 넣어라!) / (흠, 멀록. 사악한 생명체 같으니.)
- 아우리엘: (어린 존재여, 정의를 추구해라. 피치 못할 경우엔 복수하되 희망을 버리진 마라.) / (흠, 그대는 대체 어떤 생명체인가.)
- 알라라크: (하, 네가 마음에 드는구나, 물고기 생물체여. 가자. 우리 함께 복수하자꾸나!) / (넌...? 아, 설마 농담이겠지?)
- 자리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예? 아니오? 어쩌면?) / (허! 물고기 인간이라... 멋지군요.)
- 사무로: (음... 말은 뒤죽박죽이지만 복수를 향한 집념만큼은 분명하군.) / (작은 친구여, 네 안의 그 불길을 활활 불태워라.)
- 원숭이 왕 사무로: (하! 천둥벌거숭이 생선 같으니. 납작하게 두들겨 주마!) / (아, 생선이군. 드디어! 마침 배가 고픈 참이었어!)
- 바리안: (아... 아직은 귀엽구나. 하지만 자라고 나면 많이 달라질 터.) / ( 멀록? 불결한 너희가 시공의 폭풍까지 더럽힌 거냐?)
- 라그나로스: ( 넵튤론에게 돌아가라, 생선.) / (내가 물고기랑 같은 편이라고?)
- 줄진: (내게 뭐라고 한 거냐. 다시 말해봐! 하하하하하. 그럴 줄 알았지.) / (흥. 너무 작아서 간에 기별도 가지 않겠군. 그냥 던져 줄까?)
- 발리라: (아, 어, 이런. 너 방금 응가한 건 아니지?) / (으, 멀록은 최악이야.)
- 카시아: (질문한 건가? 답을 기대하지 마라. 개구리 괴물.) / (하, 개구리 악마로군. 케지스탄의 밀림에서 어떻게 빠져나왔지?)
- 겐지: (당분간 초밥은 손도 못 대겠군.) / (너는... 물고기인가?)
- D.Va: (머키? 완전 귀여워![15]) / (꺄아! 너, 인형으로 나오면 완전 귀엽겠다!)
- 말티엘: (내가 이룬 일들을 존경한다고? 흥미롭군.[16]) / (해괴한 생물이군.)
- 스투코프: (저녁식사와 친분을 쌓을만큼 난 한가하지 않은데.) / (이 미개한 물고기와 힘을 합쳐 전쟁을 치러야 하다니!)
- 가로쉬: (으으, 아주 긴 전투가 되겠군.) / (얼라이언스는 어찌나 약한지, 너희 멀록조차 없애버리지 못하는구나.)
- 켈투자드: (호기심은 죽음만을 불러올 것이다, 머키. 계속해서 말이지.) / (넌... 길을 잃은 것이냐?)
- 아나: (참 귀엽기도 하지.) / (말하는 물고기잖아? 괴상한 것들은 오버워치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 알렉스트라자: (아니, 네 복수의 여정을 돕지는 않겠다, 어린 아이야. 너도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지.) / ( 멀록의 아이인가? 너희 어머니는 네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니?)
- 한조: (뭐하는 놈이던 내 앞에 알짱거리지만 마라.) / (말하는 물고기라고? 장난하나?)
- 블레이즈: (이야, 레몬이랑 소금 좀 치면 맛있겠는데! ) / (오늘 메뉴는 생선인가...)
- 마이에브: (으으. 멀록이라니.) / ( 무르굴리스는 어디 있지?), ( 머키단은 어디 있지?)[17]
- 피닉스: (그런 말은 어디서 배운 건가?) / (대체 넌 무슨 흉악한 저그 괴물인가?)
- 데커드: (내 기록에 너에 대한 글을 남겨야겠어.) / (넌 참으로 기묘한 아이구나.)
- 이렐: ( 군단이 당신마저 타락시켰다면 어땠을지 정말 끔찍하군요.) / ( 멀록이라니! 당신이 그렇게나 무시무시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 화이트메인: (<호흡> 그만! 그 괴성을 더는 참을 수가 없구나.) / (올챙이? 너도 역병에 감염된 것이냐? 대답해라!)
- 메피스토: (물론 그리할 것이다, 어린 생명체여. 인류의 고통은 나의 기쁨이니.) / (네 안에서 엄청난 증오가 불타는구나... 모든 인류를 집어삼킬 불길이로다.)
- 오르피아: (그만해. 나까지 부끄럽잖아.) / (왜 스스로에게 그런 짓을 하는 거야?)
- 임페리우스: (너를 괴롭힌 자들은 네 분노의 불길속에서 타오르리라!) / (너는 대체 혼돈계 어느 구석에서 튀어나온 놈이냐?)
