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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KOF XV 공식 일러스트
||<-2><colbgcolor=#ffd700><colcolor=#000> 니카이도 베니마루
[ruby(二階堂紅丸, ruby=にかいどうべにまる)] (이계당 홍환) | Benimaru Nikaido ||
[clearfix][ruby(二階堂紅丸, ruby=にかいどうべにまる)] (이계당 홍환) | Benimaru Nikaido ||
격투 스타일 | 슈팅 |
생일 / 나이 | 6월 6일[1] / 20세 (94), 21세(95 이후) |
신장 / 체중 | 180cm / 68kg |
혈액형 | O형 |
출신지 | 일본 |
취미 |
최대한 눈에 띄기(94~97) 스카이 크루징(제트기도 가능)(98~) 요리(2000~) |
소중한 것 | 자기 자신, 피어싱 액세서리(2003) |
좋아하는 음식 | 사시미, 파스타(98~)[2], 커피(2000~) |
싫어하는 것 | 오타쿠[3], 후회(98~) |
잘하는 스포츠 | 클레이사격, 높이뛰기(98~) |
성우 |
마에즈카 아츠시(하기 작품 제외)[4] 미도리카와 히카루(전격 CD문고 KOF 94 라디오 드라마 한정) 오오카와 겐키( 킹오파 for GIRLS) |
전용 테마곡 |
KOF 2000: Inner Shade[5]
OST
AST
XV KOF 2003: Joyrider OST AST |
2. 개요
재벌가의 자제로서 일본인과 미국인의 혼혈. 슈팅으로 단련된 발기술과 전기를 띠기 쉬운 특이 체질을 활용하여 번개를 다루며 싸우는 천재 격투가. 쿠사나기 쿄와는 서로 실력을 인정하는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이다.
- KOF XIV 공식 캐릭터 소개문
- KOF XIV 공식 캐릭터 소개문
일본인과 미국인의 혼혈인 재벌가의 자제.
슈팅으로 단련된 발기술과 전기를 띠기 쉬운 특이 체질을 활용하여 번개를 다루며 싸우는 천재 격투가. 이번 대회에서는 라이벌이자 친구인 쿠사나기 쿄에게 반 쯤 강요당하는 형태로 슌에이와 메이텐쿤을 돌봐주는 역할을 맡기로… …?
- 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슈팅으로 단련된 발기술과 전기를 띠기 쉬운 특이 체질을 활용하여 번개를 다루며 싸우는 천재 격투가. 이번 대회에서는 라이벌이자 친구인 쿠사나기 쿄에게 반 쯤 강요당하는 형태로 슌에이와 메이텐쿤을 돌봐주는 역할을 맡기로… …?
- 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KOF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로 KOF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는 쿄와 함께 넘버링 시리즈 개근 캐릭터.[6][7] 거기에 시나리오 비중이 크지만은 않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CVS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등장했다. 하지만 SVC Chaos에서는 출연을 못했다. 이게 뭐 대단한가 싶겠지만 용호의 권 외전에서 주인공도 해봤던 로버트 가르시아도 CVS에 안 나왔다는 걸 감안하면(SVC haos에도 안 나옴) 평가할 만 하다. 실제 다른 용호의 권 캐릭터들이 어느 정도 출연한 데에 반해 로버트는 킹오파 이외 출연작이 기껏해야 아저씨 버전으로 등장한 NBC 하나뿐이다.[8] 다만 그나마 출연했던 CVS에서는 레이셔를 하나 밖에 못 달고 나오는 바람에 CVS에서는 한 방에 나가 떨어지는 베니마루를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는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을 언급하는 일본 속담에 나오는 '지진, 벼락, 화재, 아버지' 중 벼락에 해당하는 캐릭터이다.[9] 외관에서 볼 수 있듯이 바짝 세운 빗자루 머리와 까만 탱크탑 복장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패러디이다. KOF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개발 중을 포함하여 정식으로 이름이 지어진 뒤에도 한동안 폴나레프로 불렸다는 제작진의 코멘트가 있다(특히 2P 컬러가 은발이라 원본과 동일). 처음에는 헤어스타일과 복장 정도까지만 비슷하게 나왔었지만[10]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복장은 달라지는 대신 폴나레프의 죠죠서기를 하나 둘씩 가져오기도... 또한 피구왕 통키의 니카이도 타이가(남타이거)와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불을 사용하는 주인공을 라이벌시하는 번개 계열 캐릭터인데 둘 다 금발에 성이 니카이도(二階堂)로 똑같다. 외모 및 중성적이면서 가벼운 이미지와 언동은 천공전기 슈라토의 가루라왕 레이가의 이미지에서 어느 정도 가져와 차용한 듯하다.
이름은 일본의 종합상사인 마루베니(丸紅)를 뒤집은 것으로 보이며, 기술 명칭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애니메이션 허리케인 포리마(파이권 포리마)와 신조인간 캐산 등에서 대거 차용했다. 진공편수구(진공 한손 팽이, 원작에서는 상대방을 머리 위로 들어서 돌리는 기술), 환영 허리케인(원작과 거의 같은 기술이다), 반동 삼단차기, 플라잉 드릴(역시 원작과 거의 같은 기술) 등이 그 예이다. 이로 보아 중증 오타쿠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제작진이 붙인 이름일 뿐이니... 프로필에는 싫어하는 것이 오타쿠로 되어있는데 동족혐오는 아니고 어정쩡하게 미소녀물 같은 거에만 열광하는 키모오타류를 혐오하는 것이다. 이유는 생리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한다.[11]
의외로 일본팀이 아닌 여러 팀에 자주 섞여 들어가는 편인데, KOF 첫 작품인 94에서 쿠사나기 쿄, 다이몬 고로와 함께 일본 팀의 일원으로 첫 등장했고 이후로도 저 두 명과 함께 참전했으나 99에서는 쿄와 고로가 주인공 팀에서 빠지고 신 주인공 K'를 필두로 한 주인공 팀에 소속되었고, 2000에서는 주인공팀을 나와 자신이 리더인 베니마루 팀을 결성하기도 했다. 2001~2003에서는 일본팀 오리지널 멤버로 돌아왔다. XI에서는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듀오론과 라이벌 팀을 이루어 참전했다.[12] XV에서는 주인공 일행인 슌에이, 메이텐쿤과 팀을 이루었다. 이를 보면 제작진은 전통의 인기캐이긴 하지만 다른 팀에 끼워넣기는 애매한 쿄나 이오리 대신 둘만큼은 못해도 어느 정도 고정팬이 있고(셀렉율 포함)[13] 다른 팀에 섞어 넣어도 그렇게 어색하지 않은 베니마루를 신규 주역 팀에 끼워넣어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로 자주 쓰는 것으로 보인다.
KOF XII의 베니마루 백 스토리에 따르면 격투가를 하기 전에는 모델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누렸으며 자신의 천재성[14]을 뽐내려는 의미에서 격투계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한다.[15] 거기에다가 재벌 니카이도 그룹 회장의 아들이라 돈도 많은지라 일본팀이나 자기가 주장으로 있던 팀의 물주를 맡고 있다. 로버트에 이은 또 다른 KOF계의 엄친아이자 인생의 승리자.[16] 원래는 격투계에 대해서도 다소 가볍게 임했었으며 매우 오만했다. 그러나 94가 개최되기 전 출전한 격투대회에서 준결승에서 다이몬 고로를 꺾고 올라온 쿄와 결승에서 붙었으나 대사치에 의해 패배. 이렇게 쿄에게 꺾인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이쪽에 정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와 조부모가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인 미일 혼혈. 일러스트에서는 서구인 느낌이 났지만 구작 도트에서는, XI까지의 외모에선 부각되진 않았고 HD 도트와 3D를 거치면서 료와 함께 서구적인 외모로 변한 듯하다. 구작 도트에서는 굉장히 마른 캐릭터로 다리가 여성 캐릭터 수준으로 얇은데, 180이 넘는 격투가지만 허벅지가 여자보다 얇다. 그나마 구작에서도 좀 후기 도트로 들어오면서 조금 굵어지긴 했는데 초기작은 좀 심각하게 얇다. 대신에 상체는 눈에 띄게 우람해진다.
싸울 때는 항상 머리를 빗자루처럼 올리고 다니는데 이는 평범하게 왁스 등으로 머리를 세운다는 식으로 생각한 듯 하며, 이는 미디어 믹스 작품인 소설판에서 구체적으로 묘사되지만, 자신이 쓰는 전기 능력을 응용해서 정전기로 세우는 장면이 게임에서 간혹 나오기도 한다.[17] 이 머리의 모습이 꼭 모아서 수확해 놓은 벼를 닮아서 간혹 벼니마루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머리를 세우지 않은 모습은 첫 작품인 KOF 94의 일본팀 엔딩, KOF 98의 패배 후 대기 모션, KOF 99 K'팀 엔딩 장면과 KOF 2000에서 베니마루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등장한 어나더 베니마루, 그리고 CVS에서의 등장 신, XIV의 일본팀 엔딩을 통해 볼 수 있다. 그 덕에 가끔 여성향 동인계에서 쿄나 이오리만큼은 아니지만 베니마루가 종종 나오는데 싸우지 않을 때는 100% 풀린 머리다. 참고로 KOF에서는 머리칼이 가지런하게 서있지만, CVS에서는 다소 거칠게 서있어서 인상이 확연히 다르다.
