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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봉일까지 | D[dday(2025-04-04)] |
<colbgcolor=darkgreen><colcolor=#ffffff> 마인크래프트 무비 (2025) A Minecraft Movie |
|
장르 | 모험, 판타지, 액션, 코미디 |
감독 | 자레드 헤스[1] |
각본 |
크리스 보우먼 휴벨 파머 앨리슨 슈뢰더[2] |
원작 | 모장 스튜디오 《 마인크래프트》 |
제작 |
메리 페어런트 제이슨 모모아 케일 보이터 로이 리 존 버그 질 메식 |
주연 |
잭 블랙 제이슨 모모아 다니엘 브룩스 세바스찬 유진 헨슨 엠마 마이어스 외 |
촬영 | |
편집 | |
음악 | |
미술 | |
의상 | |
조명 | |
제작사 |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모장 스튜디오 버티고 엔터테인먼트 도메인 엔터테인먼트 온 더 로암 |
수입사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스트리밍 | |
촬영 기간 | 2023년 8월 7일 ~ 2024년 4월 12일 |
개봉일 |
2025년
4월 4일 (예정) 2025년 (예정) |
화면비 | |
상영 타입 | 2D | IMAX | Dolby Cinema |
상영 시간 | 미정 |
제작비 | 1억 5,000만 달러[3]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명 |
상영 등급 |
미정 미정 |
링크 |
[clearfix]
1. 개요
모장 스튜디오의 비디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2. 개봉 전 정보
- 원래 2019년 5월 24일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감독이자 공동 시나리오 작가인 롭 매킬헨리가 제작 팀에서 하차하게 되어 새 감독인 애덤 니와 새 각본가인 에런 니 형제를 구해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다. 이후 2019년 4월 16일에는 개봉일을 2022년 3월 4일로 결정하였으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다시 무기한 연기되었다. #
- 2023년 9월 28일, 컨셉 아트가 유출되었다. #
- 2024년 3월 4일, 마인크래프트 공식 X에서 워너 브라더스와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를 태그하며 이번 영화에 대해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
- 2024년 5월 18일, 마인크래프트의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본 영화의 출연진인 잭 블랙과 제이슨 모모아와 함께 촬영한 마인크래프트의 생일을 축하해준다는 컨셉의 축하 영상을 올렸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소품(곡괭이, 검, 케이크)이나 배경 등의 모습이 대략적으로 공개되었다. #
- 2024년 7월 19일, 스타일 가이드가 유출되었다. #
- 2024년 9월 4일,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공개된 예고편에서 피글린들이 오버월드를 침공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스토리상 피글린들이 오버월드의 타락을 위해 침공하는 마인크래프트 레전드의 세계관을 차용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한편 원래 스토리는 엔더 드래곤의 파괴 이후 모험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고편에서는 엔더와 관련된 요소는 아직 등장하지 않아 영화 제작 도중에 스토리가 변경된 건지, 영화만의 오리지널 세계관 설정인지, 개봉 이후 엔더 드래곤과 피글린 집단이 모종의 연관이 있다고 밝혀질 지는 불명이다.
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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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4] | 메인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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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고편
1차 예고편[5] |
2차 예고편[6] |
===# 기타 영상 #===
Crafting kick-axe memories since '09[7] |
Minecraft Live 2024: A MINECRAFT MOVIE | EXCLUSIVE INSIGHT |
Exclusive insights from A MINECRAFT MOVIE | Only in Theaters |
5. 등장인물
6. 등장 몹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9.1. 개봉 전
실사화 공개 당시부터 제대로 된 실현이 가능한 프로젝트인지 우려를 받았고 1차 예고편 공개 후에도 여전히 국내외를 막론하고 반응이 크게 엇갈린다. 대체로 평가가 좋지 않으며, 일각에서는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간 인간들의 이야기라는 점 때문인지 마인크래프트 스킨을 씌운 쥬만지 시리즈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만큼 전망이 불투명하다.가장 비판받는 부분은 마인크래프트의 가장 큰 시각적 특징 중 하나인 각진 블럭 형태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면부나 기타 디테일은 데포르메가 적은 실사풍을 추구하는 바람에 생물체들이 흉측해졌고, 이로 인해 원작 게임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인 도트 그래픽 감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것. 피글린과 크리퍼, 가스트 같은 공격적인 몹들은 컨셉에 맞게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지만 동물들의 경우 불쾌하다는 여론이 많다. 특히 트레일러 초반의 분홍색 양과 후반부의 라마가 대표적 예.
