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8:29:59

개와 공주/패러디

1. 개요2. 1권3. 2권4. 3권5. 4권6. 5권7. 6권8. 7권9. 8권10. 9권11. 10권12. 11권

1. 개요

시드노벨에서 출판된 개와 공주 패러디 요소를 모은 페이지. 한국에서 유행하는 인터넷 은어 관련 패러디도 많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관련 패러디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 돈가스가 이런 패러디를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주제에 덕력이 상당히 높다(...). 물론 이는 작가 자신의 덕력과 직결된다.

2. 1권

  • p37 어느 쪽이건 우린 안될거야, 아마
    우린 안될꺼야 아마
    p243 에는 "뭐 저 둘은 안 될 거야, 아마" 도 있음.
  • p66 착각하지마. 딱히 네가 신경 쓰여서 양보하는 게 아니니까. 배불러서 주는 것뿐이야.
    츤데레의 정석 대사.
  • p147 이 기사는 학생 사회 최고의 언론(저선일보)이 내보낸 것이다.

3. 2권

  • p13 HGX 시리즈
    HMX 시리즈의 패러디.
  • p23 "녹타!"
    가서 반드시 승리하게. Lok'tar!!
  • p46 저는 강철 치마파입니다. 그런 돌발 이벤트는 80년대, 넉넉히 잡아도 90년대 초에 끝났습니다.
    강철치마 참조. 유행이 지났다고 하지만 이런 이벤트는 아직도 유효하다(...)
  • p88 이 몸의 무시무시한 힘이 밉지 말입니다/어떤 상대라도 0.2초면 박살낼 수 있습니다
    지상 최강의 남자 류
  • p95 지루함을 떨쳐내기 위해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파,아버님,대디,돈가스네 아빠 등등.... 서른 한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으니 좋을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배스킨라빈스 31.
  • p123 왼손에 천국, 오른손에 지옥입니다. / 겜 기르 간...
    가오가이가의 헬 앤드 헤븐
  • p186 걸린 내공이 제법 두둑해 보이니 이 변명을 채택해주시기를 부탁하지 말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답변을 채택하면 내공을 주는 시스템.
  • p205 무력한 노숙자를 때리고 짓밟는 학생들조차 재미있어서, 보기 싫어서 했다는 이유를 댄다.
    이건 패러디라고 보기엔 씁쓸하긴 하지만 관련 뉴스
  • p226 지능이 0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하니 주의하면 좋겠지 말입니다.
    D&D. 정확히는 능력치중에 건강이 0 이하로 떨어져야 죽는다. 다른 능력치가 0이면 의식불명이 된다. 혹은 Dungeon Crawl의 패러디일 수도 있다. 이쪽은 지능이 0 이하로 떨어지면 숨 쉬는법을 까먹어서 죽고(!!!), 힘은 짐의 무게에 깔려서, 민첩은 걷다가 넘어져서 죽는다.
  • p258 세 부 사서 한 부는 감상용, 한 부는 포교용, 한 부는 소장용으로 할 생각이지 말입니다.
    러키스타 이즈미 코나타 스타일. wiki:"돈가스(개와 공주)"돈가스는 덕력이 높다.(…)
  • p301 대화는 커녕 움직이지도 않는다. 단순한 시체같다.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 p302 백세군, 위암으로 과로사라고 적었다. ~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습니다. 사신의 노트지 말입니다.
    데스노트.

4. 3권

  • p20 지식 검색은 폼으로 있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네이버의 지식 검색.
  • p40 아빠의 눈은 소인배의 눈입니다
    러, 럭키짱!.
  • p40 부탁드립니다? / 제법 근성이 있다는것은 알겠는데...
    근성체