어째 동인계에서도 쿄와의 관계는 이오리에게 밀리는 상태다. 쿄에게 집적거리지만 이오리 때문에 실패하는 모습이 많다... 엮이는 캐릭터는 아무래도 쿄가 많고 그 외에 신고와도 엮이는 편이다.
초기에는 의상까지 완전히 폴나레프의 패러디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 번 의상이 교체됐다.[18] 다른 캐릭터도 그렇지만 전체 실루엣은 그대로 두고 약간의 디자인만 변경한 정도이다. 98 때 바뀐 복장은 담당 디자이너의 친구(디자이너)가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한다.[19] 대부분 탱크탑이나 등 부분이 트여있는 등 남캐치고 노출이 상당하며 다운됐을 때의 자세가 아주 요염하다.[20]
여담이지만 2000을 기점으로 전격 이펙트가 하늘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어서 같은 전격 캐릭터인 셸미와 다르게 되었다. 그런데 크리스의 불꽃색을 생각해보면 어째 이쪽이 더 오로치 일족의 전격 이펙트 같기도...
KOF 시리즈는 큰 스토리 틀은 잡혀있으나, 다양한 격투가가 등장하는 게임이다 보니 정작 매번 대회 우승자는 누구라고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전개와 대회 우승자가 어느 정도 점쳐지는 단서들을 종합해보면 베니마루는 팀을 옮겨다닌 덕분에 의외로 우승을 많이 한 캐릭터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델하이드가 쿄를 일컬어 아버지를 쓰러뜨린 자라고 언급하는데 말인즉 94나 95 둘 중 한 작품(혹은 두 작품 다)에서 일본팀이 우승했음을 알 수 있다. KOF 99의 경우 보스인 크리자리드가 주최자로써 결승전에 나온 것이라 실질적으로 이미 우승한 상태에서 보스전에 돌입한 것이며, 이후 등장하는 쿄와 이오리는 대회와 관계없이 난입한 케이스므로 베니마루가 소속된 새 주인공 팀(K' 소속)이 스토리상 우승자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애매하지만 XI도 베니마루가 속한 엘리자베트팀의 우승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이는 XI의 팀 엔딩에서 애쉬팀, 삼신기팀, 엘리자베트팀의 엔딩이 시간 순서대로 이어지는 내용이고[21], 엘리자베트 팀 엔딩에서만 애쉬가 우승팀을 언급하기 때문(엘리자베트에게 우승 축하한다고 말한다.).[22] KOF XIII의 경우 최종 엔딩 무대가 우승 시상식인데, 당연하지만 어느 팀으로 플레이했냐에 따라서 우승팀이 바뀐다. 일본팀으로 플레이할 경우 여기에 이오리가 난입하게 된다는 점이 특이한 부분. 그렇다고 일본팀만 우승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23]
성우 자신이 라디오 드라마 단골 출연자이다 보니, 전용 보컬송도 있다. NEO-GEO Guys Song Collection 12 - Show time.[24]
3. 성격 및 특징
선천적으로 번개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25] 외모며 격투가로서의 실력까지 다 받쳐주는 환경 덕분인지 인격면으로써는 나르시시즘이다.[26]물론 세계관 내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꽃미남이라 주위에서 곱상하단 소리를 많이 듣기도 한다. 당연히 자존심도 강할 뿐더러[27] 자신의 미모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이요, 바람둥이 혹은 호색한 성격이라서 여자한테 대시를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같은 팀이던 쿄와 고로는 이걸 보며 골머리를 썩는다고 한다.[28] 일부 작품에서 베니마루를 선봉으로 넣을 경우 여캐와의 이벤트 대사는 "이쿠제, 카와이코쨩(간다, 귀여운 아가씨)~". 문제는 바네사 같이 종종 임자 있는 여성들에게도 이런다는 점이다. 하지만 베니마루가 아무리 여자에게 대쉬를 자주 한들 당연히 걸려들 리가 없다. 그외의 이벤트는 같은 일본팀원이나 듀오론 빼고는 전무하다.
KOF XIV 기준으로 상호 대화는 아래에 후술할 3명, 전용 승리 대사는 상호 대화가 있는 3명 외에 팀 동료와 야가미 이오리, 실비 폴라 폴라, 앨리스 가넷 나카타, 앙헬, 아사미야 아테나, 킹, 쿨라 다이아몬드, 레오나 하이데른, 미안, 무이 무이, 나코루루, 유리 사카자키, 시라누이 마이 상대로 준비되어 있다.[29]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기라고 한 것인지 근육질임에도 불구하고 키는 큰데, 키에 비해 몸무게는 상당히 가볍다. 키가 같은 남성 캐릭터 중에서 몸무게가 제일 가볍고 심지어는 키가 한참이나 작은 앤디 보가드와 몸무게가 동일하다. 인게임에서도 전체적으로 샤프하게 묘사된다.
베니마루의 안티테제인 셸미도 자기 기준으로 잘생긴 남자를 밝혀서 거의 여자 베니마루 취급이다. 참고로 셸미도 베니마루한테 야릇한 반응을 보인다. 재밌는 건 베니마루도 셸미에게 작업 멘트를 날린다는 것과 발랄한 분위기가 싹 가시고 없는 각성 상태에서도 베니마루와 대면하면 번개를 자기 몸에 내리는 등장 포즈가 아닌 야릇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 반응은 2002UM에서는 안 나오게 수정되었다. 베니마루 역시 XV에 참전한 셸미와 오로치 셸미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게 바뀌었다. 노멀 셸미는 스토리 모드에서 승리 시 미녀에게 쌀쌀맞게 구는 건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지만 오로치 팔걸집은 특별 취급이라고 까고 오로치 셸미는 아예 대면 이벤트에서 쿠사나기의 부속품 취급을 받고 열 받아서 셸미의 시시한 전격 따윈 내 벼락으로 태워주겠다고 이를 갈고 스토리 모드에서 승리 시 이제 영원히 잠들라고 깐다.
이것 때문에 여성 편력이 심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실 하렘은 커녕 애인이 있다는 묘사가 없다.[30] 나르시스트이긴 하지만 여자를 꽤 밝히는 편이라고 하는데... 다만 스토리상의 묘사를 볼 때 여자들한테 인기는 좋은 것 같다. 여성 캐릭터가 대전 상대일 경우에는 자신을 어필하려는 행동을 보여주지만 웬일인지 2001에서 폭시와 앙헬에게는 반응이 없다. 하긴 네스츠 조직원들이니...[31]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패러디한 캐릭터이므로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여자를 밝히는 캐릭터치고는 수비범위가 의외로 좁아서(?) 여성이라 할 지라도 50세가 넘은 연로한 여성에게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덧붙여 주변에 젊은 여자가 없으면 의욕이 굉장히 빠지는 듯하다. 일례로 XI의 시나리오에서 듀오론과 함께 은행에 갔다가 은행강도를 만났는데 사실 베니마루와 듀오론의 실력이면 충분히 떡실신 시키고도 남았지만 베니마루는 은행 내에 쉰 살 이하의 여자가 없다는 이유로 그냥 가만히 손 들고 있었다. 이걸 보면 이런 놈이 정의파 격투가라니 말이 되나 싶다. 그냥 개그 파트이자 엘리자베트의 첫 등장 임팩트를 위한 연출이라고 보는 쪽이 편하다. 따지고 들면 은행 직원 및 이용객들 중에 50세 이하 여성이 없다는 거부터 말이 안 된다.
산 속 마을에서만 생활하고 바깥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단절된 삶을 살아 세상물정을 잘 몰랐던 듀오론은 그런 베니마루를 보고, 우리라도 나서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물으면서도 그냥 베니마루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32] 결국 그 강도는 그 직후에 나타난 엘리자베트한테 퇴치당했고, 그 뒤에 베니마루와 듀오론 둘 다 엘리자베트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로리콘도 아니라서 열네 살인 쿨라에게 10년, 아니 최소 5년은 더 먹어야 자기 라인이라고 말하며[33] 마찬가지로 열네 살인 무이 무이를 상대로 승리시 성숙하면 다시 보자고 하는 것을 볼 때, 만 19세 ~ 30세 정도가 취향 아니면 작업 범위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코루루한테 한 '내 가슴이 정화' 드립을 봐서는 최소 17세[34] 이상이면 작업 범위에 들어가는 듯하다. 다만 모모코는 외모가 어려보여서 범위 밖.
