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대한민국의 철도차량에 대한 내용은 DHC 디젤동차 문서

, 항공기에 대한 내용은 DHC-8 문서

, 식물에 대한 내용은 옻나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주식회사 DHC 株式会社ディーエイチシー

[ 펼치기 · 접기 ] (2024년 초창기까지 사용된 로고)
<colbgcolor=#fff><colcolor=#013a94> 국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창립년도	1975년
창업주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
회장	다카야 나오오(髙谷成夫)
모기업	오릭스 그룹
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사업	화장품, 화학제품
홈페이지

1. 개요2. 한국 진출 및 철수3. 극우 성향 및 혐한 행위

3.1. 전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3.2. 토라노몬 뉴스 채널(舊 DHC TV)

3.2.1. 아베 신조 출연

3.3. 여성혐오 논란3.4. 타사 비하·한국계에 대한 직접적인 혐오 선언

4. 반응

[clearfix]

1. 개요

주식회사 DHC(株式会社ディーエイチシー)는 화장품 판매 및 제조하는 일본의 기업이자 오릭스 그룹 산하 화장품 회사이다. 다만 처음부터 화장품이 본업은 아니었으며, 대학 등 교육기관의 연구소를 대상으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시작하였다. 두문자 DHC도 사실은 '대학 번역 센터([ruby(大学翻訳, ruby=だいがくほんやく)]センター)'의 줄임말이다. 지금도 번역·출판분야에서 손에 꼽힐만한 규모라고 한다.

1983년부터는 기초화장품의 통신판매업을 시작했으며, 그 가운데 'DHC 올리브 버진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클렌징 오일을 간판상품으로 회사가 유명해졌다. 1992년에 출판 및 교육사업부를 설립했고 1995년부터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했다. 통신판매로 회사가 큰 탓인지 진출한 해외사업부에서도 통신판매 등의 온라인 판매와 매장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일본 내 편의점 내에서의 화장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영화배급사업에도 진출했다.

2018년부터 유튜브에서 도라노몬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극우 성향 뉴스채널을 운영해오고 있는 혐한 성향의 기업이었다. 뉴스채널 외에는 시부야 스튜디오에서 예능 관련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판 프로그램으로 '오르간자카 학생회'(オルガン坂生徒会)가 있다.

2022년 11월 11일 오릭스가 DHC의 전체 지분을 3,000억 엔에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기사가 나왔다. 2023년 1월 오릭스는 전체 지분을 3000억엔으로 인수하는 것과 화장품, 건강 식품 사업을 인수하고 이외의 사업인 리조트 호텔, 라디오, TV, 해양 심층수 사업 부분은 인수 제외 및 분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후 2023년 오릭스 그룹에서 자회사가 되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2016년부터 DHC가 소유했던 후쿠오카 지역 라디오 방송국인 CROSS FM도 2023년 9월 호리에 타카후미 및 사업가 2명에게 다시 매각하였다. 또한 DHC TV도 2023년 3월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로 독립하였다.

2. 한국 진출 및 철수

한국에는 2002년 4월에 DHC Korea Inc.를 설립하면서 진출하였다. 진출 초창기에는 TV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쌓기도 했었는데, '스베스베[1], DHC'라는 광고가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7575333DHC'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4년도에는 스베스베 퀸 선발대회를 열었는데, 4000:1의 경쟁을 뚫고 윤주희가 우승을 차지하며 김희선과 같이 광고를 찍은 바 있다.

한국 진출 당시 김희선을 모델로 기용하며 큰 성장세를 기록한 덕에 3년간 김희선과 재계약했다. 해외제품 CF 중 국내 최고액을 제시했다. 이후 김선아 / 윤은혜, 채정안 / 박시후, 한채영, 송지효가 모델로 발탁되었다. 2012년 2월 한국지사 광고 모델로 다비치의 강민경을 발탁했다. 2014년 3월부로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새 모델로 발탁되었다. 2018년에는 새로운 모델로 정유미를 내세우기도 했었으나 후술하는 DHC의 혐한 논란으로 인해 2019년 8월 13일 정유미 측에서 위약금까지 불사하며 모델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서 사실상 마지막 모델이 되었다. 결국 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였다.

연이은 혐한 논란으로 2021년 9월 1일,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15일까지만 운영하고 폐쇄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한국 시장 철수를 밝혔다.[2]

3. 극우 성향 및 혐한 행위

小生は常々、日本の朝鮮化ということを何よりも危惧している…(중략)…特徴のある名前とつき出たあご、引き締まった小さな口元、何よりも後頭部の絶壁ですぐに見分けがつく…(중략)…コリアン系は長い歴史の中で中国を常に宗主国としてきたから、宗主国のやることには逆らえないというDNAができている…国境を侵して侵入している敵には即座に銃撃して追い返すのが常識であろう。

나는 항상 일본의 조선화를 무엇보다도 걱정하고 있다 … (한국인은) 특징적인 이름과 튀어나온 턱, 단단히 죄어진 작은 입매, 무엇보다도 후두부의 평평함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한국계는 긴 역사 속에서 중국을 항상 종주국으로 섬겨 왔으니, 종주국이 하는 일에는 거역하지 못하는 DNA가 들어 있다 … 국경을 넘어 침입해 오는 적에게는 즉시 총을 쏴 물리치는 것이 상식일 것이다.