또한 인물과 CG 배경 사이가 눈에 띄게 어색하며, 실사 영화치고는 애니메이션스러운 그래픽 역시 다소 호불호가 갈려서 마치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유아용 방송 같은 느낌이 더 심하게 난다. 배우 따로 몹 따로 조명할 때는 나쁘지 않지만 둘이 함께 있을 때는 이질적이라는 것이 주된 의견. 그렇기에 본래 애니메이션 영화였던 본작의 기획을 실사 영화로 변경한 것을 더욱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 역시 나오는 중이다.
스티브 역의 잭 블랙이 미스캐스팅이었다는 평도 있다. 동년 1월의 기사로 이미 알려졌지만 1차 예고편에서 보여준 모습은 기존 스티브의 이미지와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리며, 스티브와 비슷하게 보이기 위한 헤어스타일이나 분장 같은 건 전혀 없이 그냥 파란색 셔츠 입은 잭 블랙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예고편에 나온 잭 블랙의 대사 "I am Steve"는 해외에서 이미 밈화되었을 정도다.
시간이 갈수록 싫어요 수가 120만을 뚫어버릴 정도로 반응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어 수퍼 소닉이 어글리 소닉 때문에 개봉을 연기하고 모델링을 수정한 것처럼 개봉을 연기하고 영화를 갈아엎거나 수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있다.[10]
이후 마인크래프트 라이브 2024에서 제작대에 대한 클립이 공개되자, 약간은 여론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이는 인간들의 파트에 대한 반응이 개선된 것일 뿐 동물들의 cgi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호가 많다.[11]
- [ 인플루언서 반응 펼치기 · 접기 ]
- 마인크래프트의 창시자인
마르쿠스 페르손은 1차 예고편에 대해 이상한 느낌(a weird feeling)이라는 감상을 남겼으며,
#
무너진 왕국의 작곡가이자 보컬인
TryHardNinja는 실사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좋았겠다는 평을 남겼다.
# 사실상 원작자들도 돌려까기 식으로 혹평한 셈.
구독자 수가 1,000만이 넘는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도 트레일러를 보고 평가하였는데, TheDiamondMinecart는 다른 건 다 좋으나 동물들이 어색하다는 평가를 하였으며, # TommyInnit는 "첫 번째는 소닉. 이제는 마인크래프트의 양. 사실적인 애니메이션이 우리 모두를 망칠 거야!"라고 비판했다. # IGN에서도 영화를 조롱하는 영상을 올렸다. #
VFX 아티스트들이 운영하는 채널 Corridor 역시 클래시 로얄 광고 같다며 규모 고증이 엉망이었다고 혹평했고, # 결국 고증에 맞춘 실사화 CG 영상을 업로드했다. #
또한 이 예고편으로 인해 재평가되는 작품이 있는데, 바로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가 출시 초기에는 '오픈월드 게임에 왜 스토리를 넣는거냐'는 비판을 받기는 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재평가 받기 시작했는데, 이번 예고편이 큰 영향을 미친 것. 오죽하면 티저 예고편의 배스트 댓글 중 하나가 "나는 지금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에게 감동적인 사과 편지를 쓰고 있어요. 용서해주세요."다.