XIII에서도 그 작업 거는 면이 여전한데 아테나는 약이 올라서 "몰.라.요!"라며 화를 낸다던가 유리가 베니마루의 기술에 관심을 보이길래 "그럼 단 둘이...?" 하고 헌팅을 시도하니 농담이라고 한다. 엘리자베트는 장난이 지나치다고 까고, 킹은 대놓고 '경박한 입이구나' 하고 까고, 레오나는 승리대사부터 대놓고 어디까지가 진심이냐고 깐다.
그나마 마이가 적당히 받아주긴 하지만 여전히 베니마루의 성격을 지적하는 편이다. 또한 호색한이라서 그런지 남자 중에 목석인 료 사카자키나 K'에 대해서 호의적이지는 않다.[35] 야가미 이오리에 경우 그가 쿄와의 마찰을 일으키는 일에 끼어들 생각은 없지만 그가 XI에서 폭주했다가 신고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놓았기에 개인적으로는 그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물론 남들을 길가의 돌맹이만도 못하게 여기는 이오리는 그저 걸림돌 취급한다.
KOF XIV에서는 그와 대전전 이벤트가 있는 캐릭터가 여캐만 3명인데, 루온, 사리나, 러브 하트가 해당된다. 앞의 두 명은 베니의 멘트에 맞장구치거나(루온) 그를 놀려먹는다(사리나).[36] 반대로 러브 하트의 경우 '너같이 소란스러운 남자는 내 세계에서 살기 어렵다'고 말한다.[37]
기본 엔트리 |
시즌 1~2 DLC |
전기 능력을 사용하긴 하지만 기본기나 기본잡기 등의 격투 스타일은 슈팅[42]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94~95 시절에는 과거에 쿠사나기 쿄에게 패배한 뒤 그를 꺾는 것을 목표로 수행하는 캐릭터지만 이건 초창기 뿐이고 쿄를 죽이겠다고 쫓아오는 빨간 머리가 갑툭튀한 덕에 라이벌로는 묻혀버리고 지금까지도 쿄와 서로 친한 친구이기도 하지만 지금도 수행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때가 된다면[43] 다시 한 번 제대로 붙어볼 마음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쿄의 라이벌은 이미 이오리로 확정이 되어버림으로 인해 베니마루는 그냥 조연화를 먹어버렸다.
그래도 이오리에 비해 베니마루의 자체 인지도나 성능, 푸시도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네스츠편이나 애쉬편에선 이런저런 인물과 만나고 엮인 탓에 조연치고 나름 비중이 있는 편이며, 버스 사가에서도 주인공 팀에 들어가는 등 이오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알게 모르게 푸시받는 캐릭. 캡콤 제작이지만 올스타전인 CVS에도 등장할 수 있었다.
캡콤 제작인 CVS를 제외하고 KOF 시리즈 내내 안정적인 성능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높은 셀렉율을 보이는 캐릭이며, 베니만큼 오랜 시리즈동안 탄탄하게 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는 잘 없다. 1대 주인공인 쿄도 강캐에서 개캐 대우를 받는 작품이 있지만 쿄레기라는 별명이 생겨난 작품이 몇 개 있었고, 이오리도 네스츠 스토리 때는 약해졌고[44], 맥시멈 임펙트 때는 도저히 힘을 쓰지 못했다.[45] CPU 캐릭터를 날로 먹을 수 있는 기술들이 몇 개 있어서 초심자들이 입문하기에도 좋은 캐릭터다. 국내에서 제일 잘 나갔던 97에서는 그야말로 국민캐 중 하나였다.[46]
시리즈가 갈 수록 서서 대기자세(뉴트럴 포즈)가 상당히 많이 바뀌어지는 편이다. 기본적인 자세는 별로 큰 변화가 없지만 소소하게 많이 바뀌었는데, 94→95에서도 이미 한 번 바뀌었고 96→97→98=99→2000까지 미묘하게 계속 바뀌게 된다. 또한 도발도 99까지는 "이런 이런~."하면서 머리를 매만지는 것이었다가 2000에서부터 허리에 손을 대고 한심하게 바라보면서 '이런 이런, 불쌍한 놈이군'이라고 하는 식의 도발로 바뀌었다. 정확히는 94,95는 김갑환의 도발과 비슷한 양손 벌리고 흥, 96 부터 99까지 머리를 만지며 야레야레, 2000부터 XI까지 허리에 손대고 야레야레, XII는 도발이 짤리고 XIII에선 자신에게 벼락 떨어뜨리기이다. XIV에서는 도발 자체가 없었다가 XV에서는 99까지의 '이런 이런' 도발이 부활.
뇌인권이나 뇌광권 같은 전기 기술은 베니마루의 트레이드 마크.
심각한 수준의 나르시시스트이긴 해도, 의외로 남을 깔보거나 오만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동료애가 강하고, 주변인을 잘 돌보고 챙겨주는 좋은 사람이다. 거기다 베푸는 것을 좋아해서 슌에이와 메이텐쿤과 한 팀을 짜게 된 XV에서는 팀 결성 기념으로 흔쾌히 최고급 식당을 소개해 주고 원하는 메뉴를 모두 먹게 해 줬을 정도다. 또 신고가 존경하는 사람은 쿄인데 막상 보면 신고를 빵셔틀 외에는 생각하지 않는 쿄[47]와는 달리 오히려 신고를 자주 챙겨주는 등 이쪽이 더 선배스럽다. 99부터 2003까지는 2002(UM)를 빼면 항상 베니마루랑 신고가 같은 팀이기도 했다.[48] 소설판 98에서는 신고의 실력을 혹평했다 했으나 나중에 가면서 점차 그의 성장을 인정한 듯하다. 엘리자베트도 XI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경박한 남자라 지레짐작했지만 같이 팀을 짜 출전하면서 그 됨됨이를 인정했는지 XV에서는 다시 한 번 팀을 짜고 싶은 인물로 인터뷰에서 언급한다.
네스츠 편에서는 쿄와 다이몬의 부재로 신고를 팀에 넣어주는 등 대신 챙겨주었으며 KOF 2000에서는 팀 멤버 자체가 팀워크가 잘 맞을 수가 없는 구성이라.[49] 주장으로서 고생 깨나 하기도 했다. 태생이 암살자라 주변인들을 상대로 살의를 제대로 뿜어내는 린에게(특히 신고는 정말 살해당할 뻔 했다.) 일렉트리거까지 사용하면서 제압한 뒤 분쟁을 일으키지 말라고 확실히 다짐을 받아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린도 보통은 아닌게 베니마루가 꽤 강력하게 일렉트리거를 날렸는데도 그다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그리고 KOF 2000 베니마루 팀 엔딩에서는 린이 추적해 왔던 비적단의 옛 수장인 론이 나타나 린을 죽이려고 하자 "죽는 건... 너다!"라는 말과 함께 론의 뒤를 급습하여 일렉트리거를 작렬시키는 간지폭풍을 보여주었다. 비록 론이 바꿔치기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실제로 타격은 입히지 못했지만 그 강력한 암살자 론의 뒤를 빠르게 잡은 걸 보면 베니마루도 대단한 실력자다. 린은 이에 쓸데없는 짓을 했다며 툴툴댔고 베니마루도 단지 론이 네스츠 잔당이라 나섰을 뿐이라고 하지만 3자가 보기엔 그냥 서로를 조금이나마 생각하는 동료애 정도는 생긴 듯하다.
XII의 스토리에선 쿄에게 연락을 자주 해서 쿄가 '잔걱정이 많다'라는 말을 듣고, 백스토리에서는 치즈루에 의하면 '뒤에서 쿄를 지탱하고 있다'라는 언급이 나온다.
미디어믹스/평행세계 관련 작품에서는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가 더 자세히 묘사된다. KOF 쿄에서는 켄수의 고민을 들어주고 고기만두를 선물해주며 허물 없는 사이가 되었고,[50] 96 드라마 CD에서는 켄수와 싸운 아테나에게 충고를 해준다.
또한 각종 매체에서 쿄의 믿음직한 조력자 포지션을 차지한다. 유키를 대신 지켜준다던가 하는 역할로. XIII에서 이오리와 대전 전 대사를 보면 신고가 당한 일에 대해서도 둘 의 관계는 간섭할 생각은 없지만 신고의 원수는 갚겠다며 꽤 신경 쓰고 있었다.[51]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라 잘 안 드러날 뿐 꽤나 노력가인 듯하며 근본은 좋은 인물이다.[52] 전체적으로 쿄와 선의의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잘 해내고 있고 비중도 적절하게 있다.