당시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 NHK의 인종차별 취재 관련 공식 홈페이지 입장문 中 #

일본 국내 비즈니스 호텔 업계의 APA 호텔과 쌍두마차를 달리는 극우 혐한 기업이었다[3]. 아예 설립자이자 전 회장인 요시다 요시아키[4]부터가 극우 파시스트에 강제징용부터 위안부, 일본의 전쟁 범죄까지 모두 부정하고 야스쿠니 참배를 당연시하는 우익 중의 우익이며, DHC 내에서 발행하는 책자나 산하 인터넷 방송국 등에서 매일 혐한 성향의 패널을 초청하여 가히 심각한 수준의 한국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생산하고 있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서 유니클로의 경우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5]라는 이유로 불매의 대상이 되고 유니클로 구매 감시단까지 생겨 판매고가 급락할 정도로 타격을 입었으나, 훨씬 이전부터 혐한 성향을 드러냈던 DHC는 조용히 상품을 팔아먹고 혐한은 자국에서만 하는 수법으로 불매운동을 교묘히 피해 갔다.

하지만 2019년 8월 10일, JTBC의 보도로 DHC 방송의 역사왜곡과 혐한 관련 사실이 알려지며 DHC는 불매운동을 넘어 퇴출운동의 대상이 됐다. 기사 DHC는 JTBC 기자에게 "드릴 말씀이 없다"는 말만 반복해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SNS에서는 #잘가요dhc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19년 8월 12일 랄라블라, 롭스, 올리브영 등 국내 주요 H&B 스토어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DHC 제품이 대부분 판매 중단됐다. 이 외에도 롯데닷컴·SSG닷컴·쿠팡·티몬·위메프·G마켓·11번가·옥션·인터파크 등 온라인 마켓도 DHC 제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검색어 서비스에서 제외했다.[6] 사실상 퇴출 수순이다. 기사 모델로 활동중인 정유미도 소속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사

일본에서도 하루 종일 논란이 벌어졌다. 불매운동을 벌이는 한국인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주류이나 일부에서는 DHC를 몰지각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기사 [7]

이러한 논란에 DHC 코리아는 SNS 댓글 차단만 한 채 묵묵부답이었다가 2019년 8월 13일 대표 이름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 본사의 자회사에서 방송한 거라 DHC 코리아는 어떠한 관여도 없었고, 보고도 받지 못했으며, DHC 코리아는 이러한 행태에 반대하고 혐한 방송 중단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댓글 차단도 해제하고 모든 비판은 달게 받겠다고 하는 등 사과문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사고를 친 본사가 아닌 지사의 사과문일 뿐이고, 본사가 지사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에 불매운동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여론도 싸늘하다. 그리고 사과문에 있는 '임직원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내용과 달리 대표이사를 제외한 나머지 등기임원이 모두 일본인이고, 지분도 대표의 2%를 제외한 98%가 본사 지분인지라 본사와 선을 그었던 사과문의 내용도 신뢰하기 어려워졌다. #

DHC 코리아가 사과하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패널 켄트 길버트는 14일 DHC 텔레비전 프로그램 도라노몬 뉴스에 출연해 "DHC 코리아의 사과가 본사와 그룹의 판단은 아니지 않냐"는 뉴스 진행자의 질문에 "DHC 한국 지사장이 멋대로 사과해버렸다.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다른 패널인 아비루 루이 산케이신문 논설위원은 "전 세계에서 한국이 없어서 곤란한 나라는 없다"며 "한국은 참 바보인지, 아니면 모자라는 것인가"라며 조롱했다. 본사 역시 반성 없는 태도를 유지 중이다. # DHC의 전체 매출 중에 한국 시장 매출의 비율[8]도 생각만큼 높은 편이 아니고, 이미 2013년부터 한국내 판매 부진으로 직영점도 철수하는 등 # 본사 입장에서는 한국 내 여론 악화에 대해서 그다지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부진으로 매출이 계속 떨어지는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반성은 고사하고 그냥 한국 시장 철수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한편 11번가의 협력업체 상품 문의란에 DHC 불매 관련 글들이 올라오자 해당 업체 직원이 "훗날 반일 프레임에 참여했던 것을 후회할 것이다", "선동 당하지 말고 일본 근현대사를 공부하라" 같은 답변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디씨 링크, 아카이브) 이에 대해 DHC코리아 측은 "해당 답변 글이 본사 공식 입장은 아니며 개인 판매자가 답변한 것이며, 해당 벤더사에 대해 판매 중지를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사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터닝포인트로 삼으라고 충고를 했을 뿐이라고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는 자진 사퇴와 함께 꼬리를 내렸다고 한다.( 링크)