- 안두인: (이 울음소리를 동맹에게서 들으니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 (다른 이들이 너에게 한 일들은 정말 유감이야, 꼬마 멀록아... 언젠간 우리 사이에 평화가 찾아오길 빌게.)
- 키히라: (어디... 아픈거야? 아픈 것처럼 들려서...) / (널 보니 고대 이레시아 생물이 생각나는구나. 놈들의 어리석음으로 멸종되긴 했지만, 뭐.)
- 메이: (오오... 내가 좋은가 봐.) / (이렇게 작고 귀여운 양서류라니! 분명 따뜻하고 멋진 곳에서 왔을 거야, 그렇지?)
- 들창코: (멀록은 전부 싫어! 하지만 네놈은 더 싫어!) / (멀록 울음소리보다 최악인 게 뭐냐고? 멀록 고기 맛! 우웩... 퉤!)
1.2. 음성 대사
- 피에에에!
- 긇옳옳옳
- 아옳옳옳!
- 지흙긁왉?
- 흐 킳킳킳 카!
1.3. 아나운서 대사
멀록어이기 때문에 알아들을 수는 없으나, 전투 시작전 "5,4,3,2,1" 하고 카운트를 세는 부분을 잘 들어보면 "Five, Four, Three, Two, One!"처럼 들린다.
[1]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사이오닉 능력자, 디아블로 세계관의 천사와 악마,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용족,
다스 베이더를 패러디한 은하계 군주 레오릭 스킨 등.
[2]
원문은 스시를 싫어한다고 한다.
[3]
웃긴 것은 인간 시절의 아서스는 펄볼그를 본 적이 없다. 펄볼그는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 시절
칼림도어에만 나왔기 때문. 일단 확장팩부터는
노스렌드에 폴라 펄볼그가 추가 되었기에 봤을지도 모르겠지만.
[4]
타우렌 족장들의 곡 'I am Murloc'의 후렴구 가사 일부.
[5]
프로토스는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기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멀록인 머키의 증오를 읽은 것. 같은 프로토스인 제라툴도 이런 말을 하지만, 태사다르의 제자인 아르타니스는 그냥 무시하고 탈다림 알라라크는 오히려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
[6]
와우에서 멀록은 군락을 이루고 서식하고 잘 도망가기 때문에
애드가 나기 쉽다.
[7]
로스트바이킹 1 에서 토마토르의 포로였던 이상하게 생긴 생물.
공식 번역에서 '아프티엑'으로 번역.
[8]
초능력자나 초월적인 존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머키의 말을 알아듣는, 혹은 알아듣는 것처럼 보이는 몇 안 되는 영웅. 저 중에는 못 알아듣는 영웅도 있다.
[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블리즈컨 2013 프로모션으로 배포했던, 성전사 갑주와 도리깨로 무장한
"머칼롯"이란 멀록 애완동물이 존재한다. 이 녀석의 패러디. 소개영상에서 위기에 빠진 머키 일행(가즈로, 타이커스, 제이나가 같이 다님)을 요한나가 구해주는데, 그 모습에 머키가 감동받아서 제자가 되려고 하는듯 하다. 그리고 머칼롯 스킨은 말티엘 패치로 등장 했다.
[10]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나
다스 시디어스가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다크사이드로 전향할것을 종용하던것의 패러디.
[11]
성역의 남쪽 제도.
아마존의 근거지가 이곳에 있다.
[12]
현존 프로토스 영웅 네 명 중 가장 이질적인 반응. 제라툴과 태사다르는 복수와 증오에 대한 경고와 조언을 해주고 그 탈다림의 알라라크는 아예 의기투합을 해버리는데, 피닉스는 대놓고 저그를 취급하고 아르타니스는 아예 무시해버린다.역시 인성타니스
[13]
영웅 중 유일하게 멀록어(네글리쉬)를 구사한다.
[14]
원판에서는 'What kind of monster are you?' 로 속성 이야기는 없으며, 궁금해한다기보다 귀여워하는 말투다.
[15]
영어 대사에서도 한국어로 말한다.
[16]
머키는 인간을 비롯한 다른 종족에 의해 동족이던 멀록이 학살당한 것 때문에 증오를 한껏 품은 상태인데, 말티엘이 이루려고 했던 게 바로 그 인간들을 멸망시키려고 했던 일이니 머키가 존경한다고 따를 만하다.
[17]
마이에브가
달라란 분수대에 던져넣은 은화에 쓰인 글귀 "일리단은 어디 있지?"의 패러디.무르굴리스와 머키단은 둘 모두 악마사냥꾼 차림을 한 멀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