2000 백스토리에서 세스를 전우라고 칭했기에 군인 경험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지만 일본어에서 전우는 폭넓게 쓰이는 단어라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더불어 알고 보면 네스츠편에서 의외로 네스츠를 자기 나름대로 추적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99에서 비밀리에 개최된 대회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K'와 맥시마와 팀을 짜서 출전하여 네스츠가 쿄를 납치해 클론이 만들어지고, 네스츠가 세계정복을 노린다는 걸 알자 2000에서는 주도적으로 네스츠의 음모를 막고 쿄를 찾기 위해 네스츠와 적대하는 조직의 일원이자 옛 전우인 세스와 만나거나 론을 네스츠 일원이라는 이유로 공격했으며, 2001 일본팀 스토리에선 쿄와 연락이 닿아 재회한 이후 자신들을 포위한 네스츠 요원들에게 쿄와 함께 맞서기도 했다.(참고로 베니마루에게 쿄의 연락을 받았다는 말을 듣자 바로 베니마루와 함께 쿄를 만나 같이 있던 다이몬도 네스츠 요원들에게 맞섰지만, 신고는 상황을 조금도 파악하지 못해 혼자만 어리둥절해 했다...) 99 이후 네스츠를 막아야한다는 걸 깨달은 모양이다.
김갑환이라던가 아테나 등 정의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인물들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의외로 이쪽도 정의파인 셈이다. 하지만 XI 팀 스토리에서 은행 안에 50대 밑의 여자가 없다고 강도를 제압하지 않고 있던 걸 보면 이게 정의파 맞는가 싶다.
격투천왕에선 한자를 그대로 읽은 '이계당 홍환'으로 등장하며 작가가 베니마루를 싫어하는지, 그래도 어느 정도 주변인을 챙겨주던 원작과는 달리 신고를 깔보는 등 매우 거만한 성격으로 나온다. 사실 격투천왕은 베니마루 말고도 본래 세계관에서 강자 소리 듣는 캐릭터 일부(김갑환 등)가 역보정을 먹은 동네지만... 후반에는 나름 신고를 인정해주긴 하다.
KOF 97에서 김갑환과 죠 히가시와 같이 팀을 짜면 특수엔딩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괜히 나댔다가 다굴맞을 위험에 처한다.
4. 주변인들과의 관계
- 쿠사나기 쿄: 같은 팀원이자 라이벌같은 친구. 격투 대회에서 쿄와의 대결에 패배한 이후 그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다이몬 고로와 함께 일본팀 멤버에 합류했다. 언젠간 쿄와 대결하려는 베니마루지만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쿄와의 대결을 하지 못하고 있다.
- 다이몬 고로: 쿄와 마찬가지로 같은 팀원이자 친구. 나이차이는 8살로 베니마루는 그를 '다이몬 선생'이라고 부르며 편하게 대한다. 쿠사나기 쿄와 함께 일본팀의 멤버로 합류했다.
- 야부키 신고: 같은 팀원이자 동료로, KOF 99부터 네스츠에게 납치당한 쿄를 찾기 위해서 함께 행동한다. 사실상 신고를 반쯤 빵셔틀로 부려먹고 있는 쿄를 대신해서 챙겨주고, 후에 KOF XI 엔딩에서 폭주한 이오리에게 부상을 입은 신고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말할 정도로 많이 친해진 사이가 된다.
- 야가미 이오리: 같은 팀원이자 라이벌 같은 친구인 쿠사나기 쿄의 라이벌. 평소에는 크게 관여하진 않지만 딱 한번 KOF XI 엔딩에서 폭주한 이오리에게 부상당해 병원으로 입원한 신고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덤벼든 적이 있었다. 이오리는 이오리 답게 무시로 일관했지만.
- 카구라 치즈루: 쿄의 동료이자 지인. 미디어 믹스 쪽 설정이긴 하지만, KOF 98 소설 한정으로 신고와 함께 서로 팀 메이트로 출전하고 캐릭터 프로필에서 항상 쿄를 지탱해주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며 서로 데이트를 할 정도로 호감이 있는 사이로 발전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베니마루 특유의 바람기로 여러 여성들에게 작업을 거는 것을 치즈루가 지적하며 항상 그런 모습을 보이면 신용을 잃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하며 신경쓰기도 한다.
- 셸미: 오로치 사천왕 중 한명으로, 그녀의 실체를 알기 전에는 마찬가지로 다른 여성들처럼 작업 멘트를 날리며 꼬셨지만 그 실체를 알고난 후에는 미녀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건 자신의 신념에 어긋나지만 셸미는 특별하게 취급하겠다며 차갑게 대하고 셸미는 그러던 말던 능글맞게 대하지만 각성 이후로는 베니마루를 쿠사나기의 부속품 취급하며 무시한다.
- 린: KOF 2000 당시 쿄를 찾기 위해 팀을 맺은 비적단의 암살자로, 특유의 살기와 공격성 때문에 초면에는 굉장히 험악했던 사이. 엔딩에서 론에게 죽을 뻔한 걸 구해준 이후에는 사이가 조금 풀어졌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베니마루를 자만심 가득찬 놈이라고 디스하긴 하지만.
- 애쉬 크림슨: 치즈루가 가진 야타의 거울을 가져간 것과 쿄와 신고의 건까지 합쳐져서 쿄와 이오리 못지 않게 적대관계였던 사이로 처음으로 애쉬에게 진심으로 분노를 드러내며 싸움에 들어가려고 했었다.
- 듀오론: 린과 같은 비적단 출신의 암살자. 2003 때 듀오론과의 이벤트 전으로 듀오론도 비적단의 암살자라는 걸 알았지만, 초면부터 특유의 살기와 공격성을 들어내는 린과는 달리 참착한 성격과 동료애가 깊어서 XI 초반 스토리 진행시 상당히 친해진 사이가 된다.
-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KOF XI 때 서로 팀을 맺은 사이로, 처음 만난 프랑스의 작은 은행에서 충분히 강도를 제압할 수 있었던 베니마루와 듀오론의 한심한 모습에 초면에는 둘다 한심한 겁쟁이라고 생각하며 일침을 날렸지만, 이후에는 그의 됨됨이를 인정하며 후에 다시 재참전한 KOF XV의 인터뷰에서 듀오론과 더블어 다시 한번 팀을 맺고 싶은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치즈루와 마찬가지로 여성들만 보면 작업거는 모습에 장난이 지나치다며 쓴소리를 날리지만...
- 로버트 가르시아: 팀의 2인자이자 재벌집의 도련님에 천재적인 격투실력을 가진 꽃미남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베니마루가 유리쨩에게 매번 작업을 걸고 있어서 로버트와 베니마루 서로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모습을 보인다.[57]
5. 캐릭터 배경 설정
모 만화 캐릭터가 모델이 되어 탄생했기 때문에 개발팀 내부에서는 '베니마루'라는 이름이 결정된 뒤에도 얼마간 그 만화 캐릭터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음성도 독특한 특징이 있어 담당 디자이너가 베니마루 승리 시의 "땡큐"라는 대사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이미지가 틀려서 그날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목소리 때문에 '베니마루는 동성애 캐릭터 아닌가?' 하는 질문을 받습니다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 KOF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58]
- KOF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58]
처음에는 혼혈이라는 정보만 있었는데, 부자집 아들 설정이 추가되고 점점 부풀려져서 니카이도 그룹이라는 재벌가의 후계자가 되었다.[59] 이런 점은 처음부터 재단 후계자로 나온 로버트 가르시아와는 다르다.
6. 사용 기술
6.1. 기본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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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앤드 슛
96에서 추가된 C잡기. 상대를 잡은 후 니킥으로 날려버린다. 사실 근접D 재활용인지라 이후 잡기가 하나인 시리즈에선 자주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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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수플렉스
94때부터 항상 등장한 베니마루의 기본잡기. C잡기와 D잡기가 분리된 작품에서는 D잡기로 사용한다. 상대를 잡아 뒤로 넘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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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니 드롭
공중 잡기. 공중에서 상대를 붙잡아서 수직으로 떨군다. 2003에서 삭제됐다가 XIII에서 부활했다.
6.2. 특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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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나이프 킥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 가능하며 폴짝 뛰어차기 때문에 하단 회피 성능도 있다. 그런데 기본기에서 연결이 안되는 느린 발동속도 때문에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봉인기. 2001, NW, XI의 경우 강공격에서 연결된다. 2000의 경우 모드 발동 후 기본기의 경직이 길어 약기본기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콤보용으로 쓸 수는 있다. 대체적으로 거합차기나 번개킥, 또는 짤짤이의 삑살로 나가는 편이다. 나가면 딜캣당하기 전에 시간차 압박하듯이 다른 기술로 캔슬해야한다.