'STOP DHC' 글로벌 청원

넷 우익들로 가득한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9] DHC의 이런 행보들은 비판적으로 바라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도 혐중이 심한 국가라 하지만 대기업 회장이 직접 "조선족을 비롯한 짱깨들은 미개하므로 순수 한국인만 광고 모델로 삼겠습니다" 라고 한다고 생각해보자. 넷우익조차도 천박하다고 할 정도면 회장이라는 작자부터가 이미 가버릴 때까지 가버린 병적 수준의 인종주의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1. 전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

문제는 일본인으로 귀화했는데 일본 욕만 한다든지 도당(徒黨)을 차려서 재일집단을 만들려는 사람입니다. 소위 사이비 일본인 어쩌고 일본인입니다. 정치권(특히 민주당), 언론(특히 아사히신문, NHK, TBS), 법조계(법관, 변호사, 특히 도쿄대 출신), 관료(거의 도쿄대 출신), 연예계, 스포츠계에는 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는 재일 투성이지만 딱히 문제는 아닙니다. 영향력[10]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정치권, 관료, 언론, 법조계입니다. 국민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회사도 대기업의 일원으로 여러 가지 활동에서 법정투쟁이 될 때가 많지만 판사가 재일, 피고 측도 재일 때는 제소한 이쪽이 100% 패소가 됩니다. 재판을 시작하기 전부터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사이비 일본인은 필요 없습니다. 모국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

問題なのは日本人として帰化しているのに日本の悪口ばっかり言っていたり、徒党を組んで在日集団を作ろうとしている輩です。いわゆる、似非日本人、なんちゃって日本人です。政界(特に民主党)、マスコミ(特に朝日新聞、NHK、TBS)、法曹界(裁判官、弁護士、特に東大出身)、官僚(ほとんど東大出身)、芸能界、スポーツ界には特に多いようです。芸能界やスポーツ界は在日だらけになっていてもさして問題ではありません。影響力はほとんどないからです。問題は政界、官僚、マスコミ、法曹界です。国民の生活に深刻な影響を与えます。私どもの会社も大企業の一員として多岐にわたる活動から法廷闘争になるときが多々ありますが、裁判官が在日、被告側も在日の時は、提訴したこちら側が 100%の敗訴になります。裁判を始める前から結果がわかっているのです。似非日本人はいりません。母国に帰っていただきましょう。

2016년 2월 12일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 - DHC 공식 홈페이지의 회장으로부터 메세지 발췌(삭제됨)

일본 주간지에서 와타나베 요시미의 빅 텐트 정당인 모두의 당(みんなの党)에 (보고서에 쓰여져 있지 않은) 8억엔을 빌려주었다고 수기에 당당히 밝혀서 물의를 일으켜 요시미가 당수직을 사퇴한 적도 있다.
오키나와 현에 헬기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을 테러리스트라고 폄하하고 돈을 주고 시위자들을 모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 시위를 주도하고있는 시민단체의 회장이 신숙옥이라는건 재일 한국인이라는걸 꼬집으며 비판한 방영분이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당연히 진보층은 이 편향적인 보도에 항의하며 DHC 테레비의 방송들이 제작되는 토라노몬 뉴스가 입주한 교도통신회관 앞에서 시위를 하였다. 신숙옥은 BPO에 인권침해를 당했다면서 고발하였고, 하술할 BPO의 DHC를 향한 징계와 도쿄MX에서 도라노몬 뉴스 퇴출을 이끌어내었다. 그러나 결국 DHC가 지목한 신숙옥씨는 일본 극우들에게 타깃이 되었고 심지어 가족들까지 협박을 받게 되면서 일본을 떠나 독일로 망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9년 8월 경에는 아예 "일본인은 아시아의 유럽인"이라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사와후지 토이치로 변호사가 요시다 요사이키에 대해서 비판한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는데 이에 대해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이에 반발하여 명예훼손 6000만엔 배상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도쿄 지방 법원 는 청구를 기각하였다. 사와후지 토이치로 변호사도 기각 이후 요시다 요시아키에 대해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였고 결국 2019년 10월 4일 도쿄지방법원은 요시다 요시아키에 대해서 110만엔의 배상 명령을 선고하였다.
이런 연이은 혐한 행동으로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놀랍게도 태어난 곳은 일제시대의 한반도였다. 일제가 패망하자 사가현 카라츠시로 이주했고 이후로는 자신의 출신지를 사가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11] 같은 한반도 히키아게샤 출신이지만 지한파로서 한일관계 개선에 크게 공헌한 덴츠 창업자 나리타 유타카와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大和心の宣言」についての解説
1. 大手総合通販で、トップが純粋な日本人なのは、大和心だけのようです。最大のアマゾン・ジャパンの社長は、ジャスパー・チャンという中国人です。楽天の会長三木谷さんは、お顔の特徴から、しばしば在日の疑いがかけられていますが、ご自身自らが頑なに否定しておられるので、あなた自身でご判断ください。ヨドバシカメラの社長藤澤さんも、ヤフージャパンの社長川邉さんも、「在日通名大全」によると、100%の朝鮮系とされています。大手通販はこのとおりですが、弱小の通販も似たり寄ったりのようです。元々は外国人の方に、日本人の心が理解できるのでしょうか? 疑問です。大和心の物流センターは、東京の中心地虎ノ門にある本社から25km圏内の千葉県流山市にあり、約9,000坪の巨大工場です。そこで日本最速のロボット258 台が約10万種類の商品を同時に仕分け処理をしています。