이후 2차 예고편이 공개되자 1차보다 잘 뽑혔다며 호의적으로 돌아오는 여론들이 점차 늘어나는 중이다. 특히 스티브가 현실 세계 출신이라는 것이 드러났기에 기존의 그 이질적인 모습에 대한 설명이 되었고, 그 과거 서사가 공개됨과 동시에 나오는 "상상하는 모든 게 이뤄지는 꿈의 세계를"이란 대사는 마치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처음 만난 플레이어들을 떠오르게 한다. 그와 동시에 깔리는 C418의 노래도 백미. 팬들의 반응은 “애초부터 이런 식으로 예고편을 공개했어야 했다”(…).
10. 흥행
11. 기타
- 한때 한국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사실상 청소년 이용불가 제한을 받았었기에 영화도 청소년 관람불가로 개봉하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 공식 마인크래프트 세이브 파일 에디터인 chunker.app의 대기문구 중 하나에 언급이 되었다. 영화가 블록버스터(Blockbuster)가 될 것라고 했는데 마인크래프트의 게임플레이를 이용한 말장난인 것으로 추측된다.[12]
- 최초의 기획에서는 실사화가 아닌 애니메이션 영화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이미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은 다른 게임들과 달리 유튜브에 말도 안되는 고퀄리티 영상들로 과포화 상태[13]라서 실사화로 노선을 틀었다고 감독이 밝혔다. # 별도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마인크래프트를 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차별화를 위해 실사화로 계획을 바꾼것으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예고편 이후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제작한 팬메이드 예고편들이 금방 나왔다. #1[14] #2[15] #3[16]
- 피글린의 오버월드 침략과 선견자의 등장 등 원작 외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의 요소들도 포함되어 있다. #
- 예고편 논란으로 인해 팬들이 분석한 결과, 제작 과정이 꽤 엉망이었다는 게 폭로되어 재발굴되고 있다. #
- 블록 하나의 크기는 게임 내 실제 크기(1M) 보다 작은 60cm 정도로 설정되었다. 그래서 예고편 마지막의 스티브를 잘 보면 키가 블록 세 개 정도 된다. 고증을 맞춰서 블록 하나를 1M로 만들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줄였다고 한다.
[1]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나쵸 리브레의 감독.
[2]
히든 피겨스,
겨울왕국 2의 각본가.
[3]
이것도 2015년에 공개된 초기 예산으로, 지금은 감독 변경 및 10년에 가까운 긴 사전 제작 기간에 캐스팅, 촬영, 후반 제작 단계에서 비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4]
타이틀 로고 대신에
개봉일이 명시된 포스터도 있다.
[5]
배경음악은
비틀즈의
Magical Mystery Tour
[6]
배경음악은
MGMT의
Time to Pretend
[7]
마인크래프트 무비 홍보 겸 마인크래프트의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이다.
[8]
같은 감독이 담당한
나쵸 리브레에서 이그나시오(나쵸)를 담당했다.
[9]
마인크래프트 레전드에 등장하는 네임드 몹.
# 네더가 보여지는 장면 중간에 서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10]
다만 수퍼 소닉은 비교적 제작비가 적고 모델링은 소닉만 수정하면 됐지, 이건 1억 5000만 달러가 넘는 데다가 영화 전체가 다 이 모양이니,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싹 다 수정하는 여부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의견들이 많다. 만약 실사화 변경은 포기하고 동물들의 모델링만 수정할 경우 주인공을 수정한 수퍼 소닉보다는 수정에 필요한 비용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영상(영어)
[11]
또한 작중 스티브를 비롯한 인물들의 오버스러운 과장된 연기는 작품의 전반적인 특징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12]
블록버스터는 장르명이기도 하지만 '블록(block)을 부순다(buster)'는 의미도 될 수도 있다.
[13]
오죽하면 유튜브의 마인크래프트 조회수들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게 이런 애니메이션들이다.
[14]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했다.
[15]
해당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16]
해당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