특이하게도 KOF의 대다수의 작품에서 기본기 - 잭 나이프 킥 - 필살기의 연계를 쓰면 원래는 히트 수가 이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CPU가 그냥 맞아준다. 이는 컴까기를 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SNK의 배려로, 본디 대인전에서는 이어지지 않을 콤보가 CPU에게는 통하게 설정되어 있다.
-
플라잉 드릴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특수기. 기술 자체는 스트리트 파이터 2에 등장하는 달심의 기술 중 하나인 드릴킥이 모티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신조인간 캐산에서 캐산의 기술 중 하나인 플라잉 드릴에서 이름을 따온 기술이다.[60]
하늘에서 빙글빙글 돌며 내려오는 이 기술의 임팩트는 너무나도 유명하나 94부터 꾸준히 등장한 특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워낙 구려서 대체로 봉인 당한다.
96은 게임 시스템상 특수기 자체가 없었기에 짤리고 97에서 부활. 덤으로 특수기 주제에 기술명을 힘차게 외치면서 사용한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기합소리만 낸다. 컴까에서 플라잉 드릴 - 진공편수구로 애용되는 초딩 기술이었다. 실전에서는 지상 히트시 앉아 강손 - 반동 삼단차기가 연결되고 공중 히트시 기 있으면 뇌광권, 기 없으면 원거리 강손이 연결된다. 구석에서 공중 히트 했다면 무한 콤보가 성립될 수도 있다.
그러나 98부터는 다시 이전의 구린 성능으로 돌아갔다. 공중에 뜬 상대에게 히트시 추가타가 들어가는데 MAX 뇌광권도 콤보로 넣을 수 있다. 2000에는 이 점을 응용하여 근접거리 어나더 이오리 호출 후 플라잉 드릴-슈퍼 번개킥의 콤보가 가능. 그 외엔 도무지 자력으로 맞출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 때가 마지막으로 빛난 시기다. 다만 XIII에서는 베니마루 코레더로 연계가 가능하다.
다른 용도가 있다면 기술을 시전할 때 공중에서 잠깐 멈추기 때문에 점프에 맞춰 상대가 대공기를 지를 때 이 멈추는 동작을 통해 타이밍을 흐릴 수 있다는 것. 또한 점프 약킥과 점프 강펀치에서 캔슬이 되는데 이를 이용해 가드 캔슬을 흘리는 방법도 존재한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이 있는데, 이 기술도 폭주이오리의 백합처럼 97, 98에서 헛치기로 기를 모을 수 있다. 뭐 기술 자체가 느려터진 관계로 실전에서 기 모으기로 쓰기는 힘들 것 같지만 말이다.
XV에서는 중단 판정으로 바뀌었다.
6.3. 스트라이커 동작
-
일렉트리거
초필살기인 일렉트리거에서 따온 스트라이커 동작. 스트라이커 기술로서의 일렉트리거는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전작과 달리 홀딩기. 자세히 보면 모션 자체도 베니마루 코레더와 비슷하게 바뀌었다.
6.4. 필살기
- 뇌인권 雷靭拳 / 공중뇌인권 空中雷靭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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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편수구 真空片手駒
XI까지는 기술로 존재했다가 XII에서 삭제, 모션은 XIV에서 뒤구르기 모션으로 재사용됐다.
- 거합차기 居合い蹴り
- 반동 삼단차기 反動三段蹴り (번개 삼단차기 稲妻三段蹴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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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번개 킥 (슈퍼 신뢰 킥 スーパー迅雷キック)
베니마루의 대공기. 일본어로는 슈퍼 이나즈마킥. 이름은 톱을 노려라!의 패러디.[61]
어째 이 기술은 생겼다 삭제되었다 부활했다가 한다. 95에서 처음 등장한 후 99에서 삭제됐다가 2000에서 잠깐 부활하고, 2001부터 다시 삭제됐다가 XII에서 부활하더니 XIV에서 또 다시 삭제됐다가 XV에서 슈퍼 신뢰 킥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시 부활했다.
데미지도 높고 판정도 뛰어나며 모션도 멋있고 카운터 데미지가 눈 튀어나올 수준이라 베니마루의 밥줄 대공기로 평가받고 있다. 또 대공기 치곤 리치가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딜레이캐치기로 활약한다. 2002UM 카스미의 선구기신을 무조건 반격할 수 있을 정도다.
2000에서 잠깐 부활했지만 성능은 이전에 비해 훨씬 떨어졌고, 이때의 번개킥을 재조정한 2002UM에서는 강화되어 제대로 부활했다.
대공기 치고는 대공판정이 좀 비는 편이다. 긴 리치를 이용해 멀리서 쳐내던지, 아니면 최대한 끌어쓰던지 둘 중 하나로 써야 한다. 특히 발동시 상단이 비기 때문에 상대가 높게 깔아두면 무조건 진다. 그래서 베니마루를 상대로는 안전 점프가 무지하게 쉬운 편.
콤보로서는 거합차기 삑사리로 잘나간다. 즉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나간다. XIII에서는 심지어 거합차기 후 반동 삼단차기를 써야 되는데 실수로 드라이브 캔슬로 이게 나가서 게이지를 날려버리기도 한다. 다만 그것만 제외하면 발동도 빠르고 무적도 빵빵해 베니마루의 리버설을 책임지는 주력기.
이 기술은 반동 삼단차기(번개 삼단차기)의 마지막 타격으로 사용되어서 기술 자체가 잘린 작품에서도 모션 자체는 늘 볼 수 있다.
- 베니마루 코레더 (베니마루 콜라이더 Collider)
-
뇌명도 雷鳴刀
2003부터 추가된 필살기. 전격을 손에 담아 슬래시하듯이 휘두르면서 전진하는데 발동이 불안정하게 느리다. 모으기가 가능한데 모으는 손 부분에 판정이 있으며 맞으면 데미지를 입고 다운된다. 그러나 손 위치가 뒤쪽이라 판정도 뒤쪽에 치우쳐 있어서 의도적으로 맞추기 힘들다. 근접 강손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별 특징이 없어서 잘 안 쓰는 기술.
XIV에서 부활했는데, 2003과는 달리 모으기가 삭제되고 휘두른 후 추가 타격이 발생하지 않고 강 버전의 다단히트 수가 2히트로 줄어든 대신 휘두를 때 발생하는 전기에 일반 장풍을 상쇄시키는 판정이 존재하며 슈퍼 캔슬 대응기가 됐다. EX 버전은 장풍을 날리는 기술로 바뀌는데 일반 장풍을 뚫을 수 있으며, EX 장풍에는 상쇄된다. 모콤용으로도 잘 쓰이고 EX로 사용시 장풍으로 쓸 수 있어 게이지를 써야 하지만 그동안 원거리 장풍이 없던 베니에게는 매우 요긴한 카드가 된 셈이다.
-
베니마루 랜서
XII에서 추가된 필살기. 베니마루를 향해서 번개가 내려 꽂히는 기술로 나름 간지나고 성능도 그럭저럭. 구석에서 맞추면 온갖 추가타가 다 박힌다. EX로 쓰면 번개가 상대에게 떨어진다. 구석에 몰고 랜서 4연사 후 롤링 썬더라는 심플한 콤보도 가능.[62] XIV에서 삭제.
이 필살기는 도발 버전이 존재하는데, 베니마루가 베니마루 랜서를 시전하자, 번개가 베니마루를 감전시킨다. 그런데 여기에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데미지는 10.
6.5. 초필살기
- 뇌광권 雷光拳
-
환영 허리케인 幻影ハリケーン
99부터 일렉트리거를 대체하여 생긴 초필살기. 암전 후 분신을 1개씩 만들어내며 총 6히트이고 강제다운이다. 모션은 꽤 간지난다. 특히 99 MAX판 환영 허리케인은 간지 그 자체인데 일반 버전과 달리 99 베니마루 승리 그래픽의 그 포즈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근접 D에서만 겨우겨우 연결되는 엿 같은 발동 속도 때문에 도통 쓰이질 않았다. 카운터 모드시에는 발동이 빨라져서 슈캔 등으로 연결 가능하지만 99 베니마루는 모드 까려고 기 3개 모으느니 1개 모으고 짤짤 뇌광권 쓰는 게 훨씬 좋았다. 2000에서는 뇌광권의 약화로 인해 카운터 모드에서 좀 쓰이기 시작했지만 베니마루가 모드를 까는 일도 별로 없다보니.
그러다가 2001에서 모드가 사라지고 발동속도가 개선되어서 잭 나이프 킥이 강기본기에서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변화점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콤보로 넣을 수 있게 됐다.
2002에서는 삼단차기 와이어가 사라지고 뇌광권 데미지가 떨어지면서 반동슈캔이 베니마루의 주력 콤보가 되었다.
그 외에도 무적시간이 있기 때문에 리버설로도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막히면 빈틈이 상상을 초월하므로 위험하다. XII에서 삭제되었다.