여전히 DHC를 팔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통신판매업체 '야마토고코로'(大和心)에 버젓히 혐오발언을 늘어놓았다. #

3.2. 토라노몬 뉴스 채널(舊 DHC TV)

DHC테레비(DHCテレビ)시절의 모습. 당시 고정 패널은 위에서 아랫줄까지 아오야마 시게하루, 햐쿠타 나오키, 켄트 길버트, 키타무라 하루오(北村晴男), 이노우에 카즈히코(井上和彦)[12], 후지이 겐키, 다케다 츠네야스, 아리모토 카오리(有本香), 세키 헤이(石平)[13], 스다 신이치로(須田慎一郎), 다케다 구니히코(武田邦彦)[14], 죠넨 츠카사(上念司)[15], 오오타카 미키(大高未貴), 오리시마 잇페이(居島一平).[16] 일본 우익계의 나팔수가 한 자리에 모여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로 독립한 후의 모습.

당신이 알고 싶은 진실,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의 지성을 집결하여, '진실을 전하겠다'를 뜻하고, 여러분께 일본의 진로를 정하는 지침을 제공합니다.

해당 채널 소개문

토라노몬 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90만 명을 넘는 채널의 데일리 뉴스 영상 콘텐츠인 '진상 들여다보기 토라노몬 뉴스'는 평균 조회수 50만을 넘을 정도로 보는 사람이 많다. 오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시사프로그램이라고 내세우나 주로 한국과 중국에 대한 뉴스를 다루며 출연진들이 한국인에 대한 증오 발언을 자주 하여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는 유튜브 측으로부터 라이브 영상 정지 경고까지 받았다. # 경고와 노란딱지 방지하기 위함으로 항상 실시간 방송 이후, 영상 업로드 한 뒤에 15일 정도 경과하면 영상을 주기적으로 삭제하고 있다. 또한 이 채널에는 고 젠카도 출연했다. 영상

한때 위성방송 채널로써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방송으로 연명하고 있는 미디어 자회사 및 스튜디오 DHC테레비는 사쿠라 TV 버금가는 극우성향의 비 지상파 방송이다. '토라노몬 뉴스' 등 이 방송에서 제작되는 시사 프로그램들은 하나같이 극우 혐한색이 짙으며, 뉴스여자(ニュース女子)는 젋은 여성 탤런트들을 게스트로 불러와서 극우 성향의 논객들이 뉴스나 시사 문제들을 자기들 입맛에 맞추어 설명하고 토론하는 방송이다. 원래 스카이퍼펙트 계열에서 채널을 받아 위성방송을 하던 시절에 동시간 경쟁 프로그램인 보도 스테이션 [17]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방송인데, 서비스 물주였던 스카이 퍼펙트에서 폐국조치한건지 겨우겨우 몇몇 지방 방송국에 방영하고 있다.

도쿄 MX에서 이 프로그램을 구매해 방영하고 있었고, 허위 보도가 계속되자 직접 제작에 관여하려는 시도도 했지만 DHC 측이 거절하여 결국 2018년 4월부터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18] 이후로도 여러 지방 방송국들에서 퇴출되고 있는 상황에, DHC 측은 인터넷에서 계속 진실을 알릴 것이라며 정신승리를 하고있는 중이다. 토라노몬 뉴스도 다를 바가 없으며, 입헌민주당이 정당요건 미달이라는 허위 보도를 한 적도 있다. 이 방송에 단골로 출연하는 패널들은 켄트 길버트와 햐쿠타 나오키가 있다. 당연히 그 악명높은 고 젠카도 출연했다.