  • p44 두 사람은 오르기 시작합니다. 길고도 긴 언덕을.
  • p59 여황제의 커뮤 랭크가 2로 올랐지 말입니다!
    뒤에 합성 관련 내용도 전부 페르소나 시리즈 관련.
  • p69 아빠도 뉴타입으로 각성하면 컨닝쯤이야 띠리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씨앗이라도 깨보시겠습니까? 말해두지만 그쪽은 대체 어떤 상황이 되어야 발동하는지 알 수 없어서 힘듭니다. 파일럿은 그렇다 치고, 안락한 전함 안에서 애드립 치고 있다가 왜 난데없이 동태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 말입니다.
    우주세기 뉴타입 CE SEED. 씨앗이 어떤 상황에서 발동하는지 알 수 없다고 깠다. 또한 동태눈이 되는건 라크스 클라인. 고도의 시드까.(…)
  • p151 만능 약이나 해독제, 탈출 포트는 항상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만월이 되면 보스전이 있으니 그동안 실력을 키워두는 편이 유리하지 말입니다.
  • p151 아빠, 머리가 문제입니다. 그 헤어스타일이 대체 뭡니까? 그러다가 권총을 관자놀이에 대고 페르소나!라고라도 외치는 겁니까? 밤의 학교를 배회하며 일본도를 휘두르고 돈을 갈취하는 겁니까?
  • p183 됐습니다. 바보 카리스마 사나이
    페르소나 3 관련. 페르소나 3의 주인공과 백세군의 헤어 스타일이 똑같다. 또한 모든 주인공의 스탯을 최고로 찍었을 경우 스탯의 표시는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
  • p152 아니면 나중에는 반대로 왼쪽 눈을 가리고 진정한 초인병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겁니까? 뇌양자파라도 발동합니까?
    마리만 주야장천 외치는 그 사람.
  • p186 콩알만 한 게 뭐라는 거야
    아예 대놓고 을 까네(…).
  • p187 황진아?
    그냥 한자를 잘못 읽었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으나 황신+ 홍진아일 가능성이…. 5권 p22에도 재등장.
  • p255 "가랑비는 맞아라, 하지만 폭풍을 네 것으로 해라"
    김화백 럭키짱에 등장하는 대사다?
  • p256 "포, 폭풍?" "그렇다 기억해라. 폭풍은 두 번 분다. 그걸 놓치지 마라."
    ㅋㄲㅈㅁ+ 록 리. 교묘하게 페이지도 256(2^8)이다.(…)

5. 4권

  • p58 "혼자 있고 싶습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모드입니까"
    디시인사이드의 꾸준리플
  • p113 "하늘이 부른다. 땅이 부른다. 사랑이 부른다. 사랑을 전파하라고 나를 부른다. 들어라. 사람들아. 나는 사랑의 전사…"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죠 시게루의 단골대사
  • p113 "검은 망토! 검은 가면! 그 이름은 쾌거어어어어어어얼! 엑스으으으으으!"
    쾌걸 조로
  • p124 "안선생님. 팔짱이...팔짱이 끼고 싶어요" "포기하면 편하네. 대만 군"
    포기하면 편해
  • p131 "저....저거?" "저....저거!"
    김화백의 수많은 만화들
  • p163 "서브미션이야말로 패왕의 기술이라는 주장이 일리 있지 말입니다"
    대마법고개의 명대사
  • p167 돈가스는 바닥에 놓여 있던 잡지뭉치를 들어 보았다. , Maximum이라고 적혀 있고 표지에는 노출이 심한 여성모델이 포즈를 잡고 있었다. , 대한민국 국군의 제일 가는 친구입니다.
    말 그대로 한국군의 제일 가는 친구인 맥심(잡지).
  • p185 이거 꿈이지? 누가 인셉션이라고 말해줘. 강력한 충격을 받으면 킥할 수 있다던데.
    인셉션
  • p186 세상에, 이 상황에서 화를 내기는 커녕 그를 독려해 주다니....외도부장 진짜 천사
    Angel Beats! 타치바나 카나데 카나데짱 진짜 천사
  • p206 "안 되겠어. 이자식.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p220 평범한 여자에겐 관심 없습니다. 초능력자, 기계인형, 강화인간만 저에게 오세요.
    스즈미야 하루히
  • p220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신중현의 곡 '미인'의 가사
  • p226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상대의 유머를 칭찬하고 자기를 높이는 최상급 표현
    -조석曰
  • p308 "아빠, 저 지금 화났습니다. 정말 화났습니다. 코 없는 대머리가 죽었을 때 오공이 화내는 것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기를 조금만 모으면 천년에 한 번 나온다는 초돈가스라도 될 것 같으니 제발 조용히 들어 줬으면 합니다. 지금 이러고 있는 것도 많이 참은 거지 말입니다."
    드래곤볼 프리저전에서 크리링이 죽었을 때 오공이 화내며 초사이어인이 된 것을 빗댄 표현
  • p311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다고 한 건 너였잖아!"
    스트라이크 위치스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 p430 "4세대 파워드 슈트를 입었다고 너무 방심한것 아닌가? 너와 나의 파워드 슈트는 완벽한 상하관계에 있다!"
    아카이누의 명대사 상하관계
  • p460 "찍지 마! 찍지 말라고! 성질 뻗쳐서 정말!"
    유인촌 장관의 명대사
  • p472 "하지만....지금, 오늘 밤은 당신과, 나 두 사람 이니까"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1권. 오늘 밤은 너와 나 더블 라이더니까
  • p500 "난 팬티의 1호, 넌 스커트의 2호. 이로써 우리둘이 사랑을 만국에 떨칠 힘이 된다."
    가면라이더 기술의 1호, 힘의 2호.