허리케인 포리마의 필살기에서 따온 기술로 분신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이름만 같고 내용은 전혀 다른 필살기들과 달리 원전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기술명을 모르고 플레이하던 오락실 세대는 이 기술의 기술명을 베니마루 허리케인으로 아는 경우도 많다. 왜냐면 환영 허리케인의 발음이 겐에 하리켄인데 이게 몬더그린으로 "베니의 허리케인~"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
뇌광편수구 雷光片手駒
98 UM에서 딱 한 번 나온 초필살기인데 뭔가 대단한 물건인줄 알았더니 진공편수구에다가 뇌광권의 그 전기 구체를 달아놓은 모션과 그래픽 재탕 초필살기. 대사도 '뇌광한손팽이!(라이코 카타테코마!)'다.[63] 급조스러운 효과와 연출 때문에 무겐편수구라고도 불린다. MAX판은 슈퍼 번개킥으로 마무리한다. 진공편수구와 똑같이 굴러온 상대에게 잘 겹치거나 테리와 크리스처럼 뒤통수가 넓은 상대의 등짝에서 근접히트시킬 시 히트수가 늘어나는데 MAX판으로 이런 상황을 만들면 전기 이펙트가 여러 개 겹치면서 과부하로 기계가 리셋 및 다운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난다. 네오지오 시절 악명 높던 Task Over. 근데 98UM의 기판은 네오지오 MVS와는 비교하는게 실례인 고성능 기판인 타이토 Type X 기판이다.
-
뇌진전 雷塵纏
2002와 2002UM의 MAX2. 버튼에 따라 몸의 네 군데 중 하나에 공격 판정을 가진 번개 덩어리를 설치할 수 있다. 주로 전방 하단 쪽에다 설치하는 B를 가장 많이 쓴다.[64] 데미지는 적지만 이것을 사용했을 때 공격 판정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가드를 할 수 없기 때문에(레버를 뒤로 하면 뒤로 간다.) 간단하게 가드불능을 낼 수 있어서 번개, 료, 고로, KUSANAGI등과 함께 02에서 제일 실용적인 MAX2로 손꼽힌다. 2002UM에서는 뇌진전의 번개 덩어리를 2개 설치할 수 있게 변경되었지만, 설치만 2개까지 해주는 것이지 기 소모는 그대로기 때문에 2개를 전부 설치하려면 기 4~5개[65]가 필요하다. 그리고 공격 판정 자체는 가드 불능이 아니기 때문에 가드유지를 하면 막힌다.
-
전영 스파크
CVS 시리즈에 추가된 초필살기로 전격을 손에 모은 채로 고속 전진해서 베어버리는 기술. 뇌광권이 제자리에서 쓰는 데다가 보기보다 리치가 짧은 반면 이쪽은 돌진기이기 때문에 리치가 길어서 연속기로 활용도가 높다. 더군다나 2레벨 이상만 발동이 빠른 뇌광권과 달리 이쪽은 레벨 1로 써도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약공격 이후의 연속기로도 활용해줄 수 있다. 앉아 약K 2~3회 후 강제연결로 앉아 중K을 연결해준 뒤 사용하거나 레벨 2 뇌광권에서 캔슬로 넣어주는 게 일반적인 연속기로의 활용. 다만 이쪽은 레벨 2로 사용해도 추가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레벨 2로의 활용도는 전혀 없다시피 하다.
-
베니마루 롤링 썬더
XII에서 추가된 기술. K9999의 달과 비슷한 기술로 몸 중심으로 커다란 전기의 구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총 15히트하며, 기술 사용 도중에 맞더라도 풀히트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달려드는 상대의 허를 찌르기 좋은 기술. 대신 사용 후 빈틈이 엄청 길어서, 막히거나 헛치면 콤보 한세트 얻어맞을 준비해야 한다. XIV에서 삭제.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나찰 갈포드의 기술중 이것과 매우 유사한 기술이 있는데 아마 이 기술을 참고로 한 것이 아닐까 싶다.
- 뇌파인황권 雷波靭皇拳 (뇌황권 雷皇拳)
-
베니마루 라이징 샷
XIV에서 추가된 초필살기. 환영 허리케인 피니쉬와 같은 발차기로 히트 한 다음 강력한 전격 내려차기를 시전하는 초필살기. 내려차기 부분이 아랑 MOW 김동환의 초필살기인 뇌명탄과 매우 비슷하다. MAX버전은 대미지가 늘어나며 1타의 돌진 거리가 소폭 증가한다. 1타에서 어드밴스드/클라이맥스 캔슬이 가능하나, 2타의 대미지가 더 높기 때문에 상위 초필로 캔슬하는건 뇌광권에 맡기는 게 좋다.
XV의 1.32 버전에서 노멀 140, MAX 270으로 대미지가 줄어든 대신 2타에서 어드밴스드/클라이맥스 캔슬이 가능해졌으며 2타 히트 시 상대를 바운드 시키도록 변경됐다. 상위 초필로 캔슬하지 않을 경우 기본기, 슈퍼 신뢰 킥, 거합차기로 연결 가능하며 거합차기에서 슈퍼 캔슬로 뇌광권이나 뇌파인황권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7. 작품별 성능
자세한 내용은 니카이도 베니마루/시리즈별 성능 문서 참고하십시오.8. 대사
9. 여담
- 전반적으로 스토리에서 철저하게 조연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 것과는 달리 주인공 팀과 라이벌 팀으로 가장 많이 출전해 본 캐릭터이다. 또한 호색한인 캐릭터를 가졌지만 의외로 여성캐릭터와는 엘리자베트하고만 팀을 짰다.
- KOF에서 가장 다양한 팀을 거친 캐릭터이다. 기본인 일본 팀부터 시작해서 99 주인공 팀, 2000 베니마루 팀, XI 라이벌 팀, XV 히어로 팀까지 총 5팀.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친구와 다른 친구가 KOF 스타디움에서 배경 캐릭터로 등장할 때 혼자만 등장하지 못했다. 그나마 쿄 스피릿 배틀에서 피카츄에 의해 간접적으로 오마주된다.
- XIII 도발 모션이 자신에게 번개를 떨어뜨려 공격하는 베니마루 랜서의 실패 버전인데[66] 이 도발에 공격 판정이 있다.
- 역대 KOF 정규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단독으로 개근 + 성우가 쭉 유지된 캐릭터이다.[67]
- KOF XIV의 개발 전 중국에서 SNK와 제휴를 맺었는지의 유무는 불문명하지만 중국에서 개발한 격투게임 현투지왕에서 테리 보가드와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 KOF x DNF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PV가 나왔는데 여격투가를 상대하는 베니마루의 뇌인권 모션에서 한국의 남성혐오 손짓이 있다는 논란이 나왔는데, 결국 결론이 나지 않았다. 스튜디오 뿌리 애니메이터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 관련 이미지 참고. 분석
[1]
일본팀 팀에이트인 쿄와 고로의 생일 역시 전부 월과 일이 동일하게 되어 있어서 적당히 정해놓은 것으로 보이지만, 쿄와 베니마루의 경우는 개발진의 생일을 그대로 딴 것이다. 베니마루의 생일은 베니마루를 담당한 도트 담당자 A씨의 것에서 땄다고 한다. 개발자 중 아사쿠라 미키(크레딧 상에는 아마도 MEGURONO MIKAN)라는 사람이 있기는 하다.
[2]
특히 좋아하는 것은 징거미새우와 시금치를 넣은 파스타.
[3]
オタク가 아닌 おたく라고 표기했다. 처음 한국에 소개된 1990년대 시절에는 일본의 오타쿠 개념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당신(お宅)이라고 잘못 번역되어 소개된 적이 있었다.
[4]
KOF 초창기에는 몬스터 마에츠카(モンスター前塚)라는 명의로 활동하여서 이 이름으로 찾아야 한다.
랄프 존스(XI까지),
최번개와 중복. 특히 베니마루와 랄프는 개근 캐릭터이고 최번개도 2002까지는 개근했기 때문에 94~2002, 98UM, 2002UM, NW에서 모두 1인 3역이었다. XII부터 랄프의 성우가 바뀌고 최번개는 XIV를 빼면 모두 불참인 상태라 지금은 사실상 베니마루만 맡는다. 특히 쿄와 고로가 XIV에서 성우가 바뀐지라 XV까지 유일하게 원래 성우가 계속 유지됐는데, 이 말인 즉슨 30년 가까이 베니마루를 연기했다는 의미다.