아니나다를까 혐중도 드러나면서 난징 대학살 부인, 위안화에 대해서 암호화폐보다도 격이 떨어지는 어린이 은행놀이용 장난감돈 수준으로 발언하기도 했다. 게다가 후술할 여성혐오도 기본으로 깔고 진행함으로서 일본의 상식인들에게까지 외면당하기 시작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해서는 패널인 죠넨 츠카사가 한국 등 다른 나라들의 확진자 그래프 기울기가 완만해진 것이 일본을 따라해서라는 헛소리를 시전했다. 해당 영상은 3월 18일 영상인데 4월 기준 해당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들[19]은 다 정반대가 되어버렸고 조롱거리가 되기 시작하자 영상을 삭제했다.

2021년 9월 1일, 일본 법원은 재일 한국인 시민운동가 신숙옥 씨가 DHC 텔레비전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로 인해 DHC는 550만엔의 배상금[20] 지불과 함께 홈페이지 사과문 게시를 명령받았다. #

이후 오릭스에서 DHC 전체 지분 인수하게 되면 오릭스에서 더이상 지원 중단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유튜브 채널도 사라지거나 분리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2년 11월 18일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폐지 및 유튜브 채널 업로드도 중단되었지만 2023년 3월부터 DHC로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로 독립하여 다시 송출하고 있다. 독립하면서 채널 이름도 돌아온 토라노몬 뉴스(帰ってきた虎ノ門ニュース)로 바꾸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로 독립한 이후로는 매주 금요일에만 생방송하고 출연진도 대폭 줄어들었다. 이후 채널 상황이 나아진 것인지 화요일 생방송도 추가 되었다.

3.2.1. 아베 신조 출연

2018년 9월 아베 신조 총리가 토라노몬 뉴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다가 직접 총리 공관에 초대해서 출연을 하고, 아베 총리는 “몰래 챙겨보고 있다, 아주 진하다”라는 말을 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헌을 통해 자위대의 정당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에서 일본을 되찾겠다” 언급했다.[21] #

3.3. 여성혐오 논란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는 이것도 모자라 여성 고객을 주 고객층으로 삼는 처지에 여성혐오 논란 발언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22] # 내용은 "여자는 임신하면 암컷이 된다. 암컷과 엄마는 쓸만한 물건이 아니니까 필요없다."[23]는 어이가 없는 무개념 발언이다. 일본 잡지 주간문춘 기사에 보도되었다. 이 발언으로 재판을 받게 되어 재판문에 명시된 것을 계기로 드러나게 되었다. 출처

원래 남존여비는 일본 우익계의 주요 논조 중 하나로, 부부동성 폐지 법안 파기나 여성 교육 방해 등 많은 사건들이 우익의 공작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도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항하여 일본의 넷 우익들이 폭매운동을 벌이거나, 관련 계열 트위터에서는 #DHC応援(DHC 응원)이라는 해시도 돌고 있다. 당연히 BPO(일본의 방통위격 기구)에서도 오키나와 리버럴 비하 보도 관련 건부터 계속 거절당한 듯하다. 이 때문에 역시 일본의 넷 우익들 트위터 사이에서는 #DHC応援 해시를 쓸 때 #BPO解散(BPO 해산) 해시도 곁들여 쓴다.

3.4. 타사 비하·한국계에 대한 직접적인 혐오 선언


DHC 온라인 샵에 게재된 해당 성명의 링크 위치.	성명문 내용.

{{{#!folding 성명 전문 번역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야케쿠소 추첨의 유래

천박한 학식을 갖고 "야케쿠소(ヤケクソ)는 정말로 추하다"고 성급히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러나) 야케쿠소는 '焼け糞'가 아니라 '自棄くそ'로, 헤타쿠소(下手くそ)처럼 '자포자기'를 강하게 말하면 야케쿠소라 하는 것입니다. DHC의 보충제는 국산(일본산) 원료를 사용해, 어디보다도 배합량이 많고, 어디보다도 저렴한 것으로부터 일본에서 가장 애용되고 있는 실질 NO.1의 보충제입니다. 보충제의 매출 동향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야노(矢野)경제연구소에서는, 그 상품이 몇 명에게 팔리고 있는가의 조사는 일절 하지 않고, 매출액의 크고 작음으로만 우열을 정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액에서는 DHC는 산토리에게 뒤지고 있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얼마나 소비자에게 애용되고 있는가의 조사에서는 DHC는 단연 NO.1의 결과를 남기고 있습니다.