6. 5권

  • p26 "지금 말 다했어? 황해에 기름을 갖다 부은게 누구인데 그래?"
    태안군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진성이 삼성중공업의 패러디라는 점을 생각하면...
  • p26 "또 준우승했다며? 너희들은 KS에 승수 상납하러 나가?" "패넌트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돼요. 하긴 비밀번호를 찍고 있는 당신들로선 무리겠지만"
    전자는 삼성 라이온즈 후자는 롯데 자이언츠와 ( 8888577)[1]. KS는 한국 시리즈 약자.
  • p26 "설마. 저희 구단에 돈이 어디 있겠어요. 그럴 돈은 없답니다."
    그런적 저희는 없습니다.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구단이 돈이 없잖아요. #
  • p28 "올해는 감독도 바뀌었고 거물신인도 트레이드 좀 해주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개막시즌부터 내리 연패라 속이 잔뜩 상해있었다."
    이부분의 설명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가져온 듯 하다. 프런트가 인색하다는 언급도 있고. 이저그룹자체는 LG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이름도 왠지 LG ez가 떠오르기도 하니.그러고보니 그 감독은 사퇴 이후 입시비리로 인해 구속됐었지?
  • p31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내가 이기면 '전 머리와 가슴이 큰 패배자입니다.'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다녀야 해."
    그분의 머리 크기.
  • p84 "이럴 때는 침착하게 소수를 세는 거다."
    엔리코 푸치의 버릇.
  • p89 "하지만 내 인생, 한점의 후회도 없다!"
    권왕 님.
  • p132 "이거 무슨 영화에 나오는 그거잖아? 근데 거기서는 슈퍼 히어로니까 부르면 오는 거지."
    배트맨의 배트 시그널
  • p139 임요희는 품에서 손바닥만 한 버클을 꺼냈다. 금빛의 오브가 박혀 있는 버클을 허리 중앙에 대자 안에서 금속이 흘러나와 한 바퀴 돌아 맞물린다.
  • p141 "사랑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조커를 무찌르는 쾌걸X! 이 사랑의 광채가 두렵지 않다면......덤벼 보아라!"
    무적강인 다이탄3의 주인공 하란 반죠의 대표 명대사
  • p175 "뭘 혼자서 중얼거리고 있습니까, 친구가 없는 주인공처럼."
    대부분의 미연시 주인공.
  • p183 "몰래 사진 찍어서 업로드한 다음에 선도부 베이글녀 종결자의 숨막히는 뒤태라고 제목 뽑으면 조회 수가 끝내줄게 보이지 말입니다."
    베이글녀, 종결자, 숨막히는 뒤태
  • p207 "사람이 고생하고 있는데 이런 데서 화기애애하게 깃발이나 휘날리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깃발입니까? 사진이라도 찍어서 전미를 들썩이게 할겁니까?"
    영화 아버지의 깃발
  • p246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 웃으면서 말한 함광이 오른발을 내딛으면서 등을 굽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토모에 마미의 대사. 또한 굵은 글씨로 강조된 함광의 자세는 일명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포즈이며, 갑자기 뒤에서 달려드는 발소리 역시 맥락상 어떤 마녀의 행동으로 볼 수 있다.
  • p303 "아직 저의 배틀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지 말입니다."
    버서커 소울.

7. 6권

8. 7권

  • p32 "이렇게 된 이상 경복궁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빠답지 말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그래야 내 손님답지.
  • p70 '이래야 내 주인님답지!', p72 "그래, 이래야 내 서방답지."
    위와 동일
  • p76 "24개월 동맹을 맺자고 금 200을 들고와도 싫다고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삼국지 11
  • p82 " 6명의 힘을 하나로 모은 샤인 스파크나 맞고 별이나 돼라, 인베이더."
    샤인 스파크
  • p84 "한술 뜨고 나면 이베리아 반도에서 탱고를 추는 여인이 보입니다."
    스펀지 명대사
  • p101 "월드컵에 나선 감독처럼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고 하고 있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명언
  • p134 "지상에서 헤엄치는 사람도 간만에 봅니다 조금 더 숙성시키면 신세계의 신이라도 되겠지 말입니다."
    데스노트
  • p167 "붕어빵을 좋아하는 이람이 사실 유령이라서 함께 있을 수 없다는 패턴입니까?"
    Kanon 츠키미야 아유

9. 8권

10. 9권

11. 10권

  • p167 "어머니와 오장원에서 붙을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오늘이지 말입니다."
    삼국지의 오장원 전투
  • p187 돈가스는 판본용마(板本龍馬)냐고 깟지만.
    사카모토 료마의 한자 표기
  • p240 "아무튼 이제는 저의 턴입니다."

12. 11권



[1] 이 부분에 있어서는 LG 트윈스가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올해는 감독도 바뀌었고 거물신인도 트레이드 해왔는데 개막시즌부터 내리 연패당한 다는 언급이 있고 또 야구에 투자하는데 인색하다는 언급을 볼 때 롯데로 보는 쪽이 타당하다.물론 2와 관계가 있는 LG 트윈스 쪽이 더 끌리기는 하지만...