[5]
KOF 2000에서 베니마루 팀 BGM으로 나왔다. 일회성 BGM이였지만 의외로 여러 개인 리믹스나 커버곡이 나오는 등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구 SNK 최후의 명곡 중 하나. 그래서 XV에서 리메이크로 나왔을 때 제일 주목받았던 곡으로 여기서는 베니마루 VS 각성 셸미일 때 사용한다. KOF AS에서는 다이몬과 공유하는 일본 팀의 테마곡을 사용하기에 그의 팀원들인 린, 세스 등이 사용하지만, KOF ARENA에서 개인 테마곡으로 사용한다.
[6]
쿄는 99 때 히든 캐릭터로 나와서 좀 애매하지만 일단 정식 참전이다.
[7]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에서는 스토리상으로 언급은 되지만 전혀 등장하지 못했다.
[8]
헌데 CVS에서는 로버트는 참여 안 했지만 그의 집안인 가르시아 콘체른이
켄 마스터즈의 마스터즈 재단과 함께 대회를 공동 개최했다는 설정에서 언급되기는 한다.
[9]
地震雷火事親父. 무서운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라 지진이 가장 무섭고 아버지가 4번째라고 한다.
[10]
실은 복장에 대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라고 한다. 특히 탱크탑 부분은 다양한 디자인 안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나온 게 원본과 동일한 복장(...).
[11]
키모오타가 아닌 진짜 오타쿠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강한 동질감을 느껴 좋게 생각한다고 한다.
[12]
역대 KOF 캐릭터 중에서 주인공 팀/라이벌 팀을 모두 거친 최초의 인물. 두번째는 XI 동료
듀오론이 두번째인데, 마침 선배인 베니마루가 한 팀이다.
[13]
다만 인기투표에서 최상위에 오르지는 못한다. 일본 게임 잡지 네오지오 프리크 네오지오 캐릭터 투표에서 95 시절에 14위에 오른 것이 최고이고, 99 시절에는 63위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도 일본에서의 투표에서 18위, 공동 40위를 했으니 딱 15위~50위 정도 사이의 인기.
[14]
대학은 미국의 대학을 월반하여 졸업했다고 한다.
[15]
그래서인지 XIII에서는 듀오론이 베니마루를 약간 부러워 하기도 한다. 베니마루가 호전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듀오론과는 달리 계기도 그렇고 싸움을 즐기고 있으니...
[16]
그래서 그런지 98에서 로버트, 앤디, 베니마루로 팀을 짜면 로버트와 베니마루가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한다. XIII에서도 서로 자신을 뽐내면서 말에 가시가 돋아있다. 그런데 보통 인간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마가키도
아델하이드,
맥시마,
켄수와 더불어 몇 안되게 그의 능력을 긍정했다. 태도는 마음에 안 들어했지만...
[17]
CVS 등장 신,
KOF XI 엔딩 등에서 볼 수 있다.
[18]
KOF 캐릭터 중 복장 교체의 경우는 도트 찍는 작업이 있다 보니 많아봐야 3~4번 정도이고
아사미야 아테나의 경우는 매번 바뀌지만 이건 일종의 서비스. KOF 인기 투탑인
쿠사나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의 경우에는 쿄는 맥임 복장은 도트가 아니니 제외하면 99, 2003과 99 에볼의 스트라이커 복장으로 세 개 정도이고 이오리는 2000 어나더 이오리 복장은 그야말로 매니악 스트라이커로 잠깐 나온 것 뿐,
불고자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단벌신사였다. 다만 이오리의 경우 복장 변경이 없었던 이유를 오히려 인기가 높아서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굳이 바꿔서 욕먹을 이유가 없으니...
[19]
대부분 검은색 타이츠. 2003~XI 한정으로는 상의가 표범 무늬다.
[20]
게이에 대한 상식이 잘 알려지기 전인 1990~2000년대에 도발적인 검정 쫄쫄이에 더해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베니마루가
게이라는 오해를 하게 만든 주 원인이다(...).
남의 기술 자주 카피해대는 소녀는 승리 대사로 이 자세가 섹시하다며 참고하겠다고 한다. 참고로 이 다운 포즈는 자신의 모션을 여러가지 갖다 쓰는 팀메이트인
린에게도 전수됐다.
[21]
다만 이 해석은 좀 말이 안 되는 것이 이 세 개가 정확히 이어지려면 우승팀이 다 달라야 한다. 우승팀이 같으면서 일어난 사건만 취해서 이었다고 봐야하기에 정확한 우승팀은 이걸로는 알 수 없다.
[22]
이것도 좀 말이 안 되는 것이, 모든 루트에서 각 팀의 우승을 해서 최종보스에게 간 것이다. 우승팀이 누군지 직접 언급을 한 것만으로 특정 팀만 우승했다고 보기 어렵다. 아무튼 이 가정이 맞다면 애쉬 팀은 자신들의 엔딩과 다르게 우승하기 직전에 와해된 것으로 하면 말이 되는데, 애시당초 애쉬의 목적은 우승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에 쉔 우와 오스왈드가 목격자가 되는 상황을 피하는게 더 좋긴 했을 것이다.
[23]
그 외 작품들, 그러니까
KOF 96의 경우 일본 팀 스토리가 메인에 가깝긴 하나 삼신기 팀 엔딩이 별도로 존재하므로 애매,
KOF 97의 경우 일단 99의 스토리와 연계한다면 삼신기 팀 엔딩에서 보인 내용에서 이어지긴 하는데, 삼신기 '팀' 자체는 정식 참가가 아니라 에디트 팀이라 가장 자연스러운 전개는 97에서 우승은 임의의 정식 팀이 하고, 이후 시상식장에서 레오나의 폭주를 계기로 삼신기 팀이 즉석에서 결성되었다고 보면 나름 자연스럽다. 단 여기서 일본팀 엔딩은 삼신기팀 엔딩과 정면으로 충돌하므로 둘 다 정사라고 보기는 힘든 점이 있다. 대회의 우승 자체는 일본 팀이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엔딩만은 일본 팀의 것은 정사가 아니라고 봐야 삼신기 팀 엔딩과 충돌이 없다. 멀티 루트 게임의 경우 각 루트, 엔딩에서 후속작에 써먹기 좋은 부분만 취사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KOF도 그런 경우일 수 있다.
[24]
같은 성우가 맡은
최번개조차 전용 보컬송이 있다.
[25]
미디어 믹스 작품인 XIV 코믹스에 의하면 초대전체질이라는 특수한 체질을 타고났기 때문에 번개를 다룰 수 있다는 오리지널 설정이 등장한다. 또한 이 작품에서 오로치 팔걸집의 한 명인 매츄어는 베니마루를 평범한 인간이지만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26]
98 일본어판 베니마루 승리 메시지 중에는 '나르시스트가 뭐가 나쁨?' 같은 식의 대사가 있다.
[27]
자기보다 위인 자가 있는 걸 가만히 못 본다라는 듯.
[28]
그런데 쿄나 고로는 베니마루와는 달리 짝이 있다. 쿄는
유키라는 여자친구가 있고, 고로는 어느샌가 아내가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고 심지어 코고로라는 어린 아들도 있다(즉 일본팀 3인 중 고로가 먼저 결혼). 이 아들은 2001에서 고로를 1번 캐릭터로 내세우면 나온다.
[29]
실비의 경우는 전격계 능력 때문에 관심이 있는 눈치지만, 나코루루한테는 '내 가슴이 정화' 드립을 날려준다. 나머지 여캐 상태 승리시에도 반응이 하나 같이 느끼하다.
[30]
더군더나 여성과 팀을 맺은 적도 잘 없다. 소설판 98에
카구라 치즈루,
KOF EX에서
하바나 모에, XI에서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와 팀을 맺은 게 다다.
[31]
성격 내지는 출신 자체가 별로일 것이다. 팀 동료이자 선의의 라이벌인 쿄가 네스츠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하며 잠적해있었고, 베니마루도 쿄를 찾는 과정에서 네스츠에 의해 몇 번이나 목숨을 잃을 위기에 시달렸으니 달갑지 않을 거다. 실제로 앙헬이 XIV 시점에서 더 이상 네스츠 소속이 아니게 되자 (승리대사를 통해) 바로 헌팅을 시도했다. XII 때
매츄어한테도 '다른 여성들이면 몰라도 당신은 별로 안 좋다'라고 하고, XIV 시점에서 여캐 중에 바이스와 매츄어에게만 전용 승리대사가 없다. 이 둘도 쿄와 적대관계인 걸 넘어 인류 전체의 적인 오로치 팔걸집이니 역시 베니마루로서는 좋게 볼 수는 없을 터. 그리고 XV에서는 셸미에게도 반응이 없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승리 대사에서도 매우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32]
사실 듀오론은 암살자이기 때문에 함부로 눈에 드러날 행동을 해선 안 될 입장인데 그가 이리 말했을 정도였다.
[33]
하지만 대화 내용을 잘 보면 알겠지만 관심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며 쿨라가 아직 성 관념이 당연히 부족해서 은밀한 말귀를 못 알아먹은 탓도 있다.