얼마 전입니다만, 경제산업성에서 '이용하고 있는(이용하고 싶은) 기능성 식품 메이커는 어디인가'라고 소비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DHC는 산토리의 3배 이상의 선호도를 얻었습니다. (별표 참조) 야노경제연구소는 어째서 판매량으로 시장점유율을 결정하지 않느냐고 항의했습니다만,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DHC에서는 500엔에 파는 것을 5,000엔 가까이 받고 팔고 있으니 매출액의 집계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똑똑히 말하면 바보(バカ)라서, 가격이 높으면 내용물도 좋지 않을까 하면서 열심히 사고 있는 듯 합니다.

보충제의 섭취를 별로 권장하지 않는 의사도 있습니다만, 그 태반의 이유가 '의약품에 비해 보충제는 배합량이 너무 적어 듣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먹을 거면 DHC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의 보충제와 비교해서 압도적인 배합량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면에서 이 정도로 양심적인 성의를 갖고 오래 몰두해 온 보충제 제조판매회사는 DHC 이외에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왜 소비자는 알아주지 않는가 하는 것이 저희들의 간절한 심정입니다. 원가에 아슬아슬하게 판매하고 있는 DHC에서는 당연히 거의 벌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사 줄까 하고, 이제 야케쿠소의 기분으로 야케쿠소 추첨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소비자에게 환원하고 싶어 가격을 더 싸게 하면 어떨까 생각도 하였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싸니까 안 산다는 산토리 종족(種族)을 더 늘리는 꼴이 됩니다.

과거의 매출으로 추측하건데, 이 정도면 팔리겠지 하는 예상매출액의 1%를 추첨식으로 환원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큰 비용 지출이고, 큰 도박입니다. 매출이 늘면 전체 환원액도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상품의 겉치레를 잘 보이기 위해 유명한 탤런트를 많이 뽑아서, 거기에 많은 돈을 물처럼 쓰고 있는 회사보다는 훨씬 양심적이라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산토리의 CM에 기용되고 있는 탤런트는 어쩐 일인지 거의 전원이 코리안(コリアン)[24]계 일본인입니다.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춍(チョン)[25]토리'라고 야유당하고 있답니다. DHC는 기용하는 탤런트부터 시작해 모든 것이 순수한 일본기업입니다. 곧 창업 50년을 맞고자 하는 노포의 회사입니다. 지금, 우후죽순 나오고 있는 많고 많은 동업자들과도 분명히 선을 긋고 있습니다. 아직 남아있을 현명한 소비자에게 우리들은 한 가닥의 희망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명칭은 조금 장난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심정은 진지합니다. 창업이래 계속 소비자의 동향을 봐 온 저의 야케쿠소 기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020년 11월 주식회사 DHC 대표이사회장·CEO 요시다 요시아키

}}} ||

2020년 11월,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는 공식 홈페이지에 경쟁회사인 산토리 [26]가 CM에 코리아 계열 연예인들을 많이 기용하니 춍토리라며, 그에 반해 DHC는 '순수 일본 기업'이며 CM에도 '순수 일본인'만 사용한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전면 게시하였다. 그동안 DHC는 산하 인터넷 방송국이나 회장의 개인적 인터뷰를 위주로 망언을 하여 회사 자체는 한국에서도 문제없이 계속 화장품 사업을 하는 등 최소한의 공사를 구분하는 모습은 있었으나 이번 공고문으로 회사가 갖고 있는 한국인 및 재일 한국-조선인에 대한 직접적인 혐오 표현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해당 내용이 문제가 되자 트위터에서는 "#차별기업 DHC의 상품은 사지 않습니다( #差別企業DHCの商品は買いません)"라는 해시태그가 일본 트렌드 2위[27]를 찍으면서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에 반발해 넷 우익들이 가세하여 같은 해시태그를 타고 방해공작을 펼치거나 "#DHC 상품을 삽니다( DHCの商品を買います)"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해당 공고를 옹호하는 광경도 펼쳐졌다. 아예 과거 산토리의 " 도호쿠 쿠마소 사건"을 들먹이며 물타기를 시전하는 넷 우익까지 있었을 정도.[28]

또한 2021년 4월 경에는 NHK를 "일본 조선화의 원흉"이라고 모욕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

사과도 없이 혐한 글을 삭제하였다. #

4. 반응

오사카의 진보적 시민단체인 ‘다민족 공생 인권교육센터’ 등은 DHC와 거래하는 30여개의 기업(은행, 편의점, 드러그 스토어 등)에게 DHC와의 계약 해지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송하였다. 그리고 2021년 5월에 고치현 난코쿠시가 계약을 해지했다. # 8월에는 이바라키현 모리야시는 제휴 협정을 동결시겼다. # 이 외에도 여러 지자체와의 제휴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제휴 협약을 맺었던 각 지방자치단체에 사과문을 제출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 그러나 이는 언론의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밝혀진 것으로 회사 차원의 공개적인 사과는 아직 하지 않고 있으며 사과문을 보낸 지자체에도 문서의 비공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일이 벌어졌음에도 DHC와 계약중인 유통업체들은 눈 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DHC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방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일본 최대의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이 광고 게재를 거부했고, 심지어 극우 성향의 산케이 신문마저 광고 게재를 거부했다. 게다가 정치권까지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시민단체들도 DHC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
2021년 8월 24일, 핀란드의 유명 캐릭터이자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무민의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회사 Moomin Characters OY Ltd가 일본에서 DHC와의 협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발매가 공개된 직후 웹상에서 비판 여론이 일자 이루어진 조치다. 회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라이센스 심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공식 입장 전문이다.

{{{#!folding [ 무민 캐릭터즈 입장문 펼치기 · 접기 ]

ムーミンを大切にしてくださる皆様へ
平素より、ムーミンをご愛顧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の度、当社がライセンス管理をする一部製品に関しまして、皆様へ不快な思いをさせてしまいましたこと、心よりお詫び申し上げます。
本国フィンランドのムーミンキャラクターズ社は、“いかなる差別も、助長ないし許容するものではない”との強い見解を持っており、当社も同一認識を持っております。これは、お互いを認め合い、共存することを尊重していた原作者トーベ・ヤンソンの思想が包摂されています。
今後は、ライセンス許諾時点において、反社会勢力に対する確認に加えて、人権関連についても厳しく審査をし、仮に認識がなく契約された場合においても、それらが判明した時点において、速やかに契約更新停止や生産終了等の働きかけをしていきます。
ムーミン公式サイトを通じ、様々なお声をいただきましたこと、真摯に受け止めております。
ムーミンとムーミンを愛する方々の気持ちを大切に、皆様とともにムーミンの世界観を伝えるために邁進してまいります。
今後とも何卒皆様の温かいサポートを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무민을 아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평소 무민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당사가 라이선스 관리를 하는 일부 제품에 대해 여러분께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국 핀란드의 무민 캐릭터즈 사는 "어떠한 차별도 조장 혹은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강한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당사도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에는 서로를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을 존중했던 원작자 토베 얀손의 사상이 들어 있습니다.
향후에는 라이센스를 허락할 때 반사회 세력에 대한 확인 뿐만 아니라 인권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심사를 하여, 만일 그러한 점에 대한 인식이 없이 계약되었을 경우에도 판명된 시점에는 신속하게 계약 갱신 정지나 생산 종료등의 행동을 해나갈 것입니다.
무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은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무민과 무민을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여러분과 함께 무민의 세계관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일본 무민 공식 사이트 입장문 전문

* 결국 계속되는 비판 및 이미지 악화로 인하여 2022년 11월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DHC의 주식 전체를 종합 금융 회사이자 오릭스 버팔로스의 구단주로 유명한 오릭스 그룹에 매각하였다. 오릭스는 DHC를 인수하면서 "우리 회사는 인종 등 어떠한 차별도 용인하지 않는 것을 인권 정책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DHC가 새로운 경영체제 아래 사회와 협조하여 지속 가능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고록 주주로서 지원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DHC의 극우 색채를 지우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극우 논란의 발단이 된 유튜브 채널은 인수 대상에서 제외시켰으며, 오릭스가 인수하지마자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을 퇴진시켰다. 토라노몬 뉴스도 매각 이후 방송 송출을 중단하였고, 이후 2023년 3월에 DHC로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로 독립하여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 일본어로 '매끈매끈'이라는 뜻이다. [2] 이와 동시에 실시한 굿바이 세일로 인해 DHC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하여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세일기간 이후로 모든 상품은 다 내려간 상태로 홈페이지는 유지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홈페이지가 폐쇄되었다. [3] APA보다 한술 더 뜨는 수준이다. APA는 사장이 여성이라 여성 혐오는 하지 않고, 자사의 제품, 즉 호텔을 이용하는 손님에게 직접적으로 막말을 하거나 가려받지는 않는다. 물론 이건 APA의 주 업종이 비즈니스 호텔이라 손님을 가려받기 어려운 측면도 한몫한다. [4] 1941년 1월 31일 사가현 카라츠시 출신으로 현재 나이로는 [age(1941-01-31)]세이다. [5] 이전까지만 해도 극우적인 색채와 별다른 연관이 없어 보였지만, 불매운동 당시 한국인 고객 비하 논란이나 위안부 할머니 모독 광고 논란 등으로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로 인식이 된 것이다. 이외에도 혐한 논란에 휩싸였던 작가의 티셔츠 판매로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다. [6] 2020년 12월 16일 기준 롯데닷컴(롯데온)·SSG닷컴·쿠팡·위메프에서 DHC 제품이 판매 중이다. [7] DHC의 몰지각함을 규탄한 일본인은 소녀상 비하 발언을 일삼은 사다모토 요시유키를 비난한 타카토 루이가 대표적인데, "일본인이 DHC의 추악한 혐오주의를 막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는 말과 함께, 한국인들과 함께 연대하여 DHC 타도에 앞장서겠다."며 '#잘가요DHC'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8] 작년 DHC 전체 매출이 1,082억 2,100만 엔(약 1조 2,347억 상당) 가량 인데 한국 시장 매출은 100억원으로 1%도 채 안된다. 이 100억원 매출도 상당히 쪼그라든 매출로 2007년에 한국 시장에서 매출 470억원을 찍은 것을 정점으로 계속 내려오면서 현재는 최고 정점을 찍었을 때의 4분의 1도 채 안되는 수준이다. [9] # [10] 정확히는 정치적 영향력을 의미하는 듯하다. [11] 이 인연으로 DHC가 극우혐한논란이 터지기 전까지 사간 토스를 후원해왔다. 창단 이래로 DHC와 사간 토스의 관계는 우호적이었으나, DHC에 극우혐한논란이 터지자 구단 이미지 악화를 우려한 사간 토스가 스폰서 계약을 해지하면서 우호관계는 끝났다. [12]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와 동명이인이다. [13] 참고로 이 인간 원래 중국인이다. 그것도 중국 대륙 출신이다. 한어병음으로는 스핑이며 현재는 일본으로 귀화하였다. [14] 2019년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본인 여성 관광객 폭행사건이 발생했을 때, 지상파 방송에서 한국을 싸잡아 욕하면서 한국여성이 일본에 오면 폭행을 해야한다는 극악무도한 수준의 막말을 내뱉어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해당 발언이 물의를 빚은 뒤에도 '난 올바른 말을 했다. 사과나 정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못박은 적이 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의 기사를 찾아보면 '한국인 여성이 일본에 왔을 때 폭행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다'라는 식으로 두루뭉술한 표현으로 나오는데, 실제 방송에서는 '때려야만 합니다'(殴らなきゃいけない)라고 명확한 폭행의사를 내세웠다. 또한 이 작자는 환경공학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으면서 지구 온난화 허구설을 현재까지도 주구장창 주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도 팬데믹이 선언된 후에도 감기와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담배 인체 무해설까지 주장하는 등 학자로서의 기본 자질조차 의심스러운 사람이지만 이상하게도 지상파 TV에 버젓이 등장하고 있다. [15] 미츠하시 타카아키(三橋貴明)와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 혐한 성향의 경제 평론가이며, 위안부 비하 발언을 한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이 인간의 자칭 팬이다. [16] 토라노몬 뉴스의 메인 MC. 참고로 이 인간 게닌이다. 땡큐 타츠오(본명: 아베 타츠오)와 함께 만담 콤비 '코메츠부샤쿄(米粒写経)'로 활동하고 있다. [17] 말이 경쟁 프로그램이지 인지도나 규모나 이미지나 어느 쪽이던 보도 스테이션의 발끝만큼도 못 미친다. [18] 이 때문에 빡친 DHC를 시청한 넷 우익들은 도쿄 MX도 까대기 시작했다. 한류 프로그램을 수입했다는 이유로 서울 MX라고 까지않나... [19] 확산자 추이 역전, 아비간 관련 중국 논문 철회, 드라이브 스루 일본 도입 등이다. [20] 한국 돈으로 대략 55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금액이다. [21] 마침 아베는 생전에도 자민당 광고에서 '일본을 되찾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22] 다시 설명하자면 이 작자는 자신의 단골 고객들을 조롱한 셈이다. [23] 원문: 「女は妊娠するとメスになる。メスと母は使い物にならないから要らない」 [24] 일본에서 광복 이전의 조선인이나 남북한을 통틀어서 얘기할 때 쓰는 표현이다. [25] 일본인을 쪽바리, 중국인을 짱깨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일본 내에서 한국인에 대한 멸칭으로, 당연히 본래는 공식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표현이다. [26] 다만 산토리는 보충제 업계에서는 지배적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업계 4,5위 수준이다. 따라서 롯데와도 제휴한 오츠카 제약 등 더 강력한 상대를 두고 비교적 만만한 산토리를 공격했다는 비판도 빠질 수 없다. [27] 1위는 기무라 하나 악플러 불구속 기소 [28] 심지어 도호쿠 현지인들 중 몇몇도 복수해 줘서 고맙단 이유로 동참했다(...).

DHC

1. 개요

2. 한국 진출 및 철수

3. 극우 성향 및 혐한 행위

3.1. 전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

3.2. 토라노몬 뉴스 채널(舊 DHC TV)

3.2.1. 아베 신조 출연

3.3. 여성혐오 논란

3.4. 타사 비하·한국계에 대한 직접적인 혐오 선언

4. 반응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