[34]
베니마루보다 4살 적다.
[35]
다만 전자는 너무 우직하고 후자는 매우 거친 면모 때문인 것이 크다. 엄밀히는 성격과 생활 때문에 의견차가 나는 것. 어차피 호색한의
기본 성격과 목석의
기본 성격의 차이니 당연할지도...
[36]
베니마루 머리 보고 파스타라고 말한다.
[37]
사실 베니마루는 아래에 적힌 대로
비적단과 연줄이 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러브 하트에게 이런 말을 들으니 황당해한 듯, 베니마루는 '자신이 단순히 소란스러운 남자인지 시험해보라고, 사람 겉모습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라고 맞받은 것으로 보아,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 듯하다. 그리고 승리 시 바로 헌팅을 시도한다.
[38]
20대 미만에게는 98 때처럼 "간다, 귀여운 아가씨."라고 말하고, 20대 이상에게는 "한번 즐겨보죠, 레이디."라고 말한다.
[39]
실제로 삼종의 신기는 물론, 아테나와 루온 등 삼종의 신기나 오로치 일족과 관련이 적거나 없는 인물들도 셸미의 정체가 오로치 일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베니마루가 셸미의 대회에서 깽판치는 모습을 어떻게 목격했거나 재회한 쿄의 자초지종을 들을 때 알았던가 했을 것이다.
[40]
반면 실비는 베니마루를 상대로 승리 시 "배려심 넘치고, 강하고, 거기다 돈까지 많은 꽃미남 패션모델?! 폴라의 망상을 완벽하게 구현한 존재잖아!"라는 전용 대사가 있다.
[41]
루갈에게 게닛츠 전용 승리대사 같은 게 없고, 게닛츠에게만 있는 걸 보면 시즌2 캐릭터를 추가할 때 기존 캐릭터들의 추가 데이터를 새로 만들지 않고 미리 만들어놓은 것을 활용해서 넣어준 모양.
[42]
이에 대해서
Shooto 혹은
슛복싱으로 의견이 갈린다. 슈토는 하이브리드 레슬링과 진격 프로레슬링을 근간으로 한
종합격투기이며 1대 타이거 마스크
사야마 사토루가 창시하였다. 슈트 복싱은
종합격투기의 영향으로 킥복싱에 메치기나 입식 관절기를 추가한 것이다. 둘 다 일본에서 프로레슬링의 실전성 강조로 인한 종합격투기화로 생겨난 것이다. 베니마루의 기술 자체는 슈트 복싱에 가까워 보이지만 KOF 개발진이
타이거 마스크를 좋아하며, 슈토가 초창기에는 슈팅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걸 감안하면 슈토일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KOF 2000 공식 홈페이지에 실렸던 용어 사전에는 슈팅이란 격투스타일을 사야마 사토루가 창시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확정 즉 게임상에서는 전혀 다르게 구현되었지만
라몬과 같은 모델에서 왔다는 말이 된다.
[43]
삼신기, 네스츠 등 여러 가지 쿄에게 벌어진 일 때문에 베니마루도 쿄와 결판을 내는 것은 미룬 상태였다.
[44]
물론 오로치 스토리, 애쉬 스토리 때와 비교해보면 약한 거지 적어도 중캐 이상 강캐까지도 가능했다.
[45]
이건 그냥 답이 없다. 커잡은 아예 약화되고 데미지가 철퇴라도 맞은 것마냥 크게 깎였다.
[46]
또다른 국민캐로는
이번치장이나
야마자키 류지,
쿠사나기 쿄였다.
[47]
이 인간은 신고를 제자로 뒀답시고
초식 기술이나 가르쳐주고 자기는 신고한테
야키소바 빵 사오기나 시키는 등 약간은 막장이다. 신고도 쿄를 이기기 위해서라면 제자 노릇을 도저히 그만둘 생각도 없고, 빵셔틀을 계속 시켜도 불만없이 하는 것을 보면...
[48]
99에서는 K'-맥시마와, 2000에서는 린-세스와 같은 팀이었다. 2001에서는 일본 팀에 신고까지 추가되었고, 2003에서는 쿄가 이오리, 치즈루랑 팀을 이루게 되면서 일본 팀에 자리가 비자 신고가 대신 들어갔다. 2002야 신고가 잘렸고 2002UM은 신고가 전훈, 린과 팀을 이뤘으니...
[49]
린은
세스가 비적에 대한 걸 알고 있다는 점에서 죽이려 했다. 또한 린의 성격이 굉장히 흉폭하며 비적에 대해선 철저히 비밀로 묻어야 하니 세스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는 둘째치고 신고는 비적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말만 걸은 것 뿐인데 죽이려 했다.
지못미 신고...
[50]
근데 그걸 쿄가 뺏어먹었다. 이에 베니마루는 난 몰라라 해버리고 켄수는 이때 한정으로 사이가 나빠지며 결국 싸움까지 갔다.
[51]
물론 이오리는 그답게 쓸데없이 죽으려고 한다며 시큰둥하게 반응.
[52]
2000 엔딩에서는 신고가 베니마루와 린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다(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라고 하며 세스에게 동의를 구하려 했다.
[53]
2001에서 베니마루가 마지막 주자인 K'를 이기면 대사가 나오는데 친하게들 지내고 있느냐? 라듯 물어보는듯한 어투가 있다.
[54]
네스츠 스토리 역시 관련인물이
쿄 라서
불구대천 급으로
KOF는 물론이요, 자기 누나가 네스츠의 인체 실험으로 사망함에 따라 더더욱 악감정에 있다.
애쉬 크림슨,
야가미 이오리 같은 캐릭터들을 조우할때 싫어한다. 특히, 쿄의 피를 이식 받았기 때문에 쿄가 뭔가 크게 반응하면 그의 글러브에도 반응이 일어난다. 대체적으로
KOF 03 엔딩.
[55]
초딩이 따로 없는 K'를 달래주느라 이런저런 고생을 한다. 어찌보면 다이몬이 생각나는 비슷한 포지션 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56]
2001에서는 서로 다른팀에 속하여 양측 마지막 주자로 이기면 그들만의 전용 대사가 있다.
[57]
이점을 확실히 알수 있는 예시가 있는데 먼저 98에서 앤디, 베니마루와 팀을 짜면 "2인자 팀"이 나오는데 둘다 서로의 멱살을 잡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모습을 보이고 XIII에서도 베니마루와 로버트 자기 자신을 뽐내며 가시 돋친 말을 하거나 베니마루와 유리와의 대전 이벤트에서 로버트가 유리에게 절대 베니마루하곤 단 둘이 있지 말라고 말 할 정도다.
[58]
동성애 캐릭터의 원문은 '오카마(オカマ)'이다. 행동이 여성스럽거나 여장을 즐기는 사람을 포함해서 말한다.
[59]
스토리 상 이가 언급된 것은 XII 백 스토리부터인 것으로 보이나, 2000년 네오지오 프리크 등에서 '재벌 후계자'라는 설명이 이미 나왔기에 미디어 믹스에서 추가된 설정이 역수입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60]
이후
타츠노코 VS 캡콤에서 캐산도 플라잉 드릴을 쓴다.
[61]
참고로 톱을 노려라!의 이나즈마 킥 시리즈는
라이더 킥 모션을 패러디한 기술이다.
[62]
단, 타이밍을 칼같이 해야 한다. 안 그러면 2, 3히트만 하고 마지막 타는 안 맞는 경우가 있다.
[63]
음성 파일을 그대로 잘라 붙여서 라이코! 부분을 힘차게 외치다가 갑자기 차분하게 카타테코마! 를 외치는 것을 들어보면 참으로 어색하기 짝이 없다.
[64]
발뒤꿈치에 발동시킨 후 점프로 이동해서 자동으로 강제 역가드를 유발시킬 수도 있다.
[65]
2개 모두 MAX 모드 상태에서 썼을 때는 4개만 필요. 모드 없이 바로 깔려면 기를 3개 써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한 번은 MAX 모드 상태에서 설치해야 기 5개로 2개를 설치할 수 있다.
[66]
제대로 된 베니마루 랜서와 다르게 본인이 감전되는 이펙트가 있다.
[67]
모든 정규 작품을 통틀어서 성우 유지와 개근 출전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는 캐릭터는 베니마루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다. 개근 캐릭터만 따지면 (베니마루 제외)쿄, 테리, 료, 랄프, 클락, 아테나, 김갑환이 있는데, 이 중 랄프, 김갑환은
KOF XII에서 진작 성우가 바뀌었으며, 나머지도 아테나를 빼면 모두 XIV에서 성우가 바뀌었다. 그리고 아테나는 97까지는 매년 성우가 바뀌다 98부터 고정된 것이다.
[68]
참고로 이러한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은 설정'은 시간이 지나서 묻